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하르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일본은 식사+커피 파는 가게가 많아서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는데 어느날 같이 일하던 남자 아르바이트가 양배추 샐러드 많이남아서 집가서 먹어라고 지퍼백에 담아서 주길래 괜찮다고 하니까 너 신경써서 주는거다 하고 계속 줄려고 해서 어짜피 마감시간이겠다 그럼 같이먹자 저거 양 많아서 다 못먹는다 하고 그릇가져와서 담아서 주니까 표정이 일그러짐. 알고보니 쓰레기통에 한번 버렸던걸 주워담아서 일부러 선심쓰는척 하는거였고 끝까지 먹어라고 강요하니까 나 약속있으니 빨리가야 한다며 갈 준비하자 하고 후다닥 마감하고 튀어버렸음.
저도 직장인이고 일본 사람이랑 같이 일해 봤고 일단 "선"을 것 같으면 바로 "정색" 한 번 필수적으로 해야 하고 그런 사람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해도 안되고 말도 최대한 안 섞으려고 해야 해요. 일 적으로만 대화. 그리고 같이 메일 주고 받거나 일 할 때는 무조건 상대방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 건드려요.
참고로 일본오면 일본어안되면 외노자급 취급받는다 생각하면됨 일본어 되도 외노자급 취급당하는데 좀 독해졌으면 좋겠다. 일본이 낙원이다 파라다이스다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큰착각하고있음 특히 한국에서 적응 못한 도피자들이 제 3국으로 일본 택하는데 진짜 차라리 한국에서 적응하도록 노력하라고 하고싶다.. 일본오면 더 힘들어진다 그걸 느끼고 결국 돌아가는 사람들 많지 좀 독해져라 인생 만만하게 보지말고
친해지려고 노력? 그 반대로 해야죠. 더 강하개 더 세게 해야 해요. 회사사람들도 다 같은편인거 같은데. 너무 화가나네요. 30년동안 일본애 살면서 지금까지 딱한번 이지메? 라는걸 당해봤는데 나만 빼고 주위사람들한테 과자를 돌리더라고요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주위사람들은 나한테 너무 섭섭해 하지말라고 말은 해주는데 너무 참을수가 없었죠. 담에 꼭 갚아줘야겠다고 맘먹고 있다가 한국에 갔다와서 김을 잔뜩사와서 그 사람(아줌마)이 보는 앞에서 김을 나눠준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 아줌마만 빼고요. 그랬더니 그 다음부턴 친한척을 하길래 무시했어요. 다행이도 그후로는그때와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일본국민성의 특이한 점이 바로 강약약강이라는 사실만 알아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되는거 같아요. 자신의 멘탈을 강하게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일본은 현재 구인보다 직장이 더 많은 상황이니 잘 골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사이코가 있었다면 일찍부터 관두고 다른 곳으로 옮겼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그렇게 대놓고 갑질을 하고 있었다면 회사에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든든한 빽이 있었을 것이고, 불평해봤자 그넘을 자를 일은 없었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질책하는 것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질책하려면 일찍 관두지 않은것만 질책 하시길 ㅎㅎㅎ
일본은 물론 케바케겠지만, 이런 사례가 심심찮게 있는걸보면, 출발부터 불리한 외국인 입장에서, 급여도 한국보다 높지도 않은 나라에 가서 굳이 저런 수모를 당할필요가 있을까 싶음. 가정이 있어서, 꾹꾹 참으셨을텐데, 많이 힘드셨겠어요. 당분간은 좀 쉬시고, 심리적으로 많이 몰리신것같은데, 회복에 중점을 두세요. 응원합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유학했던 여고생이 대처한 방법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괴롭히던 아이한테 정색해서 한국말로 소리 빽빽 지르면서 미친놈 처럼 욕을 퍼부어줬더니 다음부터는 못건들였다는 썰을 들었어요. 정말로 한번만 더하면 처 맞을거 같다. 라는 느낌을 주면 대부분은 그만둔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만두기 전에 한번 뒤집어 엎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 자식 때문에 회사가 뒤집히면 그 자식 인사평가도 뒤집힐거 아니에요? 어차피 그만두는 마당에 복수가 아쉽네요...
저는 종종 일땜에 가긴 하지만...일본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많은데..회사나 사회생활 얘기 들어보면 일본인들은 좀 더 쎄게 나가야 무릎 꿇는 스타일같아요. 아주 더 지롤하고 난리치니 더이상 안까분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를 안한다는식으로 대꾸를 안하거나 약해보이면 더 괴롭히는거 같아요... (반대로 e성향의 친구는 일본가서 참다참다 극i로 바뀐 친구도 있고...참다 못참고 폭팔해서 지롤쟁이가 된 애들도 많습니다.) 몇년전에는 친구들이 술마시고 한국어로 노래부르고 가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참으니 더 안보내주고 둘러싸고 쎈척....하면서 더 안보내주고 하길래 참다참다 그중 힌친구가 겉옷 집어 던지면서 (외국인신분이라 안싸우려고 많이 참았었나봐요) 이판사판으로 끝장보고 가려고 하니 다 줄행랑 쳤대여.....🙄 근데 얘도 뛰어가서 한명을 잡아서 사과를 끝까지 받아냈는데....그전의 패기 사라지고 90도 사과.............. 다년간 보아온 바로는.. 참으면..뭔가 더 그러는거같아요....주동자를 잡아다가..아주그냥....🤐🤐🤐
@@-hanorhanor4153 마치 니가 화 존나 내면 일본인들은 쫄아서 아무것도 못한다 화내서 폭발시키면 일본인들 수구린다는 식으로 적어놔서 좀 구역질이나서 그래 그건 일본인들이 화내면 쪼는게 아니라 한국과 다르게 일본인들은 괴롭혀도 적정선을 지키거든 한국인들인 한국에서 지들 끼리 갑질하고 텃세부리고 자국민 끼리 그짓거리하는데도 말이야 일본인들이 패기가 없어지고 쫀게 아니라 적정선을 지켰을 뿐이라고 그리고 이런식의 댓글은 일본간 사람들 한텐 도움이 안된다 일본도 외국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일본인한테 유리하게 작용이 되게 때문에 외국인 만큼 어느정도 참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말이다 그러니 일본에서 화를내라 폭발해라식으로 조언은 쓰지말길
일본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런 사람들이 있죠 한국에도 일본에도 사람사는 데면 어디나 근데 그거죠..외국인 입장으로 굉장히 힘들죠.. 그래도 도움 받을려면 도와주시는 분들 계셨을거에요 영상속에 얘기들어주고 힘들면 오늘 바로 그만두라고 해주시고 연차 처리해주신 분도 그렇고.. 항상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정신 바짝 차리고 경찰에 신고했어도 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먹는거에 뭘 넣는다는거 그거 진짜 큰 범죄에요.. 침 한방울을 뱉어서 섞었든 담뱃재 같은걸 섞었든 아니면 몸에 위협이 될만한 약품같은걸 넣었든 말이죠... 유튜버분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이런 괴롭힘이 처음이 아닌거 같고 점점 エスカレート해온 것 같은데..으음; 영상에서 언급하신거 말고도 뭐가 더 있으신거 같은데..ㄷㄷ
그렇게 대놓고 따돌리는 건 따로 증거를 남겨놓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이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 그만두신건 현명하신 결단인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면 따돌림이 없어지겠지 하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인간본성의 문제이고 변할거라는 바램은 착각인 경우가 많거든요 어디에나 있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앞으로 마음을 더 추스리신 다음에 또 좋은 곳을 찾아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소스 그거는 몰래 밥을 그사람것과 바꾸거나 보는앞에서 바꿔 버리지 그랬어요 이거만 다른거면 가져온 사람 취향이니 니가 먹으라고~어차피 참으나 안참으나 계속 할테니~퇴직후 계속 연락오는건 왜 보복이죠? 사실대로 터뜨리고 온거도 아닌데???걍 장난감이 없어져서 만만한 다른사람이 없어서 심심해서 계속 괴롭히려는거로 보여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 싸이코한테 님이 이상한 사람이라서 괴롭힘을 당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분명 일본에서도 님과 잘 맞고 님을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타지에서 마음 고생, 몸 고생 많네요. 가족이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겠어요. 내편인 부인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일본기업 6년차 외노자입니다. 저도 입사초기에 저 깔보던 상사가 하나 있었는데 마르코님 처럼 처음엔 웃으면서 넘겼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이 도가 지나쳐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당시엔 신입이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갔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사람들 다 있는 면전에다대고 큰소리치고 쏘아붙였더니 그 뒤로는 두번다시 괴롭힘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네네, 보다는 아닐땐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로 인해 관계가 어색해진다던가 추후 문제가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있을순 있겠지만 최소한 나 스스로를 지킬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성격에 따라 그러기 힘든 분들도 있다는거 알지만 본인을 지킬수 있는건 본인 스스로 뿐이라고 봅니다. 어딜가서든 나와 맞지않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할거고 그런사람들 마주할때 항상 피할순 없을테니까요. 트러블이 생기면 싸우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문제가 발생했을때 피할수 없다면 싸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댓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써두셨지만 강해보이고 또는 강하게 나가면 일본인들은 상대를 얕보지 않는 습성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자존감을 키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외국인들도 일본에서 일하면서 이런 괴롭힘 당한 경우거 많이 있더라고요... 서양인보다는 주로 동양인들이 일본인한데 괴롭힘 많이 당하더라고요 .. 베트남인 경우는 보복근성이 있어서인지 일본인한데 보복하고 자국으로 돌아가서 다 알리고 다니던데.. 근데..얼굴표정이 넘 불안해보이고 안정이 안되보여요 잠깐 한국에 돌아와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어쩌다가 보게 됐는데, 마음의 병부터 치료하시면 좋겠어요. 회사를 나온 것은 명백히 본인의 잘못이 아니니, 오로지 남탓만 하세요. 2년 동안 가족을 위해 버틴 것이니 용감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간 매우 힘들었을 것이고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았을테지요. 스스로를 잘 다독이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더욱 강인해 지셔야 할 것 같아요. 살다보면, 생각지 못한 더한 일도 겪고 그럽디다. 지나면 경험이지만 트라우마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잘 케어하고 돌파구를 만들어야 해요.
