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똥손이라 꾸미고 싶어도 화장이든 헤어든 잘안되서 35살 넘고는 꾸미는거 포기하고 살앗어요..그래도 해피엔딩님은 날씬함을 유지하고 계셔셔 안꾸미셔도 괜찮으시니 부럽네요~ 저도 힘든시기에 직장생활할때, 학원강사를 한적있는데, 어느날 어느학생이 "선생님은 왜 같은옷만 입고다녀요?"라고 초등학생이 묻길래, 정말 어찌나 낮뜨겁던지요.. 그당시에 너무 금전적으로 힘든시기라 옷을 돌려입을 정장이 없어서 내 나름대로는 변화를 준건데, 그래도 그게 그거였겠죠..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져서, 옷걱정은 안한다만, 그래도 똥손이라 헤어나 메이컵은 잘못해서 그냥 그려려니하고 삽니다~.. 저도 학원에서 일할때 어처구니없이 돈을 뗴인적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난리쳐서 결국엔 받아냈지만, 그당시엔 노동자의 인권이 너무 낮은시기라, 고용주가 착하지 않은이상, 직원의 안위는 생각안하던 시절이엿죠.. 요즘세대야 툭하면 관두고~툭하면 노동자 인권 애기하면서 난리치지만, 예전엔 제가 20대때만해도 노동자의 인권은 파리목숨이였죠.. 전 남자형제가 없는 집안인지라, 그런 경우, 딴집들은 친오빠든, 아는 오빠든, 남동생이든, 조폭처럼 찾아가서 깽판내고 으름장 내야 부당한 돈 떼인거 받아가는게 부러웟답니다. 저는 제 스스로 깽판쳐서 떼일 뻔한 월급 받아냈긴했지만요.. 그리고 옛날엔 여자 깔보던 시절이라, 여자의 옷차림 지적질은 기본이고, 외모지적질까지 유흥업소도 아닌데, 여자가 후질근하게 다님 지적질 하는 시대였죠..요즘도 다 없어지진 않았지만, 옛날 시절 그 더럽고 치사한거 다 참으면서 버텼던 직장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어이없는 분들이었네요. 사실 확인도 없이 그렇게 단정짓다니요.... 나이 어린 해피님 많이 많이 속상하고 억울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체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나 생각해봤어요. 쉽지 않겠네요. 하물며 살이 13kg 찌고 알던 사람들 만나기가 챙피해서 피하게되는... 체면이 뭐라고... 체면 벗어버리는 게 어렵지만 체면 벗어던질 줄 아는 용감한 분들을 존경해요. 겉으로 보이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체면 벗어던지고 가볍게 살며 행복해집시다요~~~~ 옷맵시가 좋아서 똑같은 옷 매일 입어도 항상 예쁘셨을 것 같아요 😊
영상 기다렸어요ㆍ목소리있는 영상이 좋아요ㆍ일하면서 볼때는 눈으로 읽지 않아도 되어서요. 코가 맹맹하시네요ㆍ감기신가요? 꾸미지 않아도 이쁘시고ㆍ날씬하셔서 넘 이뻐요 50대같지 않고ㆍ20대후반 이미지세요ㆍ너무 고민마시고ㆍ영상 일찍 올려주시면 저희야 땡큐❤지요. 오늘은 무심히 들어왔는데ᆢ새영상. 있어 계탄기분~!입니다.ㅎㅎ 손에 거즈 안하고 계시는것 보니 좀 안심이 됩니다~^^😅
집 주소 어케돼요.. 따순 바지 몇 개 사서 보내드리께요...저도 만원이상은 쳐다도 안 보는데..ㅠㅠ 지난 해 숙박업 처음 맞는 겨울이어서 큰 맘먹고 알리에서 몇 천원짜리 두어개 샀는데 올해까지 버텨주네요.. 지금 꽃이 피고 난리도 아니지만.. ;; 따숩게 지내요. .보일러도 좀 돌ㅈ리시구..;;
아.. 제가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요.;; 솔직담백한 개인의 일상을 올리시면 되는 거 같은데.. 찌질한 모습이시든 잔잔하고 감성적이시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코드가 분명 생활에 있다고 여기거든요.. 우린 평범한 사람들이니까..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시작하시길 바래요. 고민은 나중에 하셔도 늦지 않으셔요.^^ 😁 응원합니다..❤️❤️❤️
그래도 참 긍정적이시네요.
