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대장때 막내 우울증 과거력 있는애 왔었는데.. 오기 전부터 대대장, 중대장, 행보관까지 나한테 잘좀 챙기라고 했었음. 솔직히 뭐 얼마나 대단한놈이 올까 했었고, 나도 분대장이라고 해봐야 사회에선 21살이였음.. 무튼 나랑 1년 반 차이가 나는놈이였는데, 정말로 전입오고 묻는말에 단답형으로 예.아니오 이외에는 한마디도 안함. 나 이외 막내 상태알아서 좋을거 없다 생각해서 우리 소대 애들한테도 별이야기 안했지만, 다른 소대 선임들한테 털리고 오고 욕먹고 몰래 울고있는거 보니까 걱정이 됨... 안되겠다 싶어 우리소대애들 모아놓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잘챙기고 혼낼거 있으면 절대 직접하지말고 나한테 말하라함. 내가 이야기 한다고.. 근데 애들말 듣다보면 막내가 나쁜놈이 아니라 적응을 못해 힘들어한다는걸 느낌.. 담배도 안피던놈이 혼자 헛구역질하며 담배피려던 모습 몇 번보게되고 마음이 아파서, 당직부사관 들어가서 초병 안나가지만 행정병한테 막내랑 근무 하나 넣으라고 하고 야간에 같이 나가서 이런저런 이야기함... 난 너 이해하고 잘하고 있다 힘내라 말하는 순간, 막내 대성통곡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잘하고 싶은데 너무 멍청한건지 자신도 자기한테 너무 답답하다함..
한번 안아주고 방탄 벗고 앉으라고 하고 머리쓰다듬고 내가 도와줄테니까 잘 따라오라고 함. 그 뒤로 취침 빼고는 내옆에 붙어있으라하고 내가 직접 내무생활, 주특기 다 알려줌. 솔직히 귀찮았지만 신경이 너무 쓰여서 한것도 있엄음..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나한테도 장난치고 지 맞선임한테도 장난치고 하는것 보면서 뿌듯해짐.. 나 전역할때쯤 일병을 갓달고 저 이제 두줄입니다! 웃는걸보고 축하해주며 같이 웃었음.. 그 친구는 무사히 전역하고 현재 번듯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음.. 내가 전역을했는데도 계속 전화가 오다보니 전역 9년차인데도 연락하고 지냄.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이야기속 막내도 자기가 오기전부터 고문관 온다고 소문난것도 몰랐을거임.. 고문관 이야기 나오니 옛날생각이 나서..정말 노력하는데 조금 느린사람들은 이해가 필요한거 같음.. 무조건 다그치고 때리고 혼내는게 답은 아님.. 물론! 자기 약점으로 이리저리 뺑끼치려고 노력하는놈들은 두들겨패야됨
전 브라보포대에서 고문관이던 병사가 말년에 본부포대로 넘어왔는데 소문으로 들었던거보다 훨씬 심각해서 죽는줄 알았음. 일단 냄새가 오지게 나도 안 씻음. 뭘 시켜도 제대로 하는거도 없었음. 가장 유명했던건 막사에 악취가 진동을 해서 냄새의 근원지를 찾았더니 그 병사 방독면 가방에서 나는거였음. 음식 썩은 냄새였음. 당시 그 사람 고참들이던 베타포대 아저씨들이 이거 뭐냐고 물어봤더니 훈련때 몰래 먹을려고 취사지원 간 날 닭튀김 가져와서 거기다가 짱박아뒀다가 자기도 까먹은거라고 함. 그리고 본인은 제대로 안하면서 후임들한테는 오지게 선임인척 굴다가 참다못한 후임이 대들어서 한 판 붙고 자기만 영창 갔다가 본부포대로 전출온거였음. 우리 행보관이 보통내기가 아니여서 쥐잡듯 잡아서 생활개선은 됐었는데 쉽지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는 내내 계속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02년 군번입니다 두달 후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게 고딩때 중퇴하고 놀다 왔다고 하였는데 말도 안되는게 구구단을 다못외워서 기본적인 계산이 안된다고 하여 전소대원이 힘들었고 두번째 후임이었던지라 관리안하냐고 하우스가서 많이 혼나고 싸다구좀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못 외운건지 아 아리송 ~~지금도 그후임 생각하면 미침
