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우리의 입장 | FTNER의 저격에 대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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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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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orthekingdom288
ruclips.net/video/DE4Jy7EMWM4/видео.htmlsi=K6Sl3opIk01nNHNx
이 댓글 더이상 가리기 처리 하지 마시고 해명영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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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학님의 해명영상이 논점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해명을 하실 줄 알았는데..
남자가 서류 상으로 성을 바꿔 여자가 됐으면 그 사람은 여자란 말입니까? 그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 보시기에 남자인 겁니다. 하나님이 남자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마치 여자로 보는 것 마냥 관점들을 풀어가시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한 사람의 성별을 동사무소가 결정합니까?
열려있다고 하신 말씀도 정말 충격입니다 사람을 기쁘기 하시렵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렵니까 주의 종이 맞으십니까?
👍👍👍
저도 이 부분이 참 궁금합니다. 김영현? 님이 지적하셨던 부분도 이 부분인데 저도 이 부분이 좀 의아했어요.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로 보는관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순리를 거스른다는 점을 언급하는데 트랜스젠더가 되는것 또한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니 이것도 창조질서?에 반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leebli말씀하신 내용과 성별을 바꾸는 문제는 완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여성을 남성의 몸에 창조하지 않으시고 남성을 여성 몸에 창조하지 않으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분이고 우리는 모두 자신의 성별로 완벽하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시139:13-14)
말씀하신 내용들은 해당 성별이 그 성별의 아름다움을 가꾸어 가는 과정, 또는 건강해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맞고 창조적인 질서를 거스르는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염색체 XX나 XY로 창조받았습니다. XYZ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과학계에서도 동성애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wth6442 동성애자가 존재하는 것도, 남자의 정신이 여자의 몸에 들어간 것도, 암에 취약하게 태어난 것도, 무쌍이거나 마른 사람이 자신의 몸을 보면서 불만족하는것도 하나님이 원래 그렇게 설계하셔서가 아니라 모두 인간의 죄 때문에 생겨난 결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결함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의학수술, 다이어트, 운동 등)을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전환만 하나님 말씀에 거스르는 거로 보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leebli 일단 성경을 기준으로 할때, 몸을 치장하거나 병의 회복을 위해 몸을 치유하는것을 성경은 죄라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동성애는 죄라 말하죠. 내면은 여자로 창조했다는 말은 선천적 유전적일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말인데 일란성 쌍생아 들 중에 한쪽은 이성애자 한쪽은 동성애자인 케이스가 있다보니 현재로써는 동성애가 백프로 유전이라 단정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백프로 유전이라 한다해도 동성애를 허용할 수 있는가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한 사이코패스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때로 살인충동을 느낀다고 합니다. 성욕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은 성폭행에 대한 충동을 느낄 수 있어요. 근데 그 사람들의 유전적 성향이 그렇다해서 그런 일이 합리화 될 수는 없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동성애는 살인이나 강간만큼 누군가한테 큰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긴해요. 저도 제 주변에 동성애자 친구들이 있지만 그 친구들에게 성경의 사상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우리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서 하는 말에 충분히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생각하고 동성애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해명에 대해서는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와 별개로 동성애에 대해서 정말 좋은 통찰을 얻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가 아니기에 그들의 속마음까지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그들의 그런 성향으로 인해 동성애에대한 싸움이 우리보다도 더 힘들 수 있겠다싶어요. 성경에서 동성애를 다소 분명하게 죄라 하는 것 같기에 동성애를 해도 괜찮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이 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충분한 지지와 응원 또한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피켓드시는 분들에 대한 오해가 좀 있으신 것 같아요. 다른 내용들은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신 여러 윤리적 문제들 대부분 세상 법에서도 죄라고 해요. 살인, 거짓, 도둑질 등등. 아무튼 죄를 죄로 규정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질서가 유지됩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 미디어, 교육. 법까지 친동성애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 사랑이다. 동성애자들을 환영해야한다. 더 나아가 특혜를 줘서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를 마련해야한다 까지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어요. 이걸 막으려고 피켓을 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피켓들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고 창피주고 위협하려는 목적이 아니고요.
개인적 차원에서만 이야기하신 느낌인데... 피켓시위, 반동성애운동는 국가적 차원, 다음세대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좀더 거시적 차원에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애라는 죄와 싸운다기 보다 음란의 죄와 싸운다가 맞는 표현 같네요^^
동성애는 죄지만 이성애는 죄가 아니고,
이성애로 인한 불륜, 간음, 성폭력 등이 죄겠죠. 그걸 말씀하시려는 거였다고 생각해요.
죄를 죄라고 이야기해야 하는 공적인 부분은 필수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로 드신 야동에 대한 예화는 제가 볼땐 결국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화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관계, 작은 공동체 내의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할 필요는 있지만, 강대상에서 선포되는 진리의 측면에선 명료하고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동성애가 죄다 이야기하는 진영이 왜 그렇게까지 할까요...좀 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방법도 좋지만
반대로 동성애가 죄가 아니다라는 물결이 마치 쓰나미처럼 한국 교회에, 한국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시대상에서 이게 분명하지 않다면 과연 죄라고 인식하는 것 조차 가능할 것인가? 그런 의문이 조금 드네요.
