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intherain 저역시 언론의 농간에 놀아나는 1인일지 모르지만, 본인 삶을 모두 쏟아부을 만큼 뜻하는 바가 있지 않는 이상 몇십명의 동료를 끌고가면서 저다지도 힘든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노출된 이교수님을 보면 모순 많은 의료시스템 개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갈 길 가는데 그 와중에 도구화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마다않고 나서왔던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똥밭도 맨발로 가실 분으로, 또한 앞으로 생길 똥밭마저도요.
아버지가 6.25때 다쳐서 국가유공자시고, 의대에 갔지만,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포기하고 군의관이 아니라 4학년때 해군 일반 갑판병으로 입대했지만, 배를타면서 사명감을 깨닫고 다시 죽도록 공부해서 여기까지 온 교수님이다. 이런분이 있음에 한국엔 아직 희망이 있음을 느낀다.
이국종교수님 저는 수많은 외상센터 의사선생님들께서 늘 제때 식사도 잘 못하시고,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자신의 편안한삶과 가족과의 시간들까지도 포기하고, 사경을해매는 사람들을위해 정말 진심으로 노력해서 생명을 살려내고 계신다는걸 압니다. 저는 교수님과, 외상센터 수많은 선생님들께서 ,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가장 타인의 인권을위한 삶을 사신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택할때 비교적 편안하면서 수입도 좋은쪽으로 택하는 분들도 많은데 본인의 일상이 고되고 힘들더라도, 정말 의사 본연의, 생과 사의 기로에선 위태로운 생명들을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살려내겠다는 진심으로 이 일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따뜻하고 숭고한 마음 하늘은 알테죠, 지나가는 바람소리에 흔들리지마시고 마음으로나마 이국종 교수님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교수님.
이국종 교수님이 바라는 건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이렇게 몇 번에 걸친 브리핑, 인터뷰가 아닐 것이다. 본인과 같은 의사들이 각 지역마다 배치되어 있고 그걸 뒷받침하는 스텝과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중증외상센터. 총에 맞아 넘어 온 병사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우리나라 국민이든 안전하게 이송되고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그런 나라를 원하는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 보이는 교수님 얼굴이 안타깝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몸소 배워와서 한국에서 써먹으려하는데.. 시스템이 받쳐주지않고 그걸 개선해보려하니 땅밑엔 거대한뿌리가 자리잡고있어 자신의 힘으론 도저히 못바꿀 것 같고..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많이 고민하는 모습이 짧은 인터뷰속에서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선 참 건강하게 탈없이 사는 게 답인가봅니다. 억울한 일 당하기싫으면 말이죠. 그럴려고 다들 죽어라공부하고 스펙쌓나봐요. 그러나 누구하나 이 현실을 바꿀 용기 내지못하는 점도 참.. 가슴아프네요. 전 박사님보다 훨씬 혈기왕성한 젊은이인데 박사님의 발끝도 못쫓아가는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만 드네요...그래도 잔잔한 호수에 돌 한 개 던져주신 것 만으로도 큰 울림이될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박사님
인터뷰 시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개선할 부분이 정말 많네요. 또한 국민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할까봐 동료 의료계, 정부정책 등 여러 상황을 배려해서 말씀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몸이 피곤한 것보다 마음이 복잡한게 더 힘든데...지금 겪는 이런 일들이 더 좋은 정책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은 현재 흘러가는 핵심을 아주 정확하고 이성적으로 분석 하지만 또한 감성이 살아 있는 분이신것 같아요 그리고 방대하고 통합적인 지식이 있네요 그리고 철학적인 마인드까지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성형외과 이야기는 진짜 생각지도 못한 발언 흑백논리적 사상이 아니라 상생의 사상이 멋진 분이시네요 이국종교수님 홧팅 그 정신을 제가 배웁니다~ 이분 함부로 건들면 안될만큼 힘을 갖추신분 너무 바른말해서 주변이 긴장을 많이 할것 같아요~
오늘 있었던 브리핑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이국종 교수님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얼마나 의료인력이 부족하면 브리핑 예정인 교수님에게 콜이 갔을까요. 브리핑에서도 얘기하셨습니다.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은 더 이상 환자를 받을수도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다른 중증외상센터들은 뭐하고 있는겁니까. 그냥 이름만 외상센터입니까. 병원의 마케팅을 위해? 몸집불리기를 위해? 저 대학병원도 하니까 우리도 안 할수없다입니까? 얼마전에도 보도에 나왔습니다. 권역외상센터에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다고. 힘들고 돈 안 되니까 지원하지 않는 의사들 탓이 아닙니다. 왜 저 의사들에게 희생을 바랍니까? 당신같으면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희생을 감수하는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저 분들에게 희생을 요구할 순 없습니다.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시스템을 만들고 온 국민의 합의, 정부의 지원으로 더 이상 이국종 교수님과 같은 영웅을 만들 필요가 없는 나라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국종 교수 훌륭한 의사이기도 하지만 남탓같은것도 하지않는 대인배네. 단지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과인 외과환경이 더 나이지길 바라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있네. 의사를 떠나 인격이 훌륭한 분이네. 그리고 얼마나 하루하루가 피곤하시고 또 진솔한성격이셨으면 스타의사가 방송에서 이렇게 방송용미소조차 안띄우는 분은 처음보네.
