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빨고 이야기하면 ㅈㄴ 짜증남...수업시간에 한 필기 말고도 개인적으로 더 조사(관련 개념같은 거)+풀이해서 이해 잘되게 정리해두는데...시험기간에 책 가져가서 그것까지 홀라당 베껴감. 중딩 때야 뻘쭘해서 말 못했지, 이제는 걍 솔직히 말하고 안 줌. 꼬우면 니들이 평소에 잘 했어야지?
2:28 다들 많이 공감하시는데 난 진짜 ㄹㅇ 공감된다 요즘 ~사줄게 보여주라ㅠㅠ, ~해줄테니까 부탁해ㅠㅠ 이런 애들 많지 않음... 맘 약해서 자주 보여주고 빌려주니까 ㅈㄴ 당연하다는 듯이 가져감 우리 수행 중 하나가 필기였는데 쌤이 충분히 전에 공지했고 시간줬음에도 불구하고 반 친구가 안 해온거임 결국 내 거 보고 똑같이 필기했는데 걔 필기 수행 만점 받음. 근데 고맙다는 말? 장난식이고, 뭐 해준 거 1도 없음 제발.... 프린트나 수행때문에 이런 거 빌릴 때 조금의 고마움이라도 표해라... 진심 담아서... 보여주는 거 당연한 거 아니고 뭘 바라고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제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 제발제발제발.
우리 반 애들은 내가 포기해도 강제로 보여주던데... 그냥 자고 싶은데... 맨날 이거라도 외우자 넌 할 수 있잖아 하면서... 뭐 덕분에 수행도 만점 받아서 나야 좋긴 한데 우리 과 애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안 하면 자기 거 보여주면서 "이거라도 해!!!! 야 너 그러다 성적 망쳐 얼른 외우자 너 잘 하잖아" 이러면서 필기한 거 보여줌 고맙기도 한데 한편으론 이렇게 해서 좋을 거 있나 싶고
이 무슨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저렇게 하시면 글쓴이랑 중딩때 예습 개빡세게해서 문제 없다 하는 얘들 제외하곤 폭망합니다.(진짜 평타만 나와라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하시고) 근데 고등학교가 어디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게 그냥 인문계다 하시는 분들은 ㅈㄴㅈㄴ열심히 하시면 되고 특성화고 상업계쪽? 흔히 공부 잘하진 않았던 얘들 가는 데는 네 뭐 열심히라도 하세요(그쪽으로 간 친구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 음 자사고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짜 다시 한번 더 강조하자면 저렇게 한다면 반 3등~ 7,8등은 꿈도 꾸지말고 될거라는 기대 따위는 집어치우세요 그게 더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공부 잘하는 입장으로서 말해주자면 선생님들 수업 시간에 친구들이 수다를 떨 때 혼자 바른자세로 수업만 집중하고 시험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예습 복습하고, 시험 기간에는 첫 날부터 교과서 4~5회독 한 뒤에 문제집 풀고, 프린터 달달 외우면서 다시 또 공부하고 그러다가 새벽 1~3시에 잠 들고 다음 날에 또 수업 집중, 프린터 정리, 계획 수립을 반복하는데 거기서 프린터 달라하면 열받지. 본인들은 수업시간에 잠자거나 수다 떨고, 프린터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잃어버리는데 시험기간 되서야 프린터 달라하고.. 이 때까지 울분이 담긴 댓글이었습니다.
필기나 프린트 보여주기 싫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뭐 이거 하나 보여준다고 너네 성적 훅 올라서 내 등수 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맨날 당연한 듯이 자다가 너네 자는 시간에 열심히 수업 듣고 졸린데 참고 필기하고 그랬는데 당당하게 보여달라고 하는 게 싫은 거임... 평소에 열심히 하다가 그날 너무 졸려서 졸았던 애가 와서 보여달라고 하면 나는 별 감정없이 그냥 보여줄 수 있음. 나도 가끔 졸기도 하니까... 근데 평소에도 당당하게 잘 자던 애가 수행평가 마감일이다 뭐다 하면서 프린트 보여달라고 난리치는 거 개싫음.. 우린 뭐 수업시간에 자기 싫어서 안 자는 줄 아냐..?
