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비용을 떠나서 진행 과정과 결과 모두 화나실만 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가 일하는 샵으로 한번 오셔서 손보시라고 댓글을 달으려다 괜히 영업하는거 같고 수리 견적이 대충 생각해도 수십만원으로 보이길래 부담 되시진 않을까 꾹 참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수리 비용이야 부품값이 들어가니 비슷하더라도 과정과 결과는 달랐을텐데.. 먼저 용기내지 못해서 괜히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세상엔 나쁜 미케닉과 나쁜 샵만 있는건 아니니까 너무 안좋은 경험으로 남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토종주 풀영상 시청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인 교체 후 체인이 튀기거나 헛도면 당연히 스프라켓 마모 때문인데... 참 안타깝네요... 자가정비하는 저도 아는 사실인데... 그리고 첨부터 공임비를 받지 않겠다고 말을 하지 말던지... 구독자가 운영하는 샵이라고 멀리까지 가서 정비했는데 공임바가지에 서비스도 그리 좋지 않고 참 아쉽네요...
0:30 결국,, 영상대로 (끄덕) 이하 생략.. 하려 했으나 글 좀 써봅니다 2:35 체인은 장력이 원래 없습니다, 장력이 아닌 마모로 인한 늘어남입니다. 장력은 리어 드레일러에 의한 것입니다, 체인이 장력이 있었더라면 아무 데도 안 걸려있는 체인 한 마디만 들어도 체인 어딘가는 장력에 의해 우뚝 서야 하는데 그냥 축 늘어지죠? 체인 장력이 발생하는 이유는 뒷 드레일러에 의해 당겨져서 그런 것입니다, 뒤 티아그라 드레일러도 이상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영상에서 체인 체커가 잘 안 보이긴 하지만 국토종주 그 정도 하셨으면 아마 체인 내구성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커서 안전상 교체하시는 게 맞는다고 보입니다) 2:47 크랭크 체인 링은 영상으로 봤을땐 아직 쓸만합니다, 일단 체인링이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단 체인링일 경우 3개의 체인링을 모두 쓰다 보니 1장이나 2장 체인링보다 수명이 더 길 수 있습니다 (라이딩 특성상 오히려 더 빨리 닳을 수도 있으나) 체인 링 이빨도 영상으로 봤을지언정! 괜찮아 보입니다 체인링은 오래 탈수록 이빨 끝부분이 점점 뾰족해집니다 영상에서는 근접 촬영하지 않았음에도 체인링이빨 끝부분이 각진 게 보입니다 교체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로 체인이 튀는 건 스프라켓 때문인 것 같습니다 3:05 ~ 3:07 초까지 영상 보면 바퀴가 살짝살짝 좌우로 매우 살짝 흔들리는데 이 정도는 림정렬로 금방 잡아줄 수 있습니다 3:34 저 페달 방향은 제대로 R 방향이 맞습니다 제가 혹시 착각해서 본 게 아닌가 하고 여러 번 돌려봤고 0.25배속으로도 보고, 제 여분의 페달들 보고 확인해 봤는데 R 나사산 방향 맞습니다, 페달 분리할 때 왜 앞으로 돌리셨는지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라 모르겠으나 일단 저 페달은 R 방향이 맞습니다 크랭크 암에 나있는 나사산 뭉개짐은 아마 처음 조립할 적에 L페달을 R페달에 억지로 끼우려다가 또는 R페달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 결합시키려다 나사산 뭉개짐을 확인하고 바꿔끼셨거나 그러한 비슷한 이유로 인해 뭉개진 다음 후에 제대로 R 페달을 장착한 거로 보입니다 또한 크랭크암 나사산이 뭉개지더라도 교체를 권할 게 아니고 나사산을 다시 복원하는 걸 말했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예로 헬리코일이라는 간단한 정비기구로 나사산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4:46 케이블 교체하면서 바테잎을 다시 벗겨내서 바테잎까지 교체하신 거라면.. 흐음? 저도 제 자전거 정비할 적에 바테잎 많이 뜯지만 다시 쓰곤 합니다, 특별히 찢어지거나 헤지지 않는다면요 만약 기존 바테잎이 찢어졌거나, 질려서 교체하고 싶으시면 교체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데 교체하셨더라면?.. 으흠... 6:45 프레임에 빗물이 스며들 경우 빗물 내보내는 홀이 없다면 BB 쪽으로 고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BB 쪽에 이물질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에 BB는 사각비비인데 가장 구하기 쉬운 BB 중 하나입니다 가격 책정 부분에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cjw9797 공구야 사면되고 체인푸는건 일도 아니고 비비도 공구만 있음 일도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올드카 관리하는 사람들이 훨~~씬 힘들고 지전거는 그냥 나사 풀고 조으는 수준이라도 관심만있으면 다 할수있음 님 말만 들어봐도 펑크 대처도 직접 못하실듯 체인 푸는건 기본중 기본임
처음 그 견적이 나왔을 때, 허억!! 하고 놀란 표정 짓고, 한 십만원이면 될 줄 알았는데 너무 비싸서 안되겠네요 하고 나와서 자출사 같은 자전거 커뮤니티에 문의 글을 올리는 거에요. 이 견적 괜찮냐고요. 그럼 답글이 줄줄 달립니다. 완죤 바가지라고. 그리고 28만원이면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a급 중고를 사는게 훨 낫다는 답글이 달릴 거에요.
자신이 타는 자전거의 정비는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자전거 완전 분해, 청소, 불량 부품 교체, 다시 조립에 필요한 공구는 5~8만원 정도의 공구셋트 + 몇가지 추가 구매 하면 충분하고, 부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우선 구해보고, 그다음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체인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체인오일 도포하고, 마모한계도 체크해서 적시에 교환해 주어야 됩니다...체인교환주기 놓치면, 체인과 접촉하여 작동하는 모든 부품이 급속도로 마모되어 버립니다.
