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식상태를 가장 깊게 연구한 것은 불교라고 봅니다. 4가지의 선정상태 즉 일선정 이선정 삼선정 사선정 그리고 멸진정이 있지요 어떤 사람들은 이 선정의 상태를 무슨 태권도 단을 따듯 점차적으로 수행해 이룬다는 말씀도 하시더라구요. 아닙니다. 우리는 늘 이 다섯가지 선정을 모두 겪으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정을 닦아 부처가 되겠다는 생각 자체가 허망한 행위라고 봅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이 어떻게 진행되어 갔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가장 많은 경우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 순간도 있고 생각과 감정이 모두 사라져 멍해진 상태나 아주~~편안한 상태도 짧게나마 존재합니다. 또 밤이오고 깊은 잠에 들어 꿈도 꾸지않는 멸진정의 상태도 늘 경험하지요. 그래서 대승의 관점에서는 모두 부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닦을게 없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오직 그럴뿐 오직 할뿐만으로 밀고가면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현재에 집중하지 않으면 늘 생각과 감정이 솟아오르고 괴로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써니즈님은 잘 하고 계시는 것같습니다. 어떤 마음의 상태에 머물거나 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는 점
고요한 순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 우리는 들리는 소리만 선택해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나면 주변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있어도 못듣는 경험같은 것이 있을수 있죠.. 이경험은 사랑할때도 마찬가지 수많은 감정 상태에 따라 다 마찬가지로 듣거나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죠.. 마치 여행을 함께갔는데 경험한바는 다르듯 말이죠… 이말은 우리는 어떤 감정상태에 있든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감정이 나쁘다는 말이아니라 고요함을 알고 고요함을 자유자재하게 쓸줄 알게되면 감정 콘트롤 스팩트럼의 가지수가 많아져 좀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대할수가 있는 거죠 상황을 냉정하게 보는 사람이 해결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것 처럼요. 그래서 에크하르트 톨레나 수많은 선지식분들께서 명상이나 고요 침묵을 중요시 말하는 것입니다. 고요한 순간을 체험해보면 달콤한데 그또한 치우쳐 있다는 걸 또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결국은 ‘중도’입니다. 중도는 스승들의 수많은 가르침과 함께 자신만의 인생길의 타협점을 찾아 사는 것입니다.. 자신도 옳지 않지만 틀리지 않았고 스승들도 틀리지 않았지만 옳지 않았을수도 있다. 틀렸다 생각하고 주장하면 그 반대에 부딧히고 틀렸다 생각하고 삶으로 철저히 검증해보면 왜 그런 말로 하셨는지 깊숙히 알게 됩니다^^ 고요와 명상이 왜 필요할까요? 스스로 답을 내리십시요. 그리고 그답은 절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 답을 삶으로 증명하시고 그 삶이 무릇익어 답이 철저할때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정말 함께 성장하는듯해서 이젠 영상만 보고들어도 가까운 친구인듯한 친근함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지구 한 바퀴를 돌아온듯 얼마전 문득 눈앞에 마이클싱어의 상처받지않는 영혼(2년전인가 처음 접했던..)의 한 문구가 마음에 쏙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 책을 다시 읽고있는데 분명히 다 알았던 내용인데 왜이리 처음인듯 마음에 스며드는지.. 그러던중 오늘은 써니즈님 채널에 보란듯이 떡하니 에크하르트톨레의 이야기가 올라와있네요.^^ 저도 써니즈님과 비슷한 이유로 마음공부를 하게됐는데 헷갈리고 모르겠고 몰두하다가 다시 돌아서고 하다가.. 요근래는 이제야 정말 한 발을 들여놓은듯한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희미한 기쁨같은게 간질간질 온몸에 퍼져있는듯한 느낌. 언젠가부터 내면을 들여다보면 가슴어딘가 한 점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참 좋다했는데.. 집중하면 그 부근이 확장되기도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또 명치부근의 한 점에 똑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이때쯤 이게 챠크라 자리인가? 