마음이 선하신분같아요.
평생 해피엔딩하시길요.
참.... 여러가지 불합리한 일들 많이 겪으셨는데도... 바르게 밝게.. 잘~ 살아오신 심지 굳으신분이세요...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날씬하셔서 뭘 입어도 어울리시는듯.. 욕듣는거 아니구 기다리는 저같은 구독자들도 있답니다^^ 어릴땐 저는 옷이 맘이 안듬 집에가서 꼭 갈아입었는데 40이 넘으니까 그냥 깨끗만 하면되지 싶어요
웃퍼요~
오늘도 영상과 진솔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살다보면 별일 다 생기죠
저도
50을 넘기니
좋았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그땐 그랬지 싶더라구요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하세요,해피님
네..^^ 감사해요❤️
저도 꾸미는걸 귀찮아 합니다
제발 얼평 옷평 살평 하지맙시다
생각해 주는척 하며 많이 무례한 겁니다
저도 한때는 절실했어요 버스비 3000원과 점심값 2000원으로 지내던 세월이었어요..힘내요😊
교통비가 더 들었네요..ㅡㅡ 지금 나아지신듯 하니 다행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응원주신만큼 저도 화이팅할게요,😄❤️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죽는다고 하는데 올 소한은 의외로 포근하였고 오히려 대한 추위가 맹위를 떨칩니다.
급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만족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대한이..소한이..^^ 전래동화듣는 기분으로 댓글을 천천히 읽었어요..
댓글도 사람이 보인다는 거.. 아시지요.. 편안한 성정을 지니신 분 같아 댓글이 치유제같을때가 있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첫 구독했슴다,,,, 홧팅 응원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홧팅홧팅~~~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저도 옷에 관심이 없어 옷 못입는 사람중에한명입니다.그래도 제스타일이 있어 못입는 말을 많이 들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요.전혀 신경쓰지않고 잘삽니다.ㅋ
아싸.. 😊🤣 감사합니다 ♥️ 💕 ♥️♥️
저는 똥손이라 꾸미고 싶어도 화장이든 헤어든 잘안되서 35살 넘고는 꾸미는거 포기하고 살앗어요..그래도 해피엔딩님은 날씬함을 유지하고 계셔셔 안꾸미셔도 괜찮으시니 부럽네요~ 저도 힘든시기에 직장생활할때, 학원강사를 한적있는데, 어느날 어느학생이 "선생님은 왜 같은옷만 입고다녀요?"라고 초등학생이 묻길래, 정말 어찌나 낮뜨겁던지요..
그당시에 너무 금전적으로 힘든시기라 옷을 돌려입을 정장이 없어서 내 나름대로는 변화를 준건데, 그래도 그게 그거였겠죠..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져서, 옷걱정은 안한다만, 그래도 똥손이라 헤어나 메이컵은 잘못해서 그냥 그려려니하고 삽니다~.. 저도 학원에서 일할때 어처구니없이 돈을 뗴인적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난리쳐서 결국엔 받아냈지만, 그당시엔 노동자의 인권이 너무 낮은시기라, 고용주가 착하지 않은이상, 직원의 안위는 생각안하던 시절이엿죠.. 요즘세대야 툭하면 관두고~툭하면 노동자 인권 애기하면서 난리치지만, 예전엔 제가 20대때만해도 노동자의 인권은 파리목숨이였죠.. 전 남자형제가 없는 집안인지라, 그런 경우, 딴집들은 친오빠든, 아는 오빠든, 남동생이든, 조폭처럼 찾아가서 깽판내고 으름장 내야 부당한 돈 떼인거 받아가는게 부러웟답니다. 저는 제 스스로 깽판쳐서 떼일 뻔한 월급 받아냈긴했지만요..
