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적인 요소로 이겼다가 제가 처음에 영상 1:03부분에서 말했지만 실력도 운이고 상대방 실수를 하게 만드는건 운이아니라 실력 인 게 롤이라는 게임입니다 그런 식으로 제가 설명을드렸지만 보신는 분 들이 불편했으면 죄송합니다 운적인요소도 따랏고 실력으로 이겼다 라고 말하고싶은 부분이였는데 오해의 소지있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 신경써써 말하겠습니다!!
나쁜 의도 아닌거 아는데 저걸로 자꾸 뭐라하는 애들이 있으니 그냥 운이라는 단어 안쓰면 되지않음? 딱봐도 오해의 소지가 생길 민감한 단언데 굳이 그 단어 쓰고 운도 실력이다 이런 사족 붙이면서 "불편했으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 아님"이런 수고스러움 안하셔도 될듯 그냥 담백한 벤픽,인게임 내용으로만 분석해도 될 일을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드네
세번째로 신짜오 궁에 사일러스가 방생된 그 한타의 설계를 보면 결국 티원이 짠 판임 바텀에서의 할 일을 끝낸 사일러스가 정석대로라면 귀환을 탔다가 텔을 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바로 합류를 해서 반피로 상대가 이니시를 걸게끔 강제한 거임 쵸비가 말했던 페이커 특유의 그 손해 보게 만드는 움직임임ㅇㅇ 텔이야 라인이나 다른 와드에 피 채우고 나서 타도 되는데 저 피상태로 저 타이밍에 앞에서 모습 보여줘가면서 꼬리흔드는건 페이커만 할 수 있는 설계, 실력임 결승 도중이나 결승이 막 끝나고 나서는 순식간에 지나간 장면, 흥분감 때문에 "와 운 좋았네" 이럴 수는 있어도 시간이 지난 지금은 이런 장면을 오히려 슈퍼플레이로 칭찬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음
엄청 뜬금없는 얘기지만 말을 조리있게 하거나 가벼운 대본을 준비하면 좋을 해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들었다 느끼는 단어가 솔직히, 진짜 이 둘임.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화재의 전환, 근거의 제시, 자신의 논지의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적인 의견인데~하는 부분은 모든 부분에서 솔직히, 진짜...란 말이 들어감. 초반엔 거의 진짜, 솔직히의 범벅임... 이는 자신의 의견이 더 확실한 지지를 받기를 원하는 기대심리에서 솔직히, 진짜라는 말을 자주 넣은 것으로 보임...
17:40 이거는 걍 탑쪽 삼거리부터 점부쉬까지 핑와랑 체킹으로 다 시야 먹어놓은상태고 저 장면 직전상황을 보시면 라칸직스가 같이 탑으로 올라가는 동선이였어요 직스가 겁없이 사일한테 얼굴 맞댄게 아니고 일부러 직스가 "나 뒤에 우리편있다? 너네 탑쪽에 암흑시야인데 감히 못들어오겠지?" 하고 심리전 건거임 그게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직스가 걍 사일있는곳에 혼자 들이대러 가는것도 말이안되고 보란듯이 혼자 w빼는것도 말이안됩니다 다딱이도 그렇겐안함 페이커가 그걸 페이커특유의 직감으로 블러핑인걸 읽어내서 들어간거임 (라칸 정도는 뒤에 대기하고 있더라도 간 보다가 뺄만하다, 혹은 사일이 한번에 바로 터질각은 안나올테니 이후 교전상황 볼수도 있겠다고 판단했던 것도 있을듯) 그리고 처음 추격을 시작할때 90%정도의 직감으로 들어갔다면 중간쯔음부터는 아무도 계속 안오는거 보고 "얘 혼자 맞구나"라고 100% 확신해서 다이브까지 들어간듯 강퀴님도 이렇게 분석하셨습니다 프레이님도 비슷하게 이 장면 보면서 적팀이 보이지도않았는데 여기까지 들어가서 잡는건 도박수인데도 불구하고 해야되는일이라서 그냥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9:36 우스 점멸e에 완전히 같이맞게 레나타q로 딱 애쉬를 밀어준 부분이나 그걸 보고 페이커도 딜하려고 사슬 뻗은 순간 그게 커버하려한 온한테 맞아서 라칸 w가 끊겨서 라칸 에어본이 막힌점 이런 부분이 0.몇초안에 이루어지는데 이런건 운적인 부분이 좀 가미될수밖에 없음. 애매하게 라칸w가 안끊겨서 에어본 당해서 애쉬잡을 딜이 모자라게됐거나 그래서 어쩔수없이 칼리가 애쉬를 치는 상황이 생겨서 타워 어그로가 빨리 넘어가서 구마유시가 못넘어오는 상황이 됐다면 칼리궁으로 갈리오 궁을 끊을수있는 타이밍도 안나왔고 진짜 다이브 이상해질수 있는 상황이었음 10:00 저때 짜오궁으로 벽이 안넘어졌다면 최소 딸피로 사일 점멸이 빠지는 상황이라 원하는대로 3명 쓸어버리는 상황이 나올수 없었을수 있음 게임 시스템상으로 운적인 요소는 당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고 그게 깎아내리기로 들린다면 게임보는눈이 그만큼 없다는 뜻.......
4경기 사일이 이니시걸때 라칸 w타밍에 라칸궁으로 씹고 세주아니 궁날리는 타밍에 플로피하면서 도발건거 그냥 디테일이 미친거같음 높은확률로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사람들이 그냥 믿움받을 용기만 말하는데 그 용기를 다른사람이 못가지는 이유는 실패할 확률이 더 커서라는건데 그걸 안짚어주는게 너무 아쉬움. 그 잘하는 나이트도 추격상황에서 플매혹 실패하는데..
