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곽종근 vs 윤 대통령 '지시 공방'
탄핵 심판 6차 변론에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런 적 없다고 맞섰습니다.
▶ "대통령한테 쪽지 받았다…보진 않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쪽지를 받은 게 맞다고 국회에서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펼쳐보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이재명 측근' 김용 2심도 징역 5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 5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역대 2위' 흑자…관세 타깃 우려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역대 2번째로 큰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이 대미 흑자여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타깃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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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꽁911]

김주하도 손석희 전철을 밟으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