내가 있었던 군대에서의 최악의 선임 ㅡ매주 토ᆞ일요일마다 문자로 "8시에 보자"이렇게 보냄 그것도 불규칙적으로 ㅡ평일에는 웬만해선 바쁜일 아니면 부르지 말라 했는데, 한 번 바쁜일로 불렀더니만, 그게 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임. 그것도 웃으면서. 10분 걸린다 해놓고 20~30분 씀.ㅡ토요일날 안 부르겠다 해놓고선 부름.(힘들다는 건 아는 듯) ㅡ평일에 공부법 알겠다고 내 공부하는 와중에 독서실에 갑자기 들이닥치기도 함. 30분씩이나 허비해놓고선 하는말이 점호 시간 이후에 해도 된다면서 망언을 지껄여댐 ㅡ어쩔 때는 당직 서는 자신을 위해 해괴한 춤 보여달라며 월요일 날 부르기도 함. (대놓고 거절 못 하니 무슨 사유가 있다 말함. 그러니 문자로 "XX OO춤 보고 싶은데 ㅠㅠ"이럼) 즉, 내 생활관과 그 선임 생활관 거리가 15분 정도로 먼 거리에도 자신 기분 꼴리는 대로 불러대는 격 ㅡ토요일 px갈 때도 불러댐. ㅡ 메시지 불규칙적으로 보내는데, 휴대폰 잘 안 가지고 가서 못 보기에 뭐라 함ㅡ 뭔 보이스피싱 같은 거 등등 ㅡ비록, 내가 고시 준비한다고 거짓말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불러댐. ㅡ강아지 취급. 넌 내 멍멍이라느니. ㅡ감점먹은 거 가지고 놀려댐. ㅡ아침 뜀걸음 때 힘들다고 함부로 내 옷 붙잡음 ㅡ토ᆞ일요일마다 불렀더니만 그가 하는 말은 죄다 쓸데없는 것들 1. 전역비로 5만원을 매번 이야기ㅡ자신이 매번 놀아준다고 생각하면서 이에 대한 대가를 요구. (근데, 실상은 자신과 대화할 사람이 없을 정도라 나한테 강요하는 격. 쳐들어오겠다는 말이 이에 대한 방증.) 2. 같이 휴가 맞춰서 밥 먹으러 가자느니 3. 나한테 해괴한 춤(부리부리춤, 외계인춤 각종 유튜브에서 나오는 것들) 요구ㅡ하면 대놓고 손가락질하며 웃음. 어쩔 때는 팔짱 낀채 같이 이상한 춤 추기도 했음. 4. 어느 여간부 보고 걸레라고 하라며 장난스레 말함. 보통 대략적으로 1시간 씀. ㅡ내가 어느 간부님과 얼굴이 비슷하다고 매번 별명 붙이고 그럼. 기분 불쾌했음. 그 간부님 매번 하시는 말 해달라고 요구. 외계인 등 기분 불쾌할 만한 별명을 대수롭지 않게 붙임. ㅡ내 휴대폰 내용물 마저 보려 했음. 야동 있다는 거짓말하면 내 휴대폰 내용 안 볼 거라 생각했는데 야동 있다며 같이 공유하자며 말함. ㅡ내가 여자였다면 나랑 사귀겠다는 건 덤. ㅡ감점 3점 먹었던 거 얘기하니까 난 2점이라며 놀려댐 ㅡ내가 출근하는 것조차 웃으면서 봄. ㅡ말하는 와중에 자신의 코를 만지더니 그걸 만진 손을 내 옷에다 댐.(수십번 말해도 안 고침) ㅡ선임에게 저쪽이라 말한 거 가지고 혼냄 "너 뭐라 그랬냐?"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화나서 일요일 날 부르지 말라 하니까, 그가 하는 말 "내가 거기 근처에서 운동하는데, 너 생활관까지 쳐들어오겠다. 그런데도 거절하겠냐?" 분위기 험악해지기에 내가 깜짝 놀랐고, 사태 수습은 일단락했으나, 예전대로 태연하게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도 부르고, 다음 주 토요일도 만나자며 문자 보냄. ㅡ분노해서 신고했음. 그나마, 내가 연락하지 말라는 선으로 끝냄. ㅡ후에, 나 말곤 대화할 사람이 없다고 말함 그 뒤로 항상 웃던 그 선임은 날 보면 불만많은 표정을 지닌 채로 나를 스쳐 지나감. 나 보더니만, 한숨 내짓고 감 후에 알고 보니, 나 말곤 대화할 사람이 없다 하더군... ㅡ사람들 보면 그슥진 곳으로 달아남(물론, 나 부를 때도 그랬음) ㅡ한 후임한테 신고 당하니, 사회생활 못 할 꺼라 막말 ㅡ노무현 드립마저 침. 그 외 비위생적 행각들 ㅡ막 샤워할 중간에 양칫물을 수도꼭지에다 뿜음 ㅡ복도에서 허리춤에 손 넣고선 사타구니 긁고 다님 (신고 이후에도 그랬음) ㅡ종교 참석 때도, 행사는 참여 안 하고 먹을 때 와선 2인분 먹고 가버림. ㅡ키 170 즈음 될 것 같은데 몸무게 대략 100 즈음 될 듯 싶음. ㅡ매번 px가서 음식 막 실컷 삼. (냉동식품 2개에다 과자 2개, 음료수 등ㅡ이걸 매주 2번 하는 듯) 더 놀라운 건 이걸 23살씩이나 나이 먹고서 한 거.
