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주의) 달팽이 껍데기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ㄷㄷ - 달팽이 해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달팽이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생물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모르는 부위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달팽이 껍데기(패각) 아래에 있는 구멍의 정체부터
껍데기 내부의 모습까지.
달팽이의 비밀들에 대해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달팽이의 충격적인 비밀들에 대해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달팽이 #실험 #해부
+
이번 영상에 사용된 명주달팽이는 크기가 너무 작은 종이라,
껍데기 내부가 너무 작고 부드러워서 깔끔한 해부가 어려웠는데,
조만간 좀 더 큰 달팽이 종으로
자세한 내부 구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궁금하신 주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문의 메일 : fishyfish2019@gmail.com
수상한생선의 도서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2』 도 사랑해주세요-!
1:56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죽었지
ㄹㅇ 야무지게 먹넹
ㅛ@@IjiraaQ
???@@eyeless3992
달팽이 패각 내부는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패각을 없애면 민달팽이 같을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여러 의미로 충격이었어요...! 넘 재밌어여 짝짓기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1:39 달팽이가 쳐다보는거 귀엽 ㅠㅠ
수상한생선님. 혹시 세바스챤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 알고 계신가요?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봅니다.
3:01
달팽이 불쌍해 ㅜㅜㅜ 약품처리돼서 죽었어
인정이에요 ㅠ
앜ㅋㅋ 댓글 너무 귀욥게 쓰셨어잉ㅜ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당ㅠ 그래도 영상 찍기전 일반 공원에서 부실히 먹는데에 비해 잡힌(?) 후엔 당근이며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서 고통없이 팽이별로 갔으리라 믿어용😢💗
저 무늬가 내부 몸통에 있는거였다니.. 항상 달팽이 저 얇고 톡치면 뽀사지는 껍질로 포식자로부터 몸 보호가 전혀 안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피부같은 느낌이었구나.. 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지만 외부 충격에 찢어지기 쉬운 늑김...
패각을 분비해서 늘려간다면 손상을 입었을 때도 회복이 가능한지가 궁금하네.. 통각을 느끼는지도 궁금하고.. 인간으로치면 손톱일까 피부일까
골뱅이 처럼 생겼네요
ㅇㄱㄹㅇ
군침이 싹도노ㅋㅋ
@
달팽이가 바다로 간게 골뱅이니까요
@@Mahi_Mahi_kim반대죠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게 달팽이
인간의 조상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바다에서 시작되었음
생선님 영상 다 봤는데 이번 달팽이 영상 특히 흥미롭네요 :)
패각이 부서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저도 궁금
아마 수분손실이 일어나서 말라죽는 것 아닐까요? 달팽이의 패각은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기관이기도 하다고 했으니까, 패각 안쪽의 살은 무르고 수분손실에 취약한 부분일 것 같이요.
달팽이 패각은 껍질은 탄산칼슘 이고
수분손실 방지 역할 입니다
그런데 껍질이 깨지면 수분이 마르면 죽습니다
일단 수분손실 방지만 해줘도 살순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패각이 부서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손상이 크면 얼마 못살고 죽는 경우가 많아요
영상에서 보셨듯이 패각이 깨지면 바로 내장입니다
깨진 부분 있으면 보수해줘야 합니다
달팽이 키우는 지나가던 달팽집사1인데 살짝 보고 싶지 않고 슬펐으나 유용하긴하네염^^
찡긋
달팽이 키우고 있어서 더 재밌게 봤네요 다음 달팽이 영상도 기대돼요
@VinPhakenamm진짜 이런 애미없는 것들은 왜이렇게 많냐?
귀여운 달팽이 죽인건 아니죠?ㅠ
약품처리ㅏ셨으니.. 죽지않았을까요
@@보플_BoPplle 설마요... 아마 이미 명을 다한 달팽이를 데려다가 약품처리를 했을 거라고 믿는 걸로...
