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모도 자존심 때문인지 당신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악다구니 쓰는걸 보면 자식입장에서 실망스러워요.. 자식을 위해서 라는 말은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보일때도 있구요. 하지말라는거 하고 또하고요.. 부모가 나이를 드셔서 노인이 되고 자식은 장년이 되면 좀 달라질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저도 자식이 없어서 부모마음은 몰라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요 어떤마음인지.. 제가 부모라면 저렇게하지 않을텐데.. 하는 부분도 있구요. 물론 훌륭하게 키워주셨는데.. 부모자식간에도 궁합이라는게 있는지 더 싸우는 자녀가 있네요ㅠㅠ 어쩌다보니 하소연..죄송요;;;;
어린 나이에 그 때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을 겪고 누리고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던 부모 맘을 어찌 알까요 아기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온전한 안정감을 가지고 시작해도 힘든 일을 어린 녀석들이 감당한다는 것이 그리고 손가락질 받으며 입방아에 오르며 감당해 낼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ㅜㅜ
현이하고 영주가 그래도 일차적으로 자신들을 도와 줄 사람으로 각자 아빠를 떠올린 건 인권,호식 저 두 분이 자식을 정말 사랑으로 키운 거.. 둘이 알아서 해결하려고 숨고 도망가지 않고 부딪혀보려고 마음먹은게 아빠를 믿는다는거니까 자식 키워준 공 너무 대단하고 크지만 겨우겨우 자신들 살아내느라 경제적으로 먹이고 입히는건 해도 정서적으로는 오히려 자식한테 기대서 자식 애어른으로 만드는 부모도 허다한데 저 두 아빠는 한바탕 폭풍이 지나면 아이들 인생 진심으로 응원해 줄 거 같음
해핑 엔딩 아닐까요. 진짜 죽이고 다시 안 보고 싶은 마음, 서운한 마음 이루 표현 할수 없지만 내 자식이 고생 하고 가시밭길 가는건 못보죠. 아기 낳고 두 아빠가 양육 도와 주고 이정은이 옆에서 도와주고 두 아이 대학 가는걸로 했으면 해요. 저는 감정 이입을 너무 해서 봐서 ...남을 같지 않아서리
장담하건데 현장에서 나온 즉석 설정장면일겁니다..(뻔하게 ? 밋밋?하게 그냥 걷어 차는거 보다) 주어진 역할만 따박따박하는 연기자와 경력이나 연기가 배테랑인 사람들의 차이죠.. 다들 "선풍기도 연기하네" 하시겠지만 전 보자마자 누가 머리쓴건지 대단하다 생각이 듬...ㅎㅎ
인권이 옆을 지나가던 젊은 애기엄마.영주같은 체격에,나이에.. 양손에는 시장바구니 무겁게 들고,어린 아기를 앞에 안고 가는데... 인권은 그런 아기 엄마를 잠시 뒤돌아봐요.. 그 장면이 꼭,얼마 후의 영주같은 모습... 확실히,여성한테 출산은 도움이 없으면 이때까지 쌓은 사회 생활이 제로가 되버리는 쉽지 않은 선택인데,애기를 낳기전엔 그럴줄 모르죠.이제 영주만한 두 아이를 키워보니,영주 마음도 알겠고,두 아빠 마음도 알겠고..눈물이 많이 났어요
부모들에게 목숨과 자식을 택하라면 목숨을 택할건데 자식은 나냐 애기냐 하는데 나같으면 자식을 택하지 애기를 선택하지 않을거다 그건 자식이 부모에게 대못을 가슴에 대못을 박으라 하 는 소리다 조금이라도 부모를 생각했다면 무작정 일을 저질르진 않을껀데 그일은 학생들이 저지렀지만 그일을 부모에게까지 책임 지라고 하는거는 너무 무책임적인 말이아닌가 학생들은 미성년이라 부모가 책임을지되 애기는 아니다 그건 학생들이 큰잘못을 저질렀다 최대한 자기들이 조금만 생각을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건 부모에대한 무조건의 반항이다고 보고 내생각에 이일은 애기는 부모가 책임을 질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처럼되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게진행되는거같네요. 현실을 모르고 그저 사랑만 있으면되던 과거가 아닌 현실에서 저런삶은 그저 고통의 연쇄일뿐이기 때문이죠/ 부모가 잘산다면 부유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질수있죠, 하지만 부유하지도않고 가난에가까운 부모에게서 저런상황은 그저 지옥이네요.아무것도모르는 자식들 현실을 아는 부모들. 개답답한 상황 짜증.
