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새 - 박길라(cover.까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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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나에게봄날은
    @나에게봄날은 5 лет назад +1

    오우~~
    이 노래가 이리도 애절했나요....
    목소리가 넘 아름다와요~~~♡

    • @까쌔미
      @까쌔미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촉광-c5m
    @촉광-c5m 2 года назад

    옛날의 추억이 생각나게 하네요~~
    잘듣교 갑니다---

  • @김석산-h4t
    @김석산-h4t Год назад

    나무와 새
    나무는 야위어 가고 있네요
    옛 이야기를 간직 한 채
    진달래가 피던 봄
    예쁜 새 한 마리 나무위에 앉더니
    배쫑배쫑 노래 부르고
    작은 날개로 나무를 쓰다 듬는데
    나무도 따라서
    바람의 노래를 부르며
    신록이 푸르러갔지요
    어느덧 차가운 겨울이 다가와
    작은 새는 온기 찾아 날아가버리고
    외로운 나무는
    낙엽을 떨구고 있네요
    봄이 다시 올때까지
    나무는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염없이
    떨어지는 잎새를
    바라보면서

  • @박은지-t6p
    @박은지-t6p 5 лет назад +1

    어렴풋이 잘 하실거라 느낌은 가졌었는데, 프로다운 실력이어요^^

    • @까쌔미
      @까쌔미  5 лет назад +1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