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조직을 위해 17년 젊음을 보냈다는 것에 회의감이 들고 병사들한테 말한마디 못하는 제 자신에게 회의감이 듭니다. 잠재적인 성범죄자, 음주운전자, 가혹행위자로 취급받는 것도 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밖에서 간호사를 할 수도 있었지만 군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후회가 많이됩니다 간호사를 했으면 돈도 더벌고 대우도 더 받았을거라는 생각때문이죠… 제가 설득해서 장기하게된 후배들에게는 너무 미안할 다름입니다 ㅜㅜ
간부들이 떠나면 군대가 안 돌아가냐? 아닙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을 갈아 넣어서 돌아가게 만듭니다 미칠 거 같습니다 과로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사람이 없으니 근무 서고 오프도 못 하는 실정입니다. 체련시간 보장? 체련을 마지막으로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근데 체력검정은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결국 개인 오프시간, 쉬는 날 체련을 해야합니다 체련시간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투 특기는 보장 받지 못하는 시간이지만 어떤 보상도 없습니다. 그리고 업무들을 다이어트 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사고가 날까봐 문제가 생길까 봐 업무들을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매번 점검을 위한 점검, 확인을 위한 확인 이런 식입니다 점검을 위한 점검의 점검을 합니다. 미칠 노릇입니다, 이 집단은 안 바뀝니다. 나가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하나도 명예롭지 않고 하나도 존중받지 않습니다. 사람은 없으니 겸직은 너무나도 당연한 거고 3겸직 안 하는 게 다행이라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업무는 많은데 월급은 그대로이고 병사들의 인권은 올라가는데 간부들의 통제권이 같이 올라가는 게 아닌 책임져야 할 것만 늘어납니다. 무조건 단기하고 나갈 겁니다. 장기 희망자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며 맨날 설득 중입니다. 안 바뀝니다 280만원 발언을 보면 답 나옵니다 이 집단은 연가를 사용하지도 말고 야근을 풀로 찍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집단입니다.
하루 담배 한갑 피면 월급이 모자라던 2015년에 담배 사 피는것 만으로 부모님께 전화해서 용돈을 타 썼어야함 인간의 최저 급여인 최저시급의 절반만 줬어도 그나마 사람답게 살텐데 그냥 이 나라에서 태어난 한국 남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아야 함 그렇게 국가에서 불러서 강제로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군대 갔다 왔더니 또 뒤지게 먼 어디서 자꾸 불러서 예비군이랍시고 5년을 또 굴리며 용돈이라고 쥐꼬리만큼 줌 이게 2023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음? 이 엄청난 모순을 그냥 군대 안갈거면 감방에 가던가 이상한 사이비 종교나 믿어야 하는 개 떡같은 나라 주제에 선진국 타령을 처 함
군 간부 처우개선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군 내부의 문제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하는 고인물 선배들의 그러한 썪은 뿌리를 뽑아내야 우리 군이 바뀔수 있습니다 저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들로 인해 전역을 했지만 솔직히 20년 군생활 보다 지금 직장 다니는게 훨씬 마음 편하네요 가족들도 챙길수 있고
현역 공군 장교입니다. 언론에서 많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사로 전역하고 대학교 졸업한 뒤 애국심과 사명감있는 직업을 희망해 공군 장교로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처우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공군도 힘든 부분이 많은데 전방에 있는 육군 전우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하루 빨리 국방부에서 군 장병을 위해 바꿀 것은 바꿔주셨으면 하는 바 입니다. 내용들 보면 절대 불합리적으로 과도한 개선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시대에 맞춰, 그동안 못 받았던 것들 저희도 한명의 사람으로서 대우받게 개선해달라는 겁니다. 임관 후 지금까지 당당하게 군인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젠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습니다. 다들 딱한 시선으로 봅니다. 이게 맞습니까? ㅠㅠ 저 스펙 모자라고 그래서 군대 온 거 아닙니다. 평생을 서울에서 자랐고 대학도 인서울 이공계 나와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다들 주변에서 전역하라고 합니다. 왜 일까요? 제발 개선 바랍니다. 지켜보다 아니다 싶으면 저도 군 떠나렵니다. 아쉬울 거 없습니다~ 군인이 대우받고 명예로운 직업이 되도록 제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결국 국방부도 빛이 날 겁니다.
주말당직 24시간 2만원 화상회의 키고 상급자와 대면하면서 상황조치훈련도 해야합니다.. 실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말 그대로 훈련인데 상급부대 분들은 실수하면 알려줄 생각은하지 않고 꼬리물기식 질문에 혼내고 면박주기... 긴장하고 당황스러워서 잘 할 수 있는것도 못하겠습니다. 고작 2만원 주면서 너무하더라구요
사관학교를 나와서 군에만 오래있다보니 사회와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걸 모르고 진급만잘하면 본인이 잘난사람으로 착각하며 사는것같네요. 지금은 애국심만 강요할때가 아니며 사회에 나와보니 군시절 출장비며 당직비며 개인돈으로 쓰다보니 봉급도남는게 없었는데 멍청한군생활한것이 후회가 많았어요.지방공무원 당직서고5만원 받는데 군당직과는 비교가 안됩니다.5만원이상 줘야된다 봐요
군인간부 및 군무원 당직 수당 평일 만원, 주말 2만원 이마저도 식대비로 다 빠져나가고 유류비는 유류비대로 밤도 꼴딱새고.... 당직비는 분기마다 들어오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진짜ㅋㅋ... 국방부는 적당히 하슈. 군인 군무원 다 그만두면 대한민국 안보는 불보듯 뻔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그놈의 추진말고 개선 확실해라.
sbs에서 리얼 스토리를 진지하게 다루어 참 감사하네요. 지금의 문제는 위험의 전조현상입니다 + 미리보는 미래의 단편이지요. 앞으로 더 무게있고 깊이있게 흔들리는 국가안보를 조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은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관련된 특별한 조직입니다. 국민의 관심과 애정만이 흔들리는 군심을 치유하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인지 교육 매년 의무적으로 소집교육 원격교육 무조건 이수해야되고 안하면 불이익을주는게 진짜 이게 맞는건지 병사가 간부에 대들면 그걸 뭐라하지 못하고 병사사비를 쓰면 어떻게 해서든 환급해주고 간부가 사비를 쓰면 쓴사람만 바보가 되는 현실 업무를 위해 자차를 내돈쓰고 기름을 넣는대 기름조차 지원못받는 현실이 앞으로 더 힘든것이라 예상되어 떠납니다.
