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온라인조작을 하는 방식을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었다. 그런데 그런 영화가 아니였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진실보다 거짓을 섞은 진실이 더 진실같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인터넷에 나오는 뉴스를 믿는지 아니면 커뮤니티에 나오는 게시글을 더 믿고 있는지 그냥 단지 무비판적으로 모든 것을 믿는지 우린 어떻게 선동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엄청난 반전을 깨닫고(영화를 볼땐 바로 알지 못했다) 이 영화 정말 엄청난 영화란 것을 깨달았다. 관객이 영화관을 나서며 생각하고 탐구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이다.
난 이영화 결말이 너무 너무 좋았음 열린결말이나 아 뭐야 ...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결말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결말이 맘에 안드실겁니다 저는 이 결말이 열린결말로 끝나서 좋았던 점이 정해주지 않았단 겁니다 이것이 허구인지 사실인지 우리가 판단하게 한거죠 . 만약 이영화가 결말이 허구라고 확정 지으면서 끝난다면 난 허구라고 믿고 그냥 그저 넘어가는 작품이 되겠지만 열린결말을 통해 제가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허구지만 정말 사실같고 사실같지만 허구같고 그걸 정해주지 않아서 생각하게 한것이 너무 맘에 드네요
결말이 이래서 더 좋았네요. 석구오빠 땜에 본거지만 감독님 전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것도👍🏻 후반부엔 그냥 뭐여 뭐여 가짜야? 아니 내가 본게 다 진짜야? 가짜야 뭐야 ㅋㅋㅋㅋㅋ 내가 바보가된건가 ㅋㅋㅋㅋ 배우들 연기가 다 좋았고 김준한님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본거같아 더 반가웠어요!!
소설이 소설한 영화라 아쉬운 영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보면 알게 됨. 작가주의인 것 같은 메세지 하나가 영화 전체를 꽉 쥐고 있는데 그게 전부. 그래서 이 메세지 하나만 붙잡고 영화를 보면 꽤나 잘 만들었다는 생각도 듬. 그야말로 팩션이 뭔지 또는 뭘지 탐구하는 영화.
해석을 다각도로, 그리고 세심하게 들여다보셨네요. 기묘하고 놀라운 케이지. 마지막에 관객에게 아쉬움을 주는 감독의 의도도 잘 짚어냈군요. 전 그 부분이 감독이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터뜨려서 상업영화로서 성공할 수 있었을텐데, 마이너의 길을 가는 뚝심. 를 찍은 감독답게 멋진 결말이었어요.
최근 흔하디 흔한 다크히어로물처럼(드라마 비질란테, 살인자o난감 등..)나쁜 거악을 때려잡는 그저 자극적인 쾌락만 쫓는 닫힌 결말이었다면 아쉬웠겠지만, 열린 결말이기에 정보, 언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마무리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정치적인 내용이 빠지고 영화만의 새로운 메세지릉 준 것도 좋았던거같습니다! 만약 정치관련한 내용이 들어갔더라면 작가가 주려는 메세지보단 정치판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 재밌게봤고 추천합니다!
저도 엄청나게 많은 내용을 품고 있는 영화라생각합니다 영화자체 스릴 러함~ 댓글부대의 두뇌게임 ~ 제일중요한건 우리가 앞으로 댓글을 어떻거 보고 어떻게 활용하며 댓글이 얼마나 민주주의 역할에 중요한역할을 하는지 네이버에 댓글달기불편하게 만든거 댓글뒤로보게한거 정치인들이 국민의눈을가리려고 한짓이란거 모두 알아야합니다
진짜 결말이 영화를 완성하는 느낌이였어요...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도 모른 채 일단 씹을 거 생기면 다같이 달려들어서 씹고 넘기는 소재로만 취급하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의 특성을 너무 잘 묘사하고 그걸 활용해서 메세지를 던지는 게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에 따라 해석도 다 다르게 되게 하려고 뭔가 해결해주지도 않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마케팅이 진짜 신박...ㅋㅋㅋ 진짜 모 아니면 도겠다 싶은 영화였는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 감독이라길래 믿고 보자 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흥행해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재개봉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영화보면 댓글이 달라보임
진짜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손석구 연기랑 결말이 진짜 소름돋음 ..
