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역의 은퇴한 디젤기관차(길위의 길, 한국의 강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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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이 세상에 수명을 다한 것은 다 뒷자리로 물러난다.
    물러나지 않으려 부질없는 용을 쓰다간 탈이 난다.
    디젤기관차는 증기기관차 시대를 대체하며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발전의 197~80년대를 견인했다.
    단양역에 가면 그 퇴역 기관차가 혼자 검버섯을 뒤집어 쓰고 늙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ryhd323
    @ryhd323 3 года назад +4

    대개 퇴역기관차들은 좋은 대접을 못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