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무환수어항은 불가능한게 아니라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수초가 오염물질을 섭취할 수 있는 만큼의 개체수를 기르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물고기 수집을 못참고 많은 물고기를 투입하는 사람, 물고기가 너무 예뻐 먹이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 식사량에 비해 배설량이 많은 어종을 기르는 사람, 수초 사육에 재능이 없는 사람 등은 무환수 어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밀로 기르거나 먹이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무환수어항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거구요. 가능합니다. 다만...여과기라는 문명과 환수라는 조금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더 자유로운 물생활을 할 수 있는데 굳이 해야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무환수 무여과 어항은 해봐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텁게 깔린 바닥재와 무성한 수초들, 그리고 조금의 미동도 없는 잔잔한 수면에서 물고기들 헤엄칠 때 생기는 파동 ...(상면 관상에 유리함) 너무 이쁘고 정말 ‘자연’스럽다가 느껴지는 비주얼이에요 그리고 어항이 알아서 굴러가니 물 보충만 해줘도 되니 오히려 너무 편하더라구요
@@hspirit88 해수 담수 통들어서 거의 대부분의 수족관과 아쿠아리움에는 수조마다 크기에 맞는 여과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환수를 해줍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인력과 시간이 막대한데 환수가 단지 효과도 없음에도 광고만 믿고 하는거라면 당연히 모든 수족관 사장님들은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바보일껍니다. 무여과 무환수가 쉽고 편하고 간단하고 업체도 두세팀밖에 없으면 그야말로 블루오션인데 왜 다른 수족관 사장님들은 하지 않을까요??
수질기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20년차 종사자 입니다. 질산화과정을 잘 설명하셨네요. 박테리아 말하신건 호기성 입니다 산소가 필요한 환경이 있어야 하구요 질산염 NO3-N은 탈질로 날려야 하는데 그건 탈질화라고 해서 산소가 적어야 합니다. 아마도 필요한 산소는 수초가 해주고 탈질에 필요한 환경은 산소농도 (Do 0.5이하) 환경은 바닥재 아랫쪽에서 일어나나 보네요. 물 생활 하려고 아직 시작은 안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ㅎ
무여과 욕하는 사람들 논리를 보면 그냥 무무항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할 경우 문제가 생기니까 무무항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는 환수, 여과항도 마찬가지거든요. 물생활을 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초보들이 무무항 보고 시작하면 망한다 이런 소리하던데 그냥 마트 갓 물고기 보고 이쁘다고 아무 지식 없이 데려와서 키우면 여과, 환수항도 망하긴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분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튜브무환수무여과영상들 보고 따라 해봤는데 구피는 알아서 잘살고 있는 것 같고 오히려 처음에 뿌렸던 씨앗이 발아하고 자라는 데에 관심이 가네요.. 식물을 이렇게 오랫동안 키워본 적이 없어서..ㅋㅋ 어항이 바뀌면 다시 심을수 없는 어항과 일체된 식물들이라 지금은 오히려 구피보다 애착이 갑니다. 구피는 계속 세대가 바뀌어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제 관심이 줄어버렸어요.
예쁘게 관상용 수조 만들 생각이면 무환수로는 안됨...무환수 할거면 연못이다 생각하고 이끼나 슬러지 다 포용하면서 자연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면 잘 됩니다 첨에 여과기 산소발생기 풀장착으로 시작했었는데...생각보다 많이 귀찮고 넘나 시끄러움...그러다 무여과 무환수 우연히 알게 돼서 시작했는데 첨에 개체수 4마리로 시작해서 물 잡고 100마리 넘게 폭번해서 어항 3개로 늘렸다가 다 나눠주고 지금은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이렇게 두고 있는데 매일 물보충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유리 벽면 이끼 긁어주고 수초 좀 무성하면 잘라주고..히터기만 달려 있어서 아주 조용하고 관리 편함...대신 무환수의 단점? 이라고 해야하나...예쁜 어항은 포기하세요
저는 옛날에 환수 주기 늦춰볼까 하는 꼼수로 수초만 넣었다가 이것저것 배우면서 무무환수 어항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거북이항은 붕어마름 위주로 넣고 이탄 공급용으로 물고기랑 새우 조금 넣으니까 딱 40mg/L로 질산염이 유지되고(거북이가 별종이라 처음 몇 시간만 관심 가지다가 그 뒤엔 눈 앞에서 돌아다니고 코에 올라타도 신경을 안 씁니다), 책상 위 무무항은 3대에(1대당 1년 내외) 걸쳐서 베타 두 마리랑 구라미 한 마리가 특별한 질병없이 살다 용궁으로 떠났네요. 다음 4대는 각시붕어로 키워볼까 하다가 새우들 때문에 구피로 미뤘는데, 10대까지 쭉 여러 물생물들을 키워보고 싶네요.