2세트 페이커가 반피로 미드로 텔 간건 미드 중앙 부시에 상대방 핑와 있고 그 옆에 있는 와드에 텔을 탐으로서 반피의 페이커가 전령 한타에 텔로 합류 한다 라는 정보를 BLG 에게 주기 위함+ 라칸의 궁을 뺐기 위함 이지 않았을까 생각들고 페이커 + 케리아가 C 자 부쉬를 들어가서 상대 와드가 있었던걸 확인하고 와드 제거 하였고 거기서 포지션을 잡고 있으면 체력이 낮았던 페이커를 우선 물자 라는 BLG 의 무빙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C 부쉬 윗쪽으로 오너+ 구마유시가 전령 근처에서 포지션 잡고 있으니 그쪽으로 물기에는 한번에 싸잡아서 물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 반피의 페이커를 잡으면 구마유시나 오너는 자연스럽게 전령 싸움에 이탈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계산하에 페이커를 먼저 정리하자 생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슴다. 그러한 상황에 C 자 부쉬 들어가는 BLG 팀을 보고 녹턴이 궁을 켜서 시야를 막아주고 막상 페이커와 케리아를 물려고 들어갔는데 시야는 없고 벽 팀원이 있지만 녹턴궁 때문에 시야 공유가 안되니 신짜오는 페이커를 물기 위해 플로 벽을 넘자마자 페이커를 쳐야하는데 치지 못하고 궁을 써서 페이커를 밀어내 버린 상황이고 T1 에서는 이미 끌어드리려고 각을 본 상황이 들어오는거 보자마자 구마유시가 바로 궁으로 레나타 끌어다가 살리고 바로 박아서 에어본+레나타 궁 + 오른 궁으로 에어본 연계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궁 연계가 다 되고 녹턴도 날아가서 딜 넣고 페이커도 E 를 써서 라칸궁으로 궁 연계 1 . 페이커 나 반피로 전령 한타 텔로 합류 한다 정보를 누출 2. C 자 부쉬 와드 지우고 포지션 잡고 나 여기 있음 시전 3. 본대를 C 자 부쉬를 놓고 위 아래로 갈라 놓고 포지션을 잡음 4.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개방된 공간에 있는 구마유시, 오너는 물었을 때 잡기 힘들 수 있다 판단하게 만듬 5. 페이커+케리아 미끼가 되어 부쉬에 자리 잡고 있다가 녹턴궁으로 벽을 사이에 두고 시야 차단 (때문에 신짜오가 점멸 궁을 쓸수 밖에 없었음) 6. 케리아+ 페이커가 미끼가 되어주고 케리아는 구마유시 궁으로 피했다가 바로 에어본 이니시+레나타 궁으로 이니시를 검 녹턴 궁 -> 오른 궁 시전 -> 구마유시 궁 시전(세이브) -> 오른궁 2타 박기 -> 녹턴궁 날아가기 -> 레나타 에어본-> 레나타 궁 -> 페이커 라칸 궁 어느정도 페이커 선수가 잘하는 심리 싸움으로 미끼 플레이랑 시야 플레이로 노린 부분이 있어 보여요
근데 칸도 그렇고 앰비션도 그렇고 큰 대회는 원래 운이 엄청 중요하다고 말하긴했음 일상에서만 봐도 단순히 시험 잘봐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무리 인간이 공부를 열심히 해도, 까먹는 경우도 있고 문제가 정답처리될 정도는 아닌데 경미한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모든 문제를 맞출때는 운이 작용하는 경우가 꽤나 많음 마지막 5세트 깃창회피하는 갈리오 E 같은건 사실 운도 작용했다고 봐야지ㅋㅋ 물론 슌이 저 부쉬에 들어가야할 이유를 제공한 제오구케의 실력이라고도 볼 수 있는거고
운이 따라 줬을 때 그 기회를 잡아서 발판으로 만들어서 이겨내는게 실력인데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이겼다라는 워딩에 석이 왜나가는지 모르겠음. 브론즈가 쏜 직스 궁에 챌린저들이 겜 2초 멈춰서 직스 5인궁으로 맞아줘도 브론즈가 챌린저를 한타로 못이기는데 엄대엄 상황에서 운이 t1쪽에 따라줘서 2세트를 챙기고 그거를 기반으로 4세트 5세트를 이겨내면서 월즈 우승을 한거임. 2세트에서 초반에 꼬였는데도 불구하고 유기적으로 대처를 잘 해냈고, 그걸 기반으로 제우스가 다이브 당할때 2렙이여서 라칸을 역으로 잡아낼 수 있던거임. 근데 여기서 신짜오가 3조격을 2타까지 채우고 다가오니까 w로 저지불가 상태 끝나자마자 점멸을 쓰는데 라칸이 딱 그 타이밍에 평타를 치고 점멸과 동시에 평타가 들어가면서 타워 어그로가 라칸한테 꽃힌 상태에서 에어본을 맞아서 역으로 잡혀버리는 그림이 나옴. 이런게 운적인 요소라고 생각함. 에어본으로 한번 끊어주는걸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그 타이밍에서 라칸이 평타치는게 5프레임만 늦었어도 에어본을 맞고 난 후에 포탑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삼조격을 맞을 수도 있었음. 최고의 팀들이 나오는 월즈에서 그것도 결승전에서 상대방이 실수하는 것 자체가 운이 좋은것이고 그 운들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서 갈고닦아온 능력으로 이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실력이 되는거지.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쌓였고, T1이 그걸 캐치해낼 실력이 있었기에 탑으로 갈리오를 뽑아내면서 초반에 강하게 압박해나갈 수 있었고, 2세트를 가져왔기 때문에 blg 경기력이 정말 좋았는데도 페이커가 암흑시야에서 나온 세주아니를 14프레임만에 반응해서 궁을 피해버리거나 갈리오로 상대를 싹 비벼먹어버리는 대재앙을 흩뿌리면서 캐리하는 4세트 5세트가 나올 수 있었던거임. 같은 맥락으로 T1이 1라운드에서 운이 없어서 졌다고 생각함. 구마유시가 투망 던지는 순간에 렐이 찍어서 투망이 씹혔고, 플까지 뽑힌 상태에서 죽어버려서 바텀 주도권이 박살 났고, 경기 내내 썩어있었으니. 둘다 경기력이 좋았고, 각자 1라운드 2라운드에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다들 폼이 좋았는데 운이 좀 더 따라줘서 1:1상태가 된거라고 생각함.
@@조경식-u1w 구마유시가 폭탄 목걸이 받고 산거는 오너가 짜오랑 얼굴 안맞대고 아래에서 위로 동선을 타서 갈 수 있었던 것이고, 나도 빈이 폭탄 목걸이 때문에 더 안들어가고 빠진 것 같긴함. 근데 구마유시가 폭탄 목걸이 받은 상태로 살았다고 해도, 럼블한테 빠르게 데미지 받고 갈리오 처치관여를 못해서 그대로 죽었을 수도 있는거라서 깔끔하게 안죽고 끝딜까지 넣은 다음에 안전하게 빠진 것 자체가 운이라면 운이지. 거기서 폭탄 목거리 받아서 갈리오를 처치해서 부활했어도 운이 좋은거고, 한틱차이로 갈리오를 죽이기 전에 죽었다고 하면 운이 나쁜거고. 그리고 두번째 신짜오 궁도 신짜오가 그냥 궁 안썼으면 죽었을 확률이 높고, 플래시를 뺀다고 해도 그게 다음에 어떤 식으로 스노우볼이 구를지 모름. 애초에 신짜오가 방생 안했으면 e로 들어온 갈리오한테 도발 맞았을 수도 있고, 도발 맞으면 죽는건 확정이고 도발 피한다고 플래시를 쓰면 플래시 쓴 것 자체가 어떤 스노우볼로 구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짜오가 방생해줘서 도발 각도 지워지고, 플래시도 아끼고, 체력도 보존한 상태에서 페이커 잡겠다고 들어온 라칸이랑 신짜오, 갈리오까지 3인 에어본 들어가면서 한타가 대승하는 구도가 만들어졌잖음. 모든 상황에서 신짜오 궁극기 방생 하나로 최고의 상황이 그냥 눈앞에 차려진건데 이게 어떻게 운이 아님? 오히려 이거야 말로 구마유시가 살은것보다도 더한 천운이지. 슌의 판단 미스였건, 실수였건 뭐건 이 한타 한방으로 주도권 굳히기 들어가면서 후반까지 무난하게 주도권 잡고있던건데 티원이 실력이 없다는 건 아님. 폭탄 목거리 달고도 죽었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딜 잘넣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평타 하나 덕분에 다이브에서 라칸 데려가고, 한타에서 물렸는데 신짜오가 방생해준 것 이 운을 t1이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잘 캐치해서 2세트에서 승리를 한거고, 여기서 2세트를 승리했기 때문에 4세트 5세트에서 극강의 폼으로 2:1 상황을 뒤집고 승리한거임.