저도 원래 공부 꼴등이였다가 어머니가 고생고생해서 운동,미술,음악 학원 다 다녀보다가 마지막으로 피아노 교수님 만나서 전공을 한 뒤 예고 합격하고 한예종 붙었습니다 공부가 정 아니다 하면 다른걸 열심히 해보세요(음악은 어머니가 좀 밀어줘야 됨..현악은 몇억 들음) 그리고 음악 할려면 하루에 진짜 밥 먹고 똥싸는 시간 말곤 음악만 해야 돼요 그정도 할수 있으면 다른길을 찾아보시길 원합니다.
공부 진짜 잘하는 애들 1. 수업시간에 알아서 강약 조절함.(선생님마다 강의스타일을 파악해서 선생님 템포에 맞춰서 집중하고 쉬는 걸 반복함.) 2. 필기를 하되, 자신만의 필기법이 있음.(남은 봐도 모름.) 3. 가방이 그렇게까지 무겁진 않음.(필기구 적당히, 항상 봐야하는 단어장과 자기가 정리한 필기정도만 있음.) 공부 그럭저럭 잘하는 애들 1. 수업시간에 항상 집중함.(체력이 되면 다행인데, 안되는 경우엔 체육이나 미술 같은건 아예 버리기도 함.) 2. 필기를 항상 열심히 함.(누가봐도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깔끔한 필기 요약집. 하이에나들이 많이 노림.) 3. 가방이 제일 무거움.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애들 1. 수업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함.(관심있는 과목은 잘 집중하지만, 관심없는 과목은 집중하려해도 잘 못함.) 2. 필기를 해야되는데 책을 씀. 3. 가방에 정작 필요한 건 없음. 공부를 못하는 애들 1. 제대로 듣는 수업이 없음.(그냥 공부를 놨거나, 학원수업이 학교수업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학교수업을 안들음.) 2. 안중요한걸 요약이랍시고 필기함.(책을 쓰는 애들은 하다못해 중요한거 안중요한거 다 보기라도 했지, 얘들은 중요한건 공부 안함.) 3. 가방이 제일 가벼움.(필통 없이, 가방의 작은 주머니에 컴싸, 샤프, 3색볼펜, 지우개, 화이트 중 뭐 하나 빼먹고 가지고 다님.)
저는 공부 잘하는 건가요 못하는 건가요 보통인가요? 수학: C(중간 55점, 기말 63점) 과학, 체육, 역사: B(과학: 중간 75, 기말 87. 역사: 중간 87, 기말 83) 나머지: A(심지어 중국어(한어병음)는 아예 만점)(모두 90점 이상) (참고로 학교 시험 난이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2:35 너무공감...하루종일 밖에서 놀고왔으면서 수행보여달라고 할때 너무 난처...;;
@@mysy4528 이상한 링크 꺼져!! 안들어가봐도 알겠구만 유튜브 링크가 아니잖아
@@Jude0423 ㄹㅇㅋㅋ 수행 만점 받아봐야 지필에서 알아서 허수 되줘가지고 상관 없음
@@Jude0423 그런 애들 중에 지필은 또 빡세게 하는 애들도 꽤 있음 ㅋㅋㅋㅋㅋ
저랑 이름이 똑같으시네요
프린트 보여주기 싫은거 킹정... 지들 쳐잘때 졸린거 참아가면서 필기 했는데 거저먹으려고 하면 당연히 보여주기 싫어지지
그리고 내 주변 이런애들 특이 꼭 놀다가 밤 다되서야 보여달라고 연락옴;
마쟈 ..
찔린다
죄송...
ㅇㅈ존나싫음지가쳐하지
2:28 레알 공감됨. 지기네들이 수업 안 듣고 필기 안한 걸 왜 내 탓을 하는지...
