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장르 배틀에서 우승…모든 장르의 댄서들이 인정하는 비보이 “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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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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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브레이킹 음악의 비트가 날렵한 느낌으로 풀어내기 좋다면, 타장르 음악은 흘러가는 느낌의 음악이 많아서, 그 flow를 타며 흘러가는 느낌으로 강약과 필링을 넣어 추는게 좀 다른 부분이 아닐까 해요. 마리오님은 두개를 다 너무 잘하시는거구요~ 거기엔 하우스와 브레이킹을 섭렵하셨기에 그게 가능하신게 아닐까합니다!^^
언제봐도 고급진 마리오의 춤.
올장르 배틀 소개 더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음 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50초 2무브를 뛰어도 전혀 꺾이지 않는 체력 + 섬세한 귀 + 본인 맘대로 연결할 수 있는 풋워크플로우 = 레전설...
마리오 정말 너무 멋지네요. 근데 스티지스키가 올장르배틀에 출전하는 것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ㅎ
마리오님 춤은 정말 한번 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죠🥹
옷 스타일도 좋네요~! 바지는 무슨 브랜드인지 궁금하군요
마리오님 하우스도 굉장히잘하십니다🫣🫣🫣🫣🫣
이분 약간의 파워랑 힙센스가 더있으서믄
레올급인디 ..당연 국내원탑급이고
훅스키 업글버전인디 아쉽.
빙고
스트릿스키?
진짜 어나더레벨이다...
팝핀이랑 락킹이 확실히 분위기 띄우기도 좋고 한거같은데 비보잉으로 우승이면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은듯
아 윤지 잘하네
마리오-너리원-고블린 한팀으로 나갔으면...
마리오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짱 멋있음
와.. 항상 느끼는게 많습니다.
2:19 노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ㅠ
코드님도 올장르 1대1 나가셔도 씹어먹고 남는댄서이신데ㅜ
씹어먹을정돈 안될거같은데요 ㅎ
@@오태호-h3n 그전부터 이미 플레이바와 탑락으로만으로도 비트씹어먹는분인데
하우스택 태성님도 하우스스텝으로 절정이신데요
레전드..
그냥 미쳤다!!
배우자인 보님이랑 함께한 저지쇼 아직도 가끔씩 인스타 들어가서 보는데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왁킹댄서 해준도 소개해주세요
별 트집잡아서 또 욱이면 된다 하고 있을듯 ㅠ
드디어 마리오 님이 나왔군요! 😊
윤지 쇼맨십 재밌다
와 개멋지다 어떻게 저렇게 강약조절을 겁나 잘하지
올라운더구만요...ㄷㄷ
연습만으로는 안되는 타고난 센스
마리오는 참 똑똑하게 잘 녹아듬 ㅋㅋㅋ
스티지스키 본 이후로는.. ㅎㅏ.. ㅠㅠ 크게 감흥이..
루이지가 더 나은듯
아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마리오 진짜 잘하는데 스타일 무브를 해야 배틀을 좀 한다는 게 루이지한테 좀 밀리네요.. 루이지는 가만히 있어도 1등이니..
@@아이디어뱅크-f3y 루이지라는 비보이가 있답니다 ㅎㅎ..
마리오동생? 누리지 아닌가요?
스킬메소드 루이지랑 비교하기는 좀;; ㅎㅎ 너무 오래된 전설이고..
스티지가 일본의 마리오
마리오를 폄하하는건 아니고 당연히 한국의 레전드이지만 스티지스키는 현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씬인 일본의 중심인데 저런 표현은 좀 거시기 하지 않나.........
걍 둘다 본 미만잡 ok?
원래 춤이라는게 음악 위에있어야되는데
유일하게 비보이만 기술놀이함
마리오 포함 몇몇 비보이빼고 음악이 있으나 마나임
정해놓은 라운드 맨날 같은 기술들
브레이킹을 전혀 모르는듯...
맨날 똑같아 보이면 님이야말로 음악들을줄 모르는거
최근 배틀이즈오버 올장르 배틀 비보이들이 씹어먹었쥬? ㅋㅋ 니가인정 안하면 달라질거같냐?
파워무브 탑락 풋워크도다 음악에 맞춰서하는거 아닌가 뭐라는거임 음악이 있으나 마나 하면 비트킬링은 왜하는데? 잘 모르시네..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 약간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과거 비보이들은 더 난이도 높은 기술, 더 현란하고 어려운 기술을 보여주기 바빠서 음악과 결합되는 느낌이 적게 느껴지기도 했죠.
하지만 소위 큰 기술은 습득도 어렵고 응용 동작으로 넘어가려면 타고난 신체적 능력과 재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수의 비보이들은 이를 구사하기 힘들었고
이를 구사할 수 있는 비보이들도 배틀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더 더 더 난이도를 올려야 하는데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점차 음악에 춤을 맞추게 되고 큰 기술보다
세밀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잘나가는 비보이들이 음악과 스타일에 집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아무튼 현재의 브레이킹은 이러한 경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술놀이만 한다는 표현은 너무 한 쪽면만 바라보고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어쩄거나 "기술"은 브레이킹의 정체성이고 이는 타 장르의 춤과 브레이킹을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폄하하거나 배제시켜서는 안 되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