@@밍밍-h7q 사일이 맞은 cc기중 마지막에 유지되고 있는게 애쉬 궁인데 코앞에서 맞은거라 1초 지속임 신짜오가 궁 키기 직전 보인 cc바는 피통기준 10~15퍼센트 즉 0.15초가 최대임 근데 사일러스 헤르메스 신어서 최대 0.1초면 풀림 갈리오가 도발 바로 켜도 오른 궁 날아오고 있어서 사일한테 닿을만큼 커질 수 없음 = 사일이 플 or 뺏은라칸궁 쓸 시간이 됨 오른 궁이 날아온 이 시점에서 사일한테 들어올 수 있는 대미지는 신짜오 평타 한대, 갈리오 q가 전부임 다 맞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음 순간적이었기 때문에 계산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걸 운적인 요소로 치부할수는 있어도 감각적으로 그 포지션을 잡은 사일러스를 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번 롤드컵 페이커 폼이 너무 뛰어났음 다른 장면은 모르겠는데 여기는 진짜 운이 아님
4경기 스몰더는 절대 오만하지않은 픽이죠.. 젠지가 그동안 스몰더직스로 티원 개패는거 봤을거고, "티원 상대로 좀만 버티면 밸류로 체크메이트 하자" 하는 의도였을거고 실제로 보는입장에서 4경기 벤픽부터 아 졌다 싶을정도로 잘 준비해온 픽입니다. 또한 럼블은 다이브에 약한 챔이기에 라인스왑때 럼블을 최대한 뽑아먹을 생각이였던 것인데, 럼블은 그동안 먹으면서 죽었는데 나르는 굶었다는게 스노우볼이였죠. 결국 티원은 조합부터 폭탄목걸이를 차고있는 느낌이였다고 봐야하고 이건 blg가 정말 잘 준비해온 픽입니다. 결국 페이커의 직스 솔킬과 텔탄 직스 빈사,스몰더 빈사 만든것부터 방아쇠가 당겨진것.. +항상 스몰더를 극복하지 못해서, 그리고 극복할수 없는 스몰더의 밸류를 페이커, 그리고 티원이 월즈의 결승전에서 극복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32:57초 구마유시 : 원래 상혁이 형이 여기로 텔을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빈이 바위게를 뺏아서 핑크에 텔을 타지 못했다. 그래서 원래 상혁이형이 텔을 탔으면, 좋은 구도였는데 뽀삐궁 빗나가고 해서 죽어버렸다. 구마유시 선수 본인이 말했듯이 일부러 위험한 포지셔닝 잡은건 꼬리 흔들다가, 상대 들어오면 페이커 선수랑 같이 다싸먹는 그림 그린건데 그냥 사고난거죠 뭐.
@@예뚤-w1e 절대란건 없죠 ^^ 페이커가 5회우승한게 매번 운이 따라준것도 아닐꺼고 ~ 대진운 정도가 확실한 운일수 있지만 ~ 그것도 젠지팀이 매년 운좋게 결승가라는듯이 운이 좋았지만 매년 떨어졌듯이 운이 따라주지 않아 대진운이 나빠도 누굴만나도 우승할수있는 진짜 우승권전력이라면 다 잡고 우승하겠죠 제 생각에 인게임에 운적인 요소는 온선수가 큐점멸 못 맞춰서 신짜오가 안죽고 정말 다른 세계선을 갈뻔했지만 그것역시도 온선수가 못해서 실수해서 못맞춘 거기까지도 실력인거고 ~ 마지막으로 ~ !! DRX에 데프트 8강인가 4강인가 EDG전때 말도 안되는 억제기 재생타이밍에 넥서스 한대를 못쳐서 못 이긴경기가 있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것이고 , 강타싸움이야말로 반반싸움 운싸움인데 결승때 티원 구마유시선수가 두번??인가 바론을 뺏어도 DRX는 우승했잖아요
구마 케랴 죽고 나서 3ㄷ4 쌈 비하인드.. 갈리오가 넘어올려 햇는데 와드가 순식간에 지워져서 못왓다고..😅 버그인 줄 알앗다는 페이커😅 마지막 그 한타때도 디테일이 잇엇음.. 그라가스가 핑와 박아놈.. 그래서 빈이 갈리오 때릴걸 그 와드를 두어방 치는 바람에 딜로스가 잇엇다고..😅 본능적으로 시간을 더 끌어 보기 위해 박앗다며😅 본인은 최선을 다햇다는..😅
이번 챔스 보고 이거저거 보다가 처음 와봤습니다. 롤 내용이 아닌 멘트 스타일에 대해 주제넘게 이야기 하자면 중요 내용을 이야기 하실때 그 내용을 자세히 풀기보단 아 이건 어떤거다~ 라는 멘트와 한숨등은 너무 반복하고 그에 대해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는것은 너무 적으세요. 그런 부분을 조금만 고치시면 듣기가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운 적인 요소로 이겼다가 제가 처음에 영상 1:03부분에서 말했지만 실력도 운이고 상대방 실수를 하게 만드는건 운이아니라 실력 인 게 롤이라는 게임입니다
그런 식으로 제가 설명을드렸지만 보신는 분 들이 불편했으면 죄송합니다
운적인요소도 따랏고 실력으로 이겼다 라고 말하고싶은 부분이였는데 오해의 소지있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 신경써써 말하겠습니다!!
나쁜 의도 아닌거 아는데 저걸로 자꾸 뭐라하는 애들이 있으니 그냥 운이라는 단어 안쓰면 되지않음?
딱봐도 오해의 소지가 생길 민감한 단언데 굳이 그 단어 쓰고 운도 실력이다 이런 사족 붙이면서 "불편했으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 아님"이런 수고스러움 안하셔도 될듯
그냥 담백한 벤픽,인게임 내용으로만 분석해도 될 일을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드네
@@ETHTIRLOMALRAL 저때가 경기 끝나자마자 찍은 영상이라 조금 흥분상태에서 리딸한거라...