ㅋㅋㅋㅋㅋ니 공부 못하잖아
진지 빨고 이야기하면 ㅈㄴ 짜증남...수업시간에 한 필기 말고도 개인적으로 더 조사(관련 개념같은 거)+풀이해서 이해 잘되게 정리해두는데...시험기간에 책 가져가서 그것까지 홀라당 베껴감. 중딩 때야 뻘쭘해서 말 못했지, 이제는 걍 솔직히 말하고 안 줌. 꼬우면 니들이 평소에 잘 했어야지?
ㅋㅋㅋㅋ진짜 양심뒤지긴함 그래서 난 보여달라곤 안함 적어도
이래놓고 시험치면 겨우70점 받는애들 특 ㅋ
이제 난 체념했지....
주둥님은 웃으실때 박수 스냅이 너무 유연해요…특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뼈가 없으시거든요...
그만큼 신비하시다는거지
@@mysy4528 주둥님 여기요 여기 이색히 족쳐요
@@sobangcha_not_stop_boy 문어..? 오징어..?
@@수-j8h 문어 머리 후보+오징어 얼굴
2:30 우리 학교 애들은 필기 잘 보여줬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공부잘하는 애들은 그 필기 찍어가는 애들이 어차피 찍어가봤자 공부 안할거 알아서 걍 쿨하게 준듯ㅋㅋㅋㅋㅋ
공부 진짜 잘하는 애들은 걔들이 공부한다고 자기 등수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자기 필기를 본다고 이해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보통 쿨하게 잘 줌.
ㄹㅇ 나도 걍 다 보여줌 단권화한 필기본이나 공식 증명까지 해둔 노트 어차피 봐도 내가 더 잘할 거 아니까 보여줌... 필기하면서 공부가 되니까 남의 필기 본다고 필기할 시간 아끼는 게 아님
ㅋㅌㅋㅋㅋㅋㅋㅋ진짜 ㅇㅈ 꼭 반에 한 명씩은 있더라
난 그게 내 얘기인줄 몰랐지...;; ^^ㅣ발
난가?
그게 왜 나냐고..
울지말고 말하봐 그래서 그게 너라고?
그게 나야..
2:47 녹음한 거 한 번도 다시 들어본 적 없고 나중에 시간 지나고 들어가면 녹음본 쌓여서 뭐가뭔지 헷갈리고 공부를 할 마음이 있으면 들어보고 정리하면 되는데 그것조차 안 함
오오 인정이요
그냥 나중에 언제라도 다시 들을수 있다는 마음의 암도감과 죄책감을 덜어주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공부 못하는 애들은 점수보고 슬퍼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ㅇㄱㄹㅇ 중고딩때 시험 망쳤다고 슬퍼한 적 읎음
나잖아
ㄹㅇ 그게 나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맨날 망쳐서 걍 익숙한거임 또 망했네 그래도 나름 잘한듯? 이지랄하고있음
3:17 아진짜개웃겨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뭔지 상상가서 오지게 웃기다 진짜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시험기간에 갑자기 펨삭 인스타삭 ㅇㅈㄹ 해놓고 공부 안하고 유튜브만 ㅈㄴ 쳐 봄
그게 바로 나야나
애초에 그런얘기 해놓고서 다음날 펨이랑 인스타 다시 활동 ㅈㄴ함 ㅋㅎㅋㅎㅋㅎㅎㅋ
페북인스타 지우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날줄 아나본데 아님 유튜브 보는 시간이 늘어날뿐 그게 나야 근데 시험잘봄
@@당근-j5z ㅅㅂ?
유튭도 삭제해야지ㅣ
찔렸다..
프린트물 책상서랍에 껴있는거 개공감 표현력 지린다
2:29 이 사람 여기서 극호감상승ㅋ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는 열심히 하나하나 한 거를 지는 날로 쳐먹으려는게 좆같음
2:28 다들 많이 공감하시는데 난 진짜 ㄹㅇ 공감된다
요즘 ~사줄게 보여주라ㅠㅠ, ~해줄테니까 부탁해ㅠㅠ
이런 애들 많지 않음... 맘 약해서 자주 보여주고 빌려주니까 ㅈㄴ 당연하다는 듯이 가져감
우리 수행 중 하나가 필기였는데 쌤이 충분히 전에 공지했고 시간줬음에도 불구하고 반 친구가 안 해온거임
결국 내 거 보고 똑같이 필기했는데 걔 필기 수행 만점 받음. 근데 고맙다는 말? 장난식이고, 뭐 해준 거 1도 없음
제발.... 프린트나 수행때문에 이런 거 빌릴 때 조금의 고마움이라도 표해라... 진심 담아서... 보여주는 거 당연한 거 아니고 뭘 바라고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제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 제발제발제발.
