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kszentmihalyi 의 flow를 얘기하고잇는 내용이네요! 몰입의 용도가 생산적인쪽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제 연구인 재미에서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 (Hedonic Engagement). 서핑에서 hedonic engagement를 느끼시고 그 플로우를 일에도 접목시키셨나봅니다ㅎㅎ
어떤일에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몰입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몰입은 어떻게 해야할까? 1. 목표세우기 - 거대한 목표(최종목표) : ex) 난 작가가 될거야 - 높고 힘든 목표 (매년목표) : ex) 소설책 한권쓰기 - 명확한 목표 : ex) 하루에 500자씩 쓰기 2. 창의성꺼내기 책상에 앉아있을때보다 샤워나 운전할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느경우가 있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더 유능한 창의성꺼내기 해결사일수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무제한 용량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무의식 행동패턴을 통해 창의성은 꺼내고 다시 자리에 앉아 몰입한다. ex) 산책,샤워,운전등 단 tv시청은 안됨. 머리를 너무 많이사용함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 그것 알고 싶습니다
몰입의 관문 1.목표 세우기 (1).평생 이어지는 ‘거대한 목표’ (2).여러 해 동안 이어지는 ‘높고 힘든 목표’ (3).아주 짧은 시간에 완수하는 ‘명확한 목표’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세부적으로 쪼갠 ‘일별 할 일 목록’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2.창의성 꺼내기 (1).즐로토프의 ‘맥가이버 방법론’ (1)-1 해결해야할 문제를 의식적으로 생각 (1)-2 가벼운 자극을 주는 활동으로 무의식을 활성화 (1)-3 다시 의식적인 상태로 돌아와서 해답을 얻기 (2). TV시청은 가벼운 활동이 아님
몰입에 가장 큰 문제는 몰입을 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불안과 우울입니다. 학생때 창업을 하고 지금껏 몰입을 정말 잘 활용해서 짧은 시간내에 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뇌기능을 많이 쓰게되면 세로토닌이 쉴때는 나오지 않아 쉴땐 불안과 강박증이 느껴서 저는 공황장애를 심하게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적당이 온앤오프를 하고 부드러운 몰입을 하는 것도 능력이니.. 몰입의 능력에 맹신하지 않고 부드러운 호흡으로 일의 시작과 끝을 정하고 너무 내일없이 타협없이 살지 않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생각비우기 책 추천드려요.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제 주변에는 고강도의 몰입속에서 사는 부류의 사람들과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단순하게 사는 부류가 있습니다. 아마 몰입을 경험하신 분들은 처음에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할거에요 왜 고도의 성취감 없이 평범하게 사는가? 평범하게 지루한 일들은 수행하는 것을 견딤으로서 빈시간에 짧은 몰입으로도 또 다른 창의성을 안전적으로 경험해보게 되었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지루한 일을 견디고 킵고잉을 하다보면 또다른 몰입감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첼로를 전공하려는 학생인데, 첼로를 연주할 때 자주 무의식에 빠지곤 해요. 뭔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인데, 그 순간에도 손과 팔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고, 어느 순간 정신을 제대로 차려보면 나도 모르게 연주가 끝나있고 내가 연주를 한 건지 아닌지에 대한 착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근데 오히려 그럴때가 더 집중이 잘 되고 몰입감도 최상이던데 이게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웠고, 새로운 지식을 하나 더 알아가게 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당
어렸을 때 축구하는데 내가 골기퍼였고 골대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서 공이 골대에 들어갈듯 말듯 몸씨름을 하던 와중에 순간적으로 시간이 10배는 느려진 것 처럼 느껴졌고 공중에 가만히 떠 있는 공을 포착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느려진 시간 속에서 손을 뻗어 공을 잡아서 점수를 지켜냈었죠. 난전 속에서 순간적으로 완벽하게 공을 잡아내서 그날 영웅이 되었는데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각성하면 정말로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더군요
@@fhmwp4984 대부분의 직업이 다른 사람/ 집단을 위한 일 입니다. 이런 영상 찾아볼 정도면 본인도 성공이 대한 갈망이 있는 듯 한데, 실패한다면 본인 말과 생각에서 이유를 찾아보시지요. 본인이 타인의 한계를 규정하는 태도에서부터 사람이 너무 못배운 티가 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이곳이라 깜짝놀랐어요. 힘든일을 겪어 3년동안 죽은사람처럼 살고 나아갈 생각조차 안하며 하염없이 지하로 내려갔던 저를 4년만에 밖으로 꺼내준게 저도 우연히 접한 서핑이였습니다. 서핑만 타면 몰입이되어 아무런 잡생각이 안들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래서 힘들때면 매번 새벽 서핑을 타러갔다가 출근을 했습니다. 전 스스로 알고있었습니다 제가 왜 서핑을 악착같이 타야했는지.. 그 몰입감이 절 해방으로 이끌었어요 극복하려하지 않았던 저인데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다시 에너지을 얻게되어 지금은 아주 즐겁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몰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에너지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기분좋게 몰입된 경험을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요. 작곡쪽이다보니 순식간에 곡이 써졌다거나 녹음이 엄청 빠르게 되는 그런쪽인것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그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술에 취해서도 해보고 방분위기나 향도 바꿔봤지만 제일 좋았던건 진짜 푹 숙면하고 일어나자마자 거의 바로하거나 샤워하고 하면 딱 머리가 열리면서 집중되었던것같습니다. 억지로 곡 쓰기도했지만 확- 썼던게 아직도 사람들 반응도 좋은거같아요ㅜ + 첫 집중해서 썼던곡이 제 데뷔곡인 Day Dream 이라는 곡입니다. 수강신청하면서 잠깐 짬내서 썼는데 재미삼아 들려줬는데 반응이 다들 좋아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 이때도 고속버스에서 학교에서 집오는길에 숙면하고 집 오자마자 썼었습니다. 저는 잠이 부족했던걸까요..ㅎ
음악도 그렇군요..님말 10000%공감합니다...미술도 정말 좋다는 그림은 오랜 시간 그린 그림이 아니고 크기에 따라 1시간에서 3시간이내에 그린거 더라구요...거의 1-2시간내로 끝내는데...1-2년 그리다 포기해버린것도 많고 자기생각에는 끝냈다 해도 좋은 평이 안나와요...그 이유가 뭔가 항상 궁금했는데 나도 모르게 몰입한 경우네요...
요즘 거의 몇달을 억지로 하느니 열심히 놀았는데 갑자기 머리속에 아무생각도 안나고 3일간 나도 모르게 계속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갑자기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안쉬고...6개정도 하니 지인분들 찾아와서 좋다고 그때 깨달은게 거창한 계획을 세우면 시작도 안되니 그냥 하자였는데... 전 하다보면 몰입이 되는 스타일인듯 하네요...
