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평양만사 실시간 시청 후 좀 쉬다가 폰 보니 순실티비 알람이 떠서 봅니다. 매일 김길선기자님과 순실티비 기다립니다. 재밌어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말씨가 같아서 반갑고 익숙해서 좋아요. 노후에 이런 재미~감사함다. 순실씨~ 평양김치 넘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올랐네요.
@@TV-qg2sl 네~ 그렇군요. 여동생에게 한포기 주었는데 맛있다고 주문하니 일주일사이에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이번 추석에 두 동서들이 김치 시원하고 맛있다며 해서 이만갑에 나오는 이순실김치이순실김치라며 선전도 했어요. 이번 김장도 순실포기김치로 주문할거예요. 넘 맛있어요. 엄마 살아계실 때 딱 그 김치 맛. 2
한국은 북한처럼 문걸어 잠그고 사는 폐쇄사회가 아니고 서구 문물이 범람하는 사회이니 만큼 외래어 사용은 부득이 합니다 아니면 외국어를 모조리 한국말로 번역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더욱 번거롭고 어려워져요 가령 , la나 로스엔젤레스는 그냥 그대로 발음하는게 간단합니다 네덜란드를 화란 , la는 나성 이렇게 한다고 해서 잊점이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it 분야를 비롯해서 새로운 분야가 넘처나는 시대인지라 외래어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세계화 속에 살아 갈려면 우리도 세계화로 가야 합니다. 한문을 써야 합니까. 조선시대는 한문으로 생활화 하고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도 한문과 국문으로 생활화 하다가 지금은 한글과 영어가 일상화 되어서 세계화가 되어 가면서 대한민국이 이제는 문화까지도 세계화 되고 있읍니다.
외래어가 다 좋은게 아니고 우리 말로 적당히 표현하기 어려울 때 부득이하게 쓰는거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외래어가 많다는건 그만큼 외국과의 교류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말이 외래어지 실제는 대부분 영어가 한국화된거지요. 영어가세계 보편어가 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조선시대에는 중국 유학의 영향으로 사자 성어 또는 중국식 문자를 섞어써야 유식한 사람이란 소리를 들었고, 일제때는 일본어를 적당히 섞어 써야 유식한 사람소리 들었고, 대한민국이 독립하니 미국식 영어가 들어와 영어를 적절히 섞어 써야 유식한 사람처럼 느껴지니 한국말에 여러 외국어가 섞여서 사용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탈북민들 말을 들어보면 일본어가 간혹 들리고 조선시대 까지 쓰이던 말들이 섞여 나오는듯 보입니다.
김 기자님 채널에 다는 댓글처럼 달아 봅니다ㅎ. 북한은 외래어를 쓸 산업이라던가 사회문화 형성이 되어 있지 않아 한국에 비해 덜한 부분이 있긴 하죠. (문화적 개방성, 산업의 세계화) 위의 사유와 별도로 한국의 일부 사람들이 외래어와 외국어를 남용하는 게 멋있는 줄 착각해서 한국어로도 다 있는 단어를 굳이 그렇게 쓰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북한은 시민사회, 정치, 산업에서 일재 잔재, 러시아(구소련), 중국발 외래어의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뜨락또르, 고뿌, 레루, 그루빠 등) 하여튼 어느 언어든 외래어 없이는 소통이 어려운 글로벌 시대임에도 북한만은 자기부정하고 주민들 힘들게 굴게 하는 것을 빨리 어떻게 해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파킹(빠킹)은 젊은 사람들은 잘 안 쓰고 오히려 옛날 어르신들이 많이 씁니다. 여담으로 한국보다 인구 많으면서 소득 높은 나라는 5개밖에 없는데 북한도 어서 합류해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문화가 앞서가는 나라의말을 배우게 되는데. 우리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등의 외래어를 쓰게되고. 마찬가지로 한국말을 동남아 국가들이 많이 쓰게되는데. ( 오빠. 빨리 빨리. 자기야. 안녕하세요. 등등) 은 거의 그들말에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필리핀 에 놀러가보면 마닐라 공항에서 바나나 팔고있는 꼬마부터 택시기사. 등등 이 유창하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감사합니다) 말을 합니다.
