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러디 로어 3와 익스트림이 인기를 못 끈 이유가 생소함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과 2는 오락실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3는 철권 4와 같은 기판을 써서 동네 문구점에 들여오기엔 많이 까다로웠을테고, 익스트림은 게임 큐브와 엑스박스라는 마이너한 콘솔로 나와서 가장 존재감이 없어요
킹오파 97 이후의 킹오파도 이 사례에 해당한다고 들었습니다. 킹오파 97은 중국의 민속놀이이고 98은 뭐 다들 아시니 패스하고 2000은 한,중 양국애서 인기가 많았고 2002는 한국도 인기가 많지만 뜬금없이 남미 민속놀이라고 들었습니다. 철권시리즈도 일본에서 인기가 다 죽었다고 들었네요.
테크모 월드컵 잘하는 사람들 한국으로해서 달리는 스킬로 쭉가서 골넣고 네오 봄버맨 학교다닐때 원코인 못하면 허접이라고 했는데 야구 격투 리그맨 초록색이 가장 좋았고 그다음은 빨강 이고 파랑은 궁? 이게 운빨이였는데 팽귄 브라더스 브금 중에 올빼미 보스 웁파둠파 오옹!오오! 웅~ 그게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블러디 로어는 2는 인터넷에 떠도는데 3은 못찾겠던데
Игры![[코브] 이러니까 외국인들이 무서워하지ㅋㅋㅋㅋ 한국인이 게임에 진심이면 벌어지는 일](http://i.ytimg.com/vi/UPOAXuTEiY0/mqdefault.jpg)
![[코브] 이러니까 외국인들이 무서워하지ㅋㅋㅋㅋ 한국인이 게임에 진심이면 벌어지는 일](/img/tr.png)
![[코브] 갑옷을 벗기만 했을 뿐인데 몸매가 미쳐버렸던 끝판왕 캐릭터들](http://i.ytimg.com/vi/zSJGi1-FVO0/mqdefault.jpg)
![[코브] 게임 역사상 가장 소름끼치는 장소들](http://i.ytimg.com/vi/O0VSLtclaw4/mqdefault.jpg)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기분 좋네요..코코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코브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
10:08 오늘의 코코
오늘도 어김없이 코코님.
영상의 블러디 로어는 2편이고
1편은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철권으로 번역되어서 나왔고
2편은 2004년에 PC CD로 마트에서 팔았죠(해적판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진짜 하나같이 다 꿀잼이었는데 ㅋㅋㅋㅋ
헤으응 눈나 좋아요! 그나저나 코브님 원기옥 모으는거 안무서우세요???
향년 6세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헤헤 코코님이다
요즘 코코님 목소리 듣는게 너무 좋아요
코브님 무슨 직을 하려고 이런영상들만... ㄷㄷ 코코님 화이탕!
11:34 이거 맞는건가? 동네문방구에서
2까지는 있었는데 ㅋㅋㅋ
거기서 바쿠류(두더지) 아니면 토끼가
재밌더군요
3는 몰라도 블러디 로어 2는 진짜 동네마다 있었는데 2가 정발이 안 됐다니... 이거 맞는거야 코브형?
해적판 안닐까요
정발기준이면 좀 모르겠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게 블러디로어2편이고
1편도 일단 국내에 들어왔었고
3편은 정발안된게 맞고
4편은 너무나도 달라진게임성탓에 버려진건데
나도 2편에서 주캐였던 두더지가 갑자기 젊어져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해적판이였나보네
코브님 힘내주세요! 당황하는 코코님을 더 보여주세요!
씽씽캅과 그랑죠의 한일의 인지부조화가 게임도 있었다는거네요.
추억의 겜들 많았는데 흠 지금은 온라인 게임으로 인해 저런 게임들이 사라져 간다는게......
요즘은 코코님 고문 안 당하시는 영상만 올라오는데.. 언제쯤 쿨타임이 찰지 기다리는 중.. ㅋㅋㅋ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은.. 우리나라 CRT게임즈가 판권 획들해서 리메이크나 후속작 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블러디 로어는 문방구 앞에서 자주 발견되었었죠.. 그리고 플스로 2편까지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매운영상 만드려고 코브님 빌드업중이시네ㅋㅋㅋㅋㅋㅋ
도망가기전에 회유 중인걸지도
요즘엔 코코님 목소리 들으러 오게 되네요.