@@bona723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몰입되는 환경이나 시점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몰입이 잘안되더라도 그냥 매일 새로운 음악을 써봅니다. 그러다 문득 집중이 잘되면 그 음악을 더 발전해나가거나 아니면 그전에 만들다 완성못한 음악들을 꺼내어서 해봅니다. 완벽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진전이 있다는것에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미술하는 친구들을 지켜봐왔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지 그저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이지만 분명 어느순간 타이밍이나 환경을 파악하신다면 조금더 수월하게 작업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잠도 잘주무시기 바랄게요 🙂
공감합니다. 전 윤홍식대표의 '몰입'이란 책을 봤는데 무의식이 아니라 초의식이 각성돼서 창조성과 숨겨진 능력이 발휘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책을 본후 이 영상을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저도 교통사고때 마치 영화처럼 시간이 느려지는 경험들도 해보았는데 그 책을 읽고 난후 무슨 현상인지 이해도 되고, 조선시대 천재들도 같은 방법을 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역량을 끌어쓸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시간이란건 가상화된 개념에 불과함. 가짜(fake)란 뜻이 아니라 허구 속에서 존재하는 가상의 실재. 그런 시간이 멈춰진 느낌이 든다면 대상을 무관심성(Interesselogigkeit)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임. 한 마디로 성숙한 미적태도로 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이는 초의식과 관련되어 있음. - 천재란 무엇인가? '무아'를 강조하는 불교에서 부처는 이 세상 모든건 다 덧없고 의미 없다고 함. 그렇기 떄문에 의미를 선물(부여)해야 한다고 말함. 여기서 한술 더 떠서 '자아'를 강조하는 심리학에선 부여해야할 의미의 층위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함. 가장 높은 의미가 무엇일까? 그 답을 공헌이라고 결론 내림. - 개인주의 심리학자 아들러도 '천재'를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아닌, '공헌을 많이한 사람'으로 정의함. 이런 정의에 입각하면 테레사 수녀도 천재가 됨. 당연히 아인슈타인도 과학계에 많은 공헌을 했기때문에 천재임. - 왜 천재들은 가상의 실재인 시간이 사라지는 경험을 할까? 성숙한 미적태도로 임했기 때문임. - 그럼, 한국에는 왜 천재가 없을까? - 한국은 안타깝게도 전체 주의 국가임. 학교도 줄세워, 자동차도 줄세워, 집도 줄세운 다음 그걸 눈치로 객관화해서 남들에게 평가하고 강요함. 그런 시스템에 스무살까지 길들여지다 준비가 안된 채로 사회에 내던져지니 본인이 뭘 좋아하는 잘하는지 조차 몰라 방황하게 됨. 또 사람들은 '때'에 집중함. 대학교 가야할 '때', 취업해야 될 '때', 결혼해야 될 '때', ... 그 '때'를 어기면 세상 무너진 것처럼 망연자실하고 조급해하고 곧 죽을사람처럼 행동함. 사회적인 기준에 도태될까봐 자신을 얽매며 될 것도 안되게 하는 악순환이 발생함. 이러한 상황에서 원리 원칙이라 하면, 최대한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취향을 정해야 함. 그 취향을 바탕으로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자기답게 사는 것이 중요함. 하지만 한국은 오리지날리티를 죽이고 컨포미티만 강조함. 그래서 한국 교육이 쓰레기란 것임. 수능 수학을 예로들면 고3애들은 확률을 이해하고 확률 문제를 풀지 않음. 그냥 단순히 기존의 풀었던 문제를 암기해서 응용하는 수준에 불과함. 확률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 (함수, 실) 해석 -> 위상 -> 대수 -> 측도 -> 확률 ' 최소 이 정도는 공부해야함. 그러니깐 절대 '새로운' 문제를 못 품. - 산업, 연구, 그냥 남들이 이미 한거 뒤늦게 따라하는 수준이고 국민 정신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함. 일제에 수모를 겪고 치하를 떨었던 때가 100년도 안되 었는데, 어느새 잊어버리고 일본 따라가기 바쁘고 미국 따라가기 바쁨. 일본을 적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함. 그러기 위해선 우리도 Fact 기반의 사고 방식이 아닌 Data 기반의 사고방식을 할 수 있어야하고, 상식보단 개인의 몰상식에 의거한 진실을 더 만들어야함.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 그것 알고 싶습니다
학생때 영단어 쪽찌시험 있는거 까먹고 안외웠다가 담임이 몽둥이 들고 와서 5분뒤에 시험친다고 한적있었는데 실제론 6~7분정도 주셨음...맞기 싫어서 6~7분간 전혀 모르는단어 70~80개 가량 외웠는데 순간기억능력이라고 해야하나? 단어가 외워진게 아니라 단어장 페이지 자체가 외워짐;; 단어장 이미지가 사진처럼 통째로 외워져서 90프로 이상 맞춤... 그때 이후로 그런 집중력을 발휘한적이 한번도 없음... 어케 한거지 몽둥이가 약인가
@@jaru_liker 여보세요. 몰입을 하는 주체가 육신입니다. 주체가 부실한데 어떻게 몰입이 됩니까????? 네??????? 철학적, 이치적, 논리적, 물리적 다 말이 안되는것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만 우기세요. 님이 그 당시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것은 그 전날 체력을 많이 보충했나보죠. 뭔 체력이 없는데 몰입을 할 수 있어요.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님!!!!! 체력이 없으면요. 인간에게는 아니 모든 생명체에는 몰입보다 생존욕구가 더 작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수면욕이 발동하고, 배고프면 식욕이 발동해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듭니다. 즉 몰입을 잘할려면 신체적 제약이 없어야해요.
디자이너인데 매번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하는 과제들의 연속입니다. 책상에선 고민해도 안나오는것들이 커피숍 공간에서 느끼는 음악과 분위기, 동료들과의 일상적인 대화, 자다깨서 생각나는 것 등등.. 무의식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느려지는 몰입은 많이 겪어봤고, 이제는 생각보다 빨리 끝내버리고 있네요.ㅎㅎ
시험칠 때 종종 느꼈는데 수능 수학 29번 풀 때가 기억나네요 끝나기 5분 전에 풀이가 떠올라서 급하게 풀었는데. 진짜 초침이 엄청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보이면서 심박동이랑 두뇌회전은 엄청 빠르게 느껴졌던.. 수능공부하면서 수학 29번은 꼭 풀어서 맞히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는데 이뤘습니다ㅎㅎㅎㅎ
제가 4년전부터 카톡 프로필에 써 놓았던 목표의식 목표의식이라는 글은 써놓고 되세기다보니 개인 법인 사업자를 낼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목표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목표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링크 공유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6때 반 자유시간에서 책을 읽었는데 주변이 그땐 정말 시끄러워서 첨엔 집중이 안되다가 한글자씩 읽다보니까 주변 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고 책 이야기 속에 들어가서 주인공들이랑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ㅋㅋㅋ 종 쳐서 딱 깨지긴 했는데 책을 정말 빨리 많이 읽었고 딱 푹 빠져서 읽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땐 몰입인지도 모르고 어디에 빙의라도 됐나싶다가 그냥 넘긴적이 있었습니다ㅠㅋㅋㅋ
반대로 1초가 수초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알바하다가 유리주전자 떨어뜨려서 깨질때 슬로우모션으로 보임 그 상태에서 손만 뻗으면 잡을수 있는데 문제는 뇌는 빠른데 몸이 못따라가서 못잡아서 깨짐😅 웃자고 한 소리지만 몰입이란건 사람이 위기라고 느끼면 쉽게 되는 것 같음 몰입이 쉬운 사람들은 삶의 에너지를 몰입 하나에 쉽게 태워버리는 것임
진짜 몰입 하려면 진심으로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해야함.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 남 보다 더 벌기위한 행동 등 나를 속여서하는 행동에서 몰입은 큰 인생의 흐름에서 아주 미세한 일부분이라 성취감을 얻기가 힘들다. 일단 내가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고 평생을 투자해도 될만한 분야에서 활동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경험이 있네요!! 중학교 3학년 시절, 농구가 너무 좋아서 평일에도 3~4시간씩 주말에는 12시간씩 미친듯이 농구를 했었습니다 사이드 라인에서 점프를 했는데 앞에선 수비가 손을 뻗어오고 골대보다 약간 뒤쪽이었습니다 (농구골대 림보다 엔드라인이 좀 더 뒤에 있음) 바로 그 때 시간이 느려지면서 공중에서 잠깐 멈춰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여유롭게 상대방의 손을 피해서 골대쪽으로 공을 뻗어 성공시켰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잠깐동안 '날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이 나네요.. 그 이후로도 크고작은 몰입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 때의 기억이 정말 강렬하게 생각납니다
어릴적부터 책을 읽으면 내가 책을 읽고 있다란 인지도 없어지고 책의 설명들이 글자가 아니라 영상처럼 보였음. 그리고 친구들이 옆에서 말을 걸어도 쳐도 못 느꼈었는데 (그래서 재수없다고 욕많이 먹음) 그게 몰입이었구나...글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서 고3때도 언어영역은 공부 안해도 만점 받거나 1-2개 틀리곤 했어요. 지금도 글을 쓸때 (직업상 글쓸일 많음) 글이 글로 인식이 안된 상태로 쓸때가 종종있어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몰입하고 나면 체력이 딸리긴 하네요 ㅠ ㅠ
몰입에 대해 생각하기. 장기적 목표 , 중기적 목표, 단기적 목표 - 창의성을 만들기 위해, 무의식 이용 - 맥가이버 아이디어, - 목표를 의식한 후, 무의식적인 가벼운 샤워, 산책을 한 후에, 다시 의식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된다. - 나도 그런적이 많은데, . 좋아요.
