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복어형 형이 말하는 허브는 바퀴에 있는 베어링이 들어있는 바퀴허브고 필자가 말하는 허브는 차량 정중앙을 관통하는 차동기어랑 변속기 들어가는 통을(허브) 말하는 걸껄? 변속할때 차량이 앞뒤로 흔들렸다는 걸 보면 빼박 기어변속을 속도에 안맞게 다른 단수로 잘못넣었거나 반클러치로 잘못 밟은건데 그러면 드르르르륵 소리나면서 변속기 기어가 갈리는데(기어들끼리 맞물리는 애들이 잘못맞물리면서 금속 불협화음이 나는 것) 심하면 잘못된 힘이 그쪽에 쏠리면서 그 응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기도해. 변속기가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확실하진 않은데 아마 필자말대로라면 뒤에 있었던듯 반년정비해줄 때 거기에 차량하부로 오일을 갈아줘야하는데 마개가 차 밑에 있어서 그 마개가 야마나면 그 밑으로 오일을 줄줄줄 새서 일일점호때 차량하부 항상 확인해줬어
약간의 오류가 있어 보여서 수정 좀 해봅니다. 차량 정 중앙을 관통하여 차동기어박스(피터런셜 케이스 - 통칭 데후)와 변속기를 연결 하는 것은 통이 아니라 쇠파이프 이며 허브가 아니라 프로펠러 샤프트(유니버셜 조인트로 구성되어 통칭 조인트라 부름)입니다. 프로펠러 샤프트가 디퍼런셜 베벨기어에 물리고 그게 드라이브샤프트(허브축)으로 연결되는 방식인데 아마 베벨기어가 문제가 생기면서 멈추게 되었고, 쇠 끌리는 소리가 났다 하는 것으로 보아 베벨기어가 부러지면서 꽉 물려서 안돌아 가게 되어 그 힘으로 조인트와 베벨을 연결하는 십자베어링이 터지면서 조인트가 떨어진 경우로 보입니다. 울컥울컥 말 탔다는 것은 베벨 기어가 이빨이 딱 맞아 가야지 부드럽게 동력전달이 되는데 이빨이 깨지거나 마모가 심하면 유격이 생겨서 차가 울컥울컥하게 됩니다. 즉 위 증상을 종합해보면 2축 또는 3축의 데후 내부 베벨기어가 문제가 생겨서 말타기를 했고, 힘 받아서 데후 나가면서 십자 베어링이 터지고 조인트 떨어진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허브가 맞다면 베벨기어가 힘을 받아서 허브로 연결되는 드라이브 샤프트가 깨졌거나 허브 베어링이 깨졌다고 보여지네요.
@@이름이읎어요 자동차 타이어 보시면 가운데 동그란 모양이 있습니다. 엔진의 힘을 타이어로 전달시켜주는 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구조는 동력을 전달해주는 드라이브샤프트가 있는데 이 드라이브샤프트가 회전을 하면서 타이어를 앞, 뒤로 굴려서 차를 전 후진 시켜주는 부분입니다.
5대기 두돈반 운전병들과 친해져서 들은 말인데 육공트럭이 사고 나면 안에 타있던 사람은 죽거나 만신창이가 돼도 두돈반 트럭은 산산조각나는게 아닌한 SCV들이 리페어해주면 어떻게든 살아난다고 함. 그리고 병과 불문 같은 33살이라도 중사는 뭔가 어설퍼보이고 젊어보이는 반면 상사부터는 그냥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 있지만 수송,정비 이쪽이 유독 그런 느낌이 더 강함.
버스반 운전병 교육 받고 군생활 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상상을 하는데… 결과는 포병 대대로 배치… 그러고 자대에 갔는데 부대에 버스 없어서 곡사포대 운전병으로 간다면… 수송반장님과 첫 면담에서 내가 필요한 운전병은 이런 애가 아닌데… 이 말 들으면서 군생활 꼬임을 느낀 저는 전역한지 5년이 넘었네요
저는 보급수송대대 보급중대 출신이라 차는 많이 봤는데 차가 이렇다저렇다는 모르지만 그 많은 차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정비병의 영혼을 갈아 넣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97년 1월 군번 76년 생인데 차는 70년생도 있더라구요. 더구나 잘 굴러가요. 보급수송부대 땡보라고 하는데 사실 편한것도 있고 득보는 일도 있지만 그 많은 창고와 그 많은 차들이 있는 엄청 넓은 부대를 총인원 150명(보급 50명, 수송 100명)이 담당했으니 때되면 연례행사처럼 하는 일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 여름 배수로 정비, 잡초제거, 겨울 눈치우기) 저두 썰 올리고 싶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여기 올리신 분들처럼 재미있게 쓸 자신이 없네요. 아무튼 보급중대하고 수송중대 둘이 서로 힘든거 도와주고 위로하면서 잘 지냈네요.
