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둘째 아들은 전방에 하사관 입니다. 계엄에 그날 밤세워 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 에게는 할아버지에 아픔을 반복 하지 않길....제발 무사히 제대 하길..... 제 아버지는 월남 참전 용사 입니다. 평생을 전쟁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고엽제 피해자 이시기도 합니다. 그럼에....제 아들이 아버지 처럼 군인이라서 고통 받는 일이 없길 바랬어요. 이날 군인들 또한 누군가에 자식이고 우리에 아들,딸들 입니다. 더이상 정치가 군인들을 희생 시키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계엄도 국회는 통제 범위가 아니다" 라는건 장교급 군인들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건 재판 가기전에도 너무나 명확한 거라 국회의 허가없이 계엄군이 국회에 랜딩하고 침입한 순간 위법한 진입이 되게 되거든요. 더구나 국회의원들 표결 출입을 방해하기까지 했으니.. 그명령을 내린 권력자들이 1차적 책임을 져야 하지만, 군인이라 명령 받으면 무조건 따라야 했다고 책임이 다 회피 되진 않을듯 합니다.
@@대한민국-o5u 많은 국회의원들, 국회의장까지 담을 넘어 국회에 들어갔습니다. 그장면을 전국민이 TV로 보았구요. 또한 본회의장 진입하려한것, 시민, 보좌진들과 대치한것 등 다 영상으로 기록이 되어있어요. 현재 대통령도 이사건으로 탄핵이 되었고 수방사, 방첩사령관이 구속되었습니다. 내란죄 수사가 본격화 되면 이 작전에 참여한 사람 모두 조사 대상이 될것입니다.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서 정상 참작 받는것이 명예를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일것입니다.
@@SuperMagicw 합벅적 계엄이냐 위법적 계엄이냐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북한동향이 심상치 않다는 정보만 전달 받은 상태로 출동직전 국회로 간다고 알고 출동한 인원들이에요 대통령이 전시 또는 그에 준하는 상황이 아닌데 계엄령 선포하고 출동시키려 한다고 알았다면 다들 거부했겠죠. 상급 지휘관들의 잘못을 모든 장교들한테 떠넘기지 마세요. 대통령이 언론장악하고 전방에서 무력충돌 일어났다고 거짓말 했다면 정확한 판단 할 자신 있으십니까?
안귀령님 시사인 인터뷰 보시면 서로 좀 더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공간이 생겨났고 그 자리를 특전사분이 들어오게 되면서 안귀령님은 그분이 국회진입하려고 전진하신 거라고 생각해 무조건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셨다 합니다. 무엇보다 분노스러운 게 이겁니다. 무도한 정권이 자신을 위해, 나라 지키겠다고 그 고된 훈련을 한 젊은이들과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다른 젊은이/시민과 적대 관계로 맞닥드리게한 것. 이걸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 많은 분(시민과 군인)들이 초긴장상태에 뒤섞여 있었는데 사상자 한 명이 없었다는 건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 현장의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707부대원들이 얼마나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었어요.감사하고 있어요,저분 들이 아니었음 유혈사태가 분명 일어났을테니까.안쓰럽고 참담했을 707부대원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어요. 힘내요.감사하고 있어요.여러분들은 훌륭한 군인이에요
일단 군형법 및 군조직법상 항명 행위임에는 분명합니다.....우리나라는 아직 명령거부권이 법제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계엄을 저지했으므로 나중에 열릴 군사재판에서 양형에 선처를 받을수 있을지는 나중문제이고요..... 지금 문제는 이게 계엄령으로 끝났으면 위의 상황으로 처리되었겠지만....내란죄로 국면이 전환된데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윤석열을 내란죄로 엮어넣기 위해서 내란의 성립을 위한 기수행위 즉 내란실행범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저들이 그 역할을 맡은 셈이 됩니다.....저들이 계엄을 저지했건 말건 짤없이 내란죄의 미수종범으로 처벌받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특전사가 내란범들에 의해 적이 아닌 국민을 억압하는 행동대원으로 매 번 악용되는건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내란을 주도한 일부 군수뇌부를 반드시 일벌백계해서 특전사의 명예가 그나마 회복되길 바랍니다. 명령에 의해 현장에 투입될 수 밖에 없었던 군병력이나 이를 막아섰던 시민들 모두 다같은 피해자 입니다
처벌 유무를 떠나서 냉정하게 보자는 것이고,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하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의 문제를 자꾸 707의 잘잘못을 논하면 그게 도움이 될까요? 좀 냉정하게 사태를 보기 바랍니다., 국회였다면 헬기에서ㅏ 아예 내리면 않되는 상황이죠 또 댓글 달게 하는군요 빈탄창???, 각 군인 개개인이 국민에게 총기발사가되지 않도록한것은 칭찬할만 하지만 논리적 납득은 않되는 부분이 많아요 ( 기상악화로 40분에서 1시간 늦게 출동한게 아니라면 저정도 진입속도라면, 게엄군의 국회 출입로 장악은 식은죽 먹기였고, 게엄은 성공했을겁니다 . 그것 자체가 문제인것입니다. ) 대북 작전이라고 알고 왔다면 당연히 총기및 탄약 휴대가 기본 아니었을까요? , 군내부의 정확한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영상은 도움이 전혀 않되요
국회를 먼저 막아선 시민들에게 감사하소. 그덕에 그들도 붏행한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은것이오. 만약, 그날 국회에 그 많은 시민들이 없어서 작전 수행에 어려움이 엏었다면 소극적인 명령수행으로 끝났읅거라고 장담힐수 있겠소? 결과적으로 최악의 역사의 주인공은 모면한듯 하지만 그 책임은 반드시져야 합니다. 군인의 신분이라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명제가 우선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동행하는거 아니겠소. 하..... 참으로 황망한 시절이구랴...
임무수행시 써야할 능력 10%라니요? 최소한 그것도 아주 최소한으로 서성거리며 소극적이었는데 전 누구도 다치게해서는 안된다라는 지시가 있었을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개개인도 공감을 했으니 다행이도 국민들 모두가 지켜보는데 큰일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은 특임대분들의 마음을 아실겁니다.
@@DD-oi1ur 임무수행 중에 라면 쳐먹으러 간 것이 잘한 짓이냐...실제 전시상황에도 그럴까...두렵다...그 인간들은 혼나야한다...어떤 상황에서도 명령에 충실한 707지휘관이하 부대원들이...진짜 참군인이지...그들이 상황 중에 야식먹자면서...라면을 먹었냐? 김밥을 먹었냐??? 당신이 그들중에 한명이라면...항명하고 편의점 가겠냐??
이번 국회출동한 707부대원들 말에 따르면 북한군 관련 출동이라고 알았다는데 그럼 이 경우 중대한 실전상황임에도 그당시 무장상태를 보면 너무도 경무장에 훈련상황에 맞춰져 있었다는게 의문입니다. 처음부터 국회출동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최소한의 유혈사태를 막기위해 경무장 했을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지휘관의 명령이 그러했겠죠. 지휘관들은 국회를 타겟으로 한 걸 알고 잘 판단했어야합니다. 부대원들이 크게 다치거나 잃거나, 계엄군 타이틀을 달고 명예를 아주 크게 실추시켰어요. 아찔합니다. 시민들도 크게 다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출동해줬던 군인들도 시민들도 서로를 잘 살펴주고 지켜주시려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후배들 응원해주세요. 특수부대원들이 활용할수 있는 능력의 10%도 활용하지 않았음을 다수의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들이 최전선에서 태업으로 맞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 그리고 앞으로 30년은 독재정권에서 살면서 수만명이 죽을뻔했다는건 다 알아요. 응원합니다 707. 상대가 북한군이였다면 수천명도 뚫었을거라는거 의심 안해요
이렇게 말씀 안하셔도 그날 투입 된 707,1공수,수방사 병력분들 다 어떤마음인지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비난할 수 없다는거 알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시위진입부대로(의경) 군생활 했습니다. 효순이 미선이 장갑차 사건 피토하는 심정으로 카페 글을 올리다가 입대 후 제가 처음 막은 시위가 효순이 미선이 촛불집회였습니다. 우리 믿음직한 특수전 군인분들은 제가 겪던 시위 일상에 비하면 너무 생소하고 너무 무거운(헌법vs이슈) 상황에서 얼마나 괴로울지 그나마 동감하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귀령의원 응원하지만 총구를 겨눈 상황은 아니라는건 늘 방패를 들던 제가 잘 압니다(방패 들거나 들리면 방패로 찍는다고 보도되던 시절) 하지만 시위대도 우리도 늘, 언제나는 아니지만 옆에서, 내가 당장 당하면 눈이 돌아갑니다. 총기문제가 아니고.. 당장 쏟아져 나온 시민들이 우리 특공대원들에게 마치 계엄을 건 내란수괴에게 하듯이 모욕을 쏟아 냈을겁니다. 근데 그걸 감내하는게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라는건 특전사분들이 느껴봤던,, 정치영역에서 겪은 현실에 대한 시민의 분노를 그새끼도 아닌데 그새끼처럼 겪는게 우리의 몫입니다. 억울했습니다. 억울하셨을거예요.. 그래도 707, 1공수, 수방사 등 투입된 분들 모두 잘 참으셨습니다. 이건 옳은 군인, 우리 국민의 버팀목이 군대란 증거입니다.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폭력의 사선에서 나를 공격하던 사람을 위로한다?? 내가 마음먹으면 죽이거나 ㅂ신을 만들수 있는데 참아낸다?? 첫 시위 현장에서는 대단한겁니다. 평소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어떤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인지 다 알겁니다 아니 알아야해요 시위대를 다독이기전 밀어낸 군인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와중에 참는 부대원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때 일반 군인 모 부대는 정말 새판이였습니다..(이해합니다 소요진압은 처음이였으니까요) 저는 제대한지 20년, 우리때 전의경이 서울기준 2만이랬는데 우리 전 선배들까지 최소 100만은 이번 사태에서 동원 된 병력들이 얼마나 성숙한 시민인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늘 이렇게 응원해주세요 내 기준과 생각과 다른 사위에 동원되고 자괴감이 빠졌을때 큰 위로는 선배들의 동감과 나는 우리나라의 근간을 지킨다는 사명감이였습니다. 나는 괴로웠을 당신들에게 공감과 동감 위로를 보냅니다. 현역들 힘내세요 또 응원합시다
소극적인거 다 아는데, 군인들이 정상적인 시간스케줄대로 계속 밀고 들어와서 계엄해제의결이 막히고 공수부대 병력이 쌓이고 쌓이면 최전선에 있었던 707은 나중에 정말 큰 멍에를 쓸뻔했다. 그러나 그 멍에가 지금은 내년은 몇년후는 아니었을거다. 당장은 어마어마한 혜택이 돌아갔겠지. 특전사령관에게도 , 특임단장에게도.. 국회에 들어가는 순간 특임단장은 멈췄어야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출동한 병력을 벌 주라는것ㅈ인 아닙니다. 국회 운동장에 랜딩 하는순간 단장은 멈추었어야 합니다. 뛰어난 부대는 막강한 신체 능력과 우수한 무기반으로 평가 될수 업습니다. 상황판단 능력이야 말로 최고의 전투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회가 특임단의 적이 될수 없으니까요.
장소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 장소에 당연히 있어야할 존재가 있어야지 허접한 무자격자가 있으면 당연 끌어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대통령이 담화에 말한 민주당의 작태가 하나라도 틀린게 있으면 반박해 보세요. 그 장소에 뭐가 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자들의 자세였는가를 돌이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707 대원들도 억울한 점이 분명 있겠지만, 도착 후 상황에서 비록 저 상황이 혼란스럽다고 하더라도 누가 보더라도 테러나 기타 전술적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수시간동안 판단을 못한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최고의 대테러부대라 자부하는 군인들이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저 모습을 보고 누가 과연 저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고 내 생명을 지켜준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미 80년 광주에서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건 이해하지만 강력한 처벌이 없다면 학습효과때문에 죄책감없이 반복될겁니다 국가 자체를 전복하고 헌법을 무너트리는 무서운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마음 아프지만 윤석렬부터 중간지휘관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고민없이 부하내동한 말단 병사까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물론 이모든 비극의 원인 윤석렬은 정치적 사면을 못하도록 일반 국민들이 감시해야 할겁니다 여의도와 지방 각도시마다 시민들이 함께모여 내란범을 탄핵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jinsupark1누굴보고 하는말인데? 대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뭘로 해석하는건지 ㅎ 그들의 물리력이라면 충분히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부분에 감사하다는것을 이상하게 해석하고 있는지 ㅎ 무슨상황인지 모르고 명령에 따라 출동한건 안타까운일이고,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할 수도 있는겁니다~
그 날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써 시민들이 굉장히 흥분한 반면 계엄군들은 차분하고 최대한 충돌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명령이라는 판단이 섰다면 현장지휘관은 시민들에게 작전과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자제를 부탁하면서 충돌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저희들도 흥분을 가라앉힐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소극적이었지만 시민들과 의원들을 저지하는 모습은 저희들에게는 그저 계엄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엄군으로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편집된 영상이니 단정지어 얘기하기도 조심스럽지만 비불외곡으로 그날 현장의 단면만 보고 흥분한 시민들에 비해 계엄군들이 이성적으로 잘 행동했다고만 평가하는 모습은 좀 씁쓸하네요.