대처법이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애매한것도 농담식으로라도 "지금 이거 의도한거 아니죠? ㅋㅋㅋ 의도한건줄 알고 인종차별이라고 착각할 뻔 했잖아요 ㅋㅋㅋ"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줘야되고 음식을 더러운걸로 건드린다던지 이런건 기본적인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대처해야됩니다. 난쟁이들 상대로 무서워한다니....다른 한국인에 대해서도 우습게 알고 피해가 계속되겠네요.
@@ChK-iw5dr 잘못된 사고방식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차피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아니라는걸 알아야됨. 결국 보시다시피 퇴사했잖아. 그런 상황에서는 끌고가서 확실하게 조져야됨.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인들 성향이 약자라고 생각되고 자기가 마음데로 할 수 있다고 생각될수록 점점 더 괴롭힘의 수준을 올리고 반대로 강자라고 생각될수록 점점 더 오히려 잘해주는 경향이 있음. 만약에 강하게 했는데도 안먹히면 정식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론화 시켜야되고 그게 안먹히면 그 회사는 다닐 가치가 없는 회사임. 일본에도 좋은 사람들이 다니는 좋은 회사 널렸음. 그리고 일본은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걸 아니까 논외지만 만약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국가라면 그딴 국가는 살필요가 없는 허접한 국가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당연히 탈출하는게 맞음. 님같은 마인드로 살면 안좋은 회사에 우연히 들어갔을때 평생 가스라이팅이나 당하면서 조금씩 길들여지고 나중에는 제 3자가 보면 거의 노예수준인데 자기만 모르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거임.
마르코님 그동안 많이 힘든 것들을 잘 참고 넘기셨네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다양해서 어떤 종들은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또는 못 먹는 감 찔러 본다는 식으로 착한 사람을 건드는데 이때 대응을 잘 해야 합니다. 여기서 그냥 숙이고 반응 안 하면 상대는 " 얘는 내가 맘대로 건들어도 되겠구나"로 생각하고 계속 건듭니다. 대응법으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첫 번째로 상대가 나에게 무시하는 행위를 하면 끝까지 쳐다봅니다.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움찔 해집니다. 두 번째로는 웃으면서 하나 하나 반박하면서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여하튼 제가 마르코님의 상황을 직접 겪지 않아서 더 이상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지나간 것은 잊도록 하시고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황금같은 시간들에 님의 에너지를 발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탈모, 속병 등이 생기니깐 잘 긴장을 푸시도록 노력하시어 일상생활에 밝게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 못 된 일본인 패고 싶네요^^;; 마르코님 홧~팅!!
외국에서 자라고 난 외국사람으로서 일본에서 산다는 것은 케이지에 나를 가두는 느낌... 정말 옳고 그름의 기준도 한국과는 너무 다른... 뭐랄까 폐쇄성을 느꼈음. 내가 알던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가 아예 정반대인 느낌. 오죽하면 냄새나는건 덮어라는 일본 속담까지 있는지...악한 사람은 어느 나라나 있지만 일본사회에서 제일 크게 와닿았던 것은 그 악한 사람을 대하는 그 주변인들의 태도...가 더 상처로 다가오는 일본사회였음. 가해자보다 피해자한테 더 엄격하고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일본사회.
외국 나가서 살먼 차별이 정말심한데요 초보자 시니까 마음도 여리시네요 하지만 어디에 살아도 차별은 있읍니다 다만 직장네 차별은 한두달 다녀보고나서 아니면 빨리 다른데로 이직 하세요 그리고 많이 물어보고 결정 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25년 살다 차별이 넘심해서 부인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했어요 아직 젊으시니까 잘이겨 나갈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될수있음 운동하세요 그게 힘이 많이되요 수고하시고 파이팅.
2년 전부터인데 이직활동 안하신거는 본인 탓입니다 바로 그만두지않고 부인에게 하소연한거는 최악입니다 어른이 되십시오 무조건 불의에 맞서 싸우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내 밥그릇 손대면 물어야죠 답답합니다 다음회사 가서는 같은일 반복하지 마세요 딱 내가 할일 남이 할일 구분하시고 돈 받는만큼만 일하고 오세요 어딜가든 적은 생기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건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나와 함께 할 사람들만 잘 챙기세요. 관종이 될 필요도 없지만 왕따가 될 이유도 없습니다. 초반 한달이 제일 중요 합니다. 시키면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한두개 꼭 이상한거 시키는 날이 올 겁니다. 누가봐도 불합리한 그런 일. 그때가 젤 중요합니다. 꼭 들이 박으세요. 그러고는 담날되서는 언제 그랬냐싶게 주어진일을 성실하게 합니다 그런게 몇번 반복하다보면.. 회사에서의 님의 서열과 역활 책임이 정해질 겁니다. 일련의 사건 사고는 님이 회사에서 할수 있는일과 못하는일을 회사에 통보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린왕자에서 처럼 회사를 길들이는 겁니다. 님에 맞게.. 회사가 나를 길들이게 두면 님같은 성격은 이용만 당하다 이런 결말을 반복하게 될 겁니다. 제 조언처럼 하셔서 님한테 맞는 회사 꼭 찾으세요
회사에서 일하는건 직원들 땜에 일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장님 입장에서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 성실한 직원을 더 선호하게 되는거죠. 회사에 애정이 많은 오너들은 직원들 특징을 잘 파악해요 장사든 회사든 이윤을 추구하는 직장입니다. 회사에 쓰임새가 있는 직원이 되야죠 님같은 마인드 직원이면 저가 오너인 입장에서는 채용하지 않거나 싫을거 같습니다 내가 이회사에 없으면 일이 잘 안 돌아가는 말이 나올수 있게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해요
@@너를생각해-l7m 안 믿으시겠지만 저는 오너입니다. 저는 제 직원들이 주어진 일을 성실히만 해주면 됩니다 왜? 직원이 일을 찾아서 해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진다? 말이 되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데 그걸 누구에게 설득합니까? 오너는 업무분담만 확실히 하고 나머지일은 다시 사람을 뽑든지 내가 한다는 마인드로 운영해야 합니다 물론 반드시 부탁해야 하고 의지해야 하는날이 오긴합니다. 그럼 그에 맞는 보상을 해주고 다시는 직원에게 부탁하고 의지하는 환경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 하는게 오너가 할 일 입니다. 간혹 일을 찾아서 하는 분들 있습니다 고맙기는 한데 오히려 저는 경계합니다. 나중에 그런 사람들이 꼭 조직에 큰 문제 일으킵니다. 일을 찾아서 한다? 왜요?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야 한다? 그게 뭔데요? 오너라면 사실 제일 큰 리스크가 사람 빠지고 회사 안돌아가는 상황일텐데..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 그게 그렇게 필요할가요? ㅋㅋ 그냥 시키는 일 잘 해주고 성싨히만 해주면 됩니다. 오너는 일잘하는 직원보다 말 잘듣는 직원이 좋고 없는 일 찾아서 하는 직원보다 시키는일 확실히 해주는 직원이 좋습니다 오너는 오너답게 직원은 직윈답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업무분담할때 자신이 받는만큼 일 하시고 다른 사람들도 그에 맞게 시키세요. 그거 안 하시니깐 윗글에 화가 나는겁니다
다음 부터는 기록이든 사진이든 찍어놓으세요 그리고 그만둘때 이런 사람이 이런짓을 해서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고 그만둡니다 회사의 발전에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저도 이사람의 이런 비인간적인 처우로 그만둘까 생각했다가 회시의 고마움으로 참고 다녔는데 이런 결정을 하게되어 송구합니다 그렇게 대처하세요
정상적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을 보면 거리를 유지하려고하지 , 이상하다고 음식에 뭘 섞거나 괴롭히지도 않아요! 근데 그런 심성 못되 쳐 먹은 인간들이 있긴하죠. 님 잘못아니니까 자책하지도말고 수치스러워 하지도 마시길 바래요. 맛있는거 먹고! 잘 자고! 산책도하고! 푹 쉬시고!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일본인들 많이 상대해 봤는데 착한사람도 많지만 못된 사람들은 상상 이상으로 못됐습니다. 말 한마디로도 상대방에게 뼛속깊이 상처를 주죠. 몇번 당해봤네요. 상대못할 인간들 많죠. 어디가나. 그런건 평범한 우리가 어떻게 할수 없는 어나더 레벨인것 같아요. 그냥 피하는 수 밖에... 잘 하셨어요. 안좋은 기억 빨리 잊고 화이팅 하세요~~
친척 동생이 일본 유학갔는데, 학교는 괜찮더만 알바자리에서 항상 트러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애들이 처음엔 수위조절하며 간을 보는데, 가만있으면 눈치 안보고 더 괴롭힌다더군요. 친척 동생이 남자지만 키작고 멸치인지라 어릴 때 따돌림을 당해봤는데도 일본애들이 더 음흉하고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5년 먼저 유학온 다른 친구가 너도 강한척 허세 부려라, 걔네 앞에서 밀걸레 바닥에 휘둘러 부러뜨려버리고 쌍욕하라고 가르쳐줬다네요. 알바 가서 걔네들이 또 시비걸길래, 밀걸레 들어서 의자랑 테이블에 휘둘러 부러뜨리고 10분간 지랄했더니, 그 뒤로 일본 애들이 녹차 심부름을 해주더랍니다. 심지어 그 일로 알바하던 곳에서 일본인 여친도 생김, 2014년의 일이라고 하네요. 일본가면 겸손과 허세가 함께 있어야지, 둘 중 하나만 있으면 ㅈ된다고 하더군요.
