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72회] 연개소문 vs 영류왕(고건무) final 가문의 역습 feat 그는 영웅인가? 역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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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이세민이 걱정되는 것은 동돌궐이었다. 오랜 기간의 고구려, 수나라의 전쟁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것은 동돌궐이었다. 두 마리 호랑이가 싸우고 다치는 동안 돌궐이라는 늑대는 힘을 비축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고구려도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이세민은 선택해야 했다.
"내정이 안정되었으니, 이제 전쟁을 일으켜 주위 국가들을 굴복시켜야겠다. 그렇다면 어디를 먼저 정벌할 것인가?
언제 한 번은 반드시 정벌해야 할 저 고구려냐.. 아니면 발톱을 숨기고 힘을 키우고 있는 돌궐이냐? 고민이로구나..." 이세민은 마침내 마음의 결정을 했다.
그는 먼저 돌궐을 정복하려 마음먹었다. 그래서 고구려를 미리 달랠 필요가 있었다. 돌궐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고구려가 밀고 들어온다면 걷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이세민은 사신을 보내 화친을 제의했다.
"우리 당나라의 황제 폐하께서는 인자하신 분입니다. 당과 고구려가 서로를 침범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수 있다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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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이 고구려 말의 마지막 혼이구나...
어차피 중원의 지방정권의 발악임 ㅋ
@@춘원이광수-y9s 못배움?
동궐처들어갔을때 연개소문말처럼
처들어갔으면 제국의 크게 널리 퍼졌을텐데
@@춘원이광수-y9s 중국 스파이임? 누가 뭐라해도 고구려와 발해는 한민족의 역사이고 유물등이 증명을 하는데 중국이 계속 이를 부정하고 동북공정하는거임. 오죽하면 중국 최고지도자였던 마오쩌둥도 요동과 만주는 한민족 고구려, 발해의 땅이였다는 의미로 말했음
@@춘원이광수-y9s 빙신 ㅋ
어찌 저런 어리석은 왕이 있을까 하지만 현재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백성이 깨어 있어야 돼요~~ㅠㅠ
문제인일당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자들...
방법의 차이일뿐 어리석은 왕이 아닙니다. 연개소문의 반역은 결과론적으로 고구려가 망한 시작이 됫죠. 실제 모든 역사서에서 연씨귀족은 왕을 위협하는 권력자 집안이 였고 개소문은 성격이 급하고잔인하고 포악하지만 유능한 인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팩스토리에서는 풀어가는 이야기가 온건파를 부패한 것처럼 묘사하지만 영류왕도 수나라와 전쟁만한 영양왕 밑에서 오랫동안 고구려를 지킨 영웅입니다. 연개소문은 1천년 이상 우리나라 역사서에서도 욕먹은 사람이지만 남북한으로 쪼개지고나서 중국에 저항한 민족적인 측면에서 띄워진 인물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상대적으로 드라마 등에서 영류왕을 무능하고 나쁜 놈으로 묘사가 많이 해왔죠. 영류왕은 여수전쟁이후 안정책을 펼쳐서 국력회복을 노력한 사람이고(다만 후기로 가면서 지지부진해짐) 그렇다고 연개소문이 반당만 펼친 사람도 아닙니다(정권찬탈 초기에는 당에 정식도교 전파요청을 하는 등.. ) 영상은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연개소문이 너무 권력에 집중했던 것이 큰 문제였고 자식관리 못한것도 문제였고 너무 급진적이라는 것도 문제였음ㅋㅋㅋㅋ
한가지 더 ! 각성의 성주가 연개소문의 반역 이후에 동의한 주요 이유는 태학이 가장큰 이유입니다. 태학은 귀족의 자식이 수도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 과정인데 사실상 인질입니다. 그리고 연개소문이 반정에 성공해서 나라를 바꾼게 아니라 허울뿐이지만 보장왕을 세운 이상 맞설 필요가 없죠. 영상은 그냥 재미로 보시는 겁니다.