@@예뚤-w1e운은 어느정도 따라 줘야 되는데 하늘에서 점지? 넌 걍 내려치기로 보임
@@예뚤-w1e “하늘에서 내려준 점지”는 좀 너무 진지하게 미신충같아서 공감안되는데; 솔찌 그냥 디알액스가 졸라 잘해서 이긴거지 뭔 하늘에서 점지는 점지여 염병을하네
@@예뚤-w1e 운칠기삼이지 실력이 있으니까 운도 따라오는거임 은근슬쩍 평가절하하지마셈
유튜브 라이브 채팅은 진짜 고아 집합소구나 ㅋㅋㅋㅋ
인생 밑바닥 롤갤 롤대남들 수용소
롤시작하면 뮤트올 하듯 끄고봄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야하는 이유
ㄹㅇ 롤약국 가보면 하수구에사는 시궁창쥐들 모여있음
@@MADCHILD_V실명제는 의미가 없음... 어차피 다 개인정보로 등록되있는 계정들임...
6:51 땅우양님 말이 맞습니다. T1이라는 팀이 바텀의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우볼 굴리고, 상체(제우스)가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힘을 실어줘서 게임을 끝내는 경기가 많아요.
아니 근데 이 사람은 왜 T1이 잘한건 다 운이고 BLG가 잘한건 다 실력이냐
운은 실력에 기반하는거다
땅우양 저사람 말을 직설적이구만~티원이 운이래? 상데 실수을 알고 들가서 노려서 한타 이긴건데 운으로 치우치면 어캄?
@ 2번째게임은 운이래
두번째로 신짜오 궁에 페이커가 방생된 장면
세번째로 신짜오 궁에 사일러스가 방생된 그 한타의 설계를 보면 결국 티원이 짠 판임
바텀에서의 할 일을 끝낸 사일러스가 정석대로라면 귀환을 탔다가 텔을 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바로 합류를 해서 반피로 상대가 이니시를 걸게끔 강제한 거임
쵸비가 말했던 페이커 특유의 그 손해 보게 만드는 움직임임ㅇㅇ
텔이야 라인이나 다른 와드에 피 채우고 나서 타도 되는데 저 피상태로 저 타이밍에 앞에서 모습 보여줘가면서 꼬리흔드는건 페이커만 할 수 있는 설계, 실력임
결승 도중이나 결승이 막 끝나고 나서는 순식간에 지나간 장면, 흥분감 때문에 "와 운 좋았네" 이럴 수는 있어도 시간이 지난 지금은 이런 장면을 오히려 슈퍼플레이로 칭찬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음
명언이십니다 ㅋㅑ~~~~~~~~
10:04이쑨쉰 그장면 ㅋㅋ
22:13 이거 솔직히 던진건가 싶었는데 설명 보니까 나르궁 뺏은거 에서 소름 ;;;;; 다시 대박한타 각을 보고 드가는게 진짜 GOAT답네요
문철 하면서 고통 받다가 월즈 보면서 힐링ㅋㅋㅋㅋㅋ
"운으로 이겼다" 자신이 내뱉은 말을 납득시키기위해 뭔가 궤변이 자꾸 더해지는 느낌..
5세트 마지막에 케리아가 아리 텔끊은것도 지리던데 ㅋㅋ
엄청 뜬금없는 얘기지만 말을 조리있게 하거나 가벼운 대본을 준비하면 좋을 해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들었다 느끼는 단어가 솔직히, 진짜 이 둘임.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화재의 전환, 근거의 제시, 자신의 논지의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적인 의견인데~하는 부분은 모든 부분에서 솔직히, 진짜...란 말이 들어감. 초반엔 거의 진짜, 솔직히의 범벅임...
이는 자신의 의견이 더 확실한 지지를 받기를 원하는 기대심리에서 솔직히, 진짜라는 말을 자주 넣은 것으로 보임...
운이라는게 상대의 실수겠죠? 결승인만큼. 그 실수를 줄이는게 실력이겠죠. 상대의 실수를 잘 캐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도 실력이 되겠죠..
17:40 이거는 걍 탑쪽 삼거리부터 점부쉬까지 핑와랑 체킹으로 다 시야 먹어놓은상태고
저 장면 직전상황을 보시면 라칸직스가 같이 탑으로 올라가는 동선이였어요
직스가 겁없이 사일한테 얼굴 맞댄게 아니고
일부러 직스가 "나 뒤에 우리편있다? 너네 탑쪽에 암흑시야인데 감히 못들어오겠지?" 하고 심리전 건거임
그게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직스가 걍 사일있는곳에 혼자 들이대러 가는것도 말이안되고 보란듯이 혼자 w빼는것도 말이안됩니다 다딱이도 그렇겐안함
페이커가 그걸 페이커특유의 직감으로 블러핑인걸 읽어내서 들어간거임 (라칸 정도는 뒤에 대기하고 있더라도 간 보다가 뺄만하다, 혹은 사일이 한번에 바로 터질각은 안나올테니 이후 교전상황 볼수도 있겠다고 판단했던 것도 있을듯)
그리고 처음 추격을 시작할때 90%정도의 직감으로 들어갔다면 중간쯔음부터는 아무도 계속 안오는거 보고 "얘 혼자 맞구나"라고 100% 확신해서 다이브까지 들어간듯
강퀴님도 이렇게 분석하셨습니다
프레이님도 비슷하게 이 장면 보면서 적팀이 보이지도않았는데 여기까지 들어가서 잡는건 도박수인데도 불구하고 해야되는일이라서 그냥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9:36 우스 점멸e에 완전히 같이맞게 레나타q로 딱 애쉬를 밀어준 부분이나 그걸 보고 페이커도 딜하려고 사슬 뻗은 순간 그게 커버하려한 온한테 맞아서 라칸 w가 끊겨서 라칸 에어본이 막힌점 이런 부분이 0.몇초안에 이루어지는데 이런건 운적인 부분이 좀 가미될수밖에 없음. 애매하게 라칸w가 안끊겨서 에어본 당해서 애쉬잡을 딜이 모자라게됐거나 그래서 어쩔수없이 칼리가 애쉬를 치는 상황이 생겨서 타워 어그로가 빨리 넘어가서 구마유시가 못넘어오는 상황이 됐다면 칼리궁으로 갈리오 궁을 끊을수있는 타이밍도 안나왔고 진짜 다이브 이상해질수 있는 상황이었음
10:00 저때 짜오궁으로 벽이 안넘어졌다면 최소 딸피로 사일 점멸이 빠지는 상황이라 원하는대로 3명 쓸어버리는 상황이 나올수 없었을수 있음
게임 시스템상으로 운적인 요소는 당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고 그게 깎아내리기로 들린다면 게임보는눈이 그만큼 없다는 뜻.......
몇번을 본 장면인데도 한타 디테일 잡아주는건 이집이 제일 잘하네요
40분 가는지도 모르고 1배속으로 다 봤음ㅋㅋㅋㅋ존잼
4경기 사일이 이니시걸때 라칸 w타밍에 라칸궁으로 씹고 세주아니 궁날리는 타밍에 플로피하면서 도발건거 그냥 디테일이 미친거같음 높은확률로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사람들이 그냥 믿움받을 용기만 말하는데 그 용기를 다른사람이 못가지는 이유는 실패할 확률이 더 커서라는건데 그걸 안짚어주는게 너무 아쉬움. 그 잘하는 나이트도 추격상황에서 플매혹 실패하는데..