난 일본놈이 노가다 할때 나보고 담배사오라고하자마자 달려가서 벽돌로 찍어버리고 그새끼 목을졸라버렸더니 다달려와서 날 말리더구만 그리고 나랑 친한 이란형하고 둘이서 거기있는 일본놈들 그냥 둘이서 작살을내버렸지 물론 바로 잘렸지만 속시원했음 이란형도 계속 괴롭힘당했었는데 내가 오자마자 그래버리니까 내편을들어줘서 고맙더구만
내가 무던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난 일본애들이랑 별 트러블 없이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았던 경험이 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별 시덥잖은 걸로 트집 잡는 애들 있었지만 그거 일일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던하게 다른 애들하고도 다 같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니 결국 분위기 자체도 좋아지더라.어차피 목표가지고 외국생활하는 건데 일본애들하고 트러블 심해지면 결론적으로 내가 손해보는 일이거든. 좀 심하다 싶으면 따로 얘기 좀 하자 하면 이넘들 쫀다.ㅎㅎ 따로 얘기하면서 이런이런 부분 좀 문제가 있다 본다 하고 조목조목 따지면 그 담부턴 내가 느끼기엔 일부러 트집잡는 일은 사라지더라.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이라고 뭐 굉장히 특별한 부류가 있다 이런것보다 좀 소극적인 애들이 많고 감정적으로 많이 닫고 사는 애들이라 그렇지 좋은 애들도 많다. 물론 한국인들하고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건 그 나라 사람들 문화가 녹아든거니 내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고.. 소통을 할때 최대한 가식을 배제하고 진심으로 대하며 나이스하게 행동하니 이넘들이 가식인지 진심인지는 몰라도 태도는 좀 더 좋아지더라. 영상 올리신 분처럼 정말 심한 사람을 못 만난 케이스 일지도 모르지만 여기 댓글 대부분처럼 일본애들은 이래서 문제야 저래서 문제야 하는 편협한 생각은 그리 좋지 않다 본다.
와.. 진짜 무비자로 입국해서 대신 패주고 싶네요.... 어느곳이든 안 맞는 사람이 있긴해요 그런 사람들 중 가해를 하는 부류면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를 상대가 가지고 있다 생각해서 고의로 괴롭히는 사람이 있죠 그냥 못난놈이 질투 한 거라 생각하시고 넘기세요 그리고 2년동안 문제가 있었다면 회사도 인지했을 텐데 눈감아 준 걸로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때려치우신건 잘 한거에요 일본도 좋은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좋은직장 찾길 바랍니다
잘 탈출하셨어요! 어떤 방식이건 상황에서 나온것 자체가 용기있는 행동이에요 단편으로 느끼는 저도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순간순간 힘드셨을까요... 게다가 타국에서 가족들까지 생각하셔야하는 입장에서요. 비정상적인 사람이 이유없이 적대심을 드러내고 직접적인 행위로도 이어졌다면 당황스러워서 상황을 즉시 파악하는것도 대처하기도 힘들죠. 제 3자가 정리된 단편들을 보고 이랬어야지! 저래야지! 하는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이유없이 비상식적 행동을 불시에 거리낌없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어떻게 바로바로 대응이 되겠어요 ..그리고 대응이 잘못되어서 괴롭힌게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비정상적이고 인간답지 않아서인데 이래서 이렇다느니 어쨌어야 한다느니... 그런말들도 또 상처받으실까 걱정되어요. 이러나 저러나와 상관없이 애초에 그냥 그사람이 비정상인것을요. 게다가 돌i는 피하는게 상책이고 강하게 대응한다고해서 멈추지도 않아요 잘하셨어요 일 그만두신후에도 불안해하셨을 정도니 말다했죠 뭐. 다만 그 일들로 많이 놀라신 마음이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날들 보내시면 좋겠어요
아무튼 맘 고생 많으셨어요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잖아요 앞으로 더 좋은 직장 다니실거예요 힘네세요 화이팅!!! 저도 일본에 산지 벌써 27차 인데요 저희 남편도 일본 직장 생활 27년째 하고 있어요 직장 다니면서 안 좋은 일도 왜 없었겠나 싶고 암튼 회사 잘 다녀준 남편이 참 대견하고 고맙네요
조직이나 시스템이 지켜주지 못하면 개인이 해결하기엔 힘든 문제긴 하죠. 결국 그 말종은 또 다른 타겟을 찾아 괴롭힐테고 조직은 방관하고 악순환은 반복되고. 본인의지완 무관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멘탈만 잘 잡으세요. 조금만 나아져도 만족도가 급상승하는 순기능도 있답니다 ^^
어차피 그만두는거 사장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걸 말하지 그랬어요.. 괴롭힌 ㅁㅊㄴ의 전화를 안받는건.. 딱히 그 ㅁㅊㄴ에게 타격이 안가는데...;;사장또는 상사에게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 말해서 그사람에게 당장 불이익이 가는건 기대하지도 않지만 어떤 인간인지를 인지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감되는게있어서요. 저도 비스무리한일 있었습니다. 8년전에 워홀할때 일본 식품공장에 다녔습니다. 화장실에있을때 누가 계속 불끄고 가더라고요. 몇번 참다가 범인 잡으려고 보니 앞에서는 착한 일본인 남자직원이였습니다. 제가 엄청 화내면서 뭐라하니 엄청 당황 하더니 몇번이나 사과하더라고요. 그이후에 일다니면서 부당한일은 안당했네요. 얘네들은 한번 얍잡아보면 집요합니다. 한번 싸워주면 꼬리내립니다. 소위 강약약강 놈들 많아요.
장난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했어야죠....
@@s.tedward1986 애초에 상식적으로 그런장난을 할 이유가 뭐임?
얼마나 친한사이길래 장난으로 까지 치부해야될 정돈데?
@@s.tedward1986받아들이는 사람이 불쾌하면 그건 이미 장난이 아닌겁니다. 같이 웃을수 있어야 장난이죠.
@@s.tedward1986 사회생활 안 해본거 티내노 ㄷㄷㄷ
@@s.tedward1986화장실에 있는데 불끄고 가는게 장난이라고 생각할수가 있나? 걍 기분 개좆같을것같은데ㅋㅋ
일본 워홀하르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일본은 식사+커피 파는 가게가 많아서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는데 어느날 같이 일하던 남자 아르바이트가 양배추 샐러드 많이남아서 집가서 먹어라고 지퍼백에 담아서 주길래 괜찮다고 하니까 너 신경써서 주는거다 하고 계속 줄려고 해서 어짜피 마감시간이겠다 그럼 같이먹자 저거 양 많아서 다 못먹는다 하고 그릇가져와서 담아서 주니까 표정이 일그러짐.
알고보니 쓰레기통에 한번 버렸던걸 주워담아서 일부러 선심쓰는척 하는거였고 끝까지 먹어라고 강요하니까 나 약속있으니 빨리가야 한다며 갈 준비하자 하고 후다닥 마감하고 튀어버렸음.