그럼 반대로 낙태해서 아무일 없던것처럼 살아가는게 더 맞다고봄? 낙태를 너무 쉽게 보는데 뭐 어쨋든 둘다 좋지 못한 상황인건 팩튼데 현실로 따져봐도 고등학생이라 어려서 키우기로 마음먹은건 맞는데 아기 부모가 원하지 않는 낙태를 그 부모의부모때매 낙태 하는건 그냥 말이안됨 불가능함 일단 베스트는 이성적으로 설득을 한번 해야지 설득 안되면 걍 낳아야되고 저렇게 감정적으로 집나가라던가 폭력을 쓰면서 할게아니라
저도 아린나이에 아이를 낳아 남편과 힘들게 이겨내고 살았고 아이가 이제 대학1학년이네요 7월에 군대가요 ㅋ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잘커준아들이 너무 고맙고 일찍 아이를 키워내니 이제 여유도 생기고 행복해요 후회는 없습니다 무조건 불행해질꺼다 아이가 아이들 낳았네 어쩌구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의 눈과손가락질이 힘들었을뿐 저랑 남편 시간은 걸렸지만 대학도졸업하고 직장다니며 아이도 잘키웠고이악물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았어요. 무조건 불행해질꺼란건 그냥 사람들의 편견입니다. 우리엄마도 20살에 절낳아길렀고 우리시어머니도 18살에 오빠낳아 잘길르셨고 그래서 이해를 해주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막막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20년지나고 아들 보면서 내가 편하기위해 우리가 잘못된선택을 했으면 정말 후회했겠구나 생각했습니다.편견좀 버려요. 40넘어 결혼해서 아이낳아도 이혼하고 불행하게 사는사람 널렸어요 부뮤의마음 가짐이 중요한거지나이는 상관없어요
참 이렇게까지 대책없는 긍정이라니..어이가 없다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키스만해도 난리인 나라에서 고등학생 둘이 임신을 했는데도 이렇게 열열이 이해되고 이쁨받고 당당하고 ..못돼쳐먹었다는 내 생각은 꺼내놓기도 무섭다 어떤 쌍욕을 들을까싶어서..솔까 저 탈선또는 문제 고등학생 둘은 저러면 안된다 당당하기전에 부모에게 죄송해야지..학교 당국에 떳떳하면 안되지..쓸데없이 당당하고 기고만장해서 정서적 대혼란에 빠진 일인이다.사과해라 임신고교생!!
젤 현실적이지 분노 절망 체념 냉정..그다음 아이가 태어나면 이뻐죽죠.... 그게 부모..사랑하니까 분노하는거임 댜학교 1학년때아이를 낳고 결혼해 이제 아들이 대학생이된 40살아줌마 입장에서 다자기하기나름...돈경제력을 떠나.. 둘이 마음가짐 이중요.. 나이어릴때 하나 나이먹어 하나 다를꺼없음.....아이 낳으면 힘든건 똑같음....
작가의능력 정말대단하고 연기하는배우들도 진짜 타고났네요..
영화보다 호화로운 케스팅이죠! 그만큼 노희경작가님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요~
정말 캐스팅은 너무 잘 했어요.신민아가 여기 잘 하는줄 몰랐는데 여기에서는 너무 배역이 잘 어울리고 잘 하네요.워낙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연기 레슨을 받았나?
작가의 역량은 독자가 만들어줘요.아무리 좋은 작품도 독자의 애정없인 베스트셀러되기 어렵죠. 노작가님이야 자타 공인 작가이지요.저런 생생한 분노를 작가는 연기자에게 어떻게 요구 했을까~경헝하지않고는 표현하기 힘든,그래서 연기자도 이름앞에' 명 ,자가 붙나봐요 ㅎ
@@reviewsister_drama ㅣ
이번회는 넘 눈물이 났습니다. 자긴 고생해도 자식 고생하는건 못 보는 부모의 희생에 가슴이 아렸습니다.