블러디로어1편은 늑대변신 상태서 풀피 원샷보내는 콤보가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10:40 동철에서 카멜레온이나 무콤되는 백호 많이했었는데 ㅋㅋㅋ 문제는 사람이랑 할때 무콤쓰면 의자 날아와서 하면안됨
구스구스덕 제외하고는 전부 추억의 게임이네..옛날 생각난다 ㅎㅎ
반대 케이스도 있으면 재밌겠다
포트나이트 라는 게임이 있죠
반대 케이스라면 크로스파이어(스마일게이트),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컴투스),길드워2(엔씨[특징:해외인기 있엇다가 망함])등이 있겟네요
라이딩 스타 이러도 한게임에서 있었는데 국네느누망하고 외국에서 좀 알아줘는데
한참 한겜에서 하다 갑자기 살아저 해외사이트 찾아 했었는데 ㅎㅎ 간단한조작법과 친구랑하면 검나젬읶었는데
단점으누혼자하면 근방질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도 한국에선 인기 없는 편이죠. 갠적으로 한국닌텐도가 재떡상한 2020년 이후에 나왔다면 인지도 훨씬 올라갔을텐데 하필 스위치 정발된지 1년도 안되었고 스위치란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2018년에 나온게 참 아쉬운 게임…
10:55 코코님은 이 말 뜻을 알고서 나레이션 한 걸까..ㅋㅋㅋ
성인이면 다 알만한 말 아닐까요
저능안줄아나 ㅋㅋ 왜 모르겠음?
@@leeseunghyeonn 리액션이 없었는데..? 사실 저능아는 님이 아닐까요? ㅋ
코코 좋아❤
야구격투 리그맨이라고 안했었는데 저런 제목으로도 있었나요?
블러디로어는 2편부터 적용된 이름이고 1편은 비스트라이저 였습니다
저도 닌자 베이스볼로 기억하긴 합니다
정서가 다른 걸 고려해서 해외발매용 이름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겜 같은 경우엔 일본 국내발매용 이름이 야구격투 리그맨이고 해외발매용 이름이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인 거 ㅇㅇ
주제랑 다르게 그냥 추억의 갬 소개하는 느낌 ㅋㅋㅋ
한국에서 인기 있지 알 수 있는 질문
= 오락실에 있는가?
= 문방구 앞에 있는가?
= 찜질방에 있는가?
= 감자탕 집에 있는가?
감자탕집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구스구스덕이 진짜 운이 좋은거지
좀만 늦었으면 그 구스구스를 살린 한국트위치랑 같이 죽었을테니까
네오봄버맨 이름이 생각안나서 봄버맨만 열심히 찾던 기억이나네요;
코브님 뭔가 큰걸 준비중인가 ㅋㅋ
오랜만에 추억이 떠올랐네요 ㅋㅋㅋ 그리고 항상 댓글 볼 때 마다 "코코님=누나" 키워드가 있네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닌자 베이볼고 그렇고 이때 동물철권도 그렇고 참.. 인생은 재미있다. 참고로 대결게임은 종목을떠나서 많았고 특히 2005년 이후게임은 거희 음악게임으로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많은 폴더휴대폰에서 게임이든 벨소리 좋았음 ~~~코코님이당...~~~
역시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나올 줄 알았다
닌자베이스볼은 펀딩하면 자금 문제랑 해결되지않을까 싶은데.. 프로젝트 부활 했으면ㅜ
테크모 월드컵은 진짜 오락실가묜 다 시가 시가~ 소리내고있었는데
동물 철권 두더지를 나만 자주 했던게 아니구나 ㅋㅋ
네오봄버맨 진짜 초딩때 열심히 했었지... 스토리모드가 꽤 재미있었음..