비밀 공유합니다. Secret of success 1. Set the goal (목표 설정) 2. Constant acquiring knowledge (꾸준한 지식 습득) 3. Hard-work (노력) 4. Perseverance (인내) 5. Practice (실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나도 완벽한 음정으로 불러지는거였어요. 감정이입도 풍부하게 되더니 어느덧 노래방기계와 반주소리는 잊혀지고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에만 집중하며 노래를 부르게 되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다음곡부터는 녹화를 하면서 부르고 친구들에게 영상을 보내줬는데 다음날 술깨고 영상을 확인하니까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울면서 To hell with a devil을 외치며 나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 난 대체 왜 이러고 살까? 하는 자괴감도 들고..친구들은 지금까지 그 영상을 보관하며 술 먹을때마다 안주거리로 틀어줍니다. 또 요지랄하지 말고 술 작작 처먹으라구요. 주사로 인한 이 빌어먹을 흑역사를 좀 지우고 싶네요. 근데 저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떤 고민이나 창의성의 벽에 가로막혔다면 그냥 그 문제를 머릿속에서 지워야됨 그 문제를 계속 생각하고 무의식으로 전환하려는 것 발상 자체가 이미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임 그냥 하늘을 본다거나 어항을 보고 샤워를 하던 누워서 잠을 자던 그 문제를 잊어야 무의식의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와 다시한번 몰입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네요 고등학교때 화학시간에 딴짓해서 거의 빵점수준이었는데 대학교때도 역시나 f 그래서 이악물고 재수강해서 수업 잘듣고 공부해서 시험을 잘봤다는 느낌도 없이 공부한데로 풀었는데 그냥 일등했어요 시험지를 다시 일등부터 나눠주더라고요 교수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그때 진짜 뿌듯했는데 그이후로 그런 노력을 했나 싶은게 반성이 되네요 ㅜㅜ
영상 사례와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잘 생각해보니 저도 군대에서 뜀걸음 운동할때 한번 무아지경에 빠져본적이 있네요. 'Run boy run'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연병장을 질주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100~200미터 정도를 남겼을때 가슴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그 기분이 사라지더군요.(운동할때 나오는 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현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상태로 노래는 후반부에 접어들었고, 노래가 절정에 달오르는걸 느끼면서 눈을 감고 질주했습니다. 무아지경에 빠진 것이죠. 노래 분위기 덕분인지는 몰라도, 제가 마치 초원과 숲을 질주하던 조상들과 한 몸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인류 역사 내내 이어져 오던 연결고리, 그 무언가를 깨우친 기분이 들었어요. 눈을 감고 뛰는 행위는 사실 위험한 행위이긴 한데 그날따라 유독 그랬습니다. 눈을 감아도 연병장 어느 위치즈음에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처음으로 유력 특급전사 후보였던 동기를 제치고 목표를 달성 했습니다. 이때 제가 무아지경에 빠진것도 영상을 보고나니 설명이 되네요. 체력 1급, 혹은 특급전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체력 1급~2급 먼저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세웠으며, 매일 매일 5km씩 연습하자는 세부 도전과제까지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뜀걸음에는, 포상휴가 라는 보상까지 포함되어 있었죠. 무아지경에 빠졌던 그때 그 기분을 참 잊을 수가 없는데, 제대하고 나니 입대하기 전 체력이 그대로 돌아와버렸네요 ㅎㅎ; 요즘 날씨도 괜찮은데 더 추워지기 전에 다시 운동 해볼까 합니다.
몰입이란 물아일체 무아지경이란 말과도 일맥상통 할 것 같아요.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경우가 가장 쉬운 예가 아닐까싶네요. 명상을 할 때도 시간과 공간이 멈추고 내가 사라지고 우주와 하나가 되는 체감도 해봤어요. 요즘 더욱 몰입이 너무나 잘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매일 할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하는데 뭔가에 꽂히면 연계된 것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고 보고 하면 알아가는 재미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리죠. 걷기가 저에겐 창의성이 나오는 무의식의 행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앞으로 걸어가면 나의 미래가 펼쳐지는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걷는 순간 머릿 속에 있던 고민이나 생각이 술술 풀려서 걷다가 멈춰서 폰에 생각을 적은 적도 있답니다. 댓글은 작정하고 쓰는데 오늘은 갑자기 눈에 띈 이 영상에 왠지 모르게 이 제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열중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몰입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무엇을 하든 몰입 할 수 없다면 몰입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순서일 것 같네요. 행복도 사실 몰입의 순간 아닐까요?
어떤 날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를만큼 몰입했었는데 이제야 왜그랬는지 알 것 같네요 결국 목표의 유무였어요 책을 읽는다고 했을 때 오늘 100백페이지를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오늘 시간나는대로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는게 결과의 차이를 가져오더라구요 하지만 목표를 세울 때는 자기가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게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계곡물에 빠져서 쓸려내려가던 중이 기억난다. 밑이 폭포처럼 있었어서 위기였는데, 순간 세상이 느리게 보였다. 나를 쳐다보는 아줌마, 돌과 나무들. 물살이 보였고 밑이 안보이는 공간이 보였다. 점점 내려가면서 저쪽을 잡고 저기에 몸을 대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온 힘을 다해 돌을 붙잡아 아주 천천히 올라올 수 있었다. 몰입이란 것은 이처럼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다. 장기목표는 단기 목표를 강화시켜주는 역할. 그리고 목표에 집중하려면 그만큼 동기가 크거나, 다른 스트레스 요소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매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해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몰입의 방해요소가 줄어들지 않나 싶다.
몰입을 원하지만 이미 바닥나버린것 같으신 분들 취미 현대무용 배워보세요 무용 정말 재밌고 움직임 하나하나 자체가 온전히 나 자체에 집중 하는것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새 잡생각 날 틈 없이 내 손끝 발끝에 온 정신이 쏠릴거예요! 제 인생을 바꾼게 무용입니다..ㅎ 발레가 진짜 몰입도 최고지만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분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현대무용 진짜진짜 추천해드려요!!
멍청한 내가 대기업 입사 한 과정은 불과 5년사이의 변화다.. 군대에서 독서 시작 처음엔 자기계발서 10권, 그 다음 몰입이라는 책을 읽음.. 그리고 재미 들렸는지 소설책 몇권 읽다가..국부론 사서 읽고 사서삼경 읽고.. 군주론 읽고..전역하고..집중하는 습관이 들었는지..책상에 진득하게 앉아있을 수 있더라...결국엔 여러해 거듭나서 공부하다보니 대겹입사를 이번달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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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Csikszentmihalyi 의 flow를 얘기하고잇는 내용이네요! 몰입의 용도가 생산적인쪽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제 연구인 재미에서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 (Hedonic Engagement). 서핑에서 hedonic engagement를 느끼시고 그 플로우를 일에도 접목시키셨나봅니다ㅎㅎ
사랑합니다
개공감
어떤일에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몰입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몰입은 어떻게 해야할까?
1. 목표세우기
- 거대한 목표(최종목표) : ex) 난 작가가 될거야
- 높고 힘든 목표 (매년목표) : ex) 소설책 한권쓰기
- 명확한 목표 : ex) 하루에 500자씩 쓰기
2. 창의성꺼내기
책상에 앉아있을때보다 샤워나 운전할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느경우가 있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더 유능한 창의성꺼내기 해결사일수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무제한 용량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무의식 행동패턴을 통해 창의성은 꺼내고 다시 자리에 앉아 몰입한다.
ex) 산책,샤워,운전등
단 tv시청은 안됨. 머리를 너무 많이사용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 그것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의 관문
1.목표 세우기
(1).평생 이어지는 ‘거대한 목표’
(2).여러 해 동안 이어지는 ‘높고 힘든 목표’
(3).아주 짧은 시간에 완수하는 ‘명확한 목표’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세부적으로 쪼갠 ‘일별 할 일 목록’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2.창의성 꺼내기
(1).즐로토프의 ‘맥가이버 방법론’
(1)-1 해결해야할 문제를 의식적으로 생각
(1)-2 가벼운 자극을 주는 활동으로 무의식을 활성화
(1)-3 다시 의식적인 상태로 돌아와서 해답을 얻기
(2). TV시청은 가벼운 활동이 아님
웁의 망령이 여기에도... 저도 방개니까 여기에 와드!
요약 감사요
요약방개 고맙고
나두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강박갖진 맙시다. 다들 건강하게 적당한 스트레스와 가까이있는 가족 친구분들과 소소한 행복 가지면서 감사한마음으로 지내는게 최고의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님 글귀에 힘을 얻습니다 누군지 모를 그 누군가를 위해 마음써서 글을 써준 당신의 인정에 감사드립니다
님 감사~
가족도 친구도 읍다 ㅠ
@@jjjin9324 그 인정을 놓치지 않으시고 감사해하는 님도 넘 멋지세요🤩🤩
그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제 인생에서도요!
아 5분 잔거같은데 왜 하루가 지나있지? 너무 몰입했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천재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ㄱㄱㄱ ㄱ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맞지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
개인적으로 4시간 가까이 시간이 지난줄도 몰랐으니
물론 그것을 반복함은 황홀한 행복과시련이 함께하지
몰입에 가장 큰 문제는 몰입을 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불안과 우울입니다.
학생때 창업을 하고 지금껏 몰입을 정말 잘 활용해서 짧은 시간내에 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뇌기능을 많이 쓰게되면 세로토닌이 쉴때는 나오지 않아 쉴땐 불안과 강박증이 느껴서 저는 공황장애를 심하게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적당이 온앤오프를 하고 부드러운 몰입을 하는 것도 능력이니.. 몰입의 능력에 맹신하지 않고 부드러운 호흡으로 일의 시작과 끝을 정하고 너무 내일없이 타협없이 살지 않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생각비우기 책 추천드려요.
헐...그래서 내가 작업끝나면 우울증이 오는구나...와...
헐 이런영상에서 너무중요한포인트네요 공감하구가요!
와 진짜 맞아요..그래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공감을 많이 받았는데 생각비우기 책이 어떤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제 주변에는 고강도의 몰입속에서 사는 부류의 사람들과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단순하게 사는 부류가 있습니다.