의료계내에서의 평가라는 거 보니까..의료계내에서 이분을 씹는군요. 이 분은 힘든 분야를 소신것 하는 의사이고 실력까지 갖추고 사심없이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인데.. 그러다 보니 나머지 실력과 인성없는 피래미 의사들의 공격 표적이네요. 저런 진정한 의사가 많아지면 안돼겠지요. 사기꾼 같은 의사가 많아야 지들 인성이 저급한게 표시가 안날테니..
진짜 저분의 마음의 깊이를 가늠할수가 없구나... 어느 누구하나 탓하지 않는 모습이 더 감동스럽다.. 의사답지 않은 의사님들아 저분덕분에 의사라는 직업의 숭고함, 존엄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시기하고 미워할 게 아니라 너무도 감사해야 하고 존경해야 마땅할 분이다.. 오직 환자만을 위해 자신의 이익과 아니 최소한의 삶과 건강까지도 포기하신 분이신데... 본인들은 반의 반만이라도 그런 마음으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 저런 분을 비판했던 모든 분들이 철저히 반성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길.....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 곁을 묵묵히 따라주고 이 외로운 길에 동참해주신 의료진 분들께도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그 신념 무너지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이 인터뷰를 보고 더 확고하게 이교수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성형외과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까지 그냥 실력좋은 일개 의사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가 비록 교수님을 위해 할 수 있는건 크게 없지만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이교수님 편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오래오래 그 자리에 남아주십시요.. 당신 같은 분 덕에 아직 우리나라가 살 만한 나라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또한 한편으론 이 인터뷰를 보고 표정도 좋지않고 랩을 하듯 억울함섞인 감정들을 토로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오네요 외적인 것들 신경쓰시지 말고 환자에 전념해주세요ㅠㅠ 그리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환자 끄집어낸 교수님한테 잘햇다고 칭찬은 못할망정 듣도보도 못한 인권타령하면서 개잡소리한 김종대인지 빨대인지 반성하고 사과문 올려라..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그리고 저 분 눈빛을 보면 결의에 찬 정의감만 보일쁀이다.. 제발 저 분의 순수한 의도를 매도하려하지마라..
와 손석희 사장님 앵커브리핑도 이국종 교수님의 신념도 정말 멋집니다. 두분 인터뷰 하시는 거 봤는데 진짜 행복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상류층은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언론에서 주목받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그렇게 바라고 바랐던 정의가 일부나마 실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짜증난다 안그래도 진짜 환자만 보고 신념하나로 수명 깎아먹으면서 의사하시는 전국에 중증외상센터 선생님들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 이 열받아서 더러워서 으사 때려치거나 하면 우리 국민 그냥 손한번 못쓰고 죽는건데..... 지원은 못해줄 망정,....김종대 의원님 사과하세요 좀 잘 알아보고 쓰지 그러셨어요
이국종 교수님을 영웅으로 만들지맙시다.
왜 저 분 혼자서 저렇게 힘들게 버티고 있었어야만 하는 현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crom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맞는 말입니다.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상황에서 한 사람 영웅만들어서 모든 짐을 짊어지게 할까봐 걱정됩니다.