중대장 지시가 아닌데도 저래 대하면 리얼
천사 선임....
관심병은 보충역으로 전환해야 됩니다 병역거부,기피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진병영으로 폭력,구타시 처벌해야 합니다
ㄹㅇ 미숙한고 멍청한건 이해할수 있다 물론 나한테 피해가면 개빡치지만 그래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선임대접 안하는놈들은 선임대접 바라지 말고 지가 안하는건 남 안하더라도 시키지마라
그런 애들이 나중에 더심함 ㅋㅋ
선임이 선임다워야 대접을해주지 ㅈ같이하는데 해주고싶겠음 ? ㅋㅋ
안경 입삐죽 까무잡잡한피부
편견으로 들릴 수있겠지만
군대에서만큼은 science다...
ㅇㅈ
ㄹㅇ 인정
+째진눈
그게 나야~(?)에휴..
+ 얼굴에 있는 눈에띄는 검은 점
저 답답한 말투가 과장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저런 친구들이 들어오니 뛰어난 현실 고증이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가능한 시나리오,,,^^;;
아니 진짜 연기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인격이 몇개이십니까?
저도 잘 ,,,, 모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윤호님!
@@hyojason 형님.. 예전에는 영상이 웃기기만 했는데 내년에 가니깐 웃음이 안납니다..
분대장때 막내 우울증 과거력 있는애 왔었는데.. 오기 전부터 대대장, 중대장, 행보관까지 나한테 잘좀 챙기라고 했었음. 솔직히 뭐 얼마나 대단한놈이 올까 했었고, 나도 분대장이라고 해봐야 사회에선 21살이였음.. 무튼 나랑 1년 반 차이가 나는놈이였는데, 정말로 전입오고 묻는말에 단답형으로 예.아니오 이외에는 한마디도 안함.
나 이외 막내 상태알아서 좋을거 없다 생각해서 우리 소대 애들한테도 별이야기 안했지만, 다른 소대 선임들한테 털리고 오고 욕먹고 몰래 울고있는거 보니까 걱정이 됨... 안되겠다 싶어 우리소대애들 모아놓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잘챙기고 혼낼거 있으면 절대 직접하지말고 나한테 말하라함. 내가 이야기 한다고.. 근데 애들말 듣다보면 막내가 나쁜놈이 아니라 적응을 못해 힘들어한다는걸 느낌.. 담배도 안피던놈이 혼자 헛구역질하며 담배피려던 모습 몇 번보게되고 마음이 아파서, 당직부사관 들어가서 초병 안나가지만 행정병한테 막내랑 근무 하나 넣으라고 하고 야간에 같이 나가서 이런저런 이야기함... 난 너 이해하고 잘하고 있다 힘내라 말하는 순간, 막내 대성통곡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잘하고 싶은데 너무 멍청한건지 자신도 자기한테 너무 답답하다함..
한번 안아주고 방탄 벗고 앉으라고 하고 머리쓰다듬고 내가 도와줄테니까 잘 따라오라고 함. 그 뒤로 취침 빼고는 내옆에 붙어있으라하고 내가 직접 내무생활, 주특기 다 알려줌. 솔직히 귀찮았지만 신경이 너무 쓰여서 한것도 있엄음..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나한테도 장난치고 지 맞선임한테도 장난치고 하는것 보면서 뿌듯해짐.. 나 전역할때쯤 일병을 갓달고 저 이제 두줄입니다! 웃는걸보고 축하해주며 같이 웃었음.. 그 친구는 무사히 전역하고 현재 번듯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음.. 내가 전역을했는데도 계속 전화가 오다보니 전역 9년차인데도 연락하고 지냄.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이야기속 막내도 자기가 오기전부터 고문관 온다고 소문난것도 몰랐을거임.. 고문관 이야기 나오니 옛날생각이 나서..정말 노력하는데 조금 느린사람들은 이해가 필요한거 같음.. 무조건 다그치고 때리고 혼내는게 답은 아님..