그러면외운재앙를뽑앗는데어리숙화게?
진짜 재미있네요 목소리도 힘이있고요 팩 스토리 아자~
지금의 한국이다.ㅠㅠ
잘봤어요 펙스토리 너무나도 재미있네요
온건파 시늉낼때 진심 간신배같이
잘하시네요 ㅋㅋㅋ
속이 쉬원하다
오 영상 기다렸는데 감사 합니다 ~ 건강하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참 이렇게 보니 영류왕이 선 넘은 것 같기도 하고...
잘보고있습니다!
드라마처럼 너무 재밌어요~흥행하세요
처음에는 영류왕이 옳은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보니 이세민이 동돌궐을 멸망시키는데 이용만당하고 아까운 기회만 놓친 것같아 너무 용렬한 군주같다고 느껴지네요.
영류왕도 나름의 계산에 있어 굴욕을 버틴것이겠지요 아마도 당과 돌궐이 피터지게 싸우는동안 힘을 비축하고 삼국통일까지 생각했을것입니다. 그후에 중원진출까지 가능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동돌궐이 너무 싱겁게 멸망해버립니다. 만약 돌궐이 고구려가 수나라와 싸운것에 반에 반이라도 해주었더라면 영류왕의 정책은 최고의 판단이 될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역사는 영류왕을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가장 멍청한 놈임 영류왕 동맹국이 박살나는데 멍청하이 처다보고 있으면 지차례는 안온다는 생각
이미 기회는 수차례였음
수나라가 갈기갈기 찢어질때도 돌궐하고 기치창검을 세우고 진격했더라면 정말 큰 그림을 세울수 있었음
강이식대장군 을지문덕장군을 좌우에 삼고 고건무 자신이 수군을 이끌고 올라갔음 모르긴몰라도 중원의 장안성도 먹었을것임
그리고 이세민이 역사에 나오지도 못했을듯
@@허재혁-u2y 저도 재혁님 의견에 동감함. 고구려가 피해가 크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수나라가 멸망한 후 여러군벌로 나누어져 있어서 고구려의 고건무가 막리지 을지문덕 장군, 강이식 대장군을 대동하고 쳐들어갔으면 이연과 이세민이 당을 세우지 못하고 고구려가 중원을 못해도 유주, 기주까지는 정복했을 것 같아요. 후방은 어차피 백제가 신라를 견제해주고 있으니 신라가 함부로 쳐들어오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문재덕-i6h 돌궐과 중원천하를 나누던지 아님 중간에 완충지쯤에 이세민이 나라하나정돈 있겄으나
적어도 대당제국이 생겨서 한반도를 압박하지는 못하였을듯
고구려가 만약 돌궐을 버리지 않아다면 고구려는 살아남아슬까? 고구려의 영양왕이다면 돌궐에 지원을 받아줄 가능성 커 보인다
정주행재밌넹
꿀잼입니다ㅎㅎ
영류왕 하는짓이 지금우리나라 상황이랑똑같네.....국민들 생각한답시고 중국애들 규제다풀어주고 영주권주고 국적주고 투표권주고
온나라에 차이나타운건설하고..허허
그러게요.. 딱 지금 상황이네요. 고구려때 온건파 신하들도 모두 이세민 뒷돈 먹었듯 지금 이나라에도 여야 가리지 않고 중국돈 먹은 것들로 꽉차있음. 우리시대 연개소문은 언제 나타날까요..
팩스토리님. 구독자 1만돌파 축하드립니다. 항상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잼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 영류왕의 뜻은 다음편에 밝혀지나요?
송혜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송혜님의 안목은 평강공주를 뛰어넘는것 같습니다~^^
천리장성 이전까지는 어찌어찌 이해하겠는데 천리장성은 선넘었지.
우와 영상을 잘 보았어요.
영상을 보니 마음이 좀 아프네요.
