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캐리로 들어가는 자금이 부동산으로 들어갈거라는 말은 좀 동의가 어려운데 일본 주택의 대부분은 100퍼센트론에 1퍼센트 금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금리가 2퍼센트만 올라가기만해도 론을 낀 거의 모든집이 경매로 풀린다는 말이죠. 기업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일본 경제의 근간은 저금리 인데....그 근간이 조금씩 변화를 하게 되겠죠. 일본사람들 속성상 예금을 더 많이 하던가...하지 부동산으로 돈이 쏠리지는 않을것 같네요...부동산은 사놓으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개념이 엄청나게 강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도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동산 - 특히 집은 소비재로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자막이 그림 하단을 가려서 정보가 모두 전달이 되지 않는 게 아쉽습니다. 자막 위로 그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인구님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자막을 달아주셔서 소리 없이 볼 수 있어서 편하고, 그림을 크게 보여주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경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이번 일본 금리 인상은 상징적으로 의미가 큰 사건이긴 하네요. 역설적으로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주변국 금리을 볼때 이번 금리 인상으로 엔케리 자금이 일본으로 회귀될 정도의 인상이 아니라서 그런 측면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본 자금이 해외투자는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차로 해외투자가 수익이 높아서고, 또 하나는 일본 내 투자 수익을 낼 만한 투자처가 없다는 뜻이죠. 여전히 미국과 금리차가 4% 이상 나는 상황에서 엔케리 자금의 청산을 말하는 것은 설레발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일본이 지금까지 해왔던 무한정 양적완화 정책의 종말이 보인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즉 2% 물가 상승을 목표를 초가 달성할 가능성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의 무한정 돈풀기는 물가상승과 엔화의 가치하락으로 못한다는 뜻이죠.
실질 0.25올렸다고는 하나 현실은 12월에 또 미국과 금리차 벌어졌고 내년 미국 0.75올리고 한동안 고금리 유지될텐데 일본은 부채때문에 한계가 있음. 예금금리, 단기금리는 아직도 마이너스임. 이게 진짜 미치는데 달러엔 120대 오면 서민들도 빤스팔아서 달러적금 넣을꺼임
신흥국이나 미국의 이자율의 1/10 수준에 불과해서 이로 인해 일본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리 인상 압박을 더 이상 막을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일뿐... 일본 국채는 대략 1000조엔 수준으로 22년에 24조엔(대략 240조)의 국채비를 편성했는데 한국의 23년 예산이 639조인것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엄청난 금액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금리차로 인해 일본 자국민의 돈이 급격하게 해외로 빨려나가고 있다. 이게 무서운게 해외에 투자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을 옆에서 보게되면 이 현상이 급격하게 빨라질 수 있다. 일본은 이미 작년부터 위기에 접어들었다.
예전부터 즐겨본 시청자 인데 상황 설명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은 진짜 일본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만일 올린다면 금리가 오르면 일본 내수 침체 쪽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기준금리 인상도 아니고 국채 매입 가격 조정 한건데 금리 인상하면 일본 국가 채무 이자는 어떻게 감당할려고 올릴까요? 그럼에도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분위기 인가요? 또 부동산 주식으로 자금이 가는데 그중에 부동산으로 갈거라는 근거는 자금이 갈곳이 없어서 인가요? 장기침체를 겪고 부동산 버블도 겪고 노령화도 진행되는 일본에서 신도시 개발이나 거대 인프라 조성이 쉽지 않을텐데 금리 올린거란 예상과 부동산으로 자금흐름 예상은 근거가 있나요? 제 생각으로는 거의 은행으로 갈거 같은데 ...ㅠㅡㅠ 일본 내 자금이 국채 팔고 그돈을 부동산으로 돌린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본 국채를 일본 개인들이 가지고 있을것도 아닌데 부동산 개인투자도 말 안되는거 같은데😢 자금 규모가 너무 커서 이동하는 자금이 커서 그쪽으로도 흘러간다는 거라면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금리 인상할 수 없는 상황인데 한다는 얘기는 대외 자산을 처분한다는 것이겠죠. 쉽게 말해 현금이 딸리니 먹고 살기 위해 부동산을 처분한다는 거죠. 이것의 의미는 큽니다. 일본이 그간 어려운 상황을 잘 버텨왔는데 이제 근본부터 침몰하기 시작하고 있는 거죠. 한국의 해외순자산은, 정확히 모르지만 1000조원을 넘어서 늘어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당 소득은 내년뜸이면 한일 역전이 전망됩니다. 좀더 분발해서 10년내 자산 역전도 해 봅시다. 그 상황이 되면 일본은 우리가 하지 말라해도 과거사에 대해 머리를 조아릴 겁니다. 일인은 강한자에 무릎꿇는 습성이 있으니까요. 우리 대기업들 더 덩치 키워서 일본 기업 자산 많이 인수바랍니다.