물론! 자기 약점으로 이리저리 뺑끼치려고 노력하는놈들은 두들겨패야됨
마인드 정말 멋지십니다.
어떻게 21살에 저런 마음씀씀이가 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
@@해피니즈-r9f
우와 최고네요
이런분 드문데..
리스펙트 👍
@@페미니스트정신병원격 맞아요
어린 나이였는데 대단하네요
진짜 심성 자체가
착한 사람이네요
미필 : 선임이 너무 사소한걸로 뭐라하네
군필 : 와 ㄹㅇ 천사선임
엎드려 시켜놓고 바로 일어나게 해주는 천사 선임
요즘은 저래요 ㅋ 저것보다 더 심하면 고문관이 신고하면 인생 쫑날수도
미필이 봐도 저건 폐급임
미필이봐도 고문관이라고 할듯
군가 못외웠다고 조인트 안까이는것부터가 천사선임인데
A급으로 갱생가능한 고문관:시키는거 인상안쓰고 하긴함 근데 뭘해야될지를 모름
그냥 어리버리한 미숙하게 일이 손에 안익는 그런......
나중에 익숙해지면 갱생 가능하다고 들었음
내가 그랬는데 ㅋㅋㅋ 일병 3호봉 까진 고문관 소리듣다가 일꺽떄부터 칭찬듣고 상병떄 에이스 분대장 달고 포상휴가도 억수로 땃었지
해석:하기 싫어서 농땡이 부리는 놈하고 마음은 올바른데 행동이 굼뜨고 눈치가 부족한 놈은 엄연히 다르다
1:34는 상상도 못했넼ㅋㅋㅋㅋㅋㅋ
1:34 지하철에서 육성으로 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절런놈이 실제로 후임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정쩡한 관심병사보다
진짜 딱 저런애오면 더 재밌겟닼ㅋㅋㅋ
ㅋㅋㅋㅋ ㄹㅇ재밌긴하겠네요
웃음이 나오십니까?? 후..
@welcome to ear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 맞선임이 고문관이라 ㅈㄴ암걸릴뻔;;
요즘 상꺽 정도되면 일과도 지루하고 저런애 오면 세상꿀잼임 ㅋ.ㅋ 사건사고 달고다니는 친구
누나 여동생있다고 하면 달라지는 말과 태도 저정도면 착한병장
군생활을 하면 부대에 한명씩은 꼭 봤을법한,, 여러분은 어떤 고문관들을 보셨나요??
일병이 뇌관박스 5톤 뒤에둬서 포대장 행보관 전속력으로 뛰는거 처음본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ㅋ
탄약고 근무끝나고 탄알집 반납중 공포탄쏨
일병달고나서도 자기군번,총기번호도 못 외웁니다... 심지어 동기나 선임이름까지
@@강하늘-g9y 맞습니다 요즘 애들 당연한것도 안하네요ㅜ.ㅜ
맞선임이랑 동기가 탈영하고 대대장이 성군기 위반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추운데도 나라위해 철옹성같은 군복무인들을 존경합니다 ~~~....♡♡♡♡
3:51 ㅋㅋㅋㅋㅋㅋ
전투화 묶는 거 보고 바로 생각 나서 소름... 아직 잊지 않았구나 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드립이네요. 현실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하여튼 진짜 웃기긴 했어요. 순간 뿜음ㅋ
이걸 진짜 어떻게 연기하지
효뱀 영상은 몇번을 다시봐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장: 0:33 어이 1중대장, 군대에서 콧수염 기르게 돼 있나? 대대장은 크게 실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머장 특: 중대장들 모아놓고 펌프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donnelldouglas4261 이다음 중머장특 맨날 실망으로 인하여 소대장크리중
중대장님이 따로 부탁 할 정도면 이해가 가네요 악의적인 마음도 없으니...
다만 답답할정도이지 그리 나쁜 고문관은 아니군요 ㅎㅎㅎ
네 맞습니다 그리 심한 수준은 아니지요 ^^
그 답답함이 누적되면 결국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죠
결혼하셧네 카고 웃을때 나도 모르게 엎드려 캣는데 진짜 엎드리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년 1월에 전역하여 처음 채널봤는데 지금까지 잘보고있어요~ 개구리복 시절과는 한참떨어질때 입대하였지만서도 모순인 군대영상 추억삼아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 자주 보러올게요~~. 맹호!
와 선임 진짜 개천사다 ㄹㅇ로 병장이?