영상미가 좋아진 거 같아요
두 분 담론 잘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두 분의 단어선택이 적절치 않는 부분이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엠마오 목사님께서 극우진영에서 동성애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은연중 목사님의 진영논리가 담겨져 있는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는 교회의 입장은 극우진영, 진보진영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다. 교회라면 당연히 차별금지법 안에 독소조항으로 끼워놓은 동성애 법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나누어져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나누어져 있구요. 늘 보수는 보수진영의 논리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반대편도 마찬가지이죠.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곧 진영이 존재함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카페라떼-t1b 저도 동성애를 죄라고 보지만 또 한편으로는 보듬어줘야 하는 사람이고 저도 같은 죄인이라 생각하지만, 차별금지법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법적으로만 봐도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국가인데 동성애는 죄고 나쁜 것이야! 라고 말하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HwangSimok 종교적으로 따진다면 차별금지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필요하겠지만, 법적인 이유를 드신 것은 현대사회의 법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한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점차 자유지상주의로 흘러가는 분위기가 있어서, 일반적 대중은 자유가 언제나 최우선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공화정은 자유를 최상위에 두지 않고 일정정도 제한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명백하고 현존하는 차별은 자유가 제한되더라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같은 자유주의에 더욱 치우쳐진 국가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수인종 적극적우대조치가 한 사례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특수한 분야에서 하나하나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은 있으나, 모든 차별 영역을 명문화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소수자의 보호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입니다. 이는 UN이나 CERD에서도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에 요청해온 바입니다.
@@카페라떼-t1b 법을 재정하더라도 제대로 된 법안을 만든다면 찬성하겠지만, 지금처럼 너무 광범위하게 하는 건 반대입니다. 비례성 원칙에 어긋나거든요. 그럼 그 광범위한 표현이 님이 말하신 자유지상주의에서 표현응 억압 하신다고는 생각이 드시지는 않는지요?
@@HwangSimok 네 자유지상주의에서는 그렇게 주장할 것이고, 자유‘지상’주의라는 표현에서 느낄 수 있듯이 통상 부정적으로 거론되는 사상입니다. 당연히 오늘날 법체계는 아랍에미리트 같은 국가처럼 가지 않는 한 자유지상주의를 수용하지 않구요. 저도 당연히 반대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모든 것 위에 있는 가치는 아닙니다.
이츠학님이 발언하기를 (남자가 여자로) 트렌스젠더 수술을 한 경우에는 동성애가 아니라고 발언했기 때문에.. 이 충격적인 발언에 대하여 김영현 전도사님께서 올바르게 지적하시고 문제를 삼으신 것입니다.
이츠학님은 동성애는 분명히 죄라고 하면서, 트렌스젠더 수술을 한 경우는 동성애가 아니며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자신의 계정에서 발언했습니다.
정상적인 크리스천들은 이런 이츠학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이츠학님은 트렌스젠더에 대하여는 동성애를 옹호한 것입니다.
왜 제 댓글 가리기 처리 하셨나요.. 반대의견들 댓글 읽기 진행하신다면서 댓글들을 취사선택 하시나보군요
댓글 안 가렸어요. 그 쪽이 저한테 그렇게까지 의미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엠마오연구소그럼 엠마오님에게 의미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엠마오연구소목사님..그쪽이 의미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라는 댓글은..당당해보일수 있으나 무례한것도 아시죠?
@@킹덤-f8c 글쌔요 지우신 댓글에 대해 문의한건데 저게 무례한건가요? 시니컬이라(냉소적 부정적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임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라고 정의되어 있네요^^)
@user-cj7op3gq1j 제가 댓글이 지워지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지 못하고 댓글을 달아서 우선 사과드립니다.
제가 받은 목사님에 대한 인상을 나눠보자면
이재철 목사님에 대해 목사님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셨고 하면서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게 첫 영상이었고
본인의 의견을 표현할수는 있어도 저렇게 무례한가? 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자녀양육에 대한 신념을 나눈 영상은 아이들에게 식기도 하도록 가르치는게 강요라는 식의 발언을 듣고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내 말만 절대적으로 옳다는 오만함이 느껴져서요
제가 목사님에 대해 오해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무조건 사과하고 받아줘야하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기에 할말은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라는 직함을 걸고 많은이들과 소통하는 채널에서 언행은 조심하여 주시는게 맞지않나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제 글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미리 사과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추가하자면, 동성애 강력 반대 진영의 논리 중 이런 게 있죠. 다른 죄들은 최소한 죄라고 얘기할 순 있는데, 동성애는 죄라고 말할 수 없게 하려는 세력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간음죄도 폐지되고 대학가에 모텔이 넘쳐나며 성관계를 경험하지 않은 미혼을 찾는게 더 힘들 이 시점에 그런 말을 하는 건 인지부조화죠. 정말 그들이 성경에서 동성애보다 더 끔찍하게 정죄하고 있는 불륜의 문제에 대해 그만큼 강하게 비판하고 사회적으로 지탄한다면 인정. 그러나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 동성애와 달리 본인들도 넘어질 수 있고, 그러지 않더라도 주위에 불륜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눈치보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동성애 정죄에 대해서는 당당히 선지자의 외침을 말하는 척합니다. 에휴 .. ㅋㅋㅋㅋㅋ
불륜, 혼전관계가 이미 사회적으로 자연스러워졌으니 동성애 또한 그냥저냥 넘어가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지금까지 어떤 사람들을 보신 건지는 모르지만, 제가 봐왔던 동성애 반대파들은 항상 성경적 성관념, 결혼관도 같이 얘기했습니다. 단순히 '동성애 반대' 하나만 외치는게 아니라 '올바른 가정의 모습'을 되찾는 게 최종 목적인거예요
@@bebe02845동성애 반대 설교는 수도 없이 들어봤지만, 불륜 반대 설교는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이호-d3r 님께서 동성애 반대 설교만 찾아보신거 아닌가요? 저는 간음 불륜 혼전순결 설교도 많이 들었는데요..