여러가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일부 오해도 조금은 풀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분명한 사실은 707이 국회 창문을 깨고 감히 '국회' 로 진입, 침탈했고 소극적이라고 말씀은 하시나 분명 의원 사무실 점거하고 체포대기중이였고.... 707이 어떤 사람들인데 제대로 했으면 거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었어...살살해서. 애들이 태업해서 그정도 인거야... 저는 이렇게 들리네요.. 국회 침탈은 어떠한 변명도 용서가 안되네요.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HID는 뭐하는 것들인지.. 뇌가 없는 것들이더군요.. 최근 여러 오락(?)프로에 나와 707이 어떻다 HID는 어떻다.. 상남자다.. 믿음이 간다. 결국은 무대가리로 바로 윗놈이 명령하면 의심 없이 쳐들어가고 죽이고 조작하는 것들이라는 결론밖에는 안납니다. HID 최고라 외치던 유튜버들 다들 뭐하고 있는지.. 명령하면 실행한다 -> 시키면 한다. ->까라면 깐다 -> 시켜서 깐거다...
군인들은 상대가 누군지 모른체 투입됐고 시민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니 공포와 긴장으로 흥분상태였을 겁니다. 저는 이거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저 당시 영상보면 한 기자가 707단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이러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단장은 계엄사령관에게 말하라고 무시해요. 적어도 현장 지휘관까지는 엄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 군인들이 헌법, 계엄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고요. 이거 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16:00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15: 35 영상을 보면 모의원이 손을 놓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총구를 내리지 않고 모의원으로 향한걸 볼수있죠. "모의원이 손으로 총구를 잡아서 물리적인 영향에 의해서 그렇게 된것 같다." 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네요. 마치 경고성으로 사람에게 총구를 겨눈것같아 보여요 이부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란 겁니다.
707. 특전사 애기중 가장 현명하게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명령이니 어쩔수 없었다가 아니라 위법한 상항을 제대로 인지 못했을수 있다. 처벌이 내려지면 받아야하고 부대와 개인에 명예는 용서 받을수 있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면 회복할수 있다 하신 부분 정말 좋은 말씀이고 대원 분들도 그럴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법이라해도 따라야죠. 군의 핵심이 명령 지휘체계인데, 병사든 간부든 상급자가 명령내리면 명령받은자가 그걸 위법인지 합법인지 생각하고 판단하나요? 위법하면 명령 안따르고 합당하면 따르고? 그게 군인인가요? 설사 상급자가 민간인 상대로 발포하라면 발포해야합니다. 그게 군인입니다. 그게 군 지휘체계이고 그게 군기강입니다. 그래서 그 고통이 존재하기에 군을 존중해야하는거고 설사 군내부에서 임무 실패,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을순있어도 절대 국민들은 명령에 따른 군인분들을 무시하거나 비난해선안됩니다. 오히려 감사해야죠. 희생하는분들에겐 그게 보상입니다.
군인들도 볼 수 있으니 군인들 사기를 생각해서 굳이 댓글을 쓰지 않을려고 생각했는데 악플 많이 달리겠지만 썸네일로 박아 놓았으니 한마디 하고 갑니다. 영상속 여성은 국회의원도 보좌관도 아니고 월급 안받는 당직자라고 합니다. 우선 군인들이 정상적인 근무중에 민간인의 공격을 받은 상황이 아니란 걸 인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상황인식을 잘 못 하면 오히려 군인에 대한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상속 여성은 또 다시 쿠테타가 발생해도 누군가를 대신해서 국회로 달려갈 시민입니다. 총 맞았어도 할 말이 없다는 댓글도 보이는데 발포했으면 정당방위가 아니라 내란죄 사형입니다. 다 지나고 나서 유혈사태 없었으니 아무일도 아니라고 말하는 댓글도 있는데 저당시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황도 모르고 출동한 대원들 처벌 없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한 시민을 저격하는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고 댓글들은 심한말 투성이고 군인들에게도 시민들에게도 좋은 방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이 얘기하는 정상적인 근무가 아니라면 남의 총 만져도 되는건가요?ㅋㅋㅋ 본인이 민간인이라면 그 어떤 상황이든 어떤 상태이든 총을 만지는 순간 그건 범법자이자 테러리스트 입니다 사고방식이 정상적인 사람하고 많이 다르신거 같은데 꼭 군인이 아니더라도 경찰을 예를 들어 봐도 형사가 영장없이 구속하려 하면 그건 본인이 주장하는 “정상적인 근무”가 아니니까 형사 품에서 총 뺏어도 되는건가요?ㅋㅋ 본인께서는 “군인의 사기를 생각해서”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댓글을 쓰는게 아니라 본인의 처참한 지능을 생각해서 댓글 쓰셨으면 안됬습니다 지능도 지식도 전문성도 없으면서 커버 칠걸 치셔야죠 엄중함 같은 소리하고 있습니까 본인 악플달중 알았다니까 정중하게 적어드렸습니다^^ 제발 인간이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주세요~^^
@@이루아루아‘정상적인 군인’이라면 계엄령이 내려졌을때 국회를 점거하고 국회의원과 여야 당대표를 체포하려 하지 않겠죠. 군인의 시각에서 사안을 바라보는 건 자유지만 당시 국회앞에 나가있던 시민들의 눈에 저 군인들은 ’불법 국회 점거를 시도하는 무장한 계엄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지사-m7l당신이 아는 지식을 떠나서 상황을 생각하세요..범죄자에 적용하면 말이 맞겠죠. 근데 저 상황은 일반 시민입니다. 느닷없이 의회에 군인들이 쳐들어온 상황이고 그 상황 자체가 불법입니다. 불법자는 헌법상 당시 군인이 명확하고 저 시민은 목숨걸고 막은겁니다. 총구를 만졌네 안만졌네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에요. 저런사람들의 목숨을 건 행위가 시민들이 계엄을 저지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을 수도 있구요. 군인들이 시민을 해칠 맘이 없었을 수 있겠지만 저 상황에서 총들고 오면 안되는 곳을 쳐들어온 군인에게 그런 판단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이런 의견도 정상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한다면 뭐 좀 안타깝네요…
출연자분이 707 출신으로서 전체적인 말씀을 보게되면 옹호하는 듯 한것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이해한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행동한것에 대해서도 100퍼 동의한다. 하지만 여자 대변인에 대해서 양손으로 소총을 잡고 총구를 겨눈 장면은 명백하게 의도가 있었다. 그게 즉각적인 반사행동에 의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결과는 총구를 겨눈것이다. 나도 K2와함께 30개월을 보내봤기 때문에 합리적인 추론인고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707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특수부대로 이번일에 엮인것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지휘관들 한테만 벌주고 싶지만 707대원들 중에서도 감정적으로 대한 대원도 있었다. 특히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고 벽으로 밀어붙인 대원은 최소한 그렇게 보였다. 이번 계엄군으로 참여하게 된 대부분의 군인들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일부 대원들은 그렇지 않은듯 보이기도한건 사실로 보인다.
저두 특수부대 출신 임니다 누굴 옹호 하고자 하는게 아님 니다 그 상황에서 직관적으로 나오는 행동임니다 그게 특수부대원 임니다 안귀령 대변인이 총구 잡는 순간 즉시 취하는 행동 임니다 자세한것 다 말 못하지만 ~~이답으로 대신 합니다~~내란수괴~~정신병자~~알콜중독자~~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정신분열자~긴급체포하라😈😈👿👿
저 상황을 이해 못 하신듯 ㅡ국회에서 계엄해제 표결을 하려는 죽고 사느냐의 순간입니다 707이 윤석렬의 지시를 받고 마지막으로 국회 진입을 시도하려는 순간입니다 저 절대절명의 순간에 ㆍ출입구에서 몸 싸움이 일어나서 국민들이 군인이 사람을 친다라고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ㆍ흥분한 국민을 707이 포응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카메라가 반대편으로 몰립니다 ㆍ빠저 나가려는 707(국민과 몸싸움하고 도망가는 중인듯)을 붙잡으려고 하다가 넘어지는 국민이 보인다 ㆍ707과 국민이 뒤엉켜 있는 상황 속에서 검은머리 검은점퍼의 여성이(안귀령 민주당 대변인 국회가 직장인 본 주인) 거침없이 용감하게 뛰어든다 ㆍ707이 안귀령과 몸싸움끝에 총구를 들어올리려는 상황 거기서 총구를 잡는다 마지막 장면 확인사살식 정조준 **안귀령님의 명분(계엄 해제 표결을 지킨다.국민을 지킨다) 707의 무장 침탈 장면 첨부터 제대로 파악을 하고 방송해야 될듯 자칫 내란범 동조세력이 될수있음
@@wanggun80 계엄령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고 헌법 77조에 나와있는데?? 위법이고 내란이면 왜 거기가다 올려놨을까??응?? 위법인데 왜 처걸어놔?? 서울의봄처본것들 다이러더라 ㅎㅎ 전두광이냐? 대통령이?? 걍 사단장급이야?? 민주당 장차관급 탄핵 22번은 괜찮고?? 예산 다처낸건 괜찮고??
네 맞습니다. 벌써부터 무슨 이해한다. 어쩌고 하면서 동정하는 분위기인데, 지금까지 아무도 처벌 받은 사람 없고요. 이제 시작일뿐인데 벌써부터 이래서는 안되죠. 개개인 707대원들이야 억울할 수도 있지만, 상관 명령을 받아서 갔울 뿐이라고 변명을 해봤자 법률에 의하면 단순 가담자도 형사처벌을 면치못합니다. 억울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 실행자, 그 중에서도 최선봉으로 쿠데타에 동원되었으면 어찌되었던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맞습니다. 사상자는 없었으니 어느 정도 참작해줄수는 있겠지만요. 여기서 그냥 어물정 넘어가고 장성급 수괴만 벌 주고 넘어가면 707은 그 이후로도 정권 입맛에 따라 편하게 도구처럼 써먹힐 겁니다. 지휘관도 아무 경각심 없이 명령 내리고, 잘못되면 나 혼자 가면 되니까 생각하지 말고 작전 투입하라고 말할 근거를 마련해주는게 되는 거고요. 부대 전체를 해체하고 강제 예편시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여수순천 반란사건 때 가담했던 14연대가 단대호조차 말소되었던 예를 떠올리면 그냥 좋게좋게 넘어갈 일은 결코 아닐듯 합니다. 제대로 대가를 치루어야 다시는 소중한 대테러 부대를 이렇게 써먹지 못할 것이고 지휘관들도 휘하의 대원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조금더 고심할 것입니다. 지금 707단장이 눈물 흘리면서 707 애들 살려달라고 하시는데, 대원들을 생각했으면 작전 거부하고....압력에 의해 갔다고 해도 방첩사 대원들처럼 작전 사보타지를 하던가 했어야죠. 유리창 깨고 국회까지 진입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정말 최선이었을까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방송하지 말고 진상이 가려질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게 좋다. 지금 하달받은 특임이 뭐였고, 작전도 및 출동 전 브리핑과 작전명이 무엇이었는지를 하나도 모르지 않는가? 개척조와 저격조의 구체적 임무가 뭐였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도착 지연에 의한 중과부적으로 작전 대실패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면서... 밤낮으로 훈련해봤을텐데, 임무가 뭐였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요인구출작전? 인질구출작전?테러진압작전? 간첩색출작전?
군인이면 상명하복이 필수 하지만 내란에 가담했다면 그 상명하복이 핑계가 될 수 없지 그게 군인의 숙명이고 고로 당시 투입된 707 대원들은 내란범 반란군이 맞아 실전이었다면 목숨을 바쳤듯이 내란에 가담했다면 반란군이였다는걸 받아들여 본의 아니게 그래도 소극적이였는 둥 군인답지 않는 핑계는 그만두고 처벌을 기다려라 선관위 침투조가 상황 파악 후 근처에서 라면 먹으면서 시간 보낸 거를 생각해봐 그들은 잘못된 명령에 거부했고 그들도 군법에 처벌을 기다릴 거고 그들은 그걸 받아들였어 그들은 반란군이 아니야 전역자면 전역자 답게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둔두하지 말고
난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의 군인이 민간인들.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그 눈동자를.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그 눈빛속에서는 혼란과 갈등 망설임 지금 우리가 뭐하는것이지? 하는 그런 모습이였는데 정말 화났어요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고 있는 군인에게 어떻게 저런짓을 할수 있는지
옛날에 아이히만이란 장교는 검사의 질문에 상관명령이면 자기 아버지도 총살했을거라고 재판서 답했습니다. 그 사람은 나치 유대인 말살 임무 총 책임자가 되어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그 임무(인종청소)를 완수했고. 전후 예루살램에 잡혀가 사형당했습니다. 이 사람 사례에서 악의 평범성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명령과 복종의 문제에 있어 종종 나오는 사례입니다.