불효자 진짜 너무 캐릭터성 좋음 ㅋㅋㅋ
부대 내 행보관이 붕어빵 장사했는데 돈 훔치다 걸려 만창간 고문관
와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저러고 선임나가면 바로 얼굴바뀐다 ㅋㅋㅋㅋ
0:33 영화 창 생각난다 ㄷㄷ
1:42 죧ㅡ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연기 왤캐 잘하냐 ㅌㅋㅋㅋㅋ 군대 한 4년 다녀왔나
선임 ㄹㅇ 천사네 아 씨이이이ㅣ바 진짜 보는내내 욕나오네 자꾸 내가 알던 비슷한 누군가와 모습이 겹친다
충성!! 물러가겠습니다 ,,, 몇번을 돌려보는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ㅎㅎㅎ
더 골때린 상황은 바로 위가 폐급이면 그색이 때문에 군생활 끝까지 안풀린다.... 형이 경험자다
1:34 ㅋㅋㅋㅋㅋㅋ엎드리라고하니 ㅋㅋㅌㅌ 진나 엎드리네 ㅋㅋㅋ
03:34 자손이형님ㅋㅋㅋ 실제상황이었으면 불효자는
구타당했겠죠 물론 구타는나쁜거지만
0:33 중대장 메탈슬러그에나올법한 비주얼이네ㄷ
메탈슬러긐ㅋㅋㅋㅋㅋ
와 이번영상은 진짜 첨부터 끝까지 넘 웃겼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간만에 웃었네요
효자손님 복무시절 군대 생각하면 역대급 천산데
0:05 시작부터 존나웃기네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손형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ㅎㅎ 밥먹다가 뿜어서 청소ㅠㅠ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건 주말 되세요!
사단장 방문 특집 하면 재미있을거 같습다
1.청소(사단장 오기전)
2.밥(사단장오면 레스토랑식)
3.사단장이랑 사병 축구
4.사단장님께 충성!!(사병만)
이래하면 댈듯 같습니다
칫솔로 치약미싱 가즈아
전 브라보포대에서 고문관이던 병사가 말년에 본부포대로 넘어왔는데 소문으로 들었던거보다 훨씬 심각해서 죽는줄 알았음. 일단 냄새가 오지게 나도 안 씻음. 뭘 시켜도 제대로 하는거도 없었음. 가장 유명했던건 막사에 악취가 진동을 해서 냄새의 근원지를 찾았더니 그 병사 방독면 가방에서 나는거였음. 음식 썩은 냄새였음. 당시 그 사람 고참들이던 베타포대 아저씨들이 이거 뭐냐고 물어봤더니 훈련때 몰래 먹을려고 취사지원 간 날 닭튀김 가져와서 거기다가 짱박아뒀다가 자기도 까먹은거라고 함. 그리고 본인은 제대로 안하면서 후임들한테는 오지게 선임인척 굴다가 참다못한 후임이 대들어서 한 판 붙고 자기만 영창 갔다가 본부포대로 전출온거였음. 우리 행보관이 보통내기가 아니여서 쥐잡듯 잡아서 생활개선은 됐었는데 쉽지가 않았음.
하 진짜 욕만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
분대장때 고문관들어와서 맞후임이 ㅈㄴ패서 중대 공중분해된거생각나네
뚝배기깼노?
진짜 군대에서 저런 선임 만나는 것보다 더한 행운은 절대 없을거다
진짜 군생활 회상하면서 빠져듭니다😚
효자손 100만가즈아!!!✊✊✊효자손=사랑❤❤❤
그렇게 해주실수 있겠습니까!(해맑)
개웃겼다 ㅋㅋㅋ
오늘 오후2시 청성신병교육대 입대 ..
12시간남았네ㅠ 효자손형님 파이팅
무사히 전역하셨겠네요
진짜 엎드려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요 ^^>??
@@hyojason 아마 중딩만 되어도 없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는 내내 계속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부터 병장까지 관물대 상태 영상 찍으면 재밌을거같아요!
불효자 너무 귀요미 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그냥 귀여운 이등병임. ㅋㅋㅋ
고문관이 아니라 무슨 지체장애로 만들었어..
ㅇㄱㄹㅇ
놀랍게도 저거의 상위호환도 병무청의 검열을 뚫고 내 맞후임으로 들어왔었지 씨발거
@@이찬희-q5i ㅅㅂㄱㅋㅋㅋㅋㄱㅋㅋㅋ
저거 보다 심한 ㅅㄲ들도있는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병사 아니라 그냥 어리바리 한사람은 다저럴꺼같은데... 내가그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리바리한사람이 엎드리랜다고 저렇게
엎드리고 결혼한 누나를 보여줘?ㅋㅋㅋㅋㅋ
그럼 넌 고문관이야 ~
괜찮아요. 아무리 고문관이라도 대다수는 짬좀먹으면 적응하고 익숙해져요 (물론 그 대다수에 포함 안된다면 묵념...)