@@bebe02845 실제로 저희 교회 목사님의 사례만 보자면 간음죄는 거의 없었고, 동성애 규탄을 더 많이 하시긴 했습니다. 뭐... 이거 가지고는 평균값을 내기 어려우니 당장에 유투브에서 간음에 대한 설교와 동성애에 대한 설교를 검색해보고 결과값을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군요.
@@bebe02845 아. 그 이전에 간음죄 폐지 반대시위는 동성애에 대한 것보다는 뜨뜻미지근 하지 않나 싶군요. 간음죄 폐지 자체를 규탄하는 설교도 거의 못봤네요.
다른 분도 비슷한 댓글을 다셨는데, 김영현님이 지적하셨던 부분을 좀더 명확히 하자면, 이츠학님이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 주장했다기 보다는 동성애 중에 죄가 아닌것이 있다라고 주장했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예시로 들었던게 트랜스젠더의 경우 였구요.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해명이 담겨있지 않은것 같아서 해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성애를 유독 요즘 죄라고 하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유혹을 느끼지 않으니 어떠한 신앙적 우월감의 표출이라는 식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pc나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그런 영향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그냥 저의 경우지만 전 차별금지법 문제가 붉어지기 전에는 동성애가 죄인줄도 몰랐어요. 오히려 혼외정사, 즉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거나 불륜을 저지르는것에 대해서만 음행으로 생각했었고 동성애가 죄인줄도 몰랐습니다. 왜냐면 교단에서 동성애에 대한 설교를 거의 듣지 못했었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차별 금지법이 발의 되면서야 들을 수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요즘 동성애에 대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신앙적 우월감 보다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발에서 오는 게 더 크다고 봅니다.
그 외에는 영상의 내용에 거진 다 동의합니다.
동성애는 둘째치고 일단 김영현 이단~
나름의 노력을 '혐오'나 '극' 이라는 프레임에 가둬넣고, 가치자체를 완전히 부정하시는 건 좀 아니죠... 동성애 반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내 사이드'가 아니니 너무 색안경을 쓰고 왜곡적으로 바라보고 계신건 아닌지도 재고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과연 일방적인 적대 행위자들, 정죄 행위자들, 폭력적 혐오주의자들로 매몰시켜 버리는게 맞는 것 일까요?
무슨 가치요? 아동학대 치사 살인은 동성애보다 더 심각한 죄 아닌가요?
양천구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경우 기독교인 양부모가 벌인 사건임에도 불구
교회와 기독교는 입장 표명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동성애 반대하는 만큼 아동학대 살인사건에 대해 반대해보셨나요?
단순히 영상을 올리시는 것 보다, 동성애 관련해서 이러저러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는 대표적인 분들 예를 들면 제자광성의 박한수 목사님이나, 적어도 염안섭 같은 분이랑 직접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해서, 건강한 생각을 나누는 시도를 보여주시는 것이 어떨까 제안드려 봅니다. "너넨 원래 그럼 '놈들' 이고, 우린 아님 깨어있음ㅎㅎ" 이런 느낌으로 일방선포만 할 것이 아니라 말이죠... 목사님도 결국엔 한 쪽만이 아닌 진심으로 모두를 설득하길 원하시는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isaku139 건강한 생각의 정의는 무엇이죠? 님도"너넨 원래 그럼 '놈들' 이고, 우린 아님 깨어있음ㅎㅎ" 이렇게 생각하잖습니까
추종자들에게 둘러 쌓여서 우리 하고싶고, 듣고싶은 얘기만 오갈거면 굳이 뭘 바라지 않겠습니다. 애초에 소망이 없는데ㅎ…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저 또한 이성애로 인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싸우고 있어요' 라는 시선이 참신해서 기억 해두려고 합니다. 다들 스스로를 죄인이라며 회개하는 사람들인 점은 공통인데 유독 동성애라는 죄만 더 크게 여기고 (가정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전략이라는 논리도 함께) 스스로 판관이 되는 '정죄'를 행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궁금해하며 그 배경에 '나는 동성애, 그 죄로부터는 자유하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정리해보았습니다만, 우리 또한 이성애에서 비롯되는 죄와 싸우고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찬성이냐 반대냐 쉽게 선을 긋는 사람들을 보면 '무엇에 대한 찬반을 말하는 것이냐'며 반문하곤 합니다.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면 동성애를 찬성하는 것인가요. 허허허... 그 단순한 논리에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교회들이 그렇다는 사실에..
그 사람을 정죄하는 걸로 내가 의롭다고 느끼고 싶은거죠 :) 이성애의 유혹을 한번이라도 느끼지 못한 사람이 돌을 던지라고 하죠.
동성애에관해 죄는 맞는말인대 그뒤에 부수적인 말로인해 변명으로 들려서 한가지 여쭤볼께요^^
목사님이시라고하니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여쭤어봅니다
퀘어축제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수적인 말이 변명인가요 누가 봐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논리'를 성경과 논리로 반박하는건데
그리고 동성애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는 과정과 요인은
예시로 드신 개인의 범죄 때문이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동성애가 죄다 외치는 분들의 주장과 근거에 비추어볼 때
이성애에 있어 개인적인 범죄와 실족이랑은 연결되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성전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츠학 목사님 영상보니 성전환해서 성기가 없다면 교제에 문제가 없다 오히려 응원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던데요
제 취지와 전혀 다른 해석입니다. 저는 이미 서류상으로 전환을 한 사람에게 말한 겁니다. 멀쩡한 사람에게 동성애자가 안 되려면 성전환을 하고 연애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곡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해명영상이 논점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해명을 하실 줄 알았는데..