0.5% 가지고, 너무 시장이 설레발 치는 게 있네요. 아직도 미국과 차이가 크고, 일본의 보수적 성향상 0.5%에서 더 올릴지도 미지수에요. 부동산은 전세계적으로 침체고, 일본에서는 사실상 소비재로 인식됩니다. 부동산 사면 바보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요. 일본기업들은 미래가 없고 딱히 일본 내로 돈을 가져와도 투자할 곳이 없어요. 엔케리자금이 어느정도 돌아올수는 있겠지만 빠르게 많이 돌아오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반대 말씀드리죠 BOJ 가지고 있는 국채 때문에 그것에 대한 이자 반환으로 더 국채 찍어내서 별로 효과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방위비 늘린다고 시장에 신호를 보냈습니다. 증세보다는 국채 발행한다는 신호입니다. 국채 발행 흥행하기위해서는 금리인상외에는 없습니다.
부자 망해도 3대는.간다라는 말이 일본한테 아직도 맞는말인게 현 미국 GDP의 7프로 그리고 서유럽 주요국가 GDP의 10프로 (심지어 네덜란드는 그 이상)에 달하는 규모의 돈을 일본이 각 국가의 채권의 형태로 쥐고있음. 자기 경제 살린다고 일본이 저 돈들 움직이기 시작하면 저 나라들이 흔들릴 수 밖에 없지.
사실 경기침체라고 하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면 이것도 불확실함.... 당장 고용률만봐도 그렇고 전쟁만 종료되어도 미국중심으로 빠르게 오를수도.... 진짜 한치 앞을 알수가 없네 테슬라는 진짜 70달라까지 내려갈건지 팔껀지 아님 다시 상승할껀지 반도체를 선반영에 반영을 하는 종목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진짜 침체가 올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냥 돈 잃었다 생각해야겠네요
전혀 반대로 생각을 했는데....해오던 기조를 무너트렸다? 겉으로보면 이제 제대로 정책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저는 반대로 신뢰를 잃었다 안그래도 저질체력인데 운동하면 건강해진다고 잘걷지도 못하는데 조깅을 시작한 결과로 보고...그과정중에 미 국채 유동성문제가 연쇄로 잘생할 가능성 거기에 중국의 내년 양적완화가 거기에 기름을 부으며 미국채의 떡락이에대한 가능성이 더올라가고 영란은행의 긴급수혈 사태가 미국연준에게도 발생할 가능성..
이 영상에서 전인구님이 얘기 하기를 해외네 투자해둔 돈이 많은 일본 입장에서 그동안 엔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외화로 벌어들이는 돈이 많았었는데 엔화가 올라가면 당연히 해외투자금이 일본으로 흘러들어 온다고 하네요. 쉽게 얘기해서 내가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한달전 1450원까지 갔었는데 더 오를까봐 가지고 있었더니 지금은 1280원까지 개폭락.그러면 더 내리기 전에 빨리 한화로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들을 하겠죠.그렇게 한국 돈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당연히 한국돈으로 할수 있는 소비를 할테고요. 한국돈이 소비 되는 곳은 한국 국내밖에 없죠. 이 말은 결국 한국 내에 돈이 많아지고 돈이 몰린다는 얘기죠.
그런 주장에는 동의가 어렵군요. 뻔히 예상되는 위기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전에 터키발 신흥국 위기설, 중국발 위기설, 이번 미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신흥국 위기설 등등 다 뻔히 보이는 말들을 전문가들이 방송에 나와서 했었죠. 정책변화로 향후 위기가 온다?는 주장 보다는 앞으로 변화에 따른 글로벌 자금들의 쏠림, 이동으로 어떤 자산들이 가치가 부각되는지에 투자자들이 공부를,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kkkkmmmmmjjjjj 직업이 있으면 대출은 가능하지. 처음부터 본인 자금만으로 부동산 시작한 사람은 없음. 문제는 집값이 싸질땐 금리가 비싸다는 것임. 항상 한쪽에만 유리하게 모든일이 진행되지 않음. 하지만 다 쫄아 있을때 누군가 도전한 사람만이 대가를 차지함. 꼭 우리나라 부동산 뿐만 아닌 해외주식을 사든 다른걸 하든 뭐든지 간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일본도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면... 한국도 금리를 계속 묶어두기는 힘들테고... 현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뇌관인데... 금리를 맞춰나가게 된다면 imf가 아니라 가계가 줄도산하게 될거임... 부동산은 더 급락하게 될거고 전체적인 경제가 후퇴하게 될거임.