달팽이는 농가에선 골칫 덩어리죠 약을 해도 잘 죽지도 않아요 ㅠㅠ
달팽이는 염분에 취약합니다
남은 달팽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RIP Snail ㅠㅠ
결국 귀여운 달팽이 한 마리 갔구나. ㅠㅠ 그곳에선 수상한 생선님한테 붙잡히지 않기를.... ^^
핑핑이 분해하지 마 불쌍해 형
수상한 생선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오이 해부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박 영상 보고 오이도 잘라보고 정보도 찾아봤는데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자세하게 설명 듣고 싶습니다.
매우 유익하고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눈이 4개인줄 알았는데 아래쪽쌍은 그냥 더듬이였군요
달팽이 감겨있는거 쭈욱 잡아당기면 펴지나요?
달팽이 귀여어
아.... 달팽이 해부라늬... ㅠ.ㅠ 그래도 잘봤습니다... 허허
1:02 하트모양이다ㄷㄷㄷ
성장과정도 궁금해지네요😊
달팽이 궁금했는데ㅎㅎ 영상잘보고 가용❤❤❤
달팽이 죽은거임?
살짝 안쓰럽네 ㅜㅜ
쭈왑쭈왑 기여어...
다음편이 기대되요!!
이토준지 달팽이가 너무 인상깊어서 달팽이 인간부터 생각나네요😂😂
패각 내부 살까지 잘라서 보여줄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실망..
이거지
달팽이 관찰해서 눈이랑 입 있는 것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더 재밌어요! 달팽이집 깨지면 복원되나용?
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회복하기 어렵고 감염 위험이 있어 묵는 경우가 많아요 ㅠ
달팽이의 패각을 벗기면 나선형 모양으로 말린 부분이 죽~ 하고 길게 펴지나요?
조카가 키우던 달팽이 키우고있는데 생각보다 귀여움.점점 커져서 당황스럽긴 한데 ㅎㅎㅎ
귀여운 달팽이야 안냥♡♡
동글동글 쁘아앙♡♡
이 사람 여기도 있네.
쁘아앙♡
자기전에 틀고자면 금방 잠드는데 지금 3주째 달팽이배발이랑 전복까지밖에 기억이 안나서 계속 보고있어요......
ㅋㅋㅋㅋ수면 전 달팽이의 늪
생선님~ 노랑 가오리 간이 왜 노란색인지 궁금해요 알려주세용!!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얼마전에 상추에 딸려서 온 달팽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때마침 이런 영상이~
전 얼갈이 배추 10포기에서 두마리용ㅋㅋㅋ☺️
딸려온게 귀여워 얼떨결에 먹이주다보니 지금은 매력에 푹 빠져 집도 업글시켜주고 코코피트며 난각이며 달팽이 논문써도 될 정도로 지식 끌어모아 애정하며 키우고있네요 하핳😅
소라게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여러 종류의 생물을 알려주시는 수상한생선님 이 채널을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핑핑이다 핑핑이!!
🐌: 먀옹
시진핑핑이?
@@felixnathanaeljeong-ryu5404어허
마오~
@@youngkim-sz4ti 쩌둥
저번 초창기때 달팽이 해달라했는데 드뎌😂 불쌍한데 감사합니다 넘 귀여워요~~ 달팽이 은근 똑똑하고요!
어릴때 달팽이를 그렇게 많이 봤었는데 패각에 호흡공은 또 초면이네 ㄷㄷ
달팽이 너무 귀여워요 상추주고 당근주고 그때마다 무지개똥 싸던 귀여운 🥬상추서 만난 달팽이가 생각나네요
달팽이도 동족포식하는데 패각까지 다 씹어먹어서 흔적조차 안남더라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팽이 짝짖기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데, 서로 정자를 교환해야 하는데, 지 정자만 주입만 하고, 상대 정자는 안받고 상대 생식기를 뜯어먹고 튀는 달팽이도 있다네요. ㅎㅎ
Oh so interesting! I love how the comentary is done but I can't understand it 😆 I watched the video anyway and subscribed.
I send love from overseas!
0:28 아쿠스타...? 너였어..???
달팽이 죽었나?