자기 어항은 자기가 제일 잘 알죠. 무환수건 환수건 본인의 선택이죠. 전 3자광폭 어항인데 여과기 돌리면서 수초키우면서 무환수로 6년째입니다. 물이 줄어들면 좀 부어 주는거 말고는 다른거 안합니다. 게다가 물 받아서 사용안합니다. 그냥 수돗물 받아서 넣고 물갈이제만 탑니다. 구피 엔젤피쉬 새우 금붕어 키우다가 지금은 금붕어랑 베타 70여마리 엔젤피쉬 키워요. 구피는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감당이 안되 아들집으로 패스😂 몇년동안 죽는 아이 하나 없이 잘 사네요.
무여과 무환수 저도 좋아하는 어항이고, 여러개 해보고 있는데요. 전 해외사이트에서 하는거 보고 배웠어요. 한국 유투버들은 세팅 과정을 매우 복잡하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고요. 외국 유투버는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보여줍니다. 유투브 영상보면서 해수인님이 진짜 설명을 잘해주신 부분이 무여과 무환수에 가는 과정에 대한 간략한 말 한마디예요.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는 분들은 못봤어요. 그냥 이렇게 하면 무여과 무환수 된다. 이정도?? 사실 무여과 무환수는 상대적 조건에 이루어지는데, 30큐브 기준 처음 세팅하고 이틀에 한번씩 한달간 20%씩 물갈이를 해줬어요. 식물의 성장이 눈에 보이는 시점에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20% 물갈이 해주고, 3개월 정도 지났을때 부터 보충으로만 해줬지요. 생물 투입은 처음 세팅하고 15일정도 되었을때 생이새우 열마리 정도 투입하고, 한달정도 지났을때 별다른 이상 없으면 10마리정도 더 투입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유지하다가 3개월 정도 지나서 리오네그로 오토싱 세마리 투입하고, 5개월 정도 지나면 구피 서너마리 정도??? 생물은 이 이상 넣지 않아요. 무환수 무여과라고 다 좋은게 아니예요. 단점을 말하자면 동일 크기의 다른 여과 환수 어항의 생물수보다 적게 키워야 한다는거죠. 사료도 정말 먼지 같은 알갱이를 10개 미만으로 세서 주었습니다 ㅡ ㅡ '' 바닥재에서 대소변을 없애주는 박테리아가 생기는데 경험상 최소 6개월 이상은 운영해야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환수 무여과 세팅할때에는 가을에 시작하는게 가장 안전해요. 겨울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건조해져 증발량이 매우 많아지거든요. 그때 보충하면서 시작하면 초보자도 조금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꺼예요.
저는 무환수, 무여과로 30큐브에서 4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구피는 대략 30~50마리 정도 되는거 같아요. 치어 포함 그리고 애플스네일 10마리 , 새우 10마리 정도? 먹이 급여도 자동급여기로 쓰다보니 가끔 지나다 물이 많이 줄면 물만 그냥 넣어줍니다. 말씀하신데로 질산염이 쌓이게 되면 결국 쿠피들에게 안좋은데요. 이 질산염을 없애기 위해서 수생 식물 들을 상단에 기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식물들은 질산염이라는 영양분을 가지고 잘 자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4년된 어항인데 질산염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물도 아주 맑구요. 물에서 비린내도 나지 않더라구요. 단 주의할점은 여과기를 사용하는 어항에 비해 개체수, 먹이급여량을 좀 줄여야 하더라구요. 사실 외부 환경과 비슷한 환경이면, 그렇게 먹이가 풍부하지 않고 또 구피들도 이끼나 바닥에 먼지 모를껏들 먹으면서도 잘 크더라구요.
무환수 무여과항과 주기적인 환수와 여과항을 운영하는사람으로서 무환수 무여과항과 여과항 둘 다 매력이 있다 느낌니다. 사실 무환수 무여과항이라도 무조건 방치보단 상황에따라 3분의1 환수정도는 진향해주긴합니다. 하지만 손이 조금 덜 탈 뿐이지 둘 다 관심을 기울이는건 똑같죠! 공부도 계속하고 8ㅂ8 지금도 방치라고 표현하셨지만 매일 어항보면서 상태체크해주셨다는걸 압니다😊 다만 딱히 손댈 필요가 없었을 뿐...