사각비비라는게 생활차에도 들어가는 제일 기본형 비비 타입인데 말이죠 영상에 나눅스 홈피 띄워놓고 티아그라 크랭크 검색하고 있던거 보니 시마노 크랭크로 발주넣었다가 뒤늦게 사각비비인거 파악하고 다시 FSA로 바꾼거 같은데 정말 정비센스가.... 진짜 그 가격이면 차라리 외장비비에 일체형크랭크로 가도 돈이 남을....
저도 기술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팬이고 구독자이면 이 과정이 영상으로 만들어질거라는것도 알았을텐데, 저라면 멀리서 일부로 찾아와줬으니, 전액 무상으로 해줬을겁니다.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거죠.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모든 사업은 마케팅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거라, 사업(사람)의 그릇은 여기서 결정됩니다. 여러가지로 안타까운마음에 몇글자 글적어봅니다.. 멍바우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힐링되는영상 매번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자전거한 20년 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이놈의 판은 싼자전거일수록 뒤통수 맞고, 비쌀수록 대접받습니다;; 제가 첨에 생활차 미니벨로로 시작했다가 샵에가서 무슨 거지 취급당하고 빡쳐서 시작한게 자가정비...나중에 좀 값나가는 카본 로드 가지고 같은 샵을 갔더니 그때는 대우가 확 다르더군요. 물론 뭐라도 사게 하고 바꾸게 할라고 꼬시기는 했지만...
생활용 MTB 자전거 33만원 주고 샀는데. 헌 자전거는 그냥 타다가 수리비나 감가 상각 생각해보고 새 자전거로 바꾸는게 훨씬 좋아요. 저 같으면 3만원 헌자전거 수리비 5~ 10 이상이면 새자전거로 가야 하시는건데 물어보시지 시청자들한테....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관리 해주시면 새생명을 준 바우님께 보답하겠죠. 아 그리고 저도 자전거 정비사 1급입니다. 상태보니. 그건 그냥 타고 새차를 사시는게. 였는데.
제이미스 자전거 좋은건데 3만원에 가져왔다는 얘기에 놀랍네요...ㅎㅎ 싼 자전거 아니예요...ㅎ전 셜리바이크인줄 알았는데...ㅎ 3만원에 사온 자전거라고 정비비가 싸게 나올줄 알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정비하는 걸 보니 오래된 부품이 있기에 부분적으로 거기에 맞춰 부품을 가는 것이 돈이 더 들어요.. 그리고, 체인, 체인링, 스프라켓, 풀리 그런거는 소모품이랍니다... 저 역시도 한해에 1만키로 정도 타기에 체인은 두번은 갈고 있네요.. 체인교체주기를 놓치면 스프라켓을 교체해야하기에 그것도 확실히 봐야 해요..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은 처음 점검해주신 분하고 나중에 정비하신 분하고 달라서 그런것이랍니다..처음부터 한분이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예요..
@@hcorner57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부품 가격들 딱 보니 슈퍼 왕 바가지 맞네요. 공임비는 따로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브레이크 슈 45,000원. ㅋㅋㅋㅋㅋ 카본림 브레이크 슈도 저 가격 안나오는데. ㅎㅎㅎ 알루림 브레이크 슈면 앞뒤 다 합쳐도 4500원도 부품값 안나올텐데 10배를 받아먹네요.ㅋㅋㅋ
첫 수트 구매때 당했던 방식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위치가 어디인지 아는 곳이네요 자전거가 생각보다 중간중간 손을 봐야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평생 자전거를 타실 예정이시라면 스스로 해보시면 두번째 부터는 쉽습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잘 되어있어 유튜브를 보고 고치는게 재미있고,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공구들을 질러야만 하는 상황들이 오는데요 그럴 때에는 시마노 프로라인이 가성비도 좋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전거의 가격이 너무 좋아서 타셨지만 본인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를 타셔야 몸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특히 무릎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긴 인생 봤을때 결코 비싸지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50여만원 결코 적지 않은 돈이지만 없다고 큰일나는 돈은 아니니까요... 긍정적인 생각! 어차피 되돌릴수 없는 돈이니까 이랬으면 저랬으면 과거 후회해도 어쩔수없음! 멍바우님이라면 직접 수리하는 콘텐츠같은것도 좋아보이긴하는데 이건또이거대로 훈수충들존나 쳐기어나와서 쉽지 않을것 같기도하고...
구독자로써 안타까워서 글남겨요. 저도 처음 정비샵에 갔을때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셔요..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만, 그먼거리를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도 썩 내키지않게 처리되는 과정이네요. 팬심으로써 직접 자전거를 손봐주겠다는 마음이 아니였나 봅니다.