@@hyenirangerchh3326 내란이란 단어가 맞나요? 그냥 법적심판할수 있는 단어가 그단어 이기에 쓴거 아닌가요? 정확하건 국민이 다칠까넘 두려워한 선한지도자 쯤으로 표현 함이 맞을듯... 김정은이 2시간 계엄 했다면 어찌했을까요? 이재명은 2시간 계엄을 어찌 했을까요?
명령의 정당성여부는 헌법이판단할테니 정당한명령이라면 일단 따라야한다는 말은 애매한 상태면 일단 따라야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다행히 인명사고가없었으나 수년간 같이한 707특임대 중에 누가하나 죽었다면 가만히있었을까요? 현장 중대장급의 대위던, 일반 대원이든 국회 진입 명령이 떨어졌으면 물론 쉽지않겠지만 거기서 명령거부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라도하는척이라도하려고 나중을 생각해서 유리창깨고 들어간것같은데 아무리 능력대비 계엄해제를 막거나 하진 않았으나 어느정도의 처벌은 불가피하지 싶습니다. 물론 지휘관급은 강하게 처벌받아야합니다.
일단 특전사 출신의 의견 알겠습니다... 이제는.... 국회직원,시민 입장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1. 군인이 국회에 들어올때는 비무장상태(평시근무복)로 국회에 출석해야 하는데... 무장 및 보호장비 착용한 상태로 국회에 쳐들어 온 점. 2. 탄창을 꽂아던, 안꽂아던, 실탄이든, 훈련탄이던... 시민 입장에서 알수가 없죠... 총기 약실에 실탄 1발이 장전되어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정말로 탄약을 소지 하지 않는 상태를 보여줄꺼라면... 노리쇠후퇴고정 상태로 다녔어야 했습니다. 3. 북한과의 접점을 생각하고 출동하였으나 실상 국회라는것, 시민이라는것을 알았을때는...707특임단장에게 명령거부를 요청하거나, 후방으로 빠져있어야 했었음 4. 국회 창문을 깨고, 10여명의 특전사가 국회 내부로 들어 온 점 5. 이동하면서 선두에 있던 군인이 총구를 앞으로 겨누는 모습이 2차례(승강기홀에서 한번, 유리문 향해 뛰어어면서 소화기뿌려지기 전 한번)확인 됨 6. 민간인이란거 알았을때는 어떤한 무력충돌을 피했어야 했음... 즉, 외부로 빠지던가, 병력통제해서 그자리에 그냥 앉아 있어야 했음
무조건 복종한다? 내란죄 가담자 되는거지........사리분별 없나? 어떤 부대는 시간끌려고 했었고, 어떤 부대는 국회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있으면서 계엄에 가담 안하는 형식을 취했음..그리고 군인이 국회의원이 국회 들어가는거 막고, 유리창 때려 부시고 들어간게 그게 맞는 명령이냐??? 계엄 성공했으면, 다들 진급하고 자기들 세상에 살 생각에 좋았겠지......이제와서 눈물 흘리는 똥꼬쇼에 다들 마음 약해지니깐, 이거 그냥 넘어가려다가 다시 또 계엄 나올 수 있게되요.......국회 들어갔던 군인들 모두 색출해서 내란죄 가담해서 5년 이하 징역 받아야함......안타깝죠? 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아들 딸 세대에 똑같은 걸 남겨 줄 순 없잖아요. 엄격한 법의 잣대에 단순 가담한 자들도 그에 대한 죗값을 받는게 맞습니다. 마음 아프죠!!! 하지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총을든 군인과 알반인 아라면...실탄의 유무를 알지 못하는 일반인은 목숨에 위협을 느끼는건 당연하다...후에 실탄이 없었다 말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 말이었다....군인의 총을 잡으면 안된다는 말이 목숨을 걸고 비무장으로 맞서는 시민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 말인지 모르겠다...소극적 진압을 한 사람도 있지만....저 상황에 시민을 밀쳐 넘어뜨린 군인이 있고...안 대변인이 부꾸럽지 않냐?...소리 쳤을때 부끄럽지 않다 말한 군인도 있었다...사건의 후에 실탄이 없고 어쩔수 없고 소극적이었고 하고 말하기 전에 모든 대원의 이름으로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는게 먼저인듯 하다....그 후에 그와중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군인에 대한 위로...그리고 용서가 순서인듯하다..
Aqui do outro lado do mundo senti isto. Os soldados , foram mas estavam do lado de seu povo. Estavam perplexos. Não acreditando no que estavam vivendo. Fui treinado para proteger eles, não machucá-los ou matá-los. O inimigo é outro. Foram dignos 707. Honram o sangue derramados pelos seus antepassados, nunca mais 18de maio de 1980.Paz e Liberdade , Coréia do Sul 🙏🇧🇷🇰🇷
팩트는 일선 대원들은 혼란 + 주저함이 있었음. 그러나 보좌관들과 시민들이 막은 것 또한 팩트. 대한민국 계엄은 입법부에 그 어떤 영향을 미칠수 없다. 즉 의사당으로 군병력 투입 한 순간은 내란 친위쿠데타의 명확한 증표임. 45년만의 내란에 티끌만치라도 관여된 자가 있다면 모조리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한다. 이 번에야말로 철저한 응징으로 후세에 교훈을 만들자
국회 막았던 경찰하고 국회 진입했던 모든 군인 색출해서 한명도 빠짐없이, 죗값 받아야 합니다. 무슨 고맙다니....전투력이 어마어마한데....계엄한 날에 힘을 안쓰고 해줘서 고맙다는 그런 머저리같은 댓글은 뭐지??? 지금 그 국회 막았던건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저들이 계엄에 성공했으면 진급에 많은 포상을 받았겠죠..저들은 달콤한 꿈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실패해서 그에 대한 죗값을 받아야 하는 거구요......
글쎄... 국회에 들어온 병력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았다는건 느껴졌다. 그런데 상황이 좀 달랐어도 그랬을까는 좀 의문. 🤔 비행금지구역을 통과하지 못해서 계획한 시간보다 많이(약 50분) 지체되었기 때문에, 국회에 들어왔을 땐 이미 많은 시민과 국회 직원들 그리고 카메라들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 처음부터 폭력적으로 뚫고 들어가지 못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라고 본다. 아마 그들도 당황했을거다. 의지의 문제 이전에 상황이 소극적이게 만드는 상황이었던 것이 사실. 그리고 어쨌든 나중에 유리창을 깨고 뛰어들어간건 사실이고. 들어가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던데...😢 만약 계획된 시간에 국회로 진입할 수 있었고, 저항하는 인원도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본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명령대로 의원들 체포하고 끌어냈을거 같은데. 😢 그리고 다들 포상, 표창, 진급 등으로 보답 받았겠지. 소극적으로 임했니 마니 하는 얘기 따위는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을테고. 여기있는 사람들은 다들 지금처럼 댓글 달지도 못했을테고. 나 역시도 동원된 모든 군경이 처벌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아님. 법적 책임은 어느 정도 선 이상의 지휘관급으로 한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단지 미화하지는 말자는 얘기다. 소극적이었든 어쨌든 그것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일뿐... 팩트는 위법적인 명령에 복종하여, 위법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장하고 행동한 계엄군이었다는 것이다. 죄를 묻지는 않더라도 미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번 국회 진입한 707 및 특수부대보고 감탄했어요 폭력상황이 일어나고 직접적으로 도발하는데도 묵묵히 맞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거보고 정말 훈련이 잘된 부대인가를 , 우리가 무슨일이 터져도 특수부대는 목표한 바를 실현하겠다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봤네요 일반부대가 만약 저길 갔더라면 개머리판으로 민간인 대가리 깨고 난리가 났을겁니다 순간적으로 흥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어수선한 상황이잖아요 정말 특수부대니까 저런 상황통제가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분명 제압하고 끌어낼 수 있었음에도 설렁설렁 하는거 보고 진짜 군인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느껴졌어요 다시한번 우리나라 특수부대의 위대함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어요
707부대는 개인은 상황판단 안하냐. 출동명령 수행하는것 까지는 오케이. 그러나 국회에 도착하는순간 지휘관과 대원들 개인도 작전이 부당하다는 판단 충분히 할수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국회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었자나. 부당명령에 대한 판단능력은 지휘관은 기본이고 대원 개개인에게도 전투능력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불행한 사고를 막을수 있다.
절대복종을 하는데가 군대이다 하지만 적군에 대한 지시에 대한 절대복종이지 아군인 국민에 대한 지시에 절대복종은 아니다 군대의 대전제는 국민을 보호하는데 있다 국회를 향해 국민을 향해 청구를 겨누라고 작전을 지시한 사람이 잘못한것이고 작전을 실패했을땐 지휘관이 책임지는게 맞다 본인이 진정한 군인이라면 책임지고 깜방가거나 목숨울 거는게 맞다고 본다
전원 매거진 미결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는 미결착. 일부는 결착이나 탄 미삽입. 하지만 일부는 결착 있었을꺼고 탄통도 있었으며 폭발물 휴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부대원들 지혜롭게 대처한다는 것이 눈에 자명히 보였습니다. 하지만 비전투원 및 일반인 눈엔 무장된 군인은 상당한 압박입니다. 이 부분 고려해야죠.
군인은 명령에 따르는게 원칙이다 나의 판단으로 움직여선 안된다 그리고 （저 여자가 멜빵쪽 슬링 잡고 있으면서 놓으라고 소리 지른다 잡아당기니 총구는 그 여자쪽으로 향하는거고 그리고 집회 온사람들이 욕 겁나 하더만 군인들은 오히려 차분했음 유혈사태 막기위해서 잘했다봄） 자유에는 책임이 더 크다는 사실
맞습니다 그렇게 뿌리치고 난후에 동작은 실탄이 있던 없던 분명 조준 사격 자세이고 그리고 상급자의 명령이라 해도 국회로 몰려가서 의원들을 체포 하려는 것은 분명 위법이고 그건 응당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에요. 사리 판별이 어렵다 헌법을 몰랐다고 둘러쳐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웬만하면 군인을 옹호하고 싶지만. 팩트 1. 진입을 일단 목표로 삼았다. 사람들이 몇명 없어서 그냥 밀고 넘어가려고 함. 창문 깨고 진입했다가 바리케이트 있고 저항이 세니 잠시 후퇴 함. 팩트 2. 실탄을 갖고 출동을 했지만 굳이 할 필요가 없었던 상황이었음. 그 당시 카메라 보면 알겠지만 처음 진입할 때는 생각보다는 사람이 없었음. 즉 실탄 사격할 필요. 즉 상황 악화까지는 굳이 갈 필요가 없었던 상황임. 즉 자기들도 이거 임. 팩트 3. 진입시도를 했다가 안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이니 현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임. 그 와중에 진입 시도도 했지만 완강한 저항에 몇 번 하다가 말음. 군인은 군부의 지휘를 받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맞음. 다만 그 총구가 국민을 향하는 순간부터는 그냥 들일 뿐임. 왜 한국에서 군인이라면 안쓰러워 하면서 라고 멸칭을 불리우는 지 스스로 반성해야 함. 이번 사태 때 지휘자들이나 이전의 군부 모습을 보면 그냥 '군바리'가 맞음. 그리고 자꾸 현장 어쩌고 판단 유무 어쩌고 하는데. 707이나 특수 부대원들은 일반 부대 가면 다 지휘관, 부사관 급인 간부임. 그리고 그런 상황 파악을 하라고 훈련을 받는 거임. 대가리가 없냐? 테러 당했다고 진압하러 가보니 실탄을 소지는 안했지만 들고 갔다는 게? 더군다나 카메라든 사람들에 일반인들인데 자기들이 국회를 진입하려는 게 이상하다는 것을 못 느끼는 거면 그 현장 팀장들은 그냥 전역서 쓰라고 해라. 뭔 그 대가리로 작전을 해. 테러 진압할 때 시범 보이잖아.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겨누고 쏜다. 국회 장악이 실패했으니 이러는 거지, 성공했으면 특진에 잘 먹고 잘 살았을 거임.