아마 몰입을 경험하신 분들은 처음에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할거에요
왜 고도의 성취감 없이 평범하게 사는가?
평범하게 지루한 일들은 수행하는 것을 견딤으로서 빈시간에 짧은 몰입으로도 또 다른 창의성을 안전적으로 경험해보게 되었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지루한 일을 견디고 킵고잉을 하다보면 또다른 몰입감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첼로를 전공하려는 학생인데, 첼로를 연주할 때 자주 무의식에 빠지곤 해요. 뭔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인데, 그 순간에도 손과 팔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고, 어느 순간 정신을 제대로 차려보면 나도 모르게 연주가 끝나있고 내가 연주를 한 건지 아닌지에 대한 착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근데 오히려 그럴때가 더 집중이 잘 되고 몰입감도 최상이던데 이게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웠고, 새로운 지식을 하나 더 알아가게 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당
관심구간에 딱 멈춰서 제가
좋아하는 책임 몰입 상당ㅋ
서점가면 무슨책 살까 🤔 🤦
바로 이거야!!!
프사 보니 바로 이해가가네요
영화 소울에 이런 게 나오는데!! 재즈 연주자나 댄서가 예술에 빠져서 무아지경을 가는 거... 저런 게 있나 생각했는데 진짜였군요ㄷㄷ
저는 춤을출때 무의식의 세계로 빠져요..
1시간이 1분 같고 춤이 끝난후 눈을 떳을때..
침대 였어요.
멋지네요...
나는 벼락치기 할때 몰입을 한다
시험이 며칠 안 남았을때 더욱 효과적이다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간 덕에 문제에 빠져들어 무아지경이 되었다
이윽고 우린 합일에 이르렀다
며칠의 몰입 끝에 이뤄낸 성과는 예상한대로 대단했다
아ㅋㅋㅋ남일이 아니네ㅋㅋ
ㅋㅋㅋ
ㅋㅋㅋ
나는 그래서 일부러 시험5일전까지 공부안해요
웃고갑니다 -isfp-
어렸을 때 축구하는데 내가 골기퍼였고 골대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서 공이 골대에 들어갈듯 말듯 몸씨름을 하던 와중에 순간적으로 시간이 10배는 느려진 것 처럼 느껴졌고 공중에 가만히 떠 있는 공을 포착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느려진 시간 속에서 손을 뻗어 공을 잡아서 점수를 지켜냈었죠. 난전 속에서 순간적으로 완벽하게 공을 잡아내서 그날 영웅이 되었는데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각성하면 정말로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더군요
와 저도 군대에서 이런거랑 똑같이 경험한적 있습니다 . 저는 축구 하다가 제가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는데 진짜 시간이 1/10 으로 흐르는 느낌 그래서 상대방 움직임을 보고 3 명을 제끼는 경험을 했는데 ... 이걸 누구한테 설명 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롤하다가 이런적있음 ㅋㅋ
저는 스키장에서 접촉사고 당하기 직전.. 시간이 느려지는게 느껴졌어요 찰나의 순간이지만 부딪히기 전에 직감으로 알았어요 ‘아 잘못됐다’ 하구요. 몇초의 시간도 안돼겟지만 잠시 시간이 엄청 느리게가는 느낌.. 다행히 살았는데 이런 사고가아닌 뭔가 집중해서 그런거 느끼는거 저도 해보고싶네요
저도 스타크래프트하다 그런적 있어요. 전 2번임.
너무 공감합니다
현직 21살 택배기사인데 내가 오늘 배송해야할
갯수(목표) 오늘 나온 집 들을 최대한 빨리갈수있는 코스짜기(창의력) 매일매일 1시간이 5분같고 2시간이 10분 처럼 느껴집니다
@@조원희-p4z 말 너무 심한거아이가..
일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그 안에서 성과를 느끼시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 일을 어떻게 다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시도할 “용기와 과감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hmwp4984 대부분의 직업이
다른 사람/ 집단을 위한 일 입니다. 이런 영상 찾아볼 정도면 본인도 성공이 대한 갈망이 있는 듯 한데, 실패한다면 본인 말과 생각에서 이유를 찾아보시지요. 본인이
타인의 한계를 규정하는 태도에서부터 사람이 너무 못배운 티가 납니다.
@@fhmwp4984 집 밖에 나가 상쾌한 공기 좀 들이마시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fhmwp4984 이런 말 하는 사람은 배달로 택배 받을 자격 없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하지 말고 직접 방문해서 물건사세요. 해외직구도 하시마세요. 택배기사분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이 이곳이라 깜짝놀랐어요. 힘든일을 겪어 3년동안 죽은사람처럼 살고 나아갈 생각조차 안하며 하염없이 지하로 내려갔던 저를 4년만에 밖으로 꺼내준게 저도 우연히 접한 서핑이였습니다. 서핑만 타면 몰입이되어 아무런 잡생각이 안들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래서 힘들때면 매번 새벽 서핑을 타러갔다가 출근을 했습니다. 전 스스로 알고있었습니다 제가 왜 서핑을 악착같이 타야했는지.. 그 몰입감이 절 해방으로 이끌었어요 극복하려하지 않았던 저인데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다시 에너지을 얻게되어 지금은 아주 즐겁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몰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에너지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정말부럽네요,,
난 어릴때 몇년간 그림에 몰입한적있었는데
매번 정신차리고 보면 해가 뜨는 걸 자주봤음.
그와함께 그림실력도 비약적으로 늘었고..
그 이후엔 그때 만틈 몰입해본 기억이 없음.
전 애기때 만화 그리는걸 좋아해서 단편만화, 장편만화 다 그려봤는데, 이제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거의 안 들어서.....그 때가 제일 상상력이 풍부하고 순수했던 것 같아요
@남자의마음은갈대 무슨 개찐따같은 소리임
@남자의마음은갈대 그림을 오래 그려서 해 뜨는 시각까지 그린 적 있다고 말 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남자의마음은갈대 원래 ㄸㄹㅇ 한명쯤은 있더라 에휴
세계 1프로 시네요 ㅋ
저도 기분좋게 몰입된 경험을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요. 작곡쪽이다보니 순식간에 곡이 써졌다거나 녹음이 엄청 빠르게 되는 그런쪽인것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그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술에 취해서도 해보고 방분위기나 향도 바꿔봤지만 제일 좋았던건 진짜 푹 숙면하고 일어나자마자 거의 바로하거나 샤워하고 하면 딱 머리가 열리면서 집중되었던것같습니다. 억지로 곡 쓰기도했지만 확- 썼던게 아직도 사람들 반응도 좋은거같아요ㅜ
+ 첫 집중해서 썼던곡이 제 데뷔곡인 Day Dream 이라는 곡입니다. 수강신청하면서 잠깐 짬내서 썼는데 재미삼아 들려줬는데 반응이 다들 좋아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 이때도 고속버스에서 학교에서 집오는길에 숙면하고 집 오자마자 썼었습니다. 저는 잠이 부족했던걸까요..ㅎ
음악도 그렇군요..님말 10000%공감합니다...미술도 정말 좋다는 그림은 오랜 시간 그린 그림이 아니고 크기에 따라 1시간에서 3시간이내에
그린거 더라구요...거의 1-2시간내로 끝내는데...1-2년 그리다 포기해버린것도 많고 자기생각에는 끝냈다 해도 좋은 평이 안나와요...그 이유가 뭔가 항상 궁금했는데 나도 모르게 몰입한 경우네요...
요즘 거의 몇달을 억지로 하느니 열심히 놀았는데 갑자기 머리속에 아무생각도 안나고 3일간 나도 모르게
계속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갑자기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안쉬고...6개정도 하니
지인분들 찾아와서 좋다고 그때 깨달은게 거창한 계획을 세우면 시작도 안되니 그냥 하자였는데...
전 하다보면 몰입이 되는 스타일인듯 하네요...
@@bona723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몰입되는 환경이나 시점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몰입이 잘안되더라도 그냥 매일 새로운 음악을 써봅니다. 그러다 문득 집중이 잘되면 그 음악을 더 발전해나가거나 아니면 그전에 만들다 완성못한 음악들을 꺼내어서 해봅니다. 완벽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진전이 있다는것에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미술하는 친구들을 지켜봐왔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지 그저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이지만 분명 어느순간 타이밍이나 환경을 파악하신다면 조금더 수월하게 작업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잠도 잘주무시기 바랄게요 🙂
우와 형 이런곳에서 뵙네요 ! 공감이에요🥲 요즘은 몰입이 잘 안되서 전 슬럼프인것 같아요..
@@JungHum 몰입은 습관에서 오는 거지요,.. 불교 유식학에서 '훈습'이라 보이는 것,,,,아뢰야식이라는 가장 기저의 잠재의식에 정보를 새길 정도로 반복되는 일상이 기연( 계기 )를 만나면 몰입으로 이어지죠.