그냥 소소하게 물고기 몆마리나 새우 정도 기르고 싶은 사람한테는 무환수 무여과항 좋은 것 같아요. 일 커지는 건 싫어서 작은 어항에 구피 두 마리 넣어 꾸며줬는데 몇달째 잘 살고 있어요. 물 잡는 것만 끝나면 신경 덜 써도 돼서 좋고 또 수초가 많으니 연못 한 군데를 똑 떼어 온 것 같은 풍경이라 인공적인 느낌이 덜한 것도 마음에 드네용
가장 자연스러운게 좋아서 무환수 무여과로 베타 한마리로 물생활 시작했습니다. 2년넘게 무환수로 잘 지내다가 베타는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금은 자반어항에 구피 대가족이 잘 살고 있습니다. 보름에 한번씩 어항 벽에 붙은 이끼만 걷어내주고, 물 보충만 해주면되니 너무 편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바빠서 자주관리해주지 못하는 저에게는 잘 맞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어렸을때 구피와 금붕어키울때는 환수개념을 몰라서 무여과 무환수로 키웠었습니다 그때는 키우는게너무쉬웠는데 그이후로 여러가지 알게되고 돈도버니 수초도심고 조명도달고 이틀에한번씩 환수도하고 약도넣고 이것저것하다보니 오히려 어항이 3개월을 못버티더라구요 몇번 그렇게 죽이고 갈고 죽이고 갈다가 다시 거의 무환수로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안정을찾았어요 한달에 한번만 어항청소해주는데 모든게 너무잘자라요...역시 어항도 적절한 방치가 답인가봅니다
무환수(정확히는 물 보충)어항 저도 1년 1개월 됐는데 작은 어항 5개에 구피, 제브라다니오 종으로 6마리 이상(항상 새끼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어요)으로 각 어항에 키우고 있는데 잘 안 자라는 수초가 최고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구피는 번식을 너무 많이 해서 처치 곤란이라 번식을 잘 안하는 제브라다니오가 나은 것 같아요. 이끼도 처음에는 닦아 줬다가 이제는 그냥 손 놨습니다.ㅎㅎㅎ 어항을 보고 있으면 그냥 작은 정글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두 어항 두개 인데 하나는 탱크… 흑난주 키우고 매주 환수하고 똥 걷어내고 외부 여과기 돌리고… 다른 하나는 새우 구피 수초항인데 물만 넣어주고 다이소산 스폰지 뽀글이 여과기 하나로만 지금 3개월째 방치중 ㅎ 잘 자라고 있어요 시약 찍어보니 환수 매주 하는 탱크항보다 NO3가 낮아… ㅋㅋ
가끔 보면 숏츠로 우리가 무환수 어항을 개발했다! 우리 꺼 사서 쓰면 청소도 안해도 되고 편하다!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 사기꾼들이 있죠. 그런 사기꾼들에게 이 영상이 퇴치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는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 된다고만 하는 건 사기가 맞으니까요.
저 무환수어항인데요 초보인데 두번째실패하고 이번에 다시 시도한게 무환수어항인데ᆢ 두달째 정말 더 잘지내고 있어요ㅠㅠ 혹시 수초 어떤거 심으셨는지 궁금해요 이번에는 너무 같이 잘지내고 싶거든요ᆢ 맞아요 정말 답이 없어요ᆢ아무래도 잘키우고 싶은 마음에 자연스레 검색도 공부도 많이 하는거 같아요ᆢ 요즘 제 최애에요ㅠㅠ❤ 감사합니다 ᆢ
생이새우처럼 헤엄쳐 왔다.
연못에 살고계신가용?😢
ㄴㅈ
혹시 이끼 잘드시면 저희집 어항에 좀 들어가 계셔도 되는데
@user-jo8du3mb1c
혹시 제가 들어가도 되나요
@@sjjajaixjhchxjsiaoai이건 개신박해서 뇌절 아닌듯?
진심으로 다양한 이유로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지만
'아잇 깜짝이야' 이 맛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물고기가 무성하고 수초가가 화려해요
아 진짜 들을때마다 힐링되는 목소리네...........
ㄹㅇ...
목소리에 반했어요 ^^
저도 그래서 봐요. 물고기 모르고 키울생각도 없는데 제기준 목소리가 8할임..ㅎㅎㅎ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무환수어항은 불가능한게 아니라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수초가 오염물질을 섭취할 수 있는 만큼의 개체수를 기르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물고기 수집을 못참고 많은 물고기를 투입하는 사람, 물고기가 너무 예뻐 먹이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 식사량에 비해 배설량이 많은 어종을 기르는 사람, 수초 사육에 재능이 없는 사람 등은 무환수 어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밀로 기르거나 먹이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무환수어항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거구요.
가능합니다. 다만...여과기라는 문명과 환수라는 조금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더 자유로운 물생활을 할 수 있는데 굳이 해야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소음에서 벗어난다는게 엄청난 메리트긴하네요...
무환수 무여과 어항은 해봐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텁게 깔린 바닥재와 무성한 수초들,
그리고 조금의 미동도 없는 잔잔한 수면에서 물고기들 헤엄칠 때 생기는 파동
...(상면 관상에 유리함) 너무 이쁘고
정말 ‘자연’스럽다가 느껴지는 비주얼이에요
그리고 어항이 알아서 굴러가니 물 보충만 해줘도 되니 오히려 너무 편하더라구요
@@Pskdjdndn-vh6vq 누군가에겐 자연스러움이고 누군가에겐 심심함과 답답함일 겁니다. 많은수의 물고기를 기르지도 사료를 마음껏 주지도 못하니까요.
@@초쵸코직접 말하신것처럼 사람따라 다른거죠
무무항이 아니더라도 물생활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한계가 명확한 것은 여과, 환수항도 똑같습니다.
여과와 환수가 더 쉽고 자유로운 물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 물생활을 제대로 공부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무환수는 된다 안된다가 문제가 아니라 무환수 무여과는 장단점이 명확함. 그걸 알고 시작하면 문제가 안되는데 일부 무환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마치 무여과 무환수가 유여과 유환수보다 쉽고 좋다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니 논란이 끊이질 못하는것.
무환수는 생물의 개체수의 영향이 크죠.