갓 탈북한 사람들이 남한의 외래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점 이해는 갑니다 폐쇄되고 정체되고 외부의정보마저 차단된채 자신들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다는 본질을 자각하지못한 탓은 안하고 말이죠 자신들이 사용하는 벤또,또락또르,빤쯔,삐아쓰,구루마,구리무,테레비 등등 은 조선말 인가요?
제가 돈을 아끼느라고 삼성겔럭 스마트폰4를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하다가 어느날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서 할수없 최근에 나온 삼성겔럭시 노트9로 갈아탔는데 4~9 의 차이가 너무크서 깜짝 놀랐습니다..제가 바보가 된 느낌 이였습니다.. 너무 옛것에 치중하다보니 자신이 남들에게 많이 뒤쳐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남과북도 그러한 상황이겠죠..!
북한에 외래어가 없다고 말하는 탈북자들이 많은데 한국보다는 적을지 몰라도 북한에도 외래어 많아요. 특히 일본어가 많죠. 한국에서도 일제 잔재의 영향을 받은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은 일본어를 섞어 쓰지만 그 이하의 세대에서는 일본어를 거의 쓰지 않아요. 이것은 언어에 대한 일제 청산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과죠. 하지만 북한은 워낙 폐쇄적인데다 언어에 대한 일제 청산을 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일본어를 순수 우리말이라고 생각하는 탈북자들이 많더군요. 어떤 탈북자는 한국사람에게 왜 벤또를 도시락이라고 하냐며 성질을 내더군요. 하지만 벤또는 일본어입니다. 그 외에 고뿌, 쓰레빠 등등 북한에서 쓰는 일본어는 탈북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아요. 탈북자들, 제발 북한에는 외래어가 없다는 생각을 버려요. 언어에 대한 부분도 북한에서 세뇌당한 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세계 최대 시장이 어딜까요? 미국과 유럽입니다 가장 돈이 되는 시장이 영어권이죠 그러다보니 브랜드도 samsung LG hyundai kia sk posco daewoo 이렇게 영어로 쓰는겁니다 삼성도 원래 한문으로 세개의 별이라는 뜻이였고 LG도 금성이였죠 현대나 대우 모두 한문 뜻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현대문명 발명품들은 대부분 서양에서 발명되고 이름은 붙인거죠 자동차 비행기 전화기 하물며 스타킹이나 매니큐어 안경같은 사소한것까지 모두 서양문물 입니다... 따라서 올림픽을 그냥 올림픽이라고 부르듯이 그대로 부르는거죠 그나마 자동차 비행기처럼 한문 뜻을 가지고 있지만 한글로 변형시킨 단어도 있고요 하지만 그 뜻은 스스로 자 움직일 동 수레 차 自動車 입니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자면 순수 한글이라고 할수 있을지 일본어를 따져봐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간지라고 해서 한문을 쓰거든요 그래서 일본어랑 한국어가 음과 뜻이 같은게 의외로 많습니다 순수 우리말 이라는게 억지로 북한처럼 풀어 쓴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뜻이 있고 음이 맞아야죠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발명품 신조어들이 생겨나는데 그걸 우리 말로 굳이 다 바꿔서 써야 될까요...
이순실의 평양김치. 개성떡 .찹쌀순대
주문전화 031 986 5523
486 066818 01 011 기업 이순실
외래어 주제가 나왔으니 저도 외래어 한번 써봐야겠네요. 김길선 선생님 유투브 영상은 이순실씨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가 가장 재밋습니다 ㅎㅎ
같은 한국말도 번역이 필요한 시대네요. 순실씨, 길선님 정말재미있네요~~ ㅎㅎ ㅋㅋ 장군님! 장군아 했으면 순실형 멋져버려~ ㅎㅎ
ㅎㅎㅎㅎㅎ...ㅋㅋㅋㅋ두 분 아주 정직 성실 재미 유모 똑똑...쵝오!!!👍👍👍⛪⛪
왜이렇게재미난거예요?