공감합니다. 전 윤홍식대표의 '몰입'이란 책을 봤는데 무의식이 아니라 초의식이 각성돼서 창조성과 숨겨진 능력이 발휘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책을 본후 이 영상을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저도 교통사고때 마치 영화처럼 시간이 느려지는 경험들도 해보았는데 그 책을 읽고 난후 무슨 현상인지 이해도 되고, 조선시대 천재들도 같은 방법을 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역량을 끌어쓸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혹시 영상의 내용과 시간이 느려지는 경험은 무슨 상관일까요?? 시간이 느려지는 경험=몰입의 순간이라는 건가요?
@@seoyoungchoi5989 시간이 느려지는 건 초의식의 각성상태일때 체험할 수 있는 현상으로 이해되어집니다. 더 심도있는 이해를 위해몰입책과 홍익학당 유투브를 추천드립니다
@@paleblue-ls1rr 내 자신이 진짜인지 아닌지 감별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편견을 갖기보단 일단 접해보고 충분한 사유를 하신뒤 정당한 비판을 해보심이 더 내 삶의 주인공다운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paleblue-ls1rr 초의식이란 단어자체가 ㅈㄴ사이비같긴함ㅋㅋ
- 시간이란건 가상화된 개념에 불과함. 가짜(fake)란 뜻이 아니라 허구 속에서 존재하는 가상의 실재. 그런 시간이 멈춰진 느낌이 든다면 대상을 무관심성(Interesselogigkeit)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임. 한 마디로 성숙한 미적태도로 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이는 초의식과 관련되어 있음.
- 천재란 무엇인가? '무아'를 강조하는 불교에서 부처는 이 세상 모든건 다 덧없고 의미 없다고 함. 그렇기 떄문에 의미를 선물(부여)해야 한다고 말함. 여기서 한술 더 떠서 '자아'를 강조하는 심리학에선 부여해야할 의미의 층위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함. 가장 높은 의미가 무엇일까? 그 답을 공헌이라고 결론 내림.
- 개인주의 심리학자 아들러도 '천재'를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아닌, '공헌을 많이한 사람'으로 정의함. 이런 정의에 입각하면 테레사 수녀도 천재가 됨. 당연히 아인슈타인도 과학계에 많은 공헌을 했기때문에 천재임.
- 왜 천재들은 가상의 실재인 시간이 사라지는 경험을 할까? 성숙한 미적태도로 임했기 때문임.
- 그럼, 한국에는 왜 천재가 없을까?
- 한국은 안타깝게도 전체 주의 국가임. 학교도 줄세워, 자동차도 줄세워, 집도 줄세운 다음 그걸 눈치로 객관화해서 남들에게 평가하고 강요함. 그런 시스템에 스무살까지 길들여지다 준비가 안된 채로 사회에 내던져지니 본인이 뭘 좋아하는 잘하는지 조차 몰라 방황하게 됨.
또 사람들은 '때'에 집중함. 대학교 가야할 '때', 취업해야 될 '때', 결혼해야 될 '때', ... 그 '때'를 어기면 세상 무너진 것처럼 망연자실하고 조급해하고 곧 죽을사람처럼 행동함. 사회적인 기준에 도태될까봐 자신을 얽매며 될 것도 안되게 하는 악순환이 발생함.
이러한 상황에서 원리 원칙이라 하면,
최대한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취향을 정해야 함.
그 취향을 바탕으로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자기답게 사는 것이 중요함.
하지만 한국은 오리지날리티를 죽이고 컨포미티만 강조함.
그래서 한국 교육이 쓰레기란 것임.
수능 수학을 예로들면 고3애들은 확률을 이해하고 확률 문제를 풀지 않음.
그냥 단순히 기존의 풀었던 문제를 암기해서 응용하는 수준에 불과함.
확률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 (함수, 실) 해석 -> 위상 -> 대수 -> 측도 -> 확률 ' 최소 이 정도는 공부해야함.
그러니깐 절대 '새로운' 문제를 못 품.
- 산업, 연구, 그냥 남들이 이미 한거 뒤늦게 따라하는 수준이고 국민 정신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함.
일제에 수모를 겪고 치하를 떨었던 때가 100년도 안되 었는데,
어느새 잊어버리고 일본 따라가기 바쁘고 미국 따라가기 바쁨.
일본을 적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함.
그러기 위해선 우리도
Fact 기반의 사고 방식이 아닌 Data 기반의 사고방식을 할 수 있어야하고,
상식보단 개인의 몰상식에 의거한 진실을 더 만들어야함.
이거 사소한거라도 목숨걸고 하다보면 자주 느낌. 그게 마감이든 시험공부이든 게임이든 뭐든 상관없음 ㄹㅇㅋㅋ
ㄹㅇㅋㅋ
게임이 리얼이지 5분동안 한타한줄알았는데
50초밖에 안지남 ㅋㅋㅋ
@@jeho348 ㅋㅋㅋㅋㅋ
@@jeho348 근데 그거는 반대 아님?
@@라아라-u3x 사고가속 이라는 같은 몰입의 효과임 짧은 시간이지만 뇌에서는 몰입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긴 시간으로 느껴지는 ㅇㅇ
2:50 효과적인 목표설정을 위한 세가지 목표
1 거대한 - 평생 이어지는
2 높고 힘든 - 여러해에 이어지는
3 명확한 - 짧은시간에 완수하는(일별 할일목표 활용)
학교 시험볼때만 느낄 수 있는데.. 평소에 공부할때도 항상 이런 몰입상태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성적이 엄청나게 올라가겠네요
만점짜리는 그 시험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시험내용을 전혀모르는사람은 시험시간이 지루하고 1시간도 하루종일로 느껴지죠
그래서 공부할때 스터디플래너가 거의필수임 저도 플래너 시작하고나서 집중력도 올라가고 성적도 많이 오름ㄹㅇ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 그것 알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서 항상 기본강의는 빠르게 감을 잡는용도로만 쓰고 기출문제를 시험치듯이 시간재고 반복하는 식으로 공부해서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체감상 효율이 멍하니 강의듣는것보다 3배넘게 좋은거같더라고요
맞네..시험때는 언제나 시간이 빨리갔잖아..?
틀린 말은 아닌데요. 아주 근본적이고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네요. 인간은 뽑아먹을대로 뽑아 먹어야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죠. 그대로 가다보면 번아웃이 되고 회복하는 데는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죠. 지루해도 쉴 수 있어야하고, 아무계획도 없이 살기도 해야되요.
맞아요 ㅠ 번아웃 심하게 와서 잠시 쉬고 있는 사람입니다 ㅠㅠ 몇달 푹 쉬니까 다행히 다시 체력과 의욕이 천천히 돌아오고 있어요. 삶에 있어서 쉼과 즉흥적인 즐거움도 함께 균형을 맞추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할리갈리-b7v 쉬는 게 지루하다는 말이니까 지루해도 가 맞는 말 같아요. 뭐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몰입을 하면 엄청 집중하느라 기가 다 빨리는 기분이어서 저는 댓쓴이말에 공감합니다ㅎㅎ 여유도 굉장히 중 요한 것 같아요
유리병에 물보다는 돌부터 채우십시오.
똥은 언제라도 싸게 되어있습니다.
의식적으로 해야만 할 수 있는것을 하면,
휴식은 원하지 않아도 하게 되어있어요.
동의 이런 영상은 부작용에 대해서도 다룰 필요가 있다고 봐요
학생때 영단어 쪽찌시험 있는거 까먹고 안외웠다가 담임이 몽둥이 들고 와서 5분뒤에 시험친다고 한적있었는데 실제론 6~7분정도 주셨음...맞기 싫어서 6~7분간 전혀 모르는단어 70~80개 가량 외웠는데 순간기억능력이라고 해야하나? 단어가 외워진게 아니라 단어장 페이지 자체가 외워짐;; 단어장 이미지가 사진처럼 통째로 외워져서 90프로 이상 맞춤... 그때 이후로 그런 집중력을 발휘한적이 한번도 없음... 어케 한거지 몽둥이가 약인가
ㅋㅋㅋㅋㅋ 몽둥이가 약일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는 정말 작은 목표가 있습니다
정해놓은 시간에 자고
정해놓은 시간에 일어나는것이지요
일때문인지 압박감때문인지
스트레스성 불면이 자주찾아옵니다
제가 부족한거겠죠
꼭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기본이니까요
할 수 있어요! 저도 해냈고 지금도 그러려고 노력중이거든요 ㅎㅎ
저도불면증극복했습니다
탄수화물을먹지않는다이어트가제게맞지않더라구요그리도다른이유도있었지만
4시반에 기상하고 10시에 취침하는습관을들였더니
불면증이 사라졌습니다
한가지가 빠졌네요. 몰입상태를 유지시켜줄 체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jaru_liker 님 졸릴때 몰입이 됩니까? 체력도 몰입의 한요소 맞습니다.