연개소문 입장과 영류왕의 입장도 일리 있네요,
연개소문은 나라의 자존심이 강해서 외세를 막아내자는 입장과
영류왕은 오랜 전쟁으로 땅이 황폐되고, 농사를 재배를 못해서 백성들의 고달픈을 없애주려고 친당 정책으로 비록 굴욕적인 할지라도 때를 기다리고 국력을 비축하고 식량이 충분히 기다리면 언제간 그 때가 오면 영류왕은 중원과 전쟁을 했을텐데
아무도 영류왕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니 좀 슬픈 일이지만
연개소문도 태왕을 시해를 하니
두 사람의 마음이 아픔이 느껴지네요.
길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뿐 나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것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facstory 그렇네요.
만춘장군 어서오고!
와 조회수 봐 형님 축하드립니다 !!!! 꾸준함이 결실을 맺네요!!!!
응원해주신분들의 힘이 있어서 꾸준히 할수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차라리 동 돌궐과 손을 잡고 당나라를 견제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동돌궐이 양원왕때 신성과 백암성을 공략하던 전적이 있어서 선뜻 손잡기가 쉽지는 않았을거로 보입니다. 덕분에 거기에 대응하는 사이에 백제-신라(진흥왕)동맹에 한강유역을 상실해버렸고요.
진짜 존나 재밋다 ㅋㅋ
삼국지는 온갖거짓말날조인데 우리나라역사는 현실감 쩔음
4:40 지금으로 치면 국가시설 전반이 포함된걸 북한 먹은 중국에 주는 행위인데 미쳤나?
14:41 연개소문의 유일한 라이벌 양만춘 장군님 등장이오!
잘보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국사과목엔 흥미가 없어는대. 이건 왜케 재미진지! 궁애 까지봤어요. 속편 빨리좀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고구려 영류왕 고건무가 돌궐을 도와줘야했다ㆍ돌궐이무너지면 다음은고구려다ㆍ그기다가 봉역도 지도를 당에주다니 이거 미친거아니냐 고구려 대신들과 영류왕
복역도도주고 천리장성도 그만두고 미처가는구나 영류왕
영류왕 큰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돌궐과 힘을 합쳤어야하는데 당나라에 조아리고 돌궐이 죽도록 냅둔 것은 전략적판단미스.. 아니면 돌궐을 공격해서 고구려의 몸집을 키우던가했어야하는데, 거기에 지도를 내주고 성벽축조마저 중단하니 이미 기울어진 체스판이였다.
9:58 거의 동방의 카이사르와도 같은 상황에 처했었구나....
세민이 눈깔에 화살 맞는것도 기대합니다😁😁
그거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연습용계정-h1b 저기요 모좀 알고말하세요 지금도 눈의 활맞아도 살기 힘든데 고대때 살수 있겠습니까
와.,..언제나 넘모 재밌는 거시에오..
팩스토리님 구독자 1만명 달성 축하드리는 거시에오!
늘 언제나 감사합니다!
앗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좋은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facstory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나왔다~ 만춘이형!
을지문덕장군이 당 생기기전 치러가자했을때 치러갔어야지 무슨 수치인지 연개소문은 옳은 일을했음 오래살지못하고 일찍가셔서 자식들로하여금 나라망하게한게 슬플뿐
을지문덕이 당을 치러가자고 한 사료는 없으며 그건 현대인이 만들낸 희망사항 뇌피셜입니다
드라마로 나오면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미 SBS에서 이환경 작가 극본으로 '연개소문'이란 드라마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주인공 연개소문 역할에 유동근씨였죠.
드디어 또 한명의 유능한장군!! 등장...
현대 시점에서 보면 강경책과 온건책이 8:2 정도 되야하는 듯, 주권을 무시당하니까.....
이렇게 보니 중국 삼국시대 조상일파나 가충, 순욱 일파 보는 느낌도 나네요.
(나라 보단 개인의 이권이 중요...