환수야말로 업체측의 광고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환수쪽은 한 팀밖에 없지만 환수쪽 관련 업체는 수도 없이 많거든요
@@hspirit88 해수 담수 통들어서 거의 대부분의 수족관과 아쿠아리움에는 수조마다 크기에 맞는 여과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환수를 해줍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인력과 시간이 막대한데 환수가 단지 효과도 없음에도 광고만 믿고 하는거라면 당연히 모든 수족관 사장님들은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바보일껍니다. 무여과 무환수가 쉽고 편하고 간단하고 업체도 두세팀밖에 없으면 그야말로 블루오션인데 왜 다른 수족관 사장님들은 하지 않을까요??
@@ttdesign0920 주변 신경쓰지 마시고 직접무환수 해보세요. 저역시 한 어항 3년 정도. 운영해보면서 개인적으로 경험한것입니다.
저는 무환수 편하게 기르고 있는뎅...
수질기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20년차 종사자 입니다. 질산화과정을 잘 설명하셨네요. 박테리아 말하신건 호기성 입니다 산소가 필요한 환경이 있어야 하구요 질산염 NO3-N은 탈질로 날려야 하는데 그건 탈질화라고 해서 산소가 적어야 합니다. 아마도 필요한 산소는 수초가 해주고 탈질에 필요한 환경은 산소농도 (Do 0.5이하) 환경은 바닥재 아랫쪽에서 일어나나 보네요.
물 생활 하려고 아직 시작은 안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ㅎ
두분은 궁합이 진짜 한분은 기술 한분은 언변 목소리 환상의 유튜브 커플 ㅋㅋ
물 안에서 식물이 자라는 거 볼 때마다 항상 신기해요
해수인tv는 물고기 보면서 목소리 듣는게 너무 좋으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아마도 외부여과기로 산소가 물 속에 과다 투입되면서 빛과 산소가 공급되고 물이 휘저여지며 영양분이 올라오면서 이끼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것 같네요
아릅답네요
과하지도 않는 자연밸런스안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이겠내요.
자연에 무환수가 이루어지는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아주작은 연못이나 늪지마저도 주변 엄청난 반경(수십~수백미터)의 흙들과 연결되어있죠 무환수어항은 환수해주고 여과기 달아준 어항보다 자연과 동떨어져있고 인간의 이기심만이 들어있는 어항입니다😂😂
@@mnmnmnmnmnmnmn660 뭔 인간의 이기심까지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자연에서 살아야하는 물고기들을 굳~이 인공적인 환경에다 가둬놓고 키우는거야말로 인간의 이기심의 발로인데 😂 자기들 얼굴에 열심히 침뱉는중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쁜영상으로 눈호강하고 갑니다~~~
구피가 발레리나 같이 이쁘게 보여요. 참 평화로운 환경이 되었어요 ❤
사정상 물생활을 접게 되고 해수인tv를 볼때마다 아직도 가슴이 벅차고 기쁜 마음뿐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제가 어릴때부터 어항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무환수 긍정적그로 보고있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욕을 너무 많이해서 답답했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무환수 환수 어항 둘다 운영중인데 뭐라해도 욕할 사람은 하더라구요 ㅎ
무환수어항 = 방치어항
이라고 생각해서들 그런가봐요 무환수가 신경이 훨씬 많이 가는방식인데 ㅜㅜㅜ
@@양찬모-x3y 수초가 많아서 이틀에 한번씩 물채워줘야 히긴해요 ㅎ
무여과 욕하는 사람들 논리를 보면 그냥 무무항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할 경우 문제가 생기니까 무무항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는 환수, 여과항도 마찬가지거든요. 물생활을 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초보들이 무무항 보고 시작하면 망한다 이런 소리하던데 그냥 마트 갓 물고기 보고 이쁘다고 아무 지식 없이 데려와서 키우면 여과, 환수항도 망하긴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분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능이 낮은사람들이 자긴 못하니까 욕을하는거죠
6년간 무환수로 하루6시간 불켜두고 물만 보충해서 체워주고있어요. 신기하게 비가 와도 냄세도 안나고 애네들도 튼튼하게 번식도잘하고 있어요.
무환수 무여과로 1년째 키우고 있는데..수초가 감당이 안되요ㅠㅠ 너무 무성해지더라고요..키우기 좋은 좀 덜 자라는 수초가 있을까요?
눈과 마음이 맑아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무환수무여과영상들 보고 따라 해봤는데 구피는 알아서 잘살고 있는 것 같고 오히려 처음에 뿌렸던 씨앗이 발아하고 자라는 데에 관심이 가네요.. 식물을 이렇게 오랫동안 키워본 적이 없어서..ㅋㅋ 어항이 바뀌면 다시 심을수 없는 어항과 일체된 식물들이라 지금은 오히려 구피보다 애착이 갑니다. 구피는 계속 세대가 바뀌어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제 관심이 줄어버렸어요.