했습니다) 엊그제부턴 쇄골 중앙쪽에 또 그 느낌이 머무는걸 느꼈어요. 이젠 이게 돌아가면서 뭔가 열리는듯한 느낌도들고.. 어떤 마스터분께 여쭤보니 마음이 열리고 연결되는 느낌을 알게된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직도 감정 생각이 분리되진 않지만 지켜볼수 있게되었고..그러면 사라짐을 계속 경험중입니다. 정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고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은 일상중 종종 몇 차례 호흡을 들여다보는것 만으로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네요.. 처음엔 끌어당김에 목적을 두었었는데 어느새 그냥 자연스레 그런게 사라진것도 신기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도 현존과 깨어있음으로 평안한 하루되세요🧡
관찰,생각,명상...모두 적절하게 쓰면 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죠 이것이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지 아닌지는 우리의 '존재의 상태'가 늘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존재의 상태가 어떤지를 알게 해주는 것은 우리의 '감정' 혹은 '느낌'이고요 이것이... 현존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어떠한 현존인가 알려주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죠
자신의 수행 상태 를 이토록 솔직히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동안 같은 주제로 고민하고 수행하고 명상하고 집중해 보아도 저 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이만 먹고 있네요. 멀고 어려워서 요즘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매일 주어진 대로 살다보니 오히려 온갖 잡생각으로 널널한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이건 또 무슨 조화인지....
어릴때 우연히 알게되어 지금까지도 공부와 실천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큰 영향과 변화를 얻게 되었고, 군생활을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때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세상에 휩쓸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등한시 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영적인 공부와 마음을 아는것에 있어 시작과 끝임을 핵심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거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클로징 멘트에 크게 공감되서요 ㅎ 저도 처음에는 괴로워 시작했는데 어느새 그냥 이 과정 자체가 좋아요..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건 지금 제 상황에서는 너무 큰 목표라 그 목표를 생각하면 좀 답답했는데 어느새 과정을 즐기다 보니 그냥 매일 매일이 즐겁습니다. 같이 한걸음 한걸을 걷고 계신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과정을 같이 즐겨봐요 써니즈님~
공부의 시작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는데 지금은 내가 왜 계속 이 길 위에 있나 하는 느낌. 변했고 변하고 있는 건 저밖에 없는데..아직도 계속 의문을 품고 자주 한숨을 쉬곤 하지만 마음은 점점 편해지고 있고 알아야 할 것은 저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은 단지 저 자신을 자각하게끔 해 주는 장치같아요. 갈대같은 마음이지만 중심잡기가 조금은 수월해진 듯해요. 현존이란 게 순수한 나의 상태 아닐까 머리로만 알던 건데 그게 뭔지 조금 더 알 것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헤매다가도 항상 써니즈님 옆이네요^^
올려주신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말미에 개인적인 현재의 명상의 상태를 공유해주신 부분이 제게는 의미가 크네요. 깨달음, 현존, 진아, 신, 하나, 궁극의 진리,공, 무, 텅비어있음.높은 주파수,파동 우주, 뭐라고 부르든 지금 찾는 그 것은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것이 나에게 명징하게 알아차릴 수 있으려면 이 몸은 내가 아니지만 직접적인 경험으로 내가 느껴야 하는데 저는 관념적으로만 알고 있어서 어렵습니다. 스승없이 혼자 알아차림이 가능할까 슬픈 생각이 듭니다.