글쵸 월즈결승에서 하는게 ㄹㅇ 미친건데
라칸이 사일 2번째e 에 w써서 맞아서 w 끈키고 사일이 라칸궁 뺕고 선궁켜서 라칸이 궁을 못키게 만듬 라칸은그냥 할게없음 그리고 마공벨트로 간한번보고 플써서 2명의 딜러 물면서 세주궁까지 피한 미친 슈퍼 크렉플레이
오늘도 야무진 영상 감사합니다 😊
9:30초보면 페이커 사슬이 라칸w끊은게 제일컸음 ㅋㅋㅋ
이스포츠 재밌는게 너무 많자나 이거이거 롤지노 완전 물건 그자체네 ..
4, 5세트에 뽀삐를 두 번 다 가져온 게 컸던 것 같음. 대회 때 뽀삐 밸류가 너무 좋아
일안해도 통장에 타박타박 꽃히는 소리 너무잘들리쟈냐 럭키비키.. 롤지노
T1이 우승한게 불만인사람 느낌
BLG우승에 돈걸었나??
월즈을 운으로 우승하는게 가능한가?
뉘양스가 T1이 우승해서 겁나 짜증난사람같아 ㅋㅋㅋ
blg 4세트까지 잘 해놓고 t1의 벽 느끼고 침착성을 살짝 잃고 5세트 픽 나온 느낌 같음
그 반면 t1은 5세트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이긴거 같음
둘다 잘했는데 t1의 집중력이 끝까지 가서 이긴거 아닐까요
롤지노 확실하고 야무진 이슷포츠 경기만 쏙쏙 골라먹기 넘맛잇자누
자랑하기 싫어도 저절로 자랑이되는 나의 자부심 롤지노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오세용
2세트 페이커가 반피로 미드로 텔 간건 미드 중앙 부시에 상대방 핑와 있고 그 옆에 있는 와드에 텔을 탐으로서 반피의 페이커가 전령 한타에 텔로 합류 한다 라는 정보를 BLG 에게 주기 위함+ 라칸의 궁을 뺐기 위함
이지 않았을까 생각들고
페이커 + 케리아가 C 자 부쉬를 들어가서 상대 와드가 있었던걸 확인하고 와드 제거 하였고 거기서 포지션을 잡고 있으면 체력이 낮았던 페이커를 우선 물자 라는 BLG 의 무빙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C 부쉬 윗쪽으로 오너+ 구마유시가 전령 근처에서 포지션 잡고 있으니 그쪽으로 물기에는 한번에 싸잡아서 물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 반피의 페이커를 잡으면 구마유시나 오너는 자연스럽게 전령 싸움에 이탈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계산하에 페이커를 먼저 정리하자 생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슴다.
그러한 상황에 C 자 부쉬 들어가는 BLG 팀을 보고 녹턴이 궁을 켜서 시야를 막아주고 막상 페이커와 케리아를 물려고 들어갔는데 시야는 없고 벽 팀원이 있지만 녹턴궁 때문에 시야 공유가 안되니 신짜오는 페이커를 물기 위해 플로 벽을 넘자마자 페이커를 쳐야하는데 치지 못하고 궁을 써서 페이커를 밀어내 버린 상황이고
T1 에서는 이미 끌어드리려고 각을 본 상황이 들어오는거 보자마자 구마유시가 바로 궁으로 레나타 끌어다가 살리고 바로 박아서 에어본+레나타 궁 + 오른 궁으로 에어본 연계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궁 연계가 다 되고 녹턴도 날아가서 딜 넣고 페이커도 E 를 써서 라칸궁으로 궁 연계
1 . 페이커 나 반피로 전령 한타 텔로 합류 한다 정보를 누출
2. C 자 부쉬 와드 지우고 포지션 잡고 나 여기 있음 시전
3. 본대를 C 자 부쉬를 놓고 위 아래로 갈라 놓고 포지션을 잡음
4.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개방된 공간에 있는 구마유시, 오너는 물었을 때 잡기 힘들 수 있다 판단하게 만듬
5. 페이커+케리아 미끼가 되어 부쉬에 자리 잡고 있다가 녹턴궁으로 벽을 사이에 두고 시야 차단 (때문에 신짜오가 점멸 궁을 쓸수 밖에 없었음)
6. 케리아+ 페이커가 미끼가 되어주고 케리아는 구마유시 궁으로 피했다가 바로 에어본 이니시+레나타 궁으로 이니시를 검
녹턴 궁 -> 오른 궁 시전 -> 구마유시 궁 시전(세이브) -> 오른궁 2타 박기 -> 녹턴궁 날아가기 -> 레나타 에어본-> 레나타 궁 -> 페이커 라칸 궁
어느정도 페이커 선수가 잘하는 심리 싸움으로 미끼 플레이랑 시야 플레이로 노린 부분이 있어 보여요
재미면 재미 보안이면 보안 아주그냥 갖출건 다 갖춘 갓벽 그잡채… 롤지노..
도파민 터지는 소리가 롤지노 에서 부터 들리기 시작합니다.. 다함께 차차차
지울수 없는 기억.. 생생합니다. 저희 롤지노 에서 완벽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분석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칸도 그렇고 앰비션도 그렇고 큰 대회는 원래 운이 엄청 중요하다고 말하긴했음
일상에서만 봐도 단순히 시험 잘봐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무리 인간이 공부를 열심히 해도, 까먹는 경우도 있고 문제가 정답처리될 정도는 아닌데 경미한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모든 문제를 맞출때는 운이 작용하는 경우가 꽤나 많음
마지막 5세트 깃창회피하는 갈리오 E 같은건 사실 운도 작용했다고 봐야지ㅋㅋ
물론 슌이 저 부쉬에 들어가야할 이유를 제공한 제오구케의 실력이라고도 볼 수 있는거고
여기서 개인적인 첨언 하나 하자면 1세트에서
바텀구도 무너진거+ 이 영상엔 안나오지만
미드 각자 첫귀환 후 딜교에서 사일이 딜교환 너무 잘해서 요네 주도권도 나간것도 컷던거 같아요
사일이 대략 첫귀환 랩4에 도란 고서 인장 들고 있으면 요네보다 한단계 윗체급이라서 딜교하면 요네가 손해봄 요네가 공속신이라도 나오면 모르겠지만 그건 어려우니
어디 주어 먹을거 없나 돌아 다니는 나란 존재.....ㅜㅜ
운이 개입할수있는 요소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임
운이 따라 줬을 때 그 기회를 잡아서 발판으로 만들어서 이겨내는게 실력인데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이겼다라는 워딩에 석이 왜나가는지 모르겠음. 브론즈가 쏜 직스 궁에 챌린저들이 겜 2초 멈춰서 직스 5인궁으로 맞아줘도 브론즈가 챌린저를 한타로 못이기는데 엄대엄 상황에서 운이 t1쪽에 따라줘서 2세트를 챙기고 그거를 기반으로 4세트 5세트를 이겨내면서 월즈 우승을 한거임.