근데 보통 체인간지오래된애들은 스프라켓도 갈아야 하지않나염 오히려 스프라켓을 구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면 인터넷보니까 앞에 체인링 줄로 갈아서 쓰는방법도 있던데. (선수도 아니고 그냥 혼자 타는거니 그렇게 해도 무방했을듯. 부품수급 너무 오래걸려서) 반대로 스프라켓갈고나서 체인 안갈면 같은현상이 있을수있슴다
라이브 참여하다가 관심병 도져서 순간 감정 못이기고 자기가 미케닉인데 어쩌구 이빨 털어서 약속은 잡았는데 이미 팔아버린 가게고(이것도 믿어야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약속일 되니 귀찮긴 하지만 꾸역꾸역 와서 자전거 상태 보니까 이것저것 서비스로 해주기에는 상태가 너무 안 좋고 이미 팔아버린 가게 사장 눈치 보여서 더 이상 뭘 더 하기는 그렇고 에라 모르겠다 벗겨먹든 삶아먹든 사장님 맘 대로 하슈 하고 발 빼고 넘겨 받은 사장은 뭐 자기가 부르고 약속 한 것도 아니니까 그냥 되는대로 빼먹은 상황같은데 ㅋ
전국일주보고 그 자전거 괜찮은 자전거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아셨군요~ 물론 40만원대면 로드 입문형 중고 구매도 가능하지만 유투브 떡상을 만들어준 자전거이니 만큼 다른 자전거와는 조금 특별할꺼라고 생각해요~ 복덩이 자전거 뭔가 때빼고 광내준듯해서 개인적으로 흐믓합니다~ 정비까지 했다 이제 기추는 있어도 기변은 없을듯하네요
이용한 샵 평을 하겠습니다. 왜 별이 2점 정도인지 알것 같습니다. 솔직히 왠만한 샵에서 사장님이 임의로 부품(크랭크) 정도는 업글하지 않고, 먼저 호환 여부는 충분히 검토한 후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합니다. 교체대상의 크랭크의 이가 나갔고, 또 페달나사산이 완전 마모가 되어서 바꾸는건 이해갑니다만, 왜 뒤쪽 이도 나갔을 스프라켓과 뒷드레일러의 풀리는 왜 교체를 권하지 않았는지,, 부품비 잡아먹어서 일부러 교체를 권하지 않았을 판단,, 그리고 BB 라고 바톰 브라켓이라는 부품은 크랭크의 회전의 근원이 되는 부품인데, 비비 상태를 타서만 확인한다구요? 자전거 부품을 6개나 분해한다는건 오버홀을 뜻하는겁니다. 그런데 비비상태를 점검하지 못했다는게 놀랍네요. 저 소리가 날정도면 이미 베어링이 고착되었을텐데,, 분해하여 확인 가능한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추가비용에 별도의 10만원을 더 주신거 아마도 공임비로 더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otumas 저는 바테잎과 체인 두개해서 공임비포함 4만원 했었기에 비싸다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원가는 생각안했네요. 그런데 검색해 보니 케이블이 압권인듯... 그리고 보통, 저정도의 수리비가 예상되면, 자전거샾에서 그냥 중고 하나 사는게 더 좋다고 하지 않나요??
@@bbungbbung2219 일단 천원짜리 젤 싸구려는 아니고 나름 클래식 자전거라고 인조가죽 바테잎 바른거 같기는 합니다...만 뭐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니까요 참고로만 말씀드리자면 저도 크로몰리 클래식 로드 타는데 저렇게 생긴(같은 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인조가죽 바테잎을 알리에서 직구로 사서 달았는데요 사딸라 줬습니다 국내에서 사도 택배비 포함 만원이네요
수리 비용을 떠나서 진행 과정과 결과 모두 화나실만 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가 일하는 샵으로 한번 오셔서 손보시라고 댓글을 달으려다 괜히 영업하는거 같고 수리 견적이 대충 생각해도 수십만원으로 보이길래 부담 되시진 않을까 꾹 참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수리 비용이야 부품값이 들어가니 비슷하더라도 과정과 결과는 달랐을텐데.. 먼저 용기내지 못해서 괜히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세상엔 나쁜 미케닉과 나쁜 샵만 있는건 아니니까 너무 안좋은 경험으로 남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토종주 풀영상 시청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인 교체 후 체인이 튀기거나 헛도면 당연히 스프라켓 마모 때문인데... 참 안타깝네요...
자가정비하는 저도 아는 사실인데...
그리고 첨부터 공임비를 받지 않겠다고 말을 하지 말던지... 구독자가 운영하는 샵이라고 멀리까지 가서 정비했는데 공임바가지에 서비스도 그리 좋지 않고 참 아쉽네요...
이래서 아는사람이랑 거래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되도 컴플을 못하죠.
아는사람이 아님....ㅋㅋㅋ
구독잔데 더그러죠;
이래서 자전서 정비는 집근처 가까운 샵으로 가야하는거고 지인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친절하고 성실한것 같은곳으로 골라야하고 . 제일좋은건 직접 정비하며 관리하는거임 내 경험상으론 50대이상 미케닉은 무조건 거르는게 좋음
42만원 이면 신형 클라리스 그룹셋을 까고도 남겠다… 그리고 브레이크선이 6만원이면 공임비 받은거에요 브래이크선 5000원이면 삼….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다이아몬드 코팅의 초고급?...ㅋ
신형 클라 끼는게 더 나았을수도
브레이크 속선 케이블은 900원입니다. 쿠팡에서. 게다가 쿠팡플러스 회원이면 배송비도 무료
0:30 결국,, 영상대로 (끄덕) 이하 생략..
하려 했으나 글 좀 써봅니다
2:35 체인은 장력이 원래 없습니다, 장력이 아닌 마모로 인한 늘어남입니다. 장력은 리어 드레일러에 의한 것입니다, 체인이 장력이 있었더라면 아무 데도 안 걸려있는 체인 한 마디만 들어도 체인 어딘가는 장력에 의해 우뚝 서야 하는데 그냥 축 늘어지죠? 체인 장력이 발생하는 이유는 뒷 드레일러에 의해 당겨져서 그런 것입니다, 뒤 티아그라 드레일러도 이상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영상에서 체인 체커가 잘 안 보이긴 하지만 국토종주 그 정도 하셨으면 아마 체인 내구성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커서 안전상 교체하시는 게 맞는다고 보입니다)
2:47 크랭크 체인 링은 영상으로 봤을땐 아직 쓸만합니다, 일단 체인링이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단 체인링일 경우 3개의 체인링을 모두 쓰다 보니 1장이나 2장 체인링보다 수명이 더 길 수 있습니다 (라이딩 특성상 오히려 더 빨리 닳을 수도 있으나) 체인 링 이빨도 영상으로 봤을지언정! 괜찮아 보입니다 체인링은 오래 탈수록 이빨 끝부분이 점점 뾰족해집니다 영상에서는 근접 촬영하지 않았음에도 체인링이빨 끝부분이 각진 게 보입니다 교체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로 체인이 튀는 건 스프라켓 때문인 것 같습니다
3:05 ~ 3:07 초까지 영상 보면 바퀴가 살짝살짝 좌우로 매우 살짝 흔들리는데 이 정도는 림정렬로 금방 잡아줄 수 있습니다
3:34 저 페달 방향은 제대로 R 방향이 맞습니다 제가 혹시 착각해서 본 게 아닌가 하고 여러 번 돌려봤고 0.25배속으로도 보고, 제 여분의 페달들 보고 확인해 봤는데 R 나사산 방향 맞습니다, 페달 분리할 때 왜 앞으로 돌리셨는지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라 모르겠으나 일단 저 페달은 R 방향이 맞습니다
크랭크 암에 나있는 나사산 뭉개짐은 아마 처음 조립할 적에 L페달을 R페달에 억지로 끼우려다가 또는 R페달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 결합시키려다 나사산 뭉개짐을 확인하고 바꿔끼셨거나 그러한 비슷한 이유로 인해 뭉개진 다음 후에 제대로 R 페달을 장착한 거로 보입니다
또한 크랭크암 나사산이 뭉개지더라도 교체를 권할 게 아니고 나사산을 다시 복원하는 걸 말했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예로 헬리코일이라는 간단한 정비기구로 나사산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4:46 케이블 교체하면서 바테잎을 다시 벗겨내서 바테잎까지 교체하신 거라면.. 흐음? 저도 제 자전거 정비할 적에 바테잎 많이 뜯지만 다시 쓰곤 합니다, 특별히 찢어지거나 헤지지 않는다면요
만약 기존 바테잎이 찢어졌거나, 질려서 교체하고 싶으시면 교체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데 교체하셨더라면?.. 으흠...