웃다가눈물나겠어요
부럽지롱~~~메롱~~~웃게해주셔서두분감사합니다^.^
여사님 저희들은 매해고국을 찾아도 매해 변화가 있답니다. 한동안 해 마다 한국에 오면은 한강다리가 하나씩 더 생겨서 저희도 어리둥절 할 때가 많이 있읍니다. 저는 지금도 거리에서 해메곤 합니다.
가끔 김길선기자님의 쓰시는 '핫'하다 의 핫 이 외래어~~~~^^ㅋ
남한분들도 욕 잘해요~~
이ᆢ씨베리안허스끼같으니라구
이 빌어먹을 새끼ᆢ손가라악~~!!
등등등등등ᆢ
욕도 발전하나봐요~~~ㅋ
귀여우신 두분 ~~~~^
넘 좋아용~~~~♡♡♡
하하하
너무 웃겼어요~~
두분 승승장구 하세요~~🤗🥰
벼룩 .빈대같은놈 길선님 너무 재밌었요.
내배꼽 실종 ㅎㅎㅎ
김길선 기자님의 맨트 "부럽지롱~~" 대박! 최고!👍
옛날에 할머니 담배 이름보면 도라지,청자,장미 뭐 이렇더라구요 북한은 아직 거기 머물러 있는거죠
두분이 김정은에게 메세지(앗! 메세지‥ 외래어네요. ㅋ ) 보내는거 넘 귀여워요. 😝
(부럽쥐~롱~,, 메~롱~)
근데.. 그러다가 이순실티비(앗! tv도 외래어!) 또 날라갈가면 어떡해요‥ ㅋㅋ
김길선기자님과이순실두분의이야기를들으면서혼자얼마나웃었는지배꼽잡는구만저도30년전ㄱ때북한에오빠가있어그곳은순천묵방구탄광지구란곳을다녀왔댔는데겨우소금에다밥을그밥도내가중국에서가가므로해서쌀배급을받어구경이라도하는거죠.지어세수대야설겆이대야구분없이지어비누.된장도없어속에털이날지경이엿어요.말하자면북한에가본사실을말하자면한도끝도없어요.모범장모김길산기자님과이순실모범며느리화이팅.사랑해요
아침 평양만사 실시간 시청 후 좀 쉬다가 폰 보니 순실티비 알람이 떠서 봅니다. 매일 김길선기자님과 순실티비 기다립니다. 재밌어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말씨가 같아서 반갑고 익숙해서 좋아요. 노후에 이런 재미~감사함다. 순실씨~ 평양김치 넘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올랐네요.
배추금세.고추금세를 따르고 있답니다.
고정가격은 아니고 물가에 따라 조긍씩 가격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TV-qg2sl 네~ 그렇군요. 여동생에게 한포기 주었는데 맛있다고 주문하니 일주일사이에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이번 추석에 두 동서들이 김치 시원하고 맛있다며 해서 이만갑에 나오는 이순실김치이순실김치라며 선전도 했어요. 이번 김장도 순실포기김치로 주문할거예요. 넘 맛있어요. 엄마 살아계실 때 딱 그 김치 맛. 2
ㅡ세계화시대죠ㅡ북처럼같힌세상아니죠ㅡ일본은더많이쓰요
김길선 기자님 .
순실씨 사랑 합니다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
이만갑 골수 팬 입니다 .