외부에 근신거릴 두어 내부에 신경쓰지 못하도록...)
개소문이는 자식을 잘못 키운 큰 죄인!
와.....
연개소문은 불세출의 영웅이다. 영류왕같은 우유부단하고 나약한 자를 빠른 시간안에 처리했으니 그나마 고구려가 좀 더 존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굴복할순 없고, 다수를 상대로 계속 전쟁하기도 그렇고~~
지금 시국에 연개소문같은 인물이 나와야 할텐데
국과를위해목숨를버린삼는못살고친일행위한사람는호화호식하는것이이라라의현실
@후야 어째서 우리나라가 망한다는거죠?
대한민국에 중국한테 일방적으로 사대하는 나약한 친중정권이 무너지고 강경반중파 지도자가 나오게되면 행여 중국과의 전쟁가능성때매 그런건가요?
8:07 이건 이제 국경선을 해체한거나 다름없으니....
다음 업뎃은 언제인가요 꽤 중독인데요 ㅎㅎ
연수영 이쁘다..ㅎㅎ
연개소문왕이됐다면새로운고구려역사..
복역도 까지주다니
복역도가 아니라 봉역도 인데
그냥 당과 고구려간의 경계선 강역도로 볼수 있습니다. 사료상 내용으로 보아 기밀 지도와는 거리가 멀어 영류왕이 봉역도를 당에 바쳤다고 문제될것은 없죠. 내땅은 이거 너희땅은 저곳 국경표시 이니 서로 국경선을 인정하고 분쟁을 피하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12:50 철퇴ㄷㄷ궁예가 저 역사를
보고 철퇴를 사용 한 것 일까요?
본인들 권력 지키기 위한 간신들
처단ㄷㄷ
지금 을지문덕 장군은요 설마 연개소문이 당을 막기위해 보낸 15만명 중 선봉장 들러리는 아니죠? 아니면 죽었다?
이거 극본 누가 작성했어요 너무재밌어요👍👍
양만춘을 실존인물로 보신거군요?
그리고 을지문덕을 초반에보면 죽은걸로 나타낸거같은데 여기 관련해서 말씀 좀 듣고싶습니다
안시성주가 연개소문과싸워다는게 말이안돼지않이요 그리고 평양성에서 인시성을 구원하기 위해 고연수와고예진 고정의15만구원군을 보내는데 연개소문이 보내는지 몰라도 사이가 안좋아고 할수는없어보여요
아님 실제이야기는 연개소문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인 양만춘을 공격하기 위해 선빵치지만 양만춘이 막아냄
당태종이 안시성을 치기전에 그런 소리를 했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죠.
믿거나 말거나 일단은 기록은 있습니다.
안돼지-->안되지
팩스토리님 영상중에 위증은 고구려 정별을 반대했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중국 옛말에 위증이 버섯발로 나온다면 반대한다는 말도 있다고하던데요?
위징은 후반부에 내부가 혼란하자 고구려공격을 반대했고 그가 죽은후 고구려에 패한 이세민이 매우 후회했다 하옵니다
역사는 영류왕을 기다려 주지 않았다....
아....연개소문이 쿠데타 일으킬만 했구만...
철퇴를 든 장수 생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해는 고구려의 속국 말갈족입니다
위징은 고구려 치지말라했는데?
영류왕이 마냥 간이고 쓸개고 내놓는 사람이면 천리장성을 축조할 이유도 없겠고 연개소문을 책임자로 파견시킬 이유도 없죠.
오랜전쟁으로 나라가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전쟁을 지속하는 것과 이세민처럼 교활한 인간을 적으로 상대한다는 것은 엄청난 부담입니다.
영류왕은 제가 봤을때 화친을 계기로 시간을 벌어두려던 속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찬물을 끼얹어서 전쟁의 명분을 이세민에게 내준 연개소문은 역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웅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반연개소문파를 만들어서 내부에 불만세력을 만들어서 당나라에 쉬이 항복하게 만들었고 자식농사도 잘못지어 내분을 가속화하여 그 결말은 고려의 패망이니까요.