2세트에서 초반에 꼬였는데도 불구하고 유기적으로 대처를 잘 해냈고, 그걸 기반으로 제우스가 다이브 당할때 2렙이여서 라칸을 역으로 잡아낼 수 있던거임. 근데 여기서 신짜오가 3조격을 2타까지 채우고 다가오니까 w로 저지불가 상태 끝나자마자 점멸을 쓰는데 라칸이 딱 그 타이밍에 평타를 치고 점멸과 동시에 평타가 들어가면서 타워 어그로가 라칸한테 꽃힌 상태에서 에어본을 맞아서 역으로 잡혀버리는 그림이 나옴. 이런게 운적인 요소라고 생각함. 에어본으로 한번 끊어주는걸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그 타이밍에서 라칸이 평타치는게 5프레임만 늦었어도 에어본을 맞고 난 후에 포탑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삼조격을 맞을 수도 있었음.
최고의 팀들이 나오는 월즈에서 그것도 결승전에서 상대방이 실수하는 것 자체가 운이 좋은것이고 그 운들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서 갈고닦아온 능력으로 이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실력이 되는거지.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쌓였고, T1이 그걸 캐치해낼 실력이 있었기에 탑으로 갈리오를 뽑아내면서 초반에 강하게 압박해나갈 수 있었고, 2세트를 가져왔기 때문에 blg 경기력이 정말 좋았는데도 페이커가 암흑시야에서 나온 세주아니를 14프레임만에 반응해서 궁을 피해버리거나 갈리오로 상대를 싹 비벼먹어버리는 대재앙을 흩뿌리면서 캐리하는 4세트 5세트가 나올 수 있었던거임.
같은 맥락으로 T1이 1라운드에서 운이 없어서 졌다고 생각함. 구마유시가 투망 던지는 순간에 렐이 찍어서 투망이 씹혔고, 플까지 뽑힌 상태에서 죽어버려서 바텀 주도권이 박살 났고, 경기 내내 썩어있었으니.
둘다 경기력이 좋았고, 각자 1라운드 2라운드에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다들 폼이 좋았는데 운이 좀 더 따라줘서 1:1상태가 된거라고 생각함.
ㄹㅇㅋㅋ 즈그가 응원하는팀은 안봐도 이번 blg한테 대떡이였는데ㅋㅋㅋㅋ
바텀에서 제우스가 다이브 잘 받아낸거 그건 운적인 요소로 이해할수 있겠는데
솔직히 탑쪽에서 폭탄목걸이 받은 구마유시가 살아간 장면
@@조경식-u1w죄송한데 사일이 신짜오가 실수안해줬다면 죽은거 확실하고 티원이나 비엘지나 운이들어간건 맞아요
@@조경식-u1w 구마유시가 폭탄 목걸이 받고 산거는 오너가 짜오랑 얼굴 안맞대고 아래에서 위로 동선을 타서 갈 수 있었던 것이고, 나도 빈이 폭탄 목걸이 때문에 더 안들어가고 빠진 것 같긴함. 근데 구마유시가 폭탄 목걸이 받은 상태로 살았다고 해도, 럼블한테 빠르게 데미지 받고 갈리오 처치관여를 못해서 그대로 죽었을 수도 있는거라서 깔끔하게 안죽고 끝딜까지 넣은 다음에 안전하게 빠진 것 자체가 운이라면 운이지. 거기서 폭탄 목거리 받아서 갈리오를 처치해서 부활했어도 운이 좋은거고, 한틱차이로 갈리오를 죽이기 전에 죽었다고 하면 운이 나쁜거고.
그리고 두번째 신짜오 궁도 신짜오가 그냥 궁 안썼으면 죽었을 확률이 높고, 플래시를 뺀다고 해도 그게 다음에 어떤 식으로 스노우볼이 구를지 모름.
애초에 신짜오가 방생 안했으면 e로 들어온 갈리오한테 도발 맞았을 수도 있고, 도발 맞으면 죽는건 확정이고 도발 피한다고 플래시를 쓰면 플래시 쓴 것 자체가 어떤 스노우볼로 구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짜오가 방생해줘서 도발 각도 지워지고, 플래시도 아끼고, 체력도 보존한 상태에서 페이커 잡겠다고 들어온 라칸이랑 신짜오, 갈리오까지 3인 에어본 들어가면서 한타가 대승하는 구도가 만들어졌잖음. 모든 상황에서 신짜오 궁극기 방생 하나로 최고의 상황이 그냥 눈앞에 차려진건데 이게 어떻게 운이 아님? 오히려 이거야 말로 구마유시가 살은것보다도 더한 천운이지.
슌의 판단 미스였건, 실수였건 뭐건 이 한타 한방으로 주도권 굳히기 들어가면서 후반까지 무난하게 주도권 잡고있던건데
티원이 실력이 없다는 건 아님. 폭탄 목거리 달고도 죽었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딜 잘넣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평타 하나 덕분에 다이브에서 라칸 데려가고, 한타에서 물렸는데 신짜오가 방생해준 것 이 운을 t1이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잘 캐치해서 2세트에서 승리를 한거고, 여기서 2세트를 승리했기 때문에 4세트 5세트에서 극강의 폼으로 2:1 상황을 뒤집고 승리한거임.
@@밍밍-h7q 사일이 맞은 cc기중 마지막에 유지되고 있는게 애쉬 궁인데 코앞에서 맞은거라 1초 지속임
신짜오가 궁 키기 직전 보인 cc바는 피통기준 10~15퍼센트 즉 0.15초가 최대임
근데 사일러스 헤르메스 신어서 최대 0.1초면 풀림
갈리오가 도발 바로 켜도 오른 궁 날아오고 있어서 사일한테 닿을만큼 커질 수 없음
= 사일이 플 or 뺏은라칸궁 쓸 시간이 됨
오른 궁이 날아온 이 시점에서 사일한테 들어올 수 있는 대미지는 신짜오 평타 한대, 갈리오 q가 전부임 다 맞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음
순간적이었기 때문에 계산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걸 운적인 요소로 치부할수는 있어도 감각적으로 그 포지션을 잡은 사일러스를 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번 롤드컵 페이커 폼이 너무 뛰어났음 다른 장면은 모르겠는데 여기는 진짜 운이 아님
제발 갈리오 스킨나왔르면.... 그나저나 땅우님 전프로 출신이라 그런지 확실히 게임보는 수준이 어나더 레벨이네요!!
제 인생을 롤지노를 시작하기 전과 시작하기 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롤지노
2경기 운이 아님
일단 다이브 받아치는 연습 다이브 칠때 된다는 확신 그리고 시원하게 굴리는 실력
롤지노 는 새로운 나의 수익머신기계 … 너무 꿀이여서 혼자만 알고 싶었어요..