그리고 옛날엔 여자 깔보던 시절이라, 여자의 옷차림 지적질은 기본이고, 외모지적질까지 유흥업소도 아닌데, 여자가 후질근하게 다님 지적질 하는 시대였죠..요즘도 다 없어지진 않았지만, 옛날 시절 그 더럽고 치사한거 다 참으면서 버텼던 직장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어이없는 분들이었네요.
사실 확인도 없이 그렇게 단정짓다니요....
나이 어린 해피님 많이 많이 속상하고 억울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체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나 생각해봤어요.
쉽지 않겠네요.
하물며 살이 13kg 찌고 알던 사람들 만나기가 챙피해서 피하게되는...
체면이 뭐라고...
체면 벗어버리는 게 어렵지만
체면 벗어던질 줄 아는 용감한 분들을 존경해요. 겉으로 보이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체면 벗어던지고 가볍게 살며 행복해집시다요~~~~
옷맵시가 좋아서 똑같은 옷 매일 입어도 항상 예쁘셨을 것 같아요 😊
저 옛날 첫사랑 헤어진 후 8키로 쪘더랬어요.. 너무 공감이 되어요..
맞아요 나이드니 체면보다 중요한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삶에 기준들이 내마음 가벼워지는 쪽으로 변화해가는 걸 보면 진짜 나이드나..싶어요..^^ 우리 행복해져요..ㅎ 화이팅..♥️♥️♥️
😊😊😊
참 별일을 다 겪으셨군요 엄마도 너무하시다 ㅜ
저는 오십대지만 아직도 원피스를 제일좋아하고 쇼핑중독이라 반성되네요
멤버십 신청은 어떻게하는건가요?
영상 기다렸어요ㆍ목소리있는 영상이 좋아요ㆍ일하면서 볼때는
눈으로 읽지 않아도 되어서요.
코가 맹맹하시네요ㆍ감기신가요?
꾸미지 않아도 이쁘시고ㆍ날씬하셔서 넘 이뻐요
50대같지 않고ㆍ20대후반 이미지세요ㆍ너무 고민마시고ㆍ영상 일찍 올려주시면 저희야 땡큐❤지요.
오늘은 무심히 들어왔는데ᆢ새영상. 있어 계탄기분~!입니다.ㅎㅎ
손에 거즈 안하고 계시는것 보니
좀 안심이 됩니다~^^😅
염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
50대부터는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
어차피 노력해봤자 이쁘고 멋있지 않고
늙어서 돈 많아봤자 사람들 부러워 안함
늙어서 잘난척 하믄 손가락질뿐
노인을 위한 나라는 x
가족뿐
저는 일년 내내 시커먼 작업복..
초겨울 어느날 .. 날도 추운데 버스에 앉아있는 내가 왜케 초라하고 없어보이던지.. 큰맘 먹고 지른게 중국산 8천언짜리 할인해서 6천언에 파는 허연츄리닝바지..ㅋ
그런 옷 첨 사봤는데 진짜 나니까 6천언짜리로 안보이지 싶은..ㅋㅋ
출퇴근용인디 시커먼거만 입다가 허연거 입었더니 기분전환도 되고 이쁘다소리도 하데여..ㅋ 본전은 뽑았는디.. 중국산 마감 어설퍼서 가랭이 터질까 조마조마..ㅋ 그래도 올겨울은 버텨줬음한답니다.ㅋ
꾸밀줄도 모르지만 만사구찮아서 걍 편한게 짱~ 다 늙어서 꾸민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걍 깨끗이 냄새 안라면된다 싶은..
편하게 살자고용~!
오늘부터 한파.. ㅠ 전 낼 얼어죽을지도..ㅠ
따시게하고 다니셔여..
