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룰을 위반하지 않는 상태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는 승리를 위한 전략이라고 봐야 한다. 상대를 무시하던 존경하던 그것보다 우선 되어야 하는 대결의 목적은 승리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는 만들어진 불문율들은 없어져야 한다. 존경과 무시는 대결이 끝난 뒤에 해도 된다.
서브에 대한 규정이 제일 많은 게 탁구임 서브로만 경기가 진행되면 잼있겠냐?? 그래서 서브에 관한 규정을 많이 하게 된단다 베드민턴도 서브규정이 많고..그나마 테니스가 서브가 파어풀해서 유지되는거지 저런짓 득점 목적이라고 방치하면 서브 스포츠가 된단다..탁구도 초반에 서브할때 공숨기기가 가능했단다 그짓거리 만 해대니 ㅈ 노잼 되서 지금의 공띄운후 서브해야되고 또 어떻게 쳐야되고 이런게 만들어진거. 선수야 힘들겠지만 긴 렐리에서 한포인트 먹고 포효하는 선수의 모습을 볼때 관중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단다
애초에 언더암이 약해서 오버암을 사용한건데 그걸 오버암만 사용해야한다고 하면 어이없는거긴함 실제로 나달처럼 베이스라인보다 몇 미터정도 떨어진 선수 상대로는 시도 해볼만한 전략인건 맞음 만약 언더암이 비매너라고 생각되면 드롭샷도 쓰면 안됨 같은 전략이니깐 그 경기였는지는 조금 헷갈리긴 한데 나달 키리오스경기는 키리오스가 나달 몸을 맞추고 사과를 하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나달이 그것도 예민하게 받았음 몸을 맞추는것도 그 상황에서 다른 코스가 없으면 전략적으로 상대 몸보고 강해게 때리는게 좋긴한데 보통 상대 맞으면 바로 사과하는게 매너니깐 결국 나달은 뭘 했냐가 초점이 아니라 키리오스의 태도를 지적한거였음
애초에 서브 받으려고 멀~리 뒤에서 대기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 서브가 짧게 올수도 있는건데 원형 서브인 언더암이 전략적으로 등장하면 상대도 의식하고 더 앞에 포지션해 있어야 하니 오버서브를 넣었을때 반응속도도 기존보다 더 필요해질거고 이걸 전략이 아니라 하는건 느린공도 못받는 실력이다, 나는 뒤에서 쉽게 서브 받고 싶은데 상대가 내뜻대로 안해준다 등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음
정해지고 합의된 룰 안에서 플레이되는 행위에 대해 조건을 달고, 재단을 하고, 선동을 하고 이런것이 더 언스포츠맨쉽인것 같습니다. 스포츠는 규칙안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그만입니다. 언더암서브는 서버의 입장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내리는 결정이며, 고난도의 완성도를 가져야하는 기술입니다. 축구의 파넨카 (페널티)킥, 칩샷등도 마찬가지의 기술이고, 야구에서 슬로우 커브나 이퍼스, 너클볼 등도 마찬가지 결입니다. 상대에게 읽히거나 제대로 구사되지 않으면 곧바로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는 양날의 검 같은 기술이죠. 다른 스포츠로 갈것도 없이, 테니스경기에서도 스매쉬 찬스에서 페이크 스매쉬 동작후 드롭발리를 구사하는것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애초에 서브를 오버암으로 강하게 치게 된 이유도 똑같습니다. 세게 치려할수록 정확도는 떨어지고, 폴트가 될 확률도 높아지지만, 제대로 구사되었을때 상대가 가장 받기 힘들기 때문에 강력한 오버암 서브를 하게된거 아닐까요? 스포츠의 기술은 결국 의도와 목적이 다 같은겁니다. 이건 마치 궁극적 목적이 같더라도 추구하는 방향이 나와 다르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 아주 위험한 관념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만약 스포츠에서 룰에 어긋나지 않는 페이크성 기술이 모두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된다면, 스포츠는 정말 재미없어지게 될겁니다. 한가지 더, 저런 변칙적인 언더암서브를 만약 페더러가 메이저대회중에 사용했어도, 키리오스와 똑같이 비난받았을까요? 키리오스는 누구보다 용기있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정당하지 않다고 하지 않았어....왜냐면 그 서브를 금지하고 있지 않으니... 논란이 되는 건 이게 매너냐 아니냐를 놓고 이야기하는거야... 예전에 볼보이가 1미터 밖에서 바운스되지도않은 볼을 캐치해서 주심이 리플레이를 선언한적이 있어 근데 상대 선수가 누가봐도 아웃인 볼을 스스로 인정하고 포인트도 인정해주는 매너플레이로 박수를 받더라. 정당한것과 매너비매너는 좀 구분하자.. 무슨말인지 알겠지? 개인적으로 언더암서브는 정당하지만 비매너서브가 맞다고 생각해...
언더암 서브 자체가 논란이라기 보다는 키리오스여서 논란인겁니다. 언론의 아주 좋은 먹이감이거든요. 축구로 비유하면 네이마르가 사포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FIFA 룰 안의 행동이지만 상대 선수 입장에서는 당하면 자존심 상하니까 개빡쳐서 사실상의 보복성 태클이 세게 들어가죠. 테니스는 태클이 불가능하니 나중에 (당한) 선수들이 언론에 의견만 내는거고요. 그리고 안 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하게도 리시브를 잘 하는겁니다. 사실 언더암 서브는 리스크가 굉장히 크죠. 볼 스피드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찬스볼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먼 거리에서 출발하더라도 빠르게 앞으로 쇄도하면서 어프로치샷 갈기면 바로 브레이크 가능할걸요?
니근 상댈르 조롱하려 넣는게 욕먹는 이유죠...언더 서브를 넣어서 욕먹는게 아니라...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이(스포츠정신)그저 지 자존심이 상하니 보복하려 하는거죠...지 승질에....저런 행동은 중궈 쇼트트랙 선수들이 결승선에서 1등 들어가는 선수를 뒤에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행동과 같은 거죠. 실력으로는 못이기겠고 자존심ㅇ.ㄴ 싱하고 그러니 그런 행동이 나오는겁니다...