진짜 충격 받았던건 화학1 같이 듣는애 책보니깐 개념만 보고 문제는 안풀고 개념도 필요없는거 꼭 이해하려하더라...
그래도 개념이해 중요하지 않나?
@@승쏘-d3m 화학1은 문풀이 전부라
개념은 그냥 문풀할 때 약간 쓰이는 정도.. … 화학은 개념 응용하는게 중요한데. . .
ㅋㅋㅋ근데이렇게 문풀위주로 공부하고 대학가서 일반화학 듣다보면 아~고딩때 했던거네~ 하다가 갑자기 1도모르게됨...ㅎ..
개념 필요없는거까지 이해하려 하는 애들이 대부분 공부 잘함.. 그게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중요성을 모르는거ㅋㅋ
나 고딩때 프린트빌려달라고 한애들 개많았는데 결국 지방잡잡잡대 들어감... 물론 일반화하면 안되지만 결론은 지공부는 지가 해야함ㅇㅇ
근데 수행 보여달라는 애들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진짜 걍 필기 보여달라는건 보여줄 수 있는데 수행을 보여달라는건 ㅈㄴ선넘는다
우리 반 애들은 내가 포기해도 강제로 보여주던데... 그냥 자고 싶은데... 맨날 이거라도 외우자 넌 할 수 있잖아 하면서... 뭐 덕분에 수행도 만점 받아서 나야 좋긴 한데 우리 과 애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안 하면 자기 거 보여주면서 "이거라도 해!!!! 야 너 그러다 성적 망쳐 얼른 외우자 너 잘 하잖아" 이러면서 필기한 거 보여줌 고맙기도 한데 한편으론 이렇게 해서 좋을 거 있나 싶고
좋은 친구들 둔거임
친구들이 천사네....
친구들한테 고마워하셈 친구들이 개천사임
난 자고있으면 또 자냐? 이러던데ㅋㅋ
견제대상이 아닌거 아님?
형 그렇게 팩트로 때리면 진짜 아퍼
시험 1~2주 전에 요점정리 할때만 집중해서 잘 듣고 정리 잘 해두면 점수 평타이상 나옵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내내 수업시간 7할은 잤는데 반에서 3등하고 다녔어용 못봐도 10등 아래로 안 떨어짐
전 8할은 잤었죠 쌤 죄송해요...
?그정도면 그냥 짱구가 좋은거임
그냥 님이 천재인거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습니다
이 무슨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저렇게 하시면 글쓴이랑 중딩때 예습 개빡세게해서 문제 없다 하는 얘들 제외하곤 폭망합니다.(진짜 평타만 나와라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하시고) 근데 고등학교가 어디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게 그냥 인문계다 하시는 분들은 ㅈㄴㅈㄴ열심히 하시면 되고 특성화고 상업계쪽? 흔히 공부 잘하진 않았던 얘들 가는 데는 네 뭐 열심히라도 하세요(그쪽으로 간 친구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 음 자사고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짜 다시 한번 더 강조하자면 저렇게 한다면 반 3등~ 7,8등은 꿈도 꾸지말고 될거라는 기대 따위는 집어치우세요 그게 더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아 진짜ㅋㅋㅋㅋㅋ프린트 맨날 없는거랑 가방에 샤프하나 지우개 하나밖에 없어서 가방 가벼운거랑 수업시간에 자다 재밌는 얘기하면 일어나는거 다 난데 누가 카메라 설치해놓은줄ㅋㅋㅋㅋ
공부 잘하는 입장으로서 말해주자면
선생님들 수업 시간에 친구들이 수다를 떨 때 혼자 바른자세로 수업만 집중하고
시험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예습 복습하고,
시험 기간에는 첫 날부터 교과서 4~5회독 한 뒤에 문제집 풀고, 프린터 달달 외우면서 다시 또 공부하고 그러다가 새벽 1~3시에 잠 들고
다음 날에 또 수업 집중, 프린터 정리, 계획 수립을 반복하는데 거기서 프린터 달라하면 열받지.