진짜 두돈반은 항상 조심해야함 아침에 출발하기전에 보닛 안에서 딸딸딸소리 나는데 볼트가 풀려서 떨어지기 직전였음 ㄷ ㄷ ㄷ 그리고 오래된 두돈반은 고속도로에서 풀악셀 밟고 가면(풀악셀이 탈력받아서 70km....) 엑셀이 찌든때 때문에 달라 붙어서 오토크루징됨 그렇게 되면 엑셀이랑 엑셀에 와이어로 연결되어있는부분에 따블유디 뿌리고 100번정도 밟아주면 괜찮아 지다가 다시 또 붙음.... 이런걸 최소 10년동안 한게 두돈반임
육군 규정 위반 아닌가요?? 실내 1인 선탑,, 가운데 무전병 또는 중대장이나 간부의 따까리(오래전엔 이렇게 불렀음, 요즘은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따까리라고 썼음) 타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1인 선탑외 인원은 적재함 나무의자에 앉아서 가야함. 운전하는 운전병의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가운데 인원을 앉히면 안됨. 이 규정으로 강원도 화천의 모 사단 수색대 중대장이랑 한판 붙고 차 운행 못 한다고 하고 부대 연병장에 시동 끄고 내려 버렸어요,, 자세한 썰은 개복어님께 한번 썰 만들어서 보내볼께요 94년 군번인데 너무 올드한 군번인데 될까요?? 그 동네 여고생이랑 사귄썰,, 아프리카 파병 갔다온 썰 등등도 올려볼께요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축을 연결하는 부위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운전면서 따려고 필기 붙고 도로주행 나갔는데 갑자기 차에서 쉿소리가 나더니 1톤 트럭 차량 부속들이 마구 떨어져 나가더군요 저도 놀랬지만 옆에 있던 강사도 함께 놀라서 차를 세우니 차에서 부속들이 떨어져 나가서 길가에 널려 있더군요 순간 식겁.....
아뇽 웬만해선 어렵습니다ㅠㅠ 두돈반이랑 5톤 군차량은 일단 승용차랑 그 크기부터가 다르고, 더구나 두돈이랑 5톤 자체가 워낙 옛날 아날로그식이라 전자장비 많은 요즘 승용차랑은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물론 그냥 아주 기본적인 원리 정도는 알게되지만 그걸로 대충보고 어디 고장났는지 진단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운전병인데 갓병장(병장인데, 상병, 병장 때, 수송관이 배차때문에 사격 안보내줘서 2개월 진급누락) 짬 먹고, 토요일, 일요일에 사단신부 태우고 사단내 직할부대 순회도는 새로 생긴 배차 내줘서 배차계한테 토요일, 일요일도 또 배차냐! 야 이거 왜 나주냐 .. 했었는데 , 아무튼 가서 신부님이랑 사단 순회 .. 3시쯤에 성당으로 복귀하고, 할게 없는거 .. 신부님은 "저기 컴퓨터 있고, 전화 쓸려면 성당 전화 써도 된다 ~. 내일 아침 8시에 나간다~. 요 바로 성당 앞에 편의점 있으니까 거기서 저녁 사먹어라 ~" 하면서 만원 주심(저녁값) 그렇게 4시부터 성당컴퓨터로 롤하면서 8시쯔음 배고픔 밀려와서 성당 앞 편의점가서 밥 사먹고, 사제담배 사고 .. 통제하는 간부가 한명도 없으니 1시까지 자체연등으로 티비도 보고 , 아침 8시에 신부님 태우고 또 직할대 순회 돌고.. 일요일 일과 끝나고 신부님이 나 차없으니까 너 혼자 들어가라 ~ 저는 거기서 속으로 '? 뭔소리야? 선탑 간부 없는데 운전병 혼자 운행을 어케함?' 하면서 수송관님한테 전화해보겠다고, 전화해서 말하니까 수송관님(개말년 짬준위)이 "xx이 사고치지 말고, 들어오그래이 ~ 들어와서 복귀했다고 전화 주고~" 라고 해서 또 어안이 벙벙 그렇게 성당에서 사령부까지 병사 혼자서 차 끌고 복귀 .. 대대막사 들어와서 당직사령한테 복귀신고 하니까 당직사령(작전과장인데, 같이 몇번 나가서 친해짐)이 "xx이 주말에도 개고생하네~ 하면서 같이 담배피러 갈까? 해서 같이 담배한대 피고 .. 중대 들어와서 사관한테 신고하니까 또 고생했다고 토닥토닥 그 배차가 내 군대역사상 최고의 꿀배차 .. 이거를 약 5주정도 하고, 전역해야되니까 아끼던 싹싹하게 잘 하는 후임(얘도 수송관이 뭔놈의 사격이냐고 사격날에 장거리 배차 배정)한테 그 배차 넘겨줫음. 그거 다녀온 후임이 나한테 와서 담배피러 가자고 흡연장에서 실실 웃으면서 "형 .. 