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쉬운데 정말 현장가서 보면 어렵더라고요 본업이 망하거나 잘 안되서 몇년에 한번정도씩 현장일 길어야 한두달 하는데 중간가는게 정말 어렵고 나는 나보다 어려도 친해져도 끝까지 존댓말로 하려고 하는데 글쓴이님 말씀대로 팀장급이 문제인건지 첫날부터 나이알고 반말하는사람부터 해서 친해지면 바로 반말등등 아주 다양하죠 ㅎㅎ 현장일이 그런게 힘든거 같아요
이거 중간만 하라 이게 상당히 중요한게 제가 얼마전에 1군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같은 인력소 잡부인데...진짜 열심히 서두르는 분이 있더군요. 이때 다른 팀장님이 지시가 각 층에 미장을 하니까 각층 해당되는 호수에 벽돌 십수개와 미장용 몰탈 한포대씩 놓으라고 하는데 이걸 끝나기 2시간 30분 전에 지시를 하셨고, 또 해당 층에 벽돌과 아에 몰탈포대가 적치된게 없어서 어렵겠다 싶었는데.. (이 작업을 3개층을 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무리한 지시는 아니겠지만 "하다가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됐냐? 앞서 말한 저와 같이 일한 같은 인력소 반장님이 되게 서두르면서 방호수까지 체크를 하면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포대를 실어나르는 파란색깔의 손수래...이거 강철이라 무겁기도 한걸 직접 들고 빠른걸음으로 가지고 내려가더군요. 솔직히 엘베타고 가는게 원칙이고,또 현장 엘베 여러 기공분들이 선점하려고 하려는 터라 그거 기다리는 거 팀장님들도 다 이해하거든요. 세상에 그걸 본인이서 적어도 벽돌은 두개층은 다했고,몰탈포대는 기여이 한개층은 다했더군요. 솔직히 몰탈 나르다 엘베앞에 적치를 해놔도 뭐라 할 사람이 없는데... 하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사람좋은 너털웃음 지으면서 "지시를 한거 완벽하게 수행해야 마음이 편해서요." 이러는데...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3분 쓴맛 멤버십 링크 안내
ruclips.net/channel/UC09EtUREiE4Pe7znLMltCoAjoin
영상 전체적으로 노가다 초보분들에 대한 배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조언들이 많아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세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가 되고 싶으면 자기 전문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자기 분야 아니면 항상 바닥 초과 중간 이하가 되자
역시 스마트 하십니다ㅋㅋㅋ 노가다는 눈치껏
말은 쉬운데 정말 현장가서 보면 어렵더라고요 본업이 망하거나 잘 안되서 몇년에 한번정도씩 현장일 길어야 한두달 하는데 중간가는게 정말 어렵고 나는 나보다 어려도 친해져도 끝까지 존댓말로 하려고 하는데 글쓴이님 말씀대로 팀장급이 문제인건지 첫날부터 나이알고 반말하는사람부터 해서 친해지면 바로 반말등등 아주 다양하죠 ㅎㅎ 현장일이 그런게 힘든거 같아요
오... 뭔가 간략한 영상
좋네요 ㅎ
부족하고 부실한 영상 인데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더 유익한 정보 가지고 돌아올게요!!
유익하고 개공감
일반 건설현장 얘기입니다. 평택이나 청주는 저런거없어요 편해요
그렇군요ㅎㅎ 부럽습니다
???
평택 숙노 얘기인줄 알고 봤다가
"엉? 왜 나랑 이렇게 다르지?" 라고 생각했더니..
일반현장이군요.
평택 얘기 아닙니다 ㅋㅋ
그래 이분 생각이 맞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중공업이나 한화오션쪽 조선소는 어떤가요? 숙식에 일 15만이라고 합니다
구독자가 많이 늘엇으면...
많이 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더 유익한 정보 가지고 돌아올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요즘도 안전벨트 풀 착용하나요?
아뇨 높은 곳 올라가지 않는 일은 굳이 안전벨트 착용 안합니다 안전모와 안전화가 의무착용이죠
송탄역에서 자전거타고
현장까지 얼마나 걸리까요?
네비에 한번 찍어보시면 정확한 시간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전기 포설쪽은 경험없으신가요?
담에 한번 영상에 다루겟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조공따리는 중간만하면 내보내고 다른사람구한다는것ㅋㅋ
혈압도 매일체크하는지요..
그건 아닙니다!!ㅎㅎ
이거 중간만 하라 이게 상당히 중요한게 제가 얼마전에 1군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같은 인력소 잡부인데...진짜 열심히 서두르는 분이 있더군요.
이때 다른 팀장님이 지시가 각 층에 미장을 하니까 각층 해당되는 호수에 벽돌 십수개와
미장용 몰탈 한포대씩 놓으라고 하는데 이걸 끝나기 2시간 30분 전에 지시를 하셨고,
또 해당 층에 벽돌과 아에 몰탈포대가 적치된게 없어서 어렵겠다 싶었는데..
(이 작업을 3개층을 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무리한 지시는 아니겠지만 "하다가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됐냐? 앞서 말한 저와 같이 일한 같은 인력소 반장님이 되게 서두르면서
방호수까지 체크를 하면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포대를 실어나르는 파란색깔의 손수래...이거 강철이라 무겁기도 한걸 직접
들고 빠른걸음으로 가지고 내려가더군요.
솔직히 엘베타고 가는게 원칙이고,또 현장 엘베 여러 기공분들이 선점하려고 하려는
터라 그거 기다리는 거 팀장님들도 다 이해하거든요.
세상에 그걸 본인이서 적어도 벽돌은 두개층은 다했고,몰탈포대는 기여이 한개층은
다했더군요.
솔직히 몰탈 나르다 엘베앞에 적치를 해놔도 뭐라 할 사람이 없는데...
하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사람좋은 너털웃음 지으면서 "지시를 한거 완벽하게 수행해야
마음이 편해서요." 이러는데...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반말하거나 욕하거나 이런건 없나요?
안타깝게도 노가다 특성상 그런 인간들 은근 있습니다,,ㅠ 초면부터 예의 안지키는 인간한테는 똑같이 대해 주시면 돼요ㅋㅋ 전 요즘 항상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