한국은 북한처럼 문걸어 잠그고 사는 폐쇄사회가 아니고 서구 문물이 범람하는
사회이니 만큼 외래어 사용은 부득이 합니다
아니면 외국어를 모조리 한국말로 번역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더욱 번거롭고 어려워져요 가령 , la나 로스엔젤레스는 그냥 그대로 발음하는게 간단합니다 네덜란드를 화란 , la는 나성 이렇게 한다고 해서 잊점이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it 분야를 비롯해서 새로운 분야가 넘처나는 시대인지라 외래어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ㅋㅋㅋㅋ 김길선 기자님 순실님 아이구 배꼽 찾아주세요 😂😂😂😂😂
부럽지롱 ~~~~~~~~ ㅎㅎㅎㅎㅎㅎ
김길선 기자님 대박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하하하 너무 재미있어요...
김길선기자님
이순실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언제나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입단 속으로 잠깐만 저져들다
나왔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북한도 외래어를 쓰긴쓰네요ㅋㅋ
빤스가 팬티 를 발음 안좋게 발음해서 빤스라고 하게 된거에요ㅎㅎ
일본도 차 종류는 전부 외래어 를 씁니다ㅎㅎ
넘...재밌어요...분 사랑합니다...쵝오!!🙏🙏💊💊💒💒💘💘
너무 재미 있게들었습니다
외래어 도 순환해야하는데
외래어 잘못 쓰는표현도
많아요
표준어를 많이 써야하는데
응원합니다.🙏🙏☕☕💒💒
김 기자님!
나이를 꺼꾸로 드시나봐요 ㅎㅎㅎ
귀여우셔라!
순실님 입담 알아줘야해...
에너지 넘치는 두분
화이팅!
힘내세요!
세계화 속에 살아 갈려면 우리도 세계화로 가야 합니다. 한문을 써야 합니까. 조선시대는 한문으로 생활화 하고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도 한문과 국문으로 생활화 하다가 지금은 한글과 영어가 일상화 되어서 세계화가 되어 가면서 대한민국이 이제는 문화까지도 세계화 되고 있읍니다.
ㅋ ㅋ ㅋ
반찬 한자어니 풀어보시면 밥(반)에 따라오는 곁다리음식(찬)이라는 뜻이에요 ㅋㅋ. 커플티 경우에 짝짓기옷 이라기엔 좀 단어가 남사스럽죠 ㅋㅋㅋㅋ. 북한도 러시아식 외래어가 생각이상으로 많네요.
사발을 잘 까부십니다라니 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재미있으세요
이젠 세계화 시대라서 한국에선 외래어를 많이 쓰지요.
그래도 우리말로 바꿔서 쓸 수 있는 것은 순화해서 쓰는게 좋습니다.
어쩄거나 이미 외래어로 고착화 된것은 쓰되 우리말로도 좋은것은
바꿔서 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순실님, 길선님 화이팅 합시다 !!
순신언,,니짱 말도잘하네요
맞아요 사투리일 뿐인데....제가 경상도 사투리쓰면 못알아 듣는분도 계시거든요
하하하🤡😝🤣
순시리화이팅
하하하...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두분 항상..🙆♂️합니다..ㅎ
시선을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잿더미서 초고속 성장
세계서 현대차 누비듯이 ㅎ
삼성,LG의 티비, 핸드폰 세계 1등 입니다.
전문분야로 갈수록 한글을 고집하는게
얼마나 어리석고 우물안 개구리같은
시각인지 알게 됩니다 의학은 영어가
필수고요 법학은 한문이 필수입니다
컴퓨터 c언어도 영어 모르면 장님이죠
역으로 대한민국에서 획기적인
발명품이나 연구를 한다면 외국에서
한글을 공부하는 날도 오겠죠?
두분 호흡이 잘 맞네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부럽지롱~~~ 메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십니다. 두 분다.
아진짜 이번편 레전드다ㅋㅋ 순실님길선님 왜이리 웃기세요ㅋㅋ
ㅋㅋㅋㅋ..두 분은 환상의 콤비예요 ^^
힌국 여권으로 미국과 일본보다 많은 198개국을 무비자로 갈 수 있습니다ㅡ
김길선 기자님과 순실형님 케미 짱 좋아요!
