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약식코드 마무리 [초급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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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식코드 마무리'를 하는 실습을
해보도록 합니다.
실습곡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아빠와 크레파스'입니다.
두곡다 쉽지 않지요? ㅎㅎ
오늘로 해서 초급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7을 제외한 코드들을 다루었으며
다음 시간에는 바(Bar)코드 진도에 대해서 다루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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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자골롬바]

꼼꼼히 잘갈켜주셨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쌤~~~멋쪄요🎉🎉🎉

[@수용쌤]

칭찬 감사합니다 ^^~

[@순하리-r6d]

❤❤❤

[@polminginluv]

선생님 혹시 c코드 잡을때 맨 윗줄을 치지않으면 어떤 자세로도 소리가 맑게 나오지않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 또 g코드 잡을때 새끼(4번)손가락이 직각으로 서있지않고 누워버리는데 괜찮나요??

[@수용쌤]

C나 G코드는 매우 어렵습니다. 손가락의 유연성이 받쳐주지 않지요.
아마 수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소리가 안나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많이 하다
보면 소리가 조금씩 나니 지금 단계에서는
넘어가도 된다고 합니다. 초급이 끝날때쯤
아르페지오가 나오면서 왼손 교정을 시작하지요.
기타를 시작한지 1년이상인데도 소리가나면
교정에 집중을 해야하고요.
[주 1회이상 매주 했다고 가정.]
잘 안될때는 음계 연습을 하면서 한손가락씩 방법을 찾고 코드에서 적용시키는 훈련을 해주어야 합니다.
C에서 6번줄을 오픈 해도 된다고 하는 경우도 많지만 견해 차이에 따라서 오픈 하지 않게 하는 강사가 더 많습니다. 교재에도 그 사항은 나와 있습니다. 정론으로 4~5년 기타를 했다고 하면 맨윗줄을 뮤트 시킬 수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강의 영상은 정론에 대한 설명이지요.
G코드도 마찬가지로 어렵다고 G코드 진도를 나갈 때 설명 한 것 같습니다. 손이 잘안되는 것은 오프라인으로 수업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마인드를 천천히 가야지라고 가질 수 밖에 없죠.
눕는것이 당연히 안괜찮지만 '하다보면 나아 질거야' 라고 마음 먹고 조금씩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천천히 가야 합니다.
대게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은
시간대비 빠른 성취도를 원하거나
잘 안될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입니다.
잘 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에
그걸 아는 입장에서는 다들 마인드 관리에 대해
설명을 많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으니
차근차근하자. 지금은 잘 안될 수 있지만 일단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해주시고.
정말 잘 안되시는 것 같을 경우에는 오프라인에서 손을 보고 직접 교정을 해야하니 학원에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olminginluv]

@@수용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시작한지는 아직 한달 밖에 안되었습니다. 따로 오프라인으로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는 와중에, 수용쌤 영상을 알게되어 예습및 복습을 같이 하고있다가. 기타 영상도 제작하시길래 이번에 기타도 샀습니다 ㅠㅠ.. 마음이 조급한게 탓인것같습니다. 차근차근히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