뭔말씀을 하는지 모르지만...칠판에 쓰는것 처럼 이야기 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해수부인님이 힘드시겠지만요...^^;;❤❤❤
예쁘게 관상용 수조 만들 생각이면 무환수로는 안됨...무환수 할거면 연못이다 생각하고 이끼나 슬러지 다 포용하면서 자연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면 잘 됩니다 첨에 여과기 산소발생기 풀장착으로 시작했었는데...생각보다 많이 귀찮고 넘나 시끄러움...그러다 무여과 무환수 우연히 알게 돼서 시작했는데 첨에 개체수 4마리로 시작해서 물 잡고 100마리 넘게 폭번해서 어항 3개로 늘렸다가 다 나눠주고 지금은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이렇게 두고 있는데 매일 물보충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유리 벽면 이끼 긁어주고 수초 좀 무성하면 잘라주고..히터기만 달려 있어서 아주 조용하고 관리 편함...대신 무환수의 단점? 이라고 해야하나...예쁜 어항은 포기하세요
알풀퀄리티가..와..진짜..
감탄밖에안나오네요..
저도 무환수 무여과 무산소 어항에 생물을 3년째 기르고 있습니다.
충분히 찾아보고 공부하신 뒤 세팅하면 장점이 더 많은 어항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어항 사이즈, 수초와 어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 언니의 안녀엉~이 너무 좋어
오늘 정말 몽글몽글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구피로 1년 무환수 어항 했었는데.
불가능이라곤 말할수 없음.. 다만 절대 한때라도 남에게 어항을 맡겨서는 안됨
전5년간 무환수 수초항하고있는데 처음엔 20큐브로 2년하고자심감얻어 60광폭수초셋팅하고 3개월있다가 생물넣었는데 수초와 생물 잘지내고 있습니다^^
20큐브에서 수초는 어떤 종류로 식재하고, 동물류는 어떤 걸 하셨는지요?
눈도 귀도 편안해지는
힐링채널.. ❤
마지막 맨트가 너무 좋네요
물생활은 나와 생물에 맞는 방법을 찾아 가는 과정이다 ㅎㅎㅎ
무환수 파 환수파 서로 틀렸네 맞네 싸우는데 정답을 말해 주신거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구피 빨간색은 처음보네요
너무 이쁜데요
알풀
물생활을 10년 넘게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검은색 소일 깔아주고 박테리아 깔리고 안정되면 환수는 필요 없음. 증발된 물만 채워주고 냄새 아예 안 남
마지막에 "안녕~~"하는부분 중독성이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힐링 잘하고 갑니다 ^^
무환수 전에 수초가 감당이 안되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이쁜 수초 어항이 되셨네요!
15큐브짜리 작은 어항에 무무항 세팅하고 베타 한마리만 넣으니 운영 너무 잘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여과사이클이 안돈다는 분도 계셨는데 매주 20%정도만 환수해주면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건 무환수어항이 아니에요
@@우앙싱 20% 환수도 말이 환수지 증발한 물 넣어줘야돼서 넣는건데 무환수면 아예 물 안넣음? 1주일만 있어도 10%이상 증발하는데???
어떨지 사진이 너무 궁금해요~~
오
목소리...성우
성우 뺨후려치는
엄청난.목소리
장난 아니네요 🎉
오랜만에 힐링되는 물생활 영상 봤네요. 연두빛 이끼랑 알풀, 맑은물ᆢ그리고 더빙 목소리까지 넘 좋은 영상이네요 🥰
가능은 하나 조건이 필요한 무여과기 항 무환수는 아니며 증발하면 보충 해야하고 필요시 환수도 해줘야하는게 무여과기항이죠 ㅎ 물이 쨍하고 맑아지는건 진짜 기분 좋아요~~ 조건만 갖춰진다면 조용한 물생활에 매력이 있어요~~ 곧 100만 구독이시네요 ㅎ 화이팅!
정말... 물생활 접은지 2년쯤 되어가는데 이렇게 해수인티비에서 구피항 보면 다시 물생활력이 뿜뿜해져서 큰일입니다..ㅠㅠㅠ 30큐브만 해볼까..싶기도하고...참...안되는데..ㅠ
아.. 죄송합니다 😂
저도요 ㅠㅠㅠ
@@Catcat90962 질러보세요....저도 지르려고 준비중입니다...이번엔 진짜 작고 소소하게.....해보려고요..
정말 평화롭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이렇게 좋은 영상 보게 해주셔서
저는 옛날에 환수 주기 늦춰볼까 하는 꼼수로 수초만 넣었다가 이것저것 배우면서 무무환수 어항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거북이항은 붕어마름 위주로 넣고 이탄 공급용으로 물고기랑 새우 조금 넣으니까 딱 40mg/L로 질산염이 유지되고(거북이가 별종이라 처음 몇 시간만 관심 가지다가 그 뒤엔 눈 앞에서 돌아다니고 코에 올라타도 신경을 안 씁니다), 책상 위 무무항은 3대에(1대당 1년 내외) 걸쳐서 베타 두 마리랑 구라미 한 마리가 특별한 질병없이 살다 용궁으로 떠났네요.
다음 4대는 각시붕어로 키워볼까 하다가 새우들 때문에 구피로 미뤘는데, 10대까지 쭉 여러 물생물들을 키워보고 싶네요.