남자가 서류 상으로 성을 바꿔 여자가 됐으면 그 사람은 여자란 말입니까? 그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 보시기에 남자인 겁니다. 하나님이 남자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마치 여자로 보는 것 마냥 관점들을 풀어가시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한 사람의 성별을 동사무소가 결정합니까?
열려있다고 하신 말씀도 정말 충격입니다 사람을 기쁘기 하시렵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렵니까 주의 종이 맞으십니까?
아 FTNER과 합방 기대했는데
"다 이루었다"
트랜스젠더는 동성간 사랑이니 동성애로 분류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목적은 완벽하면서도 간단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후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세계를 다스리라고 하시면서 하나님만을 예배하라고 창조 하신거지 거기에서 인간의 성별을 자의대로 바꾸고 자신의 성 정체성 찾기 같은 짓거리를 하라고 만드신건 아니죠 만약 성경에서 성전환을 용인했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첨부터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자신이 가진 성향에 의해 스스로 성별을 정할수 있는 유전적 시스템으로 인간을 만드셨겠죠
트젠이나 동성애자들이나 비슷해요ㅋㅋ 둘다거기서거기들입니다~
차별금지법과 관련하여 동성애 반대파들에게 입장표명을 하기엔
부족한내용의 영상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물론 (1)이 들어간것을 보니 심층적으로 다루실 계획이라서 기본전제인 '동성애는 죄다'를 명확히 밝히고 계시지만
공격해온 분들이 단순히 '죄냐 아니냐'를 따지기 위해 공격해온것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퀴어신학, 차별금지법 이러한 키워드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일으키고 동성애반대파들은 그러한 경각심을 통해 거부반응이 나오고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PC주의는 그러한 거부반응을 혐오와 차별이라 칭하며 보호받아야함을 강요하며 사상을 전파시키고
사회전반적으로 제도에 침투되어 시스템을 망가트렸습니다
미국사회가 이러한 제도적 침투를 통해 상당한 부작용을 겪고있다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가진 포용과 관용이라는 특성은 PC주의에 의해 변질될 위험성이 가장 큰 약점이라 여겨집니다
이러한 약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부분도 짚어주시며 종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바람직한 포지션을 알려주시는것이
공격하는 분들이 납득할만한 주장이 될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나는 동성애자 핍박하는 기독교인들이 가증스럽게 생각해요 첫번째는 필요 이상으로 폭력적이고 본인들의 죄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스포츠처럼 남의 불행을 즐기는 것 같아 역겹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우위에 있다 선민사상에 취해서 다들 자기 몸에 덕지덕지 묻은 똥은 못보고 이때다싶어서 손가락질하고 무슨 올림픽 경기보며 응원하듯이 상대방의 죄를 심판하고 징벌까지 할려고하는게 하나님의 권위를 거스르는거고 하나님 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회심이 어찌 일어날지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지 않고 이웃 사랑은 어디있고 하나님 사랑은 어딨습니까?..
동성애를 찬성을 하는 입장,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 모두 동성애에 관한 정의를 최대한 명백하고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아버지와 아들간의 사랑 혹은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랑
아버지, 할아버지, 아들, 손자는 남성이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혹은 할아버지와 손자간의 사랑은 동성애인가?
2.1에서 이어 만약 서로 뽀뽀나 스킨십을 하는 경우라면?
아버지가 아들이 귀엽다고 뽀뽀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할아버지가 우리 손주 하면서 스킨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동성애입니까?
3.예수와 제자의 사랑
성경에 보면 예수와 제자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이다. 예수는 분명 남자고, 12제자 역시 남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의 사랑은 동성애인가?
4.남성의 생식 기 를 가진 서류상으로 여성으로 되어있는 남성과 남성의 비성관계적 사랑은 동성애인가?
5.남성의 생식 기 를 가진 서류상으로 여성으로 되어있는 남성과 남성의 성관계적 사랑은 동성애인가?
6.남성의 생식기를 제거하고 인공 자궁을 장착한 트렌스젠더와 다른 남성의 사랑은 동성애인가? 이성애인가?
7.인터섹슈얼 A가 서로 합의된 관계를 남성인 B와 가질 때 A가 자신의 남성의 생식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동성애인가 이성애인가?
일단 1,2,3 번의 경우는 서로를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사랑이 아니기에 문제가 될 여지가 없다 봅니다. 이후로는 제 주관입니다만 4,5,6 번의 경우는 일단 생물학적 남성간의 사랑이니 성관계를 하던 안하던 서로를 성적대상으로 바라본다면 동성애라고 봅니다. 7번의 경우는 지극히 제 주관입니다만 죄가 아니라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죄라고 한다면 7번의 경우는 남자와도 여자와도 성적인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얘기인데 그것은 좀 가혹한것 같네요. 다만 어느 한쪽 성 주체성을 확립하고 그 방향으로의 사랑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bnb0828 매우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보도록 하죠. (여기서 나아간다는 의미는 찬성 혹은 반대를 결정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나아가보자는 의미입니다.)
더 나아가기 전에 우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첫째. 상황1, 상황2, 상황3에 의해 동성간의 사랑이라 해도 모든 상황이 동성애는 아니다.
둘째. 동성 A,B가 있을 떄 성관계에 유무와 관계없이 성적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그것은 동성애이다.
제가 이렇게 이해한 것이 맞나요? 만약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렇게 이해한 것이 맞다는 가정하에 제가 약간 변형된 상황을 추가적으로 제시해보겠습니다.