직업군인들 월급 진짜 적긴합니다 제가 직업군인으로 7년 근무하면서 전역전에 실수령으로 10일에 200만원 20일에 60만원을 받아서 260을 받습니다 저는 경계근무를 서는 부대에 있었는데 격오지 근무로 들어가 추가근무가 타 행정을 하는 직업군인들에 비해 많은 56시간이 인정됐습니다 군복무간 한달 야간근무를 최소 15~18일 이상했고 날마다 다르지만 근무날 야간근무를 최소 10시간 ~최대 14시간을 하였습니다 야간근무 시간은 최대 56시간만 인정됐습니다 야간근무는 평일, 주말, 공휴일, 명절 할것없이 무조건 들어가며 잠못자고 근무서며 받는금액이 260이였습니다 급여체계가 이상한것이 있는데 최대 56시간 인정하는것도 문제지만 하루 최대 야간근무 인정시간이 4시간입니다 제가 야간근무를 4시간을 하든 14시간을 하든 인정시간은 4시간만 인정되기 때문에 나머지 시간은 전부 없어진 시간입니다 저희는 추가근무시간으로 하루 4시간이라도 받았는데 당직근무를 하는 장교 부사관들은 하루 만원 만오천원만 주고 근무를 시킵니다 이분들 근무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커피사고 간식사면 만원 훌쩍 넘깁니다. 근무 끝나고 바로 퇴근 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이 내용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흘러 사회를 알아 가다보니 문제가 있고 우리는 왜 이런 대우를 받나라고 생각했으며 전역한 후 주변에 직업군인을 지원한다는 후배, 동생, 지인들에게 전부 제발 하지말라고 조언합니다 군대에 있을때 좋았던 기억도 많고 하지만 대우 자체가 너무 열악합니다
세금이라고 너무 올린다. 병사는 의식주를 모두 지원하지만 간부는 개인 지출. 130만원 + 세금 공제 없음 + 의식주 제공 = 과연 얼마? 초임간부는 본봉 170만원대, 수당등 해서 190만원대, 각종세금, 의료보험, 기여금, 식사 3끼도 다 사 먹음. 그리고 훈련때도 밥값 지불.. 그럼 얼마 남나? 초임간부나 병사나 금액으로 환산하면 역전이라 본다. 이러니 초급간부 지원율 떨어지고 초급간부도 전역하는거다
진짜 이해되지 않는게 단기복무하는 사람에게 지원금 준다는 게 정말 이해안됩니다. 회사도 정규직 년차 많은 사람이 성과금받을 수 있고 더 받는데. 군대는 왜 장기복무자에겐 지원금이 없나요? 심지어 요즘은 전역하고 싶어도 면접보고 전역시켜줘서 전역도 마음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이게 노예가 아니면 뭐가 노예가요?
저도 이제 전역을 앞둔 간부로서 느낀점은 간부,용사들 모두 젊은 나이에 애국심을 가지고 군대에 가서 매우 적은 돈 받으며 단지 군인이니까라며 열악한 환경속에 살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 남는건 없던 지병과 사라진 애국심 밖에 없네요... 저는 떠나지만 지금이라도 많이 공론화 되고 앞으로 군대에 남아 나라를 지켜줄 간부,용사에게 많은 처우 개선이 있길 바랍니다.
5:42. 와 추억돋네... 04년도에 저런 숙소에서 4인 1개 방으로 지내면서 방 8개인데 화장실은 1개 세탁기 건조기 1개씩 뿐이라 세탁물 분실은 기본 관리비로 5만원 내면서 지냈고 어느날 주임원사가 붕어빵기기 가져와선 독신숙소에 사는 간부는 주말에 나가지 말고 붕어빵 만들어 장병에게 팔라고 해서 결국 대부분의 간부들이 영외로 나가서 생활했던
전면에 곰팡이핀 집에 이사들어가 막내 낳고 집에가니 곰팡이가 장난 아니였어요 산모인 저는 안구건조증 아이셋은 모세기관지염 택시타고 하루 두번씩 호흡기 치료 하러가니까 의사가 애들 셋이니 네블라이져 사세요 아이셋이니 사셔서 집에서 하는게 돈이 덜들어요 해서 그당시 20만원주고 샀어요 감기 달고 살던 이기들 속상 일반아파트로 이사후 아이들 감기도 안걸려서 집환경이 중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외수당만 주고 그이상 주말에가서 일해도 추가 수당도 없어요 애들 셋이 크는거 아빠가 많이 못봤어요 그런저는 우울증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병원다녀요
처우개선 절실하다. 앞으로 군인 채용에 있어서 엄격하게 서류, 필기, 면접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엘리트 군인을 모집 해야한다. 그만큼 지금보다 2배의 급여,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지 미국처럼 충성심,애국심 국가를 위해 헌신하지 않을까 싶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졌다고 전부다 국가에 목숨 바처 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안타까운건 맞는데 주변 직업군인 친구들 대부분 사명감 하나도 없음 그냥 학창시절에 대학 다니다가 할거 없으니 만만한 부사관 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임. 솔직히 말하면 뜻을 가지고 입대하는 친구다 없다는 소리임. 친구지만 속으로 이런 친구들이 군에 여럿 있을텐데~ 나라가 걱정 되더라. 처우개선은 중요하지만 군내부 개혁도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군대 병생활 하면서 간부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았다. 물론 좋은 사람도 있지만.
지금 남아있는 군인들이 정말 싸울수있는 군인들이라고 생각하나? 왜 병영캠프, 유치원, 보육원이라고 부를까? 기본적인 훈련은 커녕 출근해서 다 개인 자격증공부하고 휴대폰만지고 체력운동도 안한다 선배들도 이제는 뭐라고 못하고 입다무는 현실이됐다. 그게 단순히 그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럴까? 정당한 보상을 못받기때문에 땀흘리면서 일할 가치를 못느끼는거다. 당나라군대라는 말을 이제는 k-군대라고 바꿔야한다 국방부, 국방부장관.....답없다
3:28 말 장난하나 보통 월급을 초과근무까지 포함해서 말하는게 어디있나? 그럼 모두가 초가 근무가 보편적인 급여 기준인가? 만약 초과 근무를 안했다면 급여는 얼마인가? 20년 전이나 말하는 수준이 ... 전혀 개선된게 없으니 누군가에 의해서 골은게 터진거지~ 기성세대 장군들은 예전 생각들을 하시면 안된다고 본다! 21세기이고 뭐든지 오픈된 시대라서 어설프게 말장난과 거짓말하면 그냥 나락으로 가는 시대라는것을 아시길~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자부심과 애국심으로 희생만을 강요해선 안됩니다. 유사시엔 목숨도 위험한 직업 군인들 대우를 이리 대해서야 누가 나라를 지킵니까? 최저임금으로라도 당직비를 맞춰 주던가. 우리나라는 국방력과 경제가 받쳐져야 더욱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나라에선 귀한 군인들을 이리 저렴하게 부려먹고 소상공인과 기업에겐 최저임금 칼같이 적용하라 합니까? 이런 상황을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납득하고 군에 남으려고 하겠나요. 나라를 지킬 사람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스마트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그럴려면 우수 인재들의 지원과 유지가 중요한데 이래서야 ..
