나는 최강야구 편집이 너무 칭찬마려움. 오프닝이랑 예고 빼면은 우려먹는 것도 없고 스포츠니까 여러번 우려내기 없어서 막힘없이 볼 수 있어서 좋고. 감동이나 재미면에서는 인터뷰나 나레이션으로 감정 끌어올리는게 여간내기가 아님. 기획, 구성, 촬영, 퀄리티, 편집까지 너무 굿굿. 덕후가 돈받아서 하고싶은거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김선우 선수가 마운드 내려올때 포수한테 "형이 잘못했어" 형이 잘못된거야" 할때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실력만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인성도 메이저리그이시네~ 역시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우리 김선우 선수... 당신은 제 마음속에 메이저리그입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대단한 거죠. 46이면 웬만한 운동도 지쳐서 힘든 나이일텐데 페이스 끌어올려서 한참 어린 후배들 사이에서도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김선우라는 사람이 본인에게 얼마나 큰 자부심을 갖는지 영상 내내 보여지는 거 같음. 때문에 더 독하게 준비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본인의 모습에 만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김선우 해설을 야구팬으로서 알고만 있었는데 볼의 무브먼트를 지금이라도 이렇게 보게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승엽 감독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기에 편하게 대화를 해왔음에도 마운드에서는 존칭을 쓰며 감독님 어때요? 하는 모습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깊은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투수지옥이라는 쿠어스필드에서 환상적인 투심패스트볼로 완봉승 올리셨던 레전드 영상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아니 왜, 김선우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서기만하면 유난히 더 뭉클한건지ㅎㅎ 투수 김선우의 모습도 쭉 보고 싶고, 해설위원 김선우의 모습도 다 보고 싶어요(둘 다 놓칠 수 없어!ㅠㅠ). 야구에 대한 깊고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분이라 더더욱 멋져요. 언제 어디서 어느 모습으로 있으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선우 선수 고맙습니다. 최강야구는 최강이라는 과거의 스타들이 후배들에게 보여주는 과정이라 인기가 많은 것이다. 그 인간승리라는 최강야구의 아이덴티티를 만든 것은 김선우 등판이다. 어쩌면 지금 퇴역한 많은 선수들이 김선우를 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퇴역한 고물이 아니라 이 사회를 위해 자신들이 사랑한 야구 후배들에게 3076일 만에 직접 나와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선우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보내고 싶다.
두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 비록 못나오셨지만 저에겐 충분히 감동이었어요. 몸푸는 것도 반드시 던지겠다는 마음가짐도 덕아웃에서 격한 응원도 모두모두 제 마음을 울렸어요. 아쉬우셨던 만큼 다음 시즌에도 한번 더 던져주세요. 구대성선수도 호주에서 던졌잖아요. ^^ 최강야구 덕분에 야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산 국내투수중 정말 좋아하던 써니형인데 은퇴식도 없이 가셔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바로 해설하셔서 많이 볼 수 있긴해서 좋았지만 투구 보니 크~~너무 좋네요 써니형 투심 살아있네!! 선발 말고 불펜진으로 한이닝씩 나오심 좋을 것 같았는데 최강야구 안그래도 투수없는데 ㅜㅜ
이프로그램 진짜 너무잘했다...
은퇴한 야구선수들의 낭만 그자체...
다시는 그라운드에서 못뛸줄 알았던 선수들의 열정을 다시한번 태운다는게 진짜 너무좋다
완전 최고임
@@gudangkim7191저 나이때도 메쟈에서 160을 던지면서 현역으로 뛴 놀란 라이언 그는 대체 도덕책?
제가 30대 중반이라 김선우해설위원이 뛰는건 한번도 못봐서 그냥 해설쟁이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존멋이였네 낭만무브
정점을 찍어본 사람의?? 클라스와 그 노력은 영원하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멋있습니다
나는 최강야구 편집이 너무 칭찬마려움. 오프닝이랑 예고 빼면은 우려먹는 것도 없고 스포츠니까 여러번 우려내기 없어서 막힘없이 볼 수 있어서 좋고. 감동이나 재미면에서는 인터뷰나 나레이션으로 감정 끌어올리는게 여간내기가 아님. 기획, 구성, 촬영, 퀄리티, 편집까지 너무 굿굿. 덕후가 돈받아서 하고싶은거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ㅇㅈ 장피디 도시어부도 잘되고..어디까지 잘할지..
@@헬짱-d1h 도시어부 + 강철부대
아.. 이분이 도시어부 피디분이구나! 강철부대는 안봐서 모르지만...