롤그자체
쵸비 나이트 정상급 미드라이너들도많지만 저런큰경기에서 영향력을 발휘할수있는 용기 그건 진짜 페이커만 가능
그 롤약국?인가 암튼 거기 채널 진짜 레전드임 ㅋㅋㅋㅋ
티원응가갤러리가 좋아하는채널ㅋㅋ
10:10 슌이 살려준게 아니라 녹턴이 불꺼서 못때려서 도전 안걸린거
녹턴이 불꺼서 신짜오가 벽 넘어에 시야가 없어서 점멸로 진입하자 마자 궁 쓰게 된거 ㅇㅇ
저도 보면서 2세트 진짜 운좋았다고 생각하긴해요 1세트보고 오늘 개빡세겠는데 싶을정도로 BLG 전부가 고점이라서.. 이번 결승전 역대급 명경기였음
운이 좋았다를 운빨로 이겼다로 알아먹는 국평오들은 그냥 일기장에나 징징대자. 최고프로들이 싸우는 결승인데 스킬샷 하나하나, 상대실수 하나하나에 격차가 쭉쭉 벌어지는게 일상이라 실력으로 4강까지는 가도 운없으면 우승 절대못하는게 이바닥인데
하고싶었던 모든것들을 이뤄 드릴게요 롤지노 에서 같이 시작해봅시다
롤지노 님은 생존하셨습니다… 밤티라미수 급 달달한 롤지노 같이 머거용
흐름상 3대1로 지는게 맞았는데 대상혁이 세계선 바꿔버림..
많은 스타유저들의 대회와 betting을 한곳에서 즐기는 안즌놀터 롤지노
오늘 점심은 이거다😊
이야 T1 우승!!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억까 없이 정정당당한 롤지노에서 다양한 게에임 을 즐겨 보도록 해봅시다 ㅎㅎ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5판동안 초반 안터지고 시작한 판이 없고 그걸 이긴게 말이안된다
26:54 이 갱 하나로 한번에 겜 7:3 까지 기울었던거같음 그런데 BLG가 사이드 주도권으로 야금야금 따라와가지고 결국 맞춰지고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빠카라 맛집 “롤0지0노” ㅋㅋㅋㅋㅋㅋ
T1은 LPL팀에게 지지않습니다 👍👍👍
카이사 도망갈 때 갈리오e 맞는거 보고 저게 맞아? 이랬는데 ㅋㅋ
그저 GOAT...
ㄹㅇ 그 강팀끼리 붙을 때 조금씩 이득으로 가져오는 모멘트가 자꾸 blg쪽에서 나오는 느낌이라 1세트 보고 오늘 어렵겠다 싶었음
4경기 스몰더는 절대 오만하지않은 픽이죠.. 젠지가 그동안 스몰더직스로 티원 개패는거 봤을거고, "티원 상대로 좀만 버티면 밸류로 체크메이트 하자" 하는 의도였을거고 실제로 보는입장에서 4경기 벤픽부터 아 졌다 싶을정도로 잘 준비해온 픽입니다.
또한 럼블은 다이브에 약한 챔이기에 라인스왑때 럼블을 최대한 뽑아먹을 생각이였던 것인데,
럼블은 그동안 먹으면서 죽었는데
나르는 굶었다는게 스노우볼이였죠.
결국 티원은 조합부터 폭탄목걸이를 차고있는 느낌이였다고 봐야하고
이건 blg가 정말 잘 준비해온 픽입니다.
결국 페이커의 직스 솔킬과 텔탄 직스 빈사,스몰더 빈사 만든것부터 방아쇠가 당겨진것..
+항상 스몰더를 극복하지 못해서, 그리고 극복할수 없는 스몰더의 밸류를 페이커, 그리고 티원이 월즈의 결승전에서 극복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미드스킨 머리는 사일러스 인데 심장은 갈리오...
32:57초 구마유시 : 원래 상혁이 형이 여기로 텔을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빈이 바위게를 뺏아서 핑크에 텔을 타지 못했다.
그래서 원래 상혁이형이 텔을 탔으면, 좋은 구도였는데 뽀삐궁 빗나가고 해서 죽어버렸다.
구마유시 선수 본인이 말했듯이 일부러 위험한 포지셔닝 잡은건 꼬리 흔들다가, 상대 들어오면 페이커 선수랑 같이 다싸먹는 그림 그린건데 그냥 사고난거죠 뭐.
진짜 월즈 결승다운 경기였음
BLG가 거의 다 들어올린 우승컵
페이커가 앞구르기하면서 다시 쟁취함 ㅋㅋㅋ
엘크 그냥 아리 디졌을때 뇌정지 온듯.. 신이 있다면 이건가 순간을 목도하고 황홀함에..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갔는데도 집중력 잃지않고 상대보다 앞서나가는게 어떻게 운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전략을 blg가 더 잘 짰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 전략을 순수체급으로 밀어버린 건 T1임
운도 실력이다X 기회가 왔을 때 쫄지않고 잡는게 실력이다 O
죄송해여 쪼금더 설명 잘할게요 다음부터는 ㅠ
죄송한데 롤드컵은 운이따라주지않으면 절대 우승못합니다~!
@@예뚤-w1e 절대란건 없죠 ^^ 페이커가 5회우승한게 매번 운이 따라준것도 아닐꺼고 ~ 대진운 정도가 확실한 운일수 있지만 ~ 그것도 젠지팀이 매년 운좋게 결승가라는듯이 운이 좋았지만 매년 떨어졌듯이 운이 따라주지 않아 대진운이 나빠도 누굴만나도 우승할수있는 진짜 우승권전력이라면 다 잡고 우승하겠죠
제 생각에 인게임에 운적인 요소는 온선수가 큐점멸 못 맞춰서 신짜오가 안죽고 정말 다른 세계선을 갈뻔했지만 그것역시도 온선수가 못해서 실수해서 못맞춘 거기까지도 실력인거고 ~
마지막으로 ~ !! DRX에 데프트 8강인가 4강인가 EDG전때 말도 안되는 억제기 재생타이밍에 넥서스 한대를 못쳐서 못 이긴경기가 있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것이고 ,
강타싸움이야말로 반반싸움 운싸움인데 결승때 티원 구마유시선수가 두번??인가 바론을 뺏어도 DRX는 우승했잖아요
@@예뚤-w1e그런데 운이 2년 연속으로 따라준 젠지는 왜….
운은 내가 통제불가능한 요소가 운임. 상대 실수, 스킬 샷의 적중과 회피, 전략의 선택과 맞물림에서 운적요소 배제하는 건 그냥 말이 안됨.
전략구렸는데 체급차로 억지로 밀어 이겼다 라는 댓글달면서 논리적인 척 하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34:51 맞는지 안맞는지 애매한 각이라 엘크도 안맞을거라 생각하고 반응못한듯 대놓고 맞는각이었음 플 빼거나 윗무빙으로 피했을텐데
대ㅡ상혁
1세트 티원 0대3당한거같은데??