현재 저희는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이고 지금도 전시상황이며 자신을 희생하며 그나마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하나로 이렇게 살고있는데 진짜 전차나 함정 항공 운영할사람이 없으며 어떻게 운영을 할것이고 진짜로 군인이 없으면 어떻게 할실라고 합니까? 결국 운영하는건 사람입니다. 나라는 누가 지킵니까? 국가에서 애국심이 살아지는데 그런마음으로 나라를 지킬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껴야합니다 이거 바로잡지 못하면 나비효과가 되서.. 더 많은 직업군인들이 등을 돌릴겁니다.. 부사관,장교 부대 관리직이 없어지면 수많은 병사는 누가 지휘합니까 이 나라가 청년고독사,노인빈곤,저출산,부동산 별에별 악재를 다 겪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바뀌어야합니다 그래야 살수있습니다
추진한다고 하지 확정된거 아닙니다. 또 속지 맙시다
또 질질 끌다가 어영부영 관심 떨어질 예정
최소한 자부심은 가져야되는데
도저히 생기질 않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부사관은 정말 들어오지 마십쇼
할줄 아는게 있으면 이용만 당하고 업무는 더 많아지고 희생과 헌신정신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몸만 상하고 남는건 없네요
이게 정답
매연 너무마시고 용접 너무해서 숨쉴때 폐가 아파요
정답....일은 늘어나고 봉급은 박봉이고 ㅋㅋㅋ 처우는 어우야
일 안 하는 사관 새끼 일까지 떠맡게 됨 ㄹㅇ 폐급 사관 동기로서 굉장히 안타까웠다.
규정은 일부러 융통성 없게 만들어 놓은 건지 꼭 겸직 관련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돈도 더 안 얹어주면서 아득바득 시켜먹으려고 함.
할줄아는게 있으면 이용당하는거 공감입니다
항상 선임들은 일 넘기기만 급급해요 사적심부름도 아주 많고요
하루종일 당직서고 1~2만원 받는군대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이게 선진국 군대인가? 이러니 초급간부들이
군대를 떠나기만 하고 충원은 안되서 남아있는 인원들이 초과근무 하고 또 과로에 처우에 불만을 갖고 사기가 곤두박질 치지. 제발 개선책을 강구해라!!
일단 월급 10만원 20만원 받고 전역한 징병병사들부터 보상해줘야지.
@@Ov6esvㅋㅋㅋ다들 고생한건 인정
근데 절때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
당직 근무 서면서 중식, 석식, 조식먹으면 돈내면서 근무 서는거 ^-^ㅎ
다른 기업이나 기관보다 적게 받는건 인정
근데 당직하면서 잠 자거나 폰하거나 둘중 하나하는게 태반인데 뭔ㅋㅋ
그냥 한만큼 받는거
난 당직병이였는데 당직근무 서는 간부가 그렇게 부럽던데
우리 부대에 선임급들이 한번에 빠져나가 사람이 없어서 당직병이 4명밖에 없었는데
당직서는 간부는 18명이었음 ㅋㅋ
당직병 4교대 간부 18교대 ㅋㅋㅋㅋ
당직업무도 죄다 병사가 처리해서 ㅈ같았는데
내가 이런조직을 위해 17년 젊음을 보냈다는 것에 회의감이 들고 병사들한테 말한마디 못하는 제 자신에게 회의감이 듭니다.
잠재적인 성범죄자, 음주운전자, 가혹행위자로 취급받는 것도 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밖에서 간호사를 할 수도 있었지만 군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후회가 많이됩니다
간호사를 했으면 돈도 더벌고 대우도 더 받았을거라는 생각때문이죠…
제가 설득해서 장기하게된 후배들에게는 너무 미안할 다름입니다 ㅜㅜ
장기추천해서 장기하는 후배들 잘해주세요ㅜ
진짜 왜 그러셨나요 현실을 꼼꼼히 따지셨어야지
군대 월급, 처우 최악인건 그때는 모르셨는지요...
형 왜그랬어
@@북극곰-u8z 그때는 그래도 나름 괜찮았거든요 ㅎㅎ
자부심도 느껴지고 보람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피플랜트-i4q 나라를 위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군인분들 응원합니다
간부들이 떠나면 군대가 안 돌아가냐? 아닙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을 갈아 넣어서 돌아가게 만듭니다 미칠 거 같습니다 과로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사람이 없으니 근무 서고 오프도 못 하는 실정입니다. 체련시간 보장? 체련을 마지막으로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근데 체력검정은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결국 개인 오프시간, 쉬는 날 체련을 해야합니다 체련시간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투 특기는 보장 받지 못하는 시간이지만 어떤 보상도 없습니다.
그리고 업무들을 다이어트 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사고가 날까봐 문제가 생길까 봐 업무들을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매번 점검을 위한 점검, 확인을 위한 확인 이런 식입니다 점검을 위한 점검의 점검을 합니다. 미칠 노릇입니다, 이 집단은 안 바뀝니다.
나가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하나도 명예롭지 않고 하나도 존중받지 않습니다.
사람은 없으니 겸직은 너무나도 당연한 거고 3겸직 안 하는 게 다행이라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업무는 많은데 월급은 그대로이고 병사들의 인권은 올라가는데 간부들의 통제권이 같이 올라가는 게 아닌 책임져야 할 것만 늘어납니다.
무조건 단기하고 나갈 겁니다. 장기 희망자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며 맨날 설득 중입니다. 안 바뀝니다 280만원 발언을 보면 답 나옵니다 이 집단은 연가를 사용하지도 말고 야근을 풀로 찍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집단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아라스 만든새끼 죽여야 합니다..그리고 그걸로 예하부대에 디테일하게 요구해서 실시사항에도 넣고, 주훈표에도 , 감소대책도 평가실에서 요구하는거 무조건 넣게하는 진급에 목멘 중령 실무자들도 반성해야됩니다. 우리가 적과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집단인지, 검열을 방어하기 위한 조직인지..