현실 상황 개선에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ㅠ
정말 맞는말 ㅠㅠ
crom 옳으신 말씀
전국의 외상센터가 원활히 돌아가는 좋은나라였다면
홀로 짐짊어지고 영웅 같은걸로 불리는 일도 없었겠지요
과로와 수면부족으로 한쪽 시력도 잃으시고 기레기들에게 끊임없이 모욕당하시면서 잘 지내신다니...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가슴 아프네요.
저분 국가적으로 영웅입니다 힘없고 가난한사람들이 주 환자들이죠
이국적 보다 영웅이 남아된다네요 북 국 한사람 살리고 영웅이라는 대한민국에는 죽었가는 사람 엄청나네요
공감
손석희 앵커님께는 주어진 시간이 있기에 말을 줄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도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가는 이국종 교수님을 보면 교수님께 쌓인 울분과 쌓인 말이 얼마나 많은지가 느껴집니다...
악머구리 진짜 공감이요....ㅜ
깊고 오랜 분노가 느껴진다
저두요~
그러게요.
죽은사람도 살리시는 이국종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마음상하지 마세요. 정신이상 자들 하는말 신경쓰지 마세요.세상 사람들 다압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십니다 .교수님 힘내세요
이국종 교수가 잘 웃지않는 이유 "환자의 아픔을 생각하면 웃을 일이 별로없다" 고 하셨다네요. 환자밖에 모르는 분임
박은주 아 눈물난다..
안타깝네요..
니미씨벌 개겉이 눈물나네..
타인을 위해 이리도 절실하게 희생할수가있냐
히포크라테스의선서그자체
미군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그리고 나경원 앞에선 존나 잘웃음 ㅅㄱ
요약 - 저는정치그런거모르구요. 그냥 아픈사람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이국종교수님의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ㅜㅜ존경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안타까워요ㅠ
차갑고 냉철해 보이시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저 분 진심이 다 느껴지고 그 고충과 괴로움이 다 보여서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난다
살면서 본사람중에 제일 멋있는분
진짜 멋진 분이시다.
인격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손석희앵커님이랑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해보이십니다. 제발 자신의 몸도 챙겨주세요. 교수님!
친이명박 언론에서 띄운것은 아덴만 작전당시 이명박 자신의 정부의 지지율을 의식한 행동이고 자신의 업적으로 씌우려해서 오히려 이국종 교수님을 언론에서 그리 오래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위인을 음모론적으로 폄하하려고 하는 것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danceintherain 저역시 언론의 농간에 놀아나는 1인일지 모르지만, 본인 삶을 모두 쏟아부을 만큼 뜻하는 바가 있지 않는 이상 몇십명의 동료를 끌고가면서 저다지도 힘든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노출된 이교수님을 보면 모순 많은 의료시스템 개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갈 길 가는데 그 와중에 도구화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마다않고 나서왔던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똥밭도 맨발로 가실 분으로, 또한 앞으로 생길 똥밭마저도요.
danceintherain 의사로 계속 남아있을지 안 남아있을지 당신은 모르는거잖아요
이국종교수님!!
제발~~
당신의 건강도 신경좀 써주세요 제발~~~아프지 마세요~~~
의사가 왜케 말을 잘하시지 ㅠㅠ 평소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계셨고,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기에 이 짧은 시간에 뱉어내실까... 대단하신분...ㅠㅠ
김영준 교수님이니까요. 강의도 하시겠죠
소신과 사명감이 뚜렷한 인간분중에 대표되는 인간분이시니까요
이국종 교수님 응원합니다. ㅜㅜ 다큐 보면서 많은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건강도 좀 챙기세요. 또 다시 의로운 사람 한분을 잃을까봐 걱정됩니다. 앞으로 이국종 교수님을 존경하는 의대생 분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나라 외상외과의 인력확충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응원합니다♥
이국종 교수님 계시니 이나라 자랑스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손석희 앵커 리딩이 참 보기좋다!!!넘사벽 인물 2분이서 보기좋습니다
진짜 마지막답변 진짜소름돋네 사람수준이 와.. 경이로울정도로 말을잘하시네
아버지가 6.25때 다쳐서 국가유공자시고, 의대에 갔지만,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포기하고 군의관이 아니라 4학년때 해군 일반 갑판병으로 입대했지만, 배를타면서 사명감을 깨닫고 다시 죽도록 공부해서 여기까지 온 교수님이다. 이런분이 있음에 한국엔 아직 희망이 있음을 느낀다.
