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가질 수 없는 너

[@이도현-e5d]

11:30 와 연출 대박인 게 노래 나오다가 쓰레기가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나정이한테 고백할 때 노래 딱 끊기고 말만 나오는 거 너무. ㅜㅜㅜㅜㅜ 너무 뭔가 뭉클하다 그냥 이 장면 자체에 너무 설렘 포인트가 많어 ㅜㅜㅜㅜㅜ

[@온유한삶]

헤어졌지만..쓰레기의 휴대폰 단축키 1번이 여전히 나정이...흑흑..좋아

[@binliu7317]

나정이가 쓰레길 포기하기엔 가졌던 추억이 너무많어서 칠봉이가 아무리 잘해줘도 그마음으로 들어갈수없는것이다...

[@leeys2061]

내 인생드라마, 응사 그리고 눈이 부시게..과연 응사같은 작품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동융-m9b]

7년째 하고 있는 고민 쓰성인가 칠봉인가 처음 볼 때는 무조건 순정파 칠봉이었는데 나이 좀 먹으니까 쓰성이 깊은 사람같고 나였어도 쓰성 일 것 같은데 나는 유연석을 너무 사랑하니 또 모르겠고 한 30번 정주행 했는데 맨날 바뀐다

[@user-vm1od7xi4g]

난이해가안가더라 소홀해진건 나정이도잖아

[@chaeni1228]

늦게나마 도착했지만 망설이다가 결국 들어가지도 못하고ㅠㅠ

[@나그네-h6t]

진심 서로 사랑했다면 누구 때문에 헤어질까요?
만약 헤어졌다면 그기회로 그사람의 진실도 알게되겠죠
사랑한다면......웃고 넘어갈일도
세상 새삼 다시한번 새롭게 보이고
잃은것만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다시 다시 일어나서 살면 되고 힘들때 지켜준 사람들 잊지 않고 살게요

[@파시모늬]

저거 메세지 뭐라 적혀있는거에요??

[@민들레-e9g]

오빤데 지금 올 수 있어? 좀 아파

[@김인-c1o]

결혼깨고 롱디택해도 기다려준 재준인데 헤어진이유가 재준이?
칠봉이밤샘간호한 나정이미워
그냥 칠봉이랑 이어지길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