@@chriskudos2335 쿠로다총재 서프라이즈발표로 어제 오늘 특히 부동산관련주식 대폭락입니다ㅜㅜ 생각지도 않던 뉴스라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당장 금리가 반영된게 아니라 아직은 집값시세는 크게 변할거 같지는 않고요. 오늘 일본 경제저널리스트들 의견들 들어보니 그리 낙관적이진 않내요. 하지만 내년에 일본은행총재가 새로이 바뀌니 마냥 안심만 할수는 없을듯 하네요.
해외의 5%가 5년후, 10년후에도 5%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5년후에 2%가 될 수도 있고, 1%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환율은 이런 것을 감안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0.25%니까 해외로 자금이 많이 빠져나가는데 0.5%로 올라가면 해외로 빠져나가는 자금이 줄어들겠죠? 그리고 나중에 0.5%가 아니라 0.75%까지 올라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 해외투자가 더 줄어들 것이고 그러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겠죠? 그러면 엔화 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지금 뻔히 엔화 가치가 올라갈 게 예상되는데 일본으로 돈이 돌아가는 투자를 해야 손해를 보지 않겠죠?
@@푸키-v2t 금리차가 있으면 돈이 금리 많은 쪽으로 갑니다. 금리차가 더 커지면 더 많은 돈이 움직이겠죠. 금리차가 적어지면? 더 적은 돈이 움직일 겁니다. 즉, 일본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적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해외에 투자할 돈이 더 적어지고 일본에 투자하는 돈이 더 많아지겠죠? 이건 해외로 빠져나갈 돈이 금리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는 투자라고 할 수 있겠죠?
벌써부터 일본뉴스댓글 보면 금리인상으로 서민들만 피해 받는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리고 주택시장이 투자자산으로 인정받는 호입지는 이미 많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외국자본가들에 의한 매수라고 볼 수 있는데, 예시로 오키나와같은 경우 나하 도심내의 신축맨션가격이 벌써 2억원가까이 상승한 듯 보입니다. 이는 오키나와 평균 연수입으로는 더이상 처다볼 수도 없는 가격입니다. 물론 아직도 30년이란 시기떄문에 부동산시장이 타국에 비해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한건 엔저로 인해서 상승한 곳은 꽤 상승하였고, 이번에 금리인상 그리고 인상이 이어진다면 부동산가치높은 가능성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좋은 정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엔캐리로 들어가는 자금이 부동산으로 들어갈거라는 말은 좀 동의가 어려운데 일본 주택의 대부분은 100퍼센트론에 1퍼센트 금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금리가 2퍼센트만 올라가기만해도 론을 낀 거의 모든집이 경매로 풀린다는 말이죠. 기업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여기 주인장 뇌피셜이 좀 심한듯 합니다.
일단 기습적으로 상징적인 변화를 준건 성공한거 같은데 과격한 변동은 BOJ로서는 엄청난 부담이고 일본재정도 힘들테니 너무 앞서갈필요는 없지않을까요.
걍 시장에 사인만 좀 줬다보는게 맞겠죠. 2% 물가상승률은 달성했으니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 경제의 근간은 저금리 인데....그 근간이 조금씩 변화를 하게 되겠죠. 일본사람들 속성상 예금을 더 많이 하던가...하지 부동산으로 돈이 쏠리지는 않을것 같네요...부동산은 사놓으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개념이 엄청나게 강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도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동산 - 특히 집은 소비재로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잘모르는듯
일본 부동산 작년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모든물가 오르는중이고
개발호재 지역은 심하게 50프로 이상 오른곳도 있습니다
삿포로 같은지역은 신칸센 개통과 동계올림픽유치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음 벌써 기대감하나만으로
뭔소리를 하는거임; 부동산을 소비재로 생각하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재개발하는 곳도 은근히 많고 기대감으로 오른곳도 개많은데 단순하게 생각하지마세요 ^^
심지어 LTV100프로 이상 대출도 초저금리로 땡겨줍니다
부동산 안사면 바보죠
옆집 아줌마 부동산 투자해서 돈벌었다는 소문이 돌면 결국 눈돌아가게 되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막이 그림 하단을 가려서 정보가 모두 전달이 되지 않는 게 아쉽습니다. 자막 위로 그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인구님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자막을 달아주셔서 소리 없이 볼 수 있어서 편하고, 그림을 크게 보여주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경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굿~~..감사합니다.