4-2남성의 생식 기 를 가진 서류상으로 여성으로 되어있는 남성과 남성의 비성관계적, 서로를 성적 대상화로 바라보지 않는 사랑은 동성애인가?
6-2 남성의 생식기를 제거하고 인공 자궁을 장착한 트렌스젠더C가 남성 D와 관계를 맺었다. 만약 동성애라면 여성의 생식기와 남성의 생식기로 관계를 맺은것은 7번과 동일한데 7번과 결론이 다른 이유는?
생식기를 바꾼, 서류상의... 이런 경우까지 따지자면 끝이 없겠어요ㅡㅡ 남성의 생식기를 가졌는데 자기는 여성이다 믿는 사람은 남자? 여자? 흠..
남자냐 여자냐부터 결론 지어야 동성애냐 아니냐 판단이 가능할 것 같은데.. 그게 가능할까요?? 생각 영역인 정체성을?... 기준이 모호하면 명확성을 기대할 수 없겠지요.
문제가 되는 "동성애"란 하나님이 지으신 남자. 여자의 결합을 거스르는 동성간의 성적 결합을 지칭한다고 좁게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이 동성애는 "죄"의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문제가 많기 때문에, 안된다 주장하는 거고 나아가 나쁘다 판단하기도 하지요. (앞쪽에 있는 예시들은 심한 비약입니다. 그럼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이 뭐가되나요? ㅎ )
주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며...결국 글을 쓰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 사항 지적함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는 사랑' 이 부분은 결국 전에 술, 담배 때 내용과 비슷합니다. 누군가에게 '동성애'의 틈을 줄 수 있습니다.
2) 동성애가 한국교회에서 큰 죄가 되지 않는다구요? 정말 '한국적'인 답변을 하시는 군요. 세계는 동성애 문제 때문에 교단이 갈라서고, 교회가 분열되며, 모든 기독교인들이 힘든 박해의 나날들을 겪고 있습니다. 동성애자가 주례 해달라는 걸 성직자가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 or 감옥에 가야하는 현실, '엠마오'님과 같이 동성애를 '가벼운 죄'로 여기는 사람들 덕에 생긴 문제입니다.
우리의 눈을 제발 우물 안 개구리로 보지 마십시오. '극우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든 곳에 거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형제'들이 당장에 복음을 말하지 못해 겪고 있는 '심각한 위협'입니다. 그리고 '극우'라 하셨는데,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까?
3) 동성애자가 자신의 죄를 회개한다며 신대원에 들어가겠다 합니다. 이것을 허용하실 겁니까? 허용한다면, 신대원의 다른 이들 or 교수님들까지도 이것을 허용해야 합니까? 그들이 무슨 잘못도 없는데 이런것을 용납해야 합니까?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은 문제 없지 않나요? 회개하고 동성애로부터 돌이키면 당연히 들어올 수 있죠
@@abcnnnnn3)은 워딩 이해가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군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동성애' 성향을 안 버리고서" 입니다. 신학대학원은 기본적으로 '목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바로' 서 있지 않은데, 다른 이들에게 '바로' 전할 수 있다 보시는지요?
이야 진짜 이정도면 보수적인 기독교에서도 충분히 죄에 대해 사용하는 논리 아닌가?? 이정도를 수용못하면.. 현실적인 교회생활이 안되고 있을텐데
동성애가 전염성이 약하다고 말씀하시는게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죄는 점점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소수이지만 얼마나 전염성이 커질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두분 켕기는게 있으시군요.말씀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아야합니다.
거짓선지자되지않도록 매사 조심히 얘기하시길. 무수 추정.동성애를 증오하시는것이 얼마나
자주 언급되어 있는데 이사람들 조심하세요 여러분.성경을 읽으세요 이 유툽 보지마시고.
ㅋ 성경 1도 똑바로 안읽을 놈이네ㅋ
성경은 기본적으로 성에 대해서 금욕적인 자세가 있습니다. 설정한 자도 단기적이지만 부정하게 여겼구요.
예수님도 사역 시작 하기전에 40일 금식을 했었구요. 예수님도 사람의 안에서 나오는 악에 대해서 음란을 포함 시켰습니다. 예수님도 간음한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구요.
오병이어 기적 후에도 탐식에
대해서 경계 하셨구요.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킬 수 있는 정상적인 성행위에도 타락을 경계하는 금욕적인 태도가 있었는데 동성애는 말할것도 없죠.
ㅋㅋㅋ 기독교인들 참 재미나게 산다
피켓시위 하시는 분들에게도 함부로 말씀 하실 수 없습니다.
2부 언재쯤 올라오나염?
동성애가 죄인지 아닌지는, 비기독교인이 봤을때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에요.
하물며 비기독교인인 동성애자들이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성경에 언급된 동성애를 콕집어 죄라는 말을 들었다면, 이게 어떻게 들리겠나요?..
특히나 그들이 동성애가 죄임이 드러내는걸 굉장히 두려워하거나 역겨워한다면요?..
그들의 마음이 오히려 예수의 복음을 배척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인이 동성애자들에게 전도할때만큼은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는건 굉장히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에게 동성애가 죄인지 아닌지는 구태여 밝혀서 말할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의 복음을 듣고나서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며 그리스도인이 되었을때에, 그들의 죄에 대한문제는 저절로 드러날것이고 그때서야 그들은 자신의 죄문제에 대해 성령께 도우심을 간구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불구하고 만일 동성애가 죄임을 굳이 밝혀서 말해야한다면, 그건 그들이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였을때일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 세상이 그 복음을 예수의 복음으로 잘못인식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일때입니다.