내 몸과 마음을 동일시하지 않고 일어나는 현상을 마음에서 올라왔음을 인지하고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흘려 보낸다. 마음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내 몸과 동일시하는 순간 고통이 되는 것이다. 라고 모든 영적스승들이 말하고 있는데 저는 부지불식간에 몸과 하나되어 고통받고 있는 나를 마주합니다.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고 체화돼야 하는데 이 수행이 간단한듯 어렵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수행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생각들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어있을 그때의 나를 상상하며 수행정진 해 봅니다^^ 이래서 다들 속세를 버리고 산으로 들어갔나 싶어요ㅋㅋㅋㅋ 차라리 안보고 안 듣겠다는 마음ㅎ
고통스러울때 지금 저 외부의 일로 내 마음이 왜 고통스러울까.. 내 마음이 무얼 말하고싶은건지 내면을 한 번 잘 들여다보세요. 마음안에 풀리지않은 감정이 뭉쳐있어서 그 에너지가 자꾸 건드려져 고통이 올라옵니다. 원인은 외부의 일들보다 내 안의 공감받지못한 감정 때문일거에요🙏
말과 글로 명상 수행을 공부한지 3년차입니다~^^ 이론적인 지식이 늘어가도 여전히 계속 반복되는 힘든 현실경험들! 그 경험에서 감정을 지켜보고 관찰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차! 놓쳐버린 순간들 ㅎㅎ 아직 멀었나 봅니다 이제 반복되는 힘든 경험들 그만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인간의 의식상태를 가장 깊게 연구한 것은 불교라고 봅니다.
4가지의 선정상태 즉 일선정 이선정 삼선정 사선정
그리고 멸진정이 있지요
어떤 사람들은 이 선정의 상태를 무슨 태권도 단을 따듯 점차적으로 수행해 이룬다는 말씀도 하시더라구요.
아닙니다. 우리는 늘 이 다섯가지 선정을 모두 겪으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정을 닦아 부처가 되겠다는 생각 자체가 허망한 행위라고 봅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이 어떻게 진행되어 갔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가장 많은 경우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 순간도 있고
생각과 감정이 모두 사라져 멍해진 상태나 아주~~편안한 상태도 짧게나마 존재합니다.
또 밤이오고 깊은 잠에 들어 꿈도 꾸지않는 멸진정의 상태도 늘 경험하지요.
그래서 대승의 관점에서는 모두 부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닦을게 없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오직 그럴뿐 오직 할뿐만으로 밀고가면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현재에 집중하지 않으면 늘 생각과 감정이 솟아오르고 괴로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써니즈님은 잘 하고 계시는 것같습니다.
어떤 마음의 상태에 머물거나 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는 점
저는 지금 딱 이런상태입니다. 고요한 마음 텅빈 마음 관찰자만 남아있어요. 외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도 마음만은 고요합니다.. 생각이 일어나긴 하지만 더이상 내 생각에 끄달리지 않는상태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생각하는 존재와 생각을 바라보는 존재는 같은 현상입니다
그것은 둘이 아니라 다 하나에서 나온 것이죠
행함이 있어야 관찰이 가능하니...나는 행하기도 하고 관찰도 하는 존재입니다
싸니즈님 정말 부지런하시고 꾸준하시네요. 이 보다 더 대단한게 어디있나요. 박수~~~
고요한 순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
우리는 들리는 소리만
선택해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나면
주변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있어도
못듣는 경험같은 것이 있을수 있죠..
이경험은 사랑할때도 마찬가지
수많은 감정 상태에 따라 다 마찬가지로
듣거나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죠..
마치 여행을 함께갔는데
경험한바는 다르듯 말이죠…
이말은 우리는 어떤 감정상태에 있든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감정이 나쁘다는 말이아니라
고요함을 알고 고요함을 자유자재하게
쓸줄 알게되면
감정 콘트롤 스팩트럼의 가지수가
많아져 좀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대할수가 있는 거죠
상황을 냉정하게 보는 사람이
해결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것 처럼요.
그래서 에크하르트 톨레나
수많은 선지식분들께서 명상이나 고요
침묵을 중요시 말하는 것입니다.
고요한 순간을 체험해보면
달콤한데 그또한 치우쳐 있다는 걸
또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결국은 ‘중도’입니다.
중도는
스승들의 수많은 가르침과 함께
자신만의 인생길의 타협점을
찾아 사는 것입니다..
자신도 옳지 않지만 틀리지 않았고
스승들도 틀리지 않았지만 옳지 않았을수도 있다.
틀렸다 생각하고 주장하면 그 반대에 부딧히고
틀렸다 생각하고 삶으로 철저히 검증해보면
왜 그런 말로 하셨는지 깊숙히 알게 됩니다^^
고요와 명상이 왜 필요할까요?
