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형철 위원의 사심가득 리버풀 티어메이커! 2) 이상형 월드컵 ep2 투표가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3번째 경기 : MSN 바르셀로나 vs 구트만의 벤피카 - 4번째 경기 투표 : 6관왕 바이에른뮌 vs 베켄바워의 바이에른뮌헨 - 투표 : www.onetwopunch.co.kr/poll/
달글리시나 한센 등 최근 전성기의 이전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을 티비로 직접 볼 수 없었기에 그 선수들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지만 제라드때부터는 박지성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기 때문에 볼 수 있었죠.. 임형철 위원님 말씀대로 제라드는 팬들에게 팀 그 이상의 존재였죠. 제라드 하나만 보고 경기를 봤다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라드 때문에 리버풀을 좋아했고 지금도 리버풀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으로써 제라드도 너무 고맙고 헨더슨도 너무 고마운 존재입니다.
제라드에 대한 임위원의 평가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06시즌 웨스트햄과의 fa컵 결승으로 입덕한 콥으로서 그 뒤에 펼쳐질 제한맨으로 시작되어 리중딱까지의 기간동안 리버풀 팬임을 자처할 수 있었던건 제라드라는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실력이 최고가 아니어도,수상경력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저의 영원한 넘버원은 제라드일거라고 자부합니다. 제라드의 빛나는 현역시절을 두눈으로 보고 응원할 수 있었다는게 크나큰 영광입니다.😊😊
세상에 리버풀에서 제라드 후임으로 그 무게를 견디며 증명할수 있는 선수가 누가있을까요? 헨더슨 스스로도 분명 알았을 겁니다 제라드는 강력하게 빛을 내며 팀 선두에서 리버풀이라는 거함을 이끌면서 존재를 증명했다면 헨더슨은 서드맨이 되어 가장 아래에서 자신을 태우며 팀을 들어올린 또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너무 사랑합니다 이스탄불에서 리버풀 첫골이 터지자 미친듯이 고함치며 팀 사기에 불을 지르던 제라드 안필드에서 축구의 신을 상대로 미친듯이 뛰며 들이박고 마침내 안필드라는 용광로에 신을 녹여버리는 연료가 되었던 헨더슨 아니 이런 ㅁ ㅣ 친팀을 안좋아 할수가 없어요
마쉐는 저기 못낌 잘해야 B 마지막정도? 그나마 카윗이 A라인대에 비빌만하고 나머지는 기여도가 생각보다 적음. 아게르는 주전인 시즌이 한시즌인가가 전부였고 늘 경기 50% 정도는 놓치고 했고 슭도 뇌절 수비 시절있고 스멘도 sss이후론 조커, 멸치는 앞선 누구보다도 레벨이 떨어져서... 차라리 기여도면에선 루카스 레이바가 10년 이상 리버풀에서 헌신했으니 더 높다고봅니다.
제라드는 진짜 그 시절 리버풀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지. 리중딱 이라고 놀림받고 실제로 중위권으로 추락하더라도 그래도 제라드의 팀이라는 거 하나로 어두운 시절을 버텼다고 생각함. 만약에 제라드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면 리버풀은 지금 웨스트햄이나 아스톤 빌라 정도의 인지도와 실력을 가진 팀으로 남게 됐을듯.