이게 무슨 배차야 ..?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 추가 설명 . * 당시 운행 신뢰도 있는 짬 먹은 운전병이 별로 없었음. * 그 배차의 차량은 코란도 민수차여서 군차량보다 훠얼씬 편했음. (사령부라 전체차량의 민수차량이 대략 반정도) * 수송관이 대대장이랑 허구한날 술 처마시러 다니고, 준위 말년짬이라 중대장이 어찌 못함.(그래서 사격때, 몇몇 운전병들이 사격을 못감) * 사실 나는 상병이후로 부대내에서 거의 뛰어본적이 없음. (아침점호도 수송부 내려가야한다하고 튀었음) (그래서 사격 안했어도 뜀걸음때문에 진급 누락이 예상됨) * 성당 군종병들은 고삐 옛날에 풀림
저 글쓰신분은 중탑타셨네요. 제가 운전병이었는데 병사2명, 간부1명, 저 운전병 이렇게 4명이서 훈련중 5톤덤프로 운행나갔는데 간부가 중탑, 병사2명이 1명을 무릎위에 올린상태로 선탑자리에 앉았습니다. 운전병으로써 매우 민망한 상황이었습니다... 같은 군인끼리 왜 민망했냐구요? 네.. 그 간부가 여자하사였습니다. 허허허... 기어 2단에서 3단 넣을때 아래로 쭈욱내려야되는상황인데 여간부 다리 사이로 기어봉이 들어가는 상황이 되어 초반에는 제가 기어를 넣었었지만 민망해서 결국 2단->3단은 그 간부가 잡고 기어 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글 작성자입니다
저희부대는 점호 끝나자마자 차량점호를 해서 7시쯤에 차량점호 끝났어요
군지사 도착시간은 10시경이고 모두초행길이라 헤매이기도해서 늦었어요
수송소대가 아니라 허브가 깨진거와 터진거의 차이점을 몰라서 그렇게 쓴거같네요
암튼 그차는 얼마안가 군지사 들어가서 새차가되어 나왔죠
저희부대도 아침점호대신 차량점호했었음 (할때만)
짐 떨구는 거 생각보다 많이 위험해요....
신난다 히고 올릴게 아님;
물론 글쓴이 잘못은 없다지만...조금 불편
3군지사?
우리부대애기같은데 08군번
8:20 복어형 형이 말하는 허브는 바퀴에 있는 베어링이 들어있는 바퀴허브고
필자가 말하는 허브는 차량 정중앙을 관통하는 차동기어랑 변속기 들어가는 통을(허브) 말하는 걸껄?
변속할때 차량이 앞뒤로 흔들렸다는 걸 보면 빼박 기어변속을 속도에 안맞게 다른 단수로 잘못넣었거나 반클러치로 잘못 밟은건데
그러면 드르르르륵 소리나면서 변속기 기어가 갈리는데(기어들끼리 맞물리는 애들이 잘못맞물리면서 금속 불협화음이 나는 것) 심하면 잘못된 힘이 그쪽에 쏠리면서
그 응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기도해. 변속기가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확실하진 않은데 아마 필자말대로라면 뒤에 있었던듯
반년정비해줄 때 거기에 차량하부로 오일을 갈아줘야하는데 마개가 차 밑에 있어서 그 마개가 야마나면 그 밑으로 오일을 줄줄줄 새서 일일점호때 차량하부 항상 확인해줬어
올리자
약간의 오류가 있어 보여서 수정 좀 해봅니다.
차량 정 중앙을 관통하여 차동기어박스(피터런셜 케이스 - 통칭 데후)와 변속기를 연결 하는 것은
통이 아니라 쇠파이프 이며 허브가 아니라 프로펠러 샤프트(유니버셜 조인트로 구성되어 통칭 조인트라 부름)입니다.
프로펠러 샤프트가 디퍼런셜 베벨기어에 물리고 그게 드라이브샤프트(허브축)으로 연결되는 방식인데
아마 베벨기어가 문제가 생기면서 멈추게 되었고, 쇠 끌리는 소리가 났다 하는 것으로 보아
베벨기어가 부러지면서 꽉 물려서 안돌아 가게 되어 그 힘으로 조인트와 베벨을 연결하는 십자베어링이 터지면서
조인트가 떨어진 경우로 보입니다.
울컥울컥 말 탔다는 것은 베벨 기어가 이빨이 딱 맞아 가야지 부드럽게 동력전달이 되는데 이빨이 깨지거나 마모가 심하면 유격이 생겨서
차가 울컥울컥하게 됩니다.
즉 위 증상을 종합해보면 2축 또는 3축의 데후 내부 베벨기어가 문제가 생겨서 말타기를 했고, 힘 받아서 데후 나가면서
십자 베어링이 터지고 조인트 떨어진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허브가 맞다면 베벨기어가 힘을 받아서 허브로 연결되는 드라이브 샤프트가 깨졌거나 허브 베어링이 깨졌다고 보여지네요.
허브가 머임 내가 아는 허브는 폰허브 밖에 없는데
@@이름이읎어요 자동차 타이어 보시면 가운데 동그란 모양이 있습니다.