요즘 쇼츠에 왤케 일본관련 컨텐츠들이 쳐나오는지.. 이런 일본의 쓰레기 인성들을 쇼츠에 올리면 참 좋을텐데
참 속을 모르겠는 사람들이네
앞에서 친절하게 웃으면 한국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의심안하죠. 다르네 달라
@@Joyeongjae일부 일본인들만 보고 일본 컨텐츠까지 못마땅해 하며 일본인식 낮추고 싶어하는 님도 저 일본인이랑 별반 차이 없어보이는데 ㅋ 일본에서 태어났음 똑같았겠구만 나라만 보고 색안경 끼고 깎아내리고.. 저일본인이랑 님이 뭐가 달라보임?
@@Joyeongjae쇼츠가 처 나오면 안보면 되지 ㅋㅋ 인성 쓰레기 쇼츠로 일본 까서 니가 얻는건 뭔데 ㅋㅋㅋ 너도 쓰레기인건 피차일반인디? ㅋㅋㅋㅋ
일뽕 서양 친구가 일본에서 살고 말한게 세계에서 제일 비열한 사람들이였다고..
저도 직장인이고 일본 사람이랑 같이 일해 봤고 일단 "선"을 것 같으면 바로 "정색" 한 번 필수적으로 해야 하고 그런 사람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해도 안되고 말도 최대한 안 섞으려고 해야 해요. 일 적으로만 대화. 그리고 같이 메일 주고 받거나 일 할 때는 무조건 상대방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 건드려요.
저렇게 괴롭히는 사람들 오히려 세게 나가면 깨갱합니다. 그만둘 각오로 화 내셔보지... 안타깝네요...
보통 괴롭히는 사람들은 자기가 괴롭혀도 참고 반응을 안 내보이니까 괴롭히는 행동이 에스컬레이트 되더라구요.
@K-Loser 그러니까 남들한테 성질 드러운 사람이란 소리 듣기 싫어서 차라리 이지메를 당하겠다는 소린가요? 뭔
오 좀 일본인들 겪어본 사람 등장 ㅋㅋ
왜 유독 일본에서 이지메가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데 ㅋ
그건 한국인도 마찬가지임…
@@natali2883 한국도 마찬가지 이러고있네 일본 안좋은거 보여질까봐 걱정됐어요 일뽕아ㅜㅜ 저거 다 혐한당한건데 왜 그걸몰라ㅜㅜ
@@natali2883반한일뽕 바로 ㅂㄷㅂㄷ
방구석에서 애니로 일본 배운 애들이나 일본 찬양하지
막상 일본 살다 온 사람들은 학을 떼더라;
내 사촌도 일본 좋아해서 큰맘 먹고 일본에 살려고 갔지만 적응 실패하고 그냥 돌아옴...
아직까지도 일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 조차도 하지 않음;
문명을 준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것들
@@max_7344미친놈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max_7344라고 일뽕왈, 일뽕은정신병.
적응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나 지네들만의 핑계가 있죠... 전 일본에서 9년쨰 잘 정착하고 잘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싸가지 없는 일본애들은 실력으로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아주 순한양이 됩니다.
참고로 일본오면 일본어안되면 외노자급 취급받는다 생각하면됨
일본어 되도 외노자급 취급당하는데
좀 독해졌으면 좋겠다. 일본이 낙원이다 파라다이스다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큰착각하고있음 특히 한국에서 적응 못한 도피자들이 제 3국으로 일본 택하는데 진짜 차라리 한국에서 적응하도록 노력하라고 하고싶다.. 일본오면 더 힘들어진다 그걸 느끼고 결국 돌아가는 사람들 많지 좀 독해져라 인생 만만하게 보지말고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참은게 화근이네요. 당당하게 따지고 필요하면 싸움도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찬음 병싄취급함
@@psupccea 외계어냐?
한국인들도 되게 심해요 특히 경상도들
@@쥬지스님-d5k경상도도 그런데 전라도도 약간 그런 듯
부당한일을 한 새끼들이 잘못이지 참은건 적응하려고 노력한거고 .. 일본사회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무려 회사에서 대놓고 음식에 장난을 치고 아무도 말리지않는다는게 정말 충격이에요
퇴사 잘하셧어요. . 저두 일본있었을때 정말 어떤 xx가 있었는데... 첫날부터 정말 차갑고 기분 나쁘게 대햇었는데 결국 저두 이직했습니다. 좋은 사람들 있는 곳으로요. 잘 판단하셨고 좋은 곳을 알아보시고 새로 출발하세요. 화이팅!
친해지려고 노력?
그 반대로 해야죠.
더 강하개 더 세게 해야 해요.
회사사람들도
다 같은편인거 같은데.
너무 화가나네요.
30년동안 일본애 살면서
지금까지 딱한번 이지메?
라는걸 당해봤는데
나만 빼고 주위사람들한테
과자를 돌리더라고요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주위사람들은 나한테 너무
섭섭해 하지말라고 말은
해주는데 너무 참을수가 없었죠.
담에 꼭 갚아줘야겠다고 맘먹고
있다가 한국에 갔다와서
김을 잔뜩사와서 그 사람(아줌마)이 보는
앞에서 김을 나눠준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 아줌마만 빼고요.
그랬더니 그 다음부턴 친한척을 하길래
무시했어요.
다행이도 그후로는그때와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일본국민성의 특이한 점이
바로 강약약강이라는 사실만
알아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되는거 같아요.
자신의 멘탈을 강하게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강약약강
얍삽하고 전형적인 비굴한
꼭 없어져야할 문화…
일본은 현재 구인보다 직장이 더 많은 상황이니 잘 골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사이코가 있었다면 일찍부터 관두고 다른 곳으로 옮겼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그렇게 대놓고 갑질을 하고 있었다면 회사에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든든한 빽이 있었을 것이고, 불평해봤자 그넘을 자를 일은 없었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질책하는 것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질책하려면 일찍 관두지 않은것만 질책 하시길 ㅎㅎㅎ
@@흰나미 사람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런쪽으로 일하려하는 한국인이 없는겁니다. 현실파악 제대로 하시길....
@@흰나미세상 물정 너무 모르시네
일본에서도 님이 말하는 직종에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일본 마트, 편의점 알바도 인도애들 쓰는데요..? ㅋㅋㅋㅋ
@@흰나미한국이 일본 보다 더 살기 힘들어요
일의 강도나 사람들 싸가지 바가지가 더 쎄거든요
일본은 물론 케바케겠지만, 이런 사례가 심심찮게 있는걸보면, 출발부터 불리한 외국인 입장에서, 급여도 한국보다 높지도 않은 나라에 가서 굳이 저런 수모를 당할필요가 있을까 싶음. 가정이 있어서, 꾹꾹 참으셨을텐데, 많이 힘드셨겠어요. 당분간은 좀 쉬시고, 심리적으로 많이 몰리신것같은데, 회복에 중점을 두세요. 응원합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유학했던 여고생이 대처한 방법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괴롭히던 아이한테 정색해서 한국말로 소리 빽빽 지르면서 미친놈 처럼 욕을 퍼부어줬더니 다음부터는 못건들였다는 썰을 들었어요.
정말로 한번만 더하면 처 맞을거 같다. 라는 느낌을 주면 대부분은 그만둔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만두기 전에 한번 뒤집어 엎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 자식 때문에 회사가 뒤집히면 그 자식 인사평가도 뒤집힐거 아니에요?
어차피 그만두는 마당에 복수가 아쉽네요...
그럼 다음부터 한국인 안뽑겠죠
그리고 절대로 불합리한것에 참지마세요 병만 얻고 사람 인생 망가집니다 앞으로 잘 해쳐나가실수 있을실겁니다 뽯팅하세요
저는 종종 일땜에 가긴 하지만...일본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많은데..회사나 사회생활 얘기 들어보면 일본인들은 좀 더 쎄게 나가야 무릎 꿇는 스타일같아요.
아주 더 지롤하고 난리치니 더이상 안까분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를 안한다는식으로 대꾸를 안하거나 약해보이면 더 괴롭히는거 같아요...
(반대로 e성향의 친구는 일본가서 참다참다 극i로 바뀐 친구도 있고...참다 못참고 폭팔해서 지롤쟁이가 된 애들도 많습니다.)
몇년전에는 친구들이 술마시고 한국어로 노래부르고 가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참으니 더 안보내주고 둘러싸고 쎈척....하면서 더 안보내주고 하길래 참다참다 그중 힌친구가 겉옷 집어 던지면서 (외국인신분이라 안싸우려고 많이 참았었나봐요) 이판사판으로 끝장보고 가려고 하니 다 줄행랑 쳤대여.....🙄
근데 얘도 뛰어가서 한명을 잡아서 사과를 끝까지 받아냈는데....그전의 패기 사라지고 90도 사과.............. 다년간 보아온 바로는.. 참으면..뭔가 더 그러는거같아요....주동자를 잡아다가..아주그냥....🤐🤐🤐
일본이 괴롭히더라고 덜하고 괴롭히는 와중에도 적정선이 있긴함 니친구가 미국 슬럼가에서 덩치큰 흑인한테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해봐 그냥 눈깔고 갈길가지
@@user-yb3xjdjei 그래서 일본에 관해 얘기하고있는데 왜그러시죠?