스스로 답을 내리십시요.
그리고 그답은 절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 답을 삶으로 증명하시고
그 삶이 무릇익어 답이 철저할때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감사합니다^^
중도 감사합니다.
@@즌아키
감사합니다^^
제의견은 소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정보(스승님들의 가르침)를 취합해
‘중도’의 개념을 만들어 보십시요^^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ᆢ^^
불안과 긴장때문에 병원에 다녀도 효과가 별로 없었는데 써니즈님 영상들 때문에 마음속의 목소리가 많이 줄어 예전만큼 시끄럽진 않습니다 마음공부는 잘 모르지만 큰 힘이 있다는건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정말 함께 성장하는듯해서 이젠 영상만 보고들어도 가까운 친구인듯한 친근함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지구 한 바퀴를 돌아온듯 얼마전 문득 눈앞에 마이클싱어의 상처받지않는 영혼(2년전인가 처음 접했던..)의 한 문구가 마음에 쏙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 책을 다시 읽고있는데 분명히 다 알았던 내용인데 왜이리 처음인듯 마음에 스며드는지.. 그러던중 오늘은 써니즈님 채널에 보란듯이 떡하니 에크하르트톨레의 이야기가 올라와있네요.^^
저도 써니즈님과 비슷한 이유로 마음공부를 하게됐는데 헷갈리고 모르겠고 몰두하다가 다시 돌아서고 하다가.. 요근래는 이제야 정말 한 발을 들여놓은듯한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희미한 기쁨같은게 간질간질 온몸에 퍼져있는듯한 느낌.
언젠가부터 내면을 들여다보면 가슴어딘가 한 점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참 좋다했는데.. 집중하면 그 부근이 확장되기도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또 명치부근의 한 점에 똑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이때쯤 이게 챠크라 자리인가? 했습니다) 엊그제부턴 쇄골 중앙쪽에 또 그 느낌이 머무는걸 느꼈어요. 이젠 이게 돌아가면서 뭔가 열리는듯한 느낌도들고.. 어떤 마스터분께 여쭤보니 마음이 열리고 연결되는 느낌을 알게된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직도 감정 생각이 분리되진 않지만 지켜볼수 있게되었고..그러면 사라짐을 계속 경험중입니다. 정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고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은 일상중 종종 몇 차례 호흡을 들여다보는것 만으로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네요.. 처음엔 끌어당김에 목적을 두었었는데 어느새 그냥 자연스레 그런게 사라진것도 신기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도 현존과 깨어있음으로 평안한 하루되세요🧡
써니즈님의 조용한 생각나눔도 참 듣기 좋아요 ~
감사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저도 에크하르트톨레가 제일 편하고끌려요!! 톨레 올려주시면 바로들어오게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관찰,생각,명상...모두 적절하게 쓰면 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죠
이것이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지 아닌지는 우리의 '존재의 상태'가 늘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존재의 상태가 어떤지를 알게 해주는 것은 우리의 '감정' 혹은 '느낌'이고요
이것이... 현존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어떠한 현존인가 알려주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죠
현존하는 것에대해 굳이 왜 하냐고 이유를 찾는다면.. 그것이 원래 내모습 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당연함??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본래 본성
근원 청정이라고도 표현하죠
나는 어디서 왔는가를 찾고
알게 되는겁니다
어디에 집중을 하고 하다보면 수많은 생각들을 헤치고 들어가는곳입니다
관찰자와 현존 . 명상 합니다.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
자신의 수행 상태 를 이토록 솔직히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동안 같은 주제로 고민하고 수행하고 명상하고 집중해 보아도 저 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이만 먹고 있네요. 멀고 어려워서 요즘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매일 주어진 대로 살다보니 오히려 온갖 잡생각으로 널널한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이건 또 무슨 조화인지....
급하지 않게 좋은 느낌..
정말 좋은 말이네요.
오늘도 좋은 에너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공감하며 끝까지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팔만대장경을 한 글자로 바꾸면 마음입니다. 불교에서 맘이라 하는 것을 서양에서는 의식, 주자는 정신이라 합니다.