진짜 어리버리하면 이런 댓글 못씀 if so 모두가 어리버리하겠죠
꿀잼이에요. 효자손 병장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톤레하님 ^^
05년 1월 군번인데 팔도사나이 아직도 기억하네요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쭈욱펴면 고항의 안팎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린모두 한가족 팔도사나이 신나게 장단 맞춰 노래부르쟈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형님 연기력 진짜 오집니다
와 이번편 진짜 웃기네여ㅋㅋㅋㅋ 연기 왜케 잘하셔..
아 예전에 ㅋㅋ 자기가 선임패서 영창갔다가 전출 왔다고 허세 부리던 애 있었는데 중대장이 나 불러다가 쟤 고문관이니깐 잘 좀 챙겨주라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아- 씨 저새끼 드디어갔네"
하면 개소름 ㅋㅋㅋㅋㅋㅋ
정상인이 비정상인척 ㅋㅋ
저런애가 군대에 올 수가 있긴하네ㅋㅋㅋ
어딘가에는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
진짜 그런애들이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신기...
신기하죠
최악급1명
폐급3명
그냥 싸가지3명
싸가지는 들어올수있다지만
그위에4명은...
훈련소에갈급도안될것들을...
몇급주는건지...일처리더럽게하는듯..
훈련소들어갔더라도 거기서 걸러내주면좋을텐데...
얼굴만봐도 급이보인다는...
싸가지는 그냥 못배운거고 싸가지가 아니라 그냥 빠릿빠릿 하지 못하고 좀 어리버리한 애들은 군대에 정말 안 맞고 부족한 애들인데 몸 하나 건강하다는 이유로 군대에 가야하는 분단나라의 현실이 안타까움. 김정은 개새끼
거기서 무릎.골반.허리를다쳤는데 크게다친건아니고 조금씩많이...
원래도 평발이라 오래걷거나 서있으면
아픈데...지금은 죽음
정상으로 들어가서 망가져서나왔다는
내일 입대합니다.... 화이팅! 2019.12.03~2021.06.17
와.. 난 내년 6월4일 전역하는데.ㅋㅋㅋㅋㅋ 화이팅 하시구요 ㅋㅎ
지금쯤 자대가서 이등병나가리됏겠네 ㅋㅋㅋㅋㅋ
지금 상병정도 되셨겠네요 ㅋㅋ
오우오우 참치들이대화 너무싸발적이야..
실제 신병왔는데....
계속 아무말을 안함.
꼼수 부리나 지켜도 보고 ㅋㅋ
중대장지시로 아무토 터치 안함.
그냥 선임이 무섭다고만 함.....
결국 군병원 으로 진료 받으러가서....
나중에 대인공포증로 의병제대 했다고 전해들음.....
21X 도솔대대, 95~97
어떻게 이렇게 띨띨한 연기를 잘하시는거지..
볼때마다 감탄 배우들보다 연기더잘하는거같아..
ㅋㅋㅋ근데진짜이등병표현잘한다..저 특유의 어리벙한..모든 이등병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투화 저렇게 묶는거 진짜 처음보네 ㅋㅋㅋㅋㅋ
효병장 팔굽혀펴기 1000개 하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리얼극이다
리얼은 러브 입니다 !
불효자 역 하시는분 진짜 군가 외울때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지막ㅋㅋㅋㅋㅋㅋ가슴에 와닿는다..ㅠㅠ
이 결혼한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손이형 이정도면 천사 아입니까!
앜ㅋㅋㅋㅋㅋㅋ 이번화 개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02년 군번입니다 두달 후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게 고딩때 중퇴하고 놀다 왔다고 하였는데 말도 안되는게 구구단을 다못외워서 기본적인 계산이 안된다고 하여 전소대원이 힘들었고 두번째 후임이었던지라 관리안하냐고 하우스가서 많이 혼나고 싸다구좀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못 외운건지 아 아리송 ~~지금도 그후임 생각하면 미침
앜ㅋㅋㅋㅋ엎드려 왤케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맞춰주는거 케미오짐ㅋㅋㅋㅋㅋㅋㅋ
엎드리라니까 ㄹㅇ엎어지네 ㅋㅋㅋㅋㄱㄱㄱㅋㄱㅋ엌
진짜 저정도면 와 천사지 이것못참지 ㅋㅋㅋㅋㅋㅋ 충우우우우우우우웅성
효뱀 정도면 ㄹㅇ 천사병장임..