맞아요 ㅠㅠ 잘 안우는 성격인데 이번편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 연기력도 최고네요!
@@reviewsister_drama ㅂ
저도요
자식들은 지들이 무슨 잘못을하든 요구를 하든 부모앞에서 늘 당당하다.그래서 부모는 자식앞에서 말도 못하는 상처를 받는다. 옛말 하나 틀린거없어~~니들도 자식낳아서 키워봐라!!그전엔 부모마음 죽었다깨나도 몰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힘들것같아요 ㅠㅠ 자식들은 부모가 되봐야 아는거니 참 안타까운 면이있어요
근데 부모도 자존심 때문인지 당신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악다구니 쓰는걸 보면 자식입장에서 실망스러워요.. 자식을 위해서 라는 말은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보일때도 있구요. 하지말라는거 하고 또하고요.. 부모가 나이를 드셔서 노인이 되고 자식은 장년이 되면 좀 달라질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저도 자식이 없어서 부모마음은 몰라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요 어떤마음인지.. 제가 부모라면 저렇게하지 않을텐데.. 하는 부분도 있구요. 물론 훌륭하게 키워주셨는데.. 부모자식간에도 궁합이라는게 있는지 더 싸우는 자녀가 있네요ㅠㅠ 어쩌다보니 하소연..죄송요;;;;
옳으신 말씀, 서로 입장이 다~이해되 보는내내 눈물만 흘렸네요 ㅠㅠㅠ
남의 일 남의 자식 이면 다 공감 돼고 맘이 바다 같아지죠.그런데, 내 자식이 저 입장에 처해 보세요. 피 눈물 나요
@@고영희-c6c 네,맞아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 입장,비슷한 경험도 하구요. 이젠 칠십 가까이 살다보니 자식입장을 좀 더 이해하려 노력해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그져 둘이 잘 살길 바랄밖에...
영주도 사과해야되 잘못했다고..아빠는 그 사과로 질수밖에 없어 자식이니까 ..아빠의 희생을 알아야하고 준비도 안된 임신은 잘못한건 맞으니까 그걸 깨달아야되
맞아요 자식들도 잘못한건 잘못한거니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봐요 본인의 행동은 잘못한거니까요
어린 나이에 그 때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을 겪고 누리고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던 부모 맘을 어찌 알까요
아기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온전한 안정감을 가지고 시작해도 힘든 일을 어린 녀석들이 감당한다는 것이 그리고 손가락질 받으며 입방아에 오르며 감당해 낼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ㅜㅜ
자식을 위해 무조건 희생을 하는게 부모일순 있어도 희생을 요구 하지는 말아야 할듯........호식이도 꿈이 있었음.....
두마리 치킨에 대한 꿈...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ㅎㅎㅎ 호식
@@gjl4180 오 순간의 깨달음 두마리 치킨과 호식이
사춘기 철없음 까칠함을 감안해야겠지만
난 저 딸아이 비호감.
공부 잘한다고 오냐오냐 키운 탓인지
넘 안하무인에 저만 잘났네.
드라마에 가슴이 먹먹해지긴 첨이네요. 마지막장면.. 모든 배우분들.최고이십니다!!
마지막장면..정말 너무 슬펐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아빠들의 연기에....눈물 흘리며 봤네요
저두..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아빠 둘다 연기ㅠ
대단했음
감사해요
아빠들 연기 진짜 대단하죠!
신들린 연기... 우리나라 배우님들 연기력 대단합니다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이번회차는.너무 눈물낫네요 ㅠㅠ 너무 연기력도 좋아서.. 선풍기만큼 연기 다들 잘하시네요!
ㅋㅋㅋ 선풍기도 메인 등장인물?
타이밍 맞춰서 고개 숙임 ㅋㅋㅋ
선풍기가 분위기 파악 제대로함 ㅋㅋㅋ
@@gjl4180 맞아요 맞아 ㅋㅋㅋ
선풍기 열연에 감탄했어요ㅠ
선풍기연기 장난 아니었죠🤣🤣🤣
현이하고 영주가
그래도 일차적으로
자신들을 도와 줄 사람으로
각자 아빠를 떠올린 건
인권,호식 저 두 분이
자식을 정말 사랑으로 키운 거..