6:45 프레임에 빗물이 스며들 경우 빗물 내보내는 홀이 없다면 BB 쪽으로 고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BB 쪽에 이물질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에 BB는 사각비비인데 가장 구하기 쉬운 BB 중 하나입니다
가격 책정 부분에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지~!!!
한달기다리고
3번찾아가고
자전거한대값..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진짜 영상 잘만드시네요 👍
진짜 부모님 유품 자전거아니고서야...... 저렇게하는사람 없을듯
같은 도봉주민이라 말씀드리는뎅
도봉중학교 건너편에 라이드샵이라구 있어요.
그샵가면 사러갔다가도 사장님이 말리셔서 못사고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더 이쁜거 있다며 모델명까자 알려주시는,,,
정비도 꼼꼼히 봐주시고 정말 양심적인 분이라서 저는 꼭 거기가요.
바가지 절대없고,,아왠지 광고같지만,,정말 좋아서 추천드려용.
혹시나 필요하실 일있으시면 동네이실테니 추천드려요.😊
이번 영상보면서 계속 속이 터져서..😡넘 착하신듯.ㅜ
촬영에 포함된 내용으로 봐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한 부분과 교체해야할 부분 설명은 꼼꼼하고 모두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정도면 부품 따로 구매해서 수리하는 거 보다 신품 완차 구매가 당연히 더 저렴해요.
변속점검을 다 안한다는 샵... 평점은 솔직하다...미케닉 어케댓누...
오래된 자전거는 그냥 타는게 답입니다.
손대면 새자전거보다 비싸게 나오거든요..
직접 정비하면 됩니다 .
@@Hero11991직접 정비를 어찌합니까 ㅋㅋㅋㅋㅋ 공구가없는데.. 체인은 어찌풀거고 비비는 어찌 분해할건디요
@@cjw9797 공구야 사면되고 체인푸는건 일도 아니고 비비도 공구만 있음 일도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올드카 관리하는 사람들이 훨~~씬 힘들고 지전거는 그냥 나사 풀고 조으는 수준이라도 관심만있으면 다 할수있음
님 말만 들어봐도 펑크 대처도 직접 못하실듯
체인 푸는건 기본중 기본임
직접 어느정도는 자가정비할줄 알아야죠.
본인이 렌치나 공구다룬적이 한번 없더라도
관심가지고 유튜브 10분만 보면 진짜 선배들이 꿀처럼 설명 다 잘해놨어여
막상 해보면 단순해서 쉽습니다.
왜 평점이 2점대인지 알겠네.ㅋ
체인 늘어나면 당연히 체인링, 스프라켓 부터 먼저 봐야해요.ㅎ
내가 화가 나네;; 케이블 교체를 6만원을 청구하고 비비 5만원도 이해가 안되는데 자전거 하나 고치는데 한달걸리고, 마지막 서비스 튜브는 잘 빼먹었으니 던져준 느낌이네요...
국토종주때부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또 한번 가주세요 편집이랑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아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처음 그 견적이 나왔을 때, 허억!! 하고 놀란 표정 짓고, 한 십만원이면 될 줄 알았는데 너무 비싸서 안되겠네요 하고 나와서 자출사 같은 자전거 커뮤니티에 문의 글을 올리는 거에요. 이 견적 괜찮냐고요. 그럼 답글이 줄줄 달립니다. 완죤 바가지라고. 그리고 28만원이면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a급 중고를 사는게 훨 낫다는 답글이 달릴 거에요.
그냥 돈 조금만 더 보태서 Scr2 중고나 신형 샀으면 됨
교체비용이 모두 눈탱이...
공임 빼준다는것도 사실상 거짓말이고
성의 있게 고친것도 아니고...
하... 젊은이를 등쳐먹다니. 샵 공개해야 한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래서 왠만한건 자가정비 합니다.
크랭크 교체나 스프라켓 비비 체인 교체는 유튜브만 봐도
다 나오고.. 부품도 알리에서 서드파티 부품으로 바꾸면
저렴합니다.
만약 부품선정에 너무 까다롭지않아서, 알리서 자가정비했다면 10만원 안짝에 해결하셨을수도..
429000원... 그정도 돈이면 자전거를 살수있다...
ㄹㅇ이죠ㅋㅋㅋㅋ 애착이가는 자전거라 쓸 수 있으셨거나... 아니면......네
그게..이 자전거가 백만원이 넘는 자전거이고, 원래 부품을 사서 조립하면 자전거값이 두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암튼.. 크랭크 빼고는 그렇게 비싼 것 없이 돈이 많이 나가긴 했어요...그랭크도 알리에서 사서 달면..ㅋㅋㅋ
크랭크 안맞다고 5만원 추가라니...