이건 제가 볼때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같이 동성애는 죄가 될수없다며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고, 퀴어신학이 각광을 받고, 동성애자들이 그런것들을 복음이라고 받아들이게 된다면,
심지어는 기존의 정통 교단들이 동성애가 죄임을 밝히지 않고 심지어 동성결혼을 축복하는 일까지 발생한다면요..
이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게
그 죄에 대한 인식이 모호해져서
죄와 하나되어 살아가는 삶이 주장된다면, 이는 결과적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부정하는 일이 될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인본주의자가 아닙니다. 소위 이 세상 기준으로볼때 최우선가치로 두는 인권을 가장 상위 가치로 두고 살아가는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우리의 본 모습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쫓아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우리 안에는 언제나 성령께서 내주하시니, 우리의 삶에서는 예수가 드러나게됩니다.
곧 성령을 따라 행하는 존재가 우리입니다.
그러니 비기독교인에게 우리는 예수의 사랑을 말하며, 예수의 사랑이 삶으로 드러나게되어 그렇게 보여지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가 죄임이 부정당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동성애에 대해 반드시 두가지 모습이 함께 있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성애가 죄임을 밝히는것이 진리의 문제와 얽혀있다면, 가장먼저 이를 분명하게 드러내야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아니라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복음, 예수의 사랑만을 전해야합니다.
우리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들에게 정죄함이 되지 않게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이 두 모습을 행함에 있어서, 그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전제될수있도록 항상 기도해야합니다.
근데 진짜 궁금한게 동성애 반대파가 말하는 동성애 성교육이 뭔지 궁금합니다.
뭐만 하면 하여튼 동성애 성교육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럼 동성애 성교육이 구체적으로 뭔데요? 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기독교인을 본 적이 없어요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다니요ㆍ저는 동성애가 우리 후대를 물들이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ㆍ피해를 받습니다ㆍ
우리가 어떻게 판단합니까??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심판하십니다. 동성애는 가증한 죄라고 했으니 그걸 합번화하는 걸 막자는 겁니다. 이성애자가 짓는 죄보다 적으니 그것때문에 심판 받지않는다고 말하는 논리인지,,원,, 에효
내가 합법화하자고 함?! 멍청하고, 성급하고...
너 초등학교 안나왔지? 부모님 폰 빌려서 이런 거 보기 전에 유치원부터 졸업해라
이츠학 목사님/엠마오 목사님의 생각은 상당히 좋은 접근 방식인데...
엠마오님이 말씀하신
여타 다른 죄와
동생애 죄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관점에서도 설명이 있었으면
좋을 듯했었는데요.
^^
동성애 문제는 굳이 신학적인 범위로 묶지 않아도 인류가 없어질때까지 계속 논란거리가 될겁니다.
교회에 관심없는 일반사람들도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오히려 교회가 나서서 동성애 비판을 하는것을 십자군이라고 부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죄는 죄라고 얘기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존중은 버리지 않는게 교회가 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츠학이형 여름휴가 제대로 다녀오신 듯?
근친상간은 유전적 문제로, 그리고 지금까지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좋지 않음을 보여준 것으로 근거를 가지고 말할 수 있는데... 동성애는... 휴우... 저도 죄임을 알지만... 이걸 어떻게 그 사람이 은혜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 되어요..... 우리 모두의 고민이지만.. 절대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주님 안에서 살을 베는 아픔이 있지만 은혜 가운데 남길 바라기 때문이죠... 쓰다가 깨달은건... 우리가 정말 그를 사랑으로 대하고 있는 걸까요... 제발... 너 죄인이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맙시다.. 다들 은혜로 의인 된 죄인이잖아요....😢
근친의 유전적 결함도 본능적 거부감을 갖는 것과 같이 동성애가 (지금까지는)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문화권에서 자연스럽게 배척 되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단.. 작금의 현실은 뒤틀린 성적 욕구가 종족 보존의 욕구를 넘어선 것 아닌가 싶고요..
물론 당연히 동성애가 교회를 위협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에 관하여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교회나 보수주의자들이 아니라
PC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해요
게임이나 영화 같은 곳에 멀쩡한 캐릭터를 동성애자로 만들거나
은근슬쩍 끼워넣거나 당연한듯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영상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드시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낼 필요는 있다"
고 하신 것 처럼 요즘 동성애는 죄가 아니더라던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라듯이
동성애가 정상적이라는 사고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고
심지어 차별금지법 같은 법까지 제정하려고 난리인데
(이거는 넓게 보면 동성애가 교회를 위협한다고 볼수도 있겠죠?)
영상에 나오는 의견처럼
우리는 모두 죄인이니 동성애자 분들이 죄와 같이 싸울 수 있게 도와주면서도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목소리에도 옳은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가 당연하다는 의견이 대중화 되버리면
동성애라는 죄와 싸우는 사람도
사람은 편한데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거 죄가 아니네?" 라고 흔들려버려서
싸움을 포기하고 무너질수도 있으니까요
8:36
자막에 말하는 사람이 잘못 표시되어있어요 ㅋㅋ
8:54 동성애뿐 아니라 이성애가 훨씬문제가 많이 되는데, 왜이렇게 동성애에만 집착하냐고 하시는 뉘앙스네용… 사회가 동성애를 받아들이려고 차별금지법, 트랜스젠더 연예인 계속해서 주입시키는데 당연히 이거에대해 더 목소리를 높여야하지 않나요. 원래있던 이성애 문제나 잘해. 상대는 동성애 통과시키려고 혈안이 되었는데, 교회는 일단 있는 문제부터 해결해라… 계속해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만 반복될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중잣대가 세워지는데, 똑같이 '간음이 죄다'라는 간음죄가 폐지될 때에 기독교계의 목소리와 '동성애를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법이 입법될 때 기독교계에서 내던 소리가 같다고 생각이 안됩니다. 물론, 소 잃는것부터 막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간음죄 폐지되는 것 역시 소 잃는 격인데 거기서는 소 잃는다고 기함하고 필사적으로 싸우지 않았나 싶은거지요.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던 것처럼요. 간음이 법적으로 죄가 안되는건데 말이죠.