누칼협
@@신세계푸드누칼협 이러고있네 돌앗누..
@@신세계푸드 어휴..
2012년
간부전역했는데 항상 생각드는게 전역하길잘했다 이생각입니다.
군대에서 능력있으면 그사람은 나오게되도 잘삽니다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 주면서 쪽잠이라도 자면 징계한다 뭐한다 밤새 상황걸리고 순찰돌게하고..
심지어 토욜 2만원받고 당직서면 일욜자야하고 그럼 바로 또 월욜임;;
우리부대는 그나마 토욜 근무하면 월욜 전투휴무를 주는데 병사는 하루 간부는 오전만 줌 ㅅㅂ
대한민국 군대.....지금까지 국민을 얼마나 희생시키는거냐?? 특히 한국 남자들에게!
일단 월급 10만원 20만원 받고 전역한 징병병사들부터 보상해줘야지.
@@Ov6esv97년 군번입니다
병장때 12000원 정도 받았던
기억이있네요 ㅆㅂ
@@Ov6esv 그러면 6.25 시절부터 올라가서 전부 보상해주면 된다. 36개월 복무한 사람은 불쌍해서 어쩌냐 10만원받고 21개월 복무한 애들은 15개월 더 복무하자
하루 담배 한갑 피면 월급이 모자라던 2015년에 담배 사 피는것 만으로 부모님께 전화해서 용돈을 타 썼어야함 인간의 최저 급여인 최저시급의 절반만 줬어도 그나마 사람답게 살텐데 그냥 이 나라에서 태어난 한국 남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아야 함 그렇게 국가에서 불러서 강제로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군대 갔다 왔더니 또 뒤지게 먼 어디서 자꾸 불러서 예비군이랍시고 5년을 또 굴리며 용돈이라고 쥐꼬리만큼 줌 이게 2023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음? 이 엄청난 모순을 그냥 군대 안갈거면 감방에 가던가 이상한 사이비 종교나 믿어야 하는 개 떡같은 나라 주제에 선진국 타령을 처 함
나라가 망해가는데 위에선 싸우기만하고
국민들은 갈라졌고
외부적으로도 내부적으로도 무너지고있는데
그냥 차라리 미국에 국권주고 51번쨰주 되는게 더행복하겠음
당직비 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 많으니까
그거라도 받는 걸 감사히 여겨라....ㅉㅉ
이러니까 군캉스 소리가 나오는거지
차라리 연방정부가 날듯ㅋㅋ
미국이 굳이? ㅋㅋㅋ
미국도 그냥 완충지대겸 전초기지로 놔두지 굳이 먹지는 않을 듯 리스크가 커서
와진짜...완전..공감..
진짜 군인들 잘해줘야된다..
단기복무 장려금 ㅋㅋ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 단기치고 빠져나가는 현 상황을 막으려면 장기복무 장려금을 지급하는 게 맞고, 이것과는 별개로 초급간부 처우개선이 되어야 소위 하사가 충당됩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처우개선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단기복무 장려금은 ㅋㅋㅋㅋㅅㅂ이제 임관하는 인원한테나 해당되는거고 야전에 있는 애들은 해당사항도 없는데 왜올린다는건지 진짜 의문;; 본봉을 올리던 각종 수당을 올리던 해야지..참 있는 애들도 잡아야할 판인데
2011년에 전역했습니다.
월 2회 토요일 당직, 평일 당직 월 5~6회였는데 당시에는 만원도 안줬죠.
수통이 바뀌는데 80년이 걸렸는데 당직수당은 한 200년 뒤에 바뀔듯
100년이면 되지않을까요?ㅋ
전쟁이 안 나니까 군인 소중한 줄 모르네
와우..우리 부대는 아직 수통 그대로인데
@@츄쿠츄쿠츄쿠 ㄹㅇㅋㅋ
저 5천원 받았어요
13 군번 입니다
사실 당직 수당도 오른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죠. 몇 년 전만 해도 5000원...
저도 11년 차에 자부심으로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게 분명히 주말에 훈련 등으로 8시간 이상 일을 하게 될 수 있는 데 하루에 초과근무가 4시간 밖에 인정 안된다는 사실..
군대가 개판일세
군이 정치논리에서 벗어나 국방 예산을 전투형 강군을 만드는데 써 주십시오. 군조직에서 인정하는 집행이 시급합니다.
부사관으로써 할말 다 해보겠습니다. Sbs 제작진 분들 인터뷰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직업군인,경찰,소방공무원....최소 국회의원들 보다는 더 받아야 합니다.
여성할당제로들어간 여경 여소방관 여간부 빼고
@@크록하-q9t 여기서 또 남녀갈등 조장하네
꼭 짜장면 얘기하는데 짬뽕얘기하는 인간들이 있음
*국회의원* 월급(휴가비,지원비 포함) : *1,902만원*
*하사* 평균 월급(추가근무 포함, 세후) : *170만원*
@@태태-s6c 와..정치기생충들 심각하네요 ㅅㅂ
국회의원중 노는 것들 내보내고
쓸데없는 부처들 없애버리면 군인들한테 줄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라을 지키기위해 지원하는 군인들에게 당연하듯 노예취급!
헌신하면 헌신짝 대우해주는 유구한 전통
초급간부때 뭣도 모르고 장기가 돼서 어거지로 의무복무만 하고 전역했지만 제 인생을 쓰레기통에 내다버린 기분이었습니다..
별로 안 궁금해요.
@@이름알아서머하게 너만 안궁금해요!
@@이름알아서머하게 저처럼 인생을 쓰레기통에 버릴까 말까 하고 있는 현재의 초급간부들은 장기 통과 이후의 기분이 궁금할 수도 있죠.
@@이름알아서머하게 그러게요 우리도 댁이 하는 말 궁금하지 않으니 차단해야겠네요
@@플로타-j7g 군 초급 간부랑 연관있는 사람이 많을까? 연관없는 사람이 많을까? 🤔
군 간부 처우개선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군 내부의 문제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하는 고인물
선배들의 그러한 썪은 뿌리를 뽑아내야
우리 군이 바뀔수 있습니다 저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들로 인해 전역을 했지만
솔직히 20년 군생활 보다 지금 직장 다니는게
훨씬 마음 편하네요 가족들도 챙길수 있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군인을 누가하냐? 이 나라는 망하는게 맞다
이제 계급체계가 이병>>일병>>상병>>병장 >>>> 소령 이렇게 넘어갈듯합니다.