@@최진호-w3y 공임비 포함 가격으로 보면 님 말씀도 맞지만요
공임비 없이 부품값만 견적해 보면 상당히 비싼거죠
제 자전거가 36만원이니 이런저런거 사고 나면 제 장비값이네용!
자신이 타는 자전거의 정비는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자전거 완전 분해, 청소, 불량 부품 교체, 다시 조립에 필요한 공구는 5~8만원 정도의 공구셋트 + 몇가지 추가 구매 하면 충분하고,
부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우선 구해보고, 그다음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체인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체인오일 도포하고, 마모한계도 체크해서 적시에 교환해 주어야 됩니다...체인교환주기 놓치면,
체인과 접촉하여 작동하는 모든 부품이 급속도로 마모되어 버립니다.
이말이 정답임 . 자전거 정비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나사 풀고 조으고 하는방법 조금만 찾아보면 다 있고 쉬움
네이버 별점을 믿어야 겠어요 !! 2점 시간과 비용 와~~ 42만 9천원 그 자전거 열심히 타세요 !!
네이버 평점도 믿을만하지 못한것 같아요
여행프로보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을 시를 쓰는 느낌으로 만드셨네요. 잘 봤어요.
갠적으로 평점이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담부턴 집근처에 좋은데로 가길. 가게홍보 목적으로 오라는 경우도 잇음. 암튼 잘 고쳐졋다니까 잘타길. 오랜만에 왓음.
수리비로 완차가격이 ㅎㄷㄷ
아 욕이....
어제 롤 하실때도 못본 표정을 봐버린,,,,,,
휠빼고 다 바껐네요ㅜㅜ 이정도면 새로 사는게 나은데 참고로 체인교체 주기는 10단이하 3-5천 11단 이상 2-3천 정도입니다.
키로수보다는 운행 습관이 중요하죠 체커기 얼마하지도 않는데 사놓고 주기적으로 체크하는게 나아요
체인이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체인링도 많이 닳아있다고 했는데 스프라켓 마모도를 안살폈다...비비문제다... 음... 체인 늘어나서 교체하고 튀면 스프라켓도 닳아서 교체해야 할수도 있다고 주의 사항 알려주던데....
완전 사기꾼이네요 저사람??
자가정비 하는 입장에서 다른 것은 그렇다 해도 브레이크슈, 케이블, 사각비비 가격이 심하네..
저 부품 가격에 공임비 왕창 쑤셔박은듯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돈도 돈인데 엄청난 시간 낭비가 최악인듯 합니다.
특히 케이블과 사각비비 가격 -_-;;;;;;;;
듀얼컨트롤 레버도 아니기에 구형 티아그라 뒷드, 구형 소라 앞드+레버식 변속기
조합에 좋은 변속 겉선, 속선 쓸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잭와이어 기본 겉선, 스테인리스 속선,
또는 슬릭 속선+체인오일 몇방울만 써도 충분한데;;(아마 2만원이면 됐을것)
사각 비비 가격도 비싸봐야 2만5천원 이하이고 크랭크 15만원, 비비 5만원이면
솔직히 bsa방식 비비(잉글리쉬 타입), 외장비비용 티아그라 크랭크도 가능했을텐데
사각비비와 사각비비용 fsa 크랭크라.....
브레이크슈도 바라딘 브레이크 슈같은데 저게 가격이 저렇게 많이 나가나요?
울테그라 SM-BBR60 외장비비도 25000원
105급인 FC-RX600-11 크랭크도 14만원에 구매 가능할 정도인데...
사각비비용 크랭크와 사각비비 고르는 센스도 참........
사각비비라는게 생활차에도 들어가는 제일 기본형 비비 타입인데 말이죠
영상에 나눅스 홈피 띄워놓고 티아그라 크랭크 검색하고 있던거 보니
시마노 크랭크로 발주넣었다가 뒤늦게 사각비비인거 파악하고 다시 FSA로 바꾼거 같은데 정말 정비센스가....
진짜 그 가격이면 차라리 외장비비에 일체형크랭크로 가도 돈이 남을....
그리고 브레이크 슈는 바라딘 모델명 MTB-945VC로 보이는데
네이버쇼핑 검색에서 두개 한팩이 8~9천원대 하네요
저도 기술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팬이고 구독자이면 이 과정이 영상으로 만들어질거라는것도 알았을텐데, 저라면 멀리서 일부로 찾아와줬으니, 전액 무상으로 해줬을겁니다.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거죠.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모든 사업은 마케팅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거라, 사업(사람)의 그릇은 여기서 결정됩니다. 여러가지로 안타까운마음에 몇글자 글적어봅니다.. 멍바우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힐링되는영상 매번 감사드려요^^
영상다보고 나서 알게됐는데 제집 근처네요 판교도서관 다니는 중이여서 여기 들어봤는데 평이 후덜덜하더라고요 ㅋㅋ 고생하셨네요 ㅠㅠ
자전거 자가정비의 중요성 자가 정비하면 스프라켓 비비 전부다 교체 해도 20만원 안쪽이면 떡을침~~ 그리고 브레이크가 컨틸레버 브레이크인데 이거 요즘 부품도 잘안나오고 부품이 엄청나게 비싸던데 차라리 브레이크 자체를 나중에 교환하는거도 좋을꺼 같아요
저돈이면 카본로드중고가격이네...
크랭크는 코일박아서 그냥쓰면 2-3만원 다갈면 좋으나 비싸니 체인만갈면 2-3만원 이정도면 됐을거같은데... 투어링 크로몰리 프레임이라 튼튼하긴한데 무거워서 요즘은 거의 생산안하는 스타일인데 저기에 40만원 넘게 투자하기엔... 그냥 점검만 해서 수리할곳 알려주고 가까운 동네샵가서 수리하라 했으면 서로 좋았을듯...
다른 정비내용은 다 맞는것같은데 마지막 비비교체는 납득이 안가네요 ㅋㅋ 체인이 스프라켓에서 튀는증상을 어떻게 비비문제라고한건지...