닌자베이스볼은 집 근처 오락실에 사람만한 대형모니터에서 한 적이 있는데 그게 ㄹㅇ 야무졌었지
동물철권이 4편까지 나왔구나ㅋㅋㅋ 대박
내 기억이 잘못됐나...? 난 오락실에서 블러디로어2 본 기억이 있는데; 백호(롱) 말고 흑호(쉔롱)도 했었고, 두더지(바쿠류)가 영감이 아니라 청년으로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오락실이 아니라 학교앞 과자기계였나;
2까진 국내에 나왔었음 문방구에서도
존재했었습니다
비스토라이저인 1과 블러디로어로 불리는 2는 확실히 다른점이 있지용
설정상 영감의 제자가 그 청년이에요. 그래서 외모가 다른 거. 1의 영감은 엔딩에서 개조 부작용으로 죽은 탓에 2에선 제자가 대타로 나왔고, 3부터는 1의 노인이 기계 몸을 얻고 부활하면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나오게 돼요
야구격투 리그맨은 확실히 더블 드래곤, 파이널 파이트 같은 게임들에게 밀린 느낌이 있는 거 같네요
요즈음 코코님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코코님 리액션 때문에 코브 주제도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요즘 왤케 순한맛이지
진짜 안해본 게임이 없네 ㅋㅋㅋㅋㅋ 근데 동물철권은 1이 멧돼지 버전이고 2가 박쥐있는 버전 아니었나요...? 2편과 3편 출시가 안됐고 4편이 출시가 됐다는게 충격이네요 4편은 본적도 없는 것 같음... 그정도로 쪽박이었구나 ㅠㅠ
1분전은 맛있지
닌자배트 진짜 추억이다..
다음 업데이트가 두렵다... 어떤주제를 들고 오시려로
네오봄버맨 저거 저희 동네에서는 통칭 구슬동자라고 불렀죠 ㅎㅎ
동물철권은 이름있는 회사에서 판권 사가서 철권8, 스파 같은 개쩌는 그래픽으로 다시 리메이크 되어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테크모 월드컵 98은 독일 고르고 3라운드와 6라운드때 스루패스와 바나나슛 배우면 무적의 팀이 된다는
홍보부족이나 주력으로 밀어주는 게임이 다른 경우지.
다 아는 게임인데… 옛날 오락실이 그립기도 하네요 ㅋㅋ 진짜 재밌게했는데 ㅎㅎ
펭귄 브리더스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 때가 그립다.
펭귄브라더스 추억 오졌는데...
블서운 이야기)혹시 블러디로어(동물철권)을 1, 2편 합본판으로 즐기신 적 있습니까? 그거 불법복제판입니다. 애초에 1, 2편은 PC로 출시된적 없습니다. 그래서 버그가 좀 많죠
저게 우리나라만 유행하던 게임이었다니
거위들 너무 귀엽게 생김
저는 오락실 격투 게임을 킹오파 다음으로 동물철권을 많이 했었죠
얼마나 독한걸 준비중이길래 요새 맛이 이렇게 밍밍한것이오
철권이나 코에이삼국지는 여기에 낄급은 아니려나요?
봄버맨은 의외로 잘 살아 있습니다
모에랑 에로를 좀 많이 먹었지만요
개인적으로 블러디 로어 3와 익스트림이 인기를 못 끈 이유가 생소함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과 2는 오락실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3는 철권 4와 같은 기판을 써서 동네 문구점에 들여오기엔 많이 까다로웠을테고, 익스트림은 게임 큐브와 엑스박스라는 마이너한 콘솔로 나와서 가장 존재감이 없어요
초강전기 기카이오전 ㅇㄷ?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었던 동물철권은 2편 아닌가요?
한국인이면 마피아겜 못참거든요~
테크모월드컵은 진짜 94년도에 나온 버추어스트라이커만도 못한 그래픽에 2d 축구게임에서 나오던 게임성인데.이상하게 한국에서 떴음.
선 리플 후 감상~
구스구스덕 빼고 다 학교 끝나고 문방구 앞에서 하던 기억이
동물철권 2편 나왔었는데..
우리동네는 '야구격투 리그맨'을 '야구왕'으로 부름..
닌자베이스볼 , 삼국전기 여기서 제갈량과 초록이를 양보하는 친구는 평생할 칭구엿지
스타도 초반엔 다른 나라에서는 망했던 게임이었다고
오히려 불법 복제 때문에 흥한 게임이 스타 였으니..