중간 간부들 싹 빠질듯
대대장이 병장을 지위한다고하면 자존심상해서 대대장이 과연 일을 하긴할까요
그냥 개판 되는거죠
군인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와 진짜 기적의 월급이네 ㅋㅋㅋ 초과근무는 평일 5시가5시간일1시간빼서 4시간밖에 못찍고 성과상여금은 1년에 한번주는건데 그걸 월급이랍시고 말하네 ㅋㅋㅋㅋ
잔쟁나면 우린 안싸우면 될일 돈도 안줘 절반이상 여자란것들은 조롱해 나라도 다치면 나몰라하고
이런 나라 뭣하러 지킴? 이미 지켰지만 대우못받는 6.25 참전용사분들 보면 답 나오지
기존 간부로 복무하는 분들은 의무복무만 마치고
하루빨리 전역하시고
군대에 입대하지 않은 분들은 병사 복무만
빨리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세요.
현역 공군 장교입니다.
언론에서 많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사로 전역하고 대학교 졸업한 뒤 애국심과 사명감있는 직업을 희망해 공군 장교로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처우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공군도 힘든 부분이 많은데 전방에 있는 육군 전우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하루 빨리 국방부에서 군 장병을 위해 바꿀 것은 바꿔주셨으면 하는 바 입니다.
내용들 보면 절대 불합리적으로 과도한 개선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시대에 맞춰, 그동안 못 받았던 것들 저희도 한명의 사람으로서 대우받게 개선해달라는 겁니다.
임관 후 지금까지 당당하게 군인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젠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습니다.
다들 딱한 시선으로 봅니다. 이게 맞습니까? ㅠㅠ
저 스펙 모자라고 그래서 군대 온 거 아닙니다. 평생을 서울에서 자랐고 대학도 인서울 이공계 나와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다들 주변에서 전역하라고 합니다.
왜 일까요? 제발 개선 바랍니다. 지켜보다 아니다 싶으면 저도 군 떠나렵니다. 아쉬울 거 없습니다~
군인이 대우받고 명예로운 직업이 되도록 제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결국 국방부도 빛이 날 겁니다.
달에도 같다오는 세상인데 최첨단 군인들 숙소가 이게 뭐임. 애완견 집도 이거보다 좋다.
근데 막상 공군 부대에선 장교들이
공군장교면파일럿이
혀가 기네 떠나세요~ 요즘 인서울 4등급도 개나소나 다가요~
@@upsetcounter3114 님때랑 저때랑 같나요?ㅋㅋㅋ 시비 걸지마세요
군인들에게자부심과긍지갖도록 대책마련해줘라 국민의 명령이다
주말에 당직서보면 안다... 얼마나 힘든데 2만원만주냐 ㅠㅠ 적어도 5만원이상은 줘야한다...
솔직히 추가수당없는기준, 근취 8시간 공제한 14시간 최저임금(13만원)은 줘야됨.
5만원이 말인 가요? 최저 시급으로 9620 ×24 ×1.5 = 346320 휴무에 거기다 야간까지 일해야 하는데 말그대로 애국 페이
@@muse1129 이거가 정상이죠ㅋ저는 주말수당, 야간수당계산안한거
@@muse1129 현실적으로 그렇게 안해주니 5만원만 해줘도 만족한다는 군간부의 현실이죠..
5만원줘도 감사한게 현실이고..
결혼전인 초급.초군들만 명절.주말근무 위주로
세우는것도 현실이죠.
저 중사시절은 근무가 불합리해 동기5명
다 전역함 ㅎㅎ
군인들이 뭐 훈련이나 근무가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아니라 군인대우는 고사하고 사람취급조차 못받고 사실상 노예라서 떠나는거임
간부 출신입니다. 당직비 만원인데 당직병이랑 저 먹을 간식좀 사면 마이너스나고 밤새고 다음날 일때문에 오프 못하고 계속 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주말당직 24시간 2만원
화상회의 키고 상급자와 대면하면서 상황조치훈련도 해야합니다..
실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말 그대로 훈련인데 상급부대 분들은 실수하면 알려줄 생각은하지 않고 꼬리물기식 질문에 혼내고 면박주기... 긴장하고 당황스러워서 잘 할 수 있는것도 못하겠습니다.
고작 2만원 주면서 너무하더라구요
공감.
그냥 전쟁나서 싹 다 초기화 해라
그때 되서야 고맙다고 대우 해주겠다고 할테니
625참전용사님들 폐지줍는데 무슨대우요?ㅋㅋㅋ
인제 양구 철원 이런데서 근무 하는 인원들은 오죽하겠냐.. 아무것도 없는지 집은 폐가같은데 주지.. 그러니까 다 이혼하지
대위 10년차가 260받아요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사람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
비단 국방만이 아니라 사회 모든곳에서 국민들은 갈려나가고있고 나라는 국민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한다.
너무 정치적이야
병사들 처우 개선도 맞는데
병사 대비 간부 비율 보고 결국 표 싸움 한 거지
97년도 안내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말도안나오네
애국심이라는 추상적인 말로 버티기엔 시대가 너무 변하고 있다
군무원도 군인이랑 같은 당직비를 받습니다 군인이 아니지만 군대에서 일한다고 같은 금액을 받아요
진짜 미친 나라 병사월급이 말도안되고
그래도 이런 뉴스가 제작되는것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더이상 억지 애국심만으로는 사람을 끌어들일수 없습니다. 필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사관학교를 나와서 군에만 오래있다보니 사회와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걸 모르고 진급만잘하면 본인이 잘난사람으로 착각하며 사는것같네요. 지금은 애국심만 강요할때가 아니며 사회에 나와보니 군시절 출장비며 당직비며 개인돈으로 쓰다보니 봉급도남는게 없었는데
멍청한군생활한것이 후회가 많았어요.지방공무원 당직서고5만원 받는데 군당직과는 비교가 안됩니다.5만원이상 줘야된다 봐요
군인간부 및 군무원 당직 수당 평일 만원, 주말 2만원 이마저도 식대비로 다 빠져나가고 유류비는 유류비대로 밤도 꼴딱새고.... 당직비는 분기마다 들어오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진짜ㅋㅋ...
국방부는 적당히 하슈.
