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교복입은 고딩처럼 보이는 남학생이 큐브맞추면서 지하철 기다리고 있었는데 존나 빠른속도로 현란하게 맞추길래 나도 신기해서 보고있었음 근데 내가 보는거 의식했는지 속도에 불붙이다가 실수로 큐브를 날려서 선로에 떨어뜨림 정상인이라면 거길 절대 들어갈 생각은 안할텐데 쪽팔림이 앞서서 위험을 잊은건지 그냥 댕청한건지 순식간에 선로로 들어감 사람들 놀래고 지도 놀랬는지 큐브줍고 정신차리고 주위둘러봄 역무원이 그거보고 호루라기 겁나게 불면서 미친듯이 나오라고 뛰어옴 맨날 계단앞에 서있던 뚱뚱한 역무원 형 있었는데 그 형 달려오는거 보고 그렇게 빠른줄 처음알았음 다행이 아직 지하철 오려면 한정거장 남아서 나올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애가 키가 선로의 난간이랑 비슷해서 나오기를 버거워하는거임 급하게 역무원도 선로로 들어가서 억지로 엉덩이 밀어주는데 저 멀리에서 지하철이 오는거야 역무원이 바로 무전기 들고 지하철 당장 멈추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그거 들었는지 급하게 선로바닥에 쇠 긁히는 소리나며 불꽃튀기고 속도를 줄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치이기에는 충분한 속도였음 내 옆에 있는 아주머니는 어머 어머!어떡해!거리면서 자기 애 손으로 눈가려주고 자기도 못보겠다는듯이 고개돌림 아무도 막지못할 상황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뒤쪽에 콘크리트 계단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옵티머스 프라임이 '샘!'부르면서 뛰어오는거임 그 남자애는 '옵티머스!'거리고 옵티머스가 몸을 날려서 가까스로 지하철을 막아냄 그러자 지하철 앞칸이 철커덩 철컹 거리면서 디셉디콘으로 변하고 옵티머스를 선로 밖으로 던져버림 그리고 남자애한테 '큐브를 내놔라 꼬맹이!' 거리면서 지하철 기둥 붙잡고 일어나서 거대한 몸집때문에 주위 죄다 부딪히고 부수면서 도망가는 꼬맹이한테 달려감 옵티머스도 곧바로 일어나서 손을 총으로 변신시키고 대포탄환 쏘는데 디셉디콘이 맞고 다리가 부서져 나간거임 졸라 고통스럽게 다리 붙잡고 울부짖는데 옵티머스가 그거보고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함 내가 주머니에 있던 마데카솔로 다친 다리에 발라줬는데 바로 고쳐지더라 역시 다친곳에는 마데카솔이 좋은것같아 ^~^
@@JUJU-oh9tm 고객 기만에 사기인데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삼성/엘지 중 한 군데 직영매장이었어요. 기억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해당 기기 재고가 매장에 없다고 해서 택배로 받기로 했는데 샘플폰을 보낸 거라고요. 정말 화가 났지만 판매담당자가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20대 중반 신입이어서 본사에 클레임 넣으려다가 크게 참고 넘어간 거예요.