둘이 알아서 해결하려고 숨고 도망가지 않고
부딪혀보려고 마음먹은게
아빠를 믿는다는거니까
자식 키워준 공 너무 대단하고 크지만
겨우겨우 자신들 살아내느라
경제적으로 먹이고 입히는건 해도
정서적으로는 오히려 자식한테 기대서
자식 애어른으로 만드는 부모도 허다한데
저 두 아빠는
한바탕 폭풍이 지나면
아이들 인생
진심으로 응원해 줄 거 같음
저도 아주 공감합니다!!
제 조카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 ㅠ
이 댓글이 이번 에피소드의 하고자하는 주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 👍 👍 👍 👍 👍 👍 👍
이 드라마에서 제일 인상깊었고
두 분 연기에 뭐라 말할수없는 감동과 느낌.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의 연기와 두 아버지의 모습.이 드라마에서 최고인듯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최고입니다
눈물 콧물 계속 흘러 혼났어요ㅜ
연기 넘 잘하시는 배우분들 대단하십니다
정말 슬픈 회차였어요 부모님이 생각이 나네요 ~
드라마에서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아빠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호식과 인권에 해피엔딩~~~
저도 호식이 인권이가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해핑 엔딩 아닐까요. 진짜 죽이고 다시 안 보고 싶은 마음, 서운한 마음 이루 표현 할수 없지만 내 자식이 고생 하고 가시밭길 가는건 못보죠. 아기 낳고 두 아빠가 양육 도와 주고 이정은이 옆에서 도와주고 두 아이 대학 가는걸로 했으면 해요. 저는 감정 이입을 너무 해서 봐서 ...남을 같지 않아서리
영주야... 무조건 죄송하다 잘살겠다 믿어달라 하는게 아버지의 마음에 대못을 두번 박지 않는거란다...
ㅜㅜ이미 아빠 마음에 대못 박았죠..ㅜㅜ
그냥 현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보기드문 드리마에요 물질만능 주위인 세상에 우리가 살고있는 너무나 현실적인 내용에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 했답니다
그게 노희경 작가의 맛!
선풍기가 한몫. ㅋㅋ
ㅋㅋㅋ
장담하건데 현장에서 나온 즉석 설정장면일겁니다..(뻔하게 ? 밋밋?하게 그냥 걷어 차는거 보다)
주어진 역할만 따박따박하는 연기자와 경력이나 연기가 배테랑인 사람들의 차이죠..
다들 "선풍기도 연기하네" 하시겠지만 전 보자마자 누가 머리쓴건지 대단하다 생각이 듬...ㅎㅎ
이번회차 너무 슬프다ㅠㅠ
저도 너무 슬펐네요 ㅠㅠ
호식의연기 너무좋아요
작가능력 제대로네
이런 어려운이야기를
넘 감동스럽게 풀어가네요
네사람 모두 이해가되네요
아~좋은 드라마
멋진 드라마죠!
차승원이는 서너번 나오고 말더니.극중이름 은희.영권 호식이는 계속 나오네요 ~~ ㅎㅎ 그 세분들의 연기도 정말 좋음... 조연같은 주연급 같은 느낌???? 주연같은 조연느낌 ??
ㅋㅋ 그러게요 20부작이니까 뭔가 다들 연관이 있을것같긴해요! 또 나오지 않을까요?
정말 오랜만에 이런드라마본다..두배우의 명연기는 정말이지. .보는내내 가슴먹먹히 울먹이면서도 두배우의연기에 정말 감탄에 감탄을 마지않는다..
우블의 최고편이 호식인권편이 아닐까싶다
저 호식 인권 역의 박지환, 최영준 배우님 모두 미혼이라는 ㅠ
인권이 옆을 지나가던 젊은 애기엄마.영주같은 체격에,나이에.. 양손에는 시장바구니 무겁게 들고,어린 아기를 앞에 안고 가는데... 인권은 그런 아기 엄마를 잠시 뒤돌아봐요.. 그 장면이 꼭,얼마 후의 영주같은 모습... 확실히,여성한테 출산은 도움이 없으면 이때까지 쌓은 사회 생활이 제로가 되버리는 쉽지 않은 선택인데,애기를 낳기전엔 그럴줄 모르죠.이제 영주만한 두 아이를 키워보니,영주 마음도 알겠고,두 아빠 마음도 알겠고..눈물이 많이 났어요
반가워요~ foxlove님
저도 이번8회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도엄마가 된 영주마음도 이해가되고
또 두 아빠마음도 너무 이해가돼요..ㅜㅜ
제주배경 드라마도 흔치 않은데다
감성대작이라니
우블 모두 뛰어난 연기자분들 사이에서 최영준씨 연기에 깜놀 했네요...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뵜으면 합니다~~응원합니다 최영준씨
현이랑 박보검씨랑 닮았어요^^
맞아요 저도 볼때마다 그런생각했어요~
저도요!!!