오타입니다 연개소문이 대신들을 꾸짖을 때 영양태왕이 아니라 영류태왕입니다.
연개소문이 스스로 왕이 되어 새로운 나라를 세웠으면 영웅이지. 근데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 못하고 왕을 꼭두각시로 만드는 정도에서 그쳤으니 역적이지. 통치체계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니까. 연개소문도 신하로서 왕을 따르지 않는데 다른 신하들도 당연히 왕을 따르겠나? 더구나 왕도 아닌 연개소문에게도 따르지 않지. 그러니 갈갈이 찢어진거지. 백제 보다도 물산이 적은데 고구려 내에서의 오랜 전쟁으로 농토는 황폐화 되고 수탈은 심해지고 귀족들과 백성들이 어찌 따르겠냐.
6:48 이건 거의 중국이 유엔묘지와 625 관련시설을 싹다 없애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진데.....
돌궐이 훗날 터키 아닙니까? 터키는 지금도 우리보고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데, 우리는 저때 그냥 강건너 불구경 했네.
그게 옳았는지 그른지는 차치해도 태왕 이전에 장군이었던 자가 저렇게 계속 굽신거리기만 했다는게 신기하네... 수나라 전용 깡패였던건가?
근데 나는 온건파볼때 왜 문재인이 생각나지?ㅋㅋㅋㅋ
대국한테 깝쳐서 좋은건 없음
고구려의 장수였어던 고승이 있어는데
연개소문에게 먼저 죽임을 당함
민족의 반역자 영류왕!
삼국시대에 뭔놈의 민족타령?
그넘의 민좇타령은 좀비처럼 징글징글하네..
양만춘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소설속 인물일뿐 실제 인물은 절대 아님을 아셔야해요
고구려 멸망이 다가오고 있구낭ㅠㅠ고구려멸망편 기대되요 그리고
발해 기대되네요~^^
근데 연씨 일가가 너무 잘생긴 거 아니오???
뭔가 편애한 느낌이 납니다! 작가님!!
(농담)
작가라 불러주시니 기쁩니다~^^ 연개소문의 비중이 크니 조금더 신경써서 그렸습니다. 연수영은 여전사로 매력적인 캐릭터라 여겨 앞으로 비중있게 다룰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음 ᆢ
아직 의자왕 이야기는 안 하신 거 맞죠? 어제 구독했는데 안 보이네요
의자왕의 비중을 어디까지 둘까 고민이옵니다^^;
근데 연개소문이라는 말 자체는 표기하는 한자의 소리를 그대로 말한 말이고 실제 호칭은 카슌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막리지도 마찬가지로 한자 음차때문에 나온말이고 원레는 막리지ㅡ말치
대막리지ㅡ싱크말치 라고 원레는 불렸었다고 합니다
영류왕의 계획이 무엇이였을까요? 이런 댓글 있었는데 지우셨나보네.. 저도 그 계획이 무엇이였을지 궁금하네요..
당과 화친을 맺어서 시간을 벌고 국력을 재정비하여 군사력과 재정을 확보하고 각 지방세력들 견제하여 숙청하고 왕권을 강화시키고 그 다음 남하(북방 위협하는 신라)를 공격하여 한강을 다시 되찾아서 한반도는 고구려 아래 다시두는 계획이였죠 그다음 당과 전쟁하겠다는 말은 진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정:참고로 고구려는 다민족국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지방성들이 독자적 세력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수나라와 전쟁벌었던 고구려는 그전에 잘나갔던 고구려 상태가 북한처럼 황폐해졌고 남쪽에는 신라가 한강을 차지하고 함경북도까지 치고 올라갔던 가장 위협한 세력으로 북상했었죠 ~^^그래서 고구려는 백제를 이용해서 신라를 치게하고 백제가 초기에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게 뒤에 고구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ㅎㅎ
@@인자유-b9g 긴 설명 감사드립니다!