@@Pneo01이성애와 동성애를 같은 선상에서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서의 죄는 이성애에서의 죄보다 더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애의 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하나 동성애에 대한 대응에 대해 논의 하는 중에 이성애에 대한 대응 부족을 비교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나쁜 인식을 희석시키는데 사용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동성애에 대한 반대를 해 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김영현 전도사님은 기존 교회의 폐단을 지적하고, 잘못을 일깨우기 위해 특화된 설교를 하시다 보니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신 것 같아요...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아멘
로마서 1:24~28
우리모두 죄인 맞습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특히 하나님께서 성경에 강조하실 정도로 증오하시는 큰 죄인것을 깨닳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인간의 죄에 공의하신 심판자이십니다.
우리모두 공의와 사랑으로 본향가는 그날까지 주님앞에 구원을 이루나가시길 소망합니다!
아 ftner 나 저격 안 해줬어요...?? 나도 저격 좀 해주지 ㅠㅠㅠㅠ 이 재밌는 판에 왜 난 못 끼는 건데 ㅠㅠㅠㅠ
ㅎㅇㅌ 영현이가 저격해주는 그날까지
@@june12strysjk16 ㅋㅋㅋㅋㅋ
썸넬로 잠깐 참전 한걸로..ㅋㅋ
외계인같은거 다루니깐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크고 오세요
2부는..???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것은 차별금지법에 섞여서 법통과가 되면 문제라는 거죠. 목사님들도 그럼 동성애 설교 못합니다.
'너희 중 죄 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우리들 중 먼저 돌 던질 수 있는 무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user-cj7op3gq1j 사람들이 주관적 해석으로 죄라고 정죄하면 주제넘는 짓이 맞습니다. 하지만, 판사나 법관이 국가의 법을 따라 판결을 내리고 죄질에 따라 형벌을 결정하는데에, 일반적으로 주제넘는 짓이라도 말하지 않듯이, 성경을 믿는 크리스쳔들은 동성애가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 놓은 도덕적/윤리적 범죄라는 사실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신이 주제넘게 단죄한다고 생각하면 신께 따져보셔야죠). 단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고 구제해야한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동성애자들에게도 적용해야합니다. 예수님은 도덕적/윤리적 범죄를 저질러서 돌 맞아 죽기 직전의 사람을 위의 명언으로 살리시고, 또다른 명언을 남기십니다. "지금 여기서 누가 너를 정죄하더냐? 나도 너를 정죄하지않겠다. 그러니, 이제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거라!"
@user-cj7op3gq1j 이 세상에 법이나 규범이 없으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없을 것 같습니다. 약육강식, 짐승들이 사는 동물의 왕국이 될것이 뻔합니다.
@user-cj7op3gq1j 아...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자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쨓든, 이렇게나마 소통하고 대화하니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user-cj7op3gq1j맞아요 그래서 동성애를 기독교의 죄로 보느냐의 문제와 차별금지법 문제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흔치 않은 죄가 하나 더 있을뿐 우리 모두 죄인인데..동성애자를 교회에서 안받는것도 이상합니다. 다같이 죄와 싸우며 나아가는 것 아닙니따
미쳤군 미쳤네
지금 차별금지법은 그렇게 목사님이 동성애에 빠지는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 영국이 '평등법'이라는 이름으로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되었지요... 길거리에서 성경을 읽는 것도 죄가 됩니다. 차별금지법에 대해 한번 찾아보신다음에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동성애를 제3의 성이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가르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죄라고 지금처럼 말하면 이상한 사람취급받고, 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왕따가 됩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동성애 확산법인 '차별금지법'을 막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는 없지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인의 올바른 성적 창조질서를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마지막 국가가 되어버렸네요... (동방예의지국의 자존심을 지켜주길 바라며.....)
회개가 빠지셨네요^^ 다녕히 예수님이 용서하시분이시지만 먼저 회개 나아가야됩니다
애초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받아주시지 않았으면 우리가 스스로 회개할 수도 없지요.. 회개로 하나님의 용서를 따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셔서 우리가 은혜가운데에서 구원받고 바르게 성화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이성애가 아니라 문란함이 죄 아닌가요?
이영상 염완섭이가 봐야됨
도대체 이해안가는게 혼외정사 - 불륜 포함, 혼전순결, 음란물과 마스터 베이션 문제는 청소년에 폭력적 자극적 영화 시청에 관한 문제는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외 유독 동성애에만 꽂혀서 좌표찍어서 물어뜯는 걸까용? 이런 컨텐츠로 끝장토론 나왔으면 좋겠어용. . 수간문제도 그렇게 소아성애도 그렇고. . .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 자라나는 지표식물처럼
소돔과 고모라 상태의 마지막 시대의 지표식물같이 보편적으로 퍼져있는것이 동성애의 보편화? 라서 심각하다고 하는거죠
지금 더 보편화된 게 동성애일까요? 아니면 불륜을 비롯한 왜곡된 이성애일까요?