@@스마-n4o 지는게 싫다는겁니다...그래서 실력으로는 이길수 없고 지더라도 상대를 그렇게라도 조롱해서 그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한다는거죠..짜증이나고 열받고 실력으로는 어찌 안되고 그래서 그렇게 한겁니다..그날 나달은 그걸 느낀겁니다.물론 그런 조롱을 이겨내는것도 선수의 몫이지만...그 멘탈 강하던 나달도 그런 키리오스의 그날 행동에는 기어이 멘탈이 나가더군요...그날의 경기에 키리오스가 한 행동에는 여러가지의 비상식적이고 비겁한 행동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정상적인 상대의 허를 찌르는 언더 서브가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규칙 위반도 안닌데요...키리오스의 자세와 그 마음가짐을 말하는거죠...다른 유명한 일화도 있죠..유명 상대 선수와 경기에 그 상대 선수의 애인과 썸싱이 있었다고 까지 기자들에게 밖힌 일화....페더러가 괜히 칭송 받는게 아니죠.. 닉 키리오스는 그냥 쓰레기 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략적인 언더 서브는 찬성입니다...하지만 닉처럼의 저런 상대를 조롱하는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키리오스가 나달에게 했기 때문에 비판을 더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키리오스의 행동들이 혹 전략적인 언더암 서브라고 하더라고.. 무시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되기 쉽죠. 나달, 메드베데프와 같이 딥 리턴을 하는 선수들에게는 변칙적으로 짧게 떨어지는 언더암 서브는 충분히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룰을 어기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어떤 상황이었냐에 따라서 그 선수에 대해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언더암 서브 자체를 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룰을 정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스포츠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거라서 쓸 데 없이 복잡해지지 않는 선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룰이 정립되기만 하면 문제가 없죠 또한 스포츠는 끊임없이 발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나 트랜드가 발생할 수 있고, 그걸 금지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게 놔두느냐도 해당 스포츠에서 중요한 기로입니다. 공정하고 더 재미있고 선수들이 안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룰이 바뀌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가령 배드민턴의 스핀서브 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지만 금지 되는게 맞았고, 트랙 레이싱의 벽타기 기술은 차량과 레이서 보호를 위해 금지되는게 맞습니다. 반면에 농구에서 트레블링 룰은 덜 깐깐하게 보는 쪽으로 룰 자체가 개정되었죠. 룰만 제대로 정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게 맞는거 같네요, 탁구도 공안던지고 바로 때리는건 서브의 기술이라기보단, 상대가 미처 준비 하지 못하는 타이밍을 노리는 거라 그걸 방지 하기 위해 공을 일정 높이 이상 던지는걸로 룰을 만들었는데, 테니스도 적어도 손에서 1ft 이상 던진뒤 서브 한다는 룰이 있으면 언더암으로 해도 이미 어느정도 상대가 언더암서브라는걸 인식할 시간을 주는것이니 좋은 룰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탁구와는 다른게.. 탁구의 주먹서브는 그 누구도 받지 못할 만큼의 스핀을 만들 수 있어 (상대 코트에 맞고 그냥 바로 백스핀으로 다시 내 코트로 넘어오는) 게임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룰을 넣은거고요. 테니스는 언드암이든 오버암이든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 정당하디고 보니다. 탁구에서 높이 뛰우지 않고 작정하고 서브를 넣으면 50%는 포기해야 하므로 게임 자체가 성립 되지 않으니 만든 규정임.
배드민턴에서도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공격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 네트 바로 앞에 떨어지는 숏서브를 넣고 상대방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라인에 최대한 붙어서 리시브를 하는데, 가끔 타이밍좋게 롱서브를 넣어 박자가 밀린 상대가 공을 띄워주거나 놓치게 하는 것도 전략이고 관중들도 당연히 이걸보고 비매너라고 하지 않는다. 애초에 경쟁해서 점수내는 스포츠의 기본이 상대가 예상하지 못하게 움직이고 허를 찌르는 거 아닌가? 규정 내에서 하는거라면 뭘 하든 전략이지.
나는 전국대회중 서브권에서 지고 있거나 노애드일경우 무조건한다 동호인들이 언더암서브에 익숙지 않아 실수가 많다 그래서 난 중요시점에 꼭한다 언더암서브도 원하는 워치에 넣기위해 많은 연습양이 필요로 하다 요샌 왼손잡이 서브처럼 많이휘며 깔리는 서브를 연습중이다 들어가면 기냥 에이스다 ㅋ
이걸 비매너로 볼꺼면 그냥 테니스는 점수제가 아니라 얼마나 멋지게 샷을 뽑느냐 대회로 바뀌어야하는거 아님?? 점수를 낸다는것 자체가 상대가 칠수없는 위치나 속도로 공을 보내는 것인데 언더암 서브의 연장선상으로 보자면 똑같은 행위 아닌가? 야구로 보자면 커브없이 정정당당하게 직구로 승부해라! 수준이고 축구로 따지면 패널티킥 찰때 어디로 쏠지 얘기하고 쏴라 수준인데 이걸로 논쟁이 일어나는게 신기하네
우승이 목적이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짓을 해도 되고 매너와 스포츠맨 쉽을 중요시하면 안하면 된다. 씨름판에서 강호동이가 이만기의 맨탈을 흔들기 위해서 그 당시 기준으로 싸기지 없는 언행을 했고 결국 이만기는 깝치지 마라는 말을 끝으로 멘탈이 나가서 졌다. 그때 강호동이가 대 선배 이만기한테 싸가지 없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고 이만기를 이기기위한 전략이였다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느 스포츠나 이런 논란이 있지만 결론은 항상 같다. 규정내의 플레이고 실력이라는 것. 그럼 규정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가? 게임이 조금 다른 게임으로 변하는 거고 그게 그 스포츠의 수명을 줄이거나 늘리겠지. 결국 정정당당하다거나 비매너라든가 하는 건 유효한 비판이 될 수 없다. 핵심은 그 스포츠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느냐 아니냐다.
