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님 강의 정말로 잘들었습니다.아주 명쾌합니다.인문학과 실존과학으로 종교학을 설명을 해주시니 괜찮네요.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직도 맹목적으로 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주위에도 많습니다.신 이란 단어로 밥 벌이 하는 사람도 많고요.안스럽죠. 천재들은 수세기 전에 이미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는데.다윈의 진화론, 종의기원, 니체의 책들..우주 빅뱅론, 고고 생물학, 진화생물학, 등 다양한 책들을 보시면 해답이 바로 나오는데 말이죠.
david hwang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입장에서는 명쾌하지 논리적으로 판단할때는 전혀 논리가 안맞는 주장을 하고 있는겁니다. 결국 신은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것이라라는게 저분의 말씀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죠. 저분이 어떻게 생각하건 관계없이 신이 있는것이고 없으면 없는것이지 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있는게 되고 없다고 생각한다고 없는게 되는게 아니지요. 빙빙돌려 말하지만 결국 말하고자하는 핵심은 신은 없다는 겁니다. 신은 없는데 있다고 생각하는게 위안이 되는 사람들은 있다고 생각해라. 이게 저분이 정말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말을 에둘러 돌려하고 있네요.
아 답을 하고 보니 아래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리플을 다신 분이 있네요ㅎ.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딱 들으면 아 저건 논리가 안맞잖아하는 생각에 어떻게 그렇게 쉽게 빠지시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말하면 전 유신론자냐.. 전 불가지론자입니다. 불가지론자가 보기에도 그건 좀 말이 안되는 논리네요.
종교의 긴 방황 끝에
교수님의 강의 까지 왔네요
깊은 뜻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만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정교수님 강의 정말로 잘들었습니다.아주 명쾌합니다.인문학과 실존과학으로 종교학을 설명을 해주시니 괜찮네요.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직도 맹목적으로 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주위에도 많습니다.신 이란 단어로 밥 벌이 하는 사람도 많고요.안스럽죠. 천재들은 수세기 전에 이미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는데.다윈의 진화론, 종의기원, 니체의 책들..우주 빅뱅론, 고고 생물학, 진화생물학, 등 다양한 책들을 보시면 해답이 바로 나오는데 말이죠.
david hwang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입장에서는 명쾌하지 논리적으로 판단할때는 전혀 논리가 안맞는 주장을 하고 있는겁니다. 결국 신은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것이라라는게 저분의 말씀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죠. 저분이 어떻게 생각하건 관계없이 신이 있는것이고 없으면 없는것이지 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있는게 되고 없다고 생각한다고 없는게 되는게 아니지요. 빙빙돌려 말하지만 결국 말하고자하는 핵심은 신은 없다는 겁니다. 신은 없는데 있다고 생각하는게 위안이 되는 사람들은 있다고 생각해라. 이게 저분이 정말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말을 에둘러 돌려하고 있네요.
도마복음 내용하고 같네요.
정교수님은 기독교에서 뇌과학으로~
난 불교에서 뇌과학으로~
종교의 민낯이 드러나는 말씀이네요?
정교수님 연세에,생각의 변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법인데, 역쉬 대교수님의 자질인가 봅니다.
최재천교수님, 정교수님 모두 정말 훌륭한 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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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신을 잘못 논하고 전하면 사람들을 미혹하는것임...미혹하게되면 자신은 물론 남의 영혼까지 망하게 하는것이고...결국은...
아 답을 하고 보니 아래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리플을 다신 분이 있네요ㅎ.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딱 들으면 아 저건 논리가 안맞잖아하는 생각에 어떻게 그렇게 쉽게 빠지시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말하면 전 유신론자냐.. 전 불가지론자입니다. 불가지론자가 보기에도 그건 좀 말이 안되는 논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