@@jaru_liker 여보세요. 몰입을 하는 주체가 육신입니다.
주체가 부실한데 어떻게 몰입이 됩니까????? 네???????
철학적, 이치적, 논리적, 물리적 다 말이 안되는것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만 우기세요.
님이 그 당시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것은 그 전날 체력을 많이 보충했나보죠.
뭔 체력이 없는데 몰입을 할 수 있어요.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님!!!!! 체력이 없으면요. 인간에게는 아니 모든 생명체에는 몰입보다 생존욕구가 더 작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수면욕이 발동하고, 배고프면 식욕이 발동해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듭니다. 즉 몰입을 잘할려면 신체적 제약이 없어야해요.
핑계좀 찾지마라
닌 평생 체력핑계로 뭐하나 작은거조차 못 이룬다
@@jaru_liker 조기요 체력이 없으면요. 죽어요. 구라 좀 정도껏 치세요 ㅋㅋㅋ
님이 뭔데 물리법칙을 부정하나요 ㅋㅋㅋ
너무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놔서 안읽었구요.
자기 일기 쓰지말고 이치적으로 생각하세요.
1-목표설정
-장기목표 10.20년 -경제적자유 -시간적자유
-중기 목표 3년 - 회사 방향성 제시 발전 . 건강관리
-단기 목표 1달 - 주변 리셋
-지금 목표 1일 - 일별 할일목록- 급하고 중요하지않은일. 급하지않지만 중요한일. 구분.
2- 창의성 꺼내기
무의식 활용 알아 차리기. 의식적 작업후 명상활용
디자이너인데 매번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하는 과제들의 연속입니다. 책상에선 고민해도 안나오는것들이 커피숍 공간에서 느끼는 음악과 분위기, 동료들과의 일상적인 대화, 자다깨서 생각나는 것 등등.. 무의식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느려지는 몰입은 많이 겪어봤고, 이제는 생각보다 빨리 끝내버리고 있네요.ㅎㅎ
아들이랑 제가 강한 몰입을 타고난 성향인데
몇시간이 몇분처럼 시간가는걸 잊어서;;;;;
이게 무언가 완성도있게 성공할수있는 자질이긴 하지만
키우기도 힘들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꾸 무언가에 몰입하게되서 규칙적인 생활이 좀 힘들답니다.
조절하는 연습을 엄청 해야한다는ㅠㅠ
장점이라면 크게 노력하지않아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꾸자꾸 생긴다는거.......
사는게 피곤하면서도 재미있어요.
우와... 타고나신건가요..! 부럽습니다!
@@김미지-o8c 와.진짜 개념 없네요??
@@송민경-q8u ? 그런건가용
Adhd는 반대로 집중이 어렵습니다. 집중이 잘 되는 게 아니라.
@@jenniferhyun5863 과몰입 증상도 있습니다
친구랑 문도피구 하는데 마지막 한대만 맞추면 내가 이기는거여서 간보면서 무빙치고있었는데 갑자기 주변이 고요해짐 그리고 그순간 시간이 ㅈㄴ 느리게 가면서 친구 무빙 다보이고 결국엔 내가 이김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딱 이런느낌이랄까 진짜 그순간그느낌은 죽기전에도 생각날듯
ㅋㄲ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침부터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메친련 ㅋㅋㅋㅋ
ㅋㅋㅋㅋ 문도에 한끗을 태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ㅋㅋㅋ 몰입 아까워 ㅋㅋㅋㅋ
무의식이 뛰어난 문제 해결 사라는 말에 공감 합니다.
특정 문제를 머리속에 두고 생활 하다 보면 이렇게 하면 될가 같은데 문득 생각 들고 그 방법으로 막히는 문제들을 종종 해결 합니다.
강호동도하도 씨름밖에 생각을 안 하니 꿈에서까지 씨름을 하다하다 꿈에서 새로운 기술을 터득했다고..
@@luckyme149 오
@@luckyme149 오 ㅋㅋㅋㅋ 뭔가 웃기다
개인적으로 몰입은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하는 것이 맞다고 느껴지는 일을 할 때 몰입이 되더군요.
몰입하기 위해서는 뇌의 여러 부분의 의견 조율이 잘 되어야하는데,
대부분은 의욕이나 생각, 욕망만 앞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시험칠 때 종종 느꼈는데 수능 수학 29번 풀 때가 기억나네요 끝나기 5분 전에 풀이가 떠올라서 급하게 풀었는데. 진짜 초침이 엄청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보이면서 심박동이랑 두뇌회전은 엄청 빠르게 느껴졌던.. 수능공부하면서 수학 29번은 꼭 풀어서 맞히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는데 이뤘습니다ㅎㅎㅎㅎ
너무 멋있어요 ㅎㅎ
멋지다
축하요!
참~~~잘하셨어요~~!!♡
오오
공무원 준비를 했었는데. 두시간정도 공부를 했는데 얼마나 몰입을 했는지 30분 지난거처럼 느껴졌었지.
혹시 붙었나요?
협곡에서 집중을 하다 40분이 4분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한 저
성공할 수 있는건가요...?
협곡 한정 가능합니다
라고 하려했으나, 롤은 림운롯망겜이기에 불가능하겠네요
바로 그겁니다
화이팅!
시즌7번동안 매번 골드로마무리한시간이 순식간인것같은데
저사람맞나요?
어째서 내 무의식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흑역사를 꺼내는걸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재미를 느끼고 그 순간 바로 몰입을 해버려서 무의식으로 빠지는 것 같네요. 진짜 그림과 나 밖에 없는 느낌. 집중력 최고 상태ㅎㅎ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폭 빠진 느낌!! 시간 순삭!
다시 느껴서 꽃길 펼쳐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 구독! 홧팅입니다 ㅎ
제가 4년전부터
카톡 프로필에 써 놓았던
목표의식
목표의식이라는 글은 써놓고
되세기다보니
개인 법인 사업자를 낼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목표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목표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링크 공유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몰입이 진짜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릴때부터 주변 상황이 잘 안들릴만큼 뭔가에 빠지거나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고 항상 그 행동을 돌이켜보면 좋은 기억이 더 많았던거같아요. 그대신 싫어하는건 죽어도 집중이 안돼죠 ㅠ ㅋㅋ
무언가에 흠뻑 빠져 심취해 있는 무아지경의 몰입 상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축구할때 순간적으로 내가 빨라진거 같고 주변 사람들이 느리게 보이면서 분명 공을 보고 드리블 하는데도 시야가 180도로 열려 있어서 그런 집중되는 순간이 있음
ㄹㅇ 공감
메시는 이 느낌을 달고 살겠다ㅋㅋㄱㄱ
초6때 반 자유시간에서 책을 읽었는데 주변이 그땐 정말 시끄러워서 첨엔 집중이 안되다가 한글자씩 읽다보니까 주변 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고 책 이야기 속에 들어가서 주인공들이랑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ㅋㅋㅋ 종 쳐서 딱 깨지긴 했는데 책을 정말 빨리 많이 읽었고 딱 푹 빠져서 읽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땐 몰입인지도 모르고 어디에 빙의라도 됐나싶다가 그냥 넘긴적이 있었습니다ㅠㅋㅋㅋ
재수하면서 몰입에 빠지는 경험을 현역때 보다 더 해서 결과가 노력한 만큼 나오진 않았지만, 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거군요...그 느낌이 뭔지 애매모호 했는데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몰입을 이끄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몰입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바로 아이들이다. 근데 아이들이 목표를 가지고 몰입에 빠지던가? 놀이로서의 진정한 몰입과 목표지향적인 집중은 다르다.
반대로 1초가 수초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알바하다가 유리주전자 떨어뜨려서 깨질때 슬로우모션으로 보임 그 상태에서 손만 뻗으면 잡을수 있는데 문제는 뇌는 빠른데 몸이 못따라가서 못잡아서 깨짐😅
웃자고 한 소리지만 몰입이란건 사람이 위기라고 느끼면 쉽게 되는 것 같음 몰입이 쉬운 사람들은 삶의 에너지를 몰입 하나에 쉽게 태워버리는 것임
진짜 몰입 하려면 진심으로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해야함.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 남 보다 더 벌기위한 행동 등 나를 속여서하는 행동에서 몰입은 큰 인생의 흐름에서 아주 미세한 일부분이라 성취감을 얻기가 힘들다.
일단 내가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고 평생을 투자해도 될만한 분야에서 활동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제 학창시절 시험전날에 300p짜리 책한권을 통째로 외워서 시험을 볼수 있게 되는 벼락치기 능력 또한 몰입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목표가 설정되니 몇시간만에 책 한권을 거의 다 외우다시피해서 시험봤던 기억이 납니다.
재능이신거 같아요 대단한데요..?
의대생이신가
구라지?