30~40대 리버풀팬은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 간혹 부상등으로 제라드가 스쿼드에 없으면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상상조차 안됐었고, 토레스오고 제토라인의 시원한 맛으로 경기를 즐기다가 떠날땐 너무 마음아팠고, 첼시전 훔바사고때 이후로는 현타가 와서 라이브도 아닌 경기결과도 보기싫어졌던.... 0405 챔스이후로 시작해서 23년까지 이제 19년이네요. 길게 봐야죠 ㅎㅎ 클롭오고 1선발급 스쿼드가 상향평준화 되면서 이제서야 위상을 찾아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셋 다 단기 임팩트로 평가하는거라 애매하긴한데 그 당시 오웬이 빌빌거리던 리버풀 멱살잡고 대회 3개 우승시키고 잉글랜드 선수로 20년만에 발롱도르까지 탄 상징성이 엄청났음. 그 이후에 팀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서 챔스 우승까지 한것도 그렇고. 물론 오웬은 그 시즌에 레알 갔지만
수아레즈랑 제라드랑 같이 오래뛰었으면 우리는 최고가 될수있었죠. 제라드는 경기영향력도 최고지만 팀에서 헨더슨이랑 같이 리더쉽도 좋았죠 팀레전드가 말하는데 쌩까고 나갈수는 없죠. 경기때마다 u'll never walk alone을 들으면.... 리버풀은 너무 감성적이여서 f들이 좋아하는듯
세상에 리버풀에서 제라드 후임으로 그 무게를 견디며 증명할수 있는 선수가 누가있을까요? 헨더슨 스스로도 분명 알았을 겁니다 제라드는 강력하게 빛을 내며 팀 선두에서 리버풀이라는 거함을 이끌면서 존재를 증명했다면 헨더슨은 서드맨이 되어 가장 아래에서 자신을 태우며 팀을 들어올린 또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너무 사랑합니다 이스탄불에서 리버풀 첫골이 터지자 미친듯이 고함치며 팀 사기에 불을 지르던 제라드 안필드에서 축구의 신을 상대로 미친듯이 뛰며 들이박고 마침내 안필드라는 용광로에 신을 녹여버리는 연료가 되었던 헨더슨 아니 이런 ㅁ ㅣ 친팀을 안좋아 할수가 없어요
넘버3 안에 수아레즈는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그 길고 긴 암흑기의 리버풀에 희망을 준 선수. 진짜 하드캐리가 뭔지 보여준 선수… 마누라 때도 재밌었지만 그냥 그 당시 수아레즈 팀일 땐 공만 가면 뭘 보여주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 먹힌만큼 패는 팀의 정수를 보여줘서 정말 재밌었음… 너무 짧은 게 흠이지만 그 때 보여준 포스는 앙리 이상이라고 봄.. 당시 리버풀 스쿼드 보면 2위도 기적이긴 함..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팔려온 선수나 기대를 받고 왔는데, 그만큼 못 보여준 선수와 감독이 전에 쓰던 선수들 데려왔는데, 벤치 달구는 시간이 더 많았던 선수들..
수아레스는 리버풀 팬인 내가 봐도 클럽이 선수에 비해 작아보이는 선수였음. 스털링이나 쿠티뉴는 한창 잘할때도 뭔가 데리고 있을만 하다 느낌이 들었던 반면 수아레스는 잘하면 잘 할수록 여기 있을 선수가 아니구나 예감이 들었던.. ㅎㅎ 그때 당시는 지금 리버풀이 아니라서 ㅋㅋ 그래도 제라드 말 듣고 1시즌 더 뛰어준게 고마웠던 선수..
ㅎ음, 이적으로 감점을 심하게준거면 실력순으로 둔게 아니군요? 이적은 물론 안좋은행동이긴 하지만, 리버풀에서 보여준 실력과 퍼포먼스 만으로 평가를해야지 이건좀 아닌듯? 그후에 근데 이적을 라이벌 및 같은리그 다른팀으로 간게 너무 안좋긴했었죠. 이런식으로 덧붙이기만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이끈건 맞는데 아스날 이적사가,이바노비치-에브라 사건, 바르샤가고 리버풀전 세레머니하고 왜 하면 안되냐식으로 인터뷰 만약 클롭체재 선수들이 지금과 같은 우승을 못 해냈으면 향수를 자극해서 높이 올라갈만한데 이미 우승을 수차례해서 리버풀에서는 고마운 선수정도로 기억될거같음
1) 임형철 위원의 사심가득 리버풀 티어메이커!
2) 이상형 월드컵 ep2 투표가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3번째 경기 : MSN 바르셀로나 vs 구트만의 벤피카
- 4번째 경기 투표 : 6관왕 바이에른뮌 vs 베켄바워의 바이에른뮌헨
- 투표 : www.onetwopunch.co.kr/poll/
ㅐ😊
콘텐츠 나눠먹기 좋네요 - 축구계가 이렇게 활발하게 서로 교류해서 너무나 만족스럽고 풍족스러운 요즘입니다.
