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성이 막아주는 저장면 하나땜에 정청이 이자성을 살려준게 아니라 평생 저렇게 이자성이 정청을 대했을겁니다 크고 작은 조직싸움에서 항상 저렇게 믿음직한 오른팔이었을테니.그러니까 정청도 이자성이 비록 경찰끄나풀이었다해도 이자성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믿어의심치않는거죠. 사실 신세계 처음볼때 이자성이 너무 불퉁하게 대해서 저 둘의 스토리를 모르는 상황이라 저 둘 사이 장면마다 긴장하다가 저 씬보고 "어? 저 둘 뭔가 사연이있나? 진짜 친한거였네"했던기억이 나네요 저장면 전일때는 석무 오스트랄로 엘베 장면도 저는긴장됐었음. 정청이 진짜 빡친줄알고 ㅎ 자꾸 자기 무시하는 이자성 차마 못때려서 직속부하 진짜 괴롭히는걸로 보였음. ㅋㅋ
중구 나올때까지 차에서 기다리는거 생각하면 귀여윰 ㅋㅋㅋㅋ
성 지하철타고 갈란게 느이들 먼저 가~
했으면 중구 계속 기다렸겠누 ㅜㅜ
???: 하 이씨발럼들 언제나와
???: 그냥 갈까요 형님?
???: 오,나왔다 야! 밟아!
질풍노도의시기였던 중구씨 ㅋㅋ
"야 왔다 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이장면 때문에 정청이 이자성 살린거 아닐까??
나를 위해 무의식적으로 바로 몸날리는 놈인데
Super Miracle Fact
쿠키도 보면 말단 때부터 같이 굴렀던 사이라 정이 쌓인 것도 있죠
그냥 옛정 그리고 서로 목숨 을 건 사이고 지금도 본인보다 정청이 잘못 안되게 하는게 이자성 인성이라 절대 제거 할 수 없단 판단이 된게 아닐까요?
이자성도 본인에게 진심인걸 아는거지
바닥부터 같이 올라온것도 크지 ㅠ
언더커버로 시작한 관계일지라도 이자성이 정청을 생각하는 마음, 후에 이자성이 프락치임을 알았음에도 정청이 이자성을 제거할 수 없었던 이유가 모두 담긴 장면이지
그리고 여태 함께 하면서 정청은 이 비슷한 순간들이 무수히 많았을 겁니다. 그때마다 이자성은 정말로 진심으로 정청을 대했을거구요.
이제보니까 이자성이 막아주는거. 신뢰를 쌓을려고한게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형 지킬려고 몸이 나간거라고 생각된다
급설사와서 배 잡은겁니다
그걸 인쟈 알았냐
그 바둑? 송지효랑 이야기 할 때도 우리형님 하다가 정청이라고 하는 거 보면 정청이 진정한 형님인 거 같아요
오스트랄로피떼꾸스 이거 듣고 어케 안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미리 나가서 정청 내려올 때까지 차에서 대기 타고 있었을거 생각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바로 들이박을라면 주차칸에 못 넣고 주차장복도에서 대기 타고 있어야하는데 그러다가 차 들 지나가면 차 빼줘야하고 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상등 켜고
ㅋㅋㅋㅋ 찐따들의 발상 ㅋ
ㅋㅋㅋㅋㅋ
지들 건물이고 기사가 운전하는데 머하러 비켜주노 알아서 다들 피해가지 누가 타고있는지 알텐데 ㅋㅋ;
제일 먼저 막아주는 자성...
중구는 .. 친구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본인 스스로의 프라이드나 자부심으로 인하여 타인을 인정하지 못한것이 실패의 원인
이아이가 친구를 알까요….
중구 칭구 필요하다 헤헤
황정민 연기 진짜 지리네ㅋㅋㅋ
니꼬- 마이 커즌!
가까운데 좀 세워두라니까 시벌 하는 부분 진짜 디테일 지림.