못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나보네
본인이 그렇다는데 굳이 딴지거는 대댓도 신기하네 ㅋㅋ
몰입을 하면 정말 나만의 공간에 있고, 시간의 흐름조차 느리거나 빠르게 흘러가는듯한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정말 내가 느끼기에 그러는걸지 몰라도 무언가를 하다 몰입을 하면 정말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질때도 있고 신기한 일인것 같네요
몰입특: 신작게임 출시했을때 미친듯이 달리면 3시간이 5분처럼 느껴짐
ㄹㅇㅋㅋ
그건 게임폐인이자노 몽뭉아
@@catonthestreet8167 뭔 몰입이 어떤 건 되고 어떤 건 안되나? 어떤 것이든 미친듯이 집중하는것도 몰입이지
@@Jangesoo 니가 유튜브 3시간 5분처럼 순삭하는건 정상이고?
몰입하면 이러더라를 얘기하는데 쌉소리를 싸노ㅋㅋㅋ
프로게이머 하면 되네요
명상할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의식하지 못하다가
눈을 떠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정말 눈 깜짝할 새~~
@뚜릅뚭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릅뚭뚭 삼매는 잠든 상태와 틀립니다.
@뚜릅뚭뚭 ㅋㅋㅋㅋㅋㅋㄱㅋㅋ진짜 아웃겨ㅋㅋㅋ
의식이 있는 잠자기 ??
중3때 시험 하루 전날 수학을 노베이스로 벼락치기했었음.. 파이널 얇은 교재로.. 하루종일 안움직이고 완전 몰입해서 다 풀었는데 백점 받았었음.. 하루 전날 벼락치기하면서도 백점 맞겠단 확신이 들만큼 몰입했던 유일한 경험ㅋㅋㅋㅋ ㅠ
미치셨네...공부에 미치셨어!
와...대박이심요
시험기간에 잠깐만 누웠다가 해야지 하고선 몇시간 내리 자고 번뜩 일어나 한두시간 밖에 안 남겨놓고 벼락치기할 때, 살면서 최고의 몰입이였음....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몰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몰입은 진짜 행복한 경험인거같움
그땐 카리스마도 생겨서 진짜 주변 사람이 나 건들지도 못핬던가 생각남
어쩌다 느껴던 몰입의 경험이었고, 목표설정의 방식을 직장생활하며 은연중에 터득했던 바인데 구체적으로 정리된 내용을 보고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너무 부럽습니다. 전 초등학교 때부터 늘 산만하며 집중력이 약함'이 늘 따라다녔는데, 살면서 필름을 본 순간은 계곡에 빠져 죽기 직전에 그런 경험을 한게 전부에요 ㅠ
그러고 보니 경험이 있네요!!
중학교 3학년 시절, 농구가 너무 좋아서 평일에도 3~4시간씩 주말에는 12시간씩 미친듯이 농구를 했었습니다
사이드 라인에서 점프를 했는데 앞에선 수비가 손을 뻗어오고 골대보다 약간 뒤쪽이었습니다 (농구골대 림보다 엔드라인이 좀 더 뒤에 있음)
바로 그 때 시간이 느려지면서 공중에서 잠깐 멈춰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여유롭게 상대방의 손을 피해서 골대쪽으로 공을 뻗어 성공시켰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잠깐동안 '날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이 나네요..
그 이후로도 크고작은 몰입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 때의 기억이 정말 강렬하게 생각납니다
어릴적부터 책을 읽으면 내가 책을 읽고 있다란 인지도 없어지고 책의 설명들이 글자가 아니라 영상처럼 보였음. 그리고 친구들이 옆에서 말을 걸어도 쳐도 못 느꼈었는데 (그래서 재수없다고 욕많이 먹음) 그게 몰입이었구나...글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서 고3때도 언어영역은 공부 안해도 만점 받거나 1-2개 틀리곤 했어요. 지금도 글을 쓸때 (직업상 글쓸일 많음) 글이 글로 인식이 안된 상태로 쓸때가 종종있어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몰입하고 나면 체력이 딸리긴 하네요 ㅠ ㅠ
언어가 항상 발목잡던 이과생이라 그능력 부럽네요
갠적으로 친해지고싶음
이라는 책과도 매우 연관되는 이야기네요 몰입을 통해 자아에서 벗어나는 순간 자신을 뛰어넘는 창조력이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0:30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여기. 포기하지 않고 연민과 우애를 발휘해준 친구가 사람을 살린겁니다.
자기는 그냥 서핑하다 몰입했으면서 왜 나는 이것저것 준비하래 ㅋㅋㅋㅋㅋ
몰입도 공식이 밝혀졌단 거네요. 궁금한 책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몰입. 1.목표설정.(구채적목표.)
평생이어지는거대한목표
여러해가걸리는 목표 높고힘든목표
명확한목표
일별할일
2.창의성꺼내기 무의식차원 (문제해결사)운전. 샤워
가벼운자극
3.몰입의빠져들 준비 완료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몰입에 대해 생각하기.
장기적 목표 , 중기적 목표, 단기적 목표
- 창의성을 만들기 위해, 무의식 이용 - 맥가이버 아이디어,
- 목표를 의식한 후, 무의식적인 가벼운 샤워, 산책을 한 후에, 다시 의식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된다. - 나도 그런적이 많은데, . 좋아요.
몰입에대한 내용과는 별개로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네
ㅎㅎ그러게요
다른 사람들은 엄청난 몰입 경험들이
있는데 난 아직 몰입을 안 겪어본듯.. 열심히 살아야겠다
저두... 어릴 때 책읽었을 때 그랬던거말고 딱히 없는듯... 저도 몰입을 겪고 짜릿한 느낌?을 다시 겪어보고싶네요...
뭔가 몰입하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다들 천재같고 멋있고 그렇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런 게 뜬게 처음이라서 보고
자극과 힘을 얻고 갑니다 !̊̈ 중요한 자격증 시험
오늘부터 딱 이주남았는데 몰입이라는 걸 통해
꼭 이루어 내서 다시 댓글쓰고 오겠습니다 !̊̈
다들 힘내요 !̊̈
홧팅하세요!!
2개월 지났는데 안오시나요?
안녕하세요 떨어졌어요 ㅋㅋ 다시 몰입하러 갑니다^^
@@pppqqq448 화이팅하십쇼! 저는 3/28(월) 국비지원IT코딩학원을 통해 새롭게 IT분야 취업 도전합니다! 올해 9월에 졸업해서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IT기업 취업 꼭 성공하겠습니다!
자격증 따셨너요??
기량이 절정인 스포츠선수들의 얘기와 비슷하내요
야구선수들이 어떤순간에 투수가 던진 공의 실밥이 하나하나 다 보이면서 몸이 먼저 반응해 홈런친다는 얘기처럼 인간의 힘은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오..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이것도 이현상이랑 비슷한건지 모르겠는데 공갖고 하는 운동을할때 공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일때가 3번정도 있었던거같음 특히 이런상황이 운동할때만 나타난거같기도하고
아파서 나는 누워있어야한다라생각하고 누워있으니
더 몸이아파져갔다..
뭔가 그냥움직였다
해봐야지(의무)가이니라 이러다 죽겠지뭐(강요없이 편하게)라는 생각으로 움딕이고 이거해보고저거해브고 시간이느리게가는게느껴짐.... 그이후로자조김 올라가고좋이짐
웅직이그 뭘해보ㅏ라는 말은 안할거임
그냥 아무것도아닌거 좋아하는거 하자 스트레스풀자 이생각으로살자
책식주의는 정말 소중한 컨텐츠임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행동이나 막연하게 느꼈던 것들이었는데 정리된 설명으로 들고나니 이런 좋은 습관을 의식해서 실천하면 더 확실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빠져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글자하나 안 놓치고 다 봤어요👍🏻
나도 단편영화 시나리오 쓰던 당시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던 시나리오가 버스를 타고 가며 생각에 잠기거나 집 거실에서 계속 걸어다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림.
그리고 그건 책상 앞에서 억지로 짜내던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신선한 아이디였음 ㄷㄷ
비밀 공유합니다.
Secret of success
1. Set the goal (목표 설정)
2. Constant acquiring knowledge (꾸준한 지식 습득)
3. Hard-work (노력)
4. Perseverance (인내)
5. Practice (실천)
무의식이 의식보다 좋긴 하더라
5년전, 임용고시 준비할 때 여기서 나온 것처럼 목표를 3단계로 세웠었음. 결국 합격해서 교직활동 중.
축하해요
몰입의 경험이 사는 동안 가장 즐거운 경험이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집중해서 할 때 느끼는 경험.....희열!!!
저는 매일매일 몰입을 느낍니다. 바로 자고있을때 인데요. 6시간을 자도 5분 잔것처럼 항상 졸립니다.