@@-hanorhanor4153 마치 니가 화 존나 내면 일본인들은 쫄아서 아무것도 못한다 화내서 폭발시키면 일본인들 수구린다는 식으로 적어놔서 좀 구역질이나서 그래 그건 일본인들이 화내면 쪼는게 아니라 한국과 다르게 일본인들은 괴롭혀도 적정선을 지키거든 한국인들인 한국에서 지들 끼리 갑질하고 텃세부리고 자국민 끼리 그짓거리하는데도 말이야 일본인들이 패기가 없어지고 쫀게 아니라 적정선을 지켰을 뿐이라고 그리고 이런식의 댓글은 일본간 사람들 한텐 도움이 안된다 일본도 외국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일본인한테 유리하게 작용이 되게 때문에 외국인 만큼 어느정도 참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말이다 그러니 일본에서 화를내라 폭발해라식으로 조언은 쓰지말길
일본 남자들 이지메 은근 있는거같던데 여성분들도 회사에서 이지메하고 그런가요? 확실히 일본인 대부분이 시비걸면 상대를 안한다는 식으로 대꾸 안하고 그럴테니 일본인들 그런거엔 익숙할듯요…
일본 노동청에가서 신고하시면 회사조사
들어가고 대신 움직여주실거예요.
절대 참으면 안됨
약하다 싶으면 더 밟으려함
일본인특이라기 보다는 남을 짓밟는걸로 우쭐대는 사람이 있음.
원래 처맞기전까지 계속 그렇게 살다가 임자만나서 ㅈ되는거임.
@@야채토마토-u1m ㄹㅇㅋㅋ 저렇게 병123신짓하면서 살다가 인자강 잘못만나면 개털리는거지 뭐...
아이고 …2년을 참았다니,,난 2시간도 못 참을듯…오늘 구독 박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그런넘은 갑자기 심장마비와서 죽을 겁니다..😅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좀 상스러운말이긴하지만 일본인들이 확실히 속아지가 못때먹은 사램들이 많은것같아요.
한국인이 제일 심함
난 한국인이고 중고등학교다닐때 괴롭히는 애들 많았는데...제가 문제인가요?😂
일본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런 사람들이 있죠 한국에도 일본에도 사람사는 데면 어디나 근데 그거죠..외국인 입장으로 굉장히 힘들죠.. 그래도 도움 받을려면 도와주시는 분들 계셨을거에요 영상속에 얘기들어주고 힘들면 오늘 바로 그만두라고 해주시고 연차 처리해주신 분도 그렇고.. 항상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정신 바짝 차리고 경찰에 신고했어도 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먹는거에 뭘 넣는다는거 그거 진짜 큰 범죄에요.. 침 한방울을 뱉어서 섞었든 담뱃재 같은걸 섞었든 아니면 몸에 위협이 될만한 약품같은걸 넣었든 말이죠... 유튜버분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이런 괴롭힘이 처음이 아닌거 같고 점점 エスカレート해온 것 같은데..으음; 영상에서 언급하신거 말고도 뭐가 더 있으신거 같은데..ㄷㄷ
@@쥬지스님-d5k반한 dae만 hwa교는 빠져라 국민들끼리 얘기하고있는데 끼어들지마
@@김호두-t1c이새키 일본인이네 ㅋㅋ
한국인한테 인종차별한것 같은데요 일본인들 강한자한테 친절하지만
약자한테는 못된짓하죠
담번에 이런일 생기면
사장님한테도 솔직히 얘기하고 주변에도 얘기해서 알려야줘
가만히 있으면 호구됩니다
국적차별 아닌가요? 일본인과 한국인은 유전적 유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도 싸이코는 많습니다
강약약강은 대다수 인간이 그러하며 한국도 똑같아요 채널 주인장은 본인 가족이 일본인이면서 잘도 이런 인종차별 댓글에 하트까지 눌러주시네
ㅋㅋㅋ 강약약강은 인간의본성임 일단 너부터가
@@simonhelberg1478혐한이야 븅아.. 진짜 그걸 모르네 너 뭐 막 일본 변호해주고싶고 그래?ㅋㅋㅋㅋㄱ
그렇게 대놓고 따돌리는 건 따로 증거를 남겨놓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이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 그만두신건 현명하신 결단인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면 따돌림이 없어지겠지 하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인간본성의 문제이고 변할거라는 바램은 착각인 경우가 많거든요 어디에나 있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앞으로 마음을 더 추스리신 다음에 또 좋은 곳을 찾아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퇴사 잘하셨습니다. 인생 책임지는 회사도 아닌데 정신과 몸을 갈아 넣으면서 버틸 필요없습니다. 과거는 잊으시고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시죠. 화이팅!!
소스 그거는 몰래 밥을 그사람것과 바꾸거나 보는앞에서 바꿔 버리지 그랬어요 이거만 다른거면 가져온 사람 취향이니 니가 먹으라고~어차피 참으나 안참으나 계속 할테니~퇴직후 계속 연락오는건 왜 보복이죠? 사실대로 터뜨리고 온거도 아닌데???걍 장난감이 없어져서 만만한 다른사람이 없어서 심심해서 계속 괴롭히려는거로 보여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식사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 일본인 보는 앞에서 샘플을 채취했어야죠
와 똑똑!
사패가 있는 곳에서 2년이나 버티셨음 다른 곳에서도 문제가 없는 분이실텐데 새 직장은 보다 나은 곳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당당해지세요. 님은 그 직장에 다니지않으니 그들은 더이상 상사가 아니에요 참지마세요!!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건
기분 나쁜 행동이나 말을 나에게 할 때 참지말고 따져라 그래야 내가 산다
세상은 착한 사람에게 너무나 가혹한 곳 입니다 힘내세요
일본에서가정꾸리며살고있고 일본회사에도다니고있는데…꼬옥무시하고그런사람있어요..근데참으면안되요..저도있는데 한번 빽지르고 그다음부터 무시하고 했더니 살살기면서 그뒤부턴 제눈치를보더라구요..참지마세요..병생겨요
그 싸이코한테 님이 이상한 사람이라서 괴롭힘을 당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분명 일본에서도 님과 잘 맞고 님을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타지에서 마음 고생, 몸 고생 많네요. 가족이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겠어요. 내편인 부인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일본기업 6년차 외노자입니다. 저도 입사초기에 저 깔보던 상사가 하나 있었는데 마르코님 처럼 처음엔 웃으면서 넘겼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이 도가 지나쳐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당시엔 신입이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갔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사람들 다 있는 면전에다대고 큰소리치고 쏘아붙였더니 그 뒤로는 두번다시 괴롭힘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네네, 보다는 아닐땐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로 인해 관계가 어색해진다던가 추후 문제가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있을순 있겠지만 최소한 나 스스로를 지킬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성격에 따라 그러기 힘든 분들도 있다는거 알지만 본인을 지킬수 있는건 본인 스스로 뿐이라고 봅니다. 어딜가서든 나와 맞지않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할거고 그런사람들 마주할때 항상 피할순 없을테니까요.
트러블이 생기면 싸우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문제가 발생했을때 피할수 없다면 싸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댓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써두셨지만 강해보이고 또는 강하게 나가면 일본인들은 상대를 얕보지 않는 습성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자존감을 키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10년차입니다 전 직장에서 저도 따돌림당해서 6개월만에 그만둔적이 있었는대 유급10일 무단결근으로 쓰고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유급 못쓰고 나오신 날짜에 비례해서 돈 청구가능하실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인지부조화 합리화도 한계와 임계점이 존재하는데 혐한일본인을 긍정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냐? 그러다 정신병 온다 ㅎㅎ
@@jackynzkiwi맞는 말이에요
혐한일본인은 친해질 수 없죠 ㅋ
무단결근으로 유급10일 쓰는 것도 합리적인 방법이네요.
단어 차이일뿐 결국 유급휴가 쓰신거라ㅋㅋ
저도 예전에 워홀로 알바할때 주방장이(일본인) 일본인 직원1명 계속 괴롭히던데 스트레스 받아서 나가더니 저도 괴롭히려 하길래 맞대응 하니까 말걸지도 않더군요. 필요한말만하고 잘 지내다가 귀국했습니다.
소스를 따로 쳐서 준걸 이유를 물어보았어야죠.
누나 친구분이 일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데. 여자 상사가 너무 괴롭혀서 이거 하나로 일본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일본은 학창시절에 학습된 하나의 문화 같아요..
여초회사는 그런 상사 만날 확률 높아요 기싸움이에요 거긴 ㅠ한국도 장난아닙니다...