그래서 어떤분들이 반보검이라고^^
@@지현-x7c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등장인물 찾아봤더니 아니더라구요ㅎㅎ
@@지현-x7c 말 되네요 반보검 ㅎㅎ
영권 호식이 연기는 날 눈물나게했다
최고의 연기 감사합니다
맞아요 너무 슬픈 회차였어요!
그런데 누가 아이를 돌봐요? 엄마는 애낳고 서울로 대학다닌다고 가버리고 아빠는 돈번다고 자퇴하고 알바다니고 외할아버지는 배타러가고 그러면..친할아버지가 손주 등에 업고 순대국 팔아야 하나?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움
서울엔 안 가겠죠. 제주에서 장학생으로 남아서 학교다니는게 지금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것 같네요...
그니까 욕먹는거에요
지들이 저지를걸
부모에게 떠맡길생각부터 하더라구요
너무못됐어요
공부하는줄알고 개고생하며 뒷바라지한 아빠들. 배신한거죠
그게 고등학생 생각이죠
공부만 잘 하면 만사오케이!!! 이렇게 키운 부모탓도 있어요ㅠㅠ
은희가 애기업고 생선파는 장면 상상해봅니다 ㅜㅜ 선아는 또 축하해줄꺼같고...
작가님 진짜로 대사가 진짜로 실화갔네요
노희경 작가님은 참 대단한것같아요!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폭풍눈물을 훌렸네요
드라마보다 처음으로♡
저도..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7,8 화보면서 애들땜에 너무 화나고 답답했던.... 아주 지들은 잘나서 지들혼자 컸지... 후.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애들은 자기들 혼자 큰 줄 알아욬ㅋㅋㅋ
앵벌이건은 솔직히 머라하기 좀 그렇지 않나 계속 구해주고 도박하지 말라고 계속 했는데 그러다 자식 대리고 와 돈 꿔달라하니 순간 빡친거니 그런 말 할 자격 있다봄
선풍기가 시청자 대신 연기함 ㅋㅋㅋㅋㅋ
저도 그 장면 ㅋㅋㅋㅋㅋ
ㅋㅋㅋ 웃퍼 죽는줄 ㅜ ㅜ 알았어요
아주 디테일한 연출인거 같아요. 넘 슬퍼서 보면서 눈물이.....
뇌리에 꽉 박힘 ㅋ 선풍기가 압권
진지한장면 이었는데 저도 선풍기보고 터졌네요ㅋㅋㅋㅋ
어케 연기 ---짱
연기 다들 엄청나요!
인권은 화가많아 그렇지 호식에게나 현이 에게나 들어나 보자라며 대화로 풀어나가려는 경향이 강한것같음 고로 츤데레...
애는 못 낳을 것 같아요. 계속 복통이 오는 것이 유산일 것 같아요. 대신 두 아빠의 깊었던 갈등은 해소되지 싶어요.
그런가요! ㅠㅠ 저는 아이를 낳았으면 하네요
자식도 부모로서 자격과 능력이 있어야 낳지 아이가 불쌍하죠...
이드라마보고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은
니들자식이 아니라서~~~
꼭 똑같은 일 생기도록 기도할거야~~~
리뷰언니는 혹시 작가이신가요? 스토리 해석을 잘하셔서요~~~
ㅋㅋ
한영님~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자식들 정말 싫다
저도 막상 자식이 저런다면 하늘이 무너질것같아요
생각만해도 싫네요.고딩이던 아니던 책임질 능력도 안되면서 당당하게 집구해달라 도와달라 잘못했다 말도 안한다 뭐든 자기들 마음이잖아요.자식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책임질 능력도 안되면서 뭔 큰소리인지 드라마보고 못된거 배우게 하려는지 실망스러운 내용입니다.
