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딸 혐오자 출입 금지 (킬백고지 5)

얼마 전 AI 패는 모드에서 킬딸만 치고 다닌다고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한 수 가르쳐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조언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착하게 살아야하는데, 배필3 부터 4, 1, 5, 42 까지 해온게 킬 딸 치는 것 밖에 모르는 인간이라 또 킬딸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것도 무려 컨퀘스트 모드에서요. 참...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렇게 팀원들의 고생을 등한시하며 게임했지만 라운드 내 킬 1위는 다른 분이 하셨습니다. 이 또한 반성합니다.
킬 딸 쟁이가 킬로 1등을 못하면 무쓸모죠.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거점은 부모님의 원수가 사는 곳이라 생각하고 단 1초도 머물지 않았습니다. 이러면 또 구토가 막 밀려 오실텐데 하루 종일 통통배에 탄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면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또 킬딸 치러 가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