1년전 영상이라 이런 댓글 달면 또 짜증 섞인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ㅠㅠ 암튼... 늘어질때로 늘어진 체인 교체하는데... 거기다가 크랭크까지 교체하는데... 스프라켓 교체없이 정비를 했다니... ㅠㅠ 거기다가... 저두 막 화가 나네유... 스프라켓 교체로 해결이 최종된거라면... 중간에 비비교체하고 했었던 삽질에 대한 환불은??? 그리고 비비규격도 확인하지 않고... 크랭크를 주문하다니... ㄷㄷ
샵이 어딘가 햇더니 삼천리네 ㅋㅋㅋㅋ 역시 과학이구만 ㅋㅋㅋㅋㅋ
삼천리도 잘해주는데는 잘해줍니다
판교바이크입니다. 존나 개같은새끼가 안장 하나 바꾸는데 5만원 달라고 함 ㅋㅋㅋ ㅈ구린 쿠팡거인데
@@병찬-c4y잘해주는 인천중고차딜러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
@@발바리-s7h 니가 모르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 삼천리 좋은데 가면 개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바리-s7h니가 호구 잡히는곳만 가서 그런거겠지 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자전거한 20년 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이놈의 판은 싼자전거일수록 뒤통수 맞고, 비쌀수록 대접받습니다;; 제가 첨에 생활차 미니벨로로 시작했다가 샵에가서 무슨 거지 취급당하고 빡쳐서 시작한게 자가정비...나중에 좀 값나가는 카본 로드 가지고 같은 샵을 갔더니 그때는 대우가 확 다르더군요. 물론 뭐라도 사게 하고 바꾸게 할라고 꼬시기는 했지만...
지금 느끼신 그대로가 정확할 거예요.
쌩판 모르는 사람은 사기 못칩니다.
아오. 열받네.
거기가 어딥니까! ㅡㅡ^
ㅍㄱㅂㅇㅋ
돈이 많이 들거 같으면 새로 사는게 낫다고 이야기 하고 얼마쯤 나올거 같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용산 전자상가에서 물건팔던 사람처럼 영업하면 되나...
생활용 MTB 자전거 33만원 주고 샀는데. 헌 자전거는 그냥 타다가 수리비나 감가 상각 생각해보고 새 자전거로 바꾸는게 훨씬 좋아요. 저 같으면 3만원 헌자전거 수리비 5~ 10 이상이면 새자전거로 가야 하시는건데 물어보시지 시청자들한테....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관리 해주시면 새생명을 준 바우님께 보답하겠죠. 아 그리고 저도 자전거 정비사 1급입니다. 상태보니. 그건 그냥 타고 새차를 사시는게. 였는데.
자전거도 sti 레버가 아닌 더듬이 변속레버인데, 차라리 하나 새로 사는비용이 훨씬 저렴하겠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 45만원이면 잘 구하면 신형소라 카본포크도 구할 수 있는 돈임
헤드셋이랑 허브까서 구리스발라주고 이런정비를 기대했는데 그냥 영업이네요ㅋㅋ 자기가 봐주겠다고 한거면 저는 분해정비를 기대했을거 같은데.. 가격도 공임안받았다고는 하지만 공임이 들어간 가격이랑 맞먹네요 허허 특히 브레이크패드 가격ㅋㅋ
나중엔 정비받기전에 전체적으로 점검잗고 10만원 이상으로 수리비가 나오면
완차기변도 생각해보세요
40얼마 에반데...
안녕하세요. 30일간 종주 잘보았습니다. 혹시 액션캠 뭐 쓰시나요~!?
조금만 정비에 관심이 있으시면 큰 비용 을 한꺼번에 지불하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영상에서 정비정도는 유툽을 보면 직접하실수 있어요.
체인 체커는 오천원정도하니 구입하세요~
제이미스 자전거 좋은건데 3만원에 가져왔다는 얘기에 놀랍네요...ㅎㅎ 싼 자전거 아니예요...ㅎ전 셜리바이크인줄 알았는데...ㅎ 3만원에 사온 자전거라고 정비비가 싸게 나올줄 알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정비하는 걸 보니 오래된 부품이 있기에 부분적으로 거기에 맞춰 부품을 가는 것이 돈이 더 들어요.. 그리고, 체인, 체인링, 스프라켓, 풀리 그런거는 소모품이랍니다... 저 역시도 한해에 1만키로 정도 타기에 체인은 두번은 갈고 있네요.. 체인교체주기를 놓치면 스프라켓을 교체해야하기에 그것도 확실히 봐야 해요..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은 처음 점검해주신 분하고 나중에 정비하신 분하고 달라서 그런것이랍니다..처음부터 한분이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예요..
판교 까지 멀리도 가셨네요… 마음 고생하셨네요. 안전 라이딩 하세요~ 화이팅!
판교 매장에 유일한 자전거 매장인데, 주변 사람들도 바가지 쓴다고 소문 났어요
판굔지 어떻게 아세요??
@@hcorner57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부품 가격들 딱 보니 슈퍼 왕 바가지 맞네요.
공임비는 따로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브레이크 슈 45,000원. ㅋㅋㅋㅋㅋ 카본림 브레이크 슈도 저 가격 안나오는데. ㅎㅎㅎ
알루림 브레이크 슈면 앞뒤 다 합쳐도 4500원도 부품값 안나올텐데 10배를 받아먹네요.ㅋㅋㅋ
중고는 소음이 나길 마련이죠. 견적 10만원이상 나오면, 포기하는게, 맞는듯, 저렇게 된답니다. 저 금액에 30정도 보태면 그래블로 하나 장만할텐데. 하이브리드나. 아무튼.