본인들은 수업시간에 잠자거나 수다 떨고, 프린터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잃어버리는데 시험기간 되서야 프린터 달라하고.. 이 때까지 울분이 담긴 댓글이었습니다.
3:37 이거 딱 난뎈ㅋㅋㅋㅋㅋ 학교에 박아놓고 안가져가는뎈ㅋㅋㅋ
난 책상 홈에다 샤프, 지우개 놓고 가방 안 갖고다니다가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
oppa 학원다니고 가방 무거워도 공부 못하는 사람도 있어....
그게 나야ㅋ....
둠빠 둠빠 두비 두바~ 빡대가리 둠빠 둠빠 두비두바~
하난너야~
@@박성범-o2g 뼈맞았네~
ㅇㄴ 솔직히 난 신경 안 쓰는데 부모님이나 학원 쌤들이 더 스트레스 받음;;
ㅇㅈ 난 괜찮은데 내성적이랑 부모님, 학원쌤이 더 안괜찮음
www.youtubesolit.com/watch?v=xfjNLxFCUhn
부모님은 당연히 화내시고...학원쌤은 돈받고 하는 입장에서 학생이 성적 안나오면 화나는게 당연
@@user-il2hv9co4i 그걸 몰라서 하는말이 아니자나
ㅇㅈ 솔직히 난 점수 심각해도 멘탈 괜찮고 아무런 감정 안드는데 주변 사람들 때문에 멘탈 깨지는 편 부모님, 형제자매들, 학원 선생님, 친구들 등등..
진짜 주둥이 방송은 나를 순살로 만들ㄹ어 ..
정신 차리는 데에는 직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렸는데 다시 열심히 하러 갑니당❤️🔥❤️🔥
3:54 완전 인정 1년동안 필기한거 아까워서라도 나중엔 보지도 않지만 안버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중학교 처음 들어가고 첫 시험을 보고나서 평균 90점을 맞는 우리누나가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
중학교 시험은 코로나때문에 많이 쉬워서 ㄱㅊ
중1?
그거 고등학교가면 평균 70점대로 떨어짐
중학교는 몰르겠ㄱ고 고등학교가면 그거 60 50된다
@@nameno5420 중1은 자유학기제로 시험 안봄
3:19 뭔가 계속 중독성있게 보게 됨 ㅋㅋ
신기한게 시험당일 점심시간에 친구들이 속성강의해준 과목이 전날 밤새서 본 과목보다 잘봄 그때 깨달은게 닥쳐서 정리된거 보지말고 평소에 이해하자였는데 ㅅㅂ 아직도 변한게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3:19 주겨줘…. 졸귀탱구리네 진심🖤🖤🖤🖤
1:가방에 아무것도 안들고다닌다(많이 먹고 댕기는 애들은 빵,초코우유,사탕 들어있음)
2:프린터 보여달라고하면 "앗..나 그거 ..잊어버려서..미안"
(공부 안하니깐 프린터 버림)
3:시험에서 정답이 뻔한 문제는 그냥 휙휙읽고 "다음과 같이 알맞지*않은*보기를 고르시오." 이런문제는 알맞지 않은거를 골라야하는데 맞는거를 고름
4:사실상 독서실을 간다고해도 놀러가는거 두꺼운책에다가 몬스터옆에두고 사진찍음
5:애들이 시험얼마 나왔냐 그러면 오버해서 만약에 점수가 54점이면 79점으로 늘림
팩트 : 공부 잘하는 애들은 못하는 애들 특징을 이렇게 잘 알지 못한다..