반다이크 불운한 장기 부상이 아니었다면 S-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 넣어주고 싶네요. 살라보다도 더 팀을 완성시켰다고 보여지기 때문에ㅠㅠ 아쉽습니다.
와 영상 너무 재밋어요. 수도 없이 공감 하며 봤습니다. 15년 이상 콥으로 응원하면 가장 사랑한 선수는 토레스, 가장 놀라웠던 선수는 수아레스 였지만 역시나 팬들 입장에선 B가 맞죠ㅎㅎ
제라드가 그리운 밤이네요
"리버풀팬들에게 어떤 선수였는지" 이런 기준을 빼더라도
제라드는 S
진짜 제라드 선수 없었으면 지금의 리버풀은 못 봤을것 같아서 그냥 제라드는 리버풀 그 자체가 맞다 ㅠㅠ
우승날린 놈인데?ㅋㅋㅋㅋㅋ
@@flyassbj 억까봐라 넌 나가라
@@flyassbj시발 ㅋㅋ 진짜 리버풀 팬이면 절대 니처럼 말못할거고 타팀팬이여도 그따구로 말하긴 힘들거다
이런거보면 준희옹 티어메이커 은근히 좋아하는걸지도..? ㅋㅋㅋㅋㅋㅋ
티어메이커가 재밌긴해요 확실히 워낙 해축판화제의 컨텐츠기도 하고
토레스가 이적하는 날은 진짜 밉긴했는데 내가 리버풀을 좋아하게 된 이유의 선수여서 ㅋㅋㅋㅋ 최고의 선수는 제라드로 바뀌었지만 토레스 덕분에 리버풀이란 구단을 알게해줘서 고마움
리버풀 팬으로서 팀에 대한 공헌으로 한정 짓는 것과 괘씸죄 적용까지 ㅋㅋ 티어 선정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형철이 리버풀 이야기하는거 너무 좋구여~
달글리시나 한센 등 최근 전성기의 이전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을 티비로 직접 볼 수 없었기에 그 선수들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지만 제라드때부터는 박지성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기 때문에 볼 수 있었죠.. 임형철 위원님 말씀대로 제라드는 팬들에게 팀 그 이상의 존재였죠. 제라드 하나만 보고 경기를 봤다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라드 때문에 리버풀을 좋아했고 지금도 리버풀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으로써 제라드도 너무 고맙고 헨더슨도 너무 고마운 존재입니다.
최상순위는 맞는것 같습니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상징 살라 와 반다이크는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의 1등공신이기도 하죠
요즘 유튜브로 들어오면 원투펀치 이스타 올라온거 있으면보고 없으면 바로 나가네요 ㅋㅋㅋㅋ 해축 즐겨보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콘텐츠 나눠먹기 좋네요
제라드에 대한 임위원의 평가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06시즌 웨스트햄과의 fa컵 결승으로 입덕한 콥으로서 그 뒤에 펼쳐질 제한맨으로 시작되어 리중딱까지의 기간동안 리버풀 팬임을 자처할 수 있었던건 제라드라는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실력이 최고가 아니어도,수상경력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저의 영원한 넘버원은 제라드일거라고 자부합니다. 제라드의 빛나는 현역시절을 두눈으로 보고 응원할 수 있었다는게 크나큰 영광입니다.😊😊