엔진의 힘을 타이어로 전달시켜주는 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구조는 동력을 전달해주는 드라이브샤프트가 있는데 이 드라이브샤프트가 회전을 하면서
타이어를 앞, 뒤로 굴려서 차를 전 후진 시켜주는 부분입니다.
대우 말씀하는거 같은데 자키뜰때 받치는 곳
군지사 점심시간 얄짤없음..
고속도로에서 부서진거면 ㅈ된거 맞음 리얼임
ㅈ만 된거면 다행 아님
5:28 허브가 그 허브가 아닐텐데????
hey you
내 활력소인 썰왕썰래!
3:08 그거 기어 아니야 ㅋㅋㅋㅋㅋ
5:28 폰허브 뭔데 ㅋㅋㅋ
5대기 두돈반 운전병들과 친해져서 들은 말인데 육공트럭이 사고 나면 안에 타있던 사람은 죽거나 만신창이가 돼도 두돈반 트럭은 산산조각나는게 아닌한 SCV들이 리페어해주면 어떻게든 살아난다고 함. 그리고 병과 불문 같은 33살이라도 중사는 뭔가 어설퍼보이고 젊어보이는 반면 상사부터는 그냥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 있지만 수송,정비 이쪽이 유독 그런 느낌이 더 강함.
대대 거의 짬킹이시던 상사 수송관님 밑에 있던 운전병 출신인데 범접할수없는 포스 ㅆㅇㅈ합니다
인트로도 이제 군악대가 지배해버렸구만..ㅋㅋㅋㅋㅋ
Repulic Of SoNo ㅇㅉ
@@republicksn123 지는ㅋ
개복어의 썰왕썰래는 4가지 필터를 거친다
첫번째 군대썰작성자
두번째 개복어의 썰읽기
세번째 개복어편집자의 편집
마지막으로
이런 일들을 만들어준 느그국방부^ㅗ^
ㄴㄴㄴㄴㄴㄴ 세번째는 개복어의썰그다음 편집
7:19 여기서 느끼는 우리 중대 격언 : 망고(땡보)는 얻는게 아니라 직접 찾는것이다..
2:53 다스 호른 인트로
그림잘그리네ㅔ 개복형
복어님 말하는것도 웃긴데 편집자가 편집을 잘하네ㅋㅋㅋㅋ
2:35 나도 이거 느껴봄ㅋㅋ 가운데 타면 기어 변속 편하게 다리 벌려줘야 하는데 마치 내꺼?가 변속되는 기분..
K712운전병이었습니다...
진짜 구난나가는게 젤싫었습니다..
전동공구도없고
에어공구도없이
수공구로만
볼트너트...푸는거진짜
잘풀리기라도하면다행...
길바닥에서 샤프트...풀어서빼고...
삼각대에 차량연결하고...
쇠사슬걸고...진짜토나옵니다............
진짜 저 조합이면 맛집 찾으로 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톤은 기어봉이 그곳과좀더 가까움 아니 많이
기어 변속하려고 땡기다가 미끄러지면 꼬X 강타
@@MoongTang22 ㅋㄲㅋㅋㅋㅋㅋ
앗...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왕썰래는 언제나 재밌네요
ㅋㅋㅋ나도 시누크 헬기 밑에 항공수송물자 다는 그물? 같은거 가지러 2군지사로 5톤 메가트럭 차량 선탑해봤는데 가운데있으면서 ㅈㄴ 뻘줌함ㅋㅋㅋ
웃긴건 화천에서
춘천 2군지사까지 1시간 반정도? 걸린거같은데 짬찌 하사 선탑자가 가는도중 대놓고 옆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졸아가지고
메가트럭 두대가 길 잃었던적 있었음
ㅋㅋㅋㅋ 3군지사 폐차장에서 바퀴뜯어오고 와이퍼 뜯고 사이드미러 뜯어서 고친거 생각나네
사진상 구난차량은 10톤구난입니다~
1:14 그 레벨이 군생활 %를 뜻하는 거면 운전병 상병은 62% 대략 상병 3호봉 때고 소위는 대략 전입한 지 얼마 안 되었고 병장이었던 주인공은 91% 병장 2호봉 때군요
8:58~9:15 진짜 죽을뻔한건데 왜 웃기지ㅋㅋ
현재 1종(부식)수령 운전병입니다.... 그냥 1종계원이랑 똑같이 매일 식재료 나르고 취사병과 똑같이 취사병에서 일합니다.... 근데 취사병처럼 휴가는 안줍니다...
너무 자주 정비해서 군용장비는 헐겁고 약해져서 나타나는 현상 장비를 한계상태를 넘게 운용하는 문제임
군용장비는 절반이 폐기해야하고 나머지 중 절반은 수리부속부족로 야매정비 그리고 남은 절반을 반은 재산등록
남은 장비는 신형 또는 운좋은 장비들
3:18 편집 진짴ㅋㅋㅋㅋㅋ
버스반 운전병 교육 받고 군생활 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상상을 하는데… 결과는 포병 대대로 배치… 그러고 자대에 갔는데 부대에 버스 없어서 곡사포대 운전병으로 간다면… 수송반장님과 첫 면담에서 내가 필요한 운전병은 이런 애가 아닌데… 이 말 들으면서 군생활 꼬임을 느낀 저는 전역한지 5년이 넘었네요
0:15 썰 시작
1:41 만두 사랑
1:44 역시 간짜장사랑 복어형
2:55 ㅗㅜㅑ
3:13 네!?