진짜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음... 평가도 좋고
처음엔 온라인조작을 하는 방식을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었다. 그런데 그런 영화가 아니였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진실보다 거짓을 섞은 진실이 더 진실같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인터넷에 나오는 뉴스를 믿는지 아니면 커뮤니티에 나오는 게시글을 더 믿고 있는지 그냥 단지 무비판적으로 모든 것을 믿는지 우린 어떻게 선동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엄청난 반전을 깨닫고(영화를 볼땐 바로 알지 못했다) 이 영화 정말 엄청난 영화란 것을 깨달았다. 관객이 영화관을 나서며 생각하고 탐구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이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첨에는 답답하기도 했는데 여러번 볼수록 갇혀있던 생각에서 더 자유로운 사고와 해석으로 재미있어진 영화입니다 손석구배우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말씀대로 몇년뒤에 더 의미있는 영화가 될거같습니다 !!!
원작 소설 자체가 워낙 신랄한 작품이더라구요..
아 소설원작이에요??
드루킹 얘기인가요?
엥? 이게 소설원작이 있다니..
@@성주호-m1y 은근 소설 웹툰 해서 재조명관련 n차창작 개봉이 트렌드이긴 했네요 보면
기자가 쓴책임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떼어 보면 모두 영리하고 분별이 있지만, 집단을 이루면 모두가 바보가 되고 만다."
--프리드리히 심러
드디어 영화 채널에서 만나네요 손석구 ㅋㅋㅎㅋㅎㅋㅎㅋ
석구 소리 낮춰 형들이야! 훔친 건 훔친 거지~
난 이영화 결말이 너무 너무 좋았음
열린결말이나 아 뭐야 ...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결말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결말이 맘에 안드실겁니다
저는 이 결말이 열린결말로 끝나서 좋았던 점이
정해주지 않았단 겁니다 이것이 허구인지 사실인지
우리가 판단하게 한거죠 . 만약 이영화가 결말이 허구라고 확정 지으면서 끝난다면 난 허구라고 믿고 그냥 그저 넘어가는 작품이 되겠지만
열린결말을 통해 제가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허구지만 정말 사실같고 사실같지만 허구같고 그걸 정해주지 않아서 생각하게 한것이 너무 맘에 드네요
나도ㅜㅜ
결말이 이래서 더 좋았네요. 석구오빠 땜에 본거지만 감독님 전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것도👍🏻 후반부엔 그냥 뭐여 뭐여 가짜야? 아니 내가 본게 다 진짜야? 가짜야 뭐야 ㅋㅋㅋㅋㅋ 내가 바보가된건가 ㅋㅋㅋㅋ 배우들 연기가 다 좋았고 김준한님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본거같아 더 반가웠어요!!
몰입감 최고였어요.
잔잔하게 진행되지만 치밀하게 긴장도 높이는!
개소리 보다가 잠와 뒤지는줄 이런 영환줄 알았으면 집에가서 꼬꼬무나 그알같은거나 보지ㅋㅋㅋㅋㅋ 감독은 순 사기꾼 아니냐 손석구 출연료 말고는 딱히 제작비도 안들었을것같은 C급 영화를 15000원에 팔아재껴?
손석구 보러 갔다가 홍경에게 반하고 나옴. 스토리 연출 탄탄하고 재밌었음ㅎ 많이들 보면 좋겠어요
원작소설이 워낙 재미있어서 영화화해도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진짜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영화 내용이 다름
정치 성향 문제나 연예인 이미지 추락 등 논쟁의 여지가 다분한 게시글에서 봐온 댓글들이 악플들로 떡칠한 것을 봤을 때 이 영화가 다큐임을 깨닫게 됩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홍경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조승우와 이민기 섞은느낌) 정말 재미있더군요!!
