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영상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남깁니다. M2에어 구매했습니다. 주용도는 치아사진 분석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색상을 재현하는것이 목표입니다. Dslr로 그레이카드와 치아를 같이 찍고 raw파일로 화이트밸런스조절해서 쓰고있습니다. 궁금한건 P3. 트루톤 오프. 자동밝기 오프 로 사용하면 될까요?^^
@@sprewell8282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번인이 취약한 건, 일단 하단 작업표시줄 같은 오랜 시간 띄워져 있는 같은 이미지의 영상입니다. 사진은 딱히 그럴 게 없기 때문에 사진 자체는 번인에 취약하진 않습니다. 다만, 라이트룸을 오래 띄워두면 메뉴바 같은 거에 번인이 생길 수는 있죠
일부 사진가들의 착각 "맥의 트루톤은 정확한 색감을 필요로 하는 프로에겐 불필요하다." 사진가들이 자신의 눈을 너무 믿어서 생기는 문제죠. 본인의 작업환경이 늘 암실에서 이뤄지는 분들에겐 맞는 말. 그러나 자신의 작업환경이 늘 일정한 조도에서 작업할 수 없는 사람에게 트루톤은 필수입니다. 내 눈이 그 정도는 보정치 적용해서 다 됨 하시는 분들은 말해봤자 못 알아들으니 패스~ 또 애플에서 수억 장비로 맞춘 컬러인 맥 팩토리캘리브레이션을 믿지 못하고 나는 수시로 개인용 캘리브레이터로 색감을 맞춰... ㅎㅎ 이런 분들 계심 어이가 없음. 디스플레이 특성 중 델타E 값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하는 무지한 말임
![[리뷰] 아이패드 에어 M1 사진 작업용, 거품 다 빼고 보는 충격적인 진짜 성능 iPad Air 5세대 풀 리뷰](/img/1.gif)
맥북리뷰가 대부분 영상편집 기준으로 설명해주는데 라룸 편집을 주로 하는 유저 입장에서 빛이 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라룸을 주로 다룹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 성능만으로 Full 성능 그대로 나온다는게 진짜 미쳤죠 ㄷㄷㄷ 레거시 인텔,AMD 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성능들
그리고 애플의 맥 + 아이폰 연속성 기능들까지 합치면 그냥 지려버리죠. 갓성비
일반 노트북대비 맥북의 가장큰 장점중 하나는 어댑터 안꽂아도 제성능이 나온다는거라 생각합니다.
밴치마크상으로 게이밍노트북이 점수 더 높을지더라도.. 일반 노트북계열은 벽돌같은 어댑터 꽂아야 그성능 나오죠.
어댑터빼고 배터리작업에서 일반노트북은 성능 반토막도 안나올뿐더러 배터리 광탈되는게 허다함.. (i7등 높은급 CPU와 외장그래픽 좋은거 달려있을수록..)
네 배터리나 전력 관리는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사진용 노트북 가장 좋은게 뭘까요?? 추천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라룸 포토샵 빠릿빠릿하게 쓰고싶어요..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2560 x 1600라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Mac OS에서 고해상도 지원을 잘 하기 때문에 더 편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네 os 최적화는 대단합니다
사진 보정 프로그램 이름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한국에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
밝기에서 160cd으로 켈리 설정했는데요.
맥프로 16" 1000nit, 맥프로 16" 500nit ....설명 부닦드립니다.ㅠㅠ
캘리 툴로 찍어봐야 정확해서요.
오 정말 제가 기다리던 리뷰입니다👍
노트북 바꾸려는데 맥북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영상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남깁니다. M2에어 구매했습니다.
주용도는 치아사진 분석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색상을 재현하는것이 목표입니다.
Dslr로 그레이카드와 치아를
같이 찍고 raw파일로
화이트밸런스조절해서 쓰고있습니다. 궁금한건
P3. 트루톤 오프. 자동밝기 오프
로 사용하면 될까요?^^
그것 보다 , 캘리툴을 사셔야 할듯 합니다.
오~ 맥을 버리셨던 권학봉 선생님이 다시 돌아오실 정도면…🎉
가성비 돌아온거죠 ^^
진짜 사진장이가 다시 맥북으로 오셨다면. 저 또한 학봉 선생님의 길을 따라 가야 하는 건가요?
