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7살 아이를 보냈어요. 애가 무척 동안이여서 오래 살 줄 알았는데 한 일년 전 부터 관절이 많이 않좋아져서 잘 못 걷고 식욕부진하더니 급격히 노쇠하더라고요. ..잘 못 걷기 전까지 거의 매일 같이 산책을 다녔고 제가 프리랜서여서 아이가 살았던 평생 같이 옆에 있어주긴했어요..가기 전 며칠 아팠는데..그래도 큰 병치레 사고없이17년을 건강히 살아줘서 무척 고맙고 감사하네요…❤❤❤
15살 슈나우저 키우고 있어요!ㅎㅎ 아직은 밥도 잘 먹고 나름 팔팔한 거 같은데 노령견이라 매번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서 가끔 이별을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이 줄줄 나요ㅠㅠ 강아지 어릴 때는 못느끼는데 확실히 노령견을 키우니까 모든 순간 더 즐겁게 해줘야지, 해달라는 거 잘 해줘야지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ㅠㅠ 정말 동물과 이별은 무섭고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
저희말티즈 10살되어서도 너무 산책도 잘하고 근육도 많아서 병원갈때마다 선생님이 감탄하셨었는데... 건강검진한지 20일만에 갑자기 비장에 5cm짜리 악성종양생겨서 수술하고 1년반이나 멀쩡한 모습으로 잘버텨주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심장마비로 떠났네요.. 그나마 많이아프지않고간것을 위안삼지만 이렇게 인사도 못하고 보낼줄 몰랐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둘째비숑은 더더 오래건강하게 잘키우고싶어요
영양제 굳이 먹이지 마세요. 사람 영양제도 오히려 먹은 사람들 수명이 더 짧고요. 독일에선 영양제 남발로 오히려 간 질환이 늘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겨레에 기사 뜸. 영양제는 일반약처럼 임상실험을 거친 게 절대 아니에요. 걍 제약회사들이 걍 만들어내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겁니다. 제약회사들이 돈 벌려고 하는 짓거리에요. 저도 멋모르고 강아지 영양제 그 비싼 걸 좀 먹였다가 영양제가 허상이고 오히려 안 좋단 의사 말을 듣고 안 먹여요. 16살 울 푸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외엔 병 없습니다. 갑상선 약만 먹이는데 한시간 산책도 매일 해도 괜찮다는 아직은. 소화기능이 안 좋아져서 캔 사료와 화식 사료를 반반 섞어 먹이고요. 어릴 때 넘 말라서 잠깐 살 찌운다고 사람 음식 줌 ㅋㅋ.. 살 오른 후 끊고 사료 먹였는데 어느 순간 노화로 자꾸 토해서 저렇게 바꿈. 한시간 산책도 사람들이 노견을 넘 오래 산책시키는 거 아니냐고 자꾸 뭐라 하는 걸 양몰이견이 굉장히 장수했다는 뉴스를 보고 걍 시킴. 잘 다님 아직은. 노령견은 하루에 짧게 자주 산책이 좋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아직은;; 한시간 산책 시켜요.
안돼요!! 7살된 대형견 키우고있어요 나이는 숫자일 뿐 이라고 거듭말씀해주세요 ㅜㅜ 24시간 보호자와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받을까요?3~4시간 정도는 혼자있는게 나을까? 생각을 해보거든요 이갈이한답시고 여기저기 물고뜯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시니어로 접어들고있어요 벌써부터 슬프네요
얼마전 17살 아이를 보냈어요. 애가 무척 동안이여서 오래 살 줄 알았는데 한 일년 전 부터 관절이
많이 않좋아져서 잘 못 걷고 식욕부진하더니 급격히 노쇠하더라고요. ..잘 못 걷기 전까지 거의 매일
같이 산책을 다녔고 제가 프리랜서여서 아이가 살았던 평생 같이 옆에 있어주긴했어요..가기 전 며칠
아팠는데..그래도 큰 병치레 사고없이17년을 건강히 살아줘서 무척 고맙고 감사하네요…❤❤❤
있을때 잘해줘야합니다😊
네 계실때 잘하세요
포메라니안+스피츠 믹스 13살인데 아직도 산을 날다람쥐처럼 뛰어다니고 밥은 무한대로 먹고 병원을 단 한 번도 안갔을 정도로 팔팔한데 수명이 13~15살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저희일곱살 말티즈비록심장병초기이지만 제발 오래오래살아줘 사랑해엄마가~~❤❤❤
중성화 암 예방이요?
우리아이는 산책을 매일 두시간씩 하는데 관절이 괜찮은지 걱정이 되네요
탄이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같이하자
저희강아지 어제가딱 13세되는
말티 남아요 점점 가슴이 아파오지요
시츄 평균수명은요?
울막둥이는11살이고요 운동 많이 시킨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군 육도 빵빵하고 이빨도 썩은 거 하나 없이 아주 튼튼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것 같아요.