질질 끄는 거 없는 게 너무 좋음
뭉찬이랑 너무 비교됨
스포츠예능 편집쓰레기
최고봉은 우리동네 예체능이지
여기는 아주 알잘딱이네
김선우 선수 무엇보다 교체가 인상적이다.. 자신의 명성이 있을텐데 그것도 방송에서 후배 기죽지 않게 대선배이면서 숙이면서 기 살려주는거..감동이다 전혀 못던지지 않았고 공이 살아있는거같은데..
저도 공감했습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내려오는 길이 홀가분하고 한참 후배 캐쳐 기 살려주고 유유히 내려오는 모습, 운동선수 대부분이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 참 존경할 만한 성품이네요
그러네요. 저도 첨엔 뭔소린가 했는데, 후배 기살려주려고 그랬군요.
아마도 포수 리드대로 던지다가 2루타 맞아서 그런거같네요.
김선우선수 정말 멋집니다. ^^
저 나이때도 160키로를 던지던 놀란 라이언....그는 도덕책.
그러게요. 마지막에 포수 기 살려주는 거 굉장히 좋았습니다.
포수 미트보니까 바깥쪽 공이었는데 제구가 딱 저거하나가 몸쪽으로 쏠렸네요 ㅠㅠ
방송용 경기라 조금 편하게 할 수도 있는데, 마운드에서 존나 진지하네.
멋있다.
뭉찬처럼 다른 종목을 하면 편하게 할수도 있는데, 저렇게 이름있는 프로선수들 자기종목하면 장난으로 안함,
프로임
진짜 투심 무브먼트 볼때마다 숨이 턱 막히네... 오랜만에 옛날 그 시절 생각나는 투구였다...
ㄹㅇ
그러게요 투심이 (우타자 기준) 백도어로 아웃코스에 딱딱 꽂히는 게 놀랍네요.
김선우 해설님은 말을 너무 잘하신다. 개괄식으로 딱 던지고 이유 설명함. 명료하고 깔끔함
46세에 공이 130나와서 기쁘고, 138 나와서 저렇게 행복하게 아이처럼 뛸 수 있다는것에 얼마나 열정이 담겨있었는지...
그래서 참 김선우 선수의 삶이 행복해 보이네요
8년 공백 박수를 보냅니다~ 굳..
20대시절떄 국내로 오실수도있었는데 끝까지 메이저도전하신것만 봐도 얼마나 야구에 진심이셨을지...
김선우 선수가 마운드 내려올때 포수한테 "형이 잘못했어" 형이 잘못된거야" 할때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실력만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인성도 메이저리그이시네~ 역시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우리 김선우 선수... 당신은 제 마음속에 메이저리그입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대단하네요...은퇴한지 1년된 선수도 아니고 몇년이 지났는데...저 제구력...레전드 맞습니다~!!!
보면서 현역때는 얼마나 노력했을까와
나이가들엇어도 대충이 아닌 3개월씩이나 1경기도아닌 2이닝을 위해 준비할수있는 의지가대단하다
인정합니다
진짜 대단한 거죠. 46이면 웬만한 운동도 지쳐서 힘든 나이일텐데 페이스 끌어올려서 한참 어린 후배들 사이에서도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김선우라는 사람이 본인에게 얼마나 큰 자부심을 갖는지 영상 내내 보여지는 거 같음. 때문에 더 독하게 준비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본인의 모습에 만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랜디존슨(47세 은퇴) : ???
@@callinkim4709 빅 유닛은 진짜...그냥 논외로 쳐야죠. 명전에도 헌액된 위대한 인물이니까요.
안된다고 생각하는 정싱상태가문제라고 성근감독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할수있습니다.
@@callinkim4709 비교를 해도 랜디존슨이랑 하냐 ㅋㅋㅋ
@@callinkim4709님인생은 내선에서 컷
나이 46세에 대학야구 팀을 당당히 맞이합니다.
놀랍습니다. 20세 이상 나이차이를 넘어 당당함에 찡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김선우 선수의 노력과 열정 보고 울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겸비한 인성까지 감동^^
인성도 실력도 MLB급입니다. 대한민국 MLB 입니다.