더 수행하고 정진하다보며 더 깊어질때가 있겠죠 그리고 상황에 흔들리고 힘들어하지 않고 무심히 볼수 있는 여유와 호흡의 깊이를 느끼며 영혼의 자유로움으로 감사할뿐입니다
덕분에 저또한 점검이 되었네요
행복한 아침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에크하르트 다시 읽는데, 신기하네요^^
요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읽으면서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얼마 전에 봤던 삿구루의 말인데 너무 마음에 와 닫는 말이라 댓글로 남깁니다.^-^
"당신의 기억, 경험, 상상이 모두 한데 섞여버리면, 당신은 하나의 큰 골칫거리 입니다."
어릴때 우연히 알게되어 지금까지도 공부와 실천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큰 영향과 변화를 얻게 되었고, 군생활을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때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세상에 휩쓸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등한시 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영적인 공부와 마음을 아는것에 있어 시작과 끝임을 핵심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거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클로징 멘트에 크게 공감되서요 ㅎ 저도 처음에는 괴로워 시작했는데 어느새 그냥 이 과정 자체가 좋아요..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건 지금 제 상황에서는 너무 큰 목표라 그 목표를 생각하면 좀 답답했는데 어느새 과정을 즐기다 보니 그냥 매일 매일이 즐겁습니다. 같이 한걸음 한걸을 걷고 계신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과정을 같이 즐겨봐요 써니즈님~
좋은 느낌.. 알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하다보니 스스로 느껴지는 감이
느낌이 단계성이 보여지는 요즘이라
공감드리고 감사해요~^^❤❤❤
써니님 느낌을 언어로 잘 표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얼마나 먼지...
언제쯤 가슴으로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관찰자를 알고 관찰자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하는데까지 왔다는게 어디에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오늘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오셨네요.
컨디션이 의지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늘 건강하세요.
써니즈님 영상 늘 잘 보고듣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잠잘 때 들을 수 있는 확언 같은 것도 언제 시간 되시면 만들어주심 좋겠어요. 써니즈님 목소리는 듣고있으면 몸마음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목소리라 정말 잘 듣게 될 것 같아요 :-)
공부의 시작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는데 지금은 내가 왜 계속 이 길 위에 있나 하는 느낌. 변했고 변하고 있는 건 저밖에 없는데..아직도 계속 의문을 품고 자주 한숨을 쉬곤 하지만 마음은 점점 편해지고 있고 알아야 할 것은 저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은 단지 저 자신을 자각하게끔 해 주는 장치같아요. 갈대같은 마음이지만 중심잡기가 조금은 수월해진 듯해요. 현존이란 게 순수한 나의 상태 아닐까 머리로만 알던 건데 그게 뭔지 조금 더 알 것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헤매다가도 항상 써니즈님 옆이네요^^
다음엔 써니즈님 얘기많이 합시다!!^^
요즘 공기가 맑네요~ 오늘은 빡세게 산책을 해볼랍니다~ 지금여기서. 오늘도 사랑하고감사합니다~ 모두들❤
올려주신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말미에 개인적인 현재의 명상의 상태를 공유해주신 부분이 제게는 의미가 크네요. 깨달음, 현존, 진아, 신, 하나, 궁극의 진리,공, 무, 텅비어있음.높은 주파수,파동 우주, 뭐라고 부르든 지금 찾는 그 것은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것이 나에게 명징하게 알아차릴 수 있으려면 이 몸은 내가 아니지만 직접적인 경험으로 내가 느껴야 하는데 저는 관념적으로만 알고 있어서 어렵습니다. 스승없이 혼자 알아차림이 가능할까 슬픈 생각이 듭니다.
내 몸과 마음을 동일시하지 않고 일어나는 현상을 마음에서 올라왔음을 인지하고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흘려 보낸다.
마음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내 몸과 동일시하는 순간 고통이 되는 것이다.