이형 요즘 썸네일 자극적이네ㅋㅋㅋ
립스틱 효과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과거 30년 동안 사업하면서 참 고마웠던것은 은행 이자가 1.3~1.8%였는데 그중 1%는 세금 잘 내면 각도(都)와시(市)보증협회등에서 대신 내주더라.거의 공짜였는데...
사실 이번 일본 금리 인상은 상징적으로 의미가 큰 사건이긴 하네요.
역설적으로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주변국 금리을 볼때 이번 금리 인상으로 엔케리 자금이 일본으로 회귀될 정도의 인상이 아니라서 그런 측면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본 자금이 해외투자는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차로 해외투자가 수익이 높아서고, 또 하나는 일본 내 투자 수익을 낼 만한 투자처가 없다는
뜻이죠. 여전히 미국과 금리차가 4% 이상 나는 상황에서 엔케리 자금의 청산을 말하는 것은 설레발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일본이 지금까지 해왔던 무한정 양적완화 정책의 종말이 보인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즉 2% 물가 상승을 목표를 초가 달성할 가능성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의 무한정 돈풀기는 물가상승과 엔화의 가치하락으로 못한다는 뜻이죠.
당신의 말이 현재까지는 옳다고 보입니다. 이 유튜버는 내용이 없네요
고수님은 여기계시네요
합리적인 논리 같아요
공감 합니다
이게 맞지!
실질 0.25올렸다고는 하나 현실은 12월에 또 미국과 금리차 벌어졌고 내년 미국 0.75올리고 한동안 고금리 유지될텐데 일본은 부채때문에 한계가 있음. 예금금리, 단기금리는 아직도 마이너스임. 이게 진짜 미치는데 달러엔 120대 오면 서민들도 빤스팔아서 달러적금 넣을꺼임
부동산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일본 도쿄는 이미 다른 국가들과 동일한 부동산가격이라고 할 정도고..지방은 정말 진짜 살(not buy but live)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오사카도 그런가요?
이런 생각을 나는 못할까?
생각의 차이는 보는 차이를 만든네요.. 새삼 하나더 배우고 가요
다른 나라와 금리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일본 해외투자금이 다시 돌아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투자한 국가에 비해 금리가 너무 차이나는디...
설명을 알기쉽게
금방 머리애 속속 들어오게
또 핵심만
가장 신속히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핵심이 뭔데요?
나도 핵심을모르겄는데
전인구 경제연구소라고 문자오네요 70만 기념으로 700명 특별모집이라고 ㅎ 속는분이 없으셔야 되는데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유사수신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55 부자는 망해도 3대 간다는데 일본 클라쓰 어마어마하네...
나비효과는 처음엔 나비가 어디있으지도 모르죠. 태풍 불어서야 그때 그나비 생각나죠......리세션도 지난다음 20개월뒤에 그게 리세션이라고 말하듯이
일본은 초저금리로 버틴것만으로도 용하네요
인간이 1억이넘으면 내수가 가능해성
머가 용함? 돈찍어냐고 모은돈홀딱까먹고 기술도 멈춘쓰레기들인데 유일하게 부동산으로 버티는데 ㅋㅋ
@@차가운검 아직은 소부장 미국일본임 미국이나 대만이 일본이랑 손잡는 것도 일본 소부장 때문인데.. 전세계 공장로봇 47프로가 일제임 얘들이 도장만 찍고 있던건 아님
@@차가운검 한국도 성장동력은 20년 넘은 고물트럭임
이전에 관성으로 버티겠지만 오르막길(위기)에서 멈추고 다시 역성장 할 수 있음
우리나라는 불가능할거 같음
신흥국이나 미국의 이자율의 1/10 수준에 불과해서 이로 인해 일본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리 인상 압박을 더 이상 막을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일뿐...
일본 국채는 대략 1000조엔 수준으로 22년에 24조엔(대략 240조)의 국채비를 편성했는데 한국의 23년 예산이 639조인것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엄청난 금액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금리차로 인해 일본 자국민의 돈이 급격하게 해외로 빨려나가고 있다. 이게 무서운게 해외에 투자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을 옆에서 보게되면 이 현상이 급격하게 빨라질 수 있다.
일본은 이미 작년부터 위기에 접어들었다.
일본 우습게 보는 사람 많은데
서유럽 맹주 독일보다도 살짝 큰 경제 규모죠
일본의 금리인상이 한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얘기해주세용^^
초 저금리에도 부동산이 주저 앉는데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넣는다?? 이해가...
일본이 어디 부동산이 주저 앉음??? 그 kbs 사기성 도쿄 외곽 빈집이야기 믿고 있는거임?
애초에 엔화가 저평가 됐을 때 이러다 일본 망하는거 아니냐는 소리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국민의 생활 수준을 떠나서 해외에 꿔준 돈과 가지고 있는 자산만 해도 엄청나죠.