시합에선 누가 잘하나 못하나를 가리고, 서로가 이길려고 최선을 다하는데서 멋진 플레이가 나오며 그걸 보며 관중들은 환호와 찬사의 갈채를 보내는거 아닌가. 그럼 언더암 서브는 당연히 이겨 볼려는 의지에서 나온 전략이며, 상배방을 무시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발상임? 이길려고 경기를 하는데, 월등히 잘해서 상대방에게 5:0, 40:0 만빵 으로 이기고 있을때 일부로 하이볼을 줘서 1점이라도 내보라고 "엤다 하나 먹어라" 주는 공이라면 무시하는 공이라고 하겠지만,,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한다)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언더암 서브를 넣는건데. 이게 무시하는 거임? 그리고 무시한다면서 못 넘기는건 또 뭐임? 그럼 무시하는 공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공 조차 못 친 상대방은 무시 당해도 싸고요. 그런 느리고 쉬운 공을 쳐서 득점하면 좋은거지. 이게 왜 욕먹음. 점수 주겠다는걸 왜 안 점수를 못내냐교? 그걸 쳐서 점수를 냈다면 언더암 서브를 준 상대에게 고마워해야지 않을까? 난 탁구칠때 상대가 서브 미스로 넷트에 걸리거나 오버해서 나가면 고맙던데..
서브 자체가...상대방이 못치게 넣는 행위다....아주 비윤리적이지. 따라서 모든종류의 서브가......전략이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위이고.....스킬이다. 기분 나쁘게 했다면....그마저도 전략상 승리한 것이다. 야구에서도 슬로우볼. 아리랑볼이 있다.....강속구 투수가 쓰면 최고의 결과를 얻는다......전술일 뿐이다. 상대는 그어떤 경우든....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배드민턴도 이상한 서브 금지했지요. 배구에서는 서브 동작으로 상대팀으로 하여금 포지션폴트를 유발시키는 행위를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의도인데 그걸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스포츠에서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상대(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행위는 아무리 규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도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심판이나 경기위원에게 너무 막강한 권력을 주는 건 아닌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길 수 있다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스포츠 아니었나? 저걸 비매너라고 간주하는 거라면 글쎄.. 코트 라인 앞에서 압박을 주고 있다면 문발리로 상황타파를 하는 행동도 비매너, 라인 앞에 있는 선수에게 강리시브로 맞받아쳐 맞추는 것도 비매너로 봐야지.
상대 선수의 의도를 알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모든 경우에서 명명백백할까?? 알수 없는 영역이 1프로라도 있다면 그걸 누군가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는 것 부적절함 결국 스포츠에는 룰이 존재하고 룰을 어기지 않았다면 그 행동을 비난하지 말아야 함 정말 잘못된 의도로 이용할 수 있다고 모두가 생각한다면 룰을 바꿔야 함
언더암이 상대를 기만하려는 비매너행위이면, 오버암은 서로 간의 정신적 교류를 위한 "스포츠"가 아닌, 오로지 점수를 얻기 위한 "승부"에만 초점을 둔 서브일테니 오버암도 금지시켜야죠ㅋㅋ 오버암도, 언더암도 서로 전략적 가치가 있는 엄연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막을 수 없는 기술, 혹은 막기 위해서 불합리한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기술도 아니고 말이죠
언더서브가 비매너라면, 랠리중 강하게 스트록 치는척 하면서 드랍하는 것도 비매너고 발리 길게 주다가 짧게 쇼트로 주는것도 비매너 결국 상대를 속이는 모든 기술들이 비매너가 되는거죠. 그리고 언더서브가 들어가면 아주 유리해지는것처럼 생각하는데, 플랫서브로 가끔씩 나오는 득점보다 득점확률이 많이 떨어지고, 기막히게 들어가는 경우가 아닐때는 오히려 역공당하기 딱좋쵸 그리고 언더서브를 따로 연습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관성이 너무 떨어져 기술적으로도 더 어려운 서브입니다. 물론 테린이들 더블폴트 안하려고 뚝쳐서 넣는 언더서브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언더스핀이나 사이드 스핀을 강하게 거는 언더서브를 말하는 겁니다. 결론 언더서브가 비매너라고 말하는 사람이 비매너이고 테니스 룰이나 매너도 모르는 쓰레기 입니다.
그 암묵적 룰많은 야구에서 아리랑볼도 합리적인 볼배합전략으로 쓰이는데 이게 비매넌가? 역시 오래된 역사를 가진 귀족스포츠라 보수적인듯
역사가 오래되지도 않았어 150년쯤됨
남들 것 약탈하던 귀족들 스포츠~
아리랑볼이 아니라 '이퓨즈'라는 정식 명칭 있음
심지어 미국야구는 빠던이나 노히트노런 번트하면 벤치 클리어링 당하죠 ㅋ
근데 놀랍게도 그 귀족들이 하던 서브가 언더암ㅋㅋㅋ
이건 전략이다 이게 비매너 처럼 보이는건 매너없는 키리오스가 사용하니깐 그렇게 보이는거지
그리고 동호인 게임에서 서브 전에 인사해야되는 거지같은 룰은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음ㅋㅋㅋ
그건 인사하는데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이제 시작합니다’ 라고 알리는 목적이 더 큼. 동호회 레벨에서는 프로경기처럼 집중을 안하니까, 이제 시작할테니 공 보세요 라는 뜻임.
@@oneandonlyetude 그걸 몰라서 글 썻겟습니까? 인사 안하고 시작한다고 비매너라고 그게 마치 진짜 테니스 룰 인것마냥 하는게 이상하단 뜻이죠
동호인이라는 단어가 너무 비호감이다
@@beckhamd8263당연히 이제 시작한다는 제스처도 안하고 준비도 안됐는데 서브넣으면 비매너죠 ㅋㅋㅋ 비매너들은 자신이 비매너를 한걸 모르더라. 가르쳐주면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가르쳐준대로 하면되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예의와 매너를 지키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임?
@@-Choisha 게임하는데 집중 안하고 멍때리는게 더 잘못된거 아닌가요?ㅋㅋ 그리고 시작할게요 이것도 아니고 인사를 해야되는 룰이 이상하다 말한겁니다
축구에서 페널티킥이나 승부차기 때 파넨카 킥을 시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룰 안에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적인 플레이의 일환일 뿐이죠.
허를 찌르기위한 전략은 괜찮겠지만
상대 심리를 일부러 흔들기 위한 전략으로 쓰는건 좀 그래보일수가 있음
테니스가 나름 귀족 스포츠로 시작한 케이스라 상대에 대한 예의가 있는 스포츠임
@@MrRanegade1예의고 뭐고 스포츠는 스포츠지, 야구나 테니스가 점점 인기 줄어드는 이유가 저런 오래된 “예의” 때문임
@@미국사는진이 야구가 예의???
태권도가 스포츠화 됐다고 막장 플레이하면 이기면 장땡이라 관객들이 좋아하겠수?
