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TVx근황올림픽] 자다 깨서 자기 아파트 입주민 13명 목숨 구한 신참 소방관 근황ㅣ의정부 아파트 화재 생존자를 만나다

불에 타고 있는 아파트에서 13명을 구조해낸 신참 소방관.
영웅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2015년 1월 10일,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대봉그린 아파트에서 큰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새내기 소방관이었던 진옥진 씨는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죠.
전날 당직을 서고 비번이라 잠을 자고 있었는데, 화재의 기운을 감지하고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하고 고립된 13명의 주민을 구해냅니다.
그 날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본 콘텐츠는 안전한TV와 근황올림픽의 콜라보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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