망하기 전에 저것들 다 팔고 망하겠죠. 그러면 살아남을 국가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시리즈로 엔화 환율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예전부터 즐겨본 시청자 인데 상황 설명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은 진짜 일본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만일 올린다면 금리가 오르면 일본 내수 침체 쪽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기준금리 인상도 아니고 국채 매입 가격 조정 한건데 금리 인상하면 일본 국가 채무 이자는 어떻게 감당할려고 올릴까요? 그럼에도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분위기 인가요?
또 부동산 주식으로 자금이 가는데 그중에 부동산으로 갈거라는 근거는 자금이 갈곳이 없어서 인가요?
장기침체를 겪고 부동산 버블도 겪고 노령화도 진행되는 일본에서 신도시 개발이나 거대 인프라 조성이 쉽지 않을텐데 금리 올린거란 예상과 부동산으로 자금흐름 예상은 근거가 있나요?
제 생각으로는 거의 은행으로 갈거 같은데 ...ㅠㅡㅠ
일본 내 자금이 국채 팔고 그돈을 부동산으로 돌린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본 국채를 일본 개인들이 가지고 있을것도 아닌데 부동산 개인투자도 말 안되는거 같은데😢 자금 규모가 너무 커서 이동하는 자금이 커서 그쪽으로도 흘러간다는 거라면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그냥 던져보는 스타일임. 즐겨본 시청자인데 왜 모르심?
@@호소소한일상 알고 느꼈으니 쓴거임 ㅋ
이 채널 은근 들을게 있습니다
일본 버블이 꺼진게 대출총량제로 대출제한이 되니까 꺼진거라고 보죠. 금리가 오른다는 건 대출이 제한되는 거랑 유사하니까. 일본 부동산은 오히려 하락할 겁니다. 일본보다 해외 금리가 월등히 높은데 일본이 근처까지 올리지 않은다면 해외자본 정리해 일본으로 가져올까요?
구로다는 총리가 아니라 총재죠
금리 인상할 수 없는 상황인데 한다는 얘기는 대외 자산을 처분한다는 것이겠죠. 쉽게 말해 현금이 딸리니 먹고 살기 위해 부동산을 처분한다는 거죠. 이것의 의미는 큽니다. 일본이 그간 어려운 상황을 잘 버텨왔는데 이제 근본부터 침몰하기 시작하고 있는 거죠. 한국의 해외순자산은, 정확히 모르지만 1000조원을 넘어서 늘어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당 소득은 내년뜸이면 한일 역전이 전망됩니다. 좀더 분발해서 10년내 자산 역전도 해 봅시다. 그 상황이 되면 일본은 우리가 하지 말라해도 과거사에 대해 머리를 조아릴 겁니다. 일인은 강한자에 무릎꿇는 습성이 있으니까요. 우리 대기업들 더 덩치 키워서 일본 기업 자산 많이 인수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민자를 많이 받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일본중은은 정부재정압박우려로 금리를 급격히 올리지 못함
이번 금리상승은 상징적 액션으로 그칠가능성 높음
올리더라도 타국금리수준에 따라가지 못함
따라서 자국으로 턴할 메리트없음
이번 금리인상에도 시장반응이 미지근한 이유임
엔저로 수출경제 하려고 하던데
실패로 돌아간듯
0.5% 가지고, 너무 시장이 설레발 치는 게 있네요. 아직도 미국과 차이가 크고, 일본의 보수적 성향상 0.5%에서 더 올릴지도 미지수에요. 부동산은 전세계적으로 침체고, 일본에서는 사실상 소비재로 인식됩니다. 부동산 사면 바보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요. 일본기업들은 미래가 없고 딱히 일본 내로 돈을 가져와도 투자할 곳이 없어요. 엔케리자금이 어느정도 돌아올수는 있겠지만 빠르게 많이 돌아오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도 경제규모 3위면 얼마나 쌘거야
반대 말씀드리죠 BOJ 가지고 있는 국채 때문에 그것에 대한 이자 반환으로 더 국채 찍어내서 별로 효과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방위비 늘린다고 시장에 신호를 보냈습니다. 증세보다는 국채 발행한다는 신호입니다. 국채 발행 흥행하기위해서는 금리인상외에는 없습니다.
한국의 일본자금은 그동안 꾸준히 줄어들었다고 뉴스에서 본거같은데요 한국의 영향은 어떨지 코멘트해주셨으면 좋았을걸요
자본이 회귀해도 부동산 주식은 아닐것이고 이건 내부총질이므로 ,,, 금리올려도 눈치를 봐야하고 결국 획기적 산업정책이 없다면
엔화 환율 상승하려나요?