경상도 사투리.
감추려 해도 감출수 없지.
아이씨~다음회는 언제야?
수요일과 토요일 주2회를 목표로 하고 있사옵니다~^^
@@facstory 내일이라닛?!
영류왕의 우호 정책 자체의 의도는 좋았는데 이건 우호 정책이 아니라 그냥 넘 일반적이잖아 한나라의 조정을 간섭하고 있는데도 상관 안하고 태자를 입조로 보내고 영류왕은 현명했다고 생각했는데 당태종의 속셈을 파악하지 못하다니 연개소문이 옳았던 걸까
영류왕은 초기에 의도는 분명 했었지만 초심을 잃고 딴 생각하게 됐죠 이딴 각 지방 성 세력들을 견제하고 숙청했어 이딴 왕권을 강화시킨 다음 남쪽(신라)을 쳐서 한반도를 다시 고구려 아래 두고 싶었지만...국제정세 잘 파악못한것도 큰 실수였죠 그리고 너무 급했습니다.
천만에요. 고수전쟁으로 피폐해진 국력회복 기간이 필요했고 신흥강대국의 국력을 영류왕이 잘 알고있었기에 저자세로 버틴거죠.
천리장성을 축조하는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당나라에 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연개소문의 권력욕에 희생당한것이죠.
연개소문이 영류왕의 친당정책에 반발하여 반란을 일켰다는것도 사료상 정황조차 찾아볼수 없으며 연개소문 뻥튀기를 위한 조작입니다.
이후 연개소문은 당나라 이세민과의 전쟁에서 이세민을 박살 내 버립니다. 단 이후 연개소문이 죽고 그 아들들의 세력 다툼으로 고구려가 망한것입니다.
영류가. 수나라 쳤으면 고구려가 망할일도 없었겠지 알수 없는 일이지만
그 오랜 계획은 뭐였을까
삼국통일이져 머저리 같은 영류왕 ㅅㄲ ㅡㅡㅋ
@@newtacan 실제로는 고건무도 화친하면서 수와의 전쟁으로 쇠퇴한 국력을 살릴 시간을 벌고 요동 방어선에 천리장성을 쌓으면서 전쟁준비를 함
@@myway_j_1418 천리장성대해서는 의문이 많다고 하네요ㅎㅎ 초반에는 그냥 여러 성들을 보수하고 재정비했었는데 각지방세력들 견제하기 위해서 나중에 성보수나 재정비를 중단했다는 기록을 가지고 영상만들었네요~^^
작가가 따로있어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사옵니다~^^;
역도
음.....누이동생이 저리 이뻤던가???
연개소문이 권력을 잡으려고 반란을 일으켰다는 설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그래서 보는이의 시각에 따라 영웅이기도 하고 역도가 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적어서 정사서에는 그렇게 기록되어 있고
조선시대 말기 실학자들 이전에는 명백히 반역자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연개소문을 영웅으로 만든 사람은 일제시대 신채호와 박은식등이 그렇게 만든것이죠.
영상의 그림이 매우 간결하면서도 보기좋게 표현되어 참 훌륭한 역사 콘덴츠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역사서를 보다 객관적으로 기본 골격과 방향을 벗어나지 않은 범위의 사족은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역사교육의 콘덴츠가 되지만 너무 뇌피셜로 소설화 해버리면 본질을 한창 벗어나는 역사왜곡이 됩니다.
우선 봉역도는 국가기밀 지도가 아닙니다.
대략 국경강역도 수준의 약도로 봐야 합니다.
그이유는 봉역도를 받고서 또다시 직방낭중 진대덕을 사신으로 파견할 필요가 없으며 군사기밀 지도를 공개적으로 요구 필요가 없으며 군사기밀을 지도에 표시하여 당나라에 바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첩자들에 의해 이미 지리는 거의 파악되었다고 봅니다.