그렇기는 한데 실제로 일어남직한 상황이네요...
영주현이처럼 저렇게하면 안되겠구나..를 생각하지 쟤네들처럼 해야지!! 그런 생각은 안하지싶은데요. 그런의도로 만든 에피소드같음. 부모님이 너희들을 어떻게 키우고 키웠는지 생각해보라는
호식이땜에 눈물나 혼난네
현이.영주는 서울대가고 인권.호식인 같이 손주 키울듯 ㅋ
네^^왠지 그렇게 될것 같죠?
서울대가 그리 쉽게 갈수 있나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옛다복 ㅂ
참 괜찮은드라마 잘보고있네요
아이를 낳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두아버지가
시장사람들과 함께
귀여운아이를 키우려나???
서로 아이를 보겠다고
싸우는거 아닌지~^^
그런데 두아들딸키워놨더니
손주도키워달라고???ㅠㅠ
휴~
쉬운일아니다 이것들아
나쁜것들ㅠㅠ
ㅋㅋㅋㅋ자식 기르는게 정말 어렵죠..
아직 너무 어려서 그걸 모르나봐요
@@reviewsister_drama 그르니까요~
어른들인척 하는 애기들 ㅠㅜ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울지만 아빠는 태어나서 드라마보며 운다.
팩트도 폭력이다, 정말 거지일 때 거지새끼라~ 말은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말조심해야죠!! 맞습닏다!
드라마 굿
요즘아이들에 현재 일어나는 현실
명품 드라마에요^^!!
호식~ 영주아빠가 허락한거 아니고
담임상담 받고 모든걸 내려놓은거지
집은 구해줄테니 니 맘대로하고 살어...
ㅎㅎㅎ
울었어요.
저두요 ㅠㅠ
아빠들 마음을 애들이 우찌알꼬
부모들에게 목숨과 자식을 택하라면 목숨을 택할건데 자식은 나냐 애기냐 하는데 나같으면 자식을 택하지 애기를 선택하지 않을거다 그건 자식이 부모에게 대못을 가슴에 대못을 박으라 하
는 소리다 조금이라도 부모를 생각했다면 무작정 일을 저질르진 않을껀데 그일은 학생들이 저지렀지만 그일을 부모에게까지 책임 지라고 하는거는 너무 무책임적인 말이아닌가 학생들은 미성년이라 부모가 책임을지되 애기는 아니다 그건 학생들이 큰잘못을 저질렀다 최대한 자기들이 조금만 생각을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건 부모에대한 무조건의 반항이다고 보고 내생각에 이일은 애기는 부모가 책임을 질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건달아빠도ㆍ놀음아빠도
습자지처럼 빨려온다
연기 오져
선풍기가 연기를한다니~.
하 댓글도 밀리언달러급 ᆢ
아이 낳으면 할아버지 두분이
자신의 분신인 자식보다
더사랑으로 키워주실꺼같아요
어떤 할아방이 더좋냐며
손주바보되실듯 ~
애정듬뿍 사랑가득 받는
아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마자요 손주 바보가 되는 장면이 나올것 같아요!!
저도 그생각 햤는데~
사람 맘은 같은가보네요~^
지금은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겠지만
꽁물거리는 아가보면 입이
안다물어질듯~~ㅋ
너무 싫을것같다
내 자식이 저런다면
저아이 둘사이에 나올 아이는 참 행복한 아이가 아닐까 십네요
머리는 굉장히 똑똑하지않을까요
@@reviewsister_drama 전교 1 2등아이라니...대박 똑똑하겠는걸!!!
싶
아 이번회차 선풍이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ㅋㅋ 선풍기 안나왔죠
애를 작살을 냈으니 쉬어야죠 ㅋㅋㅋ
@@gjl4180 ㅌㅣ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 안 망가졌어요~ 멀쩡하게 버티고 있어서 깜놀했어요^^
그방이 아랫집이었다는 반전
리뷰언니…9화에는 영주현이 나올까요 ? 아니 20화까지 하는데 남은 12개 화중에 영주현이 나오겠죠..?