식견 잘 들었습니다
납득이 안가네요... 일본이 금리를 올려봤자 저금리고 미국금리의 절반도 안되는 낮은 수준일텐데 우려할정도로 자금회수가 될까요???
👍👍👍
버핏 그는 대체..
무슨 말이죠? 버핏할배가 왜요??
@@허튼소리-k5d 최근 일본기업에 배팅을 많이 했죠~
진짜 투자는 구려도 시장 현상 파악은 형이 최고야
이분이 어떤주식추천했었나요?
@@나부자될거얌 조선 ㅋㅋㅋ
일본관광 경기 활성화되니 금리 올려 엔화 상승시키네
구로다 총리? 총재 아님?
과연 어떻게 될지 크크
누구의 말이 맞을지 시간이 지나면
답은 나오겠죠 크크
70만이벤트 문자왔던데 진짠가요?? Url있던데 보이스피싱인가...
일본이 금리를 안 올린 이유에는 부채에 대한 이자부담 증가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부자 망해도 3대는.간다라는 말이 일본한테 아직도 맞는말인게 현 미국 GDP의 7프로 그리고 서유럽 주요국가 GDP의 10프로 (심지어 네덜란드는 그 이상)에 달하는 규모의 돈을 일본이 각 국가의 채권의 형태로 쥐고있음. 자기 경제 살린다고 일본이 저 돈들 움직이기 시작하면 저 나라들이 흔들릴 수 밖에 없지.
썸네일이...같습니다가 아니라 옵니다. 라고 확정을 지으시다니...
올리긴 올렸는데~ 충분히 높은게 아니라면 자본 수지의 방향을 바꿀 정도가 될까요?
사실 경기침체라고 하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면 이것도 불확실함.... 당장 고용률만봐도 그렇고 전쟁만 종료되어도 미국중심으로 빠르게 오를수도.... 진짜 한치 앞을 알수가 없네 테슬라는 진짜 70달라까지 내려갈건지 팔껀지 아님 다시 상승할껀지 반도체를 선반영에 반영을 하는 종목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진짜 침체가 올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냥 돈 잃었다 생각해야겠네요
전혀 반대로 생각을 했는데....해오던 기조를 무너트렸다? 겉으로보면 이제 제대로 정책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저는 반대로 신뢰를 잃었다 안그래도 저질체력인데 운동하면 건강해진다고 잘걷지도 못하는데 조깅을 시작한 결과로 보고...그과정중에 미 국채 유동성문제가 연쇄로 잘생할 가능성 거기에 중국의 내년 양적완화가 거기에 기름을 부으며 미국채의 떡락이에대한 가능성이 더올라가고 영란은행의 긴급수혈 사태가 미국연준에게도 발생할 가능성..
일본이 금리인상한다고해도 해외는 더 올리고 있는데 기조가 바뀔까요... 그런다고 imf언급하는건 좀.... 해외가 안오르고 일본만 올린다면 몰라도....
미국 체권 얼마인데 갑을법? 8경달러 답주세요
일본 부채시계보면
장난아니던데요
증권 PF대출 가상화폐로 발행 하나요
엔화가 절상인데 해외 자본이 왜 들어오는지 이런 거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중간 중간 이런 부분들 은근히 많아서 많이 헷갈립니다. 다른 영상들에서도
이 영상에서 전인구님이 얘기 하기를 해외네 투자해둔 돈이 많은 일본 입장에서 그동안 엔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외화로 벌어들이는 돈이 많았었는데 엔화가 올라가면 당연히 해외투자금이 일본으로 흘러들어 온다고 하네요. 쉽게 얘기해서 내가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한달전 1450원까지 갔었는데 더 오를까봐 가지고 있었더니 지금은 1280원까지 개폭락.그러면 더 내리기 전에 빨리 한화로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들을 하겠죠.그렇게 한국 돈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당연히 한국돈으로 할수 있는 소비를 할테고요. 한국돈이 소비 되는 곳은 한국 국내밖에 없죠. 이 말은 결국 한국 내에 돈이 많아지고 돈이 몰린다는 얘기죠.
엔케리 자금 회수 입니다.. 이게 팩트임 다른 무식한 댓글들 무시하세요.. 일본은 평소 뿌려놓은 돈이 많아요...
엔화 가치가 올라가면 우리나라 수출 호재 아닌가요?
오타? 하나만..구로다는 총리가 아니고 총재..
그래봤자 다른국가들 대비 여전히 초저금리 수준 아닌가요?