5:28 허브가 그 허브가 아니잖아 ㅋㅋㅋ
9:24 유바
정비병출신인데요 증상보니 드라이브샤프트가 빠진것같네요.
빠지기직전 볼트만 풀린상태에서 진동 심하게 오다가 순간 한쪽만 빠지면서 도로나 차대를 때리며 깡~하는 소리가 낫을거고 드라이브 샤프트 고정되는 부분이 살짝 나비모양?같이 생겻기때문에 그걸 이야기한거같습니다 ㅎ
저는 보급수송대대 보급중대 출신이라 차는 많이 봤는데
차가 이렇다저렇다는 모르지만
그 많은 차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정비병의 영혼을 갈아 넣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97년 1월 군번 76년 생인데 차는 70년생도 있더라구요.
더구나 잘 굴러가요.
보급수송부대 땡보라고 하는데 사실 편한것도 있고 득보는 일도 있지만
그 많은 창고와 그 많은 차들이 있는 엄청 넓은 부대를 총인원 150명(보급 50명, 수송 100명)이 담당했으니
때되면 연례행사처럼 하는 일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 여름 배수로 정비, 잡초제거, 겨울 눈치우기)
저두 썰 올리고 싶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여기 올리신 분들처럼 재미있게 쓸 자신이 없네요.
아무튼 보급중대하고 수송중대 둘이 서로 힘든거 도와주고 위로하면서 잘 지냈네요.
우리부대는 물자실으러가면 항상 11.5톤 타고 다녔는데 두돈반 안타고다녔던거같은데...너무오래전이라서 기억이 잘안나네
2:00 이거 완전 라디에이터2
옵티마 뒷축나가서 반파됬던 선임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인생사 아무것도 모르기에 재밌습니다. 그선임이랑 선탑자는 병원에 몇일 검사받고 멀쩡히 제대했습니다.
전역때까찌 안가지고가서 심심하면 들춰봤는데. 어떻게 살았는지 참 대단한 사람...
고속도로에서 김연아 선수마냥 트리플 엑셀돌고 중앙에 콘크리트 박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편집 잘한다
진짜 두돈반은 항상 조심해야함 아침에 출발하기전에 보닛 안에서 딸딸딸소리 나는데 볼트가 풀려서 떨어지기 직전였음 ㄷ ㄷ ㄷ
그리고 오래된 두돈반은 고속도로에서 풀악셀 밟고 가면(풀악셀이 탈력받아서 70km....) 엑셀이 찌든때 때문에 달라 붙어서 오토크루징됨 그렇게 되면 엑셀이랑 엑셀에 와이어로 연결되어있는부분에 따블유디 뿌리고 100번정도 밟아주면 괜찮아 지다가 다시 또 붙음.... 이런걸 최소 10년동안 한게 두돈반임
조인트가 작살난거 맞네요 나비라는게 조인트끼리 연결부가 볼트4개로 결속시키는게 그냥보면 나비비슷하게 생기기는함
두돈반 유조차가 사이드 반쯤 올리고 달리다가 사거리에서 퍼졌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전 amb 운행 나가서 정확한 상황은 몰랐지만 엄청 심각했다던데..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에 기어오일, 구리스에 손을 담가보지 않은 자. (운전, 정비병에게)땡보를 논하지 말라...
강원도 37도에 폭염이라 부대복귀했는데 정비관이라 퍼진 화포 정비하는데 정비하다 몇번 정신줄 놨었던...
솔벤트에 손씻을때도 깨질거같은데 손씻고 나면 휘발성이라 손 엄청 건조해지고 푸석해짐
완전 깨끗히 씻겨지지도 않음
저거 허브빼고 전륜넣으면 운행자체는 가능할듯싶은데..ㅎ
쇠가 끌리는 소리가 들렸다는거보니 어짜피 뒷대우로 연결되는 조인트는 부러져서 땅에끌리는거같으니
뒷대우로 가는 조인트는 빼버리고 대우도 맛탱이가 갔으니 허브도 뺀뒤에 전륜넣으면 부대까지는 끌고올수있을듯함
운전병 전역자인데.. 개복어형이 운전병 출신이라.. 넘 행복하다 ㅋㅋㅋ
두돈반 기어봉 2개인 썰
기어조작하다가 구리스 흘러나옴.
육군 규정 위반 아닌가요?? 실내 1인 선탑,, 가운데 무전병 또는
중대장이나 간부의 따까리(오래전엔 이렇게 불렀음, 요즘은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따까리라고 썼음)
타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1인 선탑외 인원은 적재함 나무의자에 앉아서 가야함. 운전하는 운전병의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가운데 인원을 앉히면 안됨.