난 기자 님 과
순실 형님이
제일좋아
화끈하고
여성다워서 좋아유
자는 충청도 부여사라이여유 ㅎ ㅎ
진짜 재미있어요
홧팅!!🙏🙏☕☕💒💒
방송 잽나게 보고있어용
ㅋㅋㅋㅋㅋ 시작이잼나네요 ㅋㅋ
코미딥니다...ㅎㅎㅎㅎ💊💊👍👍☕☕💒
외래어가 다 좋은게 아니고 우리 말로 적당히 표현하기 어려울 때 부득이하게 쓰는거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외래어가 많다는건 그만큼 외국과의 교류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말이 외래어지 실제는 대부분 영어가 한국화된거지요. 영어가세계 보편어가 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조선시대에는 중국 유학의 영향으로 사자 성어 또는 중국식 문자를 섞어써야 유식한 사람이란 소리를 들었고, 일제때는 일본어를 적당히 섞어 써야 유식한 사람소리 들었고, 대한민국이 독립하니 미국식 영어가 들어와 영어를 적절히 섞어 써야 유식한 사람처럼 느껴지니 한국말에 여러 외국어가 섞여서 사용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탈북민들 말을 들어보면 일본어가 간혹 들리고 조선시대 까지 쓰이던 말들이 섞여 나오는듯 보입니다.
밑반찬에서 반찬 앞에 '밑'이라는 접두어가 붙은 경우 그 뜻은 밑바닥에 기초나 기본이 되고 반찬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자주 많이 먹는 반찬 종류를 부르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자 화장품 .. 용어는 저도 잘몰라요
최대한 우리말 쓰는건 맞는데 북한은 너무 억지스럽단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좀 부자연스럽고 부조화스러움
아 두분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
두분 호흡이 아주 잘 맞네요ㆍ활발한 모습 보기 좋아요ㆍ
이순실은 개그의 DNA가 있다
와~~이순실씨도 유튜브 시작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북조선이야기 많이 기대할게요..^^
ㅎㅎㅎ~잘보고 갑니당^^
지나가다 김길선 기자님 뵙고 멈춰 섰습니다
방갑습니다!!!!
부디 건강하시면서 즐거이 지내시길요♡
외래어를 많이 쓰는게 아니고 한국식 영어입니다.
한국어 + 영어 = '콩글리시' 라고 합니다.표준 영어가 아니고 한국식 영어입니다.
끝 마무리가 짱입니다
주머니를 경상도에선 보게토라고 했어요...아무래도 일본 잔재가 남아서 그런것 같아요 오봉,쓰메끼리,요지,바케쓰,쓰봉...등등
김 기자님 채널에 다는 댓글처럼 달아 봅니다ㅎ.
북한은 외래어를 쓸 산업이라던가 사회문화 형성이 되어 있지 않아 한국에 비해 덜한 부분이 있긴 하죠. (문화적 개방성, 산업의 세계화)
위의 사유와 별도로 한국의 일부 사람들이 외래어와 외국어를 남용하는 게 멋있는 줄 착각해서 한국어로도 다 있는 단어를 굳이 그렇게 쓰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북한은 시민사회, 정치, 산업에서 일재 잔재, 러시아(구소련), 중국발 외래어의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뜨락또르, 고뿌, 레루, 그루빠 등)
하여튼 어느 언어든 외래어 없이는 소통이 어려운 글로벌 시대임에도 북한만은 자기부정하고 주민들 힘들게 굴게 하는 것을 빨리 어떻게 해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파킹(빠킹)은 젊은 사람들은 잘 안 쓰고 오히려 옛날 어르신들이 많이 씁니다.
여담으로 한국보다 인구 많으면서 소득 높은 나라는 5개밖에 없는데 북한도 어서 합류해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문화가 앞서가는 나라의말을 배우게 되는데. 우리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등의 외래어를 쓰게되고. 마찬가지로 한국말을 동남아 국가들이 많이 쓰게되는데. ( 오빠. 빨리 빨리. 자기야. 안녕하세요. 등등) 은 거의 그들말에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필리핀 에 놀러가보면 마닐라 공항에서 바나나 팔고있는 꼬마부터 택시기사. 등등 이 유창하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감사합니다) 말을 합니다.