세상에 리버풀에서 제라드 후임으로 그 무게를 견디며 증명할수 있는 선수가 누가있을까요? 헨더슨 스스로도 분명 알았을 겁니다 제라드는 강력하게 빛을 내며 팀 선두에서 리버풀이라는 거함을 이끌면서 존재를 증명했다면 헨더슨은 서드맨이 되어 가장 아래에서 자신을 태우며 팀을 들어올린 또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너무 사랑합니다 이스탄불에서 리버풀 첫골이 터지자 미친듯이 고함치며 팀 사기에 불을 지르던 제라드 안필드에서 축구의 신을 상대로 미친듯이 뛰며 들이박고 마침내 안필드라는 용광로에 신을 녹여버리는 연료가 되었던 헨더슨 아니 이런 ㅁ ㅣ 친팀을 안좋아 할수가 없어요
저말이 진심 와닿네... 그 ㅈ같은암흑기시절 제라드아니였음 경기안봤을거라는거
이스타tv에서 티어메이커 찍는 한준희 위원님과
원투펀치에서 티어메이커 찍는 임형철 위원님 ㅋㅋㅋ
서로 컨텐츠 주고받기 미쳤넼ㅋㅋㅋ
거기선 교수님이 강의하는 느낌이고 여기는 대학원생이 발표하는 느낌이네ㅋㅋ
@@양환모-p6k ㅋㅋㅋS급 대학원생
어제 이스타에서 봤는데
오늘 이거 보고 어...? 했다 진짜 ㅋㅋㅋ
병먹금
@@MhA71힘내 임마 방구석에만 쳐박혀있지말고 밖에도 돌아다니고 오늘 날씨 덥더라 그렇다고 에어컨 너무 틀지말고 친구들이랑 얘기도 하고 좀 그렇게 살아
리버풀팬이 아닌 사람들한테도 리버풀하면 떠오르는게 누구야? 하면 제라드부터 나올듯
B가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ㅋㅋㅋ 콥으로써 공감되는 티어리스트네요
리버풀 팬인 제가 봐도 제법 합리적인 티어선정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20년 가까이 리버풀경기봐왔는데, 유일하게, 해당포지션에서 세계 탑이다. 월드클레스다라고 생각했던 선수는 단연 수아레스
살라 반다이크 그런 생각이 들긴합니다
@@MoSalah_GOAT_11알리송도요
+ 알리송@@MoSalah_GOAT_11
@@heejooncho1971 ㅇㅈ
임위원님이 토레스를 가장 아래에 둔 것은 그만큼 애정이 있었기에 증오가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주관적인 티어리스트는 신선하네 ㅋㅋㅋ
당연한거 아니예요 ? 님이 저거 하면 욕 더 드실걸요…
아게르는 넣어줘야지 낭만의 리버풀선순대..
+스크르텔
아게르!
전성기도 짧았고, 워낙 잔부상으로 계륵 같은 선수
충성심은 ㅇㅈ
20명정도는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마스체라노,카윗,스크르텔,스터리지,아게르,크라우치 생각나는데ㅋㅋ
마쉐는 저기 못낌 잘해야 B 마지막정도?
그나마 카윗이 A라인대에 비빌만하고 나머지는 기여도가 생각보다 적음. 아게르는 주전인 시즌이 한시즌인가가 전부였고 늘 경기 50% 정도는 놓치고 했고 슭도 뇌절 수비 시절있고 스멘도 sss이후론 조커, 멸치는 앞선 누구보다도 레벨이 떨어져서...
차라리 기여도면에선 루카스 레이바가 10년 이상 리버풀에서 헌신했으니 더 높다고봅니다.
아스날 티어메이커도 만들어주세요
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마지막 한준희 위원님 보너스 질문에 케니 달글리시 얘기하면서 힐브보로 참사 언급하는 거 보고 박수 쳤음 ㅋㅋㅋ 완벽한 마무리❤
올해로 20년차 리버풀 팬입니다. 기량도 출전 경기도 부족하지만 요런 느낌이라면 히옹, 악어와 꾸형도 들어갈만하겠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임 위원님 화이팅!
리버풀 컨텐츠 많이나와서 좋네요 ㅎㅎㅎ
컨셉이 너무 확실하고 색달라서 좋은것같아요 ㅋㅋ
기준과 그에따른 배점이 명확하다보니 납득하면서 재밌게 볼수있네요ㅋㅋㅋㅋㅋㅋ
형철군덕에 리버풀 컨텐츠 많아서 너무 좋네ㅎㅎ
B급 선수들 진짜 주옥같네요 ㅋㅋㅋㅋ 실력과는 별개지만 매우 공감합니다
제라드의 슛은 답답했던 리버풀 경기력에도 경기를 보겠끔 만드는 그런게 있었지.