@@harimau298메이저때 참 응원 많이 했는데 ㅠㅜ
제구 불안 때문인지 새가슴 때문인지 이상하게 잘 안 풀려짐
김선우 선수, 감동입니다. 아마 본인에게도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였을거 같습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날 경기 잘 기억하고 극복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우선수의 투구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뛰셨을때 뉴스를 찾아서라도 늘 응원했던 팬으로 갑자기 사라졌을때 무척이나마 궁금했었는데 등판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투구가 김선우 선수님의 은퇴투구와 같은 찐한 감동 등을 느꼈습니다 한 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와… 김선우 선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이게 8년만에 3개월 연습하고 되는게 절대 아닌데… 136km 이라니…
어디 안가지라고 하기엔, 46세믄 진짜 몸이 삐걱대는 나인데. 정말 대단한듯
정확히 전성기 평속 94마일이고 최고구속97마일 찍었으니 대단한 선수죠(약156km)
랜디존슨은 진짜 새삼 대단하다
@@acerola9430김선우 160키로까지 던졌었어요
@@이기자-q6h167까지 던짐
와 마운드 서있는데 존재감 무슨 일인지.... 눈빛에 이글이글한 사랑과 자존심과 아무튼 대단한 모든 감정들이 진짜 생생합니다 김선우 선수의 현역 시절에 비하면 평탄하기 그지없는 일상도 버겁다고 잠 못 들고 있던 저를 반성하면서 뒤늦게 내일을 위해 잠듭니다ㅠㅠㅠ
폼 이쁜건 여전하네
그게다지뭐ㅋㅋ
@@짬뽕킹-c1i너무해ㅜㅜ
와 진짜 참선배.... 진짜 보이지도 않는 후배를 저렇게 대놓고 칭찬을 막 해주네ㅠㅠㅠㅠ
진짜 크보건 mlb건 김선우 해설이 제일 퀄리티 높은거같아서 매번 보고싶음..
진짜 말하는거보면 사람 똑똑한게 보임 김선우는 ㄹㅇ
그리고 뜬금없이 자기자랑하는데 개웃겨
난 이순철 해설이 더 좋던데.. 라도 사투리만 뺴면
보이스, 말하는 속도, 차분함, 선수로서 경력(mlb, kbo다 경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설명
해설에 그저 완벽…
편파하는 순페이보다 훨 낫지
김선우 !!!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한 웃음를 야구를 팬들은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후배를, 야구를 사랑하는 김선우. !!!
써니... 해설도 좋은데 다시 선수해주시면 안돼요ㅠㅠ?
유튜브로 옛날 영상만 찾아보다가 좋은 화질에 담기는 써니 예쁜 투구폼 보니 눈물나욥...
1년도 아니고 9년간 저 리그에서 버틴게 대단하네..
실력 장난아니였나봄
프로 그것도 메져까지 진출한 투수는 먼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또 느꼈습니다 김선우 화이팅
송재우 해설은 김선우가 MLB에서 현역일 때도 경기 해설까지 한 양반인데 너무나 잘 알지....
정점을 찍어본 사람의 클라스와 그 노력은 영원하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멋있습니다.
참 낭만있는 프로다 6살부터 20년 응원하다 안본지 6년된 야구를 다시보고 응원하게되네
형님 어디 응원하십니까
최강야구는 보고 있으면 절로 선수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게 저연배에 던질수 있는 공 인가
레젼은 나이가들어도 레젼임 인정함 써니형
8년을 쉬고 3개월 준비하고 136km 나오는게 대단하다
한게임을 위해 3개월을 준비했는데
3회 투아웃에 안타하나 맞았는데
미련없이 쿨하게 내려오네요.
내같으면 한명 더잡고
마무리짙고 끝내겠다고 하겠는데.
대단합니다. 응원할게요.
야구는 하나도 모릅니다. 공 던지는 폼이 뭔데 저렇게 자연스럽고 예쁜거죠? 물 흐르듯이 좌악~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네요.
두산시절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있습니다~~
다른건 놀랍지 않은데 46세 라는 나이가 충격인데요??
얼굴에 주름이 나이 치고는 진짜 없고 요즘 동안이 많다고는 하지만 진짜 상위 5퍼안에 드는 동안 이네요 우와....
노장은 죽지 않는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김선우 해설을 야구팬으로서 알고만 있었는데 볼의 무브먼트를 지금이라도 이렇게 보게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승엽 감독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기에 편하게 대화를 해왔음에도 마운드에서는 존칭을 쓰며 감독님 어때요? 하는 모습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깊은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우와 ㅠㅠ 김선우 선수 눈물 나요!! 멋져요!