생각지도 않은 물건 건졌네요
222222222 막 울기직전에 목소리 잠기는 연기 보고 누군지 찾아봄
약한영웅 추천합니다
홍경 배우 이랑 에서 연기 훌륭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때도 연기 잘했음
열린결말이네 진짜 어캐보던 알게될꺼야
감독님 전작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 한마디면 모든게 인정되는 신작
영화보고 왓습니다 인터넷 믿지 맙시다
오 리뷰 좋아요 들어보니 연출이 좋았네여. 결론이 현실인거 같아여. 영화 의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몰입감이 상당함. 재밌으습니다.
홍경배우님 김성철배우님넘좋아해서 기다리던작품인데 원작이 전에 기자셨다던 장강명작가님이 쓰신게원작이라해서 더더욱 궁금하던데 케이지님의 호평까지.....😳😳
잘만든작품임
가끔씩 하는 생각인데....
기묘케님은 뭔가 격투기 대회 리뷰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
이거 홍경 연기가 진짜 미쳤음 솔직히 약한영웅에서 처음 본 배우였는데
소설이 소설한 영화라 아쉬운 영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보면 알게 됨. 작가주의인 것 같은 메세지 하나가 영화 전체를 꽉 쥐고 있는데 그게 전부. 그래서 이 메세지 하나만 붙잡고 영화를 보면 꽤나 잘 만들었다는 생각도 듬. 그야말로 팩션이 뭔지 또는 뭘지 탐구하는 영화.
댓글부대에 속지말고 보세요 재밌습니다 ㅋㅋ
홍경배우님이 좋아서 보게 되었는데 네 배우님 그리고 조연배우님들의 연기력 덕분에 2시간 내내 몰입하며 봤어요.. 처음엔 너무 정치적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재미있습니다
해석을 다각도로, 그리고 세심하게 들여다보셨네요. 기묘하고 놀라운 케이지. 마지막에 관객에게 아쉬움을 주는 감독의 의도도 잘 짚어냈군요. 전 그 부분이 감독이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터뜨려서 상업영화로서 성공할 수 있었을텐데, 마이너의 길을 가는 뚝심. 를 찍은 감독답게 멋진 결말이었어요.
손석구 배우면 봐야죠♡
진짜 제목이 영 아닌데?? 싶어서 안볼라다가 내용이나 리뷰글들이 심상치 않아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리뷰 평점은 높지는 않았지만 리뷰 내용들이 심상치 않았달까.그 3친구들과 손석구 연기가 좋았고 내용도 흥미 진진했는데 결말이 아쉬웠던... 하긴 이게 현실이지 스럽기는 했지만 영화에서 느껴지는 영화적 카타르시스 라는게 있는거 아니겠씀꺄?
보세요. 여러모로 오랫만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지극히 개인입니다. 댓글부대 아닙니다 ㅋㅋㅋㅋ
잘만든영화였음 연기력으로 2시간이 후딱임
ㅊ
원작소설 못지 않게 재밌더라구요..저는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ㅠㅠㅠ 영화도 미쳐도라버렸어요ㅠㅠ
영화진짜 좋아요 생각할게정말많습니다
재밌었음 진짜
방금 보고 왔어요~
기대이상!^^
반전에서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ㅎ
최근 흔하디 흔한 다크히어로물처럼(드라마 비질란테, 살인자o난감 등..)나쁜 거악을 때려잡는 그저 자극적인 쾌락만 쫓는 닫힌 결말이었다면 아쉬웠겠지만, 열린 결말이기에 정보, 언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마무리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정치적인 내용이 빠지고 영화만의 새로운 메세지릉 준 것도 좋았던거같습니다! 만약 정치관련한 내용이 들어갔더라면 작가가 주려는 메세지보단 정치판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 재밌게봤고 추천합니다!