그리고 해당 종목 인기가 줄어드는 이유 분석을 잘못하고 있음
@@MrRanegade1 대가리가 꽃밭임? 스포츠에서 상대 심리 흔드는건 당연한건데 뭔 개소리를 하는거임?
@@미국사는진이야구나 테니스가 인기줄어드는 이유는 예의때매 줄어드는건 아님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룰을 위반하지 않는 상태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는 승리를 위한 전략이라고 봐야 한다.
상대를 무시하던 존경하던 그것보다 우선 되어야 하는 대결의 목적은 승리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는 만들어진 불문율들은 없어져야 한다.
존경과 무시는 대결이 끝난 뒤에 해도 된다.
합리적인 전략 아닌가?
서브에 대한 규정이 제일 많은 게 탁구임 서브로만 경기가 진행되면 잼있겠냐??
그래서 서브에 관한 규정을 많이 하게 된단다 베드민턴도 서브규정이 많고..그나마 테니스가 서브가 파어풀해서 유지되는거지 저런짓 득점 목적이라고 방치하면 서브 스포츠가 된단다..탁구도 초반에 서브할때 공숨기기가 가능했단다 그짓거리 만 해대니 ㅈ 노잼 되서 지금의 공띄운후 서브해야되고 또 어떻게 쳐야되고 이런게 만들어진거.
선수야 힘들겠지만 긴 렐리에서 한포인트 먹고 포효하는 선수의 모습을 볼때 관중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단다
@@youngso3326최근에 배드민턴에서 나온 스핀서브 관련한 것도 서브게임 될까봐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나는 그런 새로운 전략, 기술의 개발과 동시에 그걸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면서 이어지는게 장기적으로 스포츠의 재미가 올라간다고 생각함
@@잠와님테니스의 언더암 서브는 지지합니다. 다만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배구 이중 서브, 포지션 폴트에 관해 논란이 있습니다.
전략이죠.
전략이라고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강서버들 상대로 리시버가 베이스라인 한참 뒤에 서서 서브 리턴 받는다 해서 개매너라고 욕 먹는것도 아니니….
정말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이면서 필승법이라고 한다면 게임에 룰을 추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룰이 허용하는 선에서 플레이한 선수를 졸렬하다고 하는 것은 영리하다는 의미의 극찬입니다.
저게 문제가 되는거면 테니스공에 커브도 못넣것네 방향 속이는건데
애초에 언더암이 약해서 오버암을 사용한건데 그걸 오버암만 사용해야한다고 하면 어이없는거긴함
실제로 나달처럼 베이스라인보다 몇 미터정도 떨어진 선수 상대로는 시도 해볼만한 전략인건 맞음 만약 언더암이 비매너라고 생각되면 드롭샷도 쓰면 안됨 같은 전략이니깐
그 경기였는지는 조금 헷갈리긴 한데 나달 키리오스경기는 키리오스가 나달 몸을 맞추고 사과를 하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나달이 그것도 예민하게 받았음 몸을 맞추는것도 그 상황에서 다른 코스가 없으면 전략적으로 상대 몸보고 강해게 때리는게 좋긴한데 보통 상대 맞으면 바로 사과하는게 매너니깐 결국 나달은 뭘 했냐가 초점이 아니라 키리오스의 태도를 지적한거였음
강한 플랫서브를 구사할수있는 사람의 또 하나의 전략이라고 보는게 맞음
강한 서브를 넣지 못하는사람의 언더암서브는 그저 찬스볼
애초에 서브 받으려고 멀~리 뒤에서 대기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 서브가 짧게 올수도 있는건데 원형 서브인 언더암이 전략적으로 등장하면 상대도 의식하고 더 앞에 포지션해 있어야 하니 오버서브를 넣었을때 반응속도도 기존보다 더 필요해질거고 이걸 전략이 아니라 하는건 느린공도 못받는 실력이다, 나는 뒤에서 쉽게 서브 받고 싶은데 상대가 내뜻대로 안해준다 등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음
정해지고 합의된 룰 안에서 플레이되는 행위에 대해 조건을 달고, 재단을 하고, 선동을 하고 이런것이 더 언스포츠맨쉽인것 같습니다.
스포츠는 규칙안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그만입니다.
언더암서브는 서버의 입장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내리는 결정이며, 고난도의 완성도를 가져야하는 기술입니다.
축구의 파넨카 (페널티)킥, 칩샷등도 마찬가지의 기술이고, 야구에서 슬로우 커브나 이퍼스, 너클볼 등도 마찬가지 결입니다.
상대에게 읽히거나 제대로 구사되지 않으면 곧바로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는 양날의 검 같은 기술이죠.
다른 스포츠로 갈것도 없이, 테니스경기에서도 스매쉬 찬스에서 페이크 스매쉬 동작후 드롭발리를 구사하는것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애초에 서브를 오버암으로 강하게 치게 된 이유도 똑같습니다.
세게 치려할수록 정확도는 떨어지고, 폴트가 될 확률도 높아지지만, 제대로 구사되었을때 상대가 가장 받기 힘들기 때문에 강력한 오버암 서브를 하게된거 아닐까요?
스포츠의 기술은 결국 의도와 목적이 다 같은겁니다.
이건 마치 궁극적 목적이 같더라도 추구하는 방향이 나와 다르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 아주 위험한 관념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만약 스포츠에서 룰에 어긋나지 않는 페이크성 기술이 모두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된다면, 스포츠는 정말 재미없어지게 될겁니다.
한가지 더, 저런 변칙적인 언더암서브를 만약 페더러가 메이저대회중에 사용했어도, 키리오스와 똑같이 비난받았을까요?
키리오스는 누구보다 용기있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정당한 전략이지. 새로운 전략이 추가될수록 스포츠의 재미는 늘어날 뿐
서브로 득점이 많이 나올수록 오히려 재미 없어짐...
꼭 그런 것만은 아님. 배드민턴도 스핀서브때문에 리시브 무조건 띄워줘야해서 오히려 게임이 재미없어짐. 그래서 파리올림픽 때까지 금지시킴
그 누구도 정당하지 않다고 하지 않았어....왜냐면 그 서브를 금지하고 있지 않으니...
논란이 되는 건 이게 매너냐 아니냐를 놓고 이야기하는거야...