투수지옥이라는 쿠어스필드에서 환상적인 투심패스트볼로 완봉승 올리셨던 레전드 영상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아니 왜, 김선우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서기만하면 유난히 더 뭉클한건지ㅎㅎ 투수 김선우의 모습도 쭉 보고 싶고, 해설위원 김선우의 모습도 다 보고 싶어요(둘 다 놓칠 수 없어!ㅠㅠ). 야구에 대한 깊고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분이라 더더욱 멋져요. 언제 어디서 어느 모습으로 있으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나지.. 은퇴하고 8년 지난 선수가 다시 몸 만들고 마운드에서 공 던질 때 그 열정이 눈빛에서 보이니까…
제가 야구를몰라서
최강야구 첨시청할때
저양반 해설 모지했는데..
뭔 자신감있는말투들 ?.? 레전드라서 하실수있구나 생각이드네요~~
8년만에 3개월연습후 경기
정말 멋져요 !!
진짜 46세 폼미쳤다😵
❤ 김선우 레전드 ❤
노장은 살아있다
너무 잘 던져 감격이고
후배 챙기는 모습에 또 한번 감격했습니다^^
멋지다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선수들과 소통하는것도 멋지고 그라운드에서 서있으니 더 빛이나는듯!!!!
3:03 진짜 피나는 노력이란게 무엇인지 보인다 보자마자 다른사람 같을 정도로 몸 만든게 진짜 저게 프로다
2011년 16살때 우연히 가족여행으로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응원하러갓는데 그때 김선우선수님께서 선발투수햇던기억이..그때 경기는 이겻고 지금 영상보니 역시 클래스는 다르다라는걸 보여주네여~근데 이승엽감독님과 한살차인데 왤케 동안이시지;;
자신이 원하는 것, 잘하는 것에 몰입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다.
김선우 너무 멋있다
아니 그냥 야구하는건데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데ㅜㅜ 이노무 아저씨들~ 너무좋음ㅠㅠ
김선우 선수 고맙습니다.
최강야구는 최강이라는 과거의 스타들이 후배들에게 보여주는 과정이라 인기가 많은 것이다.
그 인간승리라는 최강야구의 아이덴티티를 만든 것은 김선우 등판이다.
어쩌면 지금 퇴역한 많은 선수들이 김선우를 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퇴역한 고물이 아니라 이 사회를 위해 자신들이 사랑한 야구 후배들에게 3076일 만에 직접 나와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선우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보내고 싶다.
니퍼트 김선우 그 시절 1,2 선발의 두산을 잊을 수가 없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증명한 김선우선수 대단합니다
매우 칭찬합니다
두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 비록 못나오셨지만 저에겐 충분히 감동이었어요. 몸푸는 것도 반드시 던지겠다는 마음가짐도 덕아웃에서 격한 응원도 모두모두 제 마음을 울렸어요. 아쉬우셨던 만큼 다음 시즌에도 한번 더 던져주세요. 구대성선수도 호주에서 던졌잖아요. ^^ 최강야구 덕분에 야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역때 쿨시크 그 자체였는데 최강야구에서 츤데레 완전 매력터지심
선우야~ 반가워~ 씩씩하다 우리는~ 해방 이후 처음으로 우승의 경험을 느끼게 해준 우리 선우~ 청룡기 결승~
산다고 야구경기를 안 봤는데, 선수복 입은 모습보니, 이 분의 예전의 경기의 생각났어요.
다들 나이살에 변했지만 동료들과 본업 하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최강야구, 화이팅
42구 중 볼이 12개면 제구력은 인정.. 어떻게 힘빠져 데대로 안들어간거 생각한다면 제구력은 지리네요..
단 2이닝을 위해, 3개월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을... 야구를 열정적으로 볼 땐 잘 몰랐던... 김선우. 응원합니다. 역시 이 예능은 다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눈물난다 김선우 멋지다
어린시절 써니형님으로 야구 입덕한 사람으로 감동입니다 ㅠㅠ. 다시한번 마운드 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선우 선수 대단하네요
두산 국내투수중 정말 좋아하던 써니형인데 은퇴식도 없이 가셔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바로 해설하셔서 많이 볼 수 있긴해서 좋았지만 투구 보니 크~~너무 좋네요
써니형 투심 살아있네!!