이 규정으로 강원도 화천의 모 사단 수색대 중대장이랑 한판 붙고
차 운행 못 한다고 하고 부대 연병장에 시동 끄고 내려 버렸어요,,
자세한 썰은 개복어님께 한번 썰 만들어서 보내볼께요
94년 군번인데 너무 올드한 군번인데 될까요??
그 동네 여고생이랑 사귄썰,, 아프리카 파병 갔다온 썰 등등도 올려볼께요
운전병이랑 관련된 썰 들을때마다 생각 하는건데 저런 차량들로 전쟁 가능해여? 미필이라..
혹한기 훈련 때 본인은 운전병이고 선탑자는 운전병하고 전문하사로 간 간부였는데 두돈반으로 저는 핸들하고 페달만 조작하고 선탑자는 속도에 맞춰 기어봉 조작한적있었는데 꿀잼..
저도 00사 공병대 장비과 수리부속계원이었는데 ㅋㅋ 바로옆에 수송반 얘들보면 계원부터(특히 배차계원) 정비병 운전병 하나하나 존나빡세더라 ㅋㅋ 겨울인데 손에 솔벤트 뭍혀가며 수입하는거보면..ㅠㅠ 겨울아침마다 배차난사람들은 점호열외하고 일찍나가서 브레이크테스트하고 ㅜㅜ 불쌍함..
복어형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1:19 군기 MAX 오라 (본인만 적용) ㅅㅂ 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대목이네요 ㅋㅋㅋ
12분 전!
군대썰 갸꿀
복어형 썰 몇번만 더풀면 성악가할 수 있겠다
수송은 사제차량 운전하면 꿀이라 보면 됨. 사제차량 스타운전병, 25인승 차량 등등...군용도 엠뷸, 레토나 전담도 좋음.
진짜 썰왕썰래 만든거 레잔도야 복어형
운전병인데 사제트럭들이라 두돈반은 운전한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진짜 욱기네 ㅋㅋㅋㅋ
손에 구리스 묻혀가면서 방수고무 안쪽 접합부에 집어넣고 그랬던거같은데...
저도 수송정비병이였는데 허브깨진거 못본거같은데 앤진이나 라미네이터같은거갈구 디스크 자주갈구......하...여단 근접지원중대라 다른부대차량도 정비하구해서 정비는 많이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부가 죽을뻔했다 라고 하는게 웃긴 건 군대밖에 없을 거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6:18분 시계가 이상해요
강원 철원 와수리에서 경기광주까지 3시간 넘어요ㅎㅎ 개때려 밟아야 60키로에요ㅋㄲㄱㅋ
한 2~3년뒤에 코로나 관련 군대 썰 나올듯
근데,,, 썰 내용은 어디다 올려야 되는거죠??
나도 사단에서 다른사단으로 차량 욺겨주는데 나중에 다른 4.5돈 엔진에서 불났다고 ㅋㅋㅋ다른 5톤은 갑자기 브레이크 고장나서 내리막길에 앞차랑 뒤차랑 일부러 부딪쳐서 세우고 내 5돈은 드럽게 엔지출력 안 올라가서 진짜 개열받았었는데 ㅋㅋㅋ
1:07 왜 던파 브금 ?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축을 연결하는 부위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운전면서 따려고 필기 붙고 도로주행 나갔는데 갑자기 차에서 쉿소리가 나더니 1톤 트럭 차량 부속들이 마구 떨어져 나가더군요 저도 놀랬지만 옆에 있던 강사도 함께 놀라서 차를 세우니 차에서 부속들이 떨어져 나가서 길가에 널려 있더군요 순간 식겁.....
나도 훈련중에 겪어본 일이라서 어떤 기분인지 알겠닼ㅋㅋㅋㅋ
편집 존나웃기네 진짜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ㅋ
2:15 차안에서 셋이서...ㅗㅜㅑㅗㅜㅑ
편집자님 5톤 구난차량이라고 나온 사진은 5톤이 아닌 10톤 구난차량입니다. 5톤구난차량은 쉽게 설명드리면 두돈반 큰 버젼 에다가 뒤쪽에 화물칸 대신 크레인등이 있습죠.
참고로 10톤은 오토로 운전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보기 힘든 버젼 차량입니다
군용차는 하도 풀었다 조였다 해서 나사 산이 멀쩡해 보여도 닳아 있단 말이지
그럴경우엔 나사 산을 잘 닦은 후 순간 접착제, 록타이트를 볼트 산에 발라서 굳힌 다음 조이면 짱짱하게 고정 됨.
혹시 군에서 정비병으로 복무 하시면
사회 나오셔도 사제차량도 대충 보면 어디 고장났는지 아실 수 있거나, 고치실 수 있나요?