군 복무규정을 보면 대한민국의 군인은 국민의 군대라고 되있어요. 즉 최고 명령권자는 국민이죠.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것은 최고명령권자인 국민에게 총을 겨눈겁니다.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이더라도 국민에게 총을 겨누게 하는순간 국민의 명령에 항명한겁이다. 출동 병력 여러분은 항명을 한것이 아니고 국민의 명령에 따른 참군인들 입니다. 내란과 국민의 명령에 항명한 대통령은 더이상 군통수권자가 아닙니다. 또한 이에 내동한 군 지휘부도 국민에 반역한 반역자일뿐입니다. 국민에게 사죄할 사람은 그 대역죄인들 입니다.
군인의 최상위 명령자는 국민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라 하더라도 비무장한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자체로 반란행위가 되는 것이다. 군인, 공무원,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국민에 대한 존중과 국민의 머슴이자 심부름꾼으로서의 자세가 없다면 국민은 그들에게 어떠한 존중과 명예도 부여하지 않을 것이다.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군인이라고 하지만 가장 상급 명령자인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하라는 명령을 부당하다고 판단하지 못했다면 군의 명령체계 교육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는 뜻.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고 하죠 사람은 끊임 없이 배워야 합니다 더군다나 사람 목숨을 거둬갈 수 있는 엄청난 무력을 행사하는 군인이 침입해야 할 곳과 아닐곳은 분명 평소 공부해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교육과정에 집어넣거나!!! 이런것 숙지 안됐거나 안시키는 것도 군전반의 문제 또는 군인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집을 문으로 들어가도 허락없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국회 창문을 깨고 들어간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권력을 위하여 우리의 소중하신 참 군인들이 이용당한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707외에 1.9공수분들 새롭게 마음다지시고 모든 국민들은 다 이해하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 응원합니다. 저도 군 전역한지 40년이 지났지만 항상 여러분이 계셔서 듣든합니다
현장에 투입된 요원들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정상적인 판단을 했기때문에 유혈사태가 안일어난거죠. 다시한번 현장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 둘째 아들은 전방에 하사관 입니다. 계엄에 그날 밤세워 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 에게는 할아버지에 아픔을 반복 하지 않길....제발 무사히 제대 하길..... 제 아버지는 월남 참전 용사 입니다. 평생을 전쟁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고엽제 피해자 이시기도 합니다. 그럼에....제 아들이 아버지 처럼 군인이라서 고통 받는 일이 없길 바랬어요. 이날 군인들 또한 누군가에 자식이고 우리에 아들,딸들 입니다. 더이상 정치가 군인들을 희생 시키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계엄도 국회는 통제 범위가 아니다" 라는건 장교급 군인들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건 재판 가기전에도 너무나 명확한 거라 국회의 허가없이 계엄군이 국회에 랜딩하고 침입한 순간 위법한 진입이 되게 되거든요. 더구나 국회의원들 표결 출입을 방해하기까지 했으니.. 그명령을 내린 권력자들이 1차적 책임을 져야 하지만, 군인이라 명령 받으면 무조건 따라야 했다고 책임이 다 회피 되진 않을듯 합니다.
국회의결해야해서 확인하고 통과시켰습다
@@대한민국-o5u 많은 국회의원들, 국회의장까지 담을 넘어 국회에 들어갔습니다. 그장면을 전국민이 TV로 보았구요. 또한 본회의장 진입하려한것, 시민, 보좌진들과 대치한것 등 다 영상으로 기록이 되어있어요.
현재 대통령도 이사건으로 탄핵이 되었고 수방사, 방첩사령관이 구속되었습니다. 내란죄 수사가 본격화 되면 이 작전에 참여한 사람 모두 조사 대상이 될것입니다.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서 정상 참작 받는것이 명예를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일것입니다.
불법계엄인지 전쟁인지 반정부세력이 국회를 장악한건지 정확한 상황 모른상태로 도착해서 명령 받았을텐데 군조직이 그렇게 다 확인해가면서 명령 따르고 법리검토하고 움직이면 임무수행을 어떻게 하나요? 장교 개개인이 판단해서 갈지말지 판단 가능하면 뭐하러 지휘체계가 존재하고?
@@myungseopark2592 다른건 다 몰라도 민주국가에서 민주주의를 중단시키는 '계엄'은 특별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군인이 모른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SuperMagicw 합벅적 계엄이냐 위법적 계엄이냐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북한동향이 심상치 않다는 정보만 전달 받은 상태로 출동직전 국회로 간다고 알고 출동한 인원들이에요 대통령이 전시 또는 그에 준하는 상황이 아닌데 계엄령 선포하고 출동시키려 한다고 알았다면 다들 거부했겠죠. 상급 지휘관들의 잘못을 모든 장교들한테 떠넘기지 마세요. 대통령이 언론장악하고 전방에서 무력충돌 일어났다고 거짓말 했다면 정확한 판단 할 자신 있으십니까?
707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신거 모든 국민이 다 압니다.
응원합니다!!!
안귀령님 시사인 인터뷰 보시면 서로 좀 더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공간이 생겨났고 그 자리를 특전사분이 들어오게 되면서 안귀령님은 그분이 국회진입하려고 전진하신 거라고 생각해 무조건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셨다 합니다. 무엇보다 분노스러운 게 이겁니다. 무도한 정권이 자신을 위해, 나라 지키겠다고 그 고된 훈련을 한 젊은이들과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다른 젊은이/시민과 적대 관계로 맞닥드리게한 것. 이걸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 많은 분(시민과 군인)들이 초긴장상태에 뒤섞여 있었는데 사상자 한 명이 없었다는 건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 현장의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총기탈취가 정당화 되진 않죠 평생 그 군인에게 반성하며 살길
@@GalaxyOptimus ㅋㅋ 안귀령이 반성하는것보다 저기 가라지시한 지휘관이 반성해야지 국회 간것부터 문제아님? 국회는 헌법기관인데 저길 간것부터 위헌행동임 다른부대는
항명해서 가지도 않았더만 간군인들도 처벌받을수 있을수준ㅇ임 저건
@@GalaxyOptimus 무장하고 국회 진입한것부터 문제인거임 ㅇㅇ
@@GalaxyOptimus2찍한테나 저게 불법탈취로 보이지 해외에서도 뉴스메인에 걸만큼 민주주의를 지킨 대표 장면임.
@@GalaxyOptimus 내란죄(물론 그 군인분은 지시에 의한 거지만) 전제 조건이 빠졌네요.
맞아요,707부대원들이 얼마나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었어요.감사하고 있어요,저분 들이 아니었음 유혈사태가 분명 일어났을테니까.안쓰럽고 참담했을 707부대원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어요. 힘내요.감사하고 있어요.여러분들은 훌륭한 군인이에요
일단 군형법 및 군조직법상 항명 행위임에는 분명합니다.....우리나라는 아직 명령거부권이 법제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계엄을 저지했으므로 나중에 열릴 군사재판에서 양형에 선처를 받을수 있을지는 나중문제이고요.....
지금 문제는 이게 계엄령으로 끝났으면 위의 상황으로 처리되었겠지만....내란죄로 국면이 전환된데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윤석열을 내란죄로 엮어넣기 위해서 내란의 성립을 위한 기수행위 즉 내란실행범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저들이 그 역할을 맡은 셈이 됩니다.....저들이 계엄을 저지했건 말건 짤없이 내란죄의 미수종범으로 처벌받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안귀령 부대변인은 "부끄럽지 않냐"고 물었고 총구를 겨누었던 군인이 답하길 "어, 안부끄러워" 라고 답했어요
창문깨부순것도 조심스런 행동인가요?????
특전사가 내란범들에 의해 적이 아닌 국민을 억압하는 행동대원으로 매 번 악용되는건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내란을 주도한 일부 군수뇌부를 반드시 일벌백계해서 특전사의 명예가 그나마 회복되길 바랍니다. 명령에 의해 현장에 투입될 수 밖에 없었던 군병력이나 이를 막아섰던 시민들 모두 다같은 피해자 입니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계엄군이 되어버린 상황
참 안타깝습니다. 적극가담 지휘관 말고는 무사히 지나가길 응원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민간인을 다치게한게 없기에 아무 처벌은 없을거 같아요.
혹시나 흥분한 민간인 폭력으로 대응했으면 처벌받을수 밖에 없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언덕길을 내란으로 판결나면 다르지
사상 초유의 계엄사태를 겪으면서 예비역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평상시 연락망이나 선배로서의 조언 그리고 비상시 현장으로 가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과 후배들을 진정시키고 다독여주는 그런 완충제 역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707 특수부대원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처벌 유무를 떠나서 냉정하게 보자는 것이고,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하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의 문제를 자꾸 707의 잘잘못을 논하면 그게 도움이 될까요? 좀 냉정하게 사태를 보기 바랍니다., 국회였다면 헬기에서ㅏ 아예 내리면 않되는 상황이죠 또 댓글 달게 하는군요 빈탄창???, 각 군인 개개인이 국민에게 총기발사가되지 않도록한것은 칭찬할만 하지만 논리적 납득은 않되는 부분이 많아요
( 기상악화로 40분에서 1시간 늦게 출동한게 아니라면 저정도 진입속도라면, 게엄군의 국회 출입로 장악은 식은죽 먹기였고, 게엄은 성공했을겁니다 . 그것 자체가 문제인것입니다. ) 대북 작전이라고 알고 왔다면 당연히 총기및 탄약 휴대가 기본 아니었을까요? , 군내부의 정확한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영상은 도움이 전혀 않되요
직업군인들에게는 헌법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서 국민을 지키는것이 최우선임을 상급자의 명령보다 우선임을 뼈져리게 배우게 해야함니다
위관 때 3년간 특전사에 있었습니다. 모든 전말이 확인될때까지 지금은 국민들의 분노담긴 댓글에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벌백계 읍참마속이 다음 후배들을 위한, 특전사 명예를 위한 우리시대의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전말이랄것도 없이
명백히 위헌이고 내란입니다
법리의 문제가 없을만큼 단순하게 위헌인 계엄이죠
현장투입 요원의 판단이 어려웠을거란건 이해는 됨(평소 계엄 관련 법령 학습은 안했을테니)
@조송송-h8z 내란이 뭔가요?
ㅋㅋㅋㅋㅋ
법을 말하기 전에 법령을 검색해보세요.
아 맞다 국회나 선관위가 옥상옥 이라 내란이란 건가요?
당신이나 법령검색해서 보고 오쇼.
내란옹호 동조세력들 주변에 너무 많네 진짜..... ㅡㅡ^
@@nhb_house_anakist 내란옹호 ㅇㅈㄹ ㅋㅋㅋ어후
진짜 너무 슬픈 일입니다. 목숨을 걸고 몸과 정신을 바쳐서 훈련하고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힘썼던 청춘들인데. 어떻게 그들을 감히 개인의 망상과 욕심으로 모욕을 줄 수 있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국회를 먼저 막아선 시민들에게 감사하소. 그덕에 그들도 붏행한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은것이오.
만약, 그날 국회에 그 많은 시민들이 없어서 작전 수행에 어려움이 엏었다면 소극적인 명령수행으로 끝났읅거라고 장담힐수 있겠소?
결과적으로 최악의 역사의 주인공은 모면한듯 하지만 그 책임은 반드시져야 합니다. 군인의 신분이라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명제가 우선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동행하는거 아니겠소. 하..... 참으로 황망한 시절이구랴...
현장에서 소극적으로 움직인 대원들의 모습은 국민들이 다 지켜봤다. 그렇지만 계엄은 너무나 엄중한 사태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옳은말씀 저 대원들이 힘으로 했음 얼마든지 들어갈수 있습니다.
다~같은 우리의 국민입니다
선관위쪽은 불법이라 인지한 군인들이 슬쩍보고 라면먹으러가지는데. 707지휘관은 잘못함 판단미스로 전쟁이였으면 민간인 죽을뻔.나중에 미안하다 책임질건가 ㅉㅉ 근데 경찰은 더 심각. 경찰은 지들이 범죄저지르고도 더 뻔뻔
임무수행시 써야할 능력 10%라니요?
최소한 그것도 아주 최소한으로 서성거리며 소극적이었는데
전 누구도 다치게해서는 안된다라는 지시가 있었을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개개인도 공감을 했으니 다행이도 국민들 모두가 지켜보는데 큰일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은 특임대분들의 마음을 아실겁니다.
@@DD-oi1ur 임무수행 중에 라면 쳐먹으러 간 것이 잘한 짓이냐...실제 전시상황에도 그럴까...두렵다...그 인간들은 혼나야한다...어떤 상황에서도 명령에 충실한 707지휘관이하 부대원들이...진짜 참군인이지...그들이 상황 중에 야식먹자면서...라면을 먹었냐? 김밥을 먹었냐??? 당신이 그들중에 한명이라면...항명하고 편의점 가겠냐??