그런 주장에는 동의가 어렵군요. 뻔히 예상되는 위기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전에 터키발 신흥국 위기설, 중국발 위기설, 이번 미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신흥국 위기설 등등 다 뻔히 보이는 말들을 전문가들이 방송에 나와서 했었죠. 정책변화로 향후 위기가 온다?는 주장 보다는 앞으로 변화에 따른 글로벌 자금들의 쏠림, 이동으로 어떤 자산들이 가치가 부각되는지에 투자자들이 공부를,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엔화 사면 되나요?
엔화 금리가 오르는데 1% 언저리 모기지 금리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일본 부동산으로 돈이 흘러들어갈수 있을까요;;
설명은 잘하는 인구형 주식은 ㅠ
근데 일본이 현재에서 금리를 좀 올려도 기존에 워낙 미국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 금리차가 컸고 여전히 엄청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일본으로 돈이 흘러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전인구님 채널 댓글들을 보면 나혼자만 주린이인거 같다는 느낌이 듦.
원달러 환율은 왜 같이 내리나요? 일본영향(미국채매도&엔캐리트레이드자금 회수 등등)도 포함되는건가요?
일본 10년국채 0.26 에서 0.46 으로 하루만에 따블업 ! 한국이 위험하긴 하네
모든것은 시간 지나보면 알게 된다 일년 지난 지금 ..
다시 IMF가 온다면 우리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님 통장에 현금으로 10억 이상 있으면 가능 할 수 있겠죠 근데 님 부동산 재산 제외하고 통장에 3억은 있으세요?
@@kkkkmmmmmjjjjj 니가 없다고 남들도
없다고 생각하네 ㅋㅋㅋ
@@kkkkmmmmmjjjjj 직업이 있으면 대출은 가능하지. 처음부터 본인 자금만으로 부동산 시작한 사람은 없음.
문제는 집값이 싸질땐 금리가 비싸다는 것임. 항상 한쪽에만 유리하게 모든일이 진행되지 않음.
하지만 다 쫄아 있을때 누군가 도전한 사람만이 대가를 차지함.
꼭 우리나라 부동산 뿐만 아닌 해외주식을 사든 다른걸 하든 뭐든지 간에
@@주식회사반일드럼-r9f 일단 난 없긴해...
@@hjlee7914 imf가 오는데 대출을 어떻게 받는데요ㅋㅋㅋㅋ 시장 대출이자 15% 이럴텐데 걍 멍청한 대가리 광고하지 마세요. 아갈통만 다물고 있어서 절반은 가잖아요?
이건 미국이 이미 예측하고 금리 인상을 조정하는 중
지금 원화 가치 상승중인데그럼 우리나라에도 투자자들이 자금들고 밀려오고있는건가요?
나는무식해서 그런가..정보의 공유화로 많이 바뀔것같은데...경제공식 정해진대로 갈것같지가 않음.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일본도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면...
한국도 금리를 계속 묶어두기는 힘들테고...
현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뇌관인데... 금리를 맞춰나가게 된다면
imf가 아니라 가계가 줄도산하게 될거임...
부동산은 더 급락하게 될거고 전체적인 경제가 후퇴하게 될거임.
그걸 관리하라고 정부가 있음 님이 생각하는 예상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 레고랜드발 위기도 정부 주도하에 안정시켰듯이
@@권영준-t1m 아... 레고랜드를 안정시킨건가요? ㅎㅎ
정부 이야기하니 더 불안해지네요.
가계부채가 폭발하는건 기정사실인가보네요
그걸 막을수 있을까?
버텨주는거지... 근데 그게 한계가 있지
외화보유고는 한계가 있어
IMF 때에는 현금 많이 들고 있던 놈이 승자. 또한 싼거 많이 매입하면 승자
한국에 투자한 금액이 얼마나되나요/
왜 IMF랑 비교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ㅋㅋ 그땐 굴지의 대기업들이 투기에 뛰어들어 줄줄이 망한거고 지금은 개인 투기꾼들이랑 건설사가 투기 주역이고
또 은행들이 그렇게 멍청하진 않습니다.
주식투자 기회가 올것같아요
일본이 0.75로 장기금리 올리기는 쉽지 않다 정부부채 이자로 지금도 어마어마한 돈이 나가고 있는데 금리를 올리는게 쉽지 않음
일본걱정보다 우리나라를 더 걱정해야함
근데 일본도 20년부터해서 이후 부동산은 상당히 많이 올랏습니다. 거기다 제로금리를 오래 유지해서 타국가 대비 급락하지도 않아서 부동산이 타국가대비 저렴하다고도 볼수없을거같은데요...
맞습니다.
일본치비현에 10년전 산 아파트가 3억가까이 올랐습니다.