우린 선배들이 쓰던 교과서 물려받는데.... 그래서 그중에 세것도 있고 1996년인가 1969년인가 부터 쓰던 교과서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담요랑 인형 화장품 숙제 문제집 필통 들고 다님ㅋㅋㅋㅋㅋㅋ
1:06 언제언제도 중요하지만 혹시 3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내신건 아닐지
본인 입니다..학교 다녀와서 바로 시험공부하다가 학원갔다가 다시 공부해서 4시까지 했습니다..ㅋㅋㅋ
3:17 나는 가정통신문 저렇게 돼있던데
필기 보여달라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아니 진짜 제발 필기 보여달라고 하지말고 수업시간에 제발 자지 말라고...
필기나 프린트 보여주기 싫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뭐 이거 하나 보여준다고 너네 성적 훅 올라서 내 등수 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맨날 당연한 듯이 자다가 너네 자는 시간에 열심히 수업 듣고 졸린데 참고 필기하고 그랬는데 당당하게 보여달라고 하는 게 싫은 거임... 평소에 열심히 하다가 그날 너무 졸려서 졸았던 애가 와서 보여달라고 하면 나는 별 감정없이 그냥 보여줄 수 있음. 나도 가끔 졸기도 하니까... 근데 평소에도 당당하게 잘 자던 애가 수행평가 마감일이다 뭐다 하면서 프린트 보여달라고 난리치는 거 개싫음.. 우린 뭐 수업시간에 자기 싫어서 안 자는 줄 아냐..?
저도 원래 공부 꼴등이였다가 어머니가 고생고생해서 운동,미술,음악 학원 다 다녀보다가 마지막으로 피아노 교수님 만나서 전공을 한 뒤 예고 합격하고 한예종 붙었습니다 공부가 정 아니다 하면 다른걸 열심히 해보세요(음악은 어머니가 좀 밀어줘야 됨..현악은 몇억 들음) 그리고 음악 할려면 하루에 진짜 밥 먹고 똥싸는 시간 말곤 음악만 해야 돼요 그정도 할수 있으면 다른길을 찾아보시길 원합니다.
중딩까지는 벼락치기 해도 집중만 잘하면 점수 유지 가능한데 고딩부터는 얄짤없음;
그래서 고딩 때 시험 말아먹고 수능 날 개꿀잠 잤음ㅎㅎ
0:25 내가보려만든 킬포
나도 가방에 클리어화일 하나랑 필통 하나밖에 안 들고 다니는데ㅋㅋㅋㄹㅋㄹㅋㅋ
진짜 솔직히 말해서 주둥이 방송은 진짜 너무 재밌어.. ㅇ니 근데 나 숙제 해야하는데..
기말 3번찍고 도덕만 하트그려서 냈더니...
다음날.. 방송에서
'아아 안내 말씀드립니다,
마킹 어쩌구에 빨간펜으로도 낙서를 하지 마십쇼'
주둥이는 봤던거 봐도 재밋어,,
한번 영상뜨면 적어도 영상 10개는 다 보고 딴 영상 봄
난 초등학생때는 공부 잘했는데 중학생때 수학을 못하기시작해서 그냥 성적이 확 떨어졌는데 ....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학원쌤이 그랬는데 요즘 애들이 공부를 그렇게 안해서 학원다니는 애들이 줄어드는 추세라던디 평균 성적도 떨어지고
주둥이오빠는 웃는게 제 일 조아~
오우 너무 찔려서 입술깨물면서 봄...... 개찔리네 시발...
공부 진짜 잘하는 애들
1. 수업시간에 알아서 강약 조절함.(선생님마다 강의스타일을 파악해서 선생님 템포에 맞춰서 집중하고 쉬는 걸 반복함.)
2. 필기를 하되, 자신만의 필기법이 있음.(남은 봐도 모름.)
3. 가방이 그렇게까지 무겁진 않음.(필기구 적당히, 항상 봐야하는 단어장과 자기가 정리한 필기정도만 있음.)
공부 그럭저럭 잘하는 애들
1. 수업시간에 항상 집중함.(체력이 되면 다행인데, 안되는 경우엔 체육이나 미술 같은건 아예 버리기도 함.)
2. 필기를 항상 열심히 함.(누가봐도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깔끔한 필기 요약집. 하이에나들이 많이 노림.)