???? 엇 안녕ㅇ하세요요요요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나도 완벽한 음정으로 불러지는거였어요. 감정이입도 풍부하게 되더니 어느덧 노래방기계와 반주소리는 잊혀지고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에만 집중하며 노래를 부르게 되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다음곡부터는 녹화를 하면서 부르고 친구들에게 영상을 보내줬는데 다음날 술깨고 영상을 확인하니까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울면서 To hell with a devil을 외치며 나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 난 대체 왜 이러고 살까? 하는 자괴감도 들고..친구들은 지금까지 그 영상을 보관하며 술 먹을때마다 안주거리로 틀어줍니다. 또 요지랄하지 말고 술 작작 처먹으라구요. 주사로 인한 이 빌어먹을 흑역사를 좀 지우고 싶네요. 근데 저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매일 몰입하고 있음.
목표역시 저렇게 설정해놓고 살아온 지 꽤 되었음.
무의식을 활성화하는것 역시 마찬가지임.
어디서 보고 배운 것이 아님.
우린 모두 알고있음.
배우고 싶네요..
매일매일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시나요?
목표에 많이 다가서셨어요?
@ᅳᅳ? 진짜 동물도 이런말 안해 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식아닌가 너같은건?
@ᅳᅳ 찐
딱한번 경험해봤는데 되게 묘하죠 5분지난것같은데 3시간 지났다고 하던데 그시간동안의 기억이 없음 13년전쯤 일인데도 묘한경험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진짜 몰입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한번쯤은 다 경험 있을텐데, 나는 미술에 미쳐 살았던 시절에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새도록 그림만 그렸음…전혀 힘들지 않았고,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을지 몰라도 정신적으론 너무 행복했다
난 무의식에 들어갈려고 하는 가벼운 활동들 한두번하면 그걸로 무의식적으로 못하겠던데... 내가 잡생각이 매번 너무많은걸까..
어떤 고민이나 창의성의 벽에 가로막혔다면 그냥 그 문제를 머릿속에서 지워야됨 그 문제를 계속 생각하고 무의식으로 전환하려는 것 발상 자체가 이미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임 그냥 하늘을 본다거나 어항을 보고 샤워를 하던 누워서 잠을 자던 그 문제를 잊어야 무의식의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와 다시한번 몰입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네요 고등학교때 화학시간에 딴짓해서 거의 빵점수준이었는데 대학교때도 역시나 f 그래서 이악물고 재수강해서 수업 잘듣고 공부해서 시험을 잘봤다는 느낌도 없이 공부한데로 풀었는데 그냥 일등했어요 시험지를 다시 일등부터 나눠주더라고요 교수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그때 진짜 뿌듯했는데 그이후로 그런 노력을 했나 싶은게 반성이 되네요 ㅜㅜ
5분만 유트브볼려고했는데. . 5시간이 지나가있네. . 너무 알고리즘탔나, 여기까지와있네😨
전 이 말씀 너무 맞다고 확신합니다. 미국에 혼자 넘어와서 결혼도 하고 실리콘벨리에서도 일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있어요.
다 설명을 드릴 순 없지만,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너무 와닿습니다. 명상을 많이 합니다.
2:00
2:28 2:49 3:00 ☆4:00☆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이유.
다른 행동이 필요한 이유
4:2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몰입을 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어릴적 피아노가 너무 재밌어서
점심먹고 시작했던 연주를
저녁 식사전까지 화장실도
안가고 피아노연주에
몰입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유튜브 5분 본것 같은데 2시간 지나있으면 몰입인거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몰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목표가 있을때는 좋지만 인생 너무 최선을 다 해 살지 마세요 그러다 번아웃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잘 쪼개서 써야해요
몰입 각성 분명히 경험한적이 있는데 타성에 젖어 살다 보니 가슴뛰는 삶을 산적이 언제인지 반성합니다.
다시금 몰입의 중요성을 알게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녕ㅇ하세요
오~~~몰입ㄷㄷ🙀🤩
영상 사례와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잘 생각해보니 저도 군대에서 뜀걸음 운동할때 한번 무아지경에 빠져본적이 있네요.
'Run boy run'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연병장을 질주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100~200미터 정도를 남겼을때
가슴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그 기분이 사라지더군요.(운동할때 나오는 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현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상태로 노래는 후반부에 접어들었고, 노래가 절정에 달오르는걸 느끼면서 눈을 감고 질주했습니다. 무아지경에 빠진 것이죠.
노래 분위기 덕분인지는 몰라도, 제가 마치 초원과 숲을 질주하던 조상들과 한 몸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인류 역사 내내 이어져 오던 연결고리, 그 무언가를 깨우친 기분이 들었어요.
눈을 감고 뛰는 행위는 사실 위험한 행위이긴 한데 그날따라 유독 그랬습니다. 눈을 감아도 연병장 어느 위치즈음에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처음으로 유력 특급전사 후보였던 동기를 제치고 목표를 달성 했습니다. 이때 제가 무아지경에 빠진것도 영상을 보고나니 설명이 되네요. 체력 1급, 혹은 특급전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체력 1급~2급 먼저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세웠으며, 매일 매일 5km씩 연습하자는 세부 도전과제까지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뜀걸음에는, 포상휴가 라는 보상까지 포함되어 있었죠.
무아지경에 빠졌던 그때 그 기분을 참 잊을 수가 없는데,
제대하고 나니 입대하기 전 체력이 그대로 돌아와버렸네요 ㅎㅎ;
요즘 날씨도 괜찮은데 더 추워지기 전에 다시 운동 해볼까 합니다.
몰입이란 물아일체 무아지경이란 말과도 일맥상통 할 것 같아요.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경우가 가장 쉬운 예가 아닐까싶네요. 명상을 할 때도 시간과 공간이 멈추고
내가 사라지고 우주와 하나가 되는 체감도 해봤어요.
요즘 더욱 몰입이 너무나 잘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매일 할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하는데
뭔가에 꽂히면 연계된 것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고 보고 하면 알아가는 재미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리죠.
걷기가 저에겐 창의성이 나오는 무의식의 행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앞으로 걸어가면 나의
미래가 펼쳐지는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걷는 순간 머릿 속에 있던 고민이나 생각이
술술 풀려서 걷다가 멈춰서 폰에 생각을 적은 적도
있답니다.
댓글은 작정하고 쓰는데 오늘은 갑자기 눈에 띈
이 영상에 왠지 모르게 이 제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열중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몰입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무엇을 하든 몰입 할 수 없다면
몰입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순서일 것 같네요.
행복도 사실 몰입의 순간 아닐까요?
어떤 날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를만큼 몰입했었는데 이제야 왜그랬는지 알 것 같네요 결국 목표의 유무였어요
책을 읽는다고 했을 때 오늘 100백페이지를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오늘 시간나는대로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는게 결과의 차이를 가져오더라구요
하지만 목표를 세울 때는 자기가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게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암에걸렸을때 완치시켜놔야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밤에 초스피드로 책4권을 독파한적있어요. 초집중. 몰입되더라구요.
게임할때 자주느끼죠^^ 인생 골로가는법
(2:09) 몰입
(2:52) 목표 설정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세 가지 목표' 를 세워야 한다.
정말 정성껏 영상 만드시네요.. 많이 도전이 됩니다.. 잘보고 가요!!
어릴때 계곡물에 빠져서 쓸려내려가던 중이 기억난다. 밑이 폭포처럼 있었어서 위기였는데, 순간 세상이 느리게 보였다. 나를 쳐다보는 아줌마, 돌과 나무들. 물살이 보였고 밑이 안보이는 공간이 보였다. 점점 내려가면서 저쪽을 잡고 저기에 몸을 대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온 힘을 다해 돌을 붙잡아 아주 천천히 올라올 수 있었다. 몰입이란 것은 이처럼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다. 장기목표는 단기 목표를 강화시켜주는 역할. 그리고 목표에 집중하려면 그만큼 동기가 크거나, 다른 스트레스 요소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매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해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몰입의 방해요소가 줄어들지 않나 싶다.
몰입 Flow
= 저자: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몰입을 원하지만 이미 바닥나버린것 같으신 분들 취미 현대무용 배워보세요
무용 정말 재밌고 움직임 하나하나 자체가 온전히 나 자체에 집중 하는것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새 잡생각 날 틈 없이 내 손끝 발끝에 온 정신이 쏠릴거예요!
제 인생을 바꾼게 무용입니다..ㅎ
발레가 진짜 몰입도 최고지만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분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현대무용 진짜진짜 추천해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닥터조 공유로 달려왔네요.
멍청한 내가 대기업 입사 한 과정은 불과
5년사이의 변화다..
군대에서 독서 시작 처음엔 자기계발서
10권, 그 다음 몰입이라는 책을 읽음..
그리고 재미 들렸는지 소설책 몇권 읽다가..국부론 사서 읽고 사서삼경 읽고..
군주론 읽고..전역하고..집중하는 습관이 들었는지..책상에 진득하게 앉아있을 수 있더라...결국엔 여러해 거듭나서 공부하다보니 대겹입사를 이번달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