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0301x서울, 3.1운동 얼마나 아십니까?

1919년 3월 1일, 서울 일대에 ‘독립 만세’의 거대한 함성이 울려 퍼졌다. 민족대표들이 모인 ‘태화관’에서, 학생들이 모인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보신각’과 ‘마포전차 종점’에서...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의 불꽃은 전국으로 퍼졌고, 자주 독립의 정신이 뿌리내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100년이 지난 지금, 당시 독립 만세 운동을 준비하고 시위를 벌였던 장소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서울을 지키고 있을까?
2019년의 서울에서 1919년 그날의 기억과 그날의 함성을 만나본다.
▶#데이터저널리즘 3.1운동 특집 bit.ly/2GF4Ssa
기획: 성재호 / 구성: 제선영 / 촬영,편집: 유현우 / 모션그래픽: 김수현

[@진심-t2l]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은 고통은 견딜수가 없다.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의 독립만세를 부른 것도 죄더냐?
너희들은 나에게 죄를 줄 권리가 없고
나는 왜놈들에게 재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기억하여 기억하다

[@Ruieee]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junhyeokchoi568]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분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bsthemax8504]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는 건 모두 독립을 이루어 후손에게 건내려 하셨던 조상님 덕입니다

[@너는니인생사기쳐-j4e]

@ 넌 뭔 개소릴 하냐

[@마이에브섀도우]

이런 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