다른 나라 외국인들도 일본에서 일하면서 이런 괴롭힘 당한 경우거 많이 있더라고요... 서양인보다는 주로 동양인들이 일본인한데 괴롭힘 많이 당하더라고요 ..
베트남인 경우는 보복근성이 있어서인지 일본인한데 보복하고 자국으로 돌아가서 다 알리고 다니던데..
근데..얼굴표정이 넘 불안해보이고 안정이 안되보여요 잠깐 한국에 돌아와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우리랑 급여차이가 사라진 마당에 굳이 일본에서 취업을 할 이유가 없죠 저런 색히들까지 겪으면서
한국에는 저런 미친놈들이 없을것 같냐?
친절한 일본인들도 있지만, 일본인들의 특성이라 해야하나..? 본인들의 생활 바운더리에 들어오려는 외지인(백인제외)에게 굉장히 배타적인걸 느꼈어요. 그런 가운데 따돌림까지 있었다면, 외국인 입장에서 사실 제대로 대처하기 굉장히 어렵죠....ㅠ 고생많으셨어요.
참지마세요.. 참으면안되구요
퇴사도 바로바로 하시면 됩니다. 더 강해진 계기가 됬을거라 믿어요!
잘 참았습니다. 책임감이 강한분입니다.
앞으로 바라는 일이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왜 참으신거에요ㅠㅠ 정신건강에 진짜 안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쩌다가 보게 됐는데, 마음의 병부터 치료하시면 좋겠어요. 회사를 나온 것은 명백히 본인의 잘못이 아니니, 오로지 남탓만 하세요. 2년 동안 가족을 위해 버틴 것이니 용감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간 매우 힘들었을 것이고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았을테지요. 스스로를 잘 다독이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더욱 강인해 지셔야 할 것 같아요. 살다보면, 생각지 못한 더한 일도 겪고 그럽디다. 지나면 경험이지만 트라우마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잘 케어하고 돌파구를 만들어야 해요.
대처법이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애매한것도 농담식으로라도 "지금 이거 의도한거 아니죠? ㅋㅋㅋ 의도한건줄 알고 인종차별이라고 착각할 뻔 했잖아요 ㅋㅋㅋ"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줘야되고
음식을 더러운걸로 건드린다던지 이런건 기본적인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대처해야됩니다.
난쟁이들 상대로 무서워한다니....다른 한국인에 대해서도 우습게 알고 피해가 계속되겠네요.
들이잖아요 개인이 무슨수로 상대해요
외국인으로 생활하는거 힘들어요.
여러가지 생각하게되죠. 화내고 싶어도 왜 참겠어요. 한국에서야 내 나라니까 하고싶은데로 할 수 있겠지만 외국에서 화내고 싶다고 화내면 주변인들이 누구편에 설까요? 일나면 경찰이 도와줄까요, 영사관이 도와줄까요?
@@ChK-iw5dr
잘못된 사고방식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차피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아니라는걸 알아야됨.
결국 보시다시피 퇴사했잖아.
그런 상황에서는 끌고가서 확실하게 조져야됨.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인들 성향이 약자라고 생각되고 자기가 마음데로 할 수 있다고 생각될수록 점점 더 괴롭힘의 수준을 올리고 반대로 강자라고 생각될수록 점점 더 오히려 잘해주는 경향이 있음.
만약에 강하게 했는데도 안먹히면 정식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론화 시켜야되고 그게 안먹히면 그 회사는 다닐 가치가 없는 회사임.
일본에도 좋은 사람들이 다니는 좋은 회사 널렸음.
그리고 일본은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걸 아니까 논외지만 만약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국가라면 그딴 국가는 살필요가 없는 허접한 국가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당연히 탈출하는게 맞음.
님같은 마인드로 살면 안좋은 회사에 우연히 들어갔을때 평생 가스라이팅이나 당하면서 조금씩 길들여지고 나중에는 제 3자가 보면 거의 노예수준인데 자기만 모르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거임.
대처한다고 될거였으면 재일들이 자기를 감추고 살겠음?ㅋ
같은 아시안이고 황인종인데 "인종차별"이 성립이 됨?....국적 차별이죠 이건.....
마르코님 그동안 많이 힘든 것들을 잘 참고 넘기셨네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다양해서 어떤 종들은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또는 못 먹는 감
찔러 본다는 식으로 착한 사람을 건드는데 이때 대응을 잘 해야 합니다.
여기서 그냥 숙이고 반응 안 하면 상대는 " 얘는 내가 맘대로 건들어도 되겠구나"로 생각하고
계속 건듭니다.
대응법으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첫 번째로 상대가 나에게 무시하는 행위를 하면 끝까지 쳐다봅니다.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움찔 해집니다.
두 번째로는 웃으면서 하나 하나 반박하면서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여하튼 제가 마르코님의 상황을 직접 겪지 않아서 더 이상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지나간 것은 잊도록 하시고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황금같은 시간들에 님의 에너지를 발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탈모, 속병 등이 생기니깐 잘 긴장을 푸시도록 노력하시어 일상생활에 밝게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 못 된 일본인 패고 싶네요^^;;
마르코님 홧~팅!!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전 세계 어디서나 써먹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네요.
외국인 입장이라 참 대응하기가 애매하겠네요 사람한테 못된짓거리하면 그거 다 인생살면서 업보로 쳐맞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저나 주변사람들보면 항상느끼는거에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마음추스리고 다시 시작하면됩니다 결국 사람사는곳 똑같아서 더 좋은사람 만나실꺼에요
착하기만한건 사회생활에서 어디서든 쉽게 당하기 쉽습니다.동물의 세계와 다를게 없슴..사회에서는 멘탈다잡고,야무지고 당차고 확실하게 따지며 생활해야합니다.
맘고생 많으셨네요...잘그만두신것 같아요...나쁜 인간들. 말씀대로 어느 집단에나 그런 인간들이 꼭 있는듯 해요 한국도 마찬가지...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당신은 자랑스러운 가장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최근에 부업 알바 하는곳에서 싸움이나서 남의 일 같지가 안네요... 파견이나 외국인 신분이면 꼭 얕보는 사람들이 있지요... 2년이나 참으셨다니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꼭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일본이 여행은 좋으나 사람들하고 조금 더 깊이 얘기하다보면 뭔가 벽이 있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속을 알기 힘든 사람들이긴 하지요.
그러나 어딜가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더군요. 국민 성향은 확실히 한국과는 다르지만 좋은 사람은 정말 좋더군요.
일본 오년 살았는데 다시는 발도 디디고 싶지않다. 그런 대우 받느니 외국 다른 것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 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자라고 난 외국사람으로서 일본에서 산다는 것은 케이지에 나를 가두는 느낌... 정말 옳고 그름의 기준도 한국과는 너무 다른... 뭐랄까 폐쇄성을 느꼈음. 내가 알던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가 아예 정반대인 느낌. 오죽하면 냄새나는건 덮어라는 일본 속담까지 있는지...악한 사람은 어느 나라나 있지만 일본사회에서 제일 크게 와닿았던 것은 그 악한 사람을 대하는 그 주변인들의 태도...가 더 상처로 다가오는 일본사회였음. 가해자보다 피해자한테 더 엄격하고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일본사회.
@@handcreamcake한국은 더 심함
@@쥬지스님-d5k너는 일본에 나쁜점이 았니?
그냥 일본이 우주최강으로 좋지?
@@쥬지스님-d5k 댓글목록 ㅋㅋ 맨날 이러고사냐?
@@쥬지스님-d5k일본이 더 심해 일뽕아ㅋㅋㄱㄲㄱㅋ 오히려 일본인들이 한국와서 속트인다고항 ㅋㅋ
너같은 한국에서 적응 못한애들만 좋다고 빨아대는거지
잘그만두었어요~조금충전해 다른대도있으니 힘내세요 ~
어느나라에 대한 이미지는 딱 두가지로 나뉘는듯 합니다.
돈쓰러 가서 본 그나라의 이미지와 돈 벌러갔을때 본 이미지가 다른거지요. 여행으로 갔을때와 노동하러 갔을때의 차이.
그런 곳 굳이 억지로 다닐 필요 없어요!
어느 나라든 이상한 사람은 꼭 있더라고요
계속 찾다보면 본인한테 잘 맞는 직장이 있을거예요
일본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파와하라) 법적으로 금지인데 대응 하시지 그러셨어요... 증거차곡차곡 모아서 도도부현의 노동국장한테 중재신청만 하셨더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실수 있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사람이 어질고 사람좋아보이네요. 일본에서는 드세게 보여야 합니다. 일본놈들은 약한자에게 강하거든요. 참지말고 의견을 확실히 말한다던지. 하여튼 드세게 무섭게 보여야 합니다. 일본생활22년에 얻은 소감입니다
공감하며 공부하고 가요
일본생활 10년차입니다.