아뇽 웬만해선 어렵습니다ㅠㅠ
두돈반이랑 5톤 군차량은 일단 승용차랑 그 크기부터가 다르고, 더구나 두돈이랑 5톤 자체가 워낙 옛날 아날로그식이라 전자장비 많은 요즘 승용차랑은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물론 그냥 아주 기본적인 원리 정도는 알게되지만 그걸로 대충보고 어디 고장났는지 진단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gaburiru 설명 감사합니다! ㅠㅠ
세명 타면 두돈반말고 마이티로 배차 내주지 진짜 불편하고 좁은데.. ㅋㅋ
글구 차 하부에서 문제 생기면 70은 정비병 문제고 30은 차문제
부대에서 9시에 출발해서 11시도착 관동대 근처 애들 겜방한시간 시켜주고 유명한 중국집 짬뽕 사주고 쉬다가 군지단 일보고 부대 4시반 도착ㅋㅋ 애들이 넘 좋아했음~물론 나도 좋고~
ㅋㅋㅋㅋㅋㅋㅋ망가소재 겟또다제
형 싸랑해
그림에 그려주신건 통상 파워차량이라고 불리는 구식 차량(시동-빨간 버튼)입니다.
2:55 아 맵다
고속도로에서 야시경 떨어뜨린 병사도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최초 발견자.[목격자]가 대대장임..
그리고 훈련기간이라 영창이 아니라 군기교육대 갔었는데..
휴가 짤리는건 당연하고..
떨어뜨린 사유.
1.자다가 떨어뜨림.
9:39
점점 묻히죠?ㅋㅋㅋ
2.5톤 기어봉 저게 또 기어 바꾸는 느낌 또 좋았는데
개뻑뻑
너트 빠지는거 ㄹㅇㅋㅋㅋㅋㅋ 운행하다 보면 어느순간 한개 많으면 두개 빠져있음
미필인데 궁굼해서물어봅니다
록타이트 안바르나요?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
임팩으로 돌려놔도 gop나 좀 험한길 다녀오면 빠져요
@@angwanbo8569 ㅋㅋㅋㅋ
운전병인데 갓병장(병장인데, 상병, 병장 때, 수송관이 배차때문에 사격 안보내줘서 2개월 진급누락) 짬 먹고, 토요일, 일요일에 사단신부 태우고 사단내 직할부대 순회도는 새로 생긴 배차 내줘서 배차계한테 토요일, 일요일도 또 배차냐! 야 이거 왜 나주냐 .. 했었는데 ,
아무튼 가서 신부님이랑 사단 순회 ..
3시쯤에 성당으로 복귀하고, 할게 없는거 ..
신부님은 "저기 컴퓨터 있고, 전화 쓸려면 성당 전화 써도 된다 ~. 내일 아침 8시에 나간다~. 요 바로 성당 앞에 편의점 있으니까 거기서 저녁 사먹어라 ~" 하면서 만원 주심(저녁값)
그렇게 4시부터 성당컴퓨터로 롤하면서
8시쯔음 배고픔 밀려와서 성당 앞 편의점가서 밥 사먹고, 사제담배 사고 ..
통제하는 간부가 한명도 없으니 1시까지 자체연등으로 티비도 보고 ,
아침 8시에 신부님 태우고 또 직할대 순회 돌고..
일요일 일과 끝나고 신부님이 나 차없으니까 너 혼자 들어가라 ~
저는 거기서 속으로 '? 뭔소리야? 선탑 간부 없는데 운전병 혼자 운행을 어케함?' 하면서 수송관님한테 전화해보겠다고, 전화해서 말하니까 수송관님(개말년 짬준위)이
"xx이 사고치지 말고, 들어오그래이 ~ 들어와서 복귀했다고 전화 주고~" 라고 해서 또 어안이 벙벙
그렇게 성당에서 사령부까지 병사 혼자서 차 끌고 복귀 ..
대대막사 들어와서 당직사령한테 복귀신고 하니까 당직사령(작전과장인데, 같이 몇번 나가서 친해짐)이 "xx이 주말에도 개고생하네~ 하면서 같이 담배피러 갈까? 해서 같이 담배한대 피고 ..
중대 들어와서 사관한테 신고하니까 또 고생했다고 토닥토닥
그 배차가 내 군대역사상 최고의 꿀배차 ..
이거를 약 5주정도 하고, 전역해야되니까
아끼던 싹싹하게 잘 하는 후임(얘도 수송관이 뭔놈의 사격이냐고 사격날에 장거리 배차 배정)한테 그 배차 넘겨줫음.
그거 다녀온 후임이 나한테 와서 담배피러 가자고 흡연장에서
실실 웃으면서 "형 .. 이게 무슨 배차야 ..?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
추가 설명 .
* 당시 운행 신뢰도 있는 짬 먹은 운전병이 별로 없었음.
* 그 배차의 차량은 코란도 민수차여서 군차량보다 훠얼씬 편했음.