군인 군무원 다 그만두면 대한민국 안보는 불보듯 뻔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그놈의 추진말고 개선 확실해라.
역시 ㅋㅋ 군복무는 병사로 빨리 단타치고 전역하는 사람이 승자임 ㅋㅋㅋ 병장이 최고지 ㅋㅋ
몇년전같이 장기자원이 넘치고 장기하기 힘들었던 때에는 처우가 머같아도 다들 참고했는데 이제 사람한명이 아쉬운 실정이라 지금처럼하면 들어올사람도 없고 남은사람도 힘들어 전역하러 한다
지금상황에서 처우개선이나 먼가 변화없음 군대 진짜 끝장난다
편하게만 살아서 중요한 것들을 깜빡 잊고 지내는게 문제입니다. 사단이 한번 나 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겠지요..
소중한게 사라져야 소중한걸 알지요. 군인은 그들에게 소중하지 않습니다. 소모품일뿐이고 다시 갈아끼우면 됩니다. 깔아끼우는 부품이 이전것보다 질이 떨어져서 제대로 작동하질 않으니 문제지요.
군인분들 고생하신것 인정합니다. 대우가 좋지 못하면 더 좋은 직장으로 갑시다.
당직 근무비도 최근에서야 1만원, 2만원이지요....
저도 초급간부때는 수당도 없었네요....
정말 많은 개선이 필요하고 특히 불확실한 진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애국심이 생길 수가 없다
sbs에서 리얼 스토리를 진지하게 다루어 참 감사하네요.
지금의 문제는 위험의 전조현상입니다 + 미리보는 미래의 단편이지요.
앞으로 더 무게있고 깊이있게 흔들리는 국가안보를 조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은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관련된 특별한 조직입니다.
국민의 관심과 애정만이 흔들리는 군심을 치유하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순신과 학폭 문제는 일그러진 왜곡의 개인사지만
지금의 초급간부 문제는 국가 전체가 책임과 관심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국방장관 부터 짤라야... 이렇게 자기조직을 파악도 못한자가 무신..
해방자료 만든 참모진들도... 참 문제다...
보고있으니 열받넹..
당직수당 만원 점심 저녁 익일아침 챙겨먹으면 식대만 9천원나갑니다... 피엑스가서 잠안잘려고 간식이나 커피산다? 그럼 마이너스에요 손해보고 근무서는겁니다 ㅋㅋㅋㅋ 당직 서고싶어 서는거도아닌데 내 돈 마이너스 되가며 근무서야됩니까?? 초과근무수당 사회에서 초근수당 야근수당 최저시급의 몇퍼인가요? 군대는 최저시급도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하루 4시간이 최대고 한달 28시간 찍습니다 훈련 나가면 하루종일 적게는 일주일 많게는 한달 가까이 야외숙영하는데 하루 4시간??? 4시간만 훈련 더 하고 집가면되나요??? 한달 28시간?? 호국훈련,kctc같은 훈련하면 3주이상 야외숙영합니다 28시간 찍고 40시간을 더 찍을수있는 시간인데 40시간 못찍습니다 ㅋㅋㅋ 28시간이 최대거든요 나머지 40시간? 그냥 날리는겁니다 애국페이에요 ㅋㅋㅋ 무료노동한거죠 훈련간 식대요? 훈련없는날은 먹을지 안먹을지 선택할수있습니다 근데 훈련나가면 강제입니다 전투식량? 먹기싫어요 그걸 왜 제 돈주고 먹어야되요... 병장월급 100만원 내후년 200만원 됩니다 초급간부? 실수령 200도 안찍힙니다 누가 군인합니까? 병사 처우개선 좋아요 근데 간부도 신경좀 써주세요 먹고살아야 자부심이 생기고 애국심이 생기지 살기힘든데 뭔놈의 애국타령입니까 진짜 제발요
성인지 교육 매년 의무적으로 소집교육 원격교육 무조건 이수해야되고 안하면 불이익을주는게 진짜 이게 맞는건지
병사가 간부에 대들면 그걸 뭐라하지 못하고 병사사비를 쓰면 어떻게 해서든 환급해주고 간부가 사비를 쓰면 쓴사람만 바보가 되는 현실
업무를 위해 자차를 내돈쓰고 기름을 넣는대 기름조차 지원못받는 현실이 앞으로 더 힘든것이라 예상되어 떠납니다.
ㅋㅋ저도 어제도 내 기름 넣고 운행감.
이게 내차쓰는걸 아까워하면 존내 이기적인사람으로 보는게 우리군의현실
근데 자기가 선택한 길인데 왜 이리 말들이 많은가 싶네요
또 여따 싸놓네
@@이름알아서머하게 그래서 군인들 다 전역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라고? 니가 할래?
@@cji1121 난 예비군 등등 끝나면 안할래.
솔직히 전쟁나면 장교 부사관이 다 싸우지 뭐 병사는 숫자놀음이고 제발 대우좀 제대로 해줘라
직업군인들 월급 진짜 적긴합니다
제가 직업군인으로 7년 근무하면서 전역전에 실수령으로 10일에 200만원 20일에 60만원을 받아서 260을 받습니다
저는 경계근무를 서는 부대에 있었는데 격오지 근무로 들어가 추가근무가 타 행정을 하는 직업군인들에 비해 많은 56시간이 인정됐습니다
군복무간 한달 야간근무를 최소 15~18일 이상했고
날마다 다르지만 근무날 야간근무를 최소 10시간 ~최대 14시간을 하였습니다
야간근무 시간은 최대 56시간만 인정됐습니다
야간근무는 평일, 주말, 공휴일, 명절 할것없이 무조건 들어가며 잠못자고 근무서며 받는금액이 260이였습니다
급여체계가 이상한것이 있는데
최대 56시간 인정하는것도 문제지만
하루 최대 야간근무 인정시간이 4시간입니다
제가 야간근무를 4시간을 하든 14시간을 하든
인정시간은 4시간만 인정되기 때문에 나머지 시간은 전부 없어진 시간입니다
저희는 추가근무시간으로 하루 4시간이라도 받았는데
당직근무를 하는 장교 부사관들은 하루 만원 만오천원만 주고 근무를 시킵니다
이분들 근무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커피사고 간식사면 만원 훌쩍 넘깁니다.