당시 컴퓨터 사면 기본적으로 스타 불법복제품을 껴 줬는데 이게 은근히 재밌어서 알려졌다고...
격투겜 잔인해진다 하면 자꾸 모탈컴뱃 생각난다 ㅎ
아는게 모탈컴뱃이라 그런게 크지만여
벌써 포상 스택이 3스택이라니 어떤걸 시키시려고 ㄷㄷ
헤헤 코코님이당... 에헤헤
??
?
어...그래
?
설레
그으 제가 기억에 문방구 오락실 마지막게임이 메탈슬러그 비슷한 요졍데리고다니는 건 슈팅겜 한글판이엿음
베이스볼 게임에서 초록이 양보해주면 진정한 친구였지
리그맨.붐버맨 개재밋는데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발길 닿는 곳에 오락실이 있었고 엄청 재밌는 게임이 많았는데 요새는 오락실이 있어도 철권 리듬게임 동전노래방 뿐이라 잘 안 가게 됨
옛날 기억 새록새록 나네 돈 없어서 뒤에서 구경만 하다가 누가 엄마에게 끌려가면 바로 바톤터치 했었지
우리가 기대한 그게 없군요
다 해봤군 껄껄껄😊
너의 봄버맨 bnb로 대체되었다
동물철권 4편이 있다고??
아. 아..망하다니..ㅜㅠ
코브님은 동철에서 박쥐아줌마 픽할꺼같아
킹오파 97 이후의 킹오파도 이 사례에 해당한다고 들었습니다. 킹오파 97은 중국의 민속놀이이고 98은 뭐 다들 아시니 패스하고 2000은 한,중 양국애서 인기가 많았고 2002는 한국도 인기가 많지만 뜬금없이 남미 민속놀이라고 들었습니다.
철권시리즈도 일본에서 인기가 다 죽었다고 들었네요.
진심 94부터 해서 2000까지 시리즈나 SNK,세가에서 만든게임으로 좋았는데 요즘들어 중국에서 짝퉁게임이 판을치고 있으니 지금 현재로서는 킹오브판권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그것도 아쉽네요
@@jaeyeonlee777 snk 사우디에게 팔렸습니다.그거 한참전 이야기에요. 그래서 슌에이 스토리가 15에서 끝날거란 소리가 들리더군요.
게임좋아하는것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진정한 갈라파고스가 아닐까?
6:54 실제 제목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인데, 인기있는 단어 떼다 넣었다는 설이 있다.
대체 어떤 원기옥을 던져주려고 건ㅡ전한 영상들이 ㅋㅋㅋㅋㅋ
동물철권은 인기절정이였는데
테크모 월드컵 동네초고수였는데...
동물철권 애니화도 됐음 ㅋ
동물철권!!!!!!!
블러디로어 1~2편만 발매된거 아닌가? 4편은 오락실에서 본적이없는데
테크모 월드컵 잘하는 사람들 한국으로해서 달리는 스킬로 쭉가서 골넣고
네오 봄버맨 학교다닐때 원코인 못하면 허접이라고 했는데
야구 격투 리그맨 초록색이 가장 좋았고 그다음은 빨강 이고 파랑은 궁? 이게 운빨이였는데
팽귄 브라더스 브금 중에 올빼미 보스 웁파둠파 오옹!오오! 웅~ 그게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블러디 로어는 2는 인터넷에 떠도는데 3은 못찾겠던데
펭귄 브라더스 특:혼자 겜 중인데 깡패 같은 형들이 와서 대결로 죽인후 지들끼리 겜함..당시 스토리 제대로 즐길려면CD를 사던가 겜미르가서 했어야했음
코코누님이다
구구덕은 마피아게임에 한판시간도 적당해서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이 하는거 보는재미가 쏠쏠함
네오봄버맨이 일본에서 인지도가 낮은건 처음알았네요
우리나라는 반대로 봄버맨하면 네오봄버맨이 우선 나오는데다 다른시리즈가 있는지 모르는사람도 태반인데...
어...닌자배트맨 개재밌었는데....녹색개사기
구스에서 침냄세가 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