융자로 산집이라 아직 20년정도 상환대출금이 남아있는데 금리상황보고 집을 팔지 생각중입니다.
@@kc7956 저렴할때 사셔서 한참 올랐는데 좋으시겟네요. 제로금리 유지덕분에 그렇게 한국처럼 급락한거같지도 않고. 최근 동향은 좀 어떤가요. 아직 제로금리긴한데 어제 장기금리 변동폭0.5%까지 인상시키긴햇던데.. 그래서 엔화는 급등 ;
@@chriskudos2335
쿠로다총재 서프라이즈발표로 어제 오늘
특히 부동산관련주식 대폭락입니다ㅜㅜ
생각지도 않던 뉴스라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당장 금리가 반영된게 아니라 아직은
집값시세는 크게 변할거 같지는 않고요.
오늘 일본 경제저널리스트들 의견들 들어보니 그리 낙관적이진 않내요.
하지만 내년에 일본은행총재가 새로이 바뀌니 마냥 안심만 할수는 없을듯 하네요.
@@kc7956 일본은 변동금리폭만 0.25% 올렷는데도 생각보다 파급력이 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 부동산이 오른다고 개소리 하는 인간들은 머지 대가리 열어 보고 싶내.. 일본 부동산은 이제 투자 가치로서는 없고..내구재 라고 임마..
일본은 부채가 많은 나라라 금리 인상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근데 해외는 5%인데 , 일본은 0.5면 일본으로 돈이 왜 돌아가나요?
해외의 5%가 5년후, 10년후에도 5%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5년후에 2%가 될 수도 있고, 1%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환율은 이런 것을 감안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0.25%니까 해외로 자금이 많이 빠져나가는데 0.5%로 올라가면 해외로 빠져나가는 자금이 줄어들겠죠? 그리고 나중에 0.5%가 아니라 0.75%까지 올라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 해외투자가 더 줄어들 것이고 그러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겠죠? 그러면 엔화 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지금 뻔히 엔화 가치가 올라갈 게 예상되는데 일본으로 돈이 돌아가는 투자를 해야 손해를 보지 않겠죠?
@@잘생긴남자-e6i 일본이 더 많이주지않는이상 일본에 돈이 들어갈일이 없는거아님?
@@푸키-v2t 금리차가 있으면 돈이 금리 많은 쪽으로 갑니다. 금리차가 더 커지면 더 많은 돈이 움직이겠죠. 금리차가 적어지면? 더 적은 돈이 움직일 겁니다. 즉, 일본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적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해외에 투자할 돈이 더 적어지고 일본에 투자하는 돈이 더 많아지겠죠? 이건 해외로 빠져나갈 돈이 금리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는 투자라고 할 수 있겠죠?
윗 댓글들 무시하시고요.. 그냥 기존에 많이 발행된 엔케리 자금의 귀환일 뿐입니다.. 이게팩트임..
기존에 풀렸던 자금들이 시장에서 이자만 지급하고 만기 연장하는 방식인대 ..이거 안하고 그냥 상환해버립니다.. 0.25에서 0.5로 두배 오른겁니다..
미국과 무제한 달러 스왑을 체결한 일본은 아니겠군요.
일본은.이제 전쟁밖에 없음
일본체귄 얼마에요? 1경이넘어요 당신은 어게해요?
벌써부터 일본뉴스댓글 보면 금리인상으로 서민들만 피해 받는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리고 주택시장이 투자자산으로 인정받는 호입지는 이미 많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외국자본가들에 의한 매수라고 볼 수 있는데, 예시로 오키나와같은 경우 나하 도심내의 신축맨션가격이 벌써 2억원가까이 상승한 듯 보입니다. 이는 오키나와 평균 연수입으로는 더이상 처다볼 수도 없는 가격입니다.
물론 아직도 30년이란 시기떄문에 부동산시장이 타국에 비해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한건 엔저로 인해서 상승한 곳은 꽤 상승하였고, 이번에 금리인상 그리고 인상이 이어진다면 부동산가치높은 가능성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거 기다림
러시앤캐쉬 철수 하네요. 무섭습니다.
재정 운용 기조가 완전히 바뀔텐데...
금리 올려주니까 좋은데? 환율 간접효과도 보고 ㅎㅎ
전인구님 사칭하면서 이상한 문자가 오내요…. 메일 드렸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난이분이제일재밋음
일본 투자가 많이 이뤄진 베트남이 위험하겠네요
주식빼고 다잘하는 우리 인구씨!!
부채 280%를 견뎌낼 수 있나.. 미국은 진짜로 어디하나 먹잇감이 발견될 때까지 금리 올린다. 그 대상이 일본 중국 한국..
조금전 주식 문자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