교수님 진정한 의사 십니다 존경합니다
이국종교수님
저는 수많은 외상센터 의사선생님들께서 늘 제때 식사도 잘 못하시고,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자신의 편안한삶과 가족과의 시간들까지도 포기하고,
사경을해매는 사람들을위해 정말 진심으로 노력해서 생명을 살려내고 계신다는걸 압니다.
저는 교수님과, 외상센터 수많은 선생님들께서 ,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가장
타인의 인권을위한 삶을 사신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택할때 비교적 편안하면서 수입도 좋은쪽으로 택하는 분들도 많은데
본인의 일상이 고되고 힘들더라도,
정말 의사 본연의, 생과 사의 기로에선 위태로운 생명들을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살려내겠다는 진심으로 이 일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따뜻하고 숭고한 마음 하늘은 알테죠,
지나가는 바람소리에 흔들리지마시고 마음으로나마
이국종 교수님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교수님.
이국종 교수님이 바라는 건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이렇게 몇 번에 걸친 브리핑, 인터뷰가 아닐 것이다.
본인과 같은 의사들이 각 지역마다 배치되어 있고 그걸 뒷받침하는 스텝과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중증외상센터.
총에 맞아 넘어 온 병사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우리나라 국민이든 안전하게 이송되고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그런 나라를 원하는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 보이는 교수님 얼굴이 안타깝습니다.
crom 남조선은 시민의식이 썩어서 안댐
세바시에서 강의한 부분 있는데 시스템이죠... 시스템이 바뀌길 원하시죠,.. 세월호때도 배가 가라 앉은걸 헬기 위에서 보시고 더 느끼신것 같아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다만 이 일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응급체계가 개선되야한다는 필요성을 더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저는 청와대 청원 서명하고 왔네요.
굳
김종대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석고대죄하라.
빚이8억이라고 하세요,눈은 실명,가족은 일년에 두번 만아시니,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면..당장 지윈해주세요
무표정해서 무서워 보일정도인데, 생각할 때 눈을 돌리시거나 시선을 보니, 매력이 넘치시네요. 뜻하는바 세상이 도울 수 있고, 많은걸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된 인터뷰였네요.
김종대씨. 사과를 할때는 오해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는겁니다. 유치원 학생들도 아는걸 국회의원이 되셔서 목이 뻣뻣하시니 잘 모르시나 봅니다
ㅇㄱ ㅆㄹㅇ
pathway de novo 인정 ㅋ
같은 뉴스를 보고 해석이 이리다르네.....ㅋㅋㅋㅋ 서로 모르고 자기주관에 대해서한예기를 서로 이해한다고 하잔냐.... 근본 원인은 각자 담당이 인는것데 왜 어뚱한넘들이 배놔라 감놔라하는거당 무식한 개돼지 국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을 꺾어주면 사과 가능할까요???
교수님인격이 너무 훌륭하시네요 인터뷰도 굉장하십니다.이런 어른들이 계시니 대한민국이 유지되었나봅니다. 인터뷰너무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교수님 건강좀 주변분들이 챙겨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존경을 표합니다
진짜 현실에 쌓인게 많으신가보다... 최전선에서 일하시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인터넷이나 보면서 불만만 악플식으로 쓰는 사람들과 이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겪어보니 문제가 이렇더라. 하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누굴 까내렸지? 너야말로 쓸때없이 사족성 글남기는거같은데. 그리고 넌 한국인 아닌가?
인터뷰에서 그간 받아왔던 스트레스와 복잡한 심경이 깊게 묻어 나오는거 같다.
괜히 억울한 사람 만드는 일부 인사와 언론은 반성해야 할꺼 같다.
정말 쌓인게 많으셨던듯 ㅠㅠ 교수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흡사 임진왜란 때 혼자 고군분투하시던 이순신 제독 보는 느낌... 존경합니다.
young uk kim 한번도 이순신 혼자 싸운 적 없습니다.