중반부까지 진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이상하게 드리프트 하더군요. 결국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맞아요 돈아까웟음
악귀 드라마에서부터 홍경배우님 좋았는데 세계로 유명해져라!
리뷰로 영화 한편 다 봤네
감사합니다 😊
석구형 ❤❤❤❤❤❤
실제를 아는사람들은 실화로 볼것이고 믿지않는사람들은 판타지라고 볼거같다
구글에 '삼성 댓글부대' 만 검색해봐도 이미 재판결과와 취재로 검증된것만 수두룩하게 쏟아지는데 뭔 판타지ㅋㅋㅋ
소설은 소설로
@@김협전 디시, 판, 네이버카페 알바들은 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ㅋㅋ
얘네가 직접 오퍼오는 경우도 있음
실재일 가능성 1000%
@@widb8evd8wg38dhsu 믿지않는 사람들은 판타지소설로 보죠 바로 있네요 댓글에 한분 ㅋㅋ소설은소설로....
드루킹 이전에 국정원 여론조작이있었는데 다들 드루킹만 기억하시내 국정원셀프감금이 ㄹㅇ 웃음벨이였는뎈ㅋㅋㅋ
다들 영화 내용만 말하니 한마디 다른 얘기 하자면 손석구는 사람들이 흡입하게 하는 매력이 있음.. 나레이션 할때 잘 들릴듯 말듯한 그 중저음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매력있어서 계속 듣고 싶달까. 신기한 사람임
2시간이 후딱
재밌고 석구짱
예고편 봐도 재밌어보이는 영화는 오랜만이네
줄거리 엄청 상상하게 만든게 묘한 쾌감이었죠 롤러코스터같기도하고 엔딩이 없는것같지만 저는 확실히 엔딩이 있는것 같던데~~^^새로운 시각의 영화여서 앞으로 큰 대작 영화 만들분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연출 연기 훌륭합니다 추천드려요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흥미진진 했어요😅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열린 결말이라..좀 런닝타임을 길게 빼서 뒷 내용을 세밀하게 나갔다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최근에 PD수첩보니,
댓글부대 개소름 돋더라
극장가서보는데 왜 이렇게끝나는거임 ???
넘 재밌게 보고 왔어요😊
지긋지긋한 조폭, 재벌이야기
아닌점에서 아주좋네요
재벌이야기 맞는데
몰입 좋고, 연기 좋고.. 괜찮게 봤는데 친구랑 나오면서 하는 말이 '그래서 다 구라인거임?' 하면서 조금 결말이 찝찝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생각이 달라지네요
그래서 이 영화는 누굴 저격했고 누굴 직역했나요? 보는 내가 속은걸까요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결국 나도 속았나 아니면 임상진이 속았나 소설은 진실인가 등등 질문을 던지는 영화 정말 사랑합니다
나도 홍경 발견.매력적
영화욕하는자 만전 직원같이 느껴지는 영화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예! 기묘캐❤
넷플 영화 1위길래 봤는데 당시에 댓글에 재미없단글이 많아서 그냥 극장 안갔는데 뭐야 미쳤잖아 2시간 맞음? 결말보고 소리질렀네 어디까지가 진짜고 가짜인지 ㅠㅠㅠㅠㅠ한번 더봐야겟음
영화를 찍으랬더니, 다큐를 찍었네.
영화 평 남겨봅니다.
드루킹 생각나는구만
저도 엄청나게 많은 내용을 품고 있는 영화라생각합니다 영화자체 스릴 러함~ 댓글부대의 두뇌게임 ~ 제일중요한건 우리가 앞으로 댓글을 어떻거 보고 어떻게 활용하며 댓글이 얼마나 민주주의 역할에 중요한역할을 하는지 네이버에 댓글달기불편하게 만든거 댓글뒤로보게한거 정치인들이 국민의눈을가리려고 한짓이란거 모두 알아야합니다
나 댓글알바 아닌데 진짜 내 취향영화였다
앙마님 대단한 사람이었네~
요즘은 딱 봐도 거짓인데 언론에서 다 올려주고 멍청한 국민은 다 믿고 법은 거짓을 말해도 지들편이라고 손들어주고 검사새끼들은 증거가 있어도 조사를 안하고 증거가 없어도 증거라 조작하는 더러운 세상이지..
