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11팀만 받는다는 예약 빡센 숙성 돼지 불고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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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5
  • 청평 '명월집'
    전설의(?) 숙성 돼지불고기.
    하루 2시간 30분만 영업하는 예약이 필수인 곳.
    후기엔 극찬뿐인 곳.
    둘이서 오전 10시가 되자마자, 끊임없이 전화해서 예약에 성공했다.
    후회 없이 주문하라는 후기들을 보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도 않았지만 3인분 주문.
    고기는 금방 나왔다.
    처음이라고 하니 고기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이런 경우 설명은 설명이고 막상 맛은 그냥 그런 경우가 많은데 여긴 딱 설명 그대로의 맛이었다.
    그리고 많은 후기들에서 얘기한 것처럼 처음 한 입 먹고 '어, 이거 뭐지?'라고 느꼈다.
    부드럽고 쫄깃하고 육즙이 넘친다.
    양념은 어떻게 했길래 속까지 양념이 제대로 배였을까?
    계속 구워도 딱딱해지지 않고 뜨겁지도 않다.
    끝까지 부드러움과 육즙이 남아있었다.
    그냥 정신없이 먹었던 거 같다.
    먹고 나니 왜 사람들이 인원수의 두 배를 주문했는지 이해가 되더라.
    그리고 영업시간이 짧은 것도 이해가 됐다.
    허겁지겁 먹으니깐 20~30분 만에 다 먹었고 우리만 그런가 하고 보니깐 술을 마시지 않은 테이블은 다 비슷한 속도로 먹은 거 같았다.
    손 꼽힐 잊히지 않을 맛이었다.👍👍
    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38
    전화 : 031-584-4111
    영업시간 : 목~일 16:30 - 19:00, 월~수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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