우리 제니는 35살이상 장수의복 허락하옵소서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쥐는 아직4개월 밖에 안된 아간데 벌써 이벌이 걱정되네..ㅠㅠ토리야 오래오래 언니랑 살자
15살 슈나우저 키우고 있어요!ㅎㅎ 아직은 밥도 잘 먹고 나름 팔팔한 거 같은데 노령견이라 매번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서 가끔 이별을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이 줄줄 나요ㅠㅠ 강아지 어릴 때는 못느끼는데 확실히 노령견을 키우니까 모든 순간 더 즐겁게 해줘야지, 해달라는 거 잘 해줘야지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ㅠㅠ 정말 동물과 이별은 무섭고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
나도 죽은지 사흘째도 울고 다녔습니다 ᆢ10년 살고 갔지요 ㆍ마르티즈
저희말티즈 10살되어서도 너무 산책도 잘하고 근육도 많아서 병원갈때마다 선생님이 감탄하셨었는데... 건강검진한지 20일만에 갑자기 비장에 5cm짜리 악성종양생겨서 수술하고 1년반이나 멀쩡한 모습으로 잘버텨주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심장마비로 떠났네요.. 그나마 많이아프지않고간것을 위안삼지만 이렇게 인사도 못하고 보낼줄 몰랐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둘째비숑은 더더 오래건강하게 잘키우고싶어요
울 스피츠 17년 살고 갔습니다😢
우리 사랑이 18세까지 살다가 얼마전에 갔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이 영상은 보호자에게 정보와 감동🥹을 주는 영상이네요.
단지 오늘과 지금만을 사는 사랑스런 예쁜 강아지와 교감하며 오늘도 소소한 추억 만들겠습니다. 든든한 주치의 윤샘, 고맙습니다🙇♀️
저희시츄2024 4월27일,18살 살다 무지개건넛어요 😂😂
너무 보고 싶네요
아직 3살인데....양쪽 다리 슬개골탈구 고관절이형성증 인공인대설치 근육재배치 수술 받음...... 젊은데 1살즈음 넘었을때 8살 노견수준 다리라고...ㅠㅠㅠ 나중에 늙어서 일찍이 못걸어도 우리 강아지 다리가 되줄수있음 아프지않게 이쁘게 지내자❤
치카를 잘 해줘야되는데 그게 항상 문제~~~😅😅😅😅😅
제가17살인데그면우리강아지는몃살인가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진 영상 🍋🍑🫒🍏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참 사람과 같네요😢 더 열심히 추억을 쌓아야 겠어요~
울애기 12살 페키니즈 공주에요.한쪽눈에 병이와 안보이고 비교적 건강한 편이고 산책 많이 시켜주고 늘 함께 지내는 편이에요.
영양제 많이 챙겨줍니다.울애기 없는 세상은 상상할수 없네요.
자식 이에요^^
열심히 자극을주어야겠어요!!
울아가 5살 비숑프리제 기관지가 안좋고. 헉헉거려서 걱정이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아프지말고 울아가사랑해
감사합니다
영양제 굳이 먹이지 마세요. 사람 영양제도 오히려 먹은 사람들 수명이 더 짧고요. 독일에선 영양제 남발로 오히려 간 질환이 늘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겨레에 기사 뜸. 영양제는 일반약처럼 임상실험을 거친 게 절대 아니에요. 걍 제약회사들이 걍 만들어내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겁니다. 제약회사들이 돈 벌려고 하는 짓거리에요. 저도 멋모르고 강아지 영양제 그 비싼 걸 좀 먹였다가 영양제가 허상이고 오히려 안 좋단 의사 말을 듣고 안 먹여요. 16살 울 푸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외엔 병 없습니다. 갑상선 약만 먹이는데 한시간 산책도 매일 해도 괜찮다는 아직은. 소화기능이 안 좋아져서 캔 사료와 화식 사료를 반반 섞어 먹이고요. 어릴 때 넘 말라서 잠깐 살 찌운다고 사람 음식 줌 ㅋㅋ.. 살 오른 후 끊고 사료 먹였는데 어느 순간 노화로 자꾸 토해서 저렇게 바꿈. 한시간 산책도 사람들이 노견을 넘 오래 산책시키는 거 아니냐고 자꾸 뭐라 하는 걸 양몰이견이 굉장히 장수했다는 뉴스를 보고 걍 시킴. 잘 다님 아직은. 노령견은 하루에 짧게 자주 산책이 좋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아직은;; 한시간 산책 시켜요.
안돼요!! 7살된 대형견 키우고있어요 나이는 숫자일 뿐 이라고 거듭말씀해주세요 ㅜㅜ
24시간 보호자와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받을까요?3~4시간 정도는 혼자있는게 나을까? 생각을 해보거든요 이갈이한답시고 여기저기 물고뜯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시니어로 접어들고있어요 벌써부터 슬프네요
우리 애기는 23살입니다
사료는 어떤걸 먹이는지 중성화했는지 백신접종하는지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는지 평소 케어 방법에 대해 여쭤봅니다 어떤 철학같은거라도 갖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은하수-g1q 저희 개는 19살인데 건강하게 키운 비결이라고 하면 양치 꾸준히 시켜주고 산책도 좀 늙었을 때 부터는 유모차 태워주거나 안고 다녔고(관절 때문에) 그리고 막 흥분시키거나 점프 못하게 막았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 가 같아요 😊
기 좀 받아갈게요🙌 저희개18살이거든요
기 좀 받아갈게요🙌 저희강쥐 18살이욤
대구사는 11살 김봉구 기 받아가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