2세트 초반에 터져서 그런가..
3세트 1대3인가..?
4세트 …?…?????????????
5세트 ….????사람인가…페이커…
사일러스 스킨많아서 패스 갈리오 뽀비 레나타 칼리스타 신짜오 그라가스 스킨
용쪽에서 한타할때 갈리오가 존야쓴잭스 보는척 무빙하면서 카이사한테 한박자 빠르게 e쓴게 지리더라 엘크입장에서 당연히 잭스한테 존야풀릴때 박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냅다 자기한테 박으니까 당황해서 무빙못하고 피 절반갈림 그냥 대놓고 썼으면 엘크도 안맞아줬을거같은데 대회 막세트에서 저런걸 다 생각하고 한다는게 ㅈㄴ 대단한듯
5성장군!
4셋 사일이 첫 킬 하는 건
세주랑 다른 한 명이 시야 잠깐 보여주고 어? 우리 팀원있다? 하고 심리전 걸었던 거임 직스가
귀신같이 쟤들 집탐인거 알아채고 페이커가 알아채고 킬각 잡은거지
그냥 만나서 잡은 거 아님... 이런 디테일도 있었다는거...
솔직히 3경기 끝나고 너무속상해서
바로 취침했습니다 3대1로 졌구나 싶어서
1. 2 경기에서 똑같이 죽는 거 보고 욕했음..... 사람인가!? 라고.... ㄷㄷㄷㄷ
요네 이타 장전하고 r 쓰고 한명 잡은다음에 바로 롤지노 키고 베에엣팅 슈웃!
진짜 월즈 결승전 끝나자마자 도파민 터져서 잠 못자고 있는 팬들한테 바로 방송키고 라이브로 리뷰해주는거 너무 좋고 고마웠음 ㅋㅋ
분석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ㅎㅎㅎ티원 짱짱!
이제 페이커는 고전파 vs 24페이커로 누가 더 잘하냐 싸워야함
진짜 솔직하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습관적 '솔직히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방적으로 줘팬것도 아니고 BLG도 잘했어서 더 멋있었음... 마지막까지 쫄깃했음
천상계에서 운은 음식위에 뿌리는 파슬리 수준으로 맛도 안느껴지는 수준임
그냥 보고 쓴 존야에 생각안한 상대스킬 하나 더 씹은것 같은 운이 작용했다고 보면 되지 않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T1 우승각이 보이네요 ? 더 자세한 정보는 .롤지노.
뭔가 설명이 디테일이 떨어진다
근데 말할때 솔직히좀 그만하실수없으신가요..?
너무 자주하면 하나도 안솔직하게 느껴질거같은데
35:48 가만보면 이 장면에서 제우스 존야쓰기 전 핑와박고 온도 핑와에 와드박아서 상대 에임 헛발질 유도하면서 진짜 치열하게 싸웠음..
구마 케랴 죽고 나서 3ㄷ4 쌈 비하인드.. 갈리오가 넘어올려 햇는데 와드가 순식간에 지워져서 못왓다고..😅 버그인 줄 알앗다는 페이커😅 마지막 그 한타때도 디테일이 잇엇음.. 그라가스가 핑와 박아놈.. 그래서 빈이 갈리오 때릴걸 그 와드를 두어방 치는 바람에 딜로스가 잇엇다고..😅 본능적으로 시간을 더 끌어 보기 위해 박앗다며😅 본인은 최선을 다햇다는..😅
인방 대표 플랫폼 soop가 있다면 롤랜드 ck sll 승부예측에는 ‘롤지노’ 아니겠쉽니까 ?
한국팀은 절때로 중국팀에 지지 않습니다.. 롤지노 에서 승부예측 ㄱㄱㄱ 해봅시다요
씹덕 롤붕이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페이커도 그렇고 여캐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커는 뭔가 갈리오 내줬으면 하는 맘도 드는것같네요
뭔가 그냥 딱 지리게 맞는느낌 T1의 수호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BLG가 1,2,3 세트 너무 잘해서 3대떡 당할 뻔 했지만 2세트 운좋아서 이기고 4,5 세트 페이커 캐리로 우승했습니다
운은 솔직히 당사자가 써야지 제 3자가 운이조금 따라줬다 ? 이건 ㅋㅋㅋ진짜 말꼬리 잡기 쉬운거같네여
이번 챔스 보고 이거저거 보다가 처음 와봤습니다. 롤 내용이 아닌 멘트 스타일에 대해 주제넘게 이야기 하자면 중요 내용을 이야기 하실때 그 내용을 자세히 풀기보단 아 이건 어떤거다~ 라는 멘트와 한숨등은 너무 반복하고 그에 대해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는것은 너무 적으세요. 그런 부분을 조금만 고치시면 듣기가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다음엔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대티원
솔직히 123경기는 티원이
그래 니네 요즘 뭐 자신있는데?
밴픽으로 대충 물어보면서 애들상태 확인 하는 느낌도 있었음.
엘크 진짜 무섭더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T1 우승 보이네요 ? 더 자세한 정보는 .롤지노.
땅우양님 2주전인가 복귀했는데 요즘 정글들이 리쉬를 안받더라구요
왜일까요?
롤지노가 굉장히 타이트해요… 이스포츠가 킥입니다 킥… 롤드컵 우승은 st킥1
2세트 초반 교전들이 진짜 한끝차였어서 운이 따랐다고 한듯 ㅋㅋ 탑다이브 후에 글골 벌어진 시점부턴 변수없었고
넹 맞아여 저도 너무 한끝차이여서 한끝차이는 솔직히 게싼의 영역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해서 한말이였는데 ㅠ
챌도 이해 잘 못하는 라인스왑 과정을 t1은 무조건 수행해야만 한다는 전제하에
"왜 카이샤 안뽑고 케틀 자야 하즹?"
바이퍼가 카이샤 제리 잘 들고 나오니까
"우와 역시 원딜은 이거즹"
T1제외
Lck메타 이해가 중국팀보다 후달리다는 방증. 내년엔 t1빼도 싹다 발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만 우리가 더 잘하면 되는거잖아요"
"5번째 우승은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도 연전 연승합니다...
???:하씨..6번째는 뭐라고 말해야 하지?..
6번째 우승은 LCK팀을 위한것 입니다
6번째 우승은 저희은퇴를 위한것 입니다
7번째 우승은 저희 노후를 위한것 입니다
8번째 우승은 저의 자식을 위한것 입니다
9번째 우승은 저의 손주를 위한것 입니다 .
~~
~~~
~
~
~
~
~
~
???:129번째 우승은 땅우양님을 위한겁니다.
2셋 칼리 안죽은게 운도 운이지만 상대 말린 것 때문에 2렙 럼블라칸이라 딜이 좀 부족해서 다 쳐맞고도 살았다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3렙까지는 렙차나면 결국 스킬 하나가 없는거라 렙차 만든 스노우볼이 굴러서 잘 풀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쫌 다르게 생각했어용 ㅠ 맞는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