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은 알겠는데 결국 점주들 등골 빼먹는 악덕기업이 된 작금의 현실은 부정 할 수 없죠. 식당 pc방 같은 자영업과는 비교도 안되는 막대한 초기 시설 투자비용으로 배불리고 3년에 한번꼴로 10억씩 들여서 다시 시설투자하라는 프렌차이즈 기업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파리바게트도 점주들에게 방값은 올려 받을지언정 3년에 한번씩 새버전 나왔다고 다시 돈내고 업장 업그래이드 하라고 하지는 않죠
크리스님이 골프존의 창업멤버였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시피 스크린골프를 만들어야 했던 그 노고를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알바트로스, 패밀리골프, 풀스윙, 어바웃골프.. 여러 종류의 시뮬레이터들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치다가 결국 골프존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커뮤니티가 그 이유 아니었나? 합니다. 초창기에는 골프존이 커뮤니티에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동호회 대상 이벤트가 많았었죠..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ㅎㅎ 토사구팽 느낌^^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초심은 알겠는데 결국 점주들 등골 빼먹는 악덕기업이 된 작금의 현실은 부정 할 수 없죠. 식당 pc방 같은 자영업과는 비교도 안되는 막대한 초기 시설 투자비용으로 배불리고 3년에 한번꼴로 10억씩 들여서 다시 시설투자하라는 프렌차이즈 기업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파리바게트도 점주들에게 방값은 올려 받을지언정 3년에 한번씩 새버전 나왔다고 다시 돈내고 업장 업그래이드 하라고 하지는 않죠
파리바게뜨도 10년으로 바뀌었습니다. 3년 이라니. 이거 공정거래법에 걸리지 않나요?
맞습니다
안하시는게 맞죠
정도것해야것지요 때돈을버니 또더벌고싶겠지요
골프존 점주들과 골프존AS기사들중에 골프존 욕을 안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완전 독과점에 악덕업주로 보일뿐이죠.
골프를 실제처럼 치려고 개발하던 회사들은 망하고 게임처럼 개발하던 회사는 흥하고....
크리스사장님은 애사심이 남아서 좋게말하는데 실상은 악덕업체로 남앗죠 점주들과ㅠ소송하고 손님들과은 가격오르고 5천원멤버십장사하고 매장 사장님은 골프존 욕하고 그러면서도 그나마 창업하면은행이자보다 더 나으니창업하고 창업하긴햇는데 점점 기계교체와 업그레이드 비용이 발생하여 수익은 줄어드니 .... 결론 그만큼 해먹엇으면 직원들과 고객들한테 배플어주시죠 그리고 지투어 상금 2.3천이머냐ㅠ 통크게5천가자암튼 사람욕심이....
근데 지금은 왜 골프존에 없나요? 그렇게 고생같이 하던 사이인데........
한남대 다닐때 대전에서 자취하고 있었는데 골프장 촬영한다고 저한테 카메라 몇번 빌려가셧던 골프존 디자인 팀장님 생각나네요. 그때 소니 505v 인가 707 인가 사용했는데.. 벌써 20여년 전이군요.
고생 많으셨네요~~~^^
크리스님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골프존 지분은 좀 많이 가지고 있으신가요?
대단하십니다! 당시의 노력이 빛을 발하시는군요.
골프존이 그린피, 카트비,캐디피 인상 주범이라고 얘기들하는데 의견들은 어떠신지요? 스크린도 제일 비싸지요. 전국의 골프장 30여개 인수해 앞장서서 모든걸 올려 다른 골프장까지 따라 올리도록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영상 만들께요
정말 박수를 안보낼 수가 없습니다!!! 짝짝짝
크리스님이 골프존의 창업멤버였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시피 스크린골프를 만들어야 했던 그 노고를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어느 개발자분들이나 고생담이 없을수 없죠. 더구나 골프를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이시니...
초심은 꼭 담고 가시길.... 박물관에 들어간 코끼리가 안되었으면 합니다 진심.
캬! 골프계의 선구자. 대단하십니다
너무 재밌네요 😊😊 멋지십니다
와 너무 좋아요
저도 월요일 출근해서 토요일 퇴근하던 사람이라
얘기 듣고싶네요.
구독박고갑니다.