근무 끝나고 바로 퇴근 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이 내용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흘러 사회를 알아 가다보니 문제가 있고 우리는 왜 이런 대우를 받나라고 생각했으며
전역한 후 주변에 직업군인을 지원한다는 후배, 동생, 지인들에게 전부 제발 하지말라고 조언합니다
군대에 있을때 좋았던 기억도 많고 하지만
대우 자체가 너무 열악합니다
육해공군 각 특수부대 -> 경찰특공대 , 소방관 구조 특채 양성소
해군 -> 해경 양성소
쓰고 팽당하는 단기 사관, 부사관들
전역하고 사회나오면 군 지식 활용 가능한곳 극소수, 전무한 수준
열약한 관사, BOQ
내 자신도 힘들지만 가장 고통받는건 자기 자식, 가족
*국회의원* 월급(휴가비,지원비 포함) : *1,902만원*
*하사* 평균 월급(추가근무 포함, 세후) : *170만원*
세금이라고 너무 올린다.
병사는 의식주를 모두 지원하지만 간부는 개인 지출.
130만원 + 세금 공제 없음 + 의식주 제공 = 과연 얼마?
초임간부는 본봉 170만원대, 수당등 해서 190만원대,
각종세금, 의료보험, 기여금, 식사 3끼도 다 사 먹음. 그리고 훈련때도 밥값 지불.. 그럼 얼마 남나?
초임간부나 병사나 금액으로 환산하면 역전이라 본다.
이러니 초급간부 지원율 떨어지고 초급간부도 전역하는거다
진짜 이해되지 않는게 단기복무하는 사람에게 지원금 준다는 게 정말 이해안됩니다. 회사도 정규직 년차 많은 사람이 성과금받을 수 있고 더 받는데. 군대는 왜 장기복무자에겐 지원금이 없나요? 심지어 요즘은 전역하고 싶어도 면접보고 전역시켜줘서 전역도 마음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이게 노예가 아니면 뭐가 노예가요?
20년전에는 휴가가다가도 부대에서 전화오면 가던길 차돌려서 부대로 다들 고생이 많으세요
와..... 정말...
저도 이제 전역을 앞둔 간부로서 느낀점은 간부,용사들 모두 젊은 나이에 애국심을 가지고 군대에 가서 매우 적은 돈 받으며 단지 군인이니까라며 열악한 환경속에 살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 남는건 없던 지병과 사라진 애국심 밖에 없네요...
저는 떠나지만 지금이라도 많이 공론화 되고 앞으로 군대에 남아 나라를 지켜줄 간부,용사에게 많은 처우 개선이 있길 바랍니다.
5:42. 와 추억돋네...
04년도에 저런 숙소에서
4인 1개 방으로 지내면서
방 8개인데 화장실은 1개
세탁기 건조기 1개씩 뿐이라
세탁물 분실은 기본
관리비로 5만원 내면서 지냈고
어느날 주임원사가
붕어빵기기 가져와선
독신숙소에 사는 간부는
주말에 나가지 말고
붕어빵 만들어 장병에게 팔라고 해서
결국 대부분의 간부들이
영외로 나가서 생활했던
법적으로 24개월기준복무일 지나면 전역신청되야된다고 봅니다
전면에 곰팡이핀 집에 이사들어가 막내 낳고 집에가니 곰팡이가 장난 아니였어요 산모인 저는 안구건조증 아이셋은 모세기관지염 택시타고 하루 두번씩 호흡기 치료 하러가니까 의사가 애들 셋이니 네블라이져 사세요 아이셋이니 사셔서 집에서 하는게 돈이 덜들어요 해서 그당시 20만원주고 샀어요 감기 달고 살던 이기들 속상 일반아파트로 이사후 아이들 감기도 안걸려서 집환경이 중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외수당만 주고 그이상 주말에가서 일해도 추가 수당도 없어요 애들 셋이 크는거 아빠가 많이 못봤어요 그런저는 우울증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병원다녀요
우리나라는 논란이 생겨야 그때서야 해결할려는 경향이 있지 이제 국방의의무 질 사람도 줄어가는데 이대로면 곧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질듯
내가 본 당직사관은 12시간중 10시간을 안대까지 끼고 자는 간부가 대다수였는데 ㅋㅋㅋㅋㅋ 당직근무는 병사가 서는거고 당직사관이 하는건 그냥 당직책상에서 하는 취침이지 ㅋㅋㅋ
전역한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도 환경과 처우에서 근무를 했으니..
안탑깝습니다.
분단국가, 적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국방력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실질적 전투력을 발휘하는 부사관의 처우개선은 당장 시행되어야 합니다.
간부들 의무복무기간 1년8개월끝나면 언제든지 원할때 나가게 해주라
대원만 1년8개월 의무복무 부사관은 4년이 넘어요
@@lllllllll2023 병사로 갔으면 1년8개월이니 그 이후는 나가게해주라는 의미
현실성 없는 이야기 입니다.
간부로써 직무에 적응하고 기술을 배워 배치하는데 적어도 2년이 걸립니다
그러면 간부로써 의미가 없습니다
@@안식처-m9t 무슨 2년 군대 일 솔직히 한두달이면 금방 다 배우는데 ㅋㅋ ㅈ소보다 난이도 쉽습니다.
초급반 초군반은 무슨 폼으로 있나
@@안식처-m9t 그 논리는 용사도 적용가능
용사들과 간부의 급여비교로 인한 처우개선보다도 물가상승률대비 군봉급 인상률도 너무 낮고 진작에 손좀 봤어야 됬을거같네요 경제도 힘든시기에 손보려니까 재정상에도 힘들고 위에서 싸우지만말고 좀 서로서로 국익을 위해 잘해주셨으면
경찰이나 일반공무원 퇴근기록속여서 근무수당줄바에 군인들월급이나 올려줘라
그냥 수당 현실화나 좀 해라 경찰소방 현업직 공무원인데 군인은 현업직이 아닌게 말이나 되냐?
4시간의 수당을 받으려면 5시간을 해야한다는것이 팩트지.
자부심도 어느정도에 보상이 있어야 책임감이 생기지
이젠 누구도 존경 하지 않는다....심지어 국가조차도
처우개선 절실하다. 앞으로 군인 채용에 있어서 엄격하게 서류, 필기, 면접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엘리트 군인을 모집 해야한다. 그만큼 지금보다 2배의 급여,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지 미국처럼 충성심,애국심 국가를 위해 헌신하지 않을까 싶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졌다고 전부다 국가에 목숨 바처 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안타까운건 맞는데 주변 직업군인 친구들 대부분 사명감 하나도 없음 그냥 학창시절에 대학 다니다가 할거 없으니 만만한 부사관 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임. 솔직히 말하면 뜻을 가지고 입대하는 친구다 없다는 소리임. 친구지만 속으로 이런 친구들이 군에 여럿 있을텐데~ 나라가 걱정 되더라. 처우개선은 중요하지만 군내부 개혁도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군대 병생활 하면서 간부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았다. 물론 좋은 사람도 있지만.