나도 등짝에 손톱4~5개자욱이 날때가 3~4번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없었다 자고일어나면 생겼는데 내손은 등짝에 닫지않고 벼게 작크일까 해도 절대로 물론 나혼자쓰는 침대였고 그때는 비몽사몽 안개같은 사람형상을 보기도하고 또거실에서 컴퓨터를하다 힐끗 베란다를 보면 사람이 슥~~ 지나가기도해서 이거뭐지 ?순간 내가 헛것을 봤지 그렇게 생각 그런데 절대 베란다에서 인간을 볼수있는 구조가 아니였음 그냥 내가 워낙에 이상한일들이 생겨서 응 또뭔가 영적인것들이 지나가나보다 해버렸음
와 저도 이런경험있는데 전 19살때 제 방 침대구조 바꾸고 며칠뒤 자고일어났는데 뒷목이 따끔거려서 내가 자다가 긁었나 했는데 너무따가워서 등교하고 점심시간때 양호실갔더니 양호선생님이 같이간 친구들 다 나가게하고 혹시 자해하는지 물어보셨어요.이건 손톱자국이 아니라 칼처럼 날카로운거라 그래서 아픈것보다 그게 더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그리고 새벽에 거실 불키는데 티비가 탁 ! 켜져서 👀 맞추지도 않은 알람기능이 라도 있을까봐 엄청 찾고그랬는데 ㅠ결국 원인모르는 상황이었던적도있고, 주말 시험기간때 집에 혼자있을때, 심지어 해떠있는 대낮이었는데 제방에서 공부하는도중에 갑자기 귀바로 옆에서 엄청 맑은 방울 소리가 딸랑! 하고 한번나서 샤프 집어던지고 거실쇼파로 뛰쳐나간적있어요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웠는데 그집에서 안살고나서부터는 그런일이없네요ㅎㅎ
무서우신분 댓글보러오셨죠 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건 저와 엮인사람들은 항상 좋은일만 일어난다는것 그러니 제 댓글을 읽으시면서 따봉 누르시면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그리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야기는 대댓에 남기겠습니다.
지하철에 교복입은 고딩처럼 보이는 남학생이 큐브맞추면서 지하철 기다리고 있었는데
존나 빠른속도로 현란하게 맞추길래 나도 신기해서 보고있었음
근데 내가 보는거 의식했는지 속도에 불붙이다가 실수로 큐브를 날려서 선로에 떨어뜨림
정상인이라면 거길 절대 들어갈 생각은 안할텐데 쪽팔림이 앞서서 위험을 잊은건지 그냥 댕청한건지 순식간에 선로로 들어감
사람들 놀래고 지도 놀랬는지 큐브줍고 정신차리고 주위둘러봄
역무원이 그거보고 호루라기 겁나게 불면서 미친듯이 나오라고 뛰어옴
맨날 계단앞에 서있던 뚱뚱한 역무원 형 있었는데 그 형 달려오는거 보고 그렇게 빠른줄 처음알았음
다행이 아직 지하철 오려면 한정거장 남아서 나올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애가 키가 선로의 난간이랑 비슷해서 나오기를 버거워하는거임
급하게 역무원도 선로로 들어가서 억지로 엉덩이 밀어주는데
저 멀리에서 지하철이 오는거야
역무원이 바로 무전기 들고 지하철 당장 멈추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그거 들었는지 급하게 선로바닥에 쇠 긁히는 소리나며 불꽃튀기고 속도를 줄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치이기에는 충분한 속도였음
내 옆에 있는 아주머니는 어머 어머!어떡해!거리면서 자기 애 손으로 눈가려주고 자기도 못보겠다는듯이 고개돌림
아무도 막지못할 상황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뒤쪽에 콘크리트 계단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옵티머스 프라임이 '샘!'부르면서 뛰어오는거임
그 남자애는 '옵티머스!'거리고
옵티머스가 몸을 날려서 가까스로 지하철을 막아냄
그러자 지하철 앞칸이 철커덩 철컹 거리면서 디셉디콘으로 변하고 옵티머스를 선로 밖으로 던져버림
그리고 남자애한테
'큐브를 내놔라 꼬맹이!'
거리면서 지하철 기둥 붙잡고 일어나서 거대한 몸집때문에 주위 죄다 부딪히고 부수면서 도망가는 꼬맹이한테 달려감
옵티머스도 곧바로 일어나서 손을 총으로 변신시키고 대포탄환 쏘는데
디셉디콘이 맞고 다리가 부서져 나간거임
졸라 고통스럽게 다리 붙잡고 울부짖는데
옵티머스가 그거보고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함
내가 주머니에 있던 마데카솔로 다친 다리에 발라줬는데 바로 고쳐지더라
역시 다친곳에는 마데카솔이 좋은것같아 ^~^
대댓글 상태 오지네 역시 요즘엔 미친사람들이 많아
자 가자 스미골
혼란하다 혼란해...