한나라. 위나라. 수나라등이 고구려의 봉역도를 받고서 침공한것이 아니잖습니까?
김유신이 소정방에게 평양으로 군량을 전달할때 고구려의 봉역도를 받지도 않고서 사이사이길로 무사히 임무 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친것은 이미 첩자들에 의해 속속들이 파악이 되었기 때문이죠.
첩자를 은밀하게 이용하면 될것을 기밀지도를 요구하는것도 코매디 이지만 주는것도 코매디적 발상이죠.
원래 고구려빠님들은 수준이 봉역도 가지고 엄청 호들갑 떨지만 김유신은 그까짓 봉역도 없어도 군량싣고서 완벽한 택배미션을 성공시킨 사례가지고 반론이 됩니다.
너무 벗어나는 사족은 소설화되어 역사왜곡과 조작이 될 뿐입니다.
채널주인장분이 소설이라고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책봉까지?? ㅆㅂ
고건무 내일수능인데 책상정리 3시간하고 공부하는계획이었다하고 수능조질놈이네 엄개소문한테 등짝스매싱 맞을만하네
실제로는 고건무도 화친하면서 수와의 전쟁으로 쇠퇴한 국력을 살릴 시간을 벌고 요동 방어선에 천리장성을 쌓으면서 전쟁준비를 함
@@myway_j_1418 근데 천리장성쌓는것도 중단시켰다잖아요.. 당나라있을때
연개소문이 자개을 보내서 알고있는게
연수영을 보내 연개소문이 알라다는 처음듣네요
기록이 있다고요? 연수영에 대한 기록별로 없는데
근데 연개소문에 동생이 연정토가 안나오네요
연개소문에 아버지 연태조
근데 연수영 제가 한번 말한걸로 그림거에요?
저당시 상황이 지금상황과 똑같냐잉.
고구려백성들요?
당에 끌려가기도 하고 신라로 도망치기도 하고 당의 영향이 안미치는 간도쪽으로 도망가기도 했겠죠.
@@f-killer7537 감사합니다
연개소문이 빡칠만 하네요. 강이식 을지문덕도 못한 일을 연개소문은 해버리네요
이거 유치진 극본 연개소문 연극 아님?
하는 김에 이건 왜 안나옴? 개소문이 서토로 갈것을 주장하자 영류왕이 “ 나를 죽이고 나서 서토로 나가라” 했던 명 대사..
나도 성이 연씨다 물론 전주연씨 아니고 연개소문연씨도 아님
합하의 후예였으면 지금쯤 천지가 진동하였을 겁니다
@@허재혁-u2y 합하...?
@@연성빈-u8p 대막리지 =합하
@@허재혁-u2y 아 그연씨아닙니다 위에 보이시겠지만 저희는 중국쪽에서 와서 아무상관도 없습니다
@@연성빈-u8p 아닌걸 알았습니다
그분 후회였음 벌써 댄한민국 국무총리이자 국방부장관 겸하시면서
북벌하셨겠죠
영류왕 하는게 지금 누구랑 너무 비슷한거같은데 ㅋㅋㅋ 머저리왕이다
이명박이 ~
문 아닌가? 이명박은 왜 나옴
@@예지몽-s5d 문위병 어서오고~
@@인가후 친일정책하긴햇음
@@최인-h1r 평화 핑계로 다 버리는게 문이지
김정은과 누구같네
개인적으로 연개소문은 역적이라 생각함..
결론은 연개소문으로 인해 고구려가 망했으니.
당나라와 친밀하게 지내지 ㅉㅉ
Sbs 환개소문 그대로 따오고 역사적 고증은 이미 포기한 판타지 내용이군요
시진핑과 문재인도 비슷하네....
고구려 망은 원인은 개소문 입니다
개소문 아들들이 그원인이지만 개소문이 너무 권력이 집중되었다는게 큰 문제이기 하죠
드라마와 꽤 비슥한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