이국종 교수도 단 한번도 혼자서 수술한 적 없습니다.
영웅을 만들고 싶은 심리에 발생하는 과한 미화는 이국종 교수도 명백히 싫어할 겁니다.
young uk kim 혼자 싸우지는 않았습니다 동료분들과 함께 싸웠고 같이 고생한 그 대표로서 치료에 힘을 쓴 분들의 울분을 짧게나마 대변하신겁니다
young uk kim
네 ..정말요 ㅜㅜ
REDJUICE 3505
암요 ..네
권대번// 저 글이 이순신 혼자 싸웠다고 읽힌다면 진짜 심각한 수준인데.;; 전쟁을 혼자 칼들고 나가 싸우는 장수도 있나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몸소 배워와서 한국에서 써먹으려하는데.. 시스템이 받쳐주지않고 그걸 개선해보려하니 땅밑엔 거대한뿌리가 자리잡고있어 자신의 힘으론 도저히 못바꿀 것 같고..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많이 고민하는 모습이 짧은 인터뷰속에서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선 참 건강하게 탈없이 사는 게 답인가봅니다. 억울한 일 당하기싫으면 말이죠. 그럴려고 다들 죽어라공부하고 스펙쌓나봐요. 그러나 누구하나 이 현실을 바꿀 용기 내지못하는 점도 참.. 가슴아프네요. 전 박사님보다 훨씬 혈기왕성한 젊은이인데 박사님의 발끝도 못쫓아가는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만 드네요...그래도 잔잔한 호수에 돌 한 개 던져주신 것 만으로도 큰 울림이될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박사님
Min Yoo 댓글이 너무 맘에 와 닿아서 댓글달고갑니다^^; 쓰신글 읽으니 저도 부끄러워지네요ㅠ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국종 교수님 사진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들림이 앖음
진짜 엄청 피곤해보이신다ㅠㅠ
Californiabutterfly ㅋㅋㅋ사진인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 안되는데 ㅠㅠ 진짜 피곤해보이셔서 걱정되네요 ㅠ
진짜 사진같애요ㅋㅋㅠ빵터졌어요ㅜㅜ
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안되는데...ㅜㅜ 사진같아요. 눈껌뻑도 잘 안하셔서.
이국종교수님 핼쓱하시네...
이국종 교수님 인터뷰 듣고 울었어요 너무도 훌륭하신 인격과 실력을 가지신 분이라 자랑스럽고 감동 입니다 부디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교수님 힘내 주세요 ~^^
인터뷰 시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개선할 부분이 정말 많네요. 또한 국민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할까봐 동료 의료계, 정부정책 등 여러 상황을 배려해서 말씀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몸이 피곤한 것보다 마음이 복잡한게 더 힘든데...지금 겪는 이런 일들이 더 좋은 정책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주위의 소리에 신경쓰지 마세요...어떤 생명이든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 하는...존경스럽습니다.
눈매 진짜 쩐다. 남자가 봐도 멋지다.
이국종교수님 포스봐ㅋㅋㅋㅋㅋㅋ와 장난아니다....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음에 영광이며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길 응원 드립니다!
성형외과의사분들도 훌륭한분이라고,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교수님 미게한나라 썩은나라 계시지 말고 미국으로 오세요 미국민 들도 환영합니다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 다 진심이 느껴졌어요.
아니 당연히 성형외과의사가 전체에서 3%밖에 안뽑는데 존중할만하지않나요
이국종교수님 목숨걸고 생명구하시는 분이세요,완벽한 사람은 없는데,그래도 훌륭한 일을 하는 분임을 감사해야죠.세계에서최고 권위자세요
이국종 교수님은 현재 흘러가는 핵심을 아주 정확하고 이성적으로 분석 하지만 또한 감성이 살아 있는 분이신것 같아요
그리고 방대하고 통합적인 지식이 있네요
그리고 철학적인 마인드까지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성형외과 이야기는 진짜 생각지도 못한 발언
흑백논리적 사상이 아니라 상생의 사상이 멋진 분이시네요
이국종교수님 홧팅
그 정신을 제가 배웁니다~
이분 함부로 건들면 안될만큼 힘을 갖추신분
너무 바른말해서 주변이 긴장을 많이 할것 같아요~
큰 사람은 큰 인물을 알아보고
클 사람은 큰 인물을 존경하고
소인배는 큰 사람을 시기한다.