기대안하고봤는데 재밌었음 ㄹㅇ 소재가 신선하고 뻔한느낌이 아니여서 넘 재밌었음
손석구 넘멋있오❤
손석구 배우님의 영화 홍보에 못 이겨 봐야겠습니다. 설마 기묘케님도 만나고 오셨나요?
문죄인표 댓글부대가 이렇게 영화로 나왔군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수라 이후로 최고의 명작입니다.
4영화재미있나요?
방금 보고 나왔는데 흥미진진합니다. 생각할 거리도 숙제로 주고요
재밌다기보다 몰입도가 엄청나요!!! 손석구 연기가 진짜 기자같으면서 댓글부대 패밀리도 미쳤음,, 여론조작 이런거 보면 와..하게되요
진짜 결말이 영화를 완성하는 느낌이였어요...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도 모른 채 일단 씹을 거 생기면 다같이 달려들어서 씹고 넘기는 소재로만 취급하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의 특성을 너무 잘 묘사하고 그걸 활용해서 메세지를 던지는 게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에 따라 해석도 다 다르게 되게 하려고 뭔가 해결해주지도 않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마케팅이 진짜 신박...ㅋㅋㅋ
진짜 모 아니면 도겠다 싶은 영화였는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 감독이라길래 믿고 보자 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흥행해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재개봉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좋은영화가왜 자꾸 내려가는지모르겠습니다
이거 재밌음 딱 요즘영화
댓글들 존나 의심스럽네
실제있을 이야기네
그냥 벙찌게 만드는게
목표인거 같은 영화
6:05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아님?
여기서 특정 정치인언급하는것들이 댓글부대입니다 ㅋㅋㅋ 이거보고 영화보니꿀잼 ㅋㅋㅋ😊
만전은 그렇게 한가한 기업이 아니다
실화 하는데 어떤 회사 인가요??
ㅅㅏㅁ 성
하이패스 전파 방해했던 삼성
@@Hcdsub 진짜요??대박이네요 k티 인줄 알고 했는데
만전 로고보시면 답 나옵니다
처음에 실화라고 했던 것 마저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른다는게 이 영화의 매력이죠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개꿀잼
국정원 댓글조작사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왜 드루킹얘기는안하세요?
드루킹 사건
@@qwewqewqeqweqwwqe왜냐면 이게 소설 원작인데, 드루킹 터지기 전에 쓴거라 그럼
꼭 영화관가서 보시길! 듄2급의 감동입니다..
중국에서 또 발작하겠네
영화 처음에 실제 있던 이야기라 해서 만전이 로고도 그렇고 만전=삼성인줄 알았음
근데 엔딩크레딧 마지막에 작은 글씨로 모든 스토리는 허구 입니다 나와서 개소름 돋음 ㅋㅋㅋ
내가 이상 한건가 이하도 안되고하고 싶은 예기가 먼지
국정원 댓글부대 셀프감금ㄷㄷ
저는 결말이 통쾌하지 않아서 더 좋았네요.
이 영화 보지 마세요. 손석구 보러 갔다기 ㅠ ㅠ
손석구 찍는 거 마다 잘빠지네
소설 내용은 댓글로 각 커뮤 돈받고 망가지게 하는 팀 이야기임
만전이 삼성인가요?
범죄도시 4 스레기영화는 천만인데 이영화는 뭍혀서 아까움
진심입니다.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라이트하게 오락류로 즐기려는 분들에게는 다소 진중하고 무거운 얘기일수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쯤 봐야할 24년도의 한국영화중 하나임은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