첫 수트 구매때 당했던 방식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위치가 어디인지 아는 곳이네요
자전거가 생각보다 중간중간 손을 봐야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평생 자전거를 타실 예정이시라면 스스로 해보시면 두번째 부터는 쉽습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잘 되어있어 유튜브를 보고 고치는게 재미있고,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공구들을 질러야만 하는 상황들이 오는데요
그럴 때에는 시마노 프로라인이 가성비도 좋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전거의 가격이 너무 좋아서 타셨지만
본인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를 타셔야 몸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특히 무릎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독할께여 힘내세요 앞으로 아는 사람 절대 믿지마시구요. 돈 많이 버세요 ㅠ.ㅠ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긴 인생 봤을때 결코 비싸지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50여만원 결코 적지 않은 돈이지만
없다고 큰일나는 돈은 아니니까요... 긍정적인 생각! 어차피 되돌릴수 없는 돈이니까 이랬으면 저랬으면 과거 후회해도 어쩔수없음!
멍바우님이라면 직접 수리하는 콘텐츠같은것도 좋아보이긴하는데
이건또이거대로 훈수충들존나 쳐기어나와서 쉽지 않을것 같기도하고...
구독자로써 안타까워서 글남겨요.
저도 처음 정비샵에 갔을때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셔요..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만, 그먼거리를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도 썩 내키지않게 처리되는 과정이네요.
팬심으로써 직접 자전거를 손봐주겠다는 마음이 아니였나 봅니다.
별점이 낮은덴 다 이유가 있지!
그 정도면 제가 수리 해줄수 있는데요 ㅎ 알리 통해서 부품 구매로 대략 7~10만원이면 되는거를 많이 쓰셨네요^^;;
모르면 당합니다. 몸과 밀접한 실생활과 관련된 건 배워 두는게 이득
이런것도 그냥 경험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지요 ㅜㅜ 마음이 쓰라리겠어요
거참 적어도 비비 패달 이상없는 거 였는데 보는 제가 고구마 백개먹은 느낌이네요 틱틱 기어변경할때 비비갈자할때 느낌이 당했다 스프라켓인데
멍태식이 리페어로 돌아왔구나...
헐... 우리 동네에 있는 가계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30일 영상을 무슨 영화 한편처럼 보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시퍽...
멍바우님 다른건 몰라도 고글은 좀 쓰고 다니세요... 흐린날이라도... 그리고 비싸고 좋은걸로 쓰고 다니세요.. 고글은 정말 중요합니다.
고글 싼거 쓰시면 눈 다 버립니다
저정도면 시작부터 완전분해 정비를 권했을텐데, 부분 교체를 권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체인 크랭크가 저정도로 마모되면 BB 헤드셋 전체적으로도 점검이 필요할텐데 그 판단을 못한 미캐닉이 아쉽네요
바가지네요~ 게다가 대륙풍제품이라니... 도적놈이구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국토종주 30일간 여행 및 제2 국토종주 부산에서 인천편도 다 보았는데
영상 편집 능력이 뛰어난 유투브로 재밋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근데 보통 체인간지오래된애들은 스프라켓도 갈아야 하지않나염
오히려 스프라켓을 구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면 인터넷보니까
앞에 체인링 줄로 갈아서 쓰는방법도 있던데.
(선수도 아니고 그냥 혼자 타는거니 그렇게 해도 무방했을듯. 부품수급 너무 오래걸려서)
반대로 스프라켓갈고나서 체인 안갈면 같은현상이 있을수있슴다
오묘한 힐링 이게 무엇인가
와.. 무슨 자전거봐준다더니… 자전거는 기간동안 타지도 못하고, 계속 뭐 때문이다 뭐때문이다 하며 시간만 날리고.. 대체 저딴곳이 어디죠? 너무 좋은곳 같아서 이름좀 알려주세요. :)
@@bbungbbung2219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곳이라 꼭 체크해놔야겠습니다 ㅎㅎ
4:04 자전거를 타고간 이유
429000원이면, 제이미스 오로라급의 경량 투어링을 새로 사는 것이 나을 비용이네요. ㅠ.ㅠ
평점을 믿게됐습니다 2점짜리 맞네요
5:11 앗…준며든다 아아니아니 멍며든다…🙈🙈🙈
라이브 참여하다가 관심병 도져서 순간 감정 못이기고 자기가 미케닉인데 어쩌구 이빨 털어서 약속은 잡았는데 이미 팔아버린 가게고(이것도 믿어야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약속일 되니 귀찮긴 하지만 꾸역꾸역 와서 자전거 상태 보니까 이것저것 서비스로 해주기에는 상태가 너무 안 좋고 이미 팔아버린 가게 사장 눈치 보여서 더 이상 뭘 더 하기는 그렇고
에라 모르겠다 벗겨먹든 삶아먹든 사장님 맘 대로 하슈 하고 발 빼고 넘겨 받은 사장은 뭐 자기가 부르고 약속 한 것도 아니니까 그냥 되는대로 빼먹은 상황같은데 ㅋ
ㅋㅋㅋㅋㅋ
킹받네 (흥정 좀 하지..) ㅋㅋ 이왕 플렉스 한거 앞으로 잘 관리해주면서 타면 좋을 듯 ㅋㅋ
뒷드레일러가 티아그라에서 투어니로 바뀐 거 같은데, 투어니는 제일 하급 아닌가요? 제일 하급이라 자전거 장터에서도 보기 힘든 건데 ㄷㄷㄷ
티아그라 드레일러는 그대로인거 같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웃사촌님!!!🙂
평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 이분 영상 많이 봐드려야겠네
고생했어요.
자전거 정비 비용 의외로 많이 나오니 넘 억을해 마세요.
댓글쓰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네요;;;; 3만원에 데려온 아이로 국토종주까지 마쳤으니 어느정도 비용은 생각했지만 과정이 참.....그냥 동네에 갔었어도 (논란의 부품가격과 공임비는 차치하더라도) 최소한 시간 허비와 스트레스는 없었을듯....