김기자님은 코메디언 같으십니다. 순실형님은 개그우먼
헐은 외래어가 아니에용ㅎㅎ
잘 봤읍니다 메~롱😛😛😛
갓 탈북한 사람들이 남한의 외래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점 이해는 갑니다
폐쇄되고 정체되고 외부의정보마저 차단된채 자신들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다는
본질을 자각하지못한 탓은 안하고 말이죠
자신들이 사용하는 벤또,또락또르,빤쯔,삐아쓰,구루마,구리무,테레비 등등 은 조선말 인가요?
🐸🐥
제가 돈을 아끼느라고 삼성겔럭 스마트폰4를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하다가 어느날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서 할수없 최근에 나온 삼성겔럭시 노트9로 갈아탔는데 4~9 의 차이가 너무크서 깜짝 놀랐습니다..제가 바보가 된 느낌 이였습니다.. 너무 옛것에 치중하다보니 자신이 남들에게 많이 뒤쳐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남과북도 그러한 상황이겠죠..!
귀여운 여인들 ♡
ㅎ 재미 있네요 순실님 장군님 하지말고 장군아 이렇게이렇게 하세요 기자님도 애교있네요 ㅎ 좋아요
첫스타트퐈이팅 구호 듣기좋습니다 힘이나네요
길선누님 + 순실형님 = 꿀잼
방청을 들었어요 삐익>
방청했어요
떡 주문 했어요
스트레스 받는 여성, 세련된 여성, 커리우먼 (carrer woman :직장여성) 순실씨, 나날이 세련되 지는거 같네요. ^^
북한은 일본말을 아직도 마니쓰는것 같아요
부싯개 부시돌 성냥
확실히 기자님 지적이시구만 사투리와 외래어 와는 다르죠 사투리는 같은나라 지방말 외래어는 남에 나라 말
부싯돌, 불쏘시개, 불지피기에서 유래한 듯요., 한국에서도 사투리로 부지깽이 사용하는데 불쏘시개라는 뜻입니다. 불붙이는 나뭇가지등을 말하는 겁니다.. 북한에선 성냥을 부지깨, 비지깨로 사용하는 듯요. 우리말 입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긴한데 그런데 영어는 외국인하고만 쓰야 되는데.. 영어를 쓰면 유식해 보이고 능력 있어보이고 세계최강국 미국을 닮고 싶고 미국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그 열등감이 있기때문에 자신의 열등감 약점을 극복하고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거 같읍니다
아파트도 외래어가 많아요
힐스테이트
자이
아이파크
프루지오
헐~~외래어 아니에욤
북한에 외래어가 없다고 말하는 탈북자들이 많은데 한국보다는 적을지 몰라도 북한에도 외래어 많아요. 특히 일본어가 많죠. 한국에서도 일제 잔재의 영향을 받은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은 일본어를 섞어 쓰지만 그 이하의 세대에서는 일본어를 거의 쓰지 않아요. 이것은 언어에 대한 일제 청산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과죠. 하지만 북한은 워낙 폐쇄적인데다 언어에 대한 일제 청산을 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일본어를 순수 우리말이라고 생각하는 탈북자들이 많더군요. 어떤 탈북자는 한국사람에게 왜 벤또를 도시락이라고 하냐며 성질을 내더군요. 하지만 벤또는 일본어입니다. 그 외에 고뿌, 쓰레빠 등등 북한에서 쓰는 일본어는 탈북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아요. 탈북자들, 제발 북한에는 외래어가 없다는 생각을 버려요. 언어에 대한 부분도 북한에서 세뇌당한 겁니다.
빤스는 일본어 잔재라 해서 팬츠로 바꿈.