콥들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티어메이커 같네요ㅎㅎ
가장 힘든시기를 함께한만큼 리버풀 팬들은 제라드가 정말 고마울것 같아요
한준희 위원님은 페노님과도 그렇고 아들뻘 해설과도 잘 어울리시는듯
누구보다 트렌디하신분 ㄷㄷ,,
리버풀 티어리스트라 너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라드는 진짜 그 시절 리버풀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지. 리중딱 이라고 놀림받고 실제로 중위권으로 추락하더라도 그래도 제라드의 팀이라는 거 하나로 어두운 시절을 버텼다고 생각함. 만약에 제라드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면 리버풀은 지금 웨스트햄이나 아스톤 빌라 정도의 인지도와 실력을 가진 팀으로 남게 됐을듯.
한준희 위원님 나오면 못참지 ㅋㅋ
한준희 위원은 내가 봤을때 꼰대다....자기 기준이 다 맞다 생각함
@@첼시-n2r한준희 해설위원만큼 전문가면 대부분은 맞지 않나?
꼰대맞어
@@첼시-n2r한준위 위원님 정도 전문가가 자기 소신없는게 더 별로임
준희형한테 탈모빔밪고싶냐??
30~40대 리버풀팬은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
간혹 부상등으로 제라드가 스쿼드에 없으면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상상조차 안됐었고,
토레스오고 제토라인의 시원한 맛으로 경기를 즐기다가 떠날땐 너무 마음아팠고,
첼시전 훔바사고때 이후로는 현타가 와서 라이브도 아닌 경기결과도 보기싫어졌던....
0405 챔스이후로 시작해서 23년까지 이제 19년이네요.
길게 봐야죠 ㅎㅎ 클롭오고 1선발급 스쿼드가 상향평준화 되면서 이제서야 위상을 찾아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쿠팅요는 왜 안넣었나요 팔고 산애들이 알리송 반다이크인데😢
제라드는 리버풀 그자체
아니 근데 오언이 토레스 수아레스보다 앞에 있는게 맞아? ㅋㅋ 이거 리버풀 팬들중에는 뒷목 잡으실 분들도 적지 않을거 같은데
셋 다 단기 임팩트로 평가하는거라 애매하긴한데 그 당시 오웬이 빌빌거리던 리버풀 멱살잡고 대회 3개 우승시키고 잉글랜드 선수로 20년만에 발롱도르까지 탄 상징성이 엄청났음. 그 이후에 팀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서 챔스 우승까지 한것도 그렇고. 물론 오웬은 그 시즌에 레알 갔지만
20세기도 한번 해주시죠~~
수지가 14등이라.... 진짜 팬심으로 뽑았네 ㅎ
짧긴 했지만 리버풀 그 암흑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게 수아레즈인데… 실력적으로 보면 넘버 원이긴 함 ㅋㅋ
당시 스터리지도 장기 부상,
스털링은 고질적인 결정력 문제
그냥 수아레즈가 멱살 잡고 하드캐리
복수의시간 ㅋㅋㅋ
아니 밀너가 없다니....
정~말 어려웠던 2010년대에 제라드가 없었다면 리버풀은 강등이 될 수도 있을만한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친구들에게 엄청 놀림을 받아서 다른 팀 팬이 되고 싶은 생각도 살짝 있었지만,
"제라드 형도 여기 있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지"
라고 생각하면서 버텼습니다.
낭만 그 자체
제 마음속의 S는 '제라드 & 토레스' 에요. 제토라인으로 맹활약하던 07~09년까지 정말이지 이 둘 땜시 미친듯이 리버풀을 응원했죠 ㅎㅎㅎ
But, 오웬은.....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수아레즈랑 제라드랑 같이 오래뛰었으면 우리는 최고가 될수있었죠. 제라드는 경기영향력도 최고지만 팀에서 헨더슨이랑 같이 리더쉽도 좋았죠 팀레전드가 말하는데 쌩까고 나갈수는 없죠. 경기때마다 u'll never walk alone을 들으면.... 리버풀은 너무 감성적이여서 f들이 좋아하는듯
20:24 형철이의 도리도리 커엽다
ㅈㄴ 재밌네
제라드는 인정이지 레알 선수 사이에서 상단에 올라갈 수 있는 레알선수를 제외한 유일한 선수 근데 토레스는 좀 아쉽다
조던 핸더슨의 순위가 더 올라가야 할 듯 하네요.
