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엔 찔레꽃 따 먹으며 벌판을 가로질러 학교를 다녔지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 미소짓게 하지만 호중님 노래는 가슴이 미어져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어요 스타킹에서 찔레꽃 못다부르고 눈물 훔치던 호중님! 찔레꽃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울 별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원없이 노래부르기를 기도해요 김필연님 감사해요 호중님 사랑해요♡♡♡
김호중의 찔레꽃 노래 통곡하고 울었답나다 지금도 가슴이 찡 해집니다 목소리는 왜 이리 슬픈지 .... 찔레꽃 노래 때문에 김호중과 마음의 인연되어 오직 기도와 응원하면서 지나온 세월이 10년 새월이내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호중이를 사랑해 주시니 더 바랄게 있겠습니까 참 가슴아파서 그동안 많이도 울었답니다 그러나 승승장구 하는 호중이 의 모습 보면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김호중이 의 길이 할주로 처럼 벍혀질것십니다 호중이 를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너무 어린나이에 격었을 그 슬픔 외로움을 생각하니 우리호중님 너무 잘 견디고 버텨왔어요. 이제는 모든 걸 잊고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시골할머니 입니다. 나도옛날부터 이찔레꽃이예뻐서 집뒤에 많이심었더니 지금은 봄이되면흐드러지게핍니다.보고있으면 괜히 슬퍼지지요.
어릴 적 아직은 야들야들한 가시와 잎은 훑어 없애고 먹는 찔레싹 밑둥은 아삭아삭 했지만 맛은 씁쓸했고 맛있다는 생각은 아주 살짝 느낄락말락인데도 누가 가르쳐줬는지 꺾는 대로 즉석에서 다 씹어서 먹었답니다 꽃도 먹는 꽃이었군요 귀가가 늦는 엄마, 아님, 어머니의 不在로 긴 기다림의 허기에 시장끼를 잊으려 따먹었을까요 호중씨의 은 가사 한마디한마디 따박따박 지고지순한 맑은 음색에 배인 아리디 아린 슬픔이 가슴 속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하아! 오가는 길 가에, 굵은 자갈 바닥 하천 가에 찔레꽃이 흔했던 추억은 같으나 먹는 부위가 달랐군요! 찔레꽃이 필 때 쯤에 이르면 통통했던 찔레순 밑동은 키가 훌쩍 자라 木質化로 딱딱해져 있어 어린 싹 또 없으려나 찔레꽃 사이를 이리저리 헤쳐 덩쿨 밑 바닥만 살피다가 가시에 찔리고 ᆢ 꽃은 먹는다고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나봐요 호중씨의 부재로 구멍이 생겨 목소리로 채우고 찔레꽃도 보러 들러갑니다 동요 속에 신나서 노니는 찔레 덤불보다 키작은 소녀시절 모습도 보이는 찔레꽃사진 고맙습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힘이 나네요. 호중님 부른 찔레꽃으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찔래꽃을 찍은 사진자료를 찾아보니 가사 넣기에 적당하지 않은 거에요. 얼른 주변을 둘러 보니 우리 아파트에 찔레나무가 두그루 있고 인근 야산에 몇그루 있길래 얼른 찍었어요. 거의 끝물이었는데 그래도 쓸만은 했어요^^
저도 호중님땜에 "내 평생 처음 하는 일"이 늘었답니다 '컬러링'은 다른 통신사에서 쓰는 용어이고 KT는 앱 이름이 '스마트벨링' 이구요 이 앱 안에서 "김호중" 검색하여 원하는 곡을 골라 사서(월 이용료 990원~) 신청하더라구요 저는 호중님 음악을 하나라도 더 넣을 욕심에 '링투유'(상대방이 듣는)는 ㅡ으로 '벨소리'(내게 울리는 소리)는 ㅡ 로 다운 받아 쓰고있습니다
빨리펜곁으로외기를기달립니다
찔 ㅡ
레 ㅡ
꽃 ㅡ
별님 이노래 부르면서
별님 눈물흘리는 모습
생각이 납니다 보고 싶어요~
찔레꽃..
이노래 들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수 없어서 ~~
가슴이 저리다 못해
아려옴을 ~~~
어쩌면 찔레꽃 이란 가사에 울 호중님의 유년시절이 전부 녹아 있는것 같아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올곧게 잘 성장해준 호중님이야말로 이時代의 진정한 챔피언이십니다
心琴을 울리는 깊은 목소리로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 주시기를..🙏🏼🙏🏼
호중님의 마음의 노래가 이젠 제마음의 노래로 듣고있네요
들을때마다 는물이!!!