상황 끝나고 707 대원들 돌아갈때 국회앞 시민들이 대원들한테 수고했다고 하는 영상 보고 참....... 후배들도 불쌍하고 그시간에 거기 나간 시민들도 불쌍하고. 다들 고맙기도 하고 수괴한테 화도나고 복잡했음.
이번 국회출동한 707부대원들 말에 따르면 북한군 관련 출동이라고 알았다는데 그럼 이 경우 중대한 실전상황임에도 그당시 무장상태를 보면 너무도 경무장에 훈련상황에 맞춰져 있었다는게 의문입니다. 처음부터 국회출동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최소한의 유혈사태를 막기위해 경무장 했을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지휘관의 명령이 그러했겠죠. 지휘관들은 국회를 타겟으로 한 걸 알고 잘 판단했어야합니다. 부대원들이 크게 다치거나 잃거나, 계엄군 타이틀을 달고 명예를 아주 크게 실추시켰어요. 아찔합니다. 시민들도 크게 다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출동해줬던 군인들도 시민들도 서로를 잘 살펴주고 지켜주시려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5.18.도 초반에는 폭력이 없었다. 707이 먼저 국회를 점령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그곳으로 달려가 분위기를 장악한 시민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5.18.공수부대원들은 명령에 의해 움직였다는 변명으로 아직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공수대원은 없는 것 같다.
진실을 밝히기 어려울 겁니다. 너무 잔혹했거든요.
707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배들 응원해주세요. 특수부대원들이 활용할수 있는 능력의 10%도 활용하지 않았음을 다수의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들이 최전선에서 태업으로 맞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 그리고 앞으로 30년은 독재정권에서 살면서 수만명이 죽을뻔했다는건 다 알아요. 응원합니다 707. 상대가 북한군이였다면 수천명도 뚫었을거라는거 의심 안해요
이렇게 말씀 안하셔도 그날 투입 된 707,1공수,수방사 병력분들 다 어떤마음인지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비난할 수 없다는거 알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시위진입부대로(의경) 군생활 했습니다. 효순이 미선이 장갑차 사건 피토하는 심정으로 카페 글을 올리다가 입대 후 제가 처음 막은 시위가 효순이 미선이 촛불집회였습니다.
우리 믿음직한 특수전 군인분들은 제가 겪던 시위 일상에 비하면 너무 생소하고 너무 무거운(헌법vs이슈) 상황에서 얼마나 괴로울지 그나마 동감하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귀령의원 응원하지만 총구를 겨눈 상황은 아니라는건 늘 방패를 들던 제가 잘 압니다(방패 들거나 들리면 방패로 찍는다고 보도되던 시절)
하지만 시위대도 우리도 늘, 언제나는 아니지만 옆에서, 내가 당장 당하면 눈이 돌아갑니다. 총기문제가 아니고.. 당장 쏟아져 나온 시민들이 우리 특공대원들에게 마치 계엄을 건 내란수괴에게 하듯이 모욕을 쏟아 냈을겁니다.
근데 그걸 감내하는게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라는건 특전사분들이 느껴봤던,, 정치영역에서 겪은 현실에 대한 시민의 분노를 그새끼도 아닌데 그새끼처럼 겪는게 우리의 몫입니다.
억울했습니다. 억울하셨을거예요..
그래도 707, 1공수, 수방사 등 투입된 분들 모두 잘 참으셨습니다.
이건 옳은 군인, 우리 국민의 버팀목이 군대란 증거입니다.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폭력의 사선에서 나를 공격하던 사람을 위로한다?? 내가 마음먹으면 죽이거나 ㅂ신을 만들수 있는데 참아낸다??
첫 시위 현장에서는 대단한겁니다.
평소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어떤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인지 다 알겁니다 아니 알아야해요
시위대를 다독이기전 밀어낸 군인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와중에 참는 부대원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때 일반 군인 모 부대는 정말 새판이였습니다..(이해합니다 소요진압은 처음이였으니까요)
저는 제대한지 20년, 우리때 전의경이 서울기준 2만이랬는데 우리 전 선배들까지 최소 100만은 이번 사태에서 동원 된 병력들이 얼마나 성숙한 시민인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늘 이렇게 응원해주세요
내 기준과 생각과 다른 사위에 동원되고 자괴감이 빠졌을때 큰 위로는 선배들의 동감과 나는 우리나라의 근간을 지킨다는 사명감이였습니다.
나는 괴로웠을 당신들에게 공감과 동감 위로를 보냅니다.
현역들 힘내세요 또 응원합시다
소극적인거 다 아는데, 군인들이 정상적인 시간스케줄대로 계속 밀고 들어와서 계엄해제의결이 막히고 공수부대 병력이 쌓이고 쌓이면 최전선에 있었던 707은 나중에 정말 큰 멍에를 쓸뻔했다. 그러나 그 멍에가 지금은 내년은 몇년후는 아니었을거다. 당장은 어마어마한 혜택이 돌아갔겠지. 특전사령관에게도 , 특임단장에게도.. 국회에 들어가는 순간 특임단장은 멈췄어야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출동한 병력을 벌 주라는것ㅈ인 아닙니다.
국회 운동장에 랜딩 하는순간
단장은 멈추었어야 합니다.
뛰어난 부대는 막강한 신체 능력과 우수한 무기반으로
평가 될수 업습니다.
상황판단 능력이야 말로 최고의 전투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회가
특임단의 적이 될수 없으니까요.
계엄의 위법성을 판단못하다니 장소가 엄연히 국회의사당이고 눈앞에 시민들이 있었는데 그리고 내려진 명령이 국회의원들 끌어내라는것이었는데 그게 위법성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못하면 장교로서 자격이 없네요!!! 당신이 그 현장에 있지 않았던게 천만다행이네요
장소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 장소에 당연히 있어야할 존재가 있어야지 허접한 무자격자가 있으면 당연 끌어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대통령이 담화에 말한 민주당의 작태가 하나라도 틀린게 있으면 반박해 보세요.
그 장소에 뭐가 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자들의 자세였는가를 돌이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인준 인준아 빨리 가자
@@민인준그 정도의 정치력도 없으면 정치인 하면 안되지. 자기 분에 못이겨 총기를 휘두르면 그게 깡패 아닙니까
야투경 분실 저거 사실아닙니다 계엄령당시 누군가 합성해서 올린 사진이 여기저기 뿌려진거고 해당부대에서도 분실된장비없다고 못박음
조직적으로 실시간으로 여론선동하는 조직들이있는거임
아 버려진 야투경소리구나
아니 대만밀덕이 집에서 찍은 레플사진임 ㅋㅋㅋㅋ
@@user-ce4lz4jj1d대만 밀덕이 지 야투경 자랑하려고 올린 사진임 그냥 디시에서 물타기로 올려진게 뉴스에도 사실인냥 나온가임
언론은 사실확인도 없이 막쓰네
커뮤니티가 조직이면, 인터넷 커뮤니티 다 해체 ㄱㄱ 그게 바로 전체주의적 사고이고, 반민주주의적인 사고임
707 대원들도 억울한 점이 분명 있겠지만, 도착 후 상황에서 비록 저 상황이 혼란스럽다고 하더라도 누가 보더라도 테러나 기타 전술적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수시간동안 판단을 못한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최고의 대테러부대라 자부하는 군인들이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저 모습을 보고 누가 과연 저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고 내 생명을 지켜준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미 80년 광주에서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건 이해하지만 강력한 처벌이 없다면 학습효과때문에 죄책감없이 반복될겁니다 국가 자체를 전복하고 헌법을 무너트리는 무서운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마음 아프지만 윤석렬부터 중간지휘관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고민없이 부하내동한 말단 병사까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물론 이모든 비극의 원인 윤석렬은 정치적 사면을 못하도록 일반 국민들이 감시해야 할겁니다 여의도와 지방 각도시마다 시민들이 함께모여 내란범을 탄핵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국민 중에 투입된 군인에 대해 비난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들의 현명한 현장 판단이 나라를 살렸으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게 여겨주십시요..
707 의 총구는 이번에도 국회 와 국민을 향해 있었다
니들의적은 국민이 아니라 김정은과 북한군이다 정신 차려라!
감사합니다.
시각에 따라 엄청난 괴리가 있는 법인데도, 차분하고 냉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국민들도 (비록 일부분일 수도 있지만) 다 보았고, 느끼고,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밥만먹고 대테러 대비하는 707인데 그날 전투력에 0.01프로도 안썻다고 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고 멋진 활약 기원합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언타깝고 화가 나야지 이딴 걸로 동원되서 쓰레기 같이 쓰였잖냐. 뇌가 없는 것도 아니고 감사라니. 이 노출된 인원들 어떻게 할건데. 한순간에 말아먹었는데 감사라니. 기가 찬다
@@jinsupark1누굴보고 하는말인데? 대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뭘로 해석하는건지 ㅎ 그들의 물리력이라면 충분히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부분에 감사하다는것을 이상하게 해석하고 있는지 ㅎ
무슨상황인지 모르고 명령에 따라 출동한건 안타까운일이고,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할 수도 있는겁니다~
그 날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써 시민들이 굉장히 흥분한 반면 계엄군들은 차분하고 최대한 충돌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명령이라는 판단이 섰다면 현장지휘관은 시민들에게 작전과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자제를 부탁하면서 충돌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저희들도 흥분을 가라앉힐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소극적이었지만 시민들과 의원들을 저지하는 모습은 저희들에게는 그저 계엄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엄군으로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편집된 영상이니 단정지어 얘기하기도 조심스럽지만 비불외곡으로 그날 현장의 단면만 보고 흥분한 시민들에 비해 계엄군들이 이성적으로 잘 행동했다고만 평가하는 모습은 좀 씁쓸하네요.
현장에 투입된 모든 부대원들에게 어려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여러가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일부 오해도 조금은 풀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분명한 사실은 707이 국회 창문을 깨고 감히 '국회' 로 진입, 침탈했고 소극적이라고 말씀은 하시나 분명 의원 사무실 점거하고 체포대기중이였고.... 707이 어떤 사람들인데 제대로 했으면 거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었어...살살해서. 애들이 태업해서 그정도 인거야... 저는 이렇게 들리네요.. 국회 침탈은 어떠한 변명도 용서가 안되네요.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HID는 뭐하는 것들인지.. 뇌가 없는 것들이더군요.. 최근 여러 오락(?)프로에 나와 707이 어떻다 HID는 어떻다.. 상남자다.. 믿음이 간다. 결국은 무대가리로 바로 윗놈이 명령하면 의심 없이 쳐들어가고 죽이고 조작하는 것들이라는 결론밖에는 안납니다. HID 최고라 외치던 유튜버들 다들 뭐하고 있는지.. 명령하면 실행한다 -> 시키면 한다. ->까라면 깐다 -> 시켜서 깐거다...
지휘관들은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겠지만... 출동한 대원들이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은 다행입니다!👋🙏
군인들은 상대가 누군지 모른체 투입됐고 시민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니 공포와 긴장으로 흥분상태였을 겁니다. 저는 이거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저 당시 영상보면 한 기자가 707단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이러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단장은 계엄사령관에게 말하라고 무시해요. 적어도 현장 지휘관까지는 엄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 군인들이 헌법, 계엄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고요. 이거 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16:00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15: 35 영상을 보면 모의원이 손을 놓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총구를 내리지 않고 모의원으로 향한걸 볼수있죠. "모의원이 손으로 총구를 잡아서 물리적인 영향에 의해서 그렇게 된것 같다." 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네요. 마치 경고성으로 사람에게 총구를 겨눈것같아 보여요 이부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란 겁니다.
ㅈㅏㄱ용과 반작용 입니다
현장에 투입된 모든장병들을 응원 합니다 그들은 죄가 없고 잘못된 지휘자들은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707. 특전사 애기중 가장 현명하게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명령이니 어쩔수 없었다가 아니라 위법한 상항을 제대로 인지 못했을수 있다.
처벌이 내려지면 받아야하고 부대와 개인에
명예는 용서 받을수 있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면 회복할수 있다 하신 부분 정말 좋은
말씀이고 대원 분들도 그럴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명하다는 판단은 누가 내리는 건가요???
위법은 니가 뭘 안다고 ㅉㅉ
위법이라해도 따라야죠. 군의 핵심이 명령 지휘체계인데, 병사든 간부든 상급자가 명령내리면 명령받은자가 그걸 위법인지 합법인지 생각하고 판단하나요? 위법하면 명령 안따르고 합당하면 따르고? 그게 군인인가요? 설사 상급자가 민간인 상대로 발포하라면 발포해야합니다. 그게 군인입니다. 그게 군 지휘체계이고 그게 군기강입니다. 그래서 그 고통이 존재하기에 군을 존중해야하는거고 설사 군내부에서 임무 실패,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을순있어도 절대 국민들은 명령에 따른 군인분들을 무시하거나 비난해선안됩니다. 오히려 감사해야죠. 희생하는분들에겐 그게 보상입니다.