예전에 볼보이가 1미터 밖에서 바운스되지도않은 볼을 캐치해서 주심이 리플레이를 선언한적이 있어
근데 상대 선수가 누가봐도 아웃인 볼을 스스로 인정하고 포인트도 인정해주는 매너플레이로 박수를 받더라.
정당한것과 매너비매너는 좀 구분하자..
무슨말인지 알겠지?
개인적으로 언더암서브는 정당하지만 비매너서브가 맞다고 생각해...
@@youngjinno695프로들도 전략상 쓸수잇다고 인정햇는데 먼 혼자만의 기준으로 비매너래 ㅋㅋ
단어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누가 못쓴다고 하던가?
글에도 썻구만....
언더암 서브 자체가 논란이라기 보다는 키리오스여서 논란인겁니다. 언론의 아주 좋은 먹이감이거든요. 축구로 비유하면 네이마르가 사포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FIFA 룰 안의 행동이지만 상대 선수 입장에서는 당하면 자존심 상하니까 개빡쳐서 사실상의 보복성 태클이 세게 들어가죠. 테니스는 태클이 불가능하니 나중에 (당한) 선수들이 언론에 의견만 내는거고요. 그리고 안 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하게도 리시브를 잘 하는겁니다. 사실 언더암 서브는 리스크가 굉장히 크죠. 볼 스피드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찬스볼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먼 거리에서 출발하더라도 빠르게 앞으로 쇄도하면서 어프로치샷 갈기면 바로 브레이크 가능할걸요?
이해가 아주 잘되네요
니근 상댈르 조롱하려 넣는게 욕먹는 이유죠...언더 서브를 넣어서 욕먹는게 아니라...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이(스포츠정신)그저 지 자존심이 상하니 보복하려 하는거죠...지 승질에....저런 행동은 중궈 쇼트트랙 선수들이 결승선에서 1등 들어가는 선수를 뒤에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행동과 같은 거죠. 실력으로는 못이기겠고 자존심ㅇ.ㄴ 싱하고 그러니 그런 행동이 나오는겁니다...
@@bluesky32713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쇼트트랙 비유는 택도 없고요. 그건 반칙이라 실격처리됩니다.
@@스마-n4o
지는게 싫다는겁니다...그래서 실력으로는 이길수 없고 지더라도 상대를 그렇게라도 조롱해서 그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한다는거죠..짜증이나고 열받고 실력으로는 어찌 안되고 그래서 그렇게 한겁니다..그날 나달은 그걸 느낀겁니다.물론 그런 조롱을 이겨내는것도 선수의 몫이지만...그 멘탈 강하던 나달도 그런 키리오스의 그날 행동에는 기어이 멘탈이 나가더군요...그날의 경기에 키리오스가 한 행동에는 여러가지의 비상식적이고 비겁한 행동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정상적인 상대의 허를 찌르는 언더 서브가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규칙 위반도 안닌데요...키리오스의 자세와 그 마음가짐을 말하는거죠...다른 유명한 일화도 있죠..유명 상대 선수와 경기에 그 상대 선수의 애인과 썸싱이 있었다고 까지 기자들에게 밖힌 일화....페더러가 괜히 칭송 받는게 아니죠..
닉 키리오스는 그냥 쓰레기 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략적인 언더 서브는 찬성입니다...하지만 닉처럼의 저런 상대를 조롱하는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bluesky32713아 어떤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처음에 오타가 많아서 오해했었네요.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큰틀에서는 같은 입장이시네요.
키리오스가 나달에게 했기 때문에 비판을 더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키리오스의 행동들이 혹 전략적인 언더암 서브라고 하더라고.. 무시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되기 쉽죠. 나달, 메드베데프와 같이 딥 리턴을 하는 선수들에게는 변칙적으로 짧게 떨어지는 언더암 서브는 충분히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룰을 어기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어떤 상황이었냐에 따라서 그 선수에 대해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언더암 서브 자체를 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룰에 어긋나지 않으면 룰을 잘사용하고 영리한거라 생각하네요
그게 불합리하다면 룰을 바꿨겠죠
🎉😊🎉😊
아무리봐도 합리적인 전략인데 이런게 논란이 되네
테니스가 원래 보수적인 귀족스포츠로 매너가 중시되는 종목이라 그런듯
그 경기를 한번 보시면 왜 닉이 욕먹는지를 아실겁니다....전략적으로 언더 서브를 넣은것이 아니라 나달을 조롱하려고 넣은 섭.입니다...상대는 알죠...저게 전략인지 조롱인지..
@@룰루랄라-e4d 매너가 중시되는게 아니라 꼰대 문화가 많은 스포츠임
프로대회룰이나, 대회마다 로컬룰로 정하지 않는한은 뭐든 할수 있는게 맞긴 한거 같네요. 어깨가 안좋아서 언더암 하시는 어르신들 봤는데, 그냥 툭 치는게 아니라 언더암도 스핀을 잔뜩 걸어서 슬라이스성으로 주면 받아 넘기기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정당한 전략의 상황에서 쓰는건 분명히 좋은 무기인건 확실함
하지만 키리오스는 그간의 여러대회에서 심판이나 관중들과의 기싸움 그리고 상대선수를 무시하는듯한 플레이를 일삼을때
주로 구사하던 언더암서브였기에, 더욱 큰 비난을 받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룰을 정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스포츠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거라서 쓸 데 없이 복잡해지지 않는 선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룰이 정립되기만 하면 문제가 없죠
또한 스포츠는 끊임없이 발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나 트랜드가 발생할 수 있고, 그걸 금지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게 놔두느냐도 해당 스포츠에서 중요한 기로입니다.
공정하고 더 재미있고 선수들이 안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룰이 바뀌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가령 배드민턴의 스핀서브 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지만 금지 되는게 맞았고, 트랙 레이싱의 벽타기 기술은 차량과 레이서 보호를 위해 금지되는게 맞습니다.
반면에 농구에서 트레블링 룰은 덜 깐깐하게 보는 쪽으로 룰 자체가 개정되었죠.
룰만 제대로 정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기술이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닌가 스핀, 역스핀, 발리 이런 수많은 기술들도 다 상대방 무시하는건가...뭔말인지 모르겠음
문제라고 판단되면 알아서 서브규정이 바뀔것이고 합당하다고 생각된다면 그대로 유지될것을...