전 9개월 된 아프리카왕달팽이(백와) 2마리 키우는데 정말 알을 낳는데 알 폭탄 투하 합니다..적으면 150개에서 200개 이상의 알을 낳아요..ㅠㅠ
저달팽이..내가좋아하는 달팽인데..해부하는걸 보게될줄이야…😢ㅋㅋ
잉 달팽이 귀엽다 ㅎㅎ
@VinPhakenamm닥쳐 진짜 왜케 봇들이 많아
저 달팽이인데 다음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나 달팽이인데 이런말투 안쓴다
이 댓글들은 또 무엇인가ㅋㅋㅋ
육지달팽이와 다르게 우렁이? 애플스네일은 암수구분이 있다고하던데 진짜일까요?
다음에는 커다란민달팽이 해부 해주세요
닭고기도 해부해주세요
정육쪽에서 일하는데 보기에 신장같은데 자꾸 허파라고 소개를하니 내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저도 4년째 삼대 키우고 있는데 참 신기한 생물인거 같더라구요
어째서 핑핑이의 침대와 시계가 없는것이지....!
반은 불쌍하고 반은 재밌다
요즘 전복도 귀엽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달팽이랑 같은 종이라서 귀엽게 느껴졌구만
그..저 달팽이 키우는데요..혹시?
껍대기 벅겨내면 안되지..안나여?
2:01 달팽이의 바닥?이 모두 이빨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였군요
예전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달팽이두마리를 받아왔는데 외래종이라 크기가 너무 커서 징그러웠음...ㅜㅜ
어느날 두마리중 한마리가 노락색 알을 퐁퐁 낳아대는데 환공포 오는줄. 비비탄총알 만했던것 같음.
그때 이후로 달팽이가 귀엽다는 생각은 일절 안들더이다. 겁나 많이 먹고 냄새도 많이 났고 패각 때문에 계란껍질 갈아서 넣어주니 똥도 징그러움....
그런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지...
그동안 달팽이집을 등에 매달고 다니는 것뿐으로만 알았음. 그럼 일자로 몸이 생겨 있고 등에 살이 튀어나와서 패각모양으로 끼워져 있는 건가? 등에 내장이랑 항문이랑 있고?
달팽이하면 항상 떠오르는 게 이토준지의 소용돌이와 달팽이로 변한 인간들 .....
🐌 달팽이는 연체동물이죠 ㅎㅎ
달팽이의 수명은 어느정도인가요
선댓글 후감상
달팽이 호흡공 막으면 죽나요?
달팽이는 똥꾸녕과 숨구녕이, 생식기관과 구강기관이 가까이 붙어있다.
제 달팽이가 껍질속이 다 검에지고 몸은 밖에 나왔는데 나움직여요 그리고 껍질이 물렁한데 죽은건가요...?ㅠ
ㅖ
점액은 무한리필임?
콧물 침과 같아요
실험이 끝난 후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나요
수상한달펭이 이면 혹시 생선도 달펭이❤?
저 껍질 없는 달팽이 학교 나무에서 봤어요 귀엽던디 ㅋㅋ❤
달팽이의 타액이 남자의 피부는 녹이지만 여자의 피부는 녹이지 못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오 드디어 진짜 보고 싶었는데
[고해성사]
15년쯤 전, 내가 다닌 초등학교에서는 1년에 1번 정기적으로 중고장터를 열었다. 전 학생이 강당이나 운동장에 모여 돗자리를 깔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였다. 지난 몇 년간 이 행사에서 물건을 팔아보려 했지만, 고장난 장난감이나 아무도 안 쓰는 학용품만을 내놓아서 그런지 도저히 팔리지가 않았다. 애초부터 '집안의 애물단지를 처분해서 돈을 벌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물건을 선정했으니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무언가를 팔아보리라고 다짐하고 사람들에게 인기있을 법한 '상품'을 열심히 고민해보았다.
달팽이.
당시 초등학생이 생각해낼 수 있는 최고의 인기상품이었다. 작고, 귀엽고, 위험하지도 않고,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키우기도 쉽고, 무엇보다 상품 제작에 비용이 들지 않았다. 당시에는 학교 앞에서 병든 병아리를 판매하기도 했던 시절이니 그런 아이디어를 쉽게 떠올릴 수 있었던 듯하다. 그렇게 마음이 맞는 친구 몇 명과 달팽이 분양 코너를 계획했다.