쌓이고 쌓인게 터진거네 소스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런게 쌓이고 쌓이면 못다니지.. 그래도 아이님이 이해해주셨다니 항상 내편 들어주는 사람이 적어도 한명은 있다는거 아닐까 싶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먼 차별이 정말심한데요
초보자 시니까 마음도 여리시네요
하지만 어디에 살아도 차별은 있읍니다
다만 직장네 차별은 한두달 다녀보고나서 아니면 빨리 다른데로
이직 하세요 그리고 많이 물어보고
결정 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25년 살다
차별이 넘심해서 부인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했어요 아직 젊으시니까
잘이겨 나갈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될수있음 운동하세요 그게
힘이 많이되요 수고하시고 파이팅.
우연히 링크 타고 들어왔다가 피꺼솟 ㅜㅜ
내게 이상하거나 안 맞는 사람이라고 해서 괴롭힐 권리는 없어요. 그렇게 하면 나쁜 사람입니다. 인간 말종이죠.
저도 참는 편인데 말을 못하겠으면 뚫어져라 쳐다보기라도 해야 한다군요. 잘 그만두셨습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선택 잘하셨어요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곳에서는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래요
우연히 영상보게 됬는데...푹 쉬면서 리프레쉬 하시고 더 강해져서 더 좋은곳 취직하세요. 응원합니다.
어차피 그만두겠다 마음먹으셨으면..... 조용히 나중에 집앞에서 기다리다가.오면... 웃어주고 여기사네.. 맞네... ㅋㅋㅋ 해주고 돌아가시고
다음날 부터 그색히 자리에 주스 하나씩 올려 놓으시고....그색 집앞에 주스 또 하나 놔주고...
따는 어느회사가든 있어요. 본인이 그런 상황에 있고 배울게 없다면 정말로 가능한 빨리 그만두어야 해요. 새로운 좋은 직장 들어가길 바랍니다.
듣는제가 화가납니다. 저는 그런일이 생기면 바로 그자리에서 제할말 하고 바로 그만두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아내분을 위해 다 감내하신거죠? 정말 대단해요.. 고생하신만큼 더 좋은 직장찾으시길 바랄게요!
2년 전부터인데 이직활동 안하신거는 본인 탓입니다
바로 그만두지않고 부인에게 하소연한거는 최악입니다
어른이 되십시오
무조건 불의에 맞서 싸우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내 밥그릇 손대면 물어야죠
답답합니다
다음회사 가서는 같은일 반복하지 마세요
딱 내가 할일 남이 할일 구분하시고
돈 받는만큼만 일하고 오세요
어딜가든 적은 생기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건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나와 함께 할 사람들만 잘 챙기세요. 관종이 될 필요도 없지만 왕따가 될 이유도 없습니다.
초반 한달이 제일 중요 합니다. 시키면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한두개 꼭 이상한거 시키는 날이 올 겁니다. 누가봐도 불합리한 그런 일.
그때가 젤 중요합니다. 꼭 들이 박으세요. 그러고는 담날되서는 언제 그랬냐싶게 주어진일을 성실하게 합니다
그런게 몇번 반복하다보면.. 회사에서의 님의 서열과 역활 책임이 정해질 겁니다. 일련의 사건 사고는 님이 회사에서 할수 있는일과 못하는일을 회사에 통보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린왕자에서 처럼 회사를 길들이는 겁니다. 님에 맞게..
회사가 나를 길들이게 두면 님같은 성격은 이용만 당하다 이런 결말을 반복하게 될 겁니다.
제 조언처럼 하셔서 님한테 맞는 회사 꼭 찾으세요
본인이 당해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꼰대네
아주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회사에서 일하는건 직원들 땜에 일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장님 입장에서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 성실한 직원을 더 선호하게 되는거죠.
회사에 애정이 많은 오너들은 직원들 특징을 잘 파악해요
장사든 회사든 이윤을 추구하는 직장입니다.
회사에 쓰임새가 있는 직원이 되야죠 님같은 마인드 직원이면 저가 오너인 입장에서는 채용하지 않거나 싫을거 같습니다
내가 이회사에 없으면 일이 잘 안 돌아가는 말이 나올수 있게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해요
@@너를생각해-l7m
안 믿으시겠지만
저는 오너입니다.
저는 제 직원들이
주어진 일을 성실히만 해주면 됩니다
왜? 직원이 일을 찾아서 해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진다?
말이 되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데
그걸 누구에게 설득합니까?
오너는 업무분담만 확실히 하고
나머지일은 다시 사람을 뽑든지
내가 한다는 마인드로 운영해야 합니다
물론 반드시 부탁해야 하고 의지해야 하는날이 오긴합니다. 그럼 그에 맞는 보상을 해주고 다시는 직원에게 부탁하고 의지하는 환경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 하는게 오너가 할 일 입니다.
간혹 일을 찾아서 하는 분들 있습니다
고맙기는 한데 오히려 저는 경계합니다.
나중에 그런 사람들이 꼭 조직에 큰 문제 일으킵니다.
일을 찾아서 한다?
왜요?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야 한다?
그게 뭔데요?
오너라면 사실 제일 큰 리스크가
사람 빠지고 회사 안돌아가는 상황일텐데..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 그게 그렇게 필요할가요? ㅋㅋ
그냥 시키는 일 잘 해주고 성싨히만 해주면 됩니다.
오너는 일잘하는 직원보다 말 잘듣는 직원이 좋고 없는 일 찾아서 하는 직원보다 시키는일 확실히 해주는 직원이 좋습니다
오너는 오너답게 직원은 직윈답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업무분담할때 자신이 받는만큼 일 하시고
다른 사람들도 그에 맞게 시키세요.
그거 안 하시니깐
윗글에 화가 나는겁니다
동의합니다. 이거 못하면 평생 저런일 있을 때마다 도망다니면서 사는 거에요.
때려칠 각오하고,부당하다 생각들땐 참지 마세요.
한국에 일자리 많습니다.시급도 더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어딜가나 사람때문에 제일 힘들지만,안 맞는곳에서 억지로 버틸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아유 넘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너무 성격이 착하신 것 같습니다. 연락왔다는 사장한테라도 그 놈 때문에 퇴사한다고 했었어야 할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그렇게 회피만하면 평생 죽을때까지 이용만 당해요
설마 평생 회피만 하겠소? 참다참다 한번 폭팔하겠지
다음 부터는 기록이든 사진이든 찍어놓으세요
그리고 그만둘때 이런 사람이 이런짓을 해서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고 그만둡니다
회사의 발전에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저도 이사람의 이런 비인간적인 처우로 그만둘까 생각했다가 회시의 고마움으로 참고 다녔는데 이런 결정을 하게되어 송구합니다 그렇게 대처하세요
너무 많이 참으셨네요 저도 지금 일본에서 일 하면서 남편이랑 자식이 있는데 그 맘 넘 알거 같아요
정상적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을 보면 거리를 유지하려고하지 , 이상하다고 음식에 뭘 섞거나 괴롭히지도 않아요! 근데 그런 심성 못되 쳐 먹은 인간들이 있긴하죠. 님 잘못아니니까 자책하지도말고 수치스러워 하지도 마시길 바래요. 맛있는거 먹고! 잘 자고! 산책도하고! 푹 쉬시고!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담엔 증거를 모았다가 상부에 보고하시길. 굳이 날 싫어하는 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면 비열한 인간들은 오히려 뭐라도 된듯 으쓱해합니다. 부당한 행동할 때마다 큰소리로 반응해야 망신스러워서라도 그만합니다. 피해자가 손해보는 일은 없어야죠ㅜ
세상이 넓은만큼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더군요 그래도 더늦기전에 본인을 위해 현명한 선택 하셨네요 본인 먼저 잘 추스리시고 앞일은 조금 여유있게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지나가다가 영상을 봤는데, 고생하셨네요! 나올때 버럭 소리라도 지르고 나오지 그러셨어요!
저도 일본에서 6년살다왔는데요. 정말 앞에서는 그렇게 천사가 따로없어요. 그런데 뒤에선 흉보고 두가지성격들을 보여주는게 일본인들이에요. 물론 아닌사람들도있지만 나이지긋하신분이 조센징이란 단어를 쓰는것보고 기겁했답니다😢😢
계속 참으면 마음에 병 생겨요.
잘 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본인들 많이 상대해 봤는데 착한사람도 많지만 못된 사람들은 상상 이상으로 못됐습니다. 말 한마디로도 상대방에게 뼛속깊이 상처를 주죠. 몇번 당해봤네요. 상대못할 인간들 많죠. 어디가나. 그런건 평범한 우리가 어떻게 할수 없는 어나더 레벨인것 같아요. 그냥 피하는 수 밖에... 잘 하셨어요. 안좋은 기억 빨리 잊고 화이팅 하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뼛속 깊이 상처를 주는 말이였는지도 적어주시면 참고 될듯 하네요
@@오포포꿀팁 무슨 도움이... 질문이 이해가 안됩니다.
@@오포포꿀팁 어떻게든 일본 옹호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구체적인게 없으면, 믿지 않겠다는 소리죠. 쫌 돌려서 쳐말하지좀 마요. 무식한게.
@@비틀헤롱ㄹㅇ 다티나는데 저걸 돌려말한답시고 말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 동생이 일본 유학갔는데, 학교는 괜찮더만 알바자리에서 항상 트러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애들이 처음엔 수위조절하며 간을 보는데, 가만있으면 눈치 안보고 더 괴롭힌다더군요.
친척 동생이 남자지만 키작고 멸치인지라 어릴 때 따돌림을 당해봤는데도 일본애들이 더 음흉하고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5년 먼저 유학온 다른 친구가 너도 강한척 허세 부려라, 걔네 앞에서 밀걸레 바닥에 휘둘러 부러뜨려버리고 쌍욕하라고 가르쳐줬다네요.
알바 가서 걔네들이 또 시비걸길래, 밀걸레 들어서 의자랑 테이블에 휘둘러 부러뜨리고 10분간 지랄했더니, 그 뒤로 일본 애들이 녹차 심부름을 해주더랍니다.
심지어 그 일로 알바하던 곳에서 일본인 여친도 생김,
2014년의 일이라고 하네요.
일본가면 겸손과 허세가 함께 있어야지, 둘 중 하나만 있으면 ㅈ된다고 하더군요.
겸손과 허세가 둘다 필요하다니
일본에서의 인간관계는 우리나라보다 어렵네요 ㄷㄷ
히키코모리의 본고장인 이유가 이건가
난 일본놈이 노가다 할때 나보고 담배사오라고하자마자 달려가서 벽돌로 찍어버리고 그새끼 목을졸라버렸더니 다달려와서 날 말리더구만 그리고 나랑 친한 이란형하고 둘이서 거기있는 일본놈들 그냥 둘이서 작살을내버렸지 물론 바로 잘렸지만 속시원했음 이란형도 계속 괴롭힘당했었는데 내가 오자마자 그래버리니까 내편을들어줘서 고맙더구만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그리고 잘하셨어요
사장님이 그만둔 묻는데 왜 말을 안하심??
정확히 그만둔 이유를 알리고 일을 그만두셔야줘...
내가 무던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난 일본애들이랑 별 트러블 없이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았던 경험이 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별 시덥잖은 걸로 트집 잡는 애들 있었지만
그거 일일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던하게 다른 애들하고도 다 같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니 결국 분위기 자체도 좋아지더라.어차피 목표가지고 외국생활하는 건데
일본애들하고 트러블 심해지면 결론적으로 내가 손해보는 일이거든. 좀 심하다 싶으면 따로 얘기 좀 하자 하면 이넘들 쫀다.ㅎㅎ 따로 얘기하면서 이런이런 부분 좀
문제가 있다 본다 하고 조목조목 따지면 그 담부턴 내가 느끼기엔 일부러 트집잡는 일은 사라지더라.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이라고 뭐 굉장히 특별한
부류가 있다 이런것보다 좀 소극적인 애들이 많고 감정적으로 많이 닫고 사는 애들이라 그렇지 좋은 애들도 많다. 물론 한국인들하고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건 그 나라
사람들 문화가 녹아든거니 내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고.. 소통을 할때 최대한 가식을 배제하고 진심으로 대하며 나이스하게 행동하니 이넘들이 가식인지 진심인지는
몰라도 태도는 좀 더 좋아지더라. 영상 올리신 분처럼 정말 심한 사람을 못 만난 케이스 일지도 모르지만 여기 댓글 대부분처럼 일본애들은 이래서 문제야 저래서 문제야
하는 편협한 생각은 그리 좋지 않다 본다.
싸잡아 욕하기 싫지만 저런 스타일의 괴롭힘이 비일비재 한 걸 보면 국민성이라 해야하나... 거 참... 눈 부라리고 쌍욕 처먹으면 세상 비굴해 질거면서...
한국 국민성은 뭐.. 저기나 이쪽이나 똑같음 ㅋㅋㅋ
ㅠ0ㅠ 내가 다 속상해!!!!!!!!! 너무 속상해 말길!!!! 지금쯤은 극복하셨을려나 모르겠네요... 파이팅...ㅠ
와.. 진짜 무비자로 입국해서 대신 패주고 싶네요....
어느곳이든 안 맞는 사람이 있긴해요 그런 사람들 중 가해를 하는 부류면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를 상대가 가지고 있다 생각해서
고의로 괴롭히는 사람이 있죠 그냥 못난놈이 질투 한 거라 생각하시고 넘기세요 그리고 2년동안 문제가 있었다면 회사도 인지했을 텐데
눈감아 준 걸로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때려치우신건 잘 한거에요 일본도 좋은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좋은직장 찾길 바랍니다
잘 탈출하셨어요! 어떤 방식이건 상황에서 나온것 자체가 용기있는 행동이에요
단편으로 느끼는 저도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순간순간 힘드셨을까요... 게다가 타국에서 가족들까지 생각하셔야하는 입장에서요.
비정상적인 사람이 이유없이 적대심을 드러내고 직접적인 행위로도 이어졌다면 당황스러워서 상황을 즉시 파악하는것도 대처하기도 힘들죠. 제 3자가 정리된 단편들을 보고 이랬어야지! 저래야지! 하는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이유없이 비상식적 행동을 불시에 거리낌없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어떻게 바로바로 대응이 되겠어요 ..그리고 대응이 잘못되어서 괴롭힌게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비정상적이고 인간답지 않아서인데 이래서 이렇다느니 어쨌어야 한다느니...
그런말들도 또 상처받으실까 걱정되어요.
이러나 저러나와 상관없이 애초에 그냥 그사람이 비정상인것을요.
게다가 돌i는 피하는게 상책이고 강하게 대응한다고해서 멈추지도 않아요 잘하셨어요
일 그만두신후에도 불안해하셨을 정도니 말다했죠 뭐.
다만 그 일들로 많이 놀라신 마음이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날들 보내시면 좋겠어요
잘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다시 좋은 인연 만나서 다시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무튼 맘 고생 많으셨어요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잖아요
앞으로 더 좋은 직장 다니실거예요
힘네세요 화이팅!!!
저도 일본에 산지 벌써 27차 인데요
저희 남편도 일본 직장 생활 27년째 하고 있어요
직장 다니면서 안 좋은 일도 왜 없었겠나 싶고 암튼 회사 잘 다녀준 남편이 참 대견하고 고맙네요
저도 몇 년 전에 텃세가 심한 곳에서 일했는데..퇴근해서 오면 집에 못 올라가고 차 안에서 울면서 몇시간이고 앉아 있었던 기억이..그래서 그만 뒀어요..정말 죽을 거 같았거든요.마르코님 그런 나쁜 인간들은 죽어서 지옥 갈거에요..행복하세요~
조직이나 시스템이 지켜주지 못하면 개인이 해결하기엔 힘든 문제긴 하죠. 결국 그 말종은 또 다른 타겟을 찾아 괴롭힐테고 조직은 방관하고 악순환은 반복되고. 본인의지완 무관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멘탈만 잘 잡으세요. 조금만 나아져도 만족도가 급상승하는 순기능도 있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겪으셨군요ㅠㅠ
잘 참으셨고, 잘 그만 두셨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음식에까지 장난질치면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고 또 정신적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는거죠. 더 좋은 일 찾으실거에요^^
발견 즉시 바로 그 소스 무엇인지 물어보시지않으셨나요? 사직서 쓸때 유급휴가 계산해서 날짜쓰고 나오면되는데...
2년동안 참으셨다니 대단하셔요
컥 남일같지않네요 힘내세요..
절대 참지마세요 잘하셧습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어휴 2년이나 다니셨네요.. 님 대단해요
저두ㅇ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어딜가나 있습니다
지긍 은 잘 지내요
어차피 그만두는거 사장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걸 말하지 그랬어요.. 괴롭힌 ㅁㅊㄴ의 전화를 안받는건.. 딱히 그 ㅁㅊㄴ에게 타격이 안가는데...;;사장또는 상사에게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 말해서 그사람에게 당장 불이익이 가는건 기대하지도 않지만 어떤 인간인지를 인지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그런 사람 꼭 있어요.
저 만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데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섞어요.
입만 열면 거짓말에 막말에 허소리에...
뒤에선 거짓말로 선동하고...
저도 일본 지금 취업비자로 와서 한국계 IT회사 다니지만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
한국이 일자리가 없으니 일본에 왔지만, 규칙없는 일본어, 외로움, 한국요리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커서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ㅠ
마지막 출근일이 퇴사일이 아닙니다.
아이상이 설명했듯이요.
유급쓰고 퇴사해야 손해 안 보는데...
고생 했네요...😢
너무 착하긴 분이네 나 같은면 그냥 소스 얼굴에 부어 버릴 듯. 또다시 좋은 직장 구해서 좋은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을 거에요 힘내요
어차피 야끼니꾸파는 고깃집이라 직장이라고 하기도 뭐하죠. 충분히 다른 회사갈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