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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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1화] 2015년 9월 28일 ~ 2015년 10월 2일 방송
어슴푸레한 새벽, 떡 방앗간 강 씨네 1대 안주인 김복임(78) 할머니는 가마솥 앞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혼자서 하기 버거운 떡 방앗간 일은 33년째 2대 며느리 미숙(56) 씨와 함께하는 중이다.
눈치껏 잔심부름을 해주던 3대 며느리 은하(32) 씨는 임신 9개월째라 떡집 일에서 잠시 열외 된 상황. 미숙 씨는 일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해두고 아침상을 기다리는 1대 강효식(83) 할아버지와 가족들을 위해 아침상을 차린다. 강 씨 가문의 2대, 장남 희종(57) 씨는 아내 미숙 씨의 지시에 따라 떡배달을 하러 나간다.
3대 장손 상우(33) 씨는 떡 집일 도우랴 본인 농사일 하랴 바쁜 상황 가운데 할머니가 버리는 가방에서 돈뭉치를 발견하게 되고, 할머니와 함께 그 돈으로 가족들 먹을 횟감을 산다. 희종 씨는 손자 민서(4)가 보는 앞에서 능숙하게 회를 손질하고, 열심히 일한 만큼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는 가족들!
다음날 아침, 여느 때와 같이 떡 주문이 밀려 있어 전날 밤부터 단단히 준비를 해두었는데 멀쩡했던 제분기가 갑자기 멈춰버렸다!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떡방앗간_강씨네_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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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열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아끼련다...ㅋㅋㅋㅋ고생하신 미숙님을 위해서
어른들이고 시골이니 뭐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십 몇 년 전에 150이면 꽤 컸겠다 싶었는데 7년 전 방송이네요ㅎ 나도 저때 첫애 낳았는데 손녀며느리분 고생 많았네요 ㅠㅠ
어이없네 ..남자는 외곽 지원이란다 연세드신 노인이 새벽부터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떡만들고있는데...
자기집 일인데 외곽 경비ㅉㅉㅉ
옛날남자들 대부분 힘든일 부인들에게 시키고 자신들은 룰루랄라. 어른이라나? 남자라고 유교문화의 폐허죠.
그래놓고 배달만 하면 밥도 차려준데 ㅋㅋㅋ
외곽지원 ㅋㅋ;; 참나 그냥 여자들만 죽어라 일하네요..
레전드다.. 자막 하나하나 더빙 하나하나가 다 버릴게 없어.. 저기 며느리분은 조선시대에 살고 계시네ㅜㅜ 가스라이팅 당해서 당연하다고 받아드리고 2대째 사는듯
앞에 10분보고 넘 안쓰러워서 못보겠습니다ㅠㅠ 새벽부터 떡만들고 밥차리고ㅜ
갓 애낳은 사람한테 뭐 시키겠냐는 며느리 말에 뼈가있네ㅋㅋ 일많고 150 아깝다고 애낳은사람 친정도 안보내 도우미도 안불러...가부장의 끝이구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지금보니 천불이나네 저게 며느리냐 몸종이지
왜 뜨거운걸 플라스틱에 하실까
그냥 안쓰럽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
불쌍해요 저집안 남자들 생각머리 절대 안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 돈 들고가는 손자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사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이 시대는 자손에 대한 사람 패턴도 바뀌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내가 죽으면 제사상 차려줄 자식에게 애정표현을 과할 정도로 했었다.ㅎ
와~~~옛날가마솥으로! 와~~역시 음식은기계보다 정성들어야더더더꿀맛이죵
어디세요 저는 손송편 팥들어
간거 말고 엉청 좋아 합니다
이건 진짜 레전드편이네요
잘되길빕니다
🥰🥰🥰🥰🥰🥰🥰🥰🥰🥰🥰🥰🥰🥰🥰🥰🥰
참나 힘든건 다 여자들이하네..
왜 가정집 회는 수제비 모양으로 써는지..ㅎ 횟집에서 어떻게 쓸었는지 많이 봤을텐데 아직도 이해 안가는게 보통사람들이 쓸면 하나같이 수제비 회가 된다.ㅎ
아기를 한달동안 못보는 할머니의 서운함이 아내 산후조리보다 큰가?..한달못보고 아예못보는것도 아닌데..중간에낀 시어머니만 죽어나는구만..
와진짜난또다들과부줄알았네보통전부가족끼리다하잖아인간극장다른방앗간보면가족전부떡만들던데완전저기는남자는거저먹기네저며느리가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