@@감사합니다-z4cㅇㅈ
난 왜 중구 “그 무슨 되도않는 개그나 하고 그러슈. 썰렁하게” 대사가 왜이리 멋있는데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썰렁하게‘ 라는 말이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다음장면이 명장면인데 붕가붕가 쇽쇽
아 나도 가고싶어서 가는거 아니야~ 놀래서 가는거야 놀래서
진정시키러 가자는거라니까~
연기 쌉대장들의 티키타카 미쳤다
“썩무 오스트랄피테쿠수” 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이대사만
여담이지만 실제로 국정원이나 정보사 소속 블랙요원들이 저런식으로 조직에 잠입해서 공작활동 펼치는것도 은근 많다함, 그래서 죽을확률이 높은 직..그래서 석무가 만약 국정원이었다면 이름없는 별로 남았을게야..
얼마전에도 별이 늘었다죠..
명대사라고 생각함."썽무? 오스뜨랄로삐떼꾸쓰?"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맛깔나게 한다. ㅋ
쇽쇽 붕가붕가는 왜 빼먹었소 주인장??ㅋㅋㅋ
들으면 하고싶어지는데 할상대가 없어서 뺐대요
정청의 얇고 간사한듯한 목소리와 자성이 중 저음이 잘 어울려서 씬 분위기를 만들어버리네..
장난이 거 심한거아니오~~ ㅋㅋㅋ
초창기부터 함께 했고 실질적으로 이자성이 브레인역할을 하며 정청을 지금 위치까지 올렸기에 신뢰는 처음부터 있었죠, 이자성도 그런 장청이 좋았고 결국 장청의 말대로 선택의 길에서 결정을 내리죠..
저 엘베의 절반이 경찰이면 이미 뒤집을 수 있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잡는다고 끝이 아님
그거 못 잡는다고 알려주려고 엘베 전투씬 나왔던거 같음
쟤 잡는다고 끝이었음 전에 강과장이랑 경기장에서 돈줄때 체포 했지ㅋ
경찰은 골드문을 와해시킬 생각이 아니라 개처럼 길들이는게 목적.
저 엘베에 쁘락치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걸 석무만 알지 않나요?? 이자성은 석무가 쁘락치인걸 모르고 있었던 때라 뒤집기엔 변수가 너무 많았을 거라 예상됩니다.
충돌직전에도 도망치지 않는 건달의 리얼 가오
"저기 형님....브레이크 늦게 밟았는데
갑자기 이상한 힘에 막힌듯이 차가 서버렸는데요"
이자성이 막아주는 저장면 하나땜에 정청이 이자성을 살려준게 아니라 평생 저렇게 이자성이 정청을 대했을겁니다 크고 작은 조직싸움에서 항상 저렇게 믿음직한 오른팔이었을테니.그러니까 정청도 이자성이 비록 경찰끄나풀이었다해도 이자성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믿어의심치않는거죠.
사실 신세계 처음볼때 이자성이 너무 불퉁하게 대해서 저 둘의 스토리를 모르는 상황이라 저 둘 사이 장면마다 긴장하다가 저 씬보고 "어? 저 둘 뭔가 사연이있나? 진짜 친한거였네"했던기억이 나네요 저장면 전일때는 석무 오스트랄로 엘베 장면도 저는긴장됐었음. 정청이 진짜 빡친줄알고 ㅎ 자꾸 자기 무시하는 이자성 차마 못때려서 직속부하 진짜 괴롭히는걸로 보였음. ㅋㅋ
또 신세계 뵈야겠네
저 대사가 여기에 나오는거노 ㅋㅋㅋ
어이 부라더~ 🖐 와~야! 멋지다야~
안남시장님......ㅠㅠ
쁘락치였지만 정청 앞을 막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정이 들었으니.. 정청도 죽이지 않았던거지...
저렇게 몸을 던져 지켜주는데 이자성이 짜바리여도 아끼지 ㅋㅋㅋ
모든 대사가 명대사임ㅋㅋ ㄹㅈㄷ
저렇게 앞에서 막아주는데 언더커버고 뭐고 싫어할수가 없긴하지..
보디가드 시절 습관ㅋㅋㅋㅋ
놀란 가슴 진정이 안되니까 어디를 가야하나?