ㅎㅎ 특별한 기대를 하지마시고 그냥 백업용으로 보신다면 ^^
14&16인치 미니led 디스플레이는 어느정도 성능일지 나중에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기회가 되면 채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하게 a7m2 하나로 풍경 사진만 찍고 1분이내 짧은 영상 찍을려는 사람인데 맥북프로를 사는것은 오버스펙 일까요??
에어로 가셔도 될듯
디스플레이성능만 놓고보면 요즘 워낙 디스플레이들이 싸게 나와서 50만원대 모니터 보다도 못한게 정말 아쉬워요...휴대성과 배터리는 확실히 장점이지만 5년째 그대로인 디스플레이 성능은 항상 아쉽네요
14인치 맥북프로 대신 13인치로 가신건 가성비 때문인가요?
네 가성비로 보면 제일 나은것 같아서요.
센세가 드디어 맥으로...
노트북만요 ^^. 메인은 아직도 윈도우 쓰고 있어요.
m2 맥북 프로13으로 로직 음악프로그램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음악 프로그램쪽은 제가 잘 몰라서요..
요즘 사진용으로는 아수스 올레드 노트북이 좋은 것 같아요. 16인치 4k 올레드를 100만원 언저리로 살 수 있으니 오히려 이게 더 나을 수도.....
네 아수스 프로아트 제품 싸보니까 스펙대로 잘나오더라구요.
게임용으로 쓰세요 ㅎ
영상이나 게임 말고 인터넷이나 사진작업 오래하면 번인 빨리오진않을까요?
@@sprewell8282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번인이 취약한 건, 일단 하단 작업표시줄 같은 오랜 시간 띄워져 있는 같은 이미지의 영상입니다. 사진은 딱히 그럴 게 없기 때문에 사진 자체는 번인에 취약하진 않습니다. 다만, 라이트룸을 오래 띄워두면 메뉴바 같은 거에 번인이 생길 수는 있죠
@@ganadaramabasajachakatapaha 예 저도 작업표시줄때문에요,, 인터넷을 주로 하고 사진도 간단히 포토스케이프로 편집해서 번인이 좀걱정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일부 사진가들의 착각 "맥의 트루톤은 정확한 색감을 필요로 하는 프로에겐 불필요하다."
사진가들이 자신의 눈을 너무 믿어서 생기는 문제죠.
본인의 작업환경이 늘 암실에서 이뤄지는 분들에겐 맞는 말.
그러나 자신의 작업환경이 늘 일정한 조도에서 작업할 수 없는 사람에게 트루톤은 필수입니다.
내 눈이 그 정도는 보정치 적용해서 다 됨 하시는 분들은 말해봤자 못 알아들으니 패스~
또 애플에서 수억 장비로 맞춘 컬러인 맥 팩토리캘리브레이션을 믿지 못하고 나는 수시로 개인용 캘리브레이터로 색감을 맞춰... ㅎㅎ
이런 분들 계심
어이가 없음.
디스플레이 특성 중 델타E 값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하는 무지한 말임
^^ 저도 제 눈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캘리툴을 사용합니다.
m1때와 비교해서 m2의 가격과 환률 때문에
고민중인데 그래도 m2로 가는게 합리적일까요?
근데 디스플레이 품질은 좀 충격이네요
공개된 정보가 없고 dci p3를 커버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P3색역은 광고한만큼 그럭저럭 커버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성능은 원래 그래왔던거라 특별하지는 않았구요 이왕이면 m2가 나을듯해요.
Max로 하나 지르시죠 ㅎㅎ
ㅎㅎㅎ 가격이 무시무시 하더라구요
m2가 가성비란말은 첨든네........
최근 m2 칩셋이 핫하다해서 어느정도일까 궁금했는데 ㅎㅎㅎㅎ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애플에 이렇게나 후한 리뷰라니😆
ㅎㅎ 그런가요
❤
테크 유튜버들 리뷰보다 좋네요 ^^
말씀 고맙습니다.
ioi~~
한국에 살지 않는 한국인이었구나.. 어쩐지 교포억양이었다니까요 ㅎㅎ
그거 하고는 상관없... ㅎㅎㅎ
Welcome home. ^^
감사합니다 ^^
맥 다버리셨다면서요....
집나간 가성비가 돌아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