(사령부라 전체차량의 민수차량이 대략 반정도)
* 수송관이 대대장이랑 허구한날 술 처마시러 다니고, 준위 말년짬이라 중대장이 어찌 못함.(그래서 사격때, 몇몇 운전병들이 사격을 못감)
* 사실 나는 상병이후로 부대내에서 거의 뛰어본적이 없음. (아침점호도 수송부 내려가야한다하고 튀었음)
(그래서 사격 안했어도 뜀걸음때문에 진급 누락이 예상됨)
* 성당 군종병들은 고삐 옛날에 풀림
파티원 구성보고 이건 외식이다싶었음ㅋㅋ
꿀팁!
간부님께 카카오네비 켜달라고 하세요!!
하하 내가 정비병 할떄는 정비문제로 망가진건 없었지 ㅋㅋ 단지 막영내 운전연습하는 녀석이 핸드브레이크 안풀고 내려와서 타이어에서 허브가 터저서 그기름에 불이 나서 소화기로 불을 끝적은 있지 ㅋㅋ
어느날 보니 두돈반 연료캡이 없지 ㅋㅋ 아 ...
형 친구랑 동반 입대 장난으로 안붙겠지 하고
지원했다가 내가 지원한 사단만 경쟁률이 없더라 6월10일이 합격자 발표날인데 쌔해서 보니까 빡센 사단인걸 알았어 계획에도 없던 입대를 하게 생겼어 형 원래 인생이 계획하는거 처럼 되는게 아니겠지?
허브 터지는게 자주있는일임..? 왜 때문이지..?
거의 주행하다가 타이어 빠지거나 브레이크 고장난것만큼 심각한일 아닌가 ??
꿀잼
음.. .여러조건 맞춰줘서 k311a1트럭으로 최고 순간속도 105km까지 찍어본썰...은 재미없겟죠...?
다른분들은 각자 차량으로 몇까지 찍어봤을까 궁금하네요.
운전병 출신임. 우리부대는 운전병만 축구못하게 제한함.. 다리 다치면 안된다고..ㅠ 족구만 했음. 부대 체육대회 하면 축구할땐 응원만 하고, 족구는 1위ㅋㅋㅋ
기어봉 잡다가 마법봉 잡는 일은 없기를
81년 166연대 2/4종에 근무하던시절 7~8월경 60타고 ㅇ군지사에 폐품반납하고 빈차로 복귀중 (운정병과 선탑만 안에타고, 우리는 화쿨칸)
여의도 대로(광장있던 시절)를 지나던중 갑자기 차 하부에서, 꽝~ 소리와함께 철커덩, 철커덩 챙그랑하면서
아스팔트바닥에 부품이 떨어지면서 차는 서서히 멈췄다..
탄력으로 최우측에 정차하고, 차에서내린 운정병은 멀리가서 팔을흔들며 차들을 피양운전시키고
선탑 박xx중사는 걍 서있고, 우리는 도로에 떨어진 부품들 줏고하던 기억이난다.
글을보니 내가 탓던 60과 거의같은 고장이었듯싶어서 댓글 달어봄 ㅋㅋㅋ
수송부는 여기로 모인다...
우린 사제차량들이 장거리가고 군차는 거희 영내주행용이였는데
아니 수송병이면 백미터 뒤에다가 두돈반 옆구리에 있는 빨간 삼각대 세워놓고 차번호 가리게 뒤트렁크 풀어놓고 부대에 전화하면 상황끝!!!
저 글쓰신분은 중탑타셨네요. 제가 운전병이었는데 병사2명, 간부1명, 저 운전병 이렇게 4명이서 훈련중 5톤덤프로 운행나갔는데 간부가 중탑, 병사2명이 1명을 무릎위에 올린상태로 선탑자리에 앉았습니다.
운전병으로써 매우 민망한 상황이었습니다... 같은 군인끼리 왜 민망했냐구요? 네.. 그 간부가 여자하사였습니다. 허허허... 기어 2단에서 3단 넣을때 아래로 쭈욱내려야되는상황인데 여간부 다리 사이로 기어봉이 들어가는 상황이 되어 초반에는 제가 기어를 넣었었지만 민망해서 결국 2단->3단은 그 간부가 잡고 기어 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소위는 운행중 사제 교육 시켜벌여야제
ㅋㅋㅋㅋㅋ.. 허브가 개작살이면.. 어휴 ㅋㅋㅋㅋㅋㅋㅋ 살아 남은게.. 신기하네요;;;
자전거도 허브 나가면 답 없습니다 ㅋㅋ
볼 깨진거 돌아댕기면서 기스내면...
ㅗㅜㅑ 가격이 ㅈ됩니다 ㅋㅋ
특히 허브 일체형은
허브바디에 뭐가 파엿다거나 깨지면 노답...
신나가 손에 묻으면 신나~
본인 전군 수송실적 1등 수송대대 출신
잘은 모르겠지만 경기도에 있는 군지사는 3군지사 (아닐수도 있음) 70km는 장거리로 치지 않지만 친다고해서 허브가 터진다는건 말이 안됨 ( 운전병이 ㅈ폐급)
결론: 실화여도 걍 운전병이 개폐급인 별거 없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