군인이면 일단 따라야지 뭐 누굴 다치게 했냐. 실제상황 발생하면 뭐 옳은지 아닌지 토론하고 갈까?
@@김혁-f4b7u 비난을 받던 동정을 받던 간에 법적인 처분은 받아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군기강입니다.
군인들도 볼 수 있으니 군인들 사기를 생각해서 굳이 댓글을 쓰지 않을려고 생각했는데 악플 많이 달리겠지만 썸네일로 박아 놓았으니 한마디 하고 갑니다. 영상속 여성은 국회의원도 보좌관도 아니고 월급 안받는 당직자라고 합니다. 우선 군인들이 정상적인 근무중에 민간인의 공격을 받은 상황이 아니란 걸 인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상황인식을 잘 못 하면 오히려 군인에 대한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상속 여성은 또 다시 쿠테타가 발생해도 누군가를 대신해서 국회로 달려갈 시민입니다. 총 맞았어도 할 말이 없다는 댓글도 보이는데 발포했으면 정당방위가 아니라 내란죄 사형입니다. 다 지나고 나서 유혈사태 없었으니 아무일도 아니라고 말하는 댓글도 있는데 저당시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황도 모르고 출동한 대원들 처벌 없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한 시민을 저격하는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고 댓글들은 심한말 투성이고 군인들에게도 시민들에게도 좋은 방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군인에게 위해를 가하지않습니다
저군인들은 저당시 모르고 나온상태라 정상적인 근무인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우니깐요
생각즘하고글쓰기바랍니다
본인이 얘기하는 정상적인 근무가 아니라면 남의 총 만져도 되는건가요?ㅋㅋㅋ
본인이 민간인이라면 그 어떤 상황이든 어떤 상태이든 총을 만지는 순간 그건 범법자이자 테러리스트 입니다 사고방식이 정상적인 사람하고 많이 다르신거 같은데
꼭 군인이 아니더라도 경찰을 예를 들어 봐도 형사가 영장없이 구속하려 하면 그건 본인이 주장하는 “정상적인 근무”가 아니니까 형사 품에서 총 뺏어도 되는건가요?ㅋㅋ 본인께서는 “군인의 사기를 생각해서”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댓글을 쓰는게 아니라 본인의 처참한 지능을 생각해서 댓글 쓰셨으면 안됬습니다
지능도 지식도 전문성도 없으면서 커버 칠걸 치셔야죠 엄중함 같은 소리하고 있습니까
본인 악플달중 알았다니까 정중하게 적어드렸습니다^^ 제발 인간이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주세요~^^
@@이루아루아‘정상적인 군인’이라면 계엄령이 내려졌을때 국회를 점거하고 국회의원과 여야 당대표를 체포하려 하지 않겠죠. 군인의 시각에서 사안을 바라보는 건 자유지만 당시 국회앞에 나가있던 시민들의 눈에 저 군인들은 ’불법 국회 점거를 시도하는 무장한 계엄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지사-m7l당신이 아는 지식을 떠나서 상황을 생각하세요..범죄자에 적용하면 말이 맞겠죠. 근데 저 상황은 일반 시민입니다. 느닷없이 의회에 군인들이 쳐들어온 상황이고 그 상황 자체가 불법입니다. 불법자는 헌법상 당시 군인이 명확하고 저 시민은 목숨걸고 막은겁니다. 총구를 만졌네 안만졌네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에요. 저런사람들의 목숨을 건 행위가 시민들이 계엄을 저지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을 수도 있구요.
군인들이 시민을 해칠 맘이 없었을 수 있겠지만 저 상황에서 총들고 오면 안되는 곳을 쳐들어온 군인에게 그런 판단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이런 의견도 정상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한다면 뭐 좀 안타깝네요…
@@지사-m7l 말이 안되는 예시로 설명을 길게 하는걸 보니 상황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나 보네요. 남의 지능타령 하는걸로 봐선 정상적인 대화도 할 수 있는 수준이 안되나 보네요.
힘내세요 아무도 누구도 당신들을 원망하지안아요 그때상황을 안타까워하고 그곳에간분들 다 안스러워합니다 자책하지말고 우리나라 우리국민들 지켜주세요❤
모두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특수부대원들을 보내 "국회를 장악해라" 라는 명령이 위법 하다는 걸 판단하지 못할 군인은 없습니다.
출연자분이 707 출신으로서 전체적인 말씀을 보게되면 옹호하는 듯 한것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이해한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행동한것에 대해서도 100퍼 동의한다. 하지만 여자 대변인에 대해서 양손으로 소총을 잡고 총구를 겨눈 장면은 명백하게 의도가 있었다. 그게 즉각적인 반사행동에 의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결과는 총구를 겨눈것이다. 나도 K2와함께 30개월을 보내봤기 때문에 합리적인 추론인고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707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특수부대로 이번일에 엮인것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지휘관들 한테만 벌주고 싶지만 707대원들 중에서도 감정적으로 대한 대원도 있었다. 특히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고 벽으로 밀어붙인 대원은 최소한 그렇게 보였다. 이번 계엄군으로 참여하게 된 대부분의 군인들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일부 대원들은 그렇지 않은듯 보이기도한건 사실로 보인다.
저두 특수부대 출신 임니다 누굴 옹호 하고자 하는게 아님 니다 그 상황에서 직관적으로 나오는 행동임니다 그게 특수부대원 임니다 안귀령 대변인이 총구 잡는 순간 즉시 취하는 행동 임니다 자세한것 다 말 못하지만 ~~이답으로 대신 합니다~~내란수괴~~정신병자~~알콜중독자~~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정신분열자~긴급체포하라😈😈👿👿
저 상황을 이해 못 하신듯
ㅡ국회에서 계엄해제 표결을 하려는 죽고 사느냐의 순간입니다
707이 윤석렬의 지시를 받고 마지막으로 국회 진입을 시도하려는 순간입니다
저 절대절명의 순간에 ㆍ출입구에서 몸 싸움이 일어나서 국민들이 군인이 사람을 친다라고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ㆍ흥분한 국민을 707이 포응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카메라가 반대편으로 몰립니다
ㆍ빠저 나가려는 707(국민과 몸싸움하고 도망가는 중인듯)을 붙잡으려고 하다가 넘어지는 국민이 보인다
ㆍ707과 국민이 뒤엉켜 있는 상황 속에서 검은머리 검은점퍼의 여성이(안귀령 민주당 대변인 국회가 직장인 본 주인) 거침없이 용감하게 뛰어든다
ㆍ707이 안귀령과 몸싸움끝에 총구를 들어올리려는 상황 거기서 총구를 잡는다
마지막 장면 확인사살식 정조준
**안귀령님의 명분(계엄 해제 표결을 지킨다.국민을 지킨다)
707의 무장 침탈 장면
첨부터 제대로 파악을 하고 방송해야 될듯
자칫 내란범 동조세력이 될수있음
군인들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지휘관급 제외) 저 군인들을 커버하기위해 저기 저 국회를 수호하기 위해서 노력하신 의원님들과 시민분들을 조롱하는 댓글들은 내란 동조범들과 다름 없다고 판단됩니다
@@ssep2 동의하는데 다른 시민들은 몰라도 안귀령이 한 행동은 솔직히 총맞아도 할말 없었음... 그건 오히려 주변 시민이랑 군인들을 자극해서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는 짓이었기 때문에 비난받고 조롱받아야됨 그 군인이 진짜 잘 참았음
@@전윤호-u6r그럼 총들고 입법부를 밀고 들어온 군인도 반란혐의로 군형법으로 처벌해도 할 말이 없는 거겠네요
@@전윤호-u6r대다수의 남자가 총기를 다루어본 우리한테나 총기의 위험성을 알지
총구경도 못해본 여자에게 같은 잣대를 대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함
그냥 해프닝임
@@블루홀그여자는 그렇다쳐도 그 행동을 용기로 포장해서 영웅으로 띄우는건 좀 극혐이긴했음
@@Pt53898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영웅이기도 병신이기도함
계엄군에 맞서 용감하게 저지했다고 생각하면 영웅
총을잡아 본인과 군인, 주위사람을 위험하게 하는 행동이었다고생각하면 병신
외신에서 안귀령 인터뷰 따는거 보면 전자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이번에 반드시 엄벌하여 다시는 이렇게 소중한 군전력이 사병화 되어 정적 제거에 동원되는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또 이런 사태가 없을거라 장담 못합니다.
저도 100퍼 동의합니다. 절대 마음 약해 빠진 댓글 좀 달지 마세요. 내란죄 단순 가담자들도 징역 5년 이하라고 나옵니다. 왜 형량이 이렇게 무겁겠어요? 내란죄가 그만큼 무서운 죄입니다.
@@wanggun80 계엄령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고 헌법 77조에 나와있는데??
위법이고 내란이면 왜 거기가다 올려놨을까??응?? 위법인데 왜 처걸어놔?? 서울의봄처본것들 다이러더라 ㅎㅎ
전두광이냐? 대통령이?? 걍 사단장급이야?? 민주당 장차관급 탄핵 22번은 괜찮고?? 예산 다처낸건 괜찮고??
왕조시대 같으면 전원 삼대구족을 멸하고 본인들은 능지처참 !
비극 !
네 맞습니다. 벌써부터 무슨 이해한다. 어쩌고 하면서 동정하는 분위기인데, 지금까지 아무도 처벌 받은 사람 없고요. 이제 시작일뿐인데 벌써부터 이래서는 안되죠. 개개인 707대원들이야 억울할 수도 있지만, 상관 명령을 받아서 갔울 뿐이라고 변명을 해봤자 법률에 의하면 단순 가담자도 형사처벌을 면치못합니다. 억울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 실행자, 그 중에서도 최선봉으로 쿠데타에 동원되었으면 어찌되었던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맞습니다. 사상자는 없었으니 어느 정도 참작해줄수는 있겠지만요.
여기서 그냥 어물정 넘어가고 장성급 수괴만 벌 주고 넘어가면 707은 그 이후로도 정권 입맛에 따라 편하게 도구처럼 써먹힐 겁니다. 지휘관도 아무 경각심 없이 명령 내리고, 잘못되면 나 혼자 가면 되니까 생각하지 말고 작전 투입하라고 말할 근거를 마련해주는게 되는 거고요. 부대 전체를 해체하고 강제 예편시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여수순천 반란사건 때 가담했던 14연대가 단대호조차 말소되었던 예를 떠올리면 그냥 좋게좋게 넘어갈 일은 결코 아닐듯 합니다.
제대로 대가를 치루어야 다시는 소중한 대테러 부대를 이렇게 써먹지 못할 것이고 지휘관들도 휘하의 대원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조금더 고심할 것입니다. 지금 707단장이 눈물 흘리면서 707 애들 살려달라고 하시는데, 대원들을 생각했으면 작전 거부하고....압력에 의해 갔다고 해도 방첩사 대원들처럼 작전 사보타지를 하던가 했어야죠. 유리창 깨고 국회까지 진입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정말 최선이었을까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방송하지 말고
진상이 가려질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게 좋다.
지금 하달받은 특임이 뭐였고, 작전도 및 출동 전 브리핑과 작전명이 무엇이었는지를 하나도 모르지 않는가?
개척조와 저격조의 구체적 임무가 뭐였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도착 지연에 의한 중과부적으로 작전 대실패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면서...
밤낮으로 훈련해봤을텐데, 임무가 뭐였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요인구출작전? 인질구출작전?테러진압작전? 간첩색출작전?
군인이면 상명하복이 필수 하지만 내란에 가담했다면 그 상명하복이 핑계가 될 수 없지 그게 군인의 숙명이고 고로 당시 투입된 707 대원들은 내란범 반란군이 맞아
실전이었다면 목숨을 바쳤듯이 내란에 가담했다면 반란군이였다는걸 받아들여
본의 아니게 그래도 소극적이였는 둥 군인답지 않는 핑계는 그만두고 처벌을 기다려라
선관위 침투조가 상황 파악 후 근처에서 라면 먹으면서 시간 보낸 거를 생각해봐 그들은 잘못된 명령에 거부했고 그들도 군법에 처벌을 기다릴 거고 그들은 그걸 받아들였어
그들은 반란군이 아니야
전역자면 전역자 답게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둔두하지 말고
현장투입된 군인분들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마음먹고했다면 난리났겠지요.하지만군인분들은 어느때보다 침착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시민분들에게 피해주지않을 행동했다고 봅니다.
절대 고개숙이지마세요!!!!!