집 주소 어케돼요.. 따순 바지 몇 개 사서 보내드리께요...저도 만원이상은 쳐다도 안 보는데..ㅠㅠ
지난 해 숙박업 처음 맞는 겨울이어서 큰 맘먹고 알리에서 몇 천원짜리 두어개 샀는데 올해까지 버텨주네요..
지금 꽃이 피고 난리도 아니지만.. ;;
따숩게 지내요. .보일러도 좀 돌ㅈ리시구..;;
저는 꾸미는거..옷을 넘 좋아해서요
그런것 때문에 카드값이 넘쳐요 ㅠㅠ
자제가 안돼요..때로는 물욕이 좀 없었으면 돈좀 모았을텐데 생각을 합니다.
이제 좀 경각심을 가지고 아껴보려구요
해피엔딩님~
어쩌면 큰언니의 안목이 보통사람들과는 다를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
꾸미기 나름이긴 하겠지만 미적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조금씩 꾸미다보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해피님의 체형이 옷맵시가 나는 체형인거 같아서요.
후드티와 츄리닝의 옷차림도 나름 잘 어울리세요^^ ❤
후드티랑 츄리닝이 늘 입는 옷이어서 마치 한 몸인양 ㅎ;; ~🫣😄🤣
그래도 어울리는게 있다니 , 게다가 활동성 좋은 옷이 어울린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화이팅요
중요한 건 잃어버린 월급인데.... 그래서 월급은요? 돌려 받고 그만두신 건가요? 돈도 안 주고 짤랐으면 진짜... 아오...🤬🤬🤬
..^^ 급여를 안주셨어요..ㅋ 잃어버린셈 치라셔서 봉투가 발견된지는 동료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들어서 아셨다더라구요^^
😊♥️
ㅎㅎ
🙆 감사해요..❤️❤️
❤
♥️
멤버쉽이 뭔가요?
그게.. .그런 게 있습니다..;; 채널 후원같은.. ;; ♥️
이 나물 이름이 뭐에요?
글쎄 저도.. 그냥 전 마트가서 녹색잎 저렴하면 일단 가지고 와보는데 그 중 하나였어요. ##초 라 적혀있었던 거 같기도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 어쩌지요..ㅡㅡ 궁금하셔서 물으셨는더...😢 ❤️❤️
@@happyending549 ㅎㅎㅎㅎ 아무나뮬이나 사오시다니..재밌으시면서 엉뚱하신 면이 있으시네요
취나물이네요
착한 엔딩. 악플달게해줘,ㅋ
ㅎ 악플이 그렇게 달고 싶으셔요...
비슷한 삶을 사는 남자인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따라하고 싶은 유튜브님인데, 남자의 한계가 많군요. 싱글남자 유튜브의 찌질하고 추한 느낌의 그런 것보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면이 보이는 남성 유튜브는 어렵겠죠?
아.. 제가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요.;; 솔직담백한 개인의 일상을 올리시면 되는 거 같은데.. 찌질한 모습이시든 잔잔하고 감성적이시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코드가 분명 생활에 있다고 여기거든요.. 우린 평범한 사람들이니까..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시작하시길 바래요. 고민은 나중에 하셔도 늦지 않으셔요.^^ 😁
응원합니다..❤️❤️❤️
해피님 진짜 진짜 바쁘실텐데..
죄송해요..
소년님 채널 없어졌어요....
ㅠㅠ
훌쩍....
헉... 그간..너무 우울한 이야기를 쏟았다 싶으셨나..ㅡ
소년님이라는 말씀 하시면 안되신다고.. 제가 방금 메일 보냈는데.. 무슨 일 있는지 넘 걱정이네요..ㅠㅠ
@@happyending549링크삭제 부탁드려요 😅
@@happyending549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아무일없습니다
@@stillaboy 아.. 생각없이 그냥 뒀네요..죄송해요 소년님 ^^;; 무탈하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