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丘/靑邱 靑 ‘푸르/부르’ 丘/邱 ‘달/단’ = 높은 곳/(언)덕 震檀 震 ‘우레/우르’ 檀 [단] [부르달=우르단]은 지금의 말로 ‘부여•땅’이라는 뜻입니다. [부=우]는 ㅂ음의 탈락 때문이며, 고바->고와, 추버->추워, 밭->왓 등에서 용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여’는 고대사에 등장하는 ‘국가명’ 북부여, 동부여 이전에 존재하던 ‘땅의 이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여’는 우리말 ‘벌’과 의미가 같습니다. 한자로 越南(越의 남쪽)이라고 쓰는 나라를 왜 [비엣•남]이라고 부를까요? 저 越이 사실은 [벌/부여]의 차자 표기이기 때문입니다. [부르] 혹은 [우르]라고 불리는 이름을 중국인들이 越이라고 썼고, 베트남 사람들은 ‘越이라 쓰고 비엣이라 읽었다’는 것입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越은 북부여/동부여와 무관한, 일반명사에 가까운 말입니다.
진짜 상식 강의 최고 ㅠㅠㅠ 도움 너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부님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강의
진심 감사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너무 유용한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는 20년이 지나도 최고십니닷^^
매번 헷갈렸는데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사부님 재밌는 역사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아
16:23 야율아보기(耶律 阿保機), 예뤼 아바오지 (요)
18:53 완안부의 아골타 (금), 누르하치 (후금)
강의최고입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저녁때볼게요~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사부님 ㅎㅎ
사부님 😆 기다렸습니다.
딕션 정말 좋으세요ㅎㅎㅎ 유용했습니다^^
명강의다!
갓사부~ 새로운 컨텐츠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 ~~
와..이건진짜..최고다bb
싸부님 쎾쓰
정장간지 ㄷㄷㄷㄷ
유익해요~
사부님 3부는 언제 나오나용♡
사부님.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근데 몽골은 여진보다 위쪽에서 있다가 내려온 건가요? 흥안령 위쪽??
08:05 북방의 여러 민족 시작
돌궐을 몽골이 아니라, 투르크라고 보던데요...흉노도 훈(HUN) 과 어원이 유사하다는설이 있어 흉노도 현재 투르크 계라는 설이 있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흉노족이 훈족이라고도 부르죠
훈족의 훈(Hun)은 나중에 헝가리(Hungary)가 되는 거고요
너무 재밌어요. 기초 탄탄.
근데 돌궐 → 투르크 → 터키 이거 맞죠?
이거 프린트는 따로 없나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6:00
8:25
靑丘/靑邱
靑 ‘푸르/부르’
丘/邱 ‘달/단’ = 높은 곳/(언)덕
震檀
震 ‘우레/우르’
檀 [단]
[부르달=우르단]은 지금의 말로 ‘부여•땅’이라는 뜻입니다. [부=우]는 ㅂ음의 탈락 때문이며, 고바->고와, 추버->추워, 밭->왓 등에서 용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여’는 고대사에 등장하는 ‘국가명’ 북부여, 동부여 이전에 존재하던 ‘땅의 이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여’는 우리말 ‘벌’과 의미가 같습니다.
한자로 越南(越의 남쪽)이라고 쓰는 나라를 왜 [비엣•남]이라고 부를까요? 저 越이 사실은 [벌/부여]의 차자 표기이기 때문입니다. [부르] 혹은 [우르]라고 불리는 이름을 중국인들이 越이라고 썼고, 베트남 사람들은 ‘越이라 쓰고 비엣이라 읽었다’는 것입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越은 북부여/동부여와 무관한, 일반명사에 가까운 말입니다.
7:39
고사부 샘 최고 ㅎ
실제 민족은 좀 다르긴한데 숙신 조선 공손 여진 은 원래 세월이 지나서 발음이 달라졌을뿐 다 같은말임
맥 물길 말갈도 다 같은 어원
별거 아니지만 이런 잡지식 좀 많이 올려주세요
모용선비 몰라서 문제 틀린 사람들 열심히 보세요
왜 삼한이 꼭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국한되야 하죠.
고조선 시대부터 삼한이 있어는데요.
통일신라를 한의 뿌리라 본다구요?
선생님, 기자조선이 정말 실재했나요???
크다 한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반도로 국한해서 가르치시면 안되는거 아닐지요?
동아시아사 치트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