요즘 젊은애들은 자유주의쪽이고 거기에 이쪽애들은 이미 창세기에서 부터 진화론쪽인데 ㅋㅋ 무슨 토론을 하냐 이미 이애들은 그쪽임 토론 ? 안바뀌고 그쪽 성향애들이니 그러려니 해야함
한국성서대 농활에서 이분이 동성애차별을 하면 안된다는 식의 발언때문에 이학교원서 안썼는데 .......오해했었나???
깔끔한 설명이네요~!
이츠학님 농활가셨었나요
동성애자라고 누가 피박 하나요 동성애가 합법하 되면 교과서 교육에 동성애 성 관계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동성애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피박은 가족끼리 명절에 재미로 고스톱 할 때 외치시기 바랍니다.
이성애가 합법이라서 교과서 교육에 이성애 성관계를 가르치나요?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 불법이였던 적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 불법을 법률로 규정짓고 있나요?
@@sdlf3ap4iofv 사실상 합법으로 규정지으려는게 문제죠...
차별금지법은요?
영상은 8분전 업로드, 원댓글도 8분 전.. 영상 볼 생각도 없이 댓부터 다셨군요 ㅋㅋㅋ
영상 보지도 않고 댓글 달기 ㅋㅋㅋ
어그로 끌려면 똑똑하기라도 하던가 에휴 ㅋ
@@jamiro-r5i 배속2로 하고 스크립트로 봐서 내용은 다 봤습니다.(자막말고 스크립트) 영상 업로드 후 2분?3분 즈음에 댓글 달았던 거 같아요. 오해마시길 ㅠㅠ
@@퍼플블루-e7s 대댓글로 적어 두었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ㅋㅋㅋㅋ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라는 찬양의 작곡자인 데니스 저니건에 대해 좀 알아보면 ㅋㅋ
ruclips.net/video/CIBtd36dESQ/видео.htmlsi=GLNmye0nXz4XfBed
어차피 Lord 가 치유해주실 거라 믿고 중립기어 박고 있는 게 정답 ㅋㅋ
동물 중에도 동성애하는 동물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정한 범위내에서 자연에 늘 존재했던 지극히 자연스런 방식이 아니였나 싶네요.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죄가 들어온 결과 동성애라는 죄가 생긴 것이지 선악과 이전에는 분명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fallinlove7888증명?
동물 중에서 동족 섭식하는 동물도 있습니다.
동물 세계에 있다고 해서 인간 세상에 자연스럽게 적용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user-pullbang 동물 세계에 있다고 해서 인간 세계에 적용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뭘 적용했다는거죠? 난 단지 최재천 교수님이 유튜브에서 한 말씀을 전한 것 뿐인데요??? 여기에는 어떠한 가치 판단도 없습니다.
@@stoneha1 네 제가 의도를 오해했나봅니다.
영상 주제가 동성애에 관한 입장이고
달린 댓글이 동성애는 지극히 자연스런 방식이다 라는 내용이라
동성애는 자연스러운것이니 문제될것 없다
라는 식으로 혼자 해석했네요.
실례했습니다.
정말, 맞아요. 이성애자들 죄가 더 크거든요! 성범죄는 신체 정상이라는자들이 더
이야 어그로 달달~~하다
동성애자 에이즈 걸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성애자는 에이즈 안 걸리고요?
@@엠마오연구소 이성애자도 에이즈 걸리나요?
어...네.... 에이즈는 감염으로 인한 질병이다 보니까, 남성간 동성애에 경우 항문의 위생상태 때문에 말씀처럼 에이즈가 더 잘 전파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은 아니지만, 이성간의 관계에서도 에이즈는 잘 전파되고요, 그런데 또 반대로 여성간의 동성애는 에이즈 감염률이 1%미만입니다. 에이즈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기엔 근거가 부족해요. 동성애를 찬성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엠마오연구소 그렇군요
동성애자만 에이즈에 걸리는줄 알았네요
에이즈 문제 이부분은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심 좋을거 같아요
아, 네 제가 이야기한 게 전부입니다. ㅎ 에이즈는 감염성 질병이라 주사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고, 감염원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그 와중에 항문에는 점막이 있고, 위생 상태도 좋지 않다보니 항문 성교를 주로하는 남성 동성애에서 감염율이 높죠. 하지만 여성의 질 또한 점막이 있기 때문에 이성 관계에서도 감염율이 높습니다.
매우 정확하십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죄를 이기는 것이 기독교의 능력이고 복음의 능력입니다. FTNER은 거의 시한부 종말론에 가까운 성경적이지도 못한 종말론을 내세우고 더 나아가 구원론에 있어서도 문제가 많아서 주요교단에서 이단판정까지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FTNER와 김X현 전도사를 도우려고 했지만 요지부동이죠. 사실상 이단입니다. 여하튼 감정적으로 다가가기 보다 이성적으로 합리적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 대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주교 영상 내린 이유 알려주세요
😑 내리고 싶어서요 ;;
@@엠마오연구소 올리고 싶어서 올린건데 내리고 싶어서 내린 이유가 혹시 있을까해서 여쭤봤어요~
@@엠마오연구소 ;;땀은 왜죠 ㅠ 무례히 질문했나요
추궁 당하는 것 같아서요 ㅠㅠ
제가 추궁했나요ㅠㅠ? 그냥 안보여서 여쭤본 것이에요
[국어사전]
추궁 (追窮)
[추궁]발음듣기
잘못한 일에 대하여 엄하게 따져서 밝힘.
동성애는 자연스런 성적 만족 얻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