물론 규정집에 명시되어있는 그대로기 때문에 저는 좋다고 샹각합니다
언더암 서브야 말로 강력한 서브를 구사할수록 더 무서운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서브가 강력할수록 상대는 뒤로 물러나 있고 그만큼 언더암 서브에 취약해지죠.
탁구처럼 공을 일정높이로 띄우는 룰만 추가 된다면 아무 문제 없을듯
그게 맞는거 같네요, 탁구도 공안던지고 바로 때리는건 서브의 기술이라기보단, 상대가 미처 준비 하지 못하는 타이밍을 노리는 거라 그걸 방지 하기 위해 공을 일정 높이 이상 던지는걸로 룰을 만들었는데, 테니스도 적어도 손에서 1ft 이상 던진뒤 서브 한다는 룰이 있으면 언더암으로 해도 이미 어느정도 상대가 언더암서브라는걸 인식할 시간을 주는것이니 좋은 룰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탁구와는 다른게.. 탁구의 주먹서브는 그 누구도 받지 못할 만큼의 스핀을 만들 수 있어 (상대 코트에 맞고 그냥 바로 백스핀으로 다시 내 코트로 넘어오는) 게임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룰을 넣은거고요. 테니스는 언드암이든 오버암이든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 정당하디고 보니다.
탁구에서 높이 뛰우지 않고 작정하고 서브를 넣으면 50%는 포기해야 하므로 게임 자체가 성립 되지 않으니 만든 규정임.
이거 정찬성합니다
규정상 이상 없는데 뭔 비매너 논란이 이해가 안되네요.
동네 테니스에서 노매너 소리 듣는건 서브한다는 의사도 없이 걍 갑자기 넣어버리니까 그렇지.
서브는 서로가 준비된 상태에서 넣는건데
바둑에서도 원래 하수 상대로나 33파는 식으로 했지, 알파고 나오기 전까지 33 잘 안 팠잖음..
정해진 룰에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모든 수를 동원하는게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하는 플레이니, 언더암 서브가 문제가 될 건 없지..
드롭샷도 비매넌가요 그럼?
룰을 위반하지 않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전략이라고 봐야 맞지않나 싶습니다... 특히 프로레벨에서는요. 드롭샷도 같은 맥락인데 비매너니 뭐니 그런말은 안하잖아요
배드민턴에서도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공격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 네트 바로 앞에 떨어지는 숏서브를 넣고 상대방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라인에 최대한 붙어서 리시브를 하는데, 가끔 타이밍좋게 롱서브를 넣어 박자가 밀린 상대가 공을 띄워주거나 놓치게 하는 것도 전략이고 관중들도 당연히 이걸보고 비매너라고 하지 않는다. 애초에 경쟁해서 점수내는 스포츠의 기본이 상대가 예상하지 못하게 움직이고 허를 찌르는 거 아닌가? 규정 내에서 하는거라면 뭘 하든 전략이지.
기술임 현대 모든 스포츠의 정점은 수싸움임 이걸 막는다는건 다양성을 잃는다는 것 재미는 뜻하지 않는부분에서 나오는 것임
오버암 서브를 받아내겠다고 대놓고 저지라인 까지 뒤로 빠져있는 것을 보면 언더암 서브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함
설령 상대를 무시하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를 담았더라도, 그 또한 전략의 하나인 것 같은데.
격장지계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
비매너가 테니스라는 스포츠에서 민감해서 그런거같은데 언더암서브도 전략임. 서브가 보통 쎄니깐 저 뒤쪽에서 기다리고 잇으면 받기 수월한것처럼 언더암서브는 앞에서 기다리면 쉽게 처리할수잇는건데사실.. 보는사람들은 더 재밋죠
나는 전국대회중 서브권에서 지고 있거나 노애드일경우 무조건한다
동호인들이 언더암서브에 익숙지 않아 실수가 많다 그래서 난 중요시점에 꼭한다
언더암서브도 원하는 워치에 넣기위해 많은 연습양이 필요로 하다
요샌 왼손잡이 서브처럼 많이휘며 깔리는 서브를 연습중이다
들어가면 기냥 에이스다 ㅋ
언더암 넣는다고 알리고 넣어야되면 스트로크마다 탑스핀인지 플랫인지 크로스로 칠껀지 다운더라인으로 칠껀지도 알리면서 쳐라
축구도 개인기 금지하자 비매너다
이게 문제가 되는거면 모든 커브는 치면 안되는거 아닌가? 심지어 왼쪽오른쪽 왔다갔다 하는 것도 상대방이 공을 받는걸 힘들게 해서 내가 득점 하기 위해서 인데 자기가 생각못했던 안일함을 그냥 남탓으로 전가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걸 비매너로 볼꺼면 그냥 테니스는 점수제가 아니라 얼마나 멋지게 샷을 뽑느냐 대회로 바뀌어야하는거 아님??
점수를 낸다는것 자체가 상대가 칠수없는 위치나 속도로 공을 보내는 것인데 언더암 서브의 연장선상으로 보자면 똑같은 행위 아닌가?
야구로 보자면 커브없이 정정당당하게 직구로 승부해라! 수준이고 축구로 따지면 패널티킥 찰때 어디로 쏠지 얘기하고 쏴라 수준인데 이걸로 논쟁이 일어나는게 신기하네
비매너 아님. 단 당시 키리오스의 서브는 비매너. 댓글들 읽어보시길
조롱을하든 야유를하든 무시를하든 규정내에서 활용하면 이기기위한 전략이고 그게 마음에 안들면 규정을 수정하면 되는거지
야구같은 경우는 투수가 속이는 동작을 못하게 보크라는 규정을 정해놓았죠. 규정에 없으면 해도 뭐라하지 못하는것. 정 잘못이면 규정을 정하면 됨.
경기장 밖으로 나갈 기세로 저 끝에서서 리시브 대기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전략적으로 언더서브 먹여주는게 당연한거지.. 애당초 그렇게 멀리있지 않다면 언더서브는 개박살날 뿐이니까 시도할 선수도 없다.
수비수 속이는 동작은 랠리중에도 끊임없이 있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어떤 스포츠든 마찬가지지. 룰을 어기는것이 아니라면 허용되야지.
반칙만 아니면 모든건 시도해서라도 승리하는게 멋지다 생각해요
우승이 목적이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짓을 해도 되고 매너와 스포츠맨 쉽을 중요시하면 안하면 된다. 씨름판에서 강호동이가 이만기의 맨탈을 흔들기 위해서 그 당시 기준으로 싸기지 없는 언행을 했고 결국 이만기는 깝치지 마라는 말을 끝으로 멘탈이 나가서 졌다. 그때 강호동이가 대 선배 이만기한테 싸가지 없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고 이만기를 이기기위한 전략이였다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다.
