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낚시] 속공중통의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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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김낚시 #붕어낚시 #떡붕어 #전층낚시 #소꼬즈리 #へらぶな #herabuna #중층낚시
#carpfishing
영상제작후원: 가치도키 조희산업, 한국부푸리
주요장비:
클램프, 우동판, 타마오키 - 나그네 공방
좌대 - 거북선 좌대, 어랑좌대
파라솔 - 캠핑솔루션, 해빈조구, 조보파라솔
텐트 - 캠필솔루션 , 바낙스
각도기 - 윤공방 수제낚시
가치도키 찌 : www.johee.co.k...
나그네 공방 나그네 클램프 문의 : cafe.naver.com...
윤공방 수제낚시: booking.naver....
거북선 좌대 구매 문의 거북선 좌대 : cafe.naver.com...
![[중층낚시] 단차소꼬 파트2 누끼스타일](http://i.ytimg.com/vi/mJvmwcIOBXs/mqdefault.jpg)
![[중층낚시] 단차소꼬 파트2 누끼스타일](/img/tr.png)
2번 해봤습니다 한번은 재미보고 한번은 ㅠㅠ 매력있슴다~속공중통
네, 다른 기법들도 다 재미있지만 이것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가끔 도전해보세요.
호코 세트로 가지고있는데 갠적으로 진짜 저평가된 로드라고 생각합니다 굿이죠
네, 그래서 제가 다루기 힘들지만 좋은 로드라고 언급한겁니다. 오랫동안 즐겨 사용할 로드죠 ^^
@ 매력있는 로드죠
아~ 전 낚시보다 요~ 캠핑용품 나오는게 더 땡깁니다;; ㅋ
그러신가요? 저도 소소한 캠핑의 즐거움을 낚시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여 드리겠습니다 ^^
@mrkimfishing 그런데 한국 유튭 동영상이나 일본발 중통채비가 몸통 맞춤하고 찌다리에 부착합니다. 바닥에는 그 편납량의 3배 정도로 하라고 나옵니다. 이런 내용이 꽤 오래전부터 나왔어요.
@@무아진공 그런영상이.있다면 링크걸어주세요. 그래도 일본에서 정통하다는 명인들의 구사법에서는 본적이.없고 무엇보다 이치에도 맞지않습니다. 편납량은 찌의 편납량을 넘기기만 하면 되고 상황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실제로 비교구사를 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속공중통은 고야마명인의 구사법을 우리 실정에.맞게 응용한것이라서 효율이 굉장히ㅡ높습니다. 찌다리쪽의 편납은 내림흉내인듯 한데요 비효율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mrkimfishing 네, 그 방법으로 해 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1.편납량으로 그 정도면 찌 맞춤이 몇눈금인가요?
2.그 편납량을 찌 다리가 아닌 목줄 근처에 두나요?
3.찌 몸통 바로 위 맞춤후 찌 다리에 두고, 그 무게의 두세배를 유동홀더에 두는 방식은 지금 시기에 너무 둔할까요?
중통낚시의 이해를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 합니다. 중통은 찌맞춤이 없습니다. 찌 보다 편납의 무게가 더 한테 찌맞춤이 성립되지 않죠. 그리고 편납을 찌 다리 근처에 두면 그 아래의 긴 채비들은 휘어져서 입질 표현이 안됩니다. 잘못된 접근방식입니다. 이미지를 떠올려 보세요. 중통에서 찌맞춤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 겁니다.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ruclips.net/video/fHrGJ8X9GiI/видео.html
@@mrkimfishing 그런데 한국 유튭 동영상이나 일본발 중통채비가 몸통 맞춤하고 찌다리에 부착합니다. 바닥에는 그 편납량의 3배 정도로 하라고 나옵니다. 이런 내용이 꽤 오래전부터 나왔어요.
@@무아진공 영상 링크 걸어주세요 일본의 상급자들에게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리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구사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편납의 양은 수심이 매우 깊거나 유속이 빠를 때만 필요하지 가능한 한 편납의 양이 적은 게 좋습니다.
저도 약 10년 전쯤에 처음 중통.외통 낚시를 접할때 비슷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일명 자립찌라고 빨리 일어서야 좋다해서 편납을 다리에 살짝 둘렀습니다. 나중에는 스텐 강선으로 찌다리를 만들어(취미로 집에서 찌를 만들던 때)써보기도 했네요.
근데 그땐 맹목적으로 따라했었습니다만 김선생님 말씀처럼 그래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유속 있을때만 어쩔수 없이 중통낚시를 합니다만 일반적인 찌를 그대로 사용하고 편납량만 한두바퀴 더 감아서 씁니다.
묵직한 호코 9척 삿어요
8척은 남월 ㅋ
노지에 믿고 쓸만한 로드라 판단되어서요
위로는 사자후와 신형 무천 중간중간 썩이게 로드 구성하였네요
12~13년 만에 돌아와서 로드 구입시
정말 고민 많이 했네요
어서 봄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아 그리고 신형 무천 로열척수는
16, 18이 될듯 합니다.
15척 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저랑 취향이 많이.비슷하네요^^
@
경량의 고탄성 보다는 약간은 무겁지만
전체 적으로 잘다듬어진 든든한제품
이리 저리 아무리 찾아봐도 이만한 제품이
없더군요^^;
이번엔 안팔고 퇴직할때까지 시간날때 마다
짬짬이 물가 구경 다니려고 큰맘 먹었답니다
김선생님^^답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통낚시에 부력이1cm 라면 찌의 3배가 안되네요
제가 알기에는 중통이나 외통채비 에 3~4배의 무게 를 달아야 된다고 하는것을 유튜브 에서 많이들 예기하던데 지금하시는 채비가 궁금하네요 왜 편납이 1cm인가를 ~~
중통의 기본원리는 찌의 편납량보다 더 무거운 편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몇배가 되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수류에 쓸리지 않을 정도면 되고 활성이 떨어진다면 편납량이 적을 수록 어필하기도 좋고 유리합니다. 편납량이 적으면 찌가 그만큼 저부력이 되고 중통이지만 건드림이 표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편납량이 클수록 흡입구간의 표현은 생략되고 먹고 올리는 입질표현이 늘어나는데 그건 입질이 아니라 고기가 이동하는 중에 나오는 찌의 표현입니다. 섬세하게 구사할 수 있는데 굳이 둔탁하게 할 필요가 없죠.
답글 달아주어
감사합니다 @@mrkimfishing
강태공이네 낙시대하나로해야고수지
그래 낚싯대 하나만 딸랑 들고 고수놀이 많이 해라 . 아가야 연초부터 할 말이 그것 밖에 없니. 그래도 복 많이 받아라. 그래야 행복해지지 ^^
다루기 어려운데 좋은로든라!! 음~?!?
네, 다루기 쉬운로드가 좋은 로드는 아닙니다. 좋은 로드는 무겁더라도 밸런스가 좋은 로드, 1번대가 살아있어서 부드러워도 대조작이 좋은 로드, 가볍지만 밸런스가 좋아 날리지 않는 로드, 허리가 좋아서 알아서 일어서 주는 로드 이런 식으로 단점이 될만한 것들을 커버해 주는 로드가 좋은 로드입니다. 호코같은 경우는 가볍지도 않고 고기를 걸었을때 저항감도 강하게 느껴지고 무언가 힘이 좀 필요하지만 고기를 알아서 끌어주고, 대가 놀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