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들었어요 근데 비강으로 노래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어떤 분은 호흡이 구강과 코로 같이 전달되어 입에서는 발음이 코에서는 음질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요 이 두가지가 합쳐져 좋은소리가 난다고 했거든요. 이 비강으로 노래하면 목도 덜 상하고 고음부분이 처지지않고 유지된다고 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는 공명강이 발달되어 웅웅 울리는 소리라 항상 제 자신이 공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걸 어떻게 발달시킬지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까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성대 잘쓰고, 소리 위치를 경구개와 혀 가운데에 놓고 입을 잘 벌리면 특별히 어디를 넓혀라 보내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어서 굉장히 심플하고 노래할때 머리속이 복잡해지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마뉴엘 가르시아2세의 논문도 상당히 머리를 띵~하게 울리는 말이네요. 오늘 레슨때 한 번 적용시켜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건 이렇게 노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명강이 더 발달되기도 하나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중에서도 공명된 소리로 노래하는 분들을 보면 제가 노래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딱딱하게 들려서...ㅠㅠ 제가 노래를 꽤 하는 편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소리가 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항상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공명을 인위적으로 만드려고하면 소리를 무리하게 공명강에 보내려고 하게 되는데 그러면 호흡이 과다하게 사용되면서 경직됩니다. 호흡이 경직되면 소리도 딱딱하게 곧어진 소리로 발성됩니다. 공명의 원리상 공명은 자연스레 되는 것입니다. 공명으로 노래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인위적으로 공명을 만들어 노래하려는 노력입니다. 공명으로 노래하는 방법은 마스께라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마스께라로 노래하는 방법에만 집중하시고 호흡은 건드리지 마세요. 그러면 좋은 경험을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
도움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득음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휼륭한 강의를 들을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득음 축하드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이해하지 못했던 발성이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꼭 찝어서 공명의 원리를 정확하게 정의해 주시는군요~~
큰 도움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잘 듣고 설명대로 연습해 봅니다. 물론 구독좋아요도 열심열심이죠. 많은 사람들도 영상을 구독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르시아 옹 말씀에다시깨닫네요
늘 공명만 신경썼지
성대를 쓰는건 패스해버려
늘 포지션이 높아 호흡도 막히고
공명도 막혔는데
소리원리에따라
편안하게 성대에서 발생시키고
경구개로만 전달되게 열어주면
소리는 자동으로 얼굴앞 마스께라로
즉시변환되어진다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공명에만집착해서
성대에서 소리가발생되는것과
열고노래하는것을 망각했다가
다시 이영상을보고 점검하게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고 있어요..
선생님책 2권도 읽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 드려요~~ ^^
도움이 되신다니 반가운 소식이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들었어요 근데 비강으로 노래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어떤 분은 호흡이 구강과 코로 같이 전달되어 입에서는 발음이 코에서는 음질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요 이 두가지가 합쳐져 좋은소리가 난다고 했거든요. 이 비강으로 노래하면 목도 덜 상하고 고음부분이 처지지않고 유지된다고 합니다.
비강도 입 안 천장 경구개에서 소리가 커버되면서 됩니다 발음과 공명을 구분하지 마세요 그런 이론들은 무시하세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는 공명강이 발달되어 웅웅 울리는 소리라 항상 제 자신이 공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걸 어떻게 발달시킬지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까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성대 잘쓰고, 소리 위치를 경구개와 혀 가운데에 놓고 입을 잘 벌리면 특별히 어디를 넓혀라 보내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어서 굉장히 심플하고 노래할때 머리속이 복잡해지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마뉴엘 가르시아2세의 논문도 상당히 머리를 띵~하게 울리는 말이네요.
오늘 레슨때 한 번 적용시켜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건 이렇게 노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명강이 더 발달되기도 하나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중에서도 공명된 소리로 노래하는 분들을 보면 제가 노래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딱딱하게 들려서...ㅠㅠ
제가 노래를 꽤 하는 편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소리가 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항상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공명을 인위적으로 만드려고하면 소리를 무리하게 공명강에 보내려고 하게 되는데 그러면 호흡이 과다하게 사용되면서 경직됩니다.
호흡이 경직되면 소리도 딱딱하게 곧어진 소리로 발성됩니다.
공명의 원리상 공명은 자연스레 되는 것입니다.
공명으로 노래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인위적으로 공명을 만들어 노래하려는 노력입니다.
공명으로 노래하는 방법은 마스께라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마스께라로 노래하는 방법에만 집중하시고 호흡은 건드리지 마세요.
그러면 좋은 경험을 하실겁니다.
@@belcantomun
답글 감사합니다^^
인위적으로 공명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과 발성을 가르쳐주신대로 자연스럽게 노래하다 보면 공명도 자연스럽게 깊어지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자연히 발달이 되는 건지~
@@릴리-n4g 맞습니다. 자연스런 공명으로 발달됩니다. 대신 울림이나 진동감으로 공명을 확인하지 말고 편하고 자연스럽게 발성되는 것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공명은 아예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belcantomun
네~감사합니다 선생님^^
취미로 가곡교실을 다니고 있어요. 많은 선생님들이 파사지오 파사지오하는데
도대체 그게 뭐예요?
중음과 고음의 경계음역을 말하는데 선생들이 소리를 돌려내라고 할때 파싸지요 한다고 하지요
다 불필요한 말입니다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 필요 없습니다
@@belcantomun 선생님은 항상 초보자도 알기쉽게 답변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