리버풀의 제2의 부흥기를 가져온 핵심중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실력 , 투지 , 팀에대한 충성심 그리고 챔스,리그,각종컵등
너무 저평가 되어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동의합니다. 제라드의 후계자로 그 심장의 역할을 너무 잘한 선수인것같아요.
세상에 리버풀에서 제라드 후임으로 그 무게를 견디며 증명할수 있는 선수가 누가있을까요? 헨더슨 스스로도 분명 알았을 겁니다 제라드는 강력하게 빛을 내며 팀 선두에서 리버풀이라는 거함을 이끌면서 존재를 증명했다면 헨더슨은 서드맨이 되어 가장 아래에서 자신을 태우며 팀을 들어올린 또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너무 사랑합니다 이스탄불에서 리버풀 첫골이 터지자 미친듯이 고함치며 팀 사기에 불을 지르던 제라드 안필드에서 축구의 신을 상대로 미친듯이 뛰며 들이박고 마침내 안필드라는 용광로에 신을 녹여버리는 연료가 되었던 헨더슨 아니 이런 ㅁ ㅣ 친팀을 안좋아 할수가 없어요
이거는 아무리 장난이라도…. 임형철은 감성을 90프로로 하는듯
리버풀과 제라드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라드와 캐러거가 올려치기 되고 수아레스와 알론소는 내려치기 당한 느낌이 강하네요
애초에 캐러거가 히피아나 아게르에 비해서 우위라고 보이지 않고 밀너와 레이나가 리스트에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제라드는 리버풀 그자체
살라,반다이크는 리버풀의 역사를 바꾼 영입
이스타-원투펀치 인력교류 너무 보기 좋네요 ~~
선수 나열하실때 솔직히 오웬 토레스 빼고는 다 S 주고싶습니다.
수지 전범풀있을때 상대편으로 나오면 ㅈㄴ무서웠는데 ㄹㅇ 축신이였음
깔끔 그 자체
05년부터 리버풀팬인데 진짜 제라드아니었으면 이렇게 팬 못했음 인정..
넘버3 안에 수아레즈는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그 길고 긴 암흑기의 리버풀에
희망을 준 선수.
진짜 하드캐리가 뭔지 보여준 선수…
마누라 때도 재밌었지만
그냥 그 당시 수아레즈 팀일 땐
공만 가면 뭘 보여주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
먹힌만큼 패는 팀의 정수를 보여줘서
정말 재밌었음…
너무 짧은 게 흠이지만 그 때 보여준 포스는 앙리 이상이라고 봄..
당시 리버풀 스쿼드
보면 2위도 기적이긴 함..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팔려온 선수나
기대를 받고 왔는데, 그만큼 못 보여준 선수와 감독이 전에 쓰던 선수들 데려왔는데, 벤치 달구는 시간이 더 많았던 선수들..
구너로서 아스날 티어메이킹도 궁금합니다ㅎㅎ 대신 2000년대 선수 끼면 너무 밸런스 붕괴일 것 같아서 2010년대 이후 선수들로..
한위원님과 박종윤도 같이 불러서 비교햐도 재밌겠네요!
가자 리버풀!!
임쿤 복수(?) 당하는군요. ㅋㅋㅋㅋ
이번 포지션 별 티어 메이커 보고, 예전 레전드 팀이나 국가대표 티어 메이커도 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바로 리버풀 티어 메이커가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다른 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
8
저는 오언만 맨밑 토레스 수지는 좋아한 감정이 더 컸네요
저는 마네보다 알리송, 피르미누가 개인적으로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라드는 암흑 속에 횃불이었죠..