상관없지. 탁구도 얼마든지 얍삽하게 기습 서브를 넣는데... 탁구와 테니스는 룰이 매우 유사함... 언더암이 얍삽해보인다고 욕할 수는 있어도 , 게임 전략에 비매너가 어딨어.
걍 영상만 보면 아무문제없는 방식인데 단지 주로 많이 쓰는놈이 인성하자인놈이라 이렇게 비매너라고 말이 나오는듯? 페더러랑 나달이 주로썼다면 이런말 안나옴
탁구처럼 명확한 서브 규칙이 있는게 아니니까 당연히 전술로 봐야지
그런데 애초에 테니스가 처음 나오고 퍼졌을때 서브는 언더암이 기본이고 이후 상업적으로 프로스포츠화 된 이후에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오버암이 나온거 아님?
규정에 근거해서 심판은 가만히 있는데 선수들끼리 별것도 아닌 걸로 싸우는 바보같은 상황. 처음부터 끝까지 매너있게 상해해주면 우승상금 나눠줄텐가?
스타크래프트 역사에도
하드코어 질롯러쉬
8바락 9드론 이런 전략들 다 비매너라고 욕했었음
나중에는 다 전략으로 인정받고 즐기는 문화가 생겼지
언더암이어서가 아니라 키리오스가 사용한게 더 큰거 같은데 ㅋㅋ
같은 서브를 나달이 사용했으면 허를 찌르는 전략 등등 온갖 미사여구가 박혔겠지
엄밀히 말하면 서브는 상대방이 치라고 주는거라서 어느정도 매너라는게 개입될 소지가 있긴 하지만,
이미 서브가 공격수단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매너를 찾는건 아니라고 봄.
어느 스포츠나 이런 논란이 있지만 결론은 항상 같다. 규정내의 플레이고 실력이라는 것.
그럼 규정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가? 게임이 조금 다른 게임으로 변하는 거고 그게 그 스포츠의 수명을 줄이거나 늘리겠지.
결국 정정당당하다거나 비매너라든가 하는 건 유효한 비판이 될 수 없다. 핵심은 그 스포츠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느냐 아니냐다.
그럼 탁구대처럼 테니스장 사이즈를 줄여
애초에 대부분 강한 서브를 넣으니까 뒤로 빠져있는 거지 허점을 노리는게 뭔 문제임
서브 강력한 선수가 심리전으로 해봄직한 서브인듯
그럼 드롭 볼은 비 매너 인가요?
침대축구도 전략 중 하나죠. 당하는 팀은 뭐 같고 보는 입장에서도 재미없죠 하지만 그전략도 먹히는 팀한테만 쓰니깐요 브라질,아르헨티나,프랑스등 강팀한테는 침대축구가 안먹히는거랑 같은거죠
그래서 침대축구를 금지하지는 못했고 안했음. 지금도 마찬가지. 다만 그로 인해 재미가 없어지니까 에둘러서 규정을 조정을 했지. 지금도 침대 축구는 가능함.
그것 때문에 경기 지루해진다고 생각하면 규칙으로 막으면 되지...
상대방 속이는 게 싫으면 받기 쉽게 줘라
경기에서 상대방을 무시하고도 이길 정도로 격차가 있으면 일단 무시를 받아들이고 경기가 끝나고 나서 욕하면 된다
프로에서 안보이는 이유는 오버암 서브가 서브에이스를 할 확률이 더 높기때문
저는 아마추어이지만 상대방이 한참 뒤에 있을때는 가끔 합니다. 전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해서 하는 언더서브는 안되겠죠.
강력한 서브를 받기 위해 뒤로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것도 전략의 일부이고, 그걸 이용해서 얕은 서브를 넣는것도 전략의 일부이지.
저게 비매너 플레이라면 강한 서브를 위해 멀찌감치 떨어져있는것도 비매너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음.
시합에선 누가 잘하나 못하나를 가리고, 서로가 이길려고 최선을 다하는데서 멋진 플레이가 나오며 그걸 보며 관중들은 환호와 찬사의 갈채를 보내는거 아닌가.
그럼 언더암 서브는 당연히 이겨 볼려는 의지에서 나온 전략이며, 상배방을 무시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발상임?
이길려고 경기를 하는데, 월등히 잘해서 상대방에게 5:0, 40:0 만빵 으로 이기고 있을때 일부로 하이볼을 줘서 1점이라도 내보라고 "엤다 하나 먹어라" 주는 공이라면 무시하는 공이라고 하겠지만,,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한다)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언더암 서브를 넣는건데. 이게 무시하는 거임?
그리고 무시한다면서 못 넘기는건 또 뭐임? 그럼 무시하는 공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공 조차 못 친 상대방은 무시 당해도 싸고요. 그런 느리고 쉬운 공을 쳐서 득점하면 좋은거지. 이게 왜 욕먹음. 점수 주겠다는걸 왜 안 점수를 못내냐교? 그걸 쳐서 점수를 냈다면 언더암 서브를 준 상대에게 고마워해야지 않을까?
난 탁구칠때 상대가 서브 미스로 넷트에 걸리거나 오버해서 나가면 고맙던데..
공에 회전걸면 비매너라고 할판이네
경기 재미를 위해 금지할수도 있지만 그게 아닌이상 매너 비매너 운운할건 아닌듯
서브 자체가...상대방이 못치게 넣는 행위다....아주 비윤리적이지.
따라서 모든종류의 서브가......전략이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위이고.....스킬이다.
기분 나쁘게 했다면....그마저도 전략상 승리한 것이다.
야구에서도 슬로우볼. 아리랑볼이 있다.....강속구 투수가 쓰면 최고의 결과를 얻는다......전술일 뿐이다.
상대는 그어떤 경우든....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는 베이스라인 한참 뒤에서 리턴하는 다른 선수들(나달 포함)을 상대로 이런 서브 단 한번도 하는 거 못 봤고 그랜드슬램 각각 20개, 22개, 24개 우승
페나조는 언더암서브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오버 암이 유리합니다. 언더암은 받기 쉬운공이라서 무시하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확실하게 이길 오바암이 있는데 리스크가 큰 언더암을 쓸 이유가 없죠.