국승환 맞는 말이네요~
국승환 명언이네요
교수님의 품격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마지막 성형외과에 대한 말씀은 욕먹기싫어서 하신 말씀이 아니고 평소에도 하신말씀이에요 수술결과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그만큼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들이라 하심
역시배운사람이라 말이 똑부러지네
오해니 뭐니 억울하다 하지마시고 그냥 깨끗하게 사과하세요 김종대의원님.
두분같은 사람들이 많이계셨으면 좋겠네요 우리사회에 많겠지요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분들....
문과 롤모델과 이과 롤모델의 만남이네요 둘 다 너무 멋있네요.
이 교수님 인터뷰도 좋았습니다.
문과 롤모델이요? 진짜 세상 모르는 순진한 바보.. 제발 정신차리세요
1 죄송하지만 본인소개하시는거 같아요..
먼저 시비걸더니.. 바보라서 욕밖에 못하나봐요 ㅠ
Pp Ap 손사장이 언론인으로서의 자세를 지키는 몇 안되시는 분인데 롤모델이 될만하죠 안될만한 근거가 있다면 여기서 팩트체크하셔도 된답니다ㅋ
언론인으로서의 자세를지키는 몇안되는분 ㅋㅋㅋㅋㅋㅋ 님들 세뇌는 대단해요 진짜 신기해
이국종교수님은 의료계의 핵이십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화이팅~~~
어떻게 자기생각을 저렇게 조리있게 대본도없이 말씀하실까 본인의 평소생각과 가치관이 견고히 정립돼있어 그런거같다 긴장하지도 폼을잡지도 않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것에 인품이 느껴진다 존경합니다
이국종교수님 세계에서최고 수준의 권위자세요, 국민들이 응원해요. 목숨걸고 환자 생명구하시니 훌륭하세요
오늘 있었던 브리핑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이국종 교수님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얼마나 의료인력이 부족하면 브리핑 예정인 교수님에게 콜이 갔을까요.
브리핑에서도 얘기하셨습니다.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은 더 이상 환자를 받을수도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다른 중증외상센터들은 뭐하고 있는겁니까.
그냥 이름만 외상센터입니까. 병원의 마케팅을 위해? 몸집불리기를 위해?
저 대학병원도 하니까 우리도 안 할수없다입니까?
얼마전에도 보도에 나왔습니다.
권역외상센터에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다고. 힘들고 돈 안 되니까 지원하지 않는 의사들 탓이 아닙니다.
왜 저 의사들에게 희생을 바랍니까?
당신같으면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희생을 감수하는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저 분들에게 희생을 요구할 순 없습니다.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시스템을 만들고 온 국민의 합의, 정부의 지원으로 더 이상 이국종 교수님과 같은 영웅을 만들 필요가 없는 나라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crom
백배공감!
crom
짧고도 분명한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crom님!
글이 우리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셨네요. 멋~집니다.💟
누군가는 말했어죠
영웅을 바라는 사회는 이미 실패한 사회다 이 말에 심히 공감갑니다
맞습니다. 누군가가 희생해야만 하는 현실은 이미 실패한 증거죠. 이제 정말 실질적인 대안 마련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중증외상 더 나아가 외과 희망 없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다...
이국종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국종교수님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생명을 살리는것은 세상에에서 제일 위대한 일 입니다 떠도느는 말에 상처 입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힘든일 이교수님이 다하시는데,이교수님 괴롭히면 국민들이 분노할거예요!가만히있지 않을거예요!세계에서최고 수준의 권위자세요.감사한줄 알아야죠.지들은 생명구해봤나요? 만신창이 북한군 목숨걸고 다 제치고 일선에서 일처리 다하셨어요.감사하고 또 감사하세요. 최악의조건에서 일하시는데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줘야 ,일에만 전념할 수있죠.이럴시간에요
이국종 교수 훌륭한 의사이기도 하지만 남탓같은것도 하지않는 대인배네. 단지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과인 외과환경이 더 나이지길 바라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있네. 의사를 떠나 인격이 훌륭한 분이네. 그리고 얼마나 하루하루가 피곤하시고 또 진솔한성격이셨으면 스타의사가 방송에서 이렇게 방송용미소조차 안띄우는 분은 처음보네.
