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를 위한 골프레슨 011] 어프로치가 두렵다면 이렇게 쳐보세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Advisemeonmygolfswing]

네...그린 주변 옵션으로 잘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eamgolfappeal]

감사합니다.^^

[@여행자꾸뻬]

종종 쓰는 방법이긴한데
웨지 대신 퍼터 잡으면 왜그렇게 동반자들이
말방구를 놓는지...ㅎㅎ
오히려 그러면
`아, 나의 선택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teamgolfappeal]

맞아요… 사실 이런 좋은 방법들을 알고 있어도 아마추어 골퍼들은 주변에서의 방해공작에… 선뜻 내 방법을 고수하기 어렵죠 ㅠㅠ

[@이광호-p4b3r]

내리막 페어웨이가 아니라 정확히는 양진디 구역일 것 같네요. 타이트한 라이에서 웨지 특히 하이바운스로 치면 열에 여덟은 뒷땅나서 그린까지 못가죠ㅠ
넣고싶으면 가서바 하고, 붙일거면 퍼터.
저는 이렇게 봅니다요 스승님!

[@teamgolfappeal]

ㅋㅑ~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ㅎㅎ 가서바도 이 상황에서 아주 좋은 방법이죠.^^

[@이광호-p4b3r]

@@teamgolfappeal 티샷 거의 그린가고 타이트한 라이 철퍼덕이 얼마나 많았겄습니까ㅠ
스승님 질문하나 있슴다.
그립잡으실때 왼손엄지의 어느부분이 샤프트에 닿으시는지요?
엄지 왼쪽(안쪽), 엄지 오른쪽(바깥쪽), 아니면 엄지손 가운데면...
이게 요즘 고민입니다요. 왼엄지 닿는면이 프로들마다 다르더라고요. 모리카와는 왼엄지 안쪽이 닿게잡더라고요. 탑에서 엄지에 걸리기쉽다고 봅니다.
이친구는 보잉을 많이 주죠.
더스틴존슨도 그런편이고, 아예 오른손 엄지를 샤프트에 대는게아니라 왼엄지에 얹고 칩니다.

[@teamgolfappeal]

@@이광호-p4b3r 저는 가운데 닿습니다. 아무래도
둘 다 워낙 심한 보잉을 하는 편이니 거기에 맞춰서 그립도 변하는 거 같습니다.

[@이광호-p4b3r]

@@teamgolfappeal 제가 왼엄지에대한 고민이 있거든요. 로테이션을 위해서는 안쪽이 맞는데, 이게 커핑이 좀 될수있는 단점.
바깥쪽이 닿으면 눌러치기는 좋은데, 로테이션이 잘 안되고...
가운데가 닿으면 자친 왼엄지에 힘이 많이 들어갈 우려가있고...
제가 너무 공부를 많이 하는건가요~~

[@teamgolfappeal]

@@이광호-p4b3r 가운데 닿게 하시고 왼손 그립을 살짝 위크 방향으로 돌려보시면 어떨까요?
이미 스트롱한 상태에서의 엄지 포지션 변경은 큰 의미가 없어서요~
그립에 따라서 엄지 포지션도 달라져야 하기에…

[@태양호랑이]

내리막 페어웨이 명심하겠습니다.

[@teamgolfappeal]

정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