고개를 숙여야죠. 반란군 최선봉에 있었는데...왜 707이 마지막에 퇴거할 때 시민들에게 계속 사과하면서 물러났을까요?
이사람은 그냥..707을 어느정도 감싸려는 답변밖에없네요..
그리고 팩트는 707이 생각보다 엄청 허술하다는걸 보여준거엿음
탄창을 잃어버리는게 말인가
또 건물내부에서 뛰어가는 상황인데
탄창인가 뭔가를 떨구고 가는데
전혀모름 뒤에 뛰어가던 사람이 주워감
의원한테 총구 저건 진짜 얼마나 감싸려는건지 ㅋㅋㅋㅋ
마지막에 총을뺏고 겨누는걸 누구나 알수잇는데 피치못하게 ㅇㅈㄹ하네..
아오 진짜 야투경 사진 주작이라고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스토리는 왜그냥 아무거나 퍼다와서 물어보는거냐
대만 밀덕인애가 집 바닥에서 찍은사진임
야투경사진이 왜 주작이란 소리가 어떤 의미임?
@@주하-f2z 그냥 니 집에굴러다니는 연필을 다른애가 본인연필사진찍고 니꺼라고 하는거
국회주작아닌데 분실인정한 군은 뭐고 주겠다는 국회사무 총장은 뭐고 국회 침입당시 국회를 실시간으로 찍던 영상에서 대만 밀덕 사진을 합성했다는 소릴 하나? ㅋㅋㅋ
@Allallall788 가짜뉴스 난무하니까 다 믿지좀마라 ㅋㅋ 좌파들이 미대사관에서 두창이 욕했다고 구라쳤다가 아니란것도 걸리고 ;
@@Allallall788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네 문법에 맞게좀 써보세요
불의에 항명도 못한 지휘관이 문제였다. 하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비난은 피할 수 없다.
난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의 군인이 민간인들.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그 눈동자를.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그 눈빛속에서는 혼란과 갈등 망설임 지금 우리가 뭐하는것이지? 하는 그런 모습이였는데 정말 화났어요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고 있는 군인에게 어떻게 저런짓을 할수 있는지
정말 공감합니다..
어떤 미친 사람때문에 소요사태가 일어날뻔했지만 707이여서 소요사태를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아이히만이란 장교는 검사의 질문에 상관명령이면 자기 아버지도 총살했을거라고 재판서 답했습니다. 그 사람은 나치 유대인 말살 임무 총 책임자가 되어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그 임무(인종청소)를 완수했고. 전후 예루살램에 잡혀가 사형당했습니다.
이 사람 사례에서 악의 평범성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명령과 복종의 문제에 있어 종종 나오는 사례입니다.
2시간짜리 계엄이 계엄이냐?
솔직히 혼잡경비 의경들이 했더라도 이보단 나았을듯
@@bombombom92 실패했으니까 2시간이지 등신아
이분말이 맞음. 2시간 짜리가 아닌 2시간만에 실패한 내란임,(내란이라고 검찰이 적시함)
@@hyenirangerchh3326 내란이란 단어가 맞나요?
그냥 법적심판할수 있는 단어가 그단어 이기에 쓴거 아닌가요? 정확하건 국민이 다칠까넘 두려워한 선한지도자 쯤으로 표현 함이 맞을듯... 김정은이 2시간 계엄 했다면 어찌했을까요?
이재명은 2시간 계엄을 어찌 했을까요?
@@bombombom92 그만큼 무능한 내란수괴였고, 그의 졸개였다는것임
참고로 친위쿠데타는 역사적으로 성공율이 93%였다고 합니다.
영상 다 보시면 총구를 의원에게 겨눈거 맞습니다. 겨눌때 "가만히 있어" 라고 말하면서 겨누다 아차 싶어서 총구를 돌리고 후퇴~ 훈련된 습관에서 나오는게겠죠~ 저 영상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장면으로 세계 외신들이 전부 인용해서 보도 하더군요
여자는 군대 안갔다 와서 잘 모를 수 있지. 하지만 군대가 총을 들고 국회에 난입하는것은 민주주의를 교육받은 초 5학년도 알 법한 사실임. 안타까운건 군대가 국민과 국헌을 더럽혔다는 사실뿐
우리 군인들에게 법적 지침서 군인 지침서 또는 작전 메뉴얼을(장교와 소대장에게) 애매한 상황에 대한 법적 대응방침을 나눠 주었으면 그리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군법과 헌법에 위반되는 지시와 명령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철저하게 해야할 듯함.
오히려 심리상담이 제일 필요한건 현장투입된 병사들이 아닐까...ㅜ
명령의 정당성여부는 헌법이판단할테니 정당한명령이라면 일단 따라야한다는 말은 애매한 상태면 일단 따라야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다행히 인명사고가없었으나 수년간 같이한 707특임대 중에 누가하나 죽었다면 가만히있었을까요? 현장 중대장급의 대위던, 일반 대원이든 국회 진입 명령이 떨어졌으면 물론 쉽지않겠지만 거기서 명령거부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라도하는척이라도하려고 나중을 생각해서 유리창깨고 들어간것같은데 아무리 능력대비 계엄해제를 막거나 하진 않았으나 어느정도의 처벌은 불가피하지 싶습니다. 물론 지휘관급은 강하게 처벌받아야합니다.
그날은 모두가 모두를 지킨날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이 군인들이 먼 죄가 있을까요? 하지만 내란의 반란군이란 업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들 중 분명 처벌이 있을겁니다. 부당한 임무라는 인식이 있는 순간 꼼짝말았어야하는데. 엄중한 처벌이 있을거고 피할 수 없을겁니다. 여론이 이들을 보호해주길 바랍니다
일단 특전사 출신의 의견 알겠습니다...
이제는.... 국회직원,시민 입장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1. 군인이 국회에 들어올때는 비무장상태(평시근무복)로 국회에 출석해야 하는데... 무장 및 보호장비 착용한 상태로 국회에 쳐들어 온 점.
2. 탄창을 꽂아던, 안꽂아던, 실탄이든, 훈련탄이던... 시민 입장에서 알수가 없죠... 총기 약실에 실탄 1발이 장전되어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정말로 탄약을 소지 하지 않는 상태를 보여줄꺼라면... 노리쇠후퇴고정 상태로 다녔어야 했습니다.
3. 북한과의 접점을 생각하고 출동하였으나 실상 국회라는것, 시민이라는것을 알았을때는...707특임단장에게 명령거부를 요청하거나, 후방으로 빠져있어야 했었음
4. 국회 창문을 깨고, 10여명의 특전사가 국회 내부로 들어 온 점
5. 이동하면서 선두에 있던 군인이 총구를 앞으로 겨누는 모습이 2차례(승강기홀에서 한번, 유리문 향해 뛰어어면서 소화기뿌려지기 전 한번)확인 됨
6. 민간인이란거 알았을때는 어떤한 무력충돌을 피했어야 했음... 즉, 외부로 빠지던가, 병력통제해서 그자리에 그냥 앉아 있어야 했음
국회가 북한과 접점이 없다고 말할수 있나? 옛날 김신조는 청와대까지 습격했는데. 계엄령은 떨어졌고 당시 특임단은 현장상황 모르고 상부에서는 국회 내부 진입지시 떨어졌을텐데 그 명령을 수행하는게 군인아님?
국회직원들이 군에 협조했으면 유리창도 안깼을꺼라고 봄.
게엄이 발령되서 군인들이 완전무장으로 국회를 처들어 왔는대 협조를 해 미친거 아님
어서 들어 가세요 문열어 줘야 되네 ㅋ
무조건 복종한다? 내란죄 가담자 되는거지........사리분별 없나? 어떤 부대는 시간끌려고 했었고, 어떤 부대는 국회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있으면서 계엄에 가담 안하는 형식을 취했음..그리고 군인이 국회의원이 국회 들어가는거 막고, 유리창 때려 부시고 들어간게 그게 맞는 명령이냐??? 계엄 성공했으면, 다들 진급하고 자기들 세상에 살 생각에 좋았겠지......이제와서 눈물 흘리는 똥꼬쇼에 다들 마음 약해지니깐, 이거 그냥 넘어가려다가 다시 또 계엄 나올 수 있게되요.......국회 들어갔던 군인들 모두 색출해서 내란죄 가담해서 5년 이하 징역 받아야함......안타깝죠? 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아들 딸 세대에 똑같은 걸 남겨 줄 순 없잖아요. 엄격한 법의 잣대에 단순 가담한 자들도 그에 대한 죗값을 받는게 맞습니다. 마음 아프죠!!! 하지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총을든 군인과 알반인 아라면...실탄의 유무를 알지 못하는 일반인은 목숨에 위협을 느끼는건 당연하다...후에 실탄이 없었다 말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 말이었다....군인의 총을 잡으면 안된다는 말이 목숨을 걸고 비무장으로 맞서는 시민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 말인지 모르겠다...소극적 진압을 한 사람도 있지만....저 상황에 시민을 밀쳐 넘어뜨린 군인이 있고...안 대변인이 부꾸럽지 않냐?...소리 쳤을때 부끄럽지 않다 말한 군인도 있었다...사건의 후에 실탄이 없고 어쩔수 없고 소극적이었고 하고 말하기 전에 모든 대원의 이름으로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는게 먼저인듯 하다....그 후에 그와중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군인에 대한 위로...그리고 용서가 순서인듯하다..
Aqui do outro lado do mundo senti isto. Os soldados , foram mas estavam do lado de seu povo. Estavam perplexos. Não acreditando no que estavam vivendo.
Fui treinado para proteger eles, não machucá-los ou matá-los. O inimigo é outro. Foram dignos 707.
Honram o sangue derramados pelos seus antepassados, nunca mais 18de maio de 1980.Paz e Liberdade , Coréia do Sul 🙏🇧🇷🇰🇷
이런 멋진 군대를 반란군으로 만들다니 ㅠㅠ 안타깝다
입법독재에 반란 😂
@@babayaga8513 술 쳐마신다고 바쁜 대통령은 야당대표를 범죄자 취급하고 정책협의를 안하니
다수당으로서의 당연한 법적 권한내에서 권리행사를 하는것을 독재라고한다면,
법을 위배하면서 친위쿠데타로 진정한 독재로 가겠다고 하는것은 당연히 대반란정도 되겠지?
팩트는 일선 대원들은 혼란 + 주저함이 있었음. 그러나 보좌관들과 시민들이 막은 것 또한 팩트. 대한민국 계엄은 입법부에 그 어떤 영향을 미칠수 없다. 즉 의사당으로 군병력 투입 한 순간은 내란 친위쿠데타의 명확한 증표임. 45년만의 내란에 티끌만치라도 관여된 자가 있다면 모조리 가혹한 형벌을 받아야한다. 이 번에야말로 철저한 응징으로 후세에 교훈을 만들자
국회 막았던 경찰하고 국회 진입했던 모든 군인 색출해서 한명도 빠짐없이, 죗값 받아야 합니다. 무슨 고맙다니....전투력이 어마어마한데....계엄한 날에 힘을 안쓰고 해줘서 고맙다는 그런 머저리같은 댓글은 뭐지??? 지금 그 국회 막았던건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저들이 계엄에 성공했으면 진급에 많은 포상을 받았겠죠..저들은 달콤한 꿈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실패해서 그에 대한 죗값을 받아야 하는 거구요......
글쎄... 국회에 들어온 병력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았다는건 느껴졌다. 그런데 상황이 좀 달랐어도 그랬을까는 좀 의문. 🤔
비행금지구역을 통과하지 못해서 계획한 시간보다 많이(약 50분) 지체되었기 때문에, 국회에 들어왔을 땐 이미 많은 시민과 국회 직원들 그리고 카메라들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 처음부터 폭력적으로 뚫고 들어가지 못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라고 본다. 아마 그들도 당황했을거다. 의지의 문제 이전에 상황이 소극적이게 만드는 상황이었던 것이 사실. 그리고 어쨌든 나중에 유리창을 깨고 뛰어들어간건 사실이고. 들어가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던데...😢
만약 계획된 시간에 국회로 진입할 수 있었고, 저항하는 인원도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본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명령대로 의원들 체포하고 끌어냈을거 같은데. 😢 그리고 다들 포상, 표창, 진급 등으로 보답 받았겠지. 소극적으로 임했니 마니 하는 얘기 따위는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을테고. 여기있는 사람들은 다들 지금처럼 댓글 달지도 못했을테고.
나 역시도 동원된 모든 군경이 처벌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아님. 법적 책임은 어느 정도 선 이상의 지휘관급으로 한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단지 미화하지는 말자는 얘기다. 소극적이었든 어쨌든 그것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일뿐... 팩트는 위법적인 명령에 복종하여, 위법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장하고 행동한 계엄군이었다는 것이다.