3. 가방이 제일 무거움.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애들
1. 수업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함.(관심있는 과목은 잘 집중하지만, 관심없는 과목은 집중하려해도 잘 못함.)
2. 필기를 해야되는데 책을 씀.
3. 가방에 정작 필요한 건 없음.
공부를 못하는 애들
1. 제대로 듣는 수업이 없음.(그냥 공부를 놨거나, 학원수업이 학교수업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학교수업을 안들음.)
2. 안중요한걸 요약이랍시고 필기함.(책을 쓰는 애들은 하다못해 중요한거 안중요한거 다 보기라도 했지, 얘들은 중요한건 공부 안함.)
3. 가방이 제일 가벼움.(필통 없이, 가방의 작은 주머니에 컴싸, 샤프, 3색볼펜, 지우개, 화이트 중 뭐 하나 빼먹고 가지고 다님.)
2:32 아 너무 속 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해주고 싶다 정말
새벽에 올려줘서 고ㅁㅏ워요..
볼ㄱㅔ없었다구..
영상을 더 내놔..
인생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예요. 다만 공부는 인생의 보험일뿐입니다. 보험을 들거냐 말거냐는 개인 생각 차이죠
2:32 아 졸 라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자고 있었으면서 필기 보여달라 하고 내용 이게 뭔 말이냐 해서 계속 설명해주는데 뭐라고...??? 왤케 어렵나 이러고 설명해준 개념 잘 못 알고 있음 하;;;;
공부 못하는데 가방 무거움ㅋㅋㅋ 쓸데없는거 엄청 들어있음ㅋㅋㅋ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책상이랑같이 자리 옮겨서 학년이 바뀔때 발견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ㅇㄱㄹㅇ
3:11
우리학교는 자리 옮길 때 책상도 같이 옮기는거라 서랍에 넣고 잃어버리면 학기 끝나야 찾을 수 있음ㄱㄲㅋㄱ
야....
아니 주둥님... 나를 대놓고 저격하다니.....
진짜 개짜증나넼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집중 잘 하고 필기만 잘해도 머리에 문제있는 거 아닌 이상 평타 이상은 나옴
주둥이님 처음부터 팩폭으로 시작 하네요 ㅎㅎ
웃는 게 존나 예쁨...
고3인데 ㅈㄴ시끄럽게 떠들고 자는애들이 오히려 잘함 걔네는 이미 궤도에 올라가지고
수업 시간에 안 자고 필기 하고 교과서 안 버리고 수행 평가 준비도 꼬박꼬박 하는데 공부는 못함...
ㄴ복습 ㄱㄱ
저는 고딩때 수업 열심히 듣고 하는데 같은 반 친구가 제 점수보고 '너는 수업도 잘 듣는 애가 점수가...' 이런식으로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2:30 제발 내 친구들이 이 부분을 봤으면 좋겠다
그르케습관들면 대학가서돜ㅋㅋㅋㅋㅋㅋㅋ상철이같은 선배되는거시다...ㅋㅋㅋㅋㅋㅋ
난 필기도 열심히하고 수업시간에 잠도안자고 수행평가 세특은 열심히 챙겼지만 시험만큼은 챙기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나라서 소름돋는데 웃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7초 뜨끔
못하는놈들은 필기구가 다 개박살 나있음
중3 기말끝나고 이제 교과서 필요없으니까 한장한장 구겨서 베개로 쓰고 그랬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어책이나 국사책이 최고였음 ㅋㅋㅋㅋㅋㅋ
1:11 한문 시험보기 전날 2시까지 공부해서 68점 맞음.. 미리미리 해야함
3:11 개웃기네 ㅋㅋㅋ
저는 공부 잘하는 건가요 못하는 건가요 보통인가요?