선발 말고 불펜진으로 한이닝씩 나오심 좋을 것 같았는데 최강야구 안그래도 투수없는데 ㅜㅜ
46살에 저런 구심에 구속이면 현역때 진심 얼마나 미쳤을지 잘보여주네ㄹㅇ...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임
까마득한 후배 기살려주는 인성보소
감동이네 진짜
40대에 갑자기 밀려오는 감정들이 있는데, 이 방송을 통해 40대 정성훈의 만루홈런과 "40대는 용감하다"라는 정성훈의 한마디, 김선우의 40대의 마지막 도전을 보면서 치유가 되고 용기를 얻는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나도 아직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
메이저리거의 품격 김선우 ^_^
쿠어스 완봉은 아직도 내기억속에서 잊혀지지가않았다 진짜 충격이였는데
수도권 출신이라 사투리도 없고, 메이저도 밟아보신분이라 해설 퀄리티가 최고임.
실력도 인성도 클라스가 다르네요.
내려올때도 쿨하고 멋졌습니다.
08:06 김선우선수 글러브도 레전드네요 ㅋㅋㅋ,, Mizuno 3D or for Pro
해설할때 프로페셔널한 모습 너무 멋있더라구요. 선수로써의 모습도 쵝오^^
어린시절 한화팬인 내가 좋아했던 두산 김선우 선수님
이렇게라도 다시 투구하는 장면을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구선수 김선우는 우리나라가 보유했던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여전히 정타를 허용하지 않으시네요.. 클라스는 영원하다
김선우선수 여전히 우리시대의 히어로였습니다
멋진모습 감사해요
우와...진짜 안정적 피칭! 46살에 진짜 짱이에요! 김성근 감독님 지도 받고 선발 뛰어주세요 ♡선우님 해설도 좋지만 넘 아까워요 ㅎㅎ 쉼창이 해설하고 선우님이 뛰어주세요 ㅎㅎ
진짜진짜 진짜 멋있습니다 김선우선수 ... 보는 내내 소름이 확 돋았네요
와- 김선우 해설위원님 정말 멋지네요! 👏👏👏
경기 계속 보고 있으면 .. 정말 몸이 움직이고 싶어서 반응할 거 같아요.
최강야구, 낭만야구 🤜🤛
진지한 모습 최고네요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와.. 그냥 캐스터인줄 알았는데 역시 높은곳을 밟으신 분이라 자신감이 엄청낫군요
이래서 김성근감독님이 뛸준비 하라고 하신거구나.. ㅋㅋ
볼 무브먼트가 진짜 돋보적이다
폼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싶지만 이제는 욕심이겠지
다 못 태웠던 마음 속 열정을 마음에서 다시 꺼내서 태워보는 김선우 해설위원, 아니 김선우 선수
여전히 멋진투수
클라스는 영원하시네요
저도 제 본업에서 김선우 님처럼 되고 싶어요
최강야구에서 낭만을 느낀다 ...
역시는 역시다...👍
프로는 빛난다 😮😊
진짜 은퇴한선수가 그것도 은퇴한지 5~6년 넘었고 46세 나이에 3개월준비해서 138나온거면 정말 노력이 대단했던거고 ㅋㅋㅋ 쿠어스필드 완봉승은 진짜 클라스 인정해줘야한다 ㅋㅋㅋ
와 김선우 저 특유의 패스트볼 무브먼트는 여전하네
현역때는 저 지저분한 공을 150으로 뿌려댓엇는데..
투구폼이랑 마운드에서 진지한 표정도 완전 옛날 느낌 ㄷㄷ
ㄹㅇ 행복함 감탄
와..교체할때 존멋..후배 기살려준다고..대단하십니다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고 야구를 좋아했던 이유였는데 저도 바쁘게 산다고 야구를 안봤었는데 초구 던지는거보고 엄청 울컥했습니다.
완전 동안이라 그런지 신체 상태도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거 같네요.
완전 멋집니다.
김선우님 근성이 있는 분 멋져요❤
우리 애들이라했다...이게 한국인이다...정말 위대한민족아닌가...내 지인 아픈꼴은 못본다 내가 아플지언정...대한국인 화이팅입니다...
선수출신 해설중에 김선우가 최고인거 같음..
방송보고 또보는데 감동이다. 진짜.ㅠ
최강야구 진짜 여러모로 감사한 프로다 선수들한테나 시청자들한테 팬들한테나
와 저나이에... 미친피지컬 김선우님ㅜㅜ
김선우선수는 현역에 복귀해도 되겠다. 정말 아까운 비운의 선수다..
다시 보고싶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다. 그 엣날 김선우의 공을 못보고 자랐기에 최강야구에서라도 보고싶다.
내가 김선우는 현역때 젤 좋아하던 투수였는데
이유가 항상 투심성 무브먼트가 좋았음.
김선우보고 쓰리쿼터 연습하고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