라고 모든 영적스승들이 말하고 있는데 저는 부지불식간에 몸과 하나되어 고통받고 있는 나를 마주합니다.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고 체화돼야 하는데 이 수행이 간단한듯 어렵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수행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생각들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어있을 그때의 나를 상상하며 수행정진 해 봅니다^^
이래서 다들 속세를 버리고 산으로 들어갔나 싶어요ㅋㅋㅋㅋ
차라리 안보고 안 듣겠다는 마음ㅎ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
이제 불가능한 일인거 같아요ㅎㅎ
고통이 와서 인연이 오고 지금 이순간이 오고…
항상 함께 하는 마음으로 써니즈님의 평온과 저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저도 이 과정이 급하지 않게(하지만 아주 가끔은 회오리치듯 급하게 ^^;;) 좋은 느낌이에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당당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가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느낌도 들어요. ㅎㅎ
써니즈님.
정말로 사랑스러운 분이세요.
감사해요.
오늘도 결론은, 오직 모를 뿐! 감사할 뿐!
왜하냐면
살고 싶어요.
나는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으로 살고 싶어요.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요.
이걸 근간으로 나로서 살고 싶어서요.
써니즈모닝 ☀️
써니모닝~감사합니다 ♡❤️
나는지금 ..방송을듣고있다는걸(알고있다) 현상이전에 뒷부분에(알고있다)먼저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바탕같은앎이 있기때문에 내가지금방송을듣는걸알고있죠 ..하지만 인간의식은 항상이 앎이 먼저있는데 ..가려진상태죠 ..이뎃글을 보는나 .. 나는 이뎃글을보고있다는걸 (알고있다가)먼저있으니 알려집니다 이앎은 항상있습니다 버스타면 유리창을 통해서 밖에풍경에 가려서 유리창문은 보지 못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순수의식을 본래에 우리에 나를 되찾으세요
구독하고있어요 2022년 5월16일 8시5분 감사함니다 구독좋아요 💯💖🇰🇷👍많이잃으수록이해해심이.
집중해야하는 대상, 저에게는 생계수단으로서의 일 자체가 고통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하기 싫고 온전히 집중할 수가 없는데 저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느스승님께서 ..몸은 바쁘게 움직이고 정신은 깨어있으라 했습니다 생각이 나타나고 사라짐을 반복한다는걸 자각하면 됩니다 잘안된다는건 아직 익숙하지않아서 입니다
@@ps생명의노래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지가 않네요.제가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khc1409 님의잘못이 아닙니다 ..익숙하지않아서 입니다 ..생각과동일시로 상황에 끌려가버리.. 쉽지않습니다 자세히살펴보면 바쁘게 ..일하면서도 힘들고 괴롭다는 어떤나가 있습니다 그어떤나와 동일시되어서 나는괴롭다가 작용합니다 ..그럼그괴로워하는 나를 알아보는자에 자리로 물러나면 됩니다 고통받는자를 알고 있는자에 자리로 물론 처음에 쉽지않으면 ..잘안됩니다 선택은 본인에 몫입니다
고통스러울때 지금 저 외부의 일로 내 마음이 왜 고통스러울까.. 내 마음이 무얼 말하고싶은건지 내면을 한 번 잘 들여다보세요. 마음안에 풀리지않은 감정이 뭉쳐있어서 그 에너지가 자꾸 건드려져 고통이 올라옵니다.
원인은 외부의 일들보다 내 안의 공감받지못한 감정 때문일거에요🙏
@@ps생명의노래 잘 살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과 글로 명상 수행을
공부한지 3년차입니다~^^
이론적인 지식이 늘어가도 여전히 계속 반복되는 힘든 현실경험들!
그 경험에서 감정을 지켜보고 관찰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차! 놓쳐버린
순간들 ㅎㅎ
아직 멀었나 봅니다
이제 반복되는 힘든 경험들 그만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책 이해하기가어렵더라고 내나이 20세쯤 두세번잃으면서 이해하고 느끼고.우리뇌는 각자의 느낌의 감정이 따로있으니 상상속에연구할수박에...형이상측면서 표현할수없어...비립자...
써니즈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갑질' 입니까?
빡뚜기 영상에서 밝힙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집중이 안디어...천둥치듯이 번개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