수학: C(중간 55점, 기말 63점)
과학, 체육, 역사: B(과학: 중간 75, 기말 87. 역사: 중간 87, 기말 83)
나머지: A(심지어 중국어(한어병음)는 아예 만점)(모두 90점 이상)
(참고로 학교 시험 난이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마 과목보니 중학생이신 것 같은데..^^
@@진미경-c9o 중학교 2학년입니다
지금은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고..딱 평균 정도지만은~~ 노력하시면 분명 원하는 결과 얻게 되실거에요^^ 수학만 잘하시면 중상위권으로 쑥 올라가실 수 있어요~~
@@진미경-c9o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주 기말인데 유튜브 알고리즘무엇 ㅋㅋㅋㅋ 그치만 당일벼락치기 간다☆
이제 그나마 여기저기 필기 물어보고 다니는 애들은 좀 낫다고 볼 수 있음 근데 진짜 문제는 공부도 못하는데 내성적이라 친구도 없는 애들임 수업시간에 맨날 잠 + 내성적이라 친구한테 뭘 못 물어봄 + 그렇다고 선생님과 친해서 막 물어보는 거도 아님
아 이거 보다가 수행 생각났다 지금 2시인데ㅠㅠㅠㅠㅠ
'공부못하는 얘들 특징이라고 해서 재밌을거 같에서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제가 공부를못하는거에요'
그래서 눈물이 났죠 ㅠ
반에 무조건 있음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친하지도 않은데 필기나 수행때만 와서 보여달라고 하는 거 진짜 킹받음 친하지도 않은데 왜 점수 떠먹여줘야함
보통 공부 못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안하는거
잘하는 애들이 보면 끈기가 대단함
공부는 좀 하는 편인데 가방은 가벼움 학원이랑 가방 따로 둬서 학교 가방은 진짜 가벼움 ㄹㅇ
인스타 특:보여주기 식 올려놓고 ㅈ나 놀고 ㅈ나 망쳐놓곤 "시험끝났당 ㅠㅠ" 이러고있음 ㅋㅋㅋ
프린트 꿀팁 있음 그 L자 파일 한 30개 모아둔 거 같은 파일에 프린트 하나씩 넣어가면서 아래에 견출지 붙여서 어떤 건지 쓰면 필요할 때 꺼내 쓰고 쓰고 다시 넣어 놓고 나중에 다시 그걸로 공부하면 됨 근데 이거 모르는 바보 있나
오늘은 정상 업로드구만
프린트 보여달라는거 ㄹㅇ... 찐따라 거절도 잘 못함ㅠㅠㅠㅠㅠㅠ
주둥님 방송언제어디서하시나요?
공부 진짜 못한 미술생은 책가방에는 필기노트(3~4개) 그림노트 (겁나 두꺼운거 1~2개) 들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새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고1때 심화반 들어갈 정도로 공부 하는 편이였긴 한데 걍 수업 시간에 다 잤음... 4교시까지 자고 5교시부터 수업 시작이었음
위에 점수얘기할거면 후원으로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1:54 중학교때... 시험기간에 이렇게라도 친구가 생긴 기분이 들어서... 시험기간을 항상 기다려왔습니다... 평소엔 인싸애들한테 선톡올 일이 없어서...
수업시간에 녹음기 틀어놓고 처잤는데 주말에 정리하겟다고 다시들으니까 45분동안 숨소리 고롱고롱 존나들림
존내잘자더라 현타 씨게 맞으면서 노트정리함...
어케알았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안 들고 다니고 싶은데 선생님들이 뭐라 함; 전에 안 들고 갔다가 혼났음 학생의 본분이다 이러면서 약간 최소한의 양심? 이런거 인듯 (안 혼나면 안 들고 다닐거였을 것 같긴 함ㅋㅋㅋㅋ)
ㄹㅇㅋㅋ
수행 다 준비해갔더니 보여달라해서
안 보여주니까 치사하다고 ㅈㄹ함
1:57 내 친구는 전날 저녁도 아님 ㅋㅋ
시험 당일 시험보기전에 자습시간 있었는데 그때 물어보던데ㅋㅋㅋㅋ 시험 보기 몇십분 전에 시험범위 물어보는애가 어딨냐고 ㅋㅋㅋ
아…진단평가 몇 번 찍지?
서랍 안에 프린트 공감 ㅋㅋㅋㅋ 가방도 든게 없음 ㅋㅋㅋ
가방 가벼운거 빼고 다 빼박 나다 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