거의 외래어가 아니라 외계어 네요 ㅋㅋㅋㅋ
6:38
외국으로가셨으면하나에서백까지더많은외래어를
습득하셔야하는데거의가
한국어에조금만외래어를
추가하면되니까조금만
극복하시면될것같아요.탈북분들은일본어를많이쓰시던데일본어두외래어지요.
군대 출신인데
폭탄세일 보고 놀란적 없으신지
나도ㅎㅎㅎ놀랐지요
하하하 폭탄세일 ㅋㅋㅋ 참 자극적인 깍아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세계 최대 시장이 어딜까요?
미국과 유럽입니다 가장 돈이 되는
시장이 영어권이죠 그러다보니
브랜드도 samsung LG hyundai kia
sk posco daewoo 이렇게 영어로
쓰는겁니다 삼성도 원래 한문으로
세개의 별이라는 뜻이였고 LG도
금성이였죠 현대나 대우 모두 한문
뜻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현대문명
발명품들은 대부분 서양에서 발명되고
이름은 붙인거죠 자동차 비행기 전화기
하물며 스타킹이나 매니큐어 안경같은
사소한것까지 모두 서양문물 입니다...
따라서 올림픽을 그냥 올림픽이라고
부르듯이 그대로 부르는거죠 그나마
자동차 비행기처럼 한문 뜻을 가지고
있지만 한글로 변형시킨 단어도 있고요
하지만 그 뜻은 스스로 자 움직일 동
수레 차 自動車 입니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자면 순수 한글이라고 할수 있을지
일본어를 따져봐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간지라고 해서 한문을 쓰거든요 그래서
일본어랑 한국어가 음과 뜻이 같은게
의외로 많습니다 순수 우리말 이라는게
억지로 북한처럼 풀어 쓴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뜻이 있고 음이 맞아야죠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발명품
신조어들이 생겨나는데 그걸 우리 말로
굳이 다 바꿔서 써야 될까요...
헐도 외래어아닌가요??hurried 스트레스 stress
언니 머리 왜그래요 ㅋㅋㅋㅋ
기자 님 순실 동상 ㅎ
화이팅 추석명절잘
쉬엇슈 ㅋ
폰번호좀
알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최고 짱
순실아 헛소리말고 조용히 살어라. 너만 힘든게아냐.대한민국사람도 힘들 어. 탈북자 대한민국에서 잘살게 해주는게 아야. 열심히 일해라
이놈은 정은이 따까리인가 말투가 정은이스타일이네. 니가 힘든거 북한가면 아마 행복했다고 느낄거야 얼렁 넘어가 여기서 얼쩡거리지말고
@@songselect5227 동무조심하라우.독침
@@byungkim2886 니가 왜 동무가 정은이한테 똥침이나 쏘라우 간나세끼야 ㅎ
자동차 이름은 한국어를 써도 됩니다.
외국어를 쓴다고 잘 팔린다고 하면 어불성설입니다.
한국어쓰면 외국인들이 무슨뜻인지
어떻게 아냐 이등신아
맞아요...같은 민족이 70 여년을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이해가 갑니다.
외래어 남용 부끄러운 일입니다
KTX하나 우리말로 못바꾸는 것은
주체성부족 아닐까요
과거에는 인지도가 떨어져서 수출품에
영어를 쓸수밖에 없었다해도 이젠
우리말을 써도 될 때가 됐다고 봅니다
한글 사용을 위한 법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긴 개뿔 우리가 누리는
현대문명 대부분이 서양에서
발명되고 발전된건데 억울하면
발명을 좀 해보던가
예를 들어 먹방은 외국 사람들도
mukbang 이렇게 쓴다 ㅇㅋ?
엄밀히 따지면 정지용님이 쓰신 '외래어. 남용, 주체성, 과거, 인지도' 등등도 일본이나 중국에서 온 말입니다. 언어는 문화의 흐름에 따라 물흐르듯 흘러갑니다. 일부러 과도하게 쓸 필요는 없겠으나 억지로 막을 일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