자성이한테는 기가 약간 죽는 중구 ㅎㅎㅎ
얼음~~~~~~
붕가붕가 쇽쇽이 빠졌자나~~!!!!
놀란가슴 진정 시키려 슉슉
그르게 가장 중요한 장면
다른놈들은 정청 뒤로 잇는데
자성만 정청 앞에 나서서 막아주는 모스비구요
그런데 어떻게 뎐찰이라고 제끼냐
이장면 몇 번을 봐도 중구형차 운전수 유세훈 아님? ㅋ
신기한게 중구형 처음 놀랬어? 할때도 그렇고 살펴가라고 가기전 인사할때도 그렇고 이자성한테 먼저 하고 정청한테 인사하네요 정청이 회장 죽였다고 의심중인 상황이라 일부러 저러는 건가?
석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다음 대사가 있던거같은데.. ㅎㅎ
빨리 신세계2 나오면...
스티브 로저스가 수류탄에 뛰어들고 캡틴 아메리카가 된 것처럼, 돌진하는 차 막아서는 이자성은 정청의 의형제가 되었지.
썩무~~~
급정거할때 나오는 휠은 구제네시스 휠이네
저걸 웃참을 하네 ㅋㅋㅋ
그리고 정청은 여기서 놀랜가슴을 진정시키고 싶어지는데....
여기 ng장면이엇던게 휠잠길때 첫장면은 제네실수 초기형 휠이엇다가 두번째 장면에선 300c로 바뀜 ㅎㅎ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속하지 못하는 반간의 비애지.
경찰도, 조폭도 아닌사람.
이자성은 그런위치에 있는것이다.
정청과 오랜세월을 보내며 쌓아온 우애가,
그에게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였지 않았을까...
크라이슬러 휠에서 제동할때 제네시스BH 휠로 바뀌네 ㅋㅋㅋㅋㅋㅋ
석무가 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임 ???
석무 랑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 무슨상관일까 ㅋㅋㅋ
늙어죽을때까지 이대사 건들지만 않았음 싸울일없었내
ㅋㅋㅋㅋ근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무슨생각으로 친 드립일까?????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매 경찰 걸려도 안죽였나봄.
나쁘게 보면 무간도 짭이라지만 진짜 잘뽑은 영화임
이중구 특별운전사:유세윤
어이 브라자~
영화배우들 깡패역할하믄다멎져보임ㅋ
심장이 진정이 안될테니 떡 치러 가야겠네
붕가붕가 쇽쇽~
휠이 다름~
에이. 이 뒤가 더 재밌느데... 놀란 가슴 진정하러 "슝슝" 하러 가자는 말.,
운전하신분은 유세윤씨인가요?
평생이 질풍노도
그래서 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대체 왜나온건데
차는300c 휠은 제네시스BH 17인치휠~ㅋㅋ
다음 장면 수고했다고 떡치러갓음
개구장이 중구
연기미칫네 정민쓰
떠기나 죤래 치러 가자잉~쑉쑉~가자잉~
쇽쇽
신세계 한 6번 봤는데 처음엔 와.. 중구 포스 개미쳤다.. 와.. 정청 개미쳤다.. 이랬고
두번째에는 와 복선봐.. 와.. 스토리.. 작가 개미쳤네..
이러고 봤는데 그담부턴 걍 이정재밖에 안보이더라 진짜 이정재가 연기가 개 미쳤음 개인적으로 이병헌이랑 투탑본다
붕가붕가 숔숔 어디 갔음... 이게 진미인데
쇽 쇽 붕가 붕가
ㅋ
중구 지가 먼저 재미없는 개그쳐놓고ㅋㅋ
멋진 조폭
에이 붕가붕가 쇽쇽 까지 나와야지 중요한 부분에서 끊어놨네 ㅉㅉ
석무~~~가 너무 불쌍하네
석무 안들켰으면 조직 넘버 2? 3? 됬을듯!
야 우리 가서 영화나 보자
뭔영화에요 또?
뭔영화긴 뭔영화야? 떡영화지 붕가붕가~ 쇽쇽~
아 전라도사투리 토하긋네
엇. 나도 그래요 경상도 사투리 토나옴
이정재 아웃
쇽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