난 그래서 골프존에서 프렌즈로 전향함. 프렌즈서 처보니 필드와도 더 맞고 가격 또한 싸고 적응되니 골프존서 치면 호구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그담부턴 안감ㅎㅎ
그전에 생각만 했습니다 앞으로 골프문화까지 대충 예측합니다 시대에 맞아야 합니다
ㅎㅎㅎ 다들 골프존 점주들은 천사라고 생각하는가본데.. ㅎㅎ
솜이불 좀 만들어주세요~. 처음 가는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그 길을 도전한 사람~. 인정을 해야 된다.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는 안다. 골프 시물레이터에서 스크린 골프~. 감사합니다^^
창단멤버 지분은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저 아는분도 창단멤버 셨는데 .. 지금은 주식 부자라 들었습니다
넘 독점이되다보니 횡포가심해졌지요 돈욕심도 점점더많아지는것같고....
크리스님의 열정이 대한민국의 골프대중화를 이끄셨네요^^ 크리스님의 사업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업주들의 고혈을 쪽쪽쪽~~
너무 재밌어요!
재밌어요!!! ㅎㅎㅎ 계속 얘기해주세요!!
골프존이 쓰레기 회사인데 지핸디에 목숨거는 바보들이 너무많다 적당히좀 했으면 기계는 기계일뿐
그 옛날 이죠
매봉터널 옆에
어떤 오피스텔 건물에
골프존이란 회사 2층에 있을때ㅋ
1층은 시뮬레이터 있고
그때 김영찬 사장님과 면접했었던 기억이ㅋ 그때 혹시 근무 하셨나요?ㅋ
그때 김사장님이 3위라고
훼미리 알바트로스가 더 앞설때죠?ㅋ
옛날 생각나 적어봅니다ㅋ
역씨..멋찐 형이 였어..덕분에 스크린 정말 재밌게 치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2탄 3탄도 부탁합니다.
고생해 창업하시고 일궈셔서 그런지 주주는 날도둑으로 생각하는거 같에요
이 이야기 재밌네요~~ 정말 뭘 해도 성공할 팀이었던거 같습니다 :D
스톡옵션 ㄷㄷㄷㄷㄷㄷㄷ
골프존 창단멤버셨군요~
골프존 리얼때부터 쳤는데 그 때는 이건 그냥 게임이구나 완전 가짜구나 했었지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많이도 쳤었습니다~^^
그시절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에서 골프존이랑 같이 있었던 벤처에서 근무했었습니다.그때는 개발자들 뼈를 갈아서 제품개발했던 시절이죠.깐깐한 얼굴이셨던 김영찬회장 얼굴이 생각나네요.
알바트로스, 패밀리골프, 풀스윙, 어바웃골프.. 여러 종류의 시뮬레이터들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치다가 결국 골프존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커뮤니티가 그 이유 아니었나? 합니다. 초창기에는 골프존이 커뮤니티에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동호회 대상 이벤트가 많았었죠..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ㅎㅎ 토사구팽 느낌^^
친구가 골프존사장님이 피씨방사장출신이랬는데, 뻥이었군요. 내일 가서 혼구녕내줘야겠네요.
ㅋㅋㅋㅋ
골프존 창업자가 삼성전자 출신인 건 스크린/필더 골퍼라면 100%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ㅋ
친구분이 골프는 안치시나봐요~~^^
@@예상열 잘칩니다. 그래서 믿었죠 ㅠ
아이템매니아 사장은 피씨방출신팁니다
우리나라 갑질 기업 탑 골프존
우와..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굴뚝산업출신의 사장님과 , 밤새는 개발하는 20대 개발자와 양립이 않될텐데..밤샛으면 낮에 자야 되는데...고생하셧네요...
알바트로스.패미리골프도있었죠.
솔직히 개발이라고 하기 쪽팔릴정도였습니다. 엔진 라이센스주고 사와서 노가다 한게 다인데 센서도 좋은거많았는데 개후진거사다가 삽질하고 그런때였음.
멋지십니다. 없는 길을 만들면서 가는 길을 만드는 것은 정말 힘들지요~ 용기도 필요하고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잼잇습니다 ^^ 후속편 기대요😊
골프존 너무 싫어요
골프존이 작금에는 개 횡포하는 기업 더 이상 이하도 아님 ㅋㅋㅋ
브라보 골프 평가 좀 해주세요ㅋ
다른건 몰라도 대한민국 골프 대중화에 일등 공신이셨습니다.
크..따봉입니다..덕분에 하루에 한번 스크린가서 스트레스 풉니다!!
궁금한점 게임시작할때 이용료2천원화면에 뜨는데요 카이스트연구비 나간다고 그러던데 맞나요? 그냥 궁금 ㅎㅎ
그리고 사계절스크린골프 임직원분들이 나와서 연구개발한거라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