네~ 아마 영주와 현이 중심의 이야기가 끝나도
푸릉에 살고있는 이 둘의 이야기는
계속 나올 것 같아요^^
작가 상상으로 글쓰나봐
낙태하러갔는데 건강하고 어쩌고저쩌고 ㅈㄹ하네 것도 미성년자인데 뭐 낳으라고?? 태아심장소리 들으면 낙태하러갔다가도 못하는경우많다고하는데
우리들의블루스 디지털 영상편집 보기. ruclips.net/user/shortsOIfBOByJUfI?feature=share
진짜 드라마 보고 눈물 콧물 다 뺀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저두요..ㅜㅜ 매회가 눈물이에요..
두 아빠의 연기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
감동도 컸고요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서로 돌본다고 두 아빠들이 싸울 것 같아요
맞아요 두 아빠들 연기 너무 잘하시죠?!!
ㅋㅋㅋㅋㅋ저도 왠지 그럴 것 같아요^^
왠지 아기가 영주와 현이에게 올 틈이 없을 것 같아요
인권 호식 은희까지 아이를 잘 키워줄거같어요 동네 이모 할머니들까지~~
방영주 정현 아이 어떻게되는걸까요
낳아서 행복하게 살것같아요~
영상처럼되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게진행되는거같네요. 현실을 모르고 그저 사랑만 있으면되던 과거가 아닌 현실에서 저런삶은 그저 고통의 연쇄일뿐이기 때문이죠/
부모가 잘산다면 부유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질수있죠, 하지만 부유하지도않고 가난에가까운 부모에게서 저런상황은 그저 지옥이네요.아무것도모르는 자식들 현실을 아는 부모들. 개답답한 상황 짜증.
그럼 반대로 낙태해서 아무일 없던것처럼 살아가는게 더 맞다고봄? 낙태를 너무 쉽게 보는데 뭐 어쨋든 둘다 좋지 못한 상황인건 팩튼데 현실로 따져봐도 고등학생이라 어려서 키우기로 마음먹은건 맞는데 아기 부모가 원하지 않는 낙태를 그 부모의부모때매 낙태 하는건 그냥 말이안됨 불가능함 일단 베스트는 이성적으로 설득을 한번 해야지 설득 안되면 걍 낳아야되고 저렇게 감정적으로 집나가라던가 폭력을 쓰면서 할게아니라
@@MJ-qn3oj 낳고나서가 문제인거죠....확실히 폭력은 잘못된게맞지요.
되도안게아이를 키울바에 낙태가 낫다고봅니다.
키울 형편은 없는데 아이를 낳으면 과연 행복할까 싶네요... 심지어영상에는 아직 학생이기도하니..
실제저런경우가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ㅠㅠ
그런데 내아이가 저런다면 머리로는 베스트를 알아도 그게과연 될까 싶네요
저도 아린나이에 아이를 낳아 남편과 힘들게 이겨내고 살았고 아이가 이제 대학1학년이네요 7월에 군대가요 ㅋ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잘커준아들이 너무 고맙고 일찍 아이를 키워내니 이제 여유도 생기고 행복해요 후회는 없습니다 무조건 불행해질꺼다 아이가 아이들 낳았네 어쩌구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의 눈과손가락질이 힘들었을뿐 저랑 남편 시간은 걸렸지만 대학도졸업하고 직장다니며 아이도 잘키웠고이악물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았어요. 무조건 불행해질꺼란건 그냥 사람들의 편견입니다. 우리엄마도 20살에 절낳아길렀고 우리시어머니도 18살에 오빠낳아 잘길르셨고 그래서 이해를 해주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막막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20년지나고 아들 보면서 내가 편하기위해 우리가 잘못된선택을 했으면 정말 후회했겠구나 생각했습니다.편견좀 버려요. 40넘어 결혼해서 아이낳아도 이혼하고 불행하게 사는사람 널렸어요 부뮤의마음 가짐이 중요한거지나이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부유하다고 다행복하고 자식 잘키운답디까 30넘어 아이를 놓든 40넘어아이를 놓든 책임감없는 미친부모들은 지들편하자 이혼하고 아이학대하고 그게 세상임 나이는 상관없음 어려도 살아갈수 있고 늙어도 능력안돼 주변 피해주는 것들 많음 나이들어 결혼해도 부모 등꼴빼먹는건 같음
yes
Yes!