병사보다 돈 못 버는 간부라면 나같아도 박탈감 쩔겠다.
국방부 ㄹㅇ ㅈ소기업이네
ㅈ소기업도 성과금이랑 연차를 집어넣진않음
아니 단기가 아니라 장기를 늘리라고 단기만 챙기는거면 눈앞에서 먹이로 현혹한뒤에는 나몰라라하겠다는거야 뭐야?
그 많은 예산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누구 주머니로 가눈지...
목화솜 침낭이 18만원에 들어오고 알리에서 2만원 전술배낭만도 못한 공격배낭이 85000원에 들어옵니다
각종입찰은 해당제품에 전문업체가 아니어도 입찰이되고 있습니다
딱봐도 각나오죠?
현직군무원입니다 저흰 정수기 물맛이 너무 이상해서 전원 생수싸다닙니다 ㅋㅋ 군대 이런뉴스나와도 그때뿐 처우개선은 절대안바뀝니다
예산태워서 정수기 사든 고치든 몇년걸립니당ㅋㅋㅋ그리고 군대내에 들어와서 장사하는 민간업체식당 하도 국태우고 벌레가 나와서 말해도 어이쿠 이게 왜들어가있지하고 안바껴서 총원 도시락싸다닙니다 ㅋㅋㅋ 하지만 무슨빽이있는지 그업체는 십년이 넘어도안바뀜ㅋㅋ
이것이 k군대이며 뉴스에 나오는건 빙산의일각임
이게 다 병사 월급 200만원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다. 이때까지는 '으휴, 그래도 저 노예새끼들 보다는 낫지...' 같은 가스라이팅으로 버텨 온 거 아니냐? 돈은 주고 일을 시켜야 할 거 아니냐? 똥물을 휘저어서 더러운 걸 티나게 만든 건 잘 한 거임.
옛날부터 말이 많았구나 진짜 나라가 너무하다 이들을 대우하줘야지 존중하고 아껴야지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러 온 이들에게 자긍심을 줘야지
sbs 항상 응원합니다!
나라에 도둑넘이 많은거야!
군인 군무원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
상호형 참수리형 감사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군인들이 정말 싸울수있는 군인들이라고 생각하나? 왜 병영캠프, 유치원, 보육원이라고 부를까? 기본적인 훈련은 커녕 출근해서 다 개인 자격증공부하고 휴대폰만지고 체력운동도 안한다 선배들도 이제는 뭐라고 못하고 입다무는 현실이됐다. 그게 단순히 그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럴까? 정당한 보상을 못받기때문에 땀흘리면서 일할 가치를 못느끼는거다. 당나라군대라는 말을 이제는 k-군대라고 바꿔야한다 국방부, 국방부장관.....답없다
자부심, 자긍심, 애국심... 종교랑 비슷하네
스스로 가지면 좋은건데
가지라고 강요하면 나쁜거지
나오면 할일 많습니다 군스라이팅에 당하지 마세요 최저임금도 못받는데
3:28 말 장난하나
보통 월급을 초과근무까지 포함해서 말하는게 어디있나?
그럼 모두가 초가 근무가 보편적인 급여 기준인가?
만약 초과 근무를 안했다면 급여는 얼마인가?
20년 전이나 말하는 수준이 ...
전혀 개선된게 없으니
누군가에 의해서 골은게 터진거지~
기성세대 장군들은 예전 생각들을 하시면 안된다고 본다! 21세기이고 뭐든지 오픈된 시대라서 어설프게 말장난과 거짓말하면 그냥 나락으로 가는 시대라는것을 아시길~
이러다 군대 인력 다 나가겠다.
큰일이다.
근데 ㅅㅂ 당직병은 무급으로 하는데
군무원이나 부사관, 장교들 부직사관 당직사관하면 돈 조금 받아도 맨날 폰하고 잠만 자고
당직병이 일 다 하고 당직병이 자면 사방팔방에서 뭐라하는데 ㅋㅋ 이럴거면 병도 줘라
수병이라 육군은 어떻게 하는지 모름
군대 10만 감축하고 부사관과 하급장교 처우 좀 개선해라.
징병제 병사 무임금주고여자징병하고 그돈간부돈주면된다
@@로빈-k2h 임오군란 2회차 정부 전복 음모 발견.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처우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군요...!! 정치인들이 지들끼리 싸울려면 나라가 있어야겠지.!!?? 그럴려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우선순위로 대우를 받아야줘..!!! 이런상황이면..어느누가..군인을 할려고 할까요.??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 앞으로 인구감소에 이리돼면 누가 힘들게 군대를 가나 의원들 페이부터 줄이고 똑바로 봐라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자부심과 애국심으로
희생만을 강요해선
안됩니다.
유사시엔 목숨도 위험한
직업 군인들 대우를
이리 대해서야
누가 나라를 지킵니까?
최저임금으로라도
당직비를 맞춰 주던가.
우리나라는 국방력과
경제가 받쳐져야
더욱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나라에선 귀한 군인들을
이리 저렴하게 부려먹고
소상공인과 기업에겐
최저임금 칼같이 적용하라
합니까?
이런 상황을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납득하고 군에 남으려고 하겠나요.
나라를 지킬 사람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스마트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그럴려면 우수 인재들의 지원과 유지가 중요한데
이래서야 ..
현재 저희는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이고 지금도 전시상황이며 자신을 희생하며 그나마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하나로 이렇게 살고있는데
진짜 전차나 함정 항공 운영할사람이 없으며 어떻게 운영을 할것이고 진짜로 군인이 없으면 어떻게 할실라고 합니까? 결국 운영하는건 사람입니다.
나라는 누가 지킵니까? 국가에서 애국심이 살아지는데 그런마음으로 나라를 지킬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바껴야합니다 이거 바로잡지 못하면 나비효과가 되서.. 더 많은 직업군인들이 등을 돌릴겁니다.. 부사관,장교 부대 관리직이 없어지면 수많은 병사는 누가 지휘합니까 이 나라가 청년고독사,노인빈곤,저출산,부동산 별에별 악재를 다 겪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바뀌어야합니다 그래야 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