이 영상하나가 몇개월이야! 대단,,,대단 👏 👏 👏
항상 나레이션 해주시는 해수인부인님 목소리가 듣기 참 좋아요😊
제 수면 도우미십니다😍
저런 경우면 수초만 키워도 될꺼같은데 굳이 생물들이랑 같이 넣어야하나요 썩은거 도려내 이끼 닦아야해 물이 줄어드는대로 부분 환수해
무환수가 무환수가 아닌 듯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잘키우시지...덕분에 오늘도 힐링하고갑니다!
주위에서 말하는 것만 듣고 안할생각이고 안좋다고 부정적 생각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그렇게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맞아요~~ 가정마다 환경이 다르니까요
저희집도 지난 늦가을부터 무무어항을 하고 있는데요
수초도 잘 크고 물고기들도 잘 놀고 잘 늘더라구요
물의 기본적인 양이 많고, 충분한 박테리아 서식 공간이 확보되고, 질산염을 소모해줄 식물의 성장이 있다면 가능은 하죠.
자기 어항은 자기가 제일 잘 알죠. 무환수건 환수건 본인의 선택이죠.
전 3자광폭 어항인데 여과기 돌리면서 수초키우면서 무환수로 6년째입니다.
물이 줄어들면 좀 부어 주는거 말고는 다른거 안합니다.
게다가 물 받아서 사용안합니다. 그냥 수돗물 받아서 넣고 물갈이제만 탑니다.
구피 엔젤피쉬 새우 금붕어 키우다가 지금은 금붕어랑 베타 70여마리 엔젤피쉬 키워요. 구피는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감당이 안되 아들집으로 패스😂 몇년동안 죽는 아이 하나 없이 잘 사네요.
힐링 영상이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영상~ 바로 이 맛에 중독 되어 힐링하고 가네요~ 솜사탕 같은 달달한 목소리에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감사합니다~❤❤❤
제 바람인데요 . 이쁜 수조 녹화방송 해주시면 저같은 불면증 사람한테 좋을것 같아요.... 온라인 물멍이라도........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우리집 어항에 스펀지여과기를 다 때버렸습니다. 그동안 뭐하러 여과기를 돌렸나 싶네요...
내 힐링 채널..! 기다렸어요! ❤
이 댓글 맘에듬. 논란은 모르겠고 항상 감사히 보고갑니다♡♡♡♡
한 계의 순환을 보는것같네요.
수초랑 물고기들 모습이 너무 힐링되요❤
무여과x 무환수o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특히 소일을 바닥재로 하고, 이탄없이도 수초가 잘 자라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과밀은 피해야 가능한
무여과 무환수 저도 좋아하는 어항이고, 여러개 해보고 있는데요. 전 해외사이트에서 하는거 보고 배웠어요. 한국 유투버들은 세팅 과정을 매우 복잡하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고요. 외국 유투버는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보여줍니다. 유투브 영상보면서 해수인님이 진짜 설명을 잘해주신 부분이 무여과 무환수에 가는 과정에 대한 간략한 말 한마디예요.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는 분들은 못봤어요. 그냥 이렇게 하면 무여과 무환수 된다. 이정도??
사실 무여과 무환수는 상대적 조건에 이루어지는데, 30큐브 기준 처음 세팅하고 이틀에 한번씩 한달간 20%씩 물갈이를 해줬어요.
식물의 성장이 눈에 보이는 시점에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20% 물갈이 해주고, 3개월 정도 지났을때 부터 보충으로만 해줬지요.
생물 투입은 처음 세팅하고 15일정도 되었을때 생이새우 열마리 정도 투입하고, 한달정도 지났을때 별다른 이상 없으면 10마리정도 더 투입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유지하다가 3개월 정도 지나서 리오네그로 오토싱 세마리 투입하고, 5개월 정도 지나면 구피 서너마리 정도??? 생물은 이 이상 넣지 않아요.
무환수 무여과라고 다 좋은게 아니예요. 단점을 말하자면 동일 크기의 다른 여과 환수 어항의 생물수보다 적게 키워야 한다는거죠.
사료도 정말 먼지 같은 알갱이를 10개 미만으로 세서 주었습니다 ㅡ ㅡ ''
바닥재에서 대소변을 없애주는 박테리아가 생기는데 경험상 최소 6개월 이상은 운영해야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환수 무여과 세팅할때에는 가을에 시작하는게 가장 안전해요.
겨울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건조해져 증발량이 매우 많아지거든요.
그때 보충하면서 시작하면 초보자도 조금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꺼예요.
감사합니다
3:37 그림설명 너무 귀엽고 이해가 쏙쏙돼요ㅎㅎ 글씨체는 뭔가요? 너무 귀여워요 특히 똥 글짜가ㅋㅋㅋ
제가 즐겨보는 채널중 하나 해수인!! 진심 해킹사건이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항상 잘 보고갑니다^^
저는 무환수, 무여과로 30큐브에서 4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구피는 대략 30~50마리 정도 되는거 같아요. 치어 포함
그리고 애플스네일 10마리 , 새우 10마리 정도?