뭐야 이거
자식으로, 두아이의 부모로 살아보니 알겠더라
그냥 부모는 부모답게 산거고, 자식은 자식답게 산거다
그걸로 충분하더라
그렇군요 ㅠㅠ
한시간이넘짦게느껴져~~~~ㅜㅜ
호식이........................................치킨
ㅎㅎㅎ
욕나오는 에피소드 정말 실망
참 이렇게까지 대책없는 긍정이라니..어이가 없다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키스만해도 난리인 나라에서 고등학생 둘이 임신을 했는데도 이렇게 열열이 이해되고 이쁨받고 당당하고 ..못돼쳐먹었다는 내 생각은 꺼내놓기도 무섭다 어떤 쌍욕을 들을까싶어서..솔까 저 탈선또는 문제 고등학생 둘은 저러면 안된다 당당하기전에 부모에게 죄송해야지..학교 당국에 떳떳하면 안되지..쓸데없이 당당하고 기고만장해서 정서적 대혼란에 빠진 일인이다.사과해라 임신고교생!!
비교도 참:;
성인이 미성년자에 키스는 범죄고
고등학생 임신은 실수다!!
어리석은 자야
손목을 자르면 발로 한다는 게 도박이다.
그런데 인권이의 독한 말땜에 하루아침에 그 중독성 심각한 도박을 끊어냈으니 어찌 보면 은인 아닌가?
그정도 독한 쓴소리 아니였다면 혹은 따뜻한 격려를 해줬다면 여전히 도박 중독자로 살고 있었을 거다
호식이는 감성팔이지... 지가 노름 도박에 갈때까지 빠졌으면 할말이.... 딸 굶는줄도 모르고 도박.. 에라이... 비록 인권이가 모진말 했고 쓰레기말 했어도 호식이는 그러고도 쌈... 감성팔이 호식이...
영상제목으로 어그로쫌 하지마세요....
내 아딸들 저런사고 안쳐서
진짜 감사하네
생각만해도 끔찍함
철없고 싸가지없는것들이
잘해주는 아빠믿고 지들한테 져줄거라믿고 저리도 당당하니
패버리고싶음
ㅋㅋ
젤 현실적이지 분노 절망 체념 냉정..그다음 아이가 태어나면 이뻐죽죠.... 그게 부모..사랑하니까 분노하는거임 댜학교 1학년때아이를 낳고 결혼해 이제 아들이 대학생이된 40살아줌마 입장에서 다자기하기나름...돈경제력을 떠나.. 둘이 마음가짐 이중요.. 나이어릴때 하나 나이먹어 하나 다를꺼없음.....아이 낳으면 힘든건 똑같음....
공감합니다
뭐 스포는 열심히 하는데 맞추는게 없냐? ㅋㅋ
재주다 재주... 오빠가 해줄까? 스포? ㅋㅋ
기대해 보겠음 ^^
@@reviewsister_drama 귀찮아서 ㅋㅋㅋ 근데 노작가님 작품에 세드엔딩은 없음. 휴먼드라마만 하는 분이라... 각 스토리가 어떤 과정을 겪던 결말은 진한 인간미 넘치는 해피앤딩이라는거. 고로 이번 옴니버스식 스토리도 결국은 인간냄새 잔뜩 뿌리고 끝남
넘 호들갑이다
드라마 때문에 여고생.여학생들의 임신유행하지않을까 걱정된다
그러면 큰일나죠!!
저도 그생각이요
원래 조폭 출신들은 욕을 많이 하나 보죠? 인권이가 아들 한테 맨날 "새끼야" 이러고
그지 새끼라고 부르고 그리고 제주도 말이 웃기네요 아버지를 아방이라고 부르고
ㅋㅋ 자막없으면 번역이 힘든 장면도 참 많아요 조폭출신이라 입이 거칠수밖에 없을것같긴해요
어머니는 어멍 할머니는 할망 할아버지는 할방
바다는 바당
제주 사투리는 ㅇ이 많네요 ㅎㅎ
원래 바다쪽사람들이 많이 거침
독특한 제주 방언은 바람탓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제주방언은 바람이 센곳에서 훨씬 더 명확하게 들립니다.
근데 왜 동네어른들을 모두 삼촌이라 부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