죄를 묻지는 않더라도 미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번 국회 진입한 707 및 특수부대보고 감탄했어요
폭력상황이 일어나고 직접적으로 도발하는데도 묵묵히 맞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거보고
정말 훈련이 잘된 부대인가를 , 우리가 무슨일이 터져도 특수부대는 목표한 바를 실현하겠다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봤네요
일반부대가 만약 저길 갔더라면 개머리판으로 민간인 대가리 깨고 난리가 났을겁니다
순간적으로 흥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어수선한 상황이잖아요
정말 특수부대니까 저런 상황통제가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분명 제압하고 끌어낼 수 있었음에도 설렁설렁 하는거 보고 진짜
군인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느껴졌어요
다시한번 우리나라 특수부대의 위대함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어요
특수부대의 위대함? 자기나라 국회에 불법 침입하는 계엄군이 위대해? 정신좀 차려요
이사람 707부대원만 계속보호하네요
나라가 부르면 언제든지 투입되는 군인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을 드리고싶네요
누가모릅니까 일반시민 국회 이때도명령하나로 총칼들고 투입하냐고요 전시도아니고~
이게 문제다. 그런 상황이 왔으면, 자기도 국회에 침입했을 꺼라고 말하는게.. 헌법에 대한 교육을 전 군에 교육시키는 게 시급하다.
부대해체하고 전부 제대시켜라!!!
그래야 다시는 이런 짓거리를 못한다!!!
국회에 헬기가 내려서 시민과 접촉을 했으면 상황판단하고 집에 갔어야지!!!
이번에 707등 현장 투입된 요원들이 바른생각을 가지고 잘 해주었기에 큰마찰없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당신들은 죄가 없습니다..부디 힘잃지 마시고 흔들림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명 감사히 봤습니다
공범은 맞고 우선은 처벌 받으면 됩니다. 하사관들도 다 교육도 받고 사고를 합니다 직업군인이고 공무원 입니다. 계엄에 실패해서 그렇지 성공했으면 의원들 체포하고 막는 보좌관들 사살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어른이면 행동에 책임은 지어야 다음에는 존중 받을거 같습니다.
특전애들은 잘못 없다.
윤통이 문제였지.
실제 전투력에 10%정도만 발휘한거로 보인다는 말은...
특전애들도 기가찬 상황이었다는거지.
내란의 주동자와 가담자들 모두 죄값을 받아야...
저 어린특전애들의 분이 풀릴듯.
그니까 이분이 투입되었다면 명령대로 했다는거네. 그의 발언으로
명령이라고 민간인 쏘라고 했으면 쏠껍니까? 현장 도착해서 국민들이 계엄이라고 분명 들었을껀데 그래도 명령이니 국회진입한건 총쏘라해서 국민에게 쏜거랑 뭐가 다른가요
아 계엄이었구나 나 안해 집갈래 하고 가면 탈영인데 이래서 아줌마들 이랑 말을 섞을수 없어 아휴 드러워
너 군대 안다녀왔지????
뭐 좀 알고 짖꺼려~~
@@NARAEYO22 그래서 쐈나요??
@@NARAEYO22 그래서 쐈나요??
민간인에게 총쏘라면 안쏩니다.
단 그 민간인이 무장을 하고 다른 민간인을 위협하거나 어느건물을 점거하고 있으면 당연히 쏘고요
언제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707과 특전사 대원들의 명예는 국민들이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1:40 국회 창 깨고 들어가는 모습에 지혜롭다 감탄했다고??? 에라이 시끄러워 마
본래같으면 이미 진입했을거같은대요..... 저 규모의 국군최상위병력들이 진심으로 했으면 건물 위에서부터 내려오지 않았을까요 밥 먹고 래팰이랑 CQB 등등같은거를 일상적으로 하는 대테러전문부대인데
707부대는 개인은 상황판단 안하냐. 출동명령 수행하는것 까지는 오케이. 그러나 국회에 도착하는순간 지휘관과 대원들 개인도 작전이 부당하다는 판단 충분히 할수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국회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었자나. 부당명령에 대한 판단능력은 지휘관은 기본이고 대원 개개인에게도 전투능력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불행한 사고를 막을수 있다.
그 지휘관보다 더 높은 상급자 명령이잖아요... 상명하복이 기본으로 깔려가는 군에서는 쉽지않죠
국회봉쇄는 내란죄부가수행 내란죄공범이다 철저하게 법에의해 심판받아야한다
절대복종을 하는데가 군대이다 하지만 적군에 대한 지시에 대한 절대복종이지 아군인 국민에 대한 지시에 절대복종은 아니다 군대의 대전제는 국민을 보호하는데 있다 국회를 향해 국민을 향해 청구를 겨누라고 작전을 지시한 사람이 잘못한것이고 작전을 실패했을땐 지휘관이 책임지는게 맞다 본인이 진정한 군인이라면 책임지고 깜방가거나 목숨울 거는게 맞다고 본다
전원 매거진 미결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는 미결착. 일부는 결착이나 탄 미삽입. 하지만 일부는 결착 있었을꺼고 탄통도 있었으며 폭발물 휴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부대원들 지혜롭게 대처한다는 것이 눈에 자명히 보였습니다. 하지만 비전투원 및 일반인 눈엔 무장된 군인은 상당한 압박입니다. 이 부분 고려해야죠.
군인은 명령에 따르는게 원칙이다
나의 판단으로 움직여선 안된다
그리고
（저 여자가 멜빵쪽 슬링 잡고 있으면서 놓으라고 소리 지른다 잡아당기니 총구는 그 여자쪽으로 향하는거고 그리고 집회 온사람들이 욕 겁나 하더만 군인들은 오히려 차분했음
유혈사태 막기위해서 잘했다봄）
자유에는 책임이 더 크다는 사실
슬링이 아니라 무전기와 헤드셋을 연결하는 선을 잡은거야
영상 똑바로 보고 댓글 달아라
차분하기는 개뿔
다친 사람들 있다
@행텐-v4b ruclips.net/user/shortshwwVnmsx984?si=0PBlSU9wXw0W3wFN
파란색점프남자는 잡은게 확실 보이고 그리고 여자는 군인이 도니까 놓쳐서 앞부분 선을 잡음과동시 총구쪽소염기부분 잡으면서 놓으라죠
@@행텐-v4b 그날 시위자들 유튜버 영상들 보면
군인들은 오히려 조심했고 시위자들이 난폭했음 팩트여 팩트
@@대한민국-o5u
ruclips.net/video/4q8cJFuvNpo/видео.html
이게 원본 영상이다
응 안잡았단다
19초~22초 선을 붙잡고 늘어진단다
22초 올리면서 조준 시작
22초~23초 라이트 켜면서 조준
23초~ 소음기 잡고 내린다
ruclips.net/video/LXd_jHffm1s/видео.html
1시간 1분 49초
응 참 조심했다
1시간 6분 37초
응 정말 참 조심했네
이게 팩트야
건방지게 까불지마
잡은 총을 뿌리치다 총구가 가슴을 향한것 알겠지만 그후 문제가 되는것다 뿌리치고 난 후 뒤돌가기 직전에 총구를 가슴으로 향해 사격 자세를 취했던 거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뿌리치고 난후에 동작은 실탄이 있던 없던 분명 조준 사격 자세이고 그리고 상급자의 명령이라 해도 국회로 몰려가서 의원들을 체포 하려는 것은 분명 위법이고 그건 응당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에요. 사리 판별이 어렵다 헌법을 몰랐다고 둘러쳐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총 뺏을려는넘한테 조준한게 잘못임?
개머리판으로 맞아서 두개골 반갈 안난게 다행이지
안쐇으면 그만이다 군인에게 총은 생명이다.
웬만하면 군인을 옹호하고 싶지만.
팩트 1. 진입을 일단 목표로 삼았다. 사람들이 몇명 없어서 그냥 밀고 넘어가려고 함. 창문 깨고 진입했다가 바리케이트 있고 저항이 세니 잠시 후퇴 함.
팩트 2. 실탄을 갖고 출동을 했지만 굳이 할 필요가 없었던 상황이었음. 그 당시 카메라 보면 알겠지만 처음 진입할 때는 생각보다는 사람이 없었음. 즉 실탄 사격할 필요. 즉 상황 악화까지는 굳이 갈 필요가 없었던 상황임. 즉 자기들도 이거 임.
팩트 3. 진입시도를 했다가 안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이니 현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임. 그 와중에 진입 시도도 했지만 완강한 저항에 몇 번 하다가 말음.
군인은 군부의 지휘를 받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맞음.
다만 그 총구가 국민을 향하는 순간부터는 그냥 들일 뿐임.
왜 한국에서 군인이라면 안쓰러워 하면서 라고 멸칭을 불리우는 지 스스로 반성해야 함.
이번 사태 때 지휘자들이나 이전의 군부 모습을 보면 그냥 '군바리'가 맞음.
그리고 자꾸 현장 어쩌고 판단 유무 어쩌고 하는데.
707이나 특수 부대원들은 일반 부대 가면 다 지휘관, 부사관 급인 간부임.
그리고 그런 상황 파악을 하라고 훈련을 받는 거임.
대가리가 없냐?
테러 당했다고 진압하러 가보니 실탄을 소지는 안했지만 들고 갔다는 게?
더군다나 카메라든 사람들에 일반인들인데 자기들이 국회를 진입하려는 게 이상하다는 것을 못 느끼는 거면 그 현장 팀장들은 그냥 전역서 쓰라고 해라.
뭔 그 대가리로 작전을 해.
테러 진압할 때 시범 보이잖아.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겨누고 쏜다.
국회 장악이 실패했으니 이러는 거지, 성공했으면 특진에 잘 먹고 잘 살았을 거임.
즙짜는 지휘관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려요.
북한군들이 ㅈㄴ 웃을듯 ㅋㅋㅋ
군 복무규정을 보면 대한민국의 군인은 국민의 군대라고 되있어요. 즉 최고 명령권자는 국민이죠.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것은 최고명령권자인 국민에게 총을 겨눈겁니다.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이더라도 국민에게 총을 겨누게 하는순간 국민의 명령에 항명한겁이다. 출동 병력 여러분은 항명을 한것이 아니고 국민의 명령에 따른 참군인들 입니다. 내란과 국민의 명령에 항명한 대통령은 더이상 군통수권자가 아닙니다. 또한 이에 내동한 군 지휘부도 국민에 반역한 반역자일뿐입니다. 국민에게 사죄할 사람은 그 대역죄인들 입니다.
군인의 최상위 명령자는 국민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라 하더라도 비무장한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자체로 반란행위가 되는 것이다. 군인, 공무원,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국민에 대한 존중과 국민의 머슴이자 심부름꾼으로서의 자세가 없다면 국민은 그들에게 어떠한 존중과 명예도 부여하지 않을 것이다.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군인이라고 하지만 가장 상급 명령자인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하라는 명령을 부당하다고 판단하지 못했다면 군의 명령체계 교육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는 뜻.
총뺏는거 못봄?저여자
당시 시민들이 법리적인 근거들 대면서 설득했는데도 위법성 판단이 어렵다? 변명이죠
👍👍❤️❤️🧑🎨❤️❤️👍👍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단🇰🇷결
안탑깝지만 명령받고 출동한 군인들도 법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히틀러의 군대도 명령대로 전쟁했고 죽였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니, 참 멋있네요.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고 하죠
사람은 끊임 없이 배워야 합니다
더군다나 사람 목숨을 거둬갈 수 있는 엄청난 무력을 행사하는 군인이 침입해야 할 곳과 아닐곳은 분명 평소 공부해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교육과정에 집어넣거나!!!
이런것 숙지 안됐거나 안시키는 것도 군전반의 문제 또는 군인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집을 문으로 들어가도 허락없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국회 창문을 깨고 들어간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피해자시민과 피해자현장계엄군...내란을 일으킨 대통령과 사령관이 문제지요.
707 응원합니다.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문제는 707이 쿠테타때마다 움직였다는거 지금의 군인들이 문제라기보단 707이란 부대를 쿠테타전용부대라 생각할수밖에없는 현실
권력을 위하여 우리의 소중하신 참 군인들이 이용당한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707외에 1.9공수분들 새롭게 마음다지시고 모든 국민들은 다 이해하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 응원합니다. 저도 군 전역한지 40년이 지났지만 항상 여러분이 계셔서 듣든합니다
어디에 총구를 들이미느냐...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밀라고.. 군인이 된건 아니지 않냐... 내란이든 명령이든 뭐든.. 총부리는 적에게... 상식이 아니야?
현장에서 소극적으로 움직인 대원들의 모습은 국민들이 다 지켜봤다. 그렇지만 계엄은 너무나 엄중한 사태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이거 댓글 프사 터치해서 채널 들어가니깐 대단한 좌표가 나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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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국민들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