먹이 급여도 자동급여기로 쓰다보니 가끔 지나다 물이 많이 줄면
물만 그냥 넣어줍니다.
말씀하신데로 질산염이 쌓이게 되면 결국 쿠피들에게 안좋은데요.
이 질산염을 없애기 위해서 수생 식물 들을 상단에 기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식물들은 질산염이라는 영양분을 가지고 잘 자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4년된 어항인데 질산염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물도 아주 맑구요.
물에서 비린내도 나지 않더라구요.
단 주의할점은 여과기를 사용하는 어항에 비해 개체수, 먹이급여량을 좀 줄여야 하더라구요.
사실 외부 환경과 비슷한 환경이면, 그렇게 먹이가 풍부하지 않고
또 구피들도 이끼나 바닥에 먼지 모를껏들 먹으면서도 잘 크더라구요.
오예 퇴근길엔 역시 해수인TV죠 감사해요 😊
저는 어항에 일부러 물달팽이 키우는데 이끼가 어느정도 없어져요 진짜 실험해보면 생각보다 달팽이가 먹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무환수로 5개 운영중이에여
추천드려요
수초 분양받을 때 붙어있던 검은색 물달팽이가 정말 이끼를 먹는건가요? 번식도 빠르고 웬지 수초를 먹을 것 같아 분리했는데요ㅠ
마지막“안녕~” 너모좋아요^^
무환수어항은 어항 안에 자연 한켠을 담아온 것 같아요
무환수 무여과항과 주기적인 환수와 여과항을 운영하는사람으로서 무환수 무여과항과 여과항 둘 다 매력이 있다 느낌니다. 사실 무환수 무여과항이라도 무조건 방치보단 상황에따라 3분의1 환수정도는 진향해주긴합니다. 하지만 손이 조금 덜 탈 뿐이지 둘 다 관심을 기울이는건 똑같죠! 공부도 계속하고 8ㅂ8 지금도 방치라고 표현하셨지만 매일 어항보면서 상태체크해주셨다는걸 압니다😊
다만 딱히 손댈 필요가 없었을 뿐...
공감되는 말씀
그냥 소소하게 물고기 몆마리나 새우 정도 기르고 싶은 사람한테는 무환수 무여과항 좋은 것 같아요. 일 커지는 건 싫어서 작은 어항에 구피 두 마리 넣어 꾸며줬는데 몇달째 잘 살고 있어요. 물 잡는 것만 끝나면 신경 덜 써도 돼서 좋고 또 수초가 많으니 연못 한 군데를 똑 떼어 온 것 같은 풍경이라 인공적인 느낌이 덜한 것도 마음에 드네용
가장 자연스러운게 좋아서 무환수 무여과로 베타 한마리로 물생활 시작했습니다. 2년넘게 무환수로 잘 지내다가 베타는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금은 자반어항에 구피 대가족이 잘 살고 있습니다. 보름에 한번씩 어항 벽에 붙은 이끼만 걷어내주고, 물 보충만 해주면되니 너무 편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바빠서 자주관리해주지 못하는 저에게는 잘 맞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즐겁게 물생활 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물생활이 아닐까 하네요^^
환수 무환수 논란 확실하게 정리해주는 영상이네요~
어렸을때 구피와 금붕어키울때는 환수개념을 몰라서 무여과 무환수로 키웠었습니다 그때는 키우는게너무쉬웠는데 그이후로 여러가지 알게되고 돈도버니 수초도심고 조명도달고 이틀에한번씩 환수도하고 약도넣고 이것저것하다보니 오히려 어항이 3개월을 못버티더라구요 몇번 그렇게 죽이고 갈고 죽이고 갈다가 다시 거의 무환수로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안정을찾았어요 한달에 한번만 어항청소해주는데 모든게 너무잘자라요...역시 어항도 적절한 방치가 답인가봅니다
설명중에 여과만 생각하고, 매우 중요한 부분이 빠진게 있는데, 물에는 미네랄이나 광물질 등 등 여러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무환수로 증발되는 물만 보충하다보면 이러한 성분들의 농도가 점점 진해져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증류수 보충해주면 어떤가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편집자님 목소리가 너무 힐링되용ㅠㅠ
알풀이들 색감이 진짜 이쁘네요❤
질산염이 쉽게 말해 비료에요. 그래서 수초가 많으면 그걸 다 흡수하여 폭발적으로 자랄 수 있는거죠. 그래서 이끼도 더 잘자라는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수초가 무성하면 가능합니다. 이거 외에도 고구마를 두어개 어항벽에 걸어서 여과기로 쓰면 강력한 여과효과를 보여주죠.
와... 물고기들의 꼬리가... 꼭 꽃잎이 떠있는듯 해요~ 영상처음엔 꽃잎으로 착각하고 봤네요 ^^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무환수(정확히는 물 보충)어항 저도 1년 1개월 됐는데 작은 어항 5개에 구피, 제브라다니오 종으로 6마리 이상(항상 새끼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어요)으로 각 어항에 키우고 있는데 잘 안 자라는 수초가 최고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구피는 번식을 너무 많이 해서 처치 곤란이라 번식을 잘 안하는 제브라다니오가 나은 것 같아요. 이끼도 처음에는 닦아 줬다가 이제는 그냥 손 놨습니다.ㅎㅎㅎ 어항을 보고 있으면 그냥 작은 정글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해수인 언니 왤케 목소리가 이뿌시나요 말도 넘 잘하시고!!! 진짜 30대 초반이실줄…
정말 뜬끔없지만 3:38 글씨체 뭐 쓰셔ㅛ나요? 넘 맘에 들어서요 !