이정도면 효자손님 고문관이였는지 재평가들어가야됨ㅋㅋ
군대있을 때 작은 누나 면회왔었는데 중대가 뒤집어 졌네요. 소개해달라고.. 근대 울소대고참들은 별로 반응이 없고 영양가 없는 타소대고참들이 더 난리더군요. 참고로 당시 작은 누나가 항공사 승무원이 었네요.
신병아버지가 사단장일때도 한번해주세요
저런 후임은 나중에 숨겨 놓은 칼자루(마편)를 꺼내듭니다~~
최악이자 피하고싶은 고문관 3명 효자손 효자손 효자손 걸리는 순간 무조건 죽빵때리고 도망가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님 별일 없으시죠 ^^
1:31 2:55 힘들때 웃는건 일류다
힘든게 없는것이 일류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가지 유형이있음
1. 진짜 몸이나 생각이 안따라주는 유형
2. 자기 편의를 위해 고문관인 척 하는 유형
네 정확히 파악을 해야겠지요 ^^
저 관심병사였는데 2개월 선임덕에 전역까지 했습니다 배울점이 많은사람이었고 그사람은 전직레슬링국대까지 나갔다고 했다고하더라구요 그 선임 화나서 빠떼루들어가면 맥없이 다 넘어감 후임들도 당했구 저도 당했구 몸무게 많이나갔는데 넘어감 그냥 지금은 직장인이네요 ㅡ
ㅋㅋㅋ 이등병이 침상에 앉아서 전투화 끈을 ㅋㅋㅋ 상상을 할수가 없네!!!
처남 이렇게 됐어야 좋은 분위기 인데 ㅋㅋ
저희 부대에는 그런 부조리 없었는데... 그거 짬안되면 못했던 이유가 뭔가요? 생활관 복도 지나다니기 불편해지니까?
mine Ao 제가 군생활하던 2000년도는 그랬습니다
@@aomine6432 그냥 이유없이 자기보다 후임이 편하게 쉬는꼴을 못봐서 저래옄ㅋㅋㅋㅋ시초가 누군진 몰라도 나 이등병때는 저랬는데 주우웅나 널럴하나보다 ㅇㅈㄹ떨면서 부조리 내려오는거임 ㅋㅋ저도 12년 군번이였는데 저랬음 침상점프안대고 관물대 기대는거안대고 뭐 사소한거 ㅈㄴ많아여 ㅋㅋㅋㅋ
이등병때 대박사건 터진적 있습니다 근무자 나간 선임꺼 밥 만들라고 했을때 밥+반찬 식판 해야 하는데 저는 그저 밥만 올리고 반찬 안올려서
뭐하는 새끼냐고 하루죙일 혼났습니다
2:50 유부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TR 하라는겨 뭐여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불효자 자주보고싶네요
아니 진짜 결혼 미친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엄청 참신해
복귀 때마다 외출 외박 휴가 안가리고 술 마시고 미치광이되서 들어오는데 사령님한테 ~요. ㅋㅋㅋㅋㅋㅋ
일병때부터 당직섰는데 진짜 그 새끼 복귀날에 당직이면 미쳐버렸어요.
25년도 넘은 군생활 다시 기억하기 싫지만 중대별로 한명이상은 있었던거 같네요. ㅡㅡ
군대 기가지니 광고나오길래 광고아니고 효자손님영상인줄알고 보고있었네
1:36 엎드렸습니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 받고 상황극 만들어도 재미지게 만들어주실 듯 ㅎ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
내가 있었던 군대에서의 최악의 선임
ㅡ매주 토ᆞ일요일마다 문자로 "8시에 보자"이렇게 보냄 그것도 불규칙적으로
ㅡ평일에는 웬만해선 바쁜일 아니면 부르지 말라 했는데, 한 번 바쁜일로 불렀더니만, 그게 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임. 그것도 웃으면서. 10분 걸린다 해놓고 20~30분 씀.ㅡ토요일날 안 부르겠다 해놓고선 부름.(힘들다는 건 아는 듯)
ㅡ평일에 공부법 알겠다고 내 공부하는 와중에 독서실에 갑자기 들이닥치기도 함. 30분씩이나 허비해놓고선 하는말이 점호 시간 이후에 해도 된다면서 망언을 지껄여댐
ㅡ어쩔 때는 당직 서는 자신을 위해 해괴한 춤 보여달라며 월요일 날 부르기도 함.