그러면 서브 넣을 때 언더암 서브는 못쓰게 규정을 정하면 돼겠구만.
언더암 스핀서브 배워보고 싶당.. 초보들한테 먹히던디.. 히히
배드민턴도 이상한 서브 금지했지요. 배구에서는 서브 동작으로 상대팀으로 하여금 포지션폴트를 유발시키는 행위를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의도인데 그걸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스포츠에서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상대(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행위는 아무리 규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도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심판이나 경기위원에게 너무 막강한 권력을 주는 건 아닌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몀 왼쪽으로 치는척하면서 오른쪽으로 치기도 금지해야하냐
이길 수 있다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스포츠 아니었나?
저걸 비매너라고 간주하는 거라면 글쎄..
코트 라인 앞에서 압박을 주고 있다면 문발리로 상황타파를 하는 행동도 비매너, 라인 앞에 있는 선수에게 강리시브로 맞받아쳐 맞추는 것도 비매너로 봐야지.
상대를 기만한다는 거에서 존중하지 않는다가 내재되어있을수 있는 정당한 서브 입니다.
상대 선수의 의도를 알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모든 경우에서 명명백백할까??
알수 없는 영역이 1프로라도 있다면 그걸 누군가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는 것 부적절함
결국 스포츠에는 룰이 존재하고 룰을 어기지 않았다면 그 행동을 비난하지 말아야 함
정말 잘못된 의도로 이용할 수 있다고 모두가 생각한다면 룰을 바꿔야 함
솔직히 진작에 단두대 가야했을 귀족들이 아직도 살아있으니 저런 말도안되는 소리가 나오는듯
전략이라고 봅니다. 배드민턴 같이 발전 없이 대응 전략을 모색할 생각도 못 하고 서브 금지하는 짓거리는 하지 말았으면.
언더암이 상대를 기만하려는 비매너행위이면, 오버암은 서로 간의 정신적 교류를 위한 "스포츠"가 아닌, 오로지 점수를 얻기 위한 "승부"에만 초점을 둔 서브일테니 오버암도 금지시켜야죠ㅋㅋ
오버암도, 언더암도 서로 전략적 가치가 있는 엄연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막을 수 없는 기술, 혹은 막기 위해서 불합리한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기술도 아니고 말이죠
은근히 스포츠에는 정식 규정에서 없지만 오랜 기간 고착화 되어 버린 그 스포츠만의 불문율이 하나 이상은 있는가 봅니다
테니스를 30년을 넘게 봐도 이게 왜 노매너라는지 이해불가였는데
프로는 이기면 됩니다. 언더암이든 배틀암이든 베이비암이든 상관없어요.
언더서브가 비매너라면, 랠리중 강하게 스트록 치는척 하면서 드랍하는 것도 비매너고
발리 길게 주다가 짧게 쇼트로 주는것도 비매너 결국 상대를 속이는 모든 기술들이 비매너가 되는거죠.
그리고 언더서브가 들어가면 아주 유리해지는것처럼 생각하는데, 플랫서브로 가끔씩 나오는 득점보다 득점확률이 많이 떨어지고,
기막히게 들어가는 경우가 아닐때는 오히려 역공당하기 딱좋쵸
그리고 언더서브를 따로 연습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관성이 너무 떨어져 기술적으로도 더 어려운 서브입니다.
물론 테린이들 더블폴트 안하려고 뚝쳐서 넣는 언더서브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언더스핀이나 사이드 스핀을 강하게 거는 언더서브를 말하는 겁니다.
결론 언더서브가 비매너라고 말하는 사람이 비매너이고 테니스 룰이나 매너도 모르는 쓰레기 입니다.
이게 논란이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근데 저거 반대 하는 선수들이나 팬들 논리로 따지면 야구에서 투수는 직구만 던져야하고 축구는 드리블 치면 안된다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왜 논쟁이 펼쳐질까요?
규정상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선수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할텐데 팬들이 나서서 설쳐대는 거죠
애초에 테니스는 상대방이없는방향에 공을 넣는 스포츠인데 언더암 서브가 비매너일 이유는 전혀 없어보임
야구에서
고의로 몸에 맞는볼을 던졌을때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이유와
비매넌언더볼서브의 이유와
뭔가 비슷하네
실수나 전략이 아닌
상대방에대한 존경의 결여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위력이 확실히 오버암서브보다 떨어지기때문에 하는사람입장에선 실패할확률이큰 모험이기때문이지
비매너면 그냥 코트를 반으로 줄여쓰지 왜 귀찮게 전면까지 다쓰냐고
다른 스포츠랑 비교해서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다. 배드민턴이나 탁구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난이도 낮은 서브를 넣으면 바로 얻어 맞는거지. 그냥 받는 사람 멘탈의 문제일듯.
선수 맘데로 공 치는게 어때서. 상대 무시한다는 건 어떤 기준?
언더암이든 비하인드함이든 사이드암이든 규칙내에서 쓰는건데 매너를 따지고있네..
이걸로 불편해하는사람들은 탁구 서브 넣는 거 보면 혈압올라 병원실려가겄어.
야구에서 이퓨즈볼과 같은거 아닐까요?
당연히 전략이지만 누가 어떤 의도로 사용하는가에 대해선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팩트: 사실 딱히, 대단히 논란이 되는건 아님. 테니스 선수들은 그러려니 하면서 본인 커리어 쌓아나아가고 있음. 어차피 진짜 어쩌다 한번 나오는 서브라.
프로 세계에서 비매너라고 들으면 완전 극찬해준거 아님?
야구는 직구만 던지게해야하고 축구도 드리블할때 사람 속이게 하는 기술 금지시켜야한다. 탁구도 스핀 금지!!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비매너가 아님
룰이 허용하는데 왜 문제임? 문제라서 룰개정으로 금지하면 그때 안하면 그만이지
그럼 200키로 속도도 비 매너 아닌가?
그걸 못해서 여러가지 전략으로 써야 하는데...
힘쎈 놈이 이기는 룰이면 그게 반칙이지.
나달의 말에 저도 100% 동의합니다.
사실 무슨문제야? 라고 하는 질문 자체가 큰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200km 넘는 서브가 훨씬 위력적인 공격수단이라서. 딱 파넨카 느낌입니다.
이게 왜 논쟁이 있는지 조차 알수 없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