의료계내에서의 평가라는 거 보니까..의료계내에서 이분을 씹는군요. 이 분은 힘든 분야를 소신것 하는 의사이고 실력까지 갖추고 사심없이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인데.. 그러다 보니 나머지 실력과 인성없는 피래미 의사들의 공격 표적이네요. 저런 진정한 의사가 많아지면 안돼겠지요. 사기꾼 같은 의사가 많아야 지들 인성이 저급한게 표시가 안날테니..
전문직업인의 프로정신이 막 느껴진다. 저게 상남자다.
이국종 교수님 어머님께서 교수님께 '보잘것없는 네가 생명을 다룰 수 있음에 감사하라.' 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대요. 겸손하시고 진짜 멋있으세요!
저희도 이국종교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교통사고로 큰 시련일때 교수님이 잘치료해 주셔서 지금 건강히 잘 지내고있습니다.
우와~ 이국종교수의 실력뿐 아니라 마음의 크기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있기에 의사에게 조차 신뢰가 안갔었는데 희망과 믿음이 생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세상에 이런사람이 실제하다는게 놀랍네요 저정도 되면 사람이 좀 오만할법도 한데---
그동안 의료계의 질투를 받느라 맘 고생이 많았듯하네요
중증의료 센터분들께 감사하네요
나도 이국종 교수님처럼 멋진 사람이고싶다.
cleanGAMJA 말만 하지말고 펜부터 잡아
@@하연선
음...이렇게도 태클을 거네
대단하다
욕심버리시면됩니다.
마지막 손앵커가 밑밥을 던졌으나 걸리지 않고 성형외과 의사들 치켜세워주니~~멋진분이다
진짜 저분의 마음의 깊이를 가늠할수가 없구나...
어느 누구하나 탓하지 않는 모습이 더 감동스럽다..
의사답지 않은 의사님들아
저분덕분에 의사라는 직업의 숭고함, 존엄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시기하고 미워할 게 아니라
너무도 감사해야 하고 존경해야 마땅할 분이다..
오직 환자만을 위해 자신의 이익과 아니 최소한의 삶과 건강까지도 포기하신 분이신데...
본인들은 반의 반만이라도 그런 마음으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
저런 분을 비판했던 모든 분들이 철저히 반성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길.....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 곁을 묵묵히 따라주고 이 외로운 길에 동참해주신 의료진 분들께도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그 신념 무너지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화타에 버금가는 의술과 인품의 이국종 교수님...국민들은 선생님편입니다~~
이국종 교수께서 말씀하셨듯이 김종대 의원의 오해에 기인한 발언보다는 의료계 내부에서의 보일듯말듯한 태클과 사사로운 견제가 훨씬 더 문제인 것 같네요.
어디에나 소인배들은 많은 것 같아요. 나부터 조심... 소인배가 되지 않도록...
손석희 앵커와 이국종 교수의 만남이라..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정말 정말 이 인터뷰를 보고 더 확고하게 이교수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성형외과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까지 그냥 실력좋은 일개 의사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가 비록 교수님을 위해 할 수 있는건 크게 없지만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이교수님 편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오래오래 그 자리에 남아주십시요..
당신 같은 분 덕에 아직 우리나라가 살 만한 나라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또한 한편으론 이 인터뷰를 보고 표정도 좋지않고 랩을 하듯 억울함섞인 감정들을 토로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오네요
외적인 것들 신경쓰시지 말고 환자에 전념해주세요ㅠㅠ 그리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환자 끄집어낸 교수님한테 잘햇다고 칭찬은 못할망정 듣도보도 못한 인권타령하면서 개잡소리한 김종대인지 빨대인지 반성하고 사과문 올려라..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그리고 저 분 눈빛을 보면 결의에 찬 정의감만 보일쁀이다.. 제발 저 분의 순수한 의도를 매도하려하지마라..
이국종교수님 괴롭히지마라.... 도움주지못할망정....