(대놓고 거절 못 하니 무슨 사유가 있다 말함. 그러니 문자로 "XX OO춤 보고 싶은데 ㅠㅠ"이럼)
즉, 내 생활관과 그 선임 생활관 거리가 15분 정도로 먼 거리에도 자신 기분 꼴리는 대로 불러대는 격
ㅡ토요일 px갈 때도 불러댐.
ㅡ 메시지 불규칙적으로 보내는데, 휴대폰 잘 안 가지고 가서 못 보기에 뭐라 함ㅡ 뭔 보이스피싱 같은 거 등등
ㅡ비록, 내가 고시 준비한다고 거짓말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불러댐.
ㅡ강아지 취급. 넌 내 멍멍이라느니.
ㅡ감점먹은 거 가지고 놀려댐.
ㅡ아침 뜀걸음 때 힘들다고 함부로 내 옷 붙잡음
ㅡ토ᆞ일요일마다 불렀더니만 그가 하는 말은 죄다 쓸데없는 것들
1. 전역비로 5만원을 매번 이야기ㅡ자신이 매번 놀아준다고 생각하면서 이에 대한 대가를 요구.
(근데, 실상은 자신과 대화할 사람이 없을 정도라 나한테 강요하는 격.
쳐들어오겠다는 말이 이에 대한 방증.)
2. 같이 휴가 맞춰서 밥 먹으러 가자느니
3. 나한테 해괴한 춤(부리부리춤, 외계인춤 각종 유튜브에서 나오는 것들) 요구ㅡ하면 대놓고 손가락질하며 웃음.
어쩔 때는 팔짱 낀채 같이 이상한 춤 추기도 했음.
4. 어느 여간부 보고 걸레라고 하라며 장난스레 말함.
보통 대략적으로 1시간 씀.
ㅡ내가 어느 간부님과 얼굴이 비슷하다고 매번 별명 붙이고 그럼. 기분 불쾌했음. 그 간부님 매번 하시는 말 해달라고 요구.
외계인 등 기분 불쾌할 만한 별명을 대수롭지 않게 붙임.
ㅡ내 휴대폰 내용물 마저 보려 했음. 야동 있다는 거짓말하면 내 휴대폰 내용 안 볼 거라 생각했는데 야동 있다며 같이 공유하자며 말함.
ㅡ내가 여자였다면 나랑 사귀겠다는 건 덤.
ㅡ감점 3점 먹었던 거 얘기하니까 난 2점이라며 놀려댐
ㅡ내가 출근하는 것조차 웃으면서 봄.
ㅡ말하는 와중에 자신의 코를 만지더니 그걸 만진 손을 내 옷에다 댐.(수십번 말해도 안 고침)
ㅡ선임에게 저쪽이라 말한 거 가지고 혼냄
"너 뭐라 그랬냐?"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화나서 일요일 날 부르지 말라 하니까, 그가 하는 말
"내가 거기 근처에서 운동하는데, 너 생활관까지 쳐들어오겠다. 그런데도 거절하겠냐?"
분위기 험악해지기에 내가 깜짝 놀랐고, 사태 수습은 일단락했으나, 예전대로 태연하게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도 부르고, 다음 주 토요일도 만나자며 문자 보냄.
ㅡ분노해서 신고했음. 그나마, 내가 연락하지 말라는 선으로 끝냄. ㅡ후에, 나 말곤 대화할 사람이 없다고 말함
그 뒤로 항상 웃던 그 선임은 날 보면 불만많은 표정을 지닌 채로 나를 스쳐 지나감. 나 보더니만, 한숨 내짓고 감
후에 알고 보니, 나 말곤 대화할 사람이 없다 하더군...
ㅡ사람들 보면 그슥진 곳으로 달아남(물론, 나 부를 때도 그랬음)
ㅡ한 후임한테 신고 당하니, 사회생활 못 할 꺼라 막말
ㅡ노무현 드립마저 침.
그 외 비위생적 행각들
ㅡ막 샤워할 중간에 양칫물을 수도꼭지에다 뿜음
ㅡ복도에서 허리춤에 손 넣고선 사타구니 긁고 다님
(신고 이후에도 그랬음)
ㅡ종교 참석 때도, 행사는 참여 안 하고 먹을 때 와선 2인분 먹고 가버림.
ㅡ키 170 즈음 될 것 같은데 몸무게 대략 100 즈음 될 듯 싶음.
ㅡ매번 px가서 음식 막 실컷 삼. (냉동식품 2개에다 과자 2개, 음료수 등ㅡ이걸 매주 2번 하는 듯)
더 놀라운 건 이걸 23살씩이나 나이 먹고서 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