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치킨이…아니다” KCTC 마지막까지 남은 썰 푼다! 9사단 황도깨비대대의 고군분투 생존기

[@idf3853]

후배들아 누가 군캉스라고(페미) 하던 라떼는 힘들다 요즘군대 개꿀이다 요즘은 군대가 아니다 라고 하는 꼰대 틀니들(변질된 인간말종 인생부적응자들)의말은 무시하고 무사히 전역하고 당당히 군복무마치길 빈다

[@kyspenny]

맞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그 옛날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하게 군 생활 중입니다.

[@idf3853]

@@kyspenny 저는 작년에 제대해서 그런것도 있고 더 군기는 군기대로 잡고 더 대우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하는바램이고여

[@kode1584]

화이팅!

[@sig27]

20년도 겨울에 한 백마부대와의 kctc 진짜 잊을 수가 없다. Kctc를 9번을 했는데 그 중 가장 힘들었던 훈련이었어. 내 첫 kctc이기도 했고 첫날에 비가 와서 몸이 다 젖었는데 그때 저체온증 장난 아니었지. 젖은 옷+ 영하+ 우박 진짜 미쳤지. 그리고 여담인데 당시 이등병이었던 나에게 죽은 백마부대 어느 소령님 사후검토때 어땠을까? 누구한테 어떻게 죽었는지 다 뜨는데

[@user-5297]

오 반갑네요 저도 9사단 155mm 독립포대 관측병 출신이라 관측장비,무전기 끼고 특전사 분들이랑 공격 저지선 넘어서 1주일동안 산 돌아다니면서 죽을뻔 했네요 산아래서는 비가내리고 올라가면 눈이 내리는 기현상이 였죠 11월 말이었는지 12월 초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분명 날씨가 따뜻했는데 작전 시작하자마자 비 내리면서 영하 날씨...

[@sig27]

@@user-5297 그 훈련은 대항군내에서도 레전드급으로 힘들었던 훈련이에요. 특히나 훈련부대(백마)는 원래 3일공격 3일방어예정인데 갑자기 5일공격으로 해서 더 힘들었을텐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brian98choi]

전 그당시에 KCTC에서 k3사수로 활동했던(그 때 상병 3호봉이었습니다) 사람입니다. 한발씩 쏠때마다 계속 기능고장났던 제 총이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하필 그것도 대항군 중대장을 맞힐 수 있는 기회였는데 쏘려던 순간 총이 걸렸습니다 하....ㅋㅋㅋ 그러고 금방 들킬까봐 몰래 대피했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갓채혁]

ㅋㅋㅋㅋㅋㅋ 20년도 11월 kctc 비오고 월광도 없어서 침투하는데 죽을 뻔했습니다ㅎ

[@갓채혁]

저는 9사단이였습니다

[@damulcctv]

잘 해주되 군기는 바짝 들어야 전쟁에서 이긴다. 그 옛날 백마고지를 지켜낸 선배님들의 노고와 희생을 잊지 마시고들.. 무사히 군복무 마치세요. 96년3월군번이.. 백마!

[@jinseongjeong5488]

98년도에 9사단 28연대 2대대(황도깨비) 선봉 5중대 3소대 3분대에서 군복무 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변했네요.. 후배님들 파이팅입니다

[@user-yr1yg4sz4y]

선배님이시군요
02년도 5중대 60미리 들었습니다 😊

[@이진욱-p7z]

황도깨비대대 8중대도 홧팅^^

[@him_magazine.youtube]

파이팅!

[@서무영-r7l]

백마부대 후배들 수고가 많으시지요 선배 베트남참전자 선배

[@잉우애이잉]

전갈은 이길 수가 없찌..

[@kyspenny]

홈코트 어드밴티지+경험 =기울어진 운동장 ㅠ

[@Leclerc110]

2대대 통과하면 도시작전지역 나오지 않나??
1대대 출신이라서 도작 갈때마다 2대대 지나갔었는데 ㅋㅋ 신막사라서 부러웠음.

[@정주안-v2h]

99년 10 월군번 2대대 5중대 나옴
많이 바뀌었내요

[@him_magazine.youtube]

K808 등을 과학화 된 다양한 훈련 방법을 통해 숙달 훈련 하고 있답니다

[@minihyunijini]

원래 배그도 치킨은 뜯기가 힘듬 ㅠ

[@kode1584]

ㅠㅠ

[@후진없이직진]

너네 가마봉 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