마을에는 몇 군데의 달팽이 대량 서식지가 있었다. 대형 슈퍼 옆 축축한 샛길, 아파트단지 뒤편 높은 돌벽, 마을 각지의 풀밭 등등. 모든 서식지를 며칠에 걸쳐 몇 번을 돌았던 것 같다. 첫 날에는 한 곳 당 수십 마리의 달팽이를 모았고, 그 이후로는 한 번 방문에 몇 마리씩만 주울 수 있었다. 길에서 주운 커다란 플라스틱 단지에 이들을 모아놓고 먹이를 공급하며 행사를 기다렸다. 최종 검수 결과 약 120마리의 달팽이가 모였다.
판매는 한 마리에 300원~500원 정도, 여러 마리를 함께 사면 가격을 할인해주었다. 종이컵에 넣어 분양한 후 어떤 것을 먹이면 되는지 알려줬었다. 종이컵 안에 풀잎을 넣었었는지까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친구들은 팻말까지 들면서 홍보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다. 지난 몇 년 간 중고장터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관심이 그 날 하루에 모두 몰렸던 것 같다. 교장이 등장했을 때는 우리도 우리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양심은 있었는지 팻말을 내리고 최대한 코너를 안 보이게 숨기려고 하기도 했다. 사실 선생들이나 학부모들도 몇 번 지나갔지만 꾸중을 듣지는 않았으니 도둑이 제 발 저리는 행동이었던 것도 같다.
행사 후에는 30마리 정도가 남았던 것 같다. 판매 수익을 친구들과 나누고 남은 달팽이들을 방생하였다. 당시의 나는 생각이 없었는지, 이전 서식지에 온전히 돌려놓지는 않았고 그냥 하교하다 적당히 보이는 풀숲에 모두 방생했다.
그 뒤로 동네 달팽이 서식지에서는 달팽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예전에는 눈으로 슥 훑어만 봐도 열댓마리는 벽에 붙어있었지만 행사 뒤에는 눈 씻고 찾아봐야 한두마리만 겨우 보이는 수준이었다. 내가 이 동네를 떠나기 전까지도 이전 상태로 서식지가 회복되지 않았다.
학기 말에는 교내 글짓기 대회의 우수한 작품을 복도에 전시하는 행사도 했었다. 내 눈길을 끈 것은 생명의 소중함 같은 것을 주제로 한 글이었다. 주된 내용은, 그 해 학교 중고장터 행사에서 멋모르고 귀여운 달팽이를 구매했었지만 하교길에 생명에 대한 고찰을 하다 결국 달팽이를 방생하였다는 것이었다. 달팽이 판매자인 나에게조차 마음의 울림을 주는 좋은 글이었다.
1:32 에공 조심해서 다녀...
달팽이AV 기대하겠읍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제 더 이상 달팽이를 못먹겠네요..곤란합니다
물먹는모습..귀여워
달팽이 1자로 쫙 핀거 보고 싶었는데
달팽달팽의 다음 영상 봐야겠지~?
니가 죽였어
요즘 세바스찬 잘지내나요?
썸네일이 바뀐거 같네요 원래는 망치 들고있는 사진이었던거 같은데
핑핑아...😢
달팽이는 수상한 생선 님의 조상 형태 아닌가요? ^^
ㅜㅜ달팽이해달라 졸랐는데 감사드려요
콧구멍 옆에 똥구멍이라니....
혹시 영상에 달팽이는 실험에 쓰이고 죽은건가요
멀쩡한 달팽이를 죽이다니...
비온날에는 달팽이보다 지렁이들이 기어나와서 말라 비틀어져 있던데.
껍질에 무늬가 있는게 아니였다니..
비오는중이면 더많이볼수있음
얼굴 옆에 덕지 덕지 다 붙어 있네
수상한 에스카르고
이건 내가 원하던 달팽이 해부야❤❤❤❤❤❤
달팽이하면 소용돌이랑 눈에 기생충 들락날락하는거 생각나서 무셔움 ㅠ
어렷을때 집달팽이 집을때면 민달팽이가 되는줄알고 때버렸더니 죽어서 묻어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