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익스트림 스우 2인격 7.7팬텀 + 6.1비숍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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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bench8892
    @bench88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인 평가
    못만든 보스는 아니다.
    다만 우리가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컷신과 패턴에 다 때려박은 느낌이라 난잡하게 느껴진다.
    눈번쩍 원툴을 의식한 컷신의 고퀄리티화는 컷신이 보스 제한시간을 잡아먹는 메이플의 특성 상 장점보다는 단점으로서 와닿는다.
    패턴들을 하나씩 뜯어보면 굉장히 잘 짜여져있다고 느껴진다.
    테섭에서부터 제일 거슬린 패턴인 전선찍기는 보이는 것 보다 피격범위가 정직하여 실제 플레이를 생각하여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위에서부터 찍는 것으로 보이지만 점프만 해도 안 맞음, 물론 상단에 있는 스우에게도 안 맞는다.)
    대부분의 스우 본체 패턴이 스우와 맞닿아있으면 피격당하지 않게끔 범위가 설정되어 있어 전선찍기, 레이저, 기계팔 찍기 등 유도패턴을 통한 게이지관리와 잘 얽혀있다.
    3페의 속박패턴은 사실 경직, 스턴의 효과와 다를건 없지만 적절한 이펙트를 새로 만들어 기존과 다른 효과로써 느껴지게 한 점이 좋다.
    3페의 2층 발판이 공격으로써 사용되는 것은 기존에 없던 스타일이라 신선했다.
    문제는 이 패턴들이 한번에 쏟아진다는 점이다.
    4~5개의 패턴이 한번에 겹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와 당황감과 불쾌감을 준다.
    그 중 절반이 경직, 넉백, 스턴, 에어본 등 행동에 직접적으로 제약을 거는 패턴들이라 더욱 신경쓰인다.
    심지어는 패턴이 나오는 곳(전조)이 제각각이라 넓은 시야와 정확도를 요구한다는 점이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다. (바닥, Y축, 캐릭터, 캐릭터 머리 위, 스우, 스우 머리 위, 2층 발판, 맵 전범위 등)
    가장 피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우 본체의 패턴이다.
    드릴과 밀격의 패턴이 가시성이 떨어진다.
    각 패턴의 이펙트가 단조롭거나 희미해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말한 다른 패턴들의 존재 어필이 너무 강하여 스우 본체의 패턴이 묻혀버린다.
    드릴은 죽어도 못피하겠더라.
    눈번쩍 원툴, 운석 원툴을 벗어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만들어진 완성도 있는 보스라고 생각된다. 다만 그 다양한 시도를 너무 하나에 때려박은 점이 아쉽다.

  • @이재성-k4e6m
    @이재성-k4e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체력증가패치이후에 치신건가용?

    • @bench8892
      @bench88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월 21일자 본섭에서 잡았습니다

  • @kass6919
    @kass69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만입미다 길마넴! 아직도 꾸준히 하고 계시고 대체 메이플에 뭔 일이 일어났는교....-지나가는 은란세월

    • @bench8892
      @bench88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용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 @kass6919
      @kass69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bench8892 노비라고 불러주세요 최강길마넴

    • @bench8892
      @bench88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ass6919 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