고등학교때 부른것같은데 어쩜이 리도잘부르는지 그리움 외로움 슬 픔이담겨져있네요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나네요 님은 이제 외롭지않 아요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있으 니까요 언제나 함께할께요 월드스타트바로티
이제 더는 힘들지 않을 거에요~
힘내서 더욱 굳건히 우뚝 설 거에요~~
들을때 마다 슬퍼 지네요 호중님도 이노래를 부를때 마다 얼마나 슬펐을지 느껴지네요 감사 합니다.👍👍👍
김호중 자서전 생각납니다 가슴이 멍합니다
따뜻한 밥한끼
좋은 옷 입는것 소원이었던 어린시절
그래도 심성훌륭하게 자란 트바로티
오늘에 있네요
정말 잘 자라주었고 씩씩하게 걸어걸어
여기꺼지 와 주었습니다. 이제 더는
힘들지않게 우리 힘을 모아 지켜주어야지요.
애절한 목소리에 영상도 너무 아름답네요. 자꾸 듣고 있으니 절로 눈물이...
유독 애잔하게 느껴지는 건 김호중 가수의 곡 해석력이 뛰어나 감정이입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력한 끌림과 울림이 크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더구나 한번 들으면 멈추지 못하고 반복 듣게되는 중독성도 크네요ᆢ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별님노래는 맑음입니다 ♡♡♡
음색이 불가의에요~ 힘이 넘치면서
활기차면서 따뜻하고 정겹고 로맨틱하기 까지....
음색이
그런 여러 성격을 갖기가 쉽지않은데 말이지요....
들어도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
그쵸, 슬프게 부르지도 않았고 울면서 부른 노래가 아닌데
그저 담담하게 불렀는데, 듣는 사람들은 한없이 젖어요.
그게 바로 호중장르겠지요~
우리 세대엔 찔레꽃 따 먹으며 벌판을 가로질러
학교를 다녔지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 미소짓게 하지만 호중님 노래는 가슴이 미어져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어요
스타킹에서 찔레꽃 못다부르고
눈물 훔치던 호중님!
찔레꽃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울 별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원없이 노래부르기를 기도해요
김필연님 감사해요
호중님 사랑해요♡♡♡
담백하고 깨끗한 영상 ! 담백하고 청아한 순수한!! 노래 두분의 화모니 !! 천상조합!! 최고의 아티스트! 트바로티김호중 👑 🌝 🌈 🌞
독일유학중에 프랑크푸르트의
한국인식당에서 곰탕을 먹고있는데
이노래가 흘러나왔답니다
할머니생각에
곰탕보다 더 많이 눈물을 흘렸다는
김호중 애절한노래
예, 그 대목 저도 접했었습니다. 무심코
스칠 수도 있는 그 순간을 그렇게 눈물을 쏟았다는 건
김호중 가수만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성품을
짐작하게 되더라구요.
찔래꽃 노래를듣고 마음아파 눈물이많이났어요 호중님 고등학교시절에 불런는가봐요 또눈물나네요 영상감사해요😀😃😃💕💕💕
위 영상 속 찔레꽃 버전은 2013년에 발표한
앨범 '나의 사람아' 에 수록된 찔레꽃입니다.
스타킹에 나와서도 찔레꽃을 불었었지요....
김호중님의찔레꽃, 들어도
들어도넘좋습니다
마음은오랜예전으로치닫고..
눈물납니다~ㅎ♡^^
감성소구가 무엇인지 아는 가수,
어쩌면 그런거 염두에 두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불렀는데
듣는 이들이 젖어드는 것, 각자의 추억이 소환되는 것,
그게 호중장르이지 싶습니다.
어릴때 엄마 떨어져서 시골에 살았는데 ᆢㆍ가사랑 똑 같아요 눈물이납니다 ᆢ울 호중님 마음 잘알겠네요 ᆢ고맙습니ㅈ💜💜💜💜💜💜💯
같은 사연이 계시군요. 누가 우리 감정을 건드려
눈물나게 할까요? 눈물조차도 감사히 여겨지네요....
@@김필연의포토에세이 네 고맙습니다 ㆍ~~^^♡♡
김호중의 찔레꽃 노래 통곡하고 울었답나다 지금도 가슴이 찡 해집니다 목소리는 왜 이리 슬픈지 .... 찔레꽃 노래 때문에 김호중과 마음의 인연되어 오직 기도와 응원하면서 지나온 세월이 10년 새월이내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호중이를 사랑해 주시니 더 바랄게 있겠습니까 참 가슴아파서 그동안 많이도 울었답니다 그러나 승승장구 하는 호중이 의 모습 보면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김호중이 의 길이 할주로 처럼 벍혀질것십니다 호중이 를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인연이시군요~ 그런 사랑이 쌓여서
호중님이 더 힘을 얻어 열심히 노래하며 버티고
오늘까지 왔나 봅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저도 찔레꽃 에 이상하리만큼 정감이
가고 슬프면서도
좋아하는 곡 🎶 입니다 ㆍ🎉🎉🎉 ㆍ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너무 어린나이에 격었을 그 슬픔 외로움을 생각하니 우리호중님
너무 잘 견디고 버텨왔어요.
이제는 모든 걸 잊고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시골할머니 입니다.