무여과 무환수 하고있는데 식물 많이 넣으면 되요 ^^ 사실 식물이 대신 여과를 해주고 있는거죠 고구마 최고! 그리고 오래키울수록 물에 미생물이 많아지는데 그렇게 되면 왠만해서는 안죽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저렇게 예쁜구피가 있군요
예전에 구피 기를때 산소기 없이 수돗물 대신 생수나 약수물로 키웠는데 2달동안 물 안갈아줘도 배설물이나 사료찌꺼기가 썩지않고 분해되어 물의 환경이 자연적으로 유지되더라구요. 안에서 유기물이 생성되어 자연적으로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저두 어항 두개 인데 하나는 탱크… 흑난주 키우고 매주 환수하고 똥 걷어내고 외부 여과기 돌리고… 다른 하나는 새우 구피 수초항인데 물만 넣어주고 다이소산 스폰지 뽀글이 여과기 하나로만 지금 3개월째 방치중 ㅎ 잘 자라고 있어요 시약 찍어보니 환수 매주 하는 탱크항보다 NO3가 낮아… ㅋㅋ
무환수 어항으로 물생활 입문한 물린이 입니다. 해수인 항상 즐겨보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줄때보다 무환수유여과가 물도 깨끗하고 수초도 잘자라더라구요(그동안은 수초를 사는족족 실패했음)벌써 2년째 무환수유여과하고 있습니다 물은 그때그때 보충해줍니다
맞아요 ㅎㅎ 물 갈아줄때보다 물도 깨끗하고 수초도 더 잘 자라더라고요^^ 저희는 개체수 욕심 때문에 중간에 엎었지만 그것만 아니면 계속 유지하고 싶더라고요~~
무여과 무환수로 3년 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수초 트리밍만 해줄 뿐 정말 그냥 자연의 연못처럼 키우는데
정말 잘 자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완전 힐링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쁜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보면 숏츠로 우리가 무환수 어항을 개발했다!
우리 꺼 사서 쓰면 청소도 안해도 되고 편하다!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 사기꾼들이 있죠.
그런 사기꾼들에게 이 영상이 퇴치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는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 된다고만 하는 건 사기가 맞으니까요.
넘 이쁘네요 저도 레드구피 키우는데 개체수 증가가 안되네요 ㅎㅎ 아무레도 무환수 어항의 큰 키포인트는 온도도 있지 않은가 봅니다 ~~
무환수 어항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개체수가 너무 많다거나 그래서 물환경이 오염된다거나 하면 구피들이 알아서 약한 구피를 괴롭히거나 해서 개체수 조절을 스스로 한다는거...ㅜㅜ
그들도 인구 조절을 한다는 거죠. 윤리적으로 보면 안타깝지만, 그게 자연인것을요...ㅜㅜ
무환수라는 단어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이 영상을 시청했다
무환수는 토양층이 두꺼워야하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얇아도 되는군요?
무무항 5년째 한 어항으로 유지해 주는 중인데 이끼 가끔 제거해 줘야하는거 말고는 애들이 아주 잘 살아요.. 저는 수초랑 네온테트라만 두마리정도 키우고 있어요 어항도 작아서요 15큡...
저 무환수어항인데요
초보인데 두번째실패하고
이번에 다시 시도한게 무환수어항인데ᆢ
두달째 정말 더 잘지내고 있어요ㅠㅠ
혹시 수초 어떤거 심으셨는지 궁금해요
이번에는 너무 같이 잘지내고 싶거든요ᆢ
맞아요 정말 답이 없어요ᆢ아무래도 잘키우고 싶은
마음에 자연스레
검색도 공부도 많이 하는거 같아요ᆢ
요즘 제 최애에요ㅠㅠ❤
감사합니다 ᆢ
영상 중간에 수초이름 나와요!
0:26 저 줄무늬 물고기 이름은 먼가요?
로즈라인 바브 같은데요
이래서 물생물은 키우면 안돼는구나ㅎㄷㄷ 대박ㅠㅠ 비용도 비용이지만 공부빡세게 해야돼는... 함정이...ㅠㅠㅠㅠ흐어엉 난 대리만족 택하겠소
소량 적정량을 키우면 무환수 가능합니다. 저도 3년간 물 한번 안가리고 증발된량만 보충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제 수조에는 내부 스펀지 여과기 한개만 달려있고(물 순환용) 그 흔한 브로워도 없답니다. (테트라, 지브라, 새우, 수초, 모스 조합)
그게 무환수가 아닌거에요.님아
@@우앙싱 자연 증발되는 물은 보충해야죠 님아 ;;;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ㅎㅎ평온한 화면과 편안한 목소리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