❤
외과선생님들 존나멋있어...
진심으로 의료계와 사회전체를 걱정하고
진정한 의사라는 게 어떤 모습인지
느끼게 해주신 거 같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이국종교수님.국민이 응원합니다!!!
내가 잘은 몰라도 두 분 너무 멋지시다
이국종 교수의 건강 여부부터 물어보신 손석희 앵커의 참 품격있는 인터뷰인거 같습니다
두분 다 힘드신 와중에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훌륭한 인격자 이신 듯..
15:00 정말 정곡을 찌르시는 말씀이시네요.
정말 중요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예를 들면 외과의사, 소방관, 경찰,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이 더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손석희랑 닮음
2. 절제미 넘치는 말투지만 할말 다함
3. 성형외과 관련 발언에서 심쿵
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시네,존경합니다 교수님
이 국종교수님이 그동안 시달렸던 일들을 몰랐었네.. 의료계 전반적인 따돌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의학을 배워 이 분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까지.. 입진보 종대야 모르면서 주디 놀리지마라
와 손석희 사장님 앵커브리핑도 이국종 교수님의 신념도 정말 멋집니다. 두분 인터뷰 하시는 거 봤는데 진짜 행복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상류층은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언론에서 주목받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그렇게 바라고 바랐던 정의가 일부나마 실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잘봤습니다. 이국종 교수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항상 응원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주셔요.ㅠ_ㅠ
감사하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얼굴에 미소끼가 하나도 없이 얼굴이 어둡다.
인생의 99%는 비극이다 결국에 인간의 끝은 죽음이지만. 단 1%의 소소한 행복감과 작은 행운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간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낙관론자인 저와는 정반대 ....
이 세계 어딜 가도 찬사를 받아 마땅한 훌륭한 분을 저렇게 냉소적이게, 지치게 만든 우리 사회가 참 밉다.
두분 이미지 비슷... 교수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짜증난다 안그래도 진짜 환자만 보고 신념하나로 수명 깎아먹으면서 의사하시는 전국에 중증외상센터 선생님들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 이 열받아서 더러워서 으사 때려치거나 하면 우리 국민 그냥 손한번 못쓰고 죽는건데..... 지원은 못해줄 망정,....김종대 의원님 사과하세요 좀 잘 알아보고 쓰지 그러셨어요
역시 jtbc 하루종일 뉴스보다가 인터뷰 내용볼려고 했는데 어느 방송에서도 볼수없어음...... 직접하고싶은 소리를 듣는뉴스......감사합니다....
와 이국종교수님 이번엔 진짜 화나셨나보다 김종대의원 제발 사과해라
이국종 교수님 늘 존경합니다.
환자 돌보시느라 건강이 걱정이네요.
아프신 눈 조금이라도 시간내셔서 꼭 치료 받으셨음 합니다.
와 말씀을 어찌 저리 잘하시지...대박이디ㅡ
이국정 교수님 응원합니다
멋진 활동에 늘 존경합니다
교수님~시대를 앞서가는 분인것 같습니다
어쩜... 사람이... 저렇게... 다각적으로... 바를수가 있을까...ㅠ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이국종 선생님💝
존경합니다👍힘내세요👍
힘들어보이세요ㅜㅜ 교수님 힘내세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구종교수님 눈 치료 해주실 진짜진짜 유명한 의사 선생님 앖으세요?
치료비 많이 나오면 우리 국민분들이 내줄게요 치료 해주세용ㅠㅠ
마음이 예쁘네요~~^^
님이 내주시나요?
문과미남 이과미남..
지김 유머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ㅇㅈㅇㅈ
논외지만 둘다 존잘
haha hkaha솔까 메뚜기랑 방아깨비 너무했다
haha hkaha 아닠ㅋㅋㅋ 님아ㅋㅋㅋㅋ 손사장 나이를 생각하셔야지ㅋㅋㅋ 메뚜기라니요ㅋㅋㅋㅋ 손석희 청년시절 사진 보셈ㅋㅋㅋㅋ
이국종 교수님 인터뷰내내 표정이 무표정이시던데..표정에서 그간 안밖으로 시달려서? 해탈한게 표정에서 보임..암튼 교수님 존경합니다 제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