나도옛날부터 이찔레꽃이예뻐서 집뒤에 많이심었더니 지금은 봄이되면흐드러지게핍니다.보고있으면 괜히 슬퍼지지요.
다시 들으니 참 예쁜 음악입니다
저에게도 찔레꽃잎 따먹던 기억이..
아름다운 동심이 새록새록 기억이
올라옵니다~^^
제목만 알고지냈던 노래 가사와 영상 같이 보고들으니 이다지도 슬픈 노래였네요..
ㅎㅎ~ 호중님은 그저 담담하게 불렀는데
우리가 젖는 것, 그것이 호중님의 강점이지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예술의 경지라 감히 말하고 싶어요^^
어릴 적
아직은 야들야들한 가시와 잎은 훑어 없애고 먹는
찔레싹 밑둥은
아삭아삭 했지만
맛은 씁쓸했고
맛있다는 생각은
아주 살짝 느낄락말락인데도
누가 가르쳐줬는지
꺾는 대로
즉석에서 다 씹어서 먹었답니다
꽃도 먹는 꽃이었군요
귀가가 늦는 엄마,
아님, 어머니의 不在로
긴 기다림의 허기에
시장끼를 잊으려
따먹었을까요
호중씨의 은
가사 한마디한마디
따박따박 지고지순한
맑은 음색에 배인
아리디 아린 슬픔이
가슴 속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저는 반촌에서 자라서 그런지 시골 풍경과 도회 풍경 둘다 접한 셈이네요.
동무들과 놀았던 놀이터는 바닷가와 들판이었는데
그땐 들판에 하얀찔레꽃 덤풀이 많았어요. 꽃잎을 따 먹으면
처음엔 쌉싸롬한데 뒷맛이 달큼해서 따먹곤 했지요. 지금도 들찔레를 많이 좋아해요.
하아!
오가는 길 가에,
굵은 자갈 바닥 하천
가에
찔레꽃이 흔했던 추억은 같으나
먹는 부위가 달랐군요!
찔레꽃이 필 때 쯤에 이르면
통통했던 찔레순 밑동은
키가 훌쩍 자라
木質化로 딱딱해져 있어
어린 싹 또 없으려나
찔레꽃 사이를
이리저리 헤쳐
덩쿨 밑 바닥만 살피다가
가시에 찔리고 ᆢ
꽃은 먹는다고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나봐요
호중씨의 부재로
구멍이 생겨
목소리로 채우고
찔레꽃도 보러
들러갑니다
동요 속에 신나서 노니는
찔레 덤불보다
키작은 소녀시절 모습도 보이는
찔레꽃사진 고맙습니다
어느 날, 트롯은 듣지도 좋아하지도 않은 저에게 친구가 김호중 이란 사람이 부른 노래라고 찔레꽃을 들려준 뒤로 호중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과 호중님 노래👍👍👍
가슴저린 노래
찔레꽃 !
어찌할꺼나 ㆍ
이 시린가슴을 ㆍ
호중님 이제꽃길만
걸어가세요
우리가 열열히 👏 👏
박수칠께요
호중님 사랑 💕 💗
예쁜 영상이 호중님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고 있어요 감사 드립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그렇게 봐주셔서 힘이 나네요. 호중님 부른
찔레꽃으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찔래꽃을 찍은 사진자료를 찾아보니
가사 넣기에 적당하지 않은 거에요.
얼른 주변을 둘러 보니 우리 아파트에 찔레나무가
두그루 있고 인근 야산에 몇그루 있길래 얼른 찍었어요.
거의 끝물이었는데 그래도 쓸만은 했어요^^
@@김필연의포토에세이 참 아름다워요 감사 !감사!~~
김호중 님이 눈물로 불렀던 찔레꽃..벌써 8년의 세월이 흐르고..원곡가수인 이연실 선배님이 1972년 첫녹음한 이후 참 많은 가수들이 불러 심금을 울렸네요 고슴도치 엄마라 울 호중님 버전이 젤 좋아요💜
제가 70代 초반인데 난생 처음 제 휴대폰에 컬러링, 링투유 곡으로 이 을, 수신음으로는 를 등록하여 듣고 있습니다
여기오니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모인 정다운 친구들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앗!, 저보다 연배신데 저의 경우는 컬러링은
발신음으로 해두긴 했는데 바끌 줄도 모르고요,
링투유는 뭔지 몰라요^^ 엄청 앞서 가시는 거에요^^
저도 호중님땜에
"내 평생 처음 하는 일"이 늘었답니다
'컬러링'은 다른 통신사에서 쓰는 용어이고
KT는 앱 이름이 '스마트벨링' 이구요
이 앱 안에서
"김호중" 검색하여 원하는 곡을 골라 사서(월 이용료 990원~) 신청하더라구요
저는 호중님 음악을 하나라도 더 넣을 욕심에
'링투유'(상대방이 듣는)는 ㅡ으로
'벨소리'(내게 울리는 소리)는 ㅡ
로 다운 받아 쓰고있습니다
@@솔바람P
저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