팬심100인 티어표 팬이나 안티가아닌 3자 입장에서 뽑으면 완전 싹갈 티어인듯
다른 동네에서 티어표로 시끌 벅적하긴한데 ㅋㅋ 클럽 티어도 재밌어요
바르샤도 한번...?
한국선수 티어는 순수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너무 위험한가 ㅋㅋ
송꾸레 싱글벙글ㅋㅋㅋㅋ
S티어에 위르겐 클롭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반통수가 생각나는 토레스 수아레스 오웬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 로또풀 극장시절... 진심 슬램덩크에서 북산보는 느낌이었음
리버풀팬이야 제라드 올려치기가 디폴트라서, 객관적으로 보려면 한 칸 내리면 됩니다.
젤 재밌게 본 티어 리스트
근본의 콥 임형철 😂😂😂😂
리세도 피넌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리세 피넌은 지금 로버트슨 아놀드급으로 잘했는데
영상 부제 : 너도 당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암살시도
ㅋㅋㅋㅋㅋ
임형철위원은 벤제마,레반도프스키>수아레즈라고 했음
아다 따박따박 반박잘하네
축구박사
형철이 신났네! 신났어!
리버풀 선수로 발롱도르를 들었던 그가...
빅6 다 해주세요!!
혼자 죽을 수 없다 너도 한 번 당해봐라는 품앗이 아름답습니다 ㅎ
임형철 해설위원이 정했다면 무조건 인정!
수아레스는 리버풀 팬인 내가 봐도 클럽이 선수에 비해 작아보이는 선수였음. 스털링이나 쿠티뉴는 한창 잘할때도 뭔가 데리고 있을만 하다
느낌이 들었던 반면 수아레스는 잘하면 잘 할수록 여기 있을 선수가 아니구나 예감이 들었던.. ㅎㅎ 그때 당시는 지금 리버풀이 아니라서 ㅋㅋ
그래도 제라드 말 듣고 1시즌 더 뛰어준게 고마웠던 선수..
ㅇㅈㅋㅋㅋㅋ
아스날도 해주세요 ㅎㅎ
ㅎ음, 이적으로 감점을 심하게준거면 실력순으로 둔게 아니군요?
이적은 물론 안좋은행동이긴 하지만, 리버풀에서 보여준 실력과 퍼포먼스 만으로 평가를해야지 이건좀 아닌듯?
그후에 근데 이적을 라이벌 및 같은리그 다른팀으로 간게 너무 안좋긴했었죠. 이런식으로 덧붙이기만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쿠티뉴가 A에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쿠티뉴 이적료로 얻은 선수를 생각한다면 ㅋㅋㅋㅋㅋ
거의 비슷한데 저라면 마네도 a+로 을렸을거같음
개인적으로 추가하고싶은 선수
B에 욘 아르네 리세
A에 제임스 밀너
복수하는거 보소 ㅋㅋㅋ
그리고 제라드랑 비교는 당연 무리지만 수아레스도 리버풀 암흑기를 짧게마나 이끈 선수였음 ㅠㅠ 첫 시즌 이후로 11시즌부터 수아레스 중심으로 거의 공격이 돌아갔고
1213 시즌은 거의 제라드랑 둘이서 축구했던 시즌.. 기억상으로 엔리케가 막 윙 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ㅋㅋ
이끈건 맞는데
아스날 이적사가,이바노비치-에브라 사건, 바르샤가고 리버풀전 세레머니하고
왜 하면 안되냐식으로 인터뷰
만약 클롭체재 선수들이 지금과 같은 우승을 못 해냈으면
향수를 자극해서 높이 올라갈만한데
이미 우승을 수차례해서 리버풀에서는
고마운 선수정도로 기억될거같음
수지는 그냥 천재였지
수아레즈 월드컵에서 이빨쓰는바람에.. 이적료 대폭낮아져서 바르셀로나감.
아약스에서 리버풀로 올때도 이빨쓰고옴. 바르셀로나에 2천억에팔았어야는데...
그만큼 쿠티뉴 비싸게팔았잖아 한잔해
잼있다
헨더슨은 한칸 더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