@@worldmusic_korea492 ㅋㅋㅋㅋㅋ
나도 16년 전에 직영 매장에서 휴대폰 샀는데 매장 안에서 찍은 사진이 수십 장 저장돼 있더라는. 어떻게 매장에서 샘플폰으로 몇 달을 사용하던 걸 손님한테 팔 생각을 하는지. 내가 크게 문제 삼으려다가 참음.
크게문제삼으려다 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JUJU-oh9tm 고객 기만에 사기인데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삼성/엘지 중 한 군데 직영매장이었어요. 기억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해당 기기 재고가 매장에 없다고 해서 택배로 받기로 했는데 샘플폰을 보낸 거라고요. 정말 화가 났지만 판매담당자가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20대 중반 신입이어서 본사에 클레임 넣으려다가 크게 참고 넘어간 거예요.
@@김원-d2b 급발진이신듯. 이렇게 쉽게 생각해서 뭐라할려고 저렇게 쓴게아니라 그냥 순간읽으면서 저문장이 귀엽다 샹각햐서 단순이 그렇게 쓴건에요.오핸마세요~~
아니 저핸드폰은 뉴스에 제보하고 핸드폰회사에 소송걸어서 돈뜯어내고 새폰으로 하나 더받아야하는 문제지..
젤재미있는 프로그램전현무도잘어울려
윤시원님 저기 한번 가봣으면ㅎ 좋겟다요ㅎ
댓글하나뿐이라 보기 더 무섭네
빠르게 스킵으로 돌려봤어..ㅋㅋㅋㅋ
님 방안 침대 밑
편집 맥끊기 장난아니네
이거 몇화인지 아시는분~?
이거몇회인가욤?
무셔워
나도 등짝에 손톱4~5개자욱이 날때가 3~4번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없었다 자고일어나면 생겼는데 내손은 등짝에 닫지않고 벼게 작크일까 해도 절대로 물론 나혼자쓰는 침대였고 그때는 비몽사몽 안개같은 사람형상을 보기도하고 또거실에서 컴퓨터를하다 힐끗 베란다를 보면 사람이 슥~~ 지나가기도해서 이거뭐지 ?순간 내가 헛것을 봤지 그렇게 생각 그런데 절대 베란다에서 인간을 볼수있는 구조가 아니였음 그냥 내가 워낙에 이상한일들이 생겨서 응 또뭔가 영적인것들이 지나가나보다 해버렸음
와 저도 이런경험있는데
전 19살때 제 방 침대구조 바꾸고 며칠뒤 자고일어났는데 뒷목이 따끔거려서 내가 자다가 긁었나 했는데 너무따가워서 등교하고 점심시간때 양호실갔더니 양호선생님이 같이간 친구들 다 나가게하고 혹시 자해하는지 물어보셨어요.이건 손톱자국이 아니라 칼처럼 날카로운거라 그래서 아픈것보다 그게 더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그리고 새벽에 거실 불키는데 티비가 탁 ! 켜져서 👀 맞추지도 않은 알람기능이 라도 있을까봐 엄청 찾고그랬는데 ㅠ결국 원인모르는 상황이었던적도있고, 주말 시험기간때 집에 혼자있을때, 심지어 해떠있는 대낮이었는데 제방에서 공부하는도중에 갑자기 귀바로 옆에서 엄청 맑은 방울 소리가 딸랑! 하고 한번나서 샤프 집어던지고 거실쇼파로 뛰쳐나간적있어요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웠는데 그집에서 안살고나서부터는 그런일이없네요ㅎㅎ
댓글이 없어서 제가 달겠습니다
집 태우고 탈출 해야 하는거 아님?!!!!!!!!!!!!
건진법사 를 소개해줘야겠다
피용신
댓글이 없어서 더 무섭...
우와.. 여자 셋 ??? 저기루 이사가자..
아그래서 이유가 뭔데ㅡㅡ
안경 없으면 남도일.
안경 있으면 코난.
예쁜귀신이면 괜찮을듯
맨트자체가 억지스럽네 ㅋㅋ
귀신들이 사는집 맞네
부럽다 여귀신 하렘이라니...
매일밤 귀접♥
귀신이어딧어ㅋㅋㅋ 다우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