전국일주보고 그 자전거 괜찮은 자전거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아셨군요~ 물론 40만원대면 로드 입문형 중고 구매도 가능하지만 유투브 떡상을 만들어준 자전거이니 만큼 다른 자전거와는 조금 특별할꺼라고 생각해요~ 복덩이 자전거 뭔가 때빼고 광내준듯해서 개인적으로 흐믓합니다~ 정비까지 했다 이제 기추는 있어도 기변은 없을듯하네요
에고..그정도 비용이면...하나 새것 사겠넹~~
좌우간...화이팅임돠~. ^^
햄 고생해써욤 빡칠만해 인정 ㅇㅇ
그냥 새로 하나 사는게 낫겠어요 ㅜㅜ
1:07 ??? 내가 뭘 본거지? 잠시만요, 앞에 뭔가 이상한 걸 달고 가시는 분이 있는데요??
정비샵 일산이긴한데 일산초등학교앞 철이네ㅂㅇ크 추천드려요.. 멀어도 후회없으실껍니다... 아저씨 실력좋으신분이에요
저는 노원구 사는 사람인데요.
태릉에 있는 자이언트 매장. 거기 잘고쳐주시고 친절해요.
꼭 거기가 아니더라도 노원 도봉 근방에 잘고치는 곳 많아요.
여기 중랑천 끼고 있어서 자전거 가게가 많아요.
흐미 왜 판교까지. ㄷㄷㄷ
근데 인간적으로 저 바테잎을 저가격에... 페달도 돈을 받더라도 좀 괜찮을걸로 달아주지.. 여로모로 아쉬운 샵이네요.. 평점이 열일하네..
이야~ 어딘지 결국 찾아냈는데, 네이버에서 저 매장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안나오는군요 ㅋㅋㅋㅋ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네이버검색에서 자기 간판을 감추는 거냐 ㅋㅋㅋㅋ 대단하다
와 신형 소라에 카본포크 달린 중고 자전거 값이 나와버렸네 ㄷㄷ;
42만이면 그냥 자전거 한대 사시는게 나을지도
먼데까지 가서 고생하셨군여
이용한 샵 평을 하겠습니다.
왜 별이 2점 정도인지 알것 같습니다.
솔직히 왠만한 샵에서 사장님이 임의로 부품(크랭크) 정도는 업글하지 않고, 먼저 호환 여부는 충분히 검토한 후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합니다.
교체대상의 크랭크의 이가 나갔고, 또 페달나사산이 완전 마모가 되어서 바꾸는건 이해갑니다만, 왜 뒤쪽 이도 나갔을 스프라켓과 뒷드레일러의 풀리는 왜 교체를 권하지 않았는지,, 부품비 잡아먹어서 일부러 교체를 권하지 않았을 판단,,
그리고 BB 라고 바톰 브라켓이라는 부품은 크랭크의 회전의 근원이 되는 부품인데, 비비 상태를 타서만 확인한다구요? 자전거 부품을 6개나 분해한다는건 오버홀을 뜻하는겁니다. 그런데 비비상태를 점검하지 못했다는게 놀랍네요. 저 소리가 날정도면 이미 베어링이 고착되었을텐데,, 분해하여 확인 가능한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추가비용에 별도의 10만원을 더 주신거 아마도 공임비로 더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다른건 다 모르겠고, 체인과 바테잎이 원래 공임비없이 저정도가격인가요? 와.... 속상하시겠다....
체인이나 바테잎은 제품에 따라 원가가 다르니 구체적으로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공임 붙은 가격으로 가정했을때는 비교적 양심적으로(?) 받았다고 보는데
케이블이랑 브레이크슈, 비비는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totumas 저는 바테잎과 체인 두개해서 공임비포함 4만원 했었기에 비싸다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원가는 생각안했네요. 그런데 검색해 보니 케이블이 압권인듯... 그리고 보통, 저정도의 수리비가 예상되면, 자전거샾에서 그냥 중고 하나 사는게 더 좋다고 하지 않나요??
@@bbungbbung2219 일단 천원짜리 젤 싸구려는 아니고
나름 클래식 자전거라고 인조가죽 바테잎 바른거 같기는 합니다...만
뭐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니까요
참고로만 말씀드리자면 저도 크로몰리 클래식 로드 타는데
저렇게 생긴(같은 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인조가죽 바테잎을 알리에서 직구로 사서 달았는데요
사딸라 줬습니다
국내에서 사도 택배비 포함 만원이네요
자전거 정비 매장 방문할 때는 반드시 인터넷에 검색한 후, 후기를 보고 가세요.
정말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무슨 저런 매장이 있나요.
평점이 낮은건 이유가 있지요.삼천리는 과학 입니다...
친절을 가정한 호객행위인가? 부품값만 받아도 될텐데~
미케닉이 전체부품값도 예상 못하나요? 그냥봐도 30만원 넘게 든다고 중고 자전차 추천하는게~~
그냥 호객 당한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눈탱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세상에는 믿을놈도 읍다..
체인 갈고나서 딱딱 소리나는건 스포라켓이 닳아서인것은 일반인인 나도 잘 알고 있는데 정비하는 사람이 그걸 모르고 비비를 교환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단 투어니급 스포라켓은 알리에서 돈 1=2만원사이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음
7단 투어니급 스프라켓 알리에서 CS-HG200-7 은 무료배송 5700원. ㅎ 프리휠 내장된 TZ500-7 은 배송비 포함 13700원
근데 제이미스 오로라 엘리트가 프레임부터 부품만 따로모으면 총 300만원대에, 완성차로 사면 200만원대의 제품이라서, 9단에 저 자전거 급의 구동계에 맞는 스프라켓이었으면
45,000원은 나올법은 해 보이네요. 다른거 은근 바가지 씌워도 막판에 고객이 살짝 화난거 같으니.. 적정가 대충 받은듯요. ㅎㅎㅎ
그냥 한대 새로 사는게 나았을지도요ㅠ 저도 타던 자전거 이것저것 고쳐야될게 많아서 고치다보니 중고 같은 등급이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여😢
구글 평점및 리뷰내용이 기가막히는데 그걸 보고도 가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사는 곳이 저랑 비슷하신듯....수락산 쪽도 보이구요...^^;;
그정도 수리비용이면 새로 사고도 남는 돈인데..아무래도 미끼를 덥석 물어버리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