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곡/ 보리밭 / 소프라노 홍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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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김현호-e7p
    @김현호-e7p 3 года назад +1

    옛 어린시절이 그립구나
    넷 가에서 친구들랑
    보리 꺽어 보리끄시럼
    하고 시넷 가에서 물장구
    치던 옛날이 그립구나

  • @최남일-i6z
    @최남일-i6z 9 дней назад

    듣기엔 쉬운곡 같아 보여도 굉장히 까다로운곡입니다.
    다른 성악가보다 표현력.쉼이 없이 연결 한부분으로 젤 잘부르십니다

  • @참나랑
    @참나랑 3 года назад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보리밭 풍경,
    감상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 @leejookwan9746
    @leejookwan9746 5 лет назад +1

    타는듯 아름다운 목소리 원더풀!

  • @family-recuperation
    @family-recuperation 2 года назад +1

    뒤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서녃 황혼만 눈에차고,,, 갔던 사람은 소식이 없구나

  • @SI-py4yi
    @SI-py4yi 3 года назад +2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이 고운 노래를...
    여기 유튜브에 나온 문정선/조영남 포함한 가수들, 외국인과 조수미 포함한 성악가들, 남성 합창단의 노래까지 다 들어 봐도 보리밭의 가사의 의미를 아는 가수가 없더라. 가사 첫부분만 들어도 안다. 대실망이다. 여기 오직 홍혜경은 그래도 많이 아는 것 같네.
    신영옥이나 백남옥은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그러다 홍혜경까지 왔는데, 이제 내 귀가 상당히 만족했으니 홍혜경에게 감사하다. 더 이상은 없는 듯 하니 그만 찾겠다.
    에잉, 내가 목소리가 좋으면 이리 시간 낭비 안 하고 내가 혼자 불러 보겠건만, 목소리가 거지같아서 못 부르고 남이 부른 노래 좀 듣고자 장장 30분 ?넘게 찾아 헤맸네, 제대로 부른 노래 좀 들어볼라고.
    아, 편곡도 좋았다. 뮤직디렉터가 주인공 심정을 알았다고 느꼈다.
    가수들아,
    1. 저 노래는 껄렁거리며 부르지도 말고, 심각하게 질러대지도 말고 좀 조용히 시작해라, 주인공이 조용히 혼자 들판을 걷잖냐??
    2. 외로운 맘에 혼자 휘파람 부는 장면, 고운 노래 소리 들리는 듯 하여 뒤돌아 본 장면을 ..
    대체 왜?????? 격정적으로들 부르냐. 목소리 자랑 할 노래가 따로 있지. 엉? 그래서 속터진다.
    3. 저노래 주인공은 혼자 산책하며 옛생각에 젖은 노년일 수도 있다.
    차분하고 평안한 상태로 산책을 시작하면서 떠오르는 옛생각/옛사람/옛노래에 혼자 미소도 짓고 외롭기도 한 마음이지만 감정의 변화가 크지 않은 상태다. 제발 조용히들 부르고, 곱게 부르느라 애쓰지도 말고, 기교는 절대 쓰지 말고, 그냥 순수하고 깔끔하게 불러라.
    ruclips.net/video/CjcCx9YnXis/видео.